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다섯 가지 기본 행위

 

1984. 11. 23. 지권찰회

 

본문 : 야고보서 2장 17절  이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따라 합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자체가 죽은 것이라!  행함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안 믿는 사람들이 가치로 삼는 그런 것들만  행함으로 봅니다. 물론 그것도 행함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그 행위를 보고 그  행위를 잘 한다 이렇게 칭찬할 수 있는 그것도 가치 있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그  행위는 암만 잘해 봤자 사망에 있지 그걸로써 생명을 얻지는 못합니다.

 행함은 일반 세상 사람들이 불택자들이 행하는 행함이 있고 중생된 사람들이  행하는 행함이 있습니다. 중생된 자들이 행함을 불택자들이 행하는 행함에게  이르기까지 외부로 나타나도록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중생된 자의  행함이 가다가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 못 할 행함 많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 못 할 그 행동을 할라고 하면 여러 가지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걸음입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이해 못 하는 행함을 한다고 해서  어떠한 박해가 있어도 요동치 안하고 행해 나가는 그것이 영생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택자의 행함은 불택자가 이해 못 한다 해 가지고  불태자들이 이해 못 하는 그 행동을 하면서 그것이 믿는 자의 행함이라고해서는  또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택자의 행함이 불택자들에게 이해 할 수 있기까지의  불택자들의 행함에 일치되는 그 행동이 되는 그것이 원리 원칙이요 정식입니다.

그러나 가다가는 불택자의 행위와 택자의 행위가 정반대 되는 일 있을 때에 그  때는 부득이 불택자들의 이목 구비를 바라보는 것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보다  더 중량이 높다고 하면 그 사람은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서 살 수밖에 없는 사람  되어집니다. 그럴 때는 그 천 인. 만 인이 거슬려져도 개의치 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여만 합니다.

 그 신자의 행위로서는 제일 먼저 신자의 행위가 어떤 것이 신자의 행위냐?  첫째는 주일을 잘 지켜야 합니다. 또 둘째로는 성경 말씀을 보고 깨닫는 것과  또 성경 말씀을 듣고 깨닫는 그것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설교가 웅변적인  설교가 아니고 졸변의 설교를 해도 그 설교가 사람을 살리는 설교라면 그는 참  꿀같이 달게 여기고 아무리 청산 유수의 설교를 해도 사람들을 구원하지 못하는  말이라면 그것을 구별해 가지고 부인하는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줄 알고 들을  줄 아는고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를 전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자기 몸소 도를 전할뿐만 아니라 자기가 전하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하기 위해서 연보하는 그런 일들이 또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이것이 행함이기 때문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이것이  없는 사람이 말하거든 어떤 사람이 말하든지 그 사람의 말을 배암의 말인 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진리를 말한다고 해도 동기와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그거는 아무리 택함 받고 중생된 사람이라도 마귀에게 붙들려서 벌써 마귀의  일군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주일을 엄격하게 지키지를 못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닫지를 못 하고  듣고 깨닫지를 못한다면 그 사람은 아직까지 어린 사람이든지 그렇지 않으면  마귀의 일군이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거기에다가 기도 생활이 없으면 기도  생활이 없으면 뭐 더군다나 그렇습니다. 기도 생활 없으면 제가 무슨 소리를  한다 해도 그 소리는 나를 죽이는 소리인 줄 알고 대적을 해야 됩니다. 또 제가  믿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예수 믿구로 하기 위해서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힘을  쓰는 일이 없으면 벌써 그만하면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러고 그것이 하나님 앞에  연보할 줄 모르면 또 알 수 있습니다. 몇 가지입니까, 자, 몇 가지지요? 몇  가지? 다섯 가지? 다섯 가지요?  자, 그러면 첫째 첫째 주일을 잘 지키는 거, 그게 주일을 안 어길라고 말씀하신  대로 시간도 안 어길라고 다른 일을 하는 것으로 안 어길라고 다른 잡담을 하지  안할라해서 안 어길려고 이렇게 주일날 주의 공로를 생각하면서 변화를 받을라고  애를 쓰는 그게 없으면 왔다 갔다 해도 그거 가짜요, 주일 잘 지키는 것또 보고,  둘째로는 어? 뭐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보든지 해서 깨달음이 있야 하는  거 그 깨달음이 없으면 그건 벌써 마귀요. 깨달음이 없는 목사가, 깨달음이 없는  장로가, 깨달음이 없는 권찰이, 깨달음이 없는 집사가, 깨달음이 없는 반사가  말하거든 이거는 마귀가 나 죽일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걸 단단히 단속해야  되겠다 그래야 돼요.

 또, 세째로는 뭐이요? 기도,  또, 네째로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아, 내가 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믿음에 손해가 갈라' 이래서 조심하고 사람구원에 주력하는 그게  아니고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믿음쓸 마구 절단을 내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이  그것이 성경 말씀 보고 깨달음이 있나 설교 말씀을 듣고 깨달음이 있나? 성경  말씀이나 설교 말씀 듣고 가면 집에서 툴툴 거리면서 은혜가 없느니 있느니 그게  다 자살 행위라. 제가 가 가지고 그랬으니까 그 자녀들이 예배당에 와야 하나님  말씀을 듣고 무슨 감화를 받으며 뭘 회개 할라고 하겠습니까? 이러니까 제가  들어서 그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이렇게 하도록 만드니까  하나님 말씀 무시하면은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들어서 제 자손을 망친다 말이오. 조그만할 때 다 듣습니다.

 '아, 그렇다 하니 저 아이들 들을 때는 안 해야 되지. 이 큰일 나지.' 그래도  벽에 귀가 있다고 다 들려집니다. 어린 아이들 그거 못 듣는 줄 아요? 어리석지  마십시오. 제가 경험한 대로는 내가 어머니 배 위에서 젖가슴에서 이리 가고  저리 가면서 젖 먹을 때에 젖먹을 때에 그때가 아마 그러니까 뭐 두 살이나  됐는지 한 살 반이나 됐는지 아마 한 살이나 그랬을 겁니다. 그때에 그 어머니가  하는 말 아버지와 어머니와 얘기한 말 그거 환하게 다 알고 있습니다. 그 뒤의  거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거는 다 기억 다 가지고 있어요. 어머니가 뱃속에  배 가지고 한 그것은 아이가 제일 잘 기억해 있고 말 못 할 때에 어머니 하는  것은 둘째로 잘 기억해 가지고 있고. 말하고 난 다음에는 학교 입학하기 전에  말한 그 말이 잘 기억돼 있고, 배암의 지식을 받는 학교 가고 난 다음에는  기억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어리석지를 마십시오.

 또, 한 가지는 뭐입니까? 한 가지는 뭐이요 다섯째 크게 해 봐요. 연보. 그  사람이 아무리 예수 믿어도 연보하는 데에 인색해서 벌써 자기 할 의무의 연보를  안 하면 벌써 그거 아무리 중생된 목사라도 마귀인 줄 알아야 됩니다. 마귀인 줄  알아야 돼. 만나면 사람 죽입니다.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한다 해도 동기가 따로  있고 목적이 따로 있기 때문에 동기와 목적이 발라야 되는 것이지 말씀 전하는  것은 한 방편 밖에 지나지 못하기 때문에 그 말씀의 방편대로 실행한다 할지라도  동기가 다르고 목적이 다르면 저는 그 말씀을 해 가지고서 지금 딴 그 결과를  맺을라고 하고 있는 것이라 그거요. 이만하면 알 건데 자꾸 죽는 놀음을 하고  있다 그거요.

 며칠 전에 어떤 반사가 나한췌 와 가지고서 미혹받은 것을 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은혜가 안 된다 해서 내가 얼마 동안 얘기를 하고 다 말해 주니까 자기가  기뻐하고 깨닫고 이제는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하고 갔는데 그게 참인지  이중인지 또 모르기는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말하는데 전부이 말하는 것은 다 쓰지 못할 말이라. 다 자복하고 하나님  앞에 노여워하는 말인데 그 한 마디 쓸 말이 있었어. 뭐이냐? '아, 목사님이  이거 유치반이든지 중간반이든지 장년반이든지 이래 모두 좀 개적으로 만나  가지고서 이렇게 좀 권면도 하고 이렇게 지도도 하고 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목사님 한 번 만나면 다 그만 은혜가 되고 뭐 해결되고 이라는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고 말 하나 쓸 말은 쓸 말이지마는 날 몰라 그렇다 그래. 내가 힘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를 못해요.

 그래 나도 나도 평가를 합니다. 내가 개인 만나 가지고 그 일하고 전체면에  설교 안 하는게 낫나그 일 못 해도 설교하는게 낫나? 나도 수지 계산을 맞춰  가지고서 내 힘으로서는 첫째로 하나님 말씀 증거하는 거기에 기울여야 되니까  내가 첫째로는 내 힘 가지고서 일 호가 성경 보고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 호가  내가 하나님 앞에 교제하는 기도요, 삼 호가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홉 시간 걸리고 나머지 열 다섯 시간은 이 일 하기  위해서 준비의 그 시간을 기울입니다. 준비에 밥도 먹어야 되겠고 잠도 자야  되겠고, 또 운동도 해야 되겠고, 또 쉬기도 해야 되겠고. 또 공기도 쏘여야  되겠고 그걸 내가 못하고 있어요. 시간표를 지키지를 못하고 있어  이러니까, 하나만 좋은 것이라도 우리는 좋다고 다 할 수 없고 옳은 일이라고  다 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차차 차차 쓸모있는 사람이 돼 가면 할 일 중에도  가려야 됩니다. 할 일 중에도 안 하면 안 될 일 가리고, 할 일 다 내버려 버리고  안 하면 안 될 일 가리고, 안 하면 안 될 일도 많습니다. 그것도 다 못 해요.

나중에 안 하면 안 될 일 가운데도 그 중에 제일 큰 거 하고 남은 힘 있으면  제이 큰 거 하고 남은 거 있으면 제삼 큰 거 하고 이렇게 구별을 해야 되지 옳은  일이라고 다 할 수 없는 거라 그 말이오. 쓸모 없는 사람은 아직까지 쓸모 없는  어린 사람은 네가 옳은 일이든지 그른 일이든지 놀지 말고 부지런히 죄 짓는  일이 아니거든 자꾸 부지련히 해라. 그 연습 해야 되겠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홀로 있어 죽은 것이라. 아 다른사람  행하든지 안 행하든지 자기 행하면 자기 축복 있을 것이고, 만 가지의 주장이 그  방편입니다. 만일 다른 사람은 다 행하지 안하는데 저 혼자 행하면 제가 그많은  사람 가운데서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요 목자입니다. 저만 먼저 행하면 다른  사람 따라 오요. 그런데 저는 엉망 진창의 죄를 지으면서 다른 사람의 말은 해서  뭐 이러니 저러니 되지도 안한 말 가지고 그런 말 하면은 참 가증스럽다 그  말이오. 그래도 저주는 비지 않습니다.

 그래 기도하요. '하나님이여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이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이래 가지고 있으니까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깨닫게 해 주옵소서 또 깨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기루지 못하니까 그 책임이 있으니까 잘 기룰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런데 회개를 시켜 주시옵소서. 회개시켜 주시는데 회개의 방편은  나는 모릅니다. 어쨌든지 회개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회개시키는 방편은  주님께서 뭐 어떻게 그 집회에 참석하시게 하든지 산으로 끌고 가서 회개를 시켜  주시든지 어떻게 하시든지 주님이 회개 시키는 방편은 주님이 가장 그에게  유익한 대로 정하셔 가지고 해 주옵소소.' 그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권찰님들이 가는데 그저 제일 외부적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 믿음 행위를 하고 믿음 행위를 하고 그 믿음 행위를 볼 수 있는 믿음  행위를 다 하고 난 다음에라야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믿음의 행위가 그 안에  들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다 순교당하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다 박해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신앙 행위를 하고 난 다음에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이지 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 공연히 핑계 대 가지고서  자기가 어떤 어려움을 당하면 이거는 믿음 때문에 믿음 지켜서 십자가라고.

십자가는 무슨 십자가? 죄를 지어서 어려움 당하면서 그래도 십자가의  고난이라고 그렇게 가증스럽게 이름을 붙입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여러분들어 한 주일 한 주일 지권찰 때에 말하 것을 잘  기억하고 오늘 기억할 것은 내가 맡은 식구들에게 어쨌든지 실천을 시키겠다.

실천을 시키겠다, 말씀되는 대로 실행을 시키겠다 하는 요것을 간곡히 자기가  포부를 가지쯔서 실행시키기를 힘을 써야 되지 실행 없는 믿음은 소경입니다.

실행하지 않고는 절대 하나님의 진리를 모릅니다. 실행하지 안하는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습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았는지 안 깨달았는지 그거는  다 언간하면 들으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내가 변화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했습니다.

 그런고로, 실천을 시켜요. 실천을 시키는 데는 이번에 말한 대로 다섯 가지  실천을 시켜요. 다섯 가지 실천 시키는 데는 그래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이 있어야 되니까 뭐 들어야 깨닫지, 새벽 기도를 나와야 깨닫지. 믿는  사람이 벌써 권찰은 냅두고 집사 이상이 돼 가지고 새벽 첫시간 하나님께 바치지  안하면 그거는 가짜 예수군입니다. 제가 뭐 장로라도 가짜요. 목사라도 가짜요.

그날 첫시간 예배당에 못 오면 저거 아는 숙소에 자는 숙소에서라도 일어나  가지고서 반 시간이나 한 시간 정도 하나님 앞에서 오만 의논을 다 하고 또 자기  숙소에서 여러 식구들이 자 가지고 안 되면 하다 못해 안 되면 부엌에라도 나와  가지고서 가마니떼기라도 펴고 그렇게 기도하고 첫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암만  적게 바쳐도 새벽 기도니까 반 시간은 바쳐야 됩니다. 그게 없으면 가짜 신자요.

아 우리 주님이 자기의 모든 걸 다 가지고 계시고 그분에게 전체가 다 매여  있는데 그분을 첫인사에 그분하고 의논하지 안하고 무슨 일을 한다 말입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 믿는 사람 아니요. 그저 실컷 누워 자다가 일어나면  뿌시시 떨고 '돈' 뿌시시 떨고 '아이구 직장 시간 안 됐나?' 그 믿는 사람  아닙니다. 믿는 사람 아니요. 행함이 없어. 반사들도 일찍 와요. 일찍 와서 새벽  기도 일찍 오고 그 반사들이 세상의 이런 거 저런 거 암만 부러워하고 취미 붙여  봤자 그까짓 거 아무 가치 없어 예수님 잘 믿는 거 외에 더 좋은게 어디 있소,  있기를.

 하나씩이라도 교인들을 실천을 시켜야 눈이 떨어집니다. 실천을 안 시키면 눈도  안 떨어지고 귀도 안 떨어지요. 실천을 시켜야 꼭 눈과 귀가 떨어집니다.

 기도합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심을 저들이 아멘 합니다.

우리 원권찰 지권찰들에게 깨닫는 것과 행하는 데에 여기에 전력을 기울여 아  일을 이 직장에서 하고 저 처소서 하고 이런 저런 현실에서 현실마다 이 두  가지를 위해서 사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서부  교회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이 행함 없는 죽은 믿음으로 가련하고 비참하게 참 불  가운데에 구원 얻은 거와 같은 이런 구원을 얻는 저주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고  실행하여 주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히 여기실 수 있는 생명의 면류관으로 날마다  걸어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행함에 대한 것을 맡은  식구들에게 말 없이 아무 마찰 없이 속 중심 소원에서 이 소원에서 한 마디 한  마디 권면하는 말이 그들에게 양식이 되고 힘이 되고 오랑캐가 되지 안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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