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을 면하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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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3. 12. 금새

 

본문: 야고보서 2장 8절 - 13절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시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향하여 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자기가 알든지  모르든지 생각을 하든지 아니하든지 우리는 다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심판대에 가서 심판을 받지 아니하도록 정죄 받지 아니하도록 하는  것과 또 심판이 인정하도록 하는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러면 심판에 정죄 받지 아니하고 심판에서 인정을 받는 이 일은 참으로  하나님께서 온갖 명령을 우리에게 명령하신 그 율법이 구비합니다. 신구약 성경은  교훈이라면 교훈이고 전체가 율법이라면 율법입니다.

그런데 이 심판을 면하는 방편 심판에서 인정을 받는 방편 이 방편을 취할 때에  신구약 성경에 많은 성구가 있으니까 이런 모든 성구를 지켜서 자기가 심판의  구원준비를 하려고 애를 쓰는 것보다 아주 심판 준비를 요령 있게 잘 할 수 있는  그런 첩경을 우리에게 말씀해놨습니다.

어떻게 심판준비를 하는고 하니 12절에 보면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이 긍휼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을 자기 같이  사랑하는 것이 긍휼입니다.

다른 사람을 자기 같이 사랑하는 것 이것이 노아 시대에 방주 만들어라 하는 그  한 계명에 하나님의 전 요구와 명령은 집결됐습니다. 다른 거 암만 잘해도 그만  배 안 모았으면 저는 헛일입니다. 멸망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재림  때에 온 세상을 불사르고 심판하실 터인데 그때는 사랑 이거하나 뿐입니다.

사랑하나 이것이 노아에게 방주 만들라고 한 그 명령과 같이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데에는 사랑하라는 이거하나가 전 계명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할 때에  "그것은 너희들이 알 필요가 없고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얻어 가지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그 말씀은  예수님이 복음으로 인간을 구원하는데는 온갖 애로와 또 굴곡이 있지마는 인간을  사랑함으로 인간을 구원하는 육신의 부모가 육신의 형제가 육신의 부부가 만일  병으로 죽으려고 하면 사랑하는 자가 죽으려고 하면 자기에게 있는 마음과 힘을  다 기울여서 본능적으로 구원하려고 애쓰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자기의 어려움은 상관치 아니하고 구원하려고 애써지는 거와  같은 이런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주님이 명령이요 요구입니다.

"내 증인이 되어 달라" 말은 주님의 이 복음으로 인간 구원의 이거 하나만 해라  인간사랑 이거 하나만 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어떤 자에게 다 주시겠는가? 때를 따라 양식 나누어주는 자에게 주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이것도 내나 사랑이요. 그 이웃을 사랑함으로 자기의 언행심사가  이웃에게 구원이 되지 못하고 구원에 손해 보일까 여기에 일단 정성으로 하는  그것이 결과적으로 맡은 식구에게 양식 먹여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이렇게 그리스도의 심판을 면하는 유일한 방법 하나 이웃을  사랑하는 것. 노아 때에 방주만 만든 거와 같이 예수님의 재림 때는 이 한마디  가지고 구원 얻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가  전력을 기울이는 것 성령이 오신 것도 이거 하나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러기에 모두다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 자로 알고 행하라. 그런데 이  율법을 아무리 제가 지켰어도 긍휼 없이 행한 자는 긍휼 없는 심판 받을 것이고  이 긍휼 하나가 모든 심판을 이기고 자랑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이 구원에  대해서 본능적이고 본능적으로 자기가 사랑하는 자를 유익 되도록 하기 위해서  복되도록 하기 위해서 상하지 아니 하도록 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처럼 무지해도  좋고 많이 알아도 좋고 어쨌든지 이웃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있어 그 사랑의  본능으로 행하는 이거 하나만 봅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킨다 할지라도 긍휼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이 긍휼 없이 심판을 하고 심판을 가지고 따져되니까 이 심판을  벗어 날 사람이 어데 있겠습니까? 아무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법을 잘 지켰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조금도 아끼지 안하고  냉정스럽게 하나님의 지능을 가지고서 법으로 따진다면 그 법을 지켰다고  인정받을 자가 어데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긍휼 없이 행하는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을 받을 것이요. 긍휼이 모든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이기고 남음이 있느니라. 요 하나가 노아 시대에 방주  만들라고 하는 그 율법과 같습니다. 노아 시대에 다른 법을 아무리 자기가 지켰다  할지라도 방주 안 만들었으면 헛일이요. 예수님 재림 때에 율법을 아무리 세밀히  지켰다 할지라도 사랑 없으면 헛일입니다. 요 한 법이 주님이 말세에 대한 유일한  법칙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8절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 하는 것이거니와 하나님께서 말세 예수님 재림  때에 법은 뭐이냐 그저 이웃을 네 자신을 사랑하는 것 사랑함 같이 사랑하라  이것이 노아 시대에 방주 만들라하는 이것이 최고법인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을  향하여 가는 자에게는 이웃을 자기 같이 사랑하는 요것이 최고법이라 그 외에  많은 법들이 있지마는 암만 행해봤자 요거 안 행하면 헛일이요. 요것만 행하면  모든 심판을 이기고 자랑합니다.

그러기에 요게 대조를 말해놨습니다.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최고한 법 노와 방주와 같은 말입니다. 최고한 법 요 하나에  전부 직결을 시켰습니다. 말세에 예수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저것  다 두고 사랑 요거하나 가지고 심판한다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그러면 우리가 자신을 볼 때에 사랑이냐 외모냐 뭘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느냐  사랑이냐 외모냐 외모는 외모 취급한다는 것은 외모는 안 믿는 사람들이 가치로  여기는 그 가치관을 외모라 그렇게 말합니다. 안 믿는 사람이 가치로 여기는  그것을 가치로 여기는 그것이 외모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정죄할 것이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 하는 요거  하나 지켜서 이 사람되면 모든 심판을 이기고 자랑한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외모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것 외모로 취급하는 것 외모는 그 사람이  사회적 울이나 울타리 말해서 사회적 울이나 경제적 울이나 자기의 지식적  권위나 자기의 신체적 권위 이 세상 사람들이 가치로 여기는 그것을 가치로  여겨서 사람을 평가하고 자기가 노아 때와 같이 최고의 법으로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는 요 한 가지 요것을 가지지 안하고 요게 주력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적으로 어떻게 위대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정죄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려는 이 사람이 되기 위해서  힘쓰는 것이 모든 율법을 지키는 요령입니다. 노아 때에 방주 만들라는 그 방주  안 만들었으면 다른 하나님의 법칙 다 지켜봤자 소용이 없어. 고거 하나 만들어야  되지 이와 마찬가지로 재림의 예수님을 맞이할 사람은 모든 법칙 다 지켰다  할지라도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요 사랑 요것을 준비해서 사랑의  사람이 되지 못했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신구약 성경을 암만 읽어도 자기가 사랑의 사람이 되려고 요 면을 힘쓰지 안  하면 다 가리어져서 모릅니다. 자기가 사랑의 사람이 되려고만 애를 써서 진정코  이웃을 자기 같이 사랑하는 이 사람이 되려고 애쓰면 하나님의 율법은 자기 속에  다 있습니다. 절로 알게 됩니다. 그러기에 네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다 자기에게 있다 그  말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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