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8 23:14
십자가의 도
본문 : 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 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들이 살아가는 길이다.
여기에 대해서. 첫째 십자가의 도라 하는 십자가의 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를 하겠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딿는 어려운 길이라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도라 말은 길 도(道)자 도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길이라 말입니다. 걸어가는 길. 살아가는 길.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을 따라서 사는 가기 어려운 길이라 그런 뜻입니다. 십자가의 도라는 것은.
첫째로, 주 하나님만 믿는 것이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주님만 믿는 것.
다시 말하면 하나님만 믿는 것. 믿는다는 말은 내가 그분만 인정하고 그분만 신임한다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만 믿는 것.
그러면, 자녀가 부모를 믿지 안하며 또 부하가 수상을 믿지 안하며 부하가 상관을 믿지 않는다는 말인가? (잘 들어야 합니다.) 예,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 하나님만 믿는데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모든 피조물은 주님만 믿는 그 믿음이 되는 것만 믿습니다. 부모를 믿는 것도 부모 믿는 것이 주님 믿는 것이 안 된다면 부모를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부하가 상관을 믿는 것도 상관을 믿는 그것이 곧 주님 믿는 일이 될 때만 믿는 것입니다. 수하가 수상을 믿는 것, 부모가 자녀를 믿는 것, 다 인간 인간끼리 서로 믿을 수 있고 또 모든 단체와 단체가 서로 믿을 수 있으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한 분만 믿는 일을 해야 되는데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을 믿는 일이 되는 그것으로만 사람을 믿는 것입니다 요 말을 좀 알아 듣기가 힘들란지? 부모를 믿는 것도 자기가 부모 믿는 것이 하나님 믿는 일이 되는 부모 믿는 일은 믿을 수 있고. 부모 믿을라면 하나님 믿는 일이 안 될 때에는 부모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믿는데 하나님 믿는 일이 되는 인간 믿는 일이라면 좋습니다. 그것은 믿어야 됩니다. 안 믿으면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또 둘째로는 주 하나님만 위하는 우리가 되어야 됩니다. 어떤 피조물도 위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주님만 위하는 우리가 되어야 되는데 모든 이웃이나 만물이나 그런 것을 우리가 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위하는 일이 되는 만물 위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위해야 됩니다. 위하지 안하면 그거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 위하는 것이 되는, 주님 위하는 일이 되는, 주님 위하는 생활이 되는 그 사람이나 만물 위하는 것은 우리는 위해야 되지 위하지 안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주님의 뜻만 딿습니다. 주님의 뜻만 딿습니다. 천인 만인의 뜻이 있다 해도 우리는 그 뜻을 따를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만 따릅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의 뜻은 어떻게 하는가? 사람들의 뜻은 내가 주님의 뜻만 따르는데 주님의 뜻을 따를라고 하면 그 사람의 뜻을 따라야 될 때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 되는 인간 뜻을 따르는 것이면 우리는 인간 뜻을 따라야 됩니다. 그럴 때는 인간 뜻을 따르는 것이 그것이 주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럴 때에 사람들의 뜻을 따르지 안하면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어기는 일이 되겠습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고 종이에다 써 놓고 가서 몇천 번이라도 읽으십시오, 또, 십자가의 어려움, 첫째는 십자가는 주님을 믿고 위하고 따르는 것이요 또 거기에 반쪽은 믿고 위하고 따를라고 하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쁘든지 수월하든지 언제나 요 세 가지 일을 지켜 나가는 것이 그것이 십자가의 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언제든지 계속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또 거기 둘째로는 아무리 지루해도 계속해야 되고, 피곤해도 계속해야 되고.
어떻게 분주해도 계속해야 되고, 어떻게 어려움이 있어도 계속해야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계속을 해야 됩니다. 뭘 계속해야 돼? 주님만 믿는 일 주님만 위하는 일, 주님의 뜻만 따르는 일 요 세 가지를 언제나 계속해야 됩니다.
거기에 셋째로는 계속을 하다가 보면 망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계속하면 잘되는 일만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라면 안 됩니다. 이 세 가지를 계속하면 망하는 일이 있습니다. 망해도 계속해야 됩니다 병이 들어도 계속해야 합니다. 공산주의에게 납치를 당해도 납치당해 가면서도 계속해야 합니다.
죽어도 계속을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생활을 계속하는 계속으로 끝나야 됩니다. 계속하는 이 계속이 끊어지고 한 시간이라도 살면 그거는 망령이요 사망인 것입니다. 계속하다가 끝이 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말씀하시기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된다' 말씀했습니다.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된다 말은, 멸망하는 자는 어떤 자가 멸망하는 자인고? 하나님 앞에 택함을 입지 아니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에 인간 가운데는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이 멸망할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 된다' 그러면, 멸망하는 자가 누가 멸망하는 자인고? 그것은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다 멸망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불택자라 그렇게 할 수 없고, 믿지 않는 것으로 끝을 마쳤으면 불택자라 그렇게 단정지울 수 있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지금 이제는 혼수 속에 깊이 들어가서 아무 인사 불성 감각이 없이 그렇게 아주 기절해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불택자라 그 소리는 못 합니다. 그 사람이 마지막에 순간이라도 다시 깨어나 가지고 주님을 구주로 믿고, 일분 믿고 떠난 사람. 일 분도 못 되게 믿고 떠난 사람. 말 한 마디 겨우 '나는 이제 예수 믿습니다' 하는 그 말로 고백 한 마디 하고 떠나는 사람, 또 전도를 하면 과거에는 부인했지만 말도 하지 못하는 그런 그때에 마지막에 가 가지고 '예수를 믿겠느냐' 할 때에 믿겠다고 머리를 흔들거나 이래 하면서 대답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불택자인 갑다' 하는 것은 우리는 대단히 냉정한 소리요 잔인한 말인 것입니다. 언제든지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그 사람도 택자되었기를 우리가 원하고 택자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는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람에게라도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어떤 사람 기도하는 걸 들으니까 김일성씨와 김정일씨를 위해서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사람도 어서 회개하고 주님 믿어 구원 얻게 해 달라고, 만일 그가 부활이 있고 영생이 있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과 하나님이 계신다는 걸 알았으면 참 저의 생활에 대해서는 기절을 할 것이고 기가 막힐 것이지만 몰라 그런 것이니까 그도 알려 주셔서 회개케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네. 그 기도가 정상의 기도입니다. 택함을 입은 사람이든지 불택자이든지 간에 우리는 그 사람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로서는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멸망하는 자들에게' 라는 것은. 불택한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첫째는 저희의 가진 지혜와 지식으로는 다 십자가의 생활하는 것이 어리석게 보이고 이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식을 전연히 모르고 뱀의 지식, 거짓말하는 뱀의 지식, 모두 다 반대로 말하는 것. 사는 것은 죽는다 죽는 것은 산다, 옳은 것은 틀렸다 틀린 것은 옳다, 참 인간이 가치 있는 생활은 가치 없는 생활이라 멸망하는 가치 없는 생활은 가치 있는 생활이라 이렇게 사람들을 완전히 꺼꾸로 이렇게 인식을 시키는 그 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십자가의 길, 하나님만을 믿고 그분만을 위하고 그분만을 따라서 움직이는 이 생활 법칙이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멸망하는 그들에게는,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이해가 안 되고 어리석게 판단되고 어리석게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또 불택자에게는 그러면, 그렇게 여겨질 뿐 아니라 불택자들에게는 실제로 실제로 아무 효력 없는 생활입니다. 불택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암만 지켜 봤자 소용 없습니다. 지켜도 그들에게는 효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뭐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어떻게 철두철미하게 지킨다 할지라도 불택자에게는 아무 효력 없는 생활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미련한 것으로 보여지고 또 미련한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결과적으로도, 이 하나님의 법도대로 만일 불택자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요렇게 산다 할지라도 그 사는 것이 안 믿는 사람이 볼 때는 이해 못하는 생활이요, 또 실지로 효력이 없는 생활이요.
그 생활 하나 죄를 지으나 지옥 가기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아무 구원이 없고 멸망은 꼭 같은 멸망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구원을 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은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는 말입니다.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큰 능력을 받아서 능력있는 생활이라, 그것이 십자가의 생활을 살아가는 것이 택한 자들에게는 하나님 앞에 큰 능력 받아 가지고 능력있는 생활이 된다.
왜 능력있는 생활이냐? 능력있는 생활이 되는 것은, 첫째로, 영원 자존자요 대주재자요 창조주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세상은 그분을 모르지만 우리는 아는데 그분과 자기와의 결합이 되는 생활이기 때문에 아주 능력있는 생활이요 지혜있는 생활인 것입니다.
십자가의 걸음, 이 세 가지 생활 요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세 가지 생활.
하나님만 믿는 것, 하나님만 위하는 것 하나님만 따르는 것 요 세 가지 생활 요 세 가지 생활이 이해가 안 되면 그 사람은 기독교를 이해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 가지 생활을 이해 못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도 많고 장로 목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비빔밥 신앙을 가진 사람이요, 범벅이요. 그 사람은 회색 신앙이요 실상은 마귀에게 속해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택자라면 마귀의 미혹에 끌려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이 불택자로서 마귀가 보내 가지고 '나는 이렇게 예수 믿어도 잘 산다' 해서 믿는 사람을 전도해 가지고 속화되고 신앙을 버린 십자가의 원수의 사람을 만들라고 온 마귀의 일꾼들인 것입니다. 마귀의 일꾼인 목사도 많고 장로도 많고 집사도 많고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택한 자들에게는 이 십자가의 걸음이 이것이 참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의 생활이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생활이 뭐인데? 하나님만 믿고 주님만 믿고. 주님만 위하고, 주님만 따라서 움직이고 이 생활 할라 하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이 생활을 기쁘나 수월하나 평소나 다급하거나 바쁠 때나 언제든지 이 생활을 계속하는 것, 또 아무리 지루하고 피곤하고 어려워도 계속하는 것, 병들고 아프고 감옥에 갇히고 공산주의에게 납치되어 가고 마지막에는 죽임을 당해도 계속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 이것이 십자가의 걸음인데, 이 걸음이 이것이 불택자들에게는 이해도 안 되는 걸음이요, 또 효력도 없는 걸음이요 해 봤자 하나 안 하나 멸망은 꼭 같은 멸망 받기 때문에 그것이 다 미련한 걸음이 되지만 택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무슨 능력이라 말인가? 요렇게 요 세 가지 생활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능력인가? 첫째는 대주재시요 창조주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주권자요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 그분과 나와 단단히 결합이 되는 생활이기 때문에 이는 능력있는 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이 생활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온갖 은혜와 축복을 받는 방편이 되기 때문에 능력의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또 셋째로 능력의 생활이 되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공짜배기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금생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고 점점 그 사람이 성장되어서 자신과 대대손손이 금생과 내세 영육까지 다 하나님의 은혜로, 뭐 인간 것으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금생도 성공하고 내세도 성공하고 영육이 다 성공하고 영원히 성공하기 때문에 이 십자가의 도의 걸음이 구원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로 걸어가는 것이 그것이 지극히 큰 능력입니다. 하나님에게 능력 받지 안하면 그 걸음 못 걸어가는 것입니다. 무슨 능력? 세상 사람이 볼 때에 미련한 걸음인데 그게 무슨 능력이라? 세상 사람들에게는 효력이 없다. 효력이 없지만 우리 택자들에게는 왜 능력인가? 그 걸음 걷는 것이 하나님하고 나하고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를 만들기 때문에 능력 있는 걸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온갖 은혜와 축복을 내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자본을 마련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능력있는 걸음입니다. 또 그게 능력있는 걸음인 것은 그 은혜와 축복을 받아 가지고 금생 내세, 영과 육. 자기, 자기에게 속한 자 모든 자들이 영원히 축복받고 또 모든 것을 성공하고 승리하고 하는 그 걸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을 합시다.
그래서, 좀 알기 어려운 것이 고 밑에 붙었는데 고것을 여러분들이 잘 이해를 해야 될 것입니다.
주님만 믿는다 말은 하나님만 믿는다는 말입니다. 주님만 믿고 하나님만 믿는다고 하면 이 사회에서나 이 모든. 혹은 사회에서나 혹은 국가에서나 이 세계에서나 거기에 대해서 반발이 굉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벌써 세계에 이만치 퍼졌기 때문에 그렇지 처음에 기독교가 나올 때는 이거는 아주 인간을 멸망시키는 아주 악한 도라고 그렇게 들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주님만 믿다니? 하나님만 믿다니? 부모도 안 믿고 자녀도 안 믿고 그라면 친척도 안 믿고 사회도 안 믿고 국가도 안 믿고 다 안 믿는다는 말이냐? 하나님만 믿는다 말이냐? 하나님만 믿는다 말이라. 이러니까 그들에게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믿는데. 그러면, 하나님만 믿는 십자가의 걸음을 걷는 사람들은 이 사회나 국가나 가정이나 모든 것은 어떻게 하는가? 믿되 하나님을 믿는 일이 되는 믿음이라면 가진다. 부모나 국가도 그 국가를 믿는 것이 하나님 믿는 일에 방해가 되지 안하고 국가 믿는 그것이 하나님 믿는 일이 되고 하나님 믿는 일이 그 국가 믿는 일이 되어서 내나 국가 믿는 그것이 하나님 믿는 일이 되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그 국가가 같이 동하고 정할 때에는 그 국가를 믿지 않는 것이 하나님 믿지 않는 것이고, 그 국가를 믿는 것이 하나님 믿는 것이고 하나님 믿는 것이 그 국가를 믿는 것이고, 또 하나님 믿는 것이 부모를 믿는 것입니다. 다만 이 어떤 인류라도 하나님과 일치 될 때도 있고 하나님과 대립될 때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대립된 거기에는 우리는 믿을 수 없다, 위할 수 없다, 따를 수 없다. 다만 하나님과 하나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일이 될 때에는 우리는 얼마든지 믿고.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될 때에는 얼마든지 위할 수 있고. 하나님을 따르는 일이 될 때에는 얼마든지 따를 수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은 참이시요 완전이시요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주권자에게 배치되는 그것을 내가 찬성할 수 없다.
주권자에게 배치되는 그걸 내가 따라갈 수 없다. 따라가는 것은 내가 그를 위하는 게 아니라 그를 멸망 가운데 더 깊이 처넣은 것이고 내가 멸망에서 헤고나지 못하도록 내가 인정해서 그들로 하여금 미혹에 더 빠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사랑하는, 국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국가를 망치는 것이요, 가정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망치는 것이요, 부모를 위하는 게 아니라 부모를 망치는 것이요, 자녀를 위하는 게 아니라 자녀를 망치는 것이기 때문에 자녀 망치는 일에는 동참할 수 없다. 부모 망치는 일에는 동참할 수 없다, 국가 망치는 일에는 동참할 수 없다, 망하는 일에는 동참할 수 없고, 다만 그것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어서, 참과 하나 되어서, 진리와 하나 되어서 움직일 때는 그것이 잘되는 것이니까 잘되는 거기에는 내가 찬성할 수 있고 나도 동참할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분해해서 해석을 가지지 못하면 이 세상 마귀에게 핍박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요 진리를 바로 깨닫고 가지면 마귀는 그 사람 앞에는 침노를 못 합니다. 그 사람 앞에는 미혹을 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뜻만 따르는데. 하나님의 뜻만 따르는데, 하나님의 뜻만 따르는데 왕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나에게 말합니다. 말하면 그 왕의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왕을 통해서 나에게 명령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명령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인 줄 알고, 하나님이 그 왕을 통해서 명령하신 것을 알고 나는 그 왕에게 죽도록 충성해서 복종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는 것을 왕이 명령합니다. 명령하면. 내가 암만 평생에 충성으로 섬겨 나왔다 할지라도 그 왕이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것을 할 때에는 그때에 나는 그거는 따를 수 없기 때문에 거부합니다. 거기 따를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내가 따르지 안하면 그 왕에게 사형을 받아도 내가 따르지 안했다고 하면 그 사람의 사형받은 것은 그 왕을 자기가 죽어도 왕을 바른 데로 가고 바른 길로 가도록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는 앞으로 나타날 때에 왕에게 무쌍의 충성이 되고 참말로 왕을 위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요 진리를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삐뚤어진 것을 찬성하는 자는 삐뚤어지게 가는 자를 망치는 것이요, 삐뚤어지게 가는 자를 삐뚤어졌다고 찬성하지 안하고 거기에서 말을 해서 그것을 바로 돌리도록 애를 쓰다가 삐뚤어지게 가는 그 세력에게 맞아 죽는다고 하면 그것이 순교입니다. 그게 순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만 믿고 모든 피조물은 주님 믿는 것이 되는 것만 믿고 안 될 때에는 우리는 부인해야 됩니다. 주님만 위하고 모든 피조물은 주님 위함이 되는 것만 위하지 주님 위함이 되지 않는 그 피조물 위하는 것은 우리는 부인해야 되지 위하면 그거 죽는 것입니다. 그 피조물이 죽고 망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만 따라야 되는데, 주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 되는 것만 우리는 사람의 뜻을 따라야 되지 주님의 뜻에 배치되는 사람의 뜻은 따를 수가 없고 주님의 뜻과 일치될 때에는 우리는 있는 충성을 다해서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요, 만물을 사랑하는 것이요.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요,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요. 자기의 상관을 사랑하는 것이요. 수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요. 정권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요것을 굳게 잡고 우리는 양심에 확정짓고, 확실히 옳은데 의심할 것이 뭐 있으며 담대히 못 할 것이 뭐 있습니까? 김일성씨를 만났을 때에 '여보 당신의 정권은 내가, 정권에 대해서는 내가 찬성하지 못하겠다. 그 정치에 대해서는 따라 움직이지 못하겠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배치되기 때문에 멸망 길을 가니 내가 거기 따라서 움직이면 나도 멸망할 뿐 아니라 자기 멸망 길을 가는 사람을 내가 가도록 내가 협조해 주는 것이 되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당신 가는 길이 틀렸다고 뺨을 맞아도. 내가 그 말하는 건 뺨을 맞아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당신에게 내가 죽임을 받아도 나는 그와 같이 하는 것이니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죽음에서도 김일성 나는 너를 사랑했다 하는 담력을 가지고 이제 우리는 끝을 맺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를 견고히 잡아야 되지 진리를 견고히 잡지 안하면 우리는 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자가의 도를 걷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 세 가지를 우리가 평소에 언제든지 이 세 가지 생활을 계속해야 되고, 또 둘째로는 우리가 이 세 가지 생활 하다가 지루하든지 권태가 나든지 피곤하든지 여러 가지로 세월이 오래 걸려 가든지 해도 우리는 계속해야 됩니다. 또 가다가 어떤 애로가 있어도 계속해야 됩니다. 마지막에 감옥에 가도 계속해야 되고 매를 맞아도 계속해야 되고 죽어도 계속해야 됩니다. 계속하다가 계속으로 끝나야 되지 계속을 끝내면 안 됩니다. 계속하다가 생명이 끝나야 되지 계속이 끝나면 안 됩니다. 이 계속은 끝이 안 나야 되고 우리 생명 끝날 시간이 있습니다. 이 계속 하다가 생명도 모든 소유도 다 끝날지라도 이 계속은 끝이 안 나고 계속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주님 앞에 서야만 할 것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걸음 걷는 것이 멸망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된다는 말은 불택자들에게는 이해 안 되는 걸음이요. 불택자들에게는 또 아무 효력이 없는 쓸 데 없는 걸음이요, 불택자들에게는 이 걸음 걸으나 안 걸으나 그들은 멸망은 꼭 일반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 얻는 자들이라 말은 택한 자들을 말한 것인데 택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왜 능력인가? 이 걸음 걷는 것이 만유의 대 주재 그분과 나와 하나가 되는 것이오. 그분과 나와 결속되는 것이오. 그 분과 나와 결속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큰 능력의 권능있는 일이요. 또 그분의 온갖 은혜 온갖 축복을 내가 은혜로 받는 길이 되기 때문에 이는 능력의 걸음이요, 또 그의 은혜로써 금생과 내세의 모든 것을 그분의 축복과 은혜로 가지고, 그분의 지능으로 내 지능 삼고. 그분의 모든 권위로 내 권위 삼고. 그분의 부강으로 내 부강 삼고. 그분의 한없는 그 거룩으로 내 거룩 삼고. 그분의 행복과 평강으로 내것을 삼는 것이니까, 나는 피조물이지만 하나님과 꼭 같은 자 되어서 하나님의 것으로 다 되어서 내 언행심사의 행동이 하나님의 행동으로 하고 만물에게 하나님이 하는 그 일을 내가 만물에게 하니까 만물에 대해서는 나는 하나님이요 내 위에는 하나님이 따로 계시고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내 밑에 모든 데 속한 자에게는 하나님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자의 성공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단단히 기억하고 강직합시다. 들은 것은, 들은 것은 지켜야 됩니다. 받은 것은 생각해야 됩니다. 받은 것을 잊어버리는 것은 안 되고 들은 것을 지키지 안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받은 것은 생각하고 들은 것은 지키고. 생각하고 지키지 못한 것은 회개해야 됩니다.
가만히 진리를 생각해서 내 머리 속에 딱 박아 놔야 됩니다. 박고, 밤낮으로 자꾸 새김질해야 됩니다. 왜 여러분들이 자꾸 재독할 때에 참석하지 않습니까? 재독할 때에 재독의 맛을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신앙이 어린 사람인 것입니다. 재독의 맛을 모르는 사람이, '아, 듣고 또 듣는다' 나는 설교하지만 재독 들을 때에 한 번도. 나는 한 마디도 빠지지 않습니다. 나는 재독할 때 그때 나는 은혜를 받습니다. 설교할 때 은혜 받고 재독 할 때 은혜 받고, 여러분들이 지루할까 싶어서 그렇지 나는 그 말씀을 일 년 내내 생각해도 권태나지 않습니다. 얼마나 좋고, 할수록 사람이 힘이 나고 사람 치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