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선지자선교회 1988년 6월 26일 주새

 

 본문 : 계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심판에 대한 것을 여러 주일을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하는 것을 평생 한 번도 생각 못 하고 사는 사람들이 거의  전부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 이 심판이라는 이 사실을 아는 지식을 그렇게  크게 여기지 아니하기가 쉽습니다.

 그러기에, 이 심판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기억하도록 그 생각에 항상 심판이 가득  차서 그 사람의 조심없이 벌로 날뛰는 그 탈선하는 모든 것들을 탈선하지  못하도록 붙들어 줄 수 있을 만치. 그만치 능력 있게 그 속에 지식하고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심판에 대한 지식도 그 사람이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있는 것만치 이  심판은 그에게 기억되겠고 또 그 마음을 사로잡겠고 또 그에게 모든 잘못된 것은  다 제거를 하겠고 옳은 일은 힘있게 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게 합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사람들의 모든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이나 마음이나 마음의  온갖 행동, 또 몸으로 손으로 눈으로 혀로 발로 행동한 그 모든 행동, 마음으로  행한 것 몸으로 행한 것을 낱낱이 그대로 하나님이다 심사해서 영원한 보응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렇게 심판할 때에 다 죽은 자들이 각각 어디 있든지 다 살아 나와 가지고  심판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믿는 사람들이 살아 나와 가지고 심판을 받고 또  천년이 지낸 후에 모든 안 믿는 사람들이 살아나와 가지고 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이 살아나와 심판받는 심판을 그리스도 심판이라 이렇게  성경에 이름했고, 또 안 믿는 사람들이 심판받는 심판을 오늘아침에 봉독한  '흰보좌를 베푸시고 모두 다 앞에 모아 놓고 심판하신다' 그럴 때에 또 사람들이  그 바다에서 공중에서 모든 만물에게서 다 살아나와 가지고 심판을 받습니다.

 이래서, 책에 기록한 대로 심판받는다 이렇게 여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행한 대로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받는다.

 그러니까, 이 행동록은 뭐 글로 쓰는 것도 있겠고 또 녹음되는 것도 있겠고 또  촬영으로 그렇게 그 사진 찍듯이 그렇게 찍혀 있는 것도 있겠습니다.

 여게는 행동한 대로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받는다 이랬으니까 아이들에게  심판이 네 번 있는 것을 말을 해 주고 네 번 있는데 세상에서 두 번 죽어, 부활  후에 두 번 네 번 있는데 세상 심판 한 번은 지나갔고, 홍수 심판인데 그것은  지나갔고 한 번 남았는데 한 번 남은 것은 불심판이라. 그래 이 세상에서 심판이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불심판이니 지나갔고 한 번은 불심판인데 남아 있는 것,  그러면, 심판을 준비해서 구원얻는 길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하는  그것만이 구원얻는 방법입니다. 지나간 노아 홍수 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 심판  준비를 모두 각각 제대로 했습니다.

 안 죽고 모두 멸망하지 안할라고 자기 복되게 할라고 각각 준비했는데 어떤  사람은 돈 가지고 권세가지고 또 자기 공부 많이 하면 될 줄 알고 지식 가지고  뭐 수단 꾀 가지고 또 정치 가지고 많은 사람들의 협조를 받으면 되리라 해  가지고 그런 것 세상의 온갖 방편으로 이 불심판 당할 때에 준비했지만 모든  것은 다 멸망이고 다만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대로 행한 여덟 사람만 이 심판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앞으로 불심판에도 다른 오만 것 가지고 준비하는 거는 헛일입니다.

사람들이 뭐 요새는 지혜 있는 사람들이 무슨 일이 나면, 불이 나면 배를 사서  준비해 가지고 배타고 가면 될 것이라, 여게 불나면 공중에 나는 비행기 타고  가면 되리라. 그거 다 미련해서 눈이 어두워 미련한 소행입니다. 이 우주가  불덩어리가 되는데 어느 바다에 가면 견딜 것이며 어느 공중에 가면  견디겠습니까?  이러니까, 이 불심판은 아무도 인간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이대로 하면 네가 불심판 면한다고 말씀하신 그 시키시는  대로 하는 거 외에는 심판 준비는 없다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인식을 시켜  주고,  또, 죽은 다음에 심판은 죽어서 다 살아나 가지고 심판 받습니다. 믿는 사람도  살아나고 안 믿는 사람도 살아나서 심판 받는데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죽으면 믿는 사람의 영과 마음은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영과 그 마음을 혼이라고도 합니다. 영과 마음이 예수님과 함께 와서  자기가 세상에 살 때에 사용하던 모든 몸을 다 찾아냅니다.

 그 몸이 어디 가서 분산돼 있느냐? 공중의 원소로 돼 있는 것도 있고 또 물  속에 고기가 돼 있는 것도 있고 흙이 돼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뭐 초목이 돼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또 오만 것으로 다 분산돼있기 때문에 부활할 때에는  창조주되신 주님이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능력 가지고 다 우리를  부활시킨다 했습니다.

 그러면, 만물의 모든 것에 다 분산돼 있어도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능력 가지고  다 거기서 나와라 명할 때에 자기 몸을 자기가 다 찾아 가지고 다 부활합니다.

 자기 몸을 자기가 찾아 가지고 부활하는데 이 심판이 처음 있습니다. 첫째  심판이오. 죽은 후의 심판으로서는 첫 심판인데 이것을 가리켜서 고린도후서  5장에 보면 그리스도의 심판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거는 믿는 사람들만이  받는 심판입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들이 처음에 부활해 가지고 심판을 받고 안 믿는 사람들은  그때 땅위에 전쟁이 일어나 가지고 전쟁으로서 멸하게 됩니다. 전쟁으로 멸해지고  불로 멸해지고, 이렇게 전쟁으로 멸해지다가 나중에는 불로 멸해서 안 믿는  사람들은 전멸이 마지막으로 됩니다. 전멸이 되는데 그때에 약간 남아 있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은 번식 인종으로서 얼마 남아 가지고 그후 천 년 동안 이  번식 인종들이 가속도로 번식이 돼서 땅위에 사람들이 가득 차게 됩니다.

 그때에 택함 받고 믿는 사람들은 부활해 가자고 그 사람이 세상에 잘 살았든지  못 살았든지 산 대로 심판받아 가지고 어떤 사람은 권위있는 부활, 어떤 사람은  권위 없는 부활, 어떤 사람은 영광 있는 부활 어떤 사람은 부끄러운 부활 이래  가지고 부활한 사람들은 어쨌든지 하나도 남김 없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됐기  때문에 그때는 먹어도 안먹어도 또 뭐 불이나 이런 것이 태울라 해도 태우지  못하는 그런 신령한 몸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에 택한 자들은 부활해 가지고 지금 천사와 같이. 그래 삽니다.

지금 천사들도 사람 눈에 보일라면 보이고 안 보일라면안 보이고 이것 저것을  행할라면 행하고 안 할라면 안 하고 이렇게 천사들같이 그렇게 지내고 안 믿는  사람들은 다 죽었고 얼마 남아 있는 그 사람들이 번식이 돼 가지고 땅위에  사람이 가득 삽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과 이렇게 섞여 사는데 우리는 천사처럼 그렇게돼 가지고  그들을 관할하고 관리하고, 마귀는 그때 갇히고 없습니다. 이러니까, 독사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도 물리지 안하고 맹수와 사람이 같이 거처하고 맹수들도  다 육식을 안 하고 이 풀 같은 거 초식을 하고 그래 가지고 그때에 아주 죄가  없는 천 년 동안 살면서 택함을 받은 중생된 부활 받아서 신령한 몸으로 중생된  사람은 그때에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 만물과 사람들을 통치할 그 통치를 거기서  천 년동안 훈련받고 통치법을 배웁니다.

 그래 가지고, 이러니까 마지막으로 이 사탄을 내놓으니까 사탄이 또 사람들을  꼬우니까 하나도 남김 없이 범죄를 다 하게 됩니다. 범죄해가지고 그들이  단합해서 멸하지 못했던 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를 멸할라고 달라들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전멸되는 것으로서 번식 인종은 완전히 끝이 나  버리고 불택자는 끝이 나 버리고 그라고난 다음에 택한 자들은 무궁세계로  옮겨가고 나머지기는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몰아 넣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 후에 택자들이 먼저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는데 이 심판에서는  지윽 가는 것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나라에 가서 살 그 영생에 속한 것, 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하는 그것만 심판하는 심판입니다.

 그러면, 택한 자들이 이 심판에서는 상을 받고 이 심판에 참여하지 못하는 그  요소들은 앞으로 천 년 차기를 기다려 가지고 그때에 백보좌 심판에서 심판받아  가지고 멸망을 받게 됩니다.

 이래서, 그리스도 심판에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심판을 받고 그 다음  심판은 천 년 후에 멸망받을 자들이 심판받아 가지고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첫째로 가르치고, 이제 가르칠 것만 말합니다.

심판이 있다는 거, 사람들은 아무나 따나 이렇게 마음도 움직이고 몸도 움직이고  해서 제 욕심대로 이와같이 살지만 사는 그 언행심사에 모든 행동 그것은 하나도  심사 안 받는 게 없습니다. 전부 심사 다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검사를 다  받습니다. 이 검사를 다 받는다는 거 이것을 단단히 인식을 시키고,  그런데, 심판이 몇 번 있느냐? 네 번이라 이 세상에서 심판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홍수심판으로 지나갔고 한 번은 앞으로 불심판으로 다가올 것인데 이 심판  준비에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 그 외에는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됩니다.

다른 것으로는 준비 암만 해야 안됩니다.

 오늘의 과학이 만능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그까짓 게 무슨 만능이며 그까짓 게  얼마나 범위를 잡고 있습니까?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이 우주가 이만하면 이  과학이 날뛰고 있는 것은 지금 과학자들이 날뛰고 있는 것은 꿀밤 딱쟁이  하나만도 못합니다. 이 우주도 다 점령 못 하고 있소. 신앙가는 이 우주와 영계를  다 이것을 포위하고 이것을 하나의 물건과 같이 놓고 이렇게 살펴보면서 여게  대해서 대비를 하고 대책을 하고 상관을 관계 있도록 지금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이거 그러기 때문에 신앙이란 것은 전지의 지혜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신앙이요 전지의 지혜를 따라서 움직일 때에 전능의 능력이 그와 함께 도와서 이  도움을 받는 것이 신앙입니다. 전지의 지혜에 지도받고 전능의 도움을 받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을 아는 사람은 신앙 외에 딴 거는 취할 게  하나도 없어.

 이래서, 심판이 네 번, 이 세상에서 두 번, 죽어 가지고 부활 후에 두 번. 그런데  이 심판이 이 세상에서 한 번 지나간 심판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만 준비됐지 딴거는 다 준비가 안 된 것, 앞으로 불심판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이것만 심판 준비지 딴거는 소용이 없는 것,  죽었다가 부활하고 난 다음에 그 심판 두 번이 있는데 그리스도인들의 심판은  어떠냐? 그것도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한 것만 전부 영생이요 상급으로 다 그렇게  하나님이 갚아 주시고, 또 택한 자라도 시키시는대로 안 한 그것은 공심판에서 다  영원한 멸망을 받고야 마는 것입니다.

 불신자들도 시키시는 그걸 했나 안 했나? 그 불신자들은 시키시는대로 한 것은  하나도 없어. 왜? 중심이 전부 자기 중심 피조물 중심이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으로 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다 심판을 받아요. 또 그라고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이 대속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의에 대해서는 설  수가 없고 생명에 대해서는 설 수가 없기 때문에, 다 멸망시키기 위해서 '너는  어떤 멸망을 받아야 된다' 하는 심판하기 위해서 백보좌 심판으로 불신자들 부활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결론으로 가르칠 것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마음으로 행하는 건 뭐입니까? 생각도 마음의 행동이요, 뜻도 마음의 행동이요,  욕심도 마음의 행동이요, 감정도 마음의 행동이요, 취미도 마음의 행동이요,  쾌락도 마음의 행동이요, 시기도 질투도 다 마음의 행동이라. 마음으로 행동한 것,  몸으로 행동하는 것은 눈으로 이래 잘못 본 것 귀로 잘못 들은 것 귀로 잘 들은  것, 귀로 듣는 게 그게 다 몸의 행동이요 눈으로 보는 것이 몸의 행동이요 손으로  움직이는 것이 몸의 행동이요 발로 움직이는게 다 몸의 행동이라.

 이래서, 이 세상에 사람들은 마음의 행동이든지 몸의 행동이든지 이 두 가지  행동으로만 현실현실을 살아가는데 그러기 때문에 현실을 살아갈 때에 항상  심판을 생각하면서 내가 지금 이 시간 마음이나 몸으로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 행동록에 촬영이 되든지 녹음이 되든지 기록이 되든지 다 된다 하는 이것을  인식을 시키도록 해서 조심해서 멸망을 피하고 구원을 얻도록 그렇게 가르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복잡한 걸 가르치지 말고, 반드시 사람이 어떻게 살든지  자기 일생 동안 산 데 대해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하는 그것을 첫째  가르치고, 그다음에는 심판의 종류는 네 번이 있는데 한번은 지나갔고 한 번은  앞으로 세상에서 우리가 만날 사람도 있고 심판받기 전에 갈 사람도 있겠고?  죽은 다음에 두 번 심판 있는 것은 신자 심판 불신자 심판 이 두 번 심판이  있는데 그 심판은 다 신자 심판이나 불신자 심판이나 그 심판은 전부 그 사람이  행동한 그대로 심판받는다. 행동한 그대로 심판받는다.

 이것을 가르쳐서, 그리스도 심판에는 옳은 행동한 것을 영생과 상급으로 갚아  주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이고 이 백보좌 심판은 나쁜 행동한 것을 영원한  사망과 저주로 갚아 주는 것이 이 백보좌 심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행심사에 이 심판받을 것인 것을 알고 행할 것 그것을,  자기가 이 시간에 행동하는 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이 괴롭고 힘들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행동록에 기록돼서 영생과 영원한 축복으로 그것이 갚음을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도 건강을  받고 축복을 받고 또 무궁세계에서도 영생을 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것은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병도 들고 고생도 하고,  또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세상에서도 모든 건강도 축복도 다 받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저 시골 가면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 보면 이 안믿는 사람은 다  죽어 버리고 없어. 믿는 사람만. 내가 옛날 시골에서 목회하던 데를 가서 보면  전부 남은 거는 노인은 믿는 노인들만 남았지 안 믿는 노인들을 다 죽었어, 그  건강한 사람들도. 하나도 없이 다 죽었어. 제 간 곳마다 내가 이래 가면 이래  물어보요. 물어보는데 전부 다 죽고 믿는 사람들만 남아 있어.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세상에서도 장수법이요 건강법이요 또  세상에서도 축복받는 법이요 하나님 시키시는 것을 어겨서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인간 생각대로 하는 것이 세상에서도 다 병들고 약해지고 모든  곤고함을 받는 그 일들입니다.

 이러니까, 그 행동할 때에 행동록에 기록된다는 이것을 아이들이 알고, 그들의  생활이 이 심판을 공부함으로써 언행심사에 모든 행동들이 이 심판에 준해서 그  행동이 고쳐지고 변해지고 준비될 수 있도록 그렇게 그 결과가 맺어지도록  가르치는 것이 옳은 반사요,  자기가 그와 같이 하면서 이 공과를 자기가 지켰으면서 하면 그것이 학생들에게  먹혀 들어가서 될 것이고 자기는 행하지 안하고 입술로만 하는 그자는 암만  해봤자 학생들도 귀로만 듣지 속에 가서 박혀져서 사람 변화는 안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언제든지 공과를 외우고 그대로 실행하고 경험하고 체험하고  지식을 겸해 가지고 이 하나님 말씀과 더불어 가르쳐야 합니다.

 또, 부장 선생님들은 언제든지 자기 마음 속에 품어놓고 기르도록 하십시오.

 오늘도 말 들으니까 세 군데 교회에서 여게 시찰하고 견학하러 왔다고 하는데  여러 반사 선생님들이 그 앞서서 이렇게 인도할라 하면 많이 피곤하리라  생각합니다. 뭐 구백수십 번이니까 거의 안 오는 주일 없이 이러니까 피곤할  거라. 피곤하지만 '선을 행하다가 낙성하지 말라.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두리라.'  이렇게 전국과 새계에서 구백사십여 차례를 각 교회에서 이렇게 와서 시찰하고  견학한다는 것이 이것이 여러분들이 눈으로 봐도 모릅니다.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이거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인데.

 우리는 그분들이 와도 대접도 하나도 못 합니다. 하나도 못 하고 오면 그저  삼층에서 혹은 거석한 사람들은 여관에서 이렇게 뭐 물 한잔도 대접을 못 하고  이라는데 그분들은 많은 여비를 들여 가지고 시간을 내서 단체적으로 이렇게  온다는 것이 그분들의 성의도 여게서 또 오면 참 그들에게 좋은 본을 보이기  위해서 수고하는 여러분들의 수고에 못지 않는 수고입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쓰여지는 것이고 하나님이 들고 쓰시는  것이고 일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되면 거두리라' 선을  행하는데 자꾸 계속할라 하니까 피곤한데 피곤치 아니한 것은 어디서 나옵니까,  피곤치 안하는 힘이 어디서 나옵니까? 소망에서 나와.

 이렇게 하는 것이 영광의 나라에 가 가지고 어찌 되며 주님 앞에 갈 때에  어떻게 된다는 그것을 깨달으면 뭐 그거 하다가서 있는 힘 다 기울일 게 아니라  생명까지 다 바치지 안하고는 마음에 만족이 없는 것이 이게 다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소망이 흐려져서 피곤한 것이니까 소망을 한번 생각해. 생각하면 새  힘이 나와요.

 이래서,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에게 이렇게 충격받는 이 힘을 가지고 우리가  일해야 됩니다. 그 힘이 영생하는 힘이요 완전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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