십자가의 원수

1980. 8. 15. 금야

본문: 빌립보서 3:17∼21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믿는 사람 중에 십자가의 원수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식이 성경대로 생각지 아니하고 죽은 지식 인간 지식대로 생각하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구원을 이루어 가는 일을 하지 못합니다. 언제나  인간의 지식이라는 것은 하나님도 모르는 지식이요 땅에 것만 생각하는 지식이지  하늘의 것은 생각지를 않는 지식입니다.

또 보이는 것들만 생각하지 보이지 않는 이면에 대해서는 모르는 지식들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지식으로 사는 사람은 예수님 믿어서는 안되고 예수님 믿는 그  반대 생활을 해야 잘 된다고 그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세상지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은 그렇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세상만 위주로  해서 살면 그 마지막은 멸망이라 인간만 중심해서 살면 그 마지막은 멸망이라.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니 하나님 중심으로 부활후에 가서 살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지식과 세상지식이 다릅니다. 세상지식은 인간을 미혹시켜서 땅에  것만 보고 살다가 멸망하도록 하기 위해서 악령이 내논 지식이요 하늘의 지식은  하나님이 내 놓으신 지식입니다. 세상지식에는 사람은 영은 죽었기 때문에 다만  그 육으로만 살아있는 고로 육에 대한 물질에 대한 지식은 맞아도 영에 대한  지식 사람에 대한 지식은 전혀 맞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를 따른 생활을 하면 구원이  이루어지고 또 이렇게 살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도 하나님께서 잘되게 해  주시고 잘 되게 해 주시면 이것 가지고 또 십자가 지고 십자가 지고 나면 또  하나님께서 잘되게 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가는 것이 참된 기독 신자인  것입니다.

십자가의 원수는 어떤 것이 십자가의 원수인고 하니 십자가의 원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이것을 인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자기에게 어려움을 당하는 그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이요 그 어려움을 피할려고 하는 것이 십자가를 지지 않는 십자가의 원수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것, 손해를 보는 것, 어려움을  당하는 것 또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자기가 쓰게 되는 것 몸을 쓰고  재물을 쓰고 마음을 쓰고 시간을 써서 나 때문에 쓰지 안 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써서 없어지는 것 적어지는 것 작아지는 것 낮아지는 것  자기에게 맞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이것의 손해를 보고 또 이것이  적어지고 없어지고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고 어쨎든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자기가 해를 받는 것입니다. 손해보는 것입니다. 평안에 손해를  보든지 행락에 손해를 보든지 지위에 손해를 보든지 모든 사람에 우정에 손해를  보든지 세상에서 자기의 신용이 떨어지든지 사업이 손해 보든지 어쨎든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자기의 이매 가지고 있는 이것이 쓰여져서  없어지는 것이든지 빼앗겨 없어지는 것이든지 마땅히 취할 것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취하지 못해서 손해를 보는 것이라든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자기가 사용 안할 수 없어 이것을 써서 줄어지는 것이든지 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자기의 세상 것 몸이나 생명이나 자기의 정력이나  총명이나 지위나 권세나 재물이나 사업이나 무엇이든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곤란 당하는 데서부터 손해보는 것 거기 쓰여서 들어가는 것 없어지는 것  이것 때문에 맘끝 끌어 댕길 터인데 이것 때문에 끌어 댕길 것을 끌어 댕기지  못하는 것 이해를 당하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  영생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줄어졌을 때에 손해 봤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여러 배  혹은 백배도 주신다고 했습니다.

나와 내 도를 인하여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목숨까지라도 잃은  자는 손해 본 자는 여러 배 백배를 얻고 하늘나라에 영생을 얻지 못할 자 하나도  없다 이랬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리석게 진리대로 살면 점점  높아지고 모든 것이 부강해지고 이런데 어리석어서 이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함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안 할려고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때문에 유익이 될 때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잘 지키지 만은  또 자기에게 손해가 없을 때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잘 지키지 만은  자기에게 조그만한 손해가 있으면 그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지키지 안 하는  자도 있고 어떤 자는 조그만한 손해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뜻을 지키지 만은  좀 많이 크게 손해가 있든지 어려움이 있게 되면 그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져버립니다. 요것이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십자가의 원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지켜 행할려고 함으로 인해서 오는 어려움을 피하는 것 손해 가는 것을  피하는 것 고난당하는 것을 피하는 것 수입을 보지 못하는 것을 피하는 것 손해  안 볼려고 하는 요것이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십자가의 원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렇게 산 고 생활 고것은  언젠가 결과적으로는 그거는 멸망입니다. 고거는 헛일 했습니다. 자기의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을 다 죽여 버렸습니다. 고 동안을 죽여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 중심 위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저희 신은 배요 의식주 먹고 사는  이것을 하나님 위치에 놓고 하나님 중심 할 것이 먹고 입은 중심 하나님 위해서  살아가야 할 주의 구속을 입은자가 의식주를 위해서 사는 자라 말입니다.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그렇게 십자가 벗고 감으로 십자가 벗고 감으로  일시에 존귀도 되고 영광도 되고 수입도 되고 하는 이것은 부끄럼에 있고  정반대로 이루어 집니다.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예수 믿는 사람은 하늘의  것만을 생각해서 어쩌든지 하늘의 것 손해보지 안 할라고 땅의 것을 다 드려서  하늘의 것을 마련 할라 하는 것이 참 예수 믿는 사람인데 땅의 것을 하늘의 것을  위해서 쓰고 어떨때는 손해도 보고 어떨때는 빼앗기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  이것이 심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심으는 것이요 심으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준다  했습니다. 또 그렇게 하나님 위하여 손해 볼 것을 또 주시고 하나님 위하여 쓸  것을 주시고 하나님 위해서 고난을 당해 죽었으면 그만 없을긴데 꼭 고단당할  것을 죽고 이렇게 해서 땅위에서 주와 주의 도를 위하여 많이 받히지고 여게  많이 쓰여지고 이것 때문에 많이 없어진 이것은 전부 영생입니다. 이것이 진리의  것이 됐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됐습니다. 이러므로 이것은 다 영생입니다.

이런데 이 비밀을 모르고 이대로 살지 안하고 항상 땅에 것만 생각하는  자들이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우리의 나라는  하늘나라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은 나그네 세상입니다. 오늘 떠날지 모릅니다.

누가 젊다고 건강하다고 내야 설마 오늘에야 안 죽겠나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종말 시간은 모릅니다. 하나님 부르면 그것으로서 끝나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고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우리를 변화시키가지고  무궁세계에서 진리의 나라에서 사망의 나라에서 마귀와 죄와 거짓뿌리는 유황불  구렁덩이에 다 몰아넣고 믿는 사람에게도 불의에 속한 요소들을 전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넣고 성화된 것만 의로운 것만 가지고 하늘에 가서 살게 되니까 어떤  사람은 장성하고 어떤 사람은 어리고 어떤 사람은 생명만 있지 활동의 기능은  하나도 없고 이렇게 영광과 권위가 차이있는 구원으로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의 원수의 길은 멸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십자가의 원수는 뭐인가 주님과 주님의 진리 때문에 어려움 어려움이 오면 고만  주님과 진리 버려 버립니다. 손해 볼일이 오면 고만 주님과 진리 버려 버립니다.

고통 당하는 일이 오면 고만 주님과 주의 뜻 그만 버려 버립니다. 자기의 것을  써야 될일이 있으면 고만 주님과 진리 버려 버리고 쓰지 안 합니다. 주님과 주의  뜻을 위해서 우리는 있는 것 다 드려 사는 것이 이것이 드려 살면 또 드리 살  것을 또 하나님이 주시고 드려 산 것은 무궁세계에서 제 것이 되어졌고 손해를  봤으면 손해 본 것은 주님과 진리 때문에 손해 봤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과  진리에 속했기 때문에 벌써 손해봐서 없으면 살았습니다. 명예와 친척과 생명과  재물을 원수가 취한들 상관이 무엇이뇨 내 주께 있으리로다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이라다가 소유도 몸도 생명도 주님과 진리 위해서 다 쓰고 다  없어지고 내가 받혀 써서 없어지든지 주님과 주의 뜻 때문에 원수에게 빼앗겨서  없어지든지 또 주님과 진리 때문에 원수들에게 상해서 주셔져서 없어지든지  어쨎든지 주님과 진리 때문에 없어진 것은 이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졌습니다. 이것은 거룩한 것이 됐습니다. 주님과 진리 때문에 빼앗겨진 생명은  거룩한 생명 됐습니다. 몸도 거룩한 몸 됐습니다. 주님과 진리 때문에 마땅히  얻을 영광과 존귀를 얻지 못했으면 얻지 못한 그 영광과 존귀는 하나님과  진리에게 속한 것이 됐습니다. 거룩해졌습니다. 못 얻어도 그것이 영원히 내것  됐습니다. 빼앗겨도 영원이 내것 됐습니다. 주님과 진리 때문에 취할 것 못  취해도 그것은 내것 됐고 주님과 진리를 버리고 취해도 제것 아닙니다. 다  빼앗깁니다. 주님과 진리 때문에 써서 없어 졌든지 빼앗겨 없어졌든지 마땅히  취할 것을 주님과 진리 때문에 취하지를 못해서 없어졌든지 어쨎든지 그것은 다  속량을 받았고 영원한 자기 것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원수가  불쌍합니다. 그러기에 세상지식은 십자가를 미련한 것이라고 하지만은 하나님의  지식은 십자가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이렇게 십자가 주와 진리를 인해서 몸도  생명도 소유도 애낌없이 받혀 쓰고 또 주님과 진리 때문에 이것을 빼앗기게  됐다면 지체 안하고 이것 다 빼앗겨져도 주님과 진리를 검어지고 어떤 멸시 천대  낭패를 당해도 주님과 진리를 양보하지 않고 지켜 나가는 이 사람이 무궁세계의  주인공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십자가의 원수 십자가 지고 주를  딸른 것 단단히 기억합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상이 부인해도  말씀대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