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14:33
신약교회의 종말
1980. 4. 20. 주전
본문 : 마태복음 24장 1절∼51절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제 봉독한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이 사실은 구약교회 종말 때 이루어졌습니다. 구약교회 종말 때에 이 사실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성경은 읽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그 때는 이 성경이 없었습니다. 다만 그들에게 당한 일을 그 후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통하여 기록해 가지고 신약교회로 하여금 이 사실을 읽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구약교회와 신약교회가 같습니다. 또 구약교회의 멸망과 신약교회의 멸망이 같습니다. 구약교회의 구원과 신약교회의 구원이 꼭 같습니다. 외형은 다르지만 그 내부적인 이치는 꼭 같습니다. 구약교회의 이치나 신약교회의 이치가 같고 구약교회의 멸망이나 신약교회의 멸망이 같고 구약교회의 구원이나 신약교회의 구원이 이치로서는 꼭 같기 때문에 구약교회의 멸망의 이치를 보아 신약교회 된 우리들이 멸망하지 않도록 하고 구약교회의 구원받은 이치를 보아 우리 신약교회들이 다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잘못하면 '이는 구약교회의 사실이니 우리는 한 역사를 읽는 것처럼 읽을 것이지 이것이 우리에게는 무슨 직접적인 그런 예언이나 교훈이 아니겠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첫째로 1절로부터 2절까지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예루살렘 성전을 한번 구경을 시키려고 그들이 뜻을 가지고 "선생님, 예루살렘 성전이 얼마나 웅장하고 얼마나 아름답게 얼마나 귀한 재료들을 들여서 잘 건축한 것을 한번 보십시오" 하려고 제자들이 예수님을 안내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가지고 있는 이 예루살렘 성전만 볼 줄 알고 이 성전 속에 들어있는 것을 보아 이 성전이 앞으로 어떻게 되어질 것은 너희들이 보지 못하느냐?" 제자들은 뜻밖에 말을 들었습니다. "이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포개진 것이 없이 완전히 훼파되고 다 불살라질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것이 첫째의 1절로 2절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이 사실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셨는가 신약 시대의 교회를 외모의 이름이 높고 집이 크고 사람이 많이 모이고 또 세상적으로 유력한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하는 사람들은 이 교회는 이 교파는 아주, 가장 훌륭한 귀한 교회라고 이렇게 사람들이 평가할 것이나 외모가 아무리 좋다할지라도 예루살렘 성전처럼 그 내부가 하나님 기쁨이 되지 안하고 하나님이 섭섭해하시고 하나님이 노여워하시고 하나님이 멸망시키지 아니할 수 없는 그런 내부가 되어 있으면 그 성전은 멸망한 것처럼 신약교회도 사람들은 교회, 교파를 외모를 중하게 여기고 그것이 가치 있는 줄 아나 외모가 아무리 중하고 귀해도 하나님 보시는 교회의 내부가 잘못됐으면 멸망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그 성전은 거기에 하나님이 계실만한 성결이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이 생명이 없었습니다.
꼭 세상에서 명예 권세 지위 다툼하는 거와 같이 외모 이것만 중하게 여겨서 이것만 키웠지 하나님 모시는 일,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이 되어지는 일,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것을 회개하는 일, 이 일이 속에 없었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전은 멸망했습니다.
이와 같이 신약교회도 첫째가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이것이 교회 안에 생명처럼 역사 해야 되고 하나님의 영감 도리를 유일한 법칙으로 삼아서 이 법칙에 준행함으로 모든 것이 바르고 옳게 깨끗해지는 이것이 교회 속에 역사 해야 되지 이 역사는 없이 '교파가 크다.
성전이 크다. 교인들이 많이 모인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유명하게 안다.' 하는 이런 껍데기만 꾸미는 이런 교회들은 다 멸망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서부교회는 양적으로는 말을 들으니까 '부산에서는 제일 크다' 또 다른 교회에서 시찰하겠다고 매주마다 오고 이렇게 하지만 이것가지고 하나님 앞에 등용되는 것 아닙니다. 영원히 보존되지 않습니다. 속에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한 사랑이 뜨겁게 역사 해야 되고 진리와 영감의 법칙에서 날마다 스스로 심판을 받아 이 말씀에 준해서 모든 것을 고쳐나가는 이 일이 없으면 멸망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입니다.
둘째로 3절로부터 14절까지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말씀을 듣고 나서 "그러면 세상 끝에는 어떻게 되며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그 내용을 가르쳐주십시오"라고 물었습니다. 그럴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첫째로 주의할 것은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난다. 참 예수님 믿는 도리를 바로 가르치지 안하고 사람들을 꾀우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날 터이니까 이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을 받지 않는 것을 제일 주의해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가지고 제가 그리스도라, 또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자기 증거 하는 은혜가 가장 바르다. 자기 교회가 제일 옳은 교회다.
자기 교파가 좋다. 이래 가지고서 교파가 구원시키는 것 아니고 또 외모의 그런 것이 구원시키는 것이 아닌데 모두다 제 각각 제 교회가 좋다고 제 교파가 좋다고 제 교훈이 좋다고 이렇게 세상일을 사람과 사람끼리 서로 투쟁하는 것처럼 이런 투쟁에 주력을 해서 교파 운동, 교회 운동 이 운동하는 이 일에 네가 미혹 받아서 너도 그와 같이 동하고 정하는 자가 되지 말아라. 이것 첫째 주의시켰고, 둘째는 어떤 방해, 난리가 나든지 또 흉년이 들든지 지진이 나든지 전쟁이 나든지 이런 것이 있는 것을 네가 두려워하지 말고 제일 두려워할 것은 차차차차 사람들이 외식이 되어져 가지고 바로 믿는 사람들을 훼방해서 이렇게 핍박이 심하고, 이러므로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져 간다.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져 가니까 너는 전쟁도 두려워하지 말고 난리도 두려워하지 말고 흉년드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질병이나 그런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가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셔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네가 잊어버릴까,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므로 구원하셨고 구원받은 너로 하나님이 널 사랑한 것처럼 너도 이웃을 사랑하라는 이 사랑이 식어져 갈까 이것을 두려워하라. 하는 것을 말씀해 줬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이렇게 저렇게 미혹을 시켜도 그런 미혹 받지 말고 또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너는 네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인간 사랑할 것을 잊어버리는 이 일이 될까 이 사랑이 식어져 갈까. 이것을 두려워해서 여기에 주력해라. 아무 교파에 있어도 상관없으니 성경보고 여기에 주력하라.
네가 어떤 교회 있어도 상관없으니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 염려하지 아니할 것을 다 버리고, 염려하지 말고 다만 하나님의 사랑이 네 속에 식어져 갈까 두려워하라. 인간 사랑이 식어져 갈까 두려워하라. 성경보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서 점점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는 이 사랑이 뜨거워지므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이 뜨거워져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이대로 한 가지 두 가지 실행하기를 힘써 너희에게 사랑이 충만해지도록 사랑이 장성해지도록 이면을 힘을 써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복음 퍼질 라고 신약시대에 이런 전쟁, 저런 난리, 이런 흉년, 이런 사건 일어나는 것을 네가 자세히 살펴봐라. 반드시 이런 사건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느니라.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그 바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복음을 전파하시는 것이니 너는 이런 것은 하나님이 일으켜 복음 운동으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너는 난리 나도 두려워할 것 없고 전쟁 나도 두려워 할 것 없고 흉년이 들어도 두려워할 것 없고 다만 너는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그 계명을 지키고 이웃을 사랑하므로 네가 어떤 어려움에 닥쳐도 믿음에 덕을 끼쳐서 그들에게 이 구원 도리를 지키는데 유익이 되도록 하려는 이면을 힘을 써라 하는 것을 주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구약의 사람들이 속에 하나님의 이 구원 역사 인 이 사랑이 자기들 속에 식어져 가는 이면을 중점적으로 다루지 안하고 사회가, 세계가, 국가가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는 거기다 관심을 두고 하나님의 구속이 자기 속에서 희미해지는 이면을 두려워하지 안하고 이 구속이 자기 속에서 뜨거워지게 하려는 이면에 주력하지 안 하다가 구약교회가 다 망했다.
그러므로 신약교회 너희도 이면을 주의해라. 제자들이 조용히 주님을 만나 가지고 "말세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말세가 점점 되어갈수록 사람들이 이 외모, 껍데기 외형에 관심을 많이 두고 거기에 많이 주시하고 주력하고 하나님의 구속이 자기에게 오는, 이 구속에 대해서 힘쓰지 아니하므로 이 구속이 희미해지고 또 구속의 발동인 인간 사랑의 활동이 식어져 가는 이 일을 네가 주의해라 하는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교파 운동이나 교회 운동이나 또 이 세상이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는 그 모든 것에 대해서 네가 관심을 가지지 말고 네 현실에서 주님의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명령을 지켜 주님을 사랑하고 또 그 명령대로 행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니까 이웃을 사랑하므로 네가 사랑의 사람이 되고 사랑에 뜨거워지고 사랑으로 장성해지도록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는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야 되겠고 또 너는 희생해야 되는 이 일에 주력하고 외모에 네가 치중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또 15절 이하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구약교회 마지막에 로마 나라의 국기를 예루살렘 성전에 꽂았습니다. 그럴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은 힘을 합해 가지고 로마 병정들을 대항했습니다. 십만 군대가 와 가지고, 디도 라는 대장이 인솔해 가지고 십만 군대가 와서 포위했을 때에 이것을 대적하다가 그때에 얼마나 죽었느냐 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백만 명이 죽었습니다. 요새도 역사에도 똑똑히 기록되어 있고 또 다른 역사들에도 다 기록돼 있습니다. 그럴 때에 자기네들이 땅에 있는 그 예루살렘을 수호하려다가 다 전멸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런 일을 보거든 너희들이 유다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고 지붕 위에 있는 자들도 땅에 세간 물건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어서 산으로 도망치고 밭에 있는 자들도 겉옷 가지러, 출입복 가지러 들어가지 말고 산으로 도망쳐라." 해서 도망친 사람들은 그때 다 살았고 자기의 국토를 수호하려고 자기의 온갖 소유물을 수호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전멸을 당했습니다.
이 일을 우리에게 이치로, 이치는 같은 이치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우리 신약교회는 점점 마지막 때가 가까워올수록 우리는 자기의 소유를 수호하려는 땅에 있는 그 무엇을 수호하려는 땅에 있는 것에 소망을 두고 이것을 더 마련하고 또 간직하고 하는 이 일에 주력하지를 말고, 또 여기도 유혹이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와 가지고 자기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골방에 있다 하여도 가지 말라. 다만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그곳에는 전멸이다. 하나님과 연결 끊어진 데는 전멸이니 점점 말세가 되어 갈수록 사람들이 땅에 있는 것에 욕심을 내어서 그것 마련하는데 주력하기 쉽고 마련해 놓은 그것 잊어버리지 안 하려고 없어지지 않도록 보존하는 거기에 주력한다. 땅의 것을 취하는 주력하고 취해 놓은 것을 잘 보존하는데 주력하고 또 어떤 자는 이래 믿어야 된다. 저래 믿어야 된다. 별별 소리를 하지만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멸망이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 하나님과 끊어진 데는 하나님의 멸망시키는 심판이 이른다.
이러기 때문에 말세가 되어갈수록 하나님과 끊겨지지 아니하려는 여기에 주력을 해라. 하나님과 끊겨지지 않기 위해서 어떨 때는 하기 싫은 일을 하고 하나님과 끊겨지지 않기 위해서 부리고 싶은 오기를 부리지 못하고 하나님과 끊겨지지 않기 위해서 아까운 생명도 내놓고 하나님과 끊겨지지 않기 위해서 참기 싫은, 참고 견디는 일도 하고 하나님과 끊겨지지 않기 위해서 절제하고 온갖 네 생활은 가정에서 하든지 사회에서 하든지 공생활하든지 사생활하든지 너는 온 세상과 세상에 있는 거기에 다 주력하고 욕망을 가지지만 너는 거기에 욕망과 주력을 가지지 말고 어떤 사람이 이래 믿어야 된다. 저래 믿어야 된다. 이 교파가 좋다 저 교파가 좋다. 이 교회가 저 교회가 좋다 이렇게 교회 좋다하는, 교파 좋다고 하는 거기도 네가 미혹 받지 말고 너는 전심전력을 기울여 하나님과 네 사이를 벌어지지 않도록 해라. 하나님과 너와 멀어지지 않게 해라.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하나님도 그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는 자는 그것이 막 바로 하나님을 대항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며 미워하는 것이 되고 하나님은 그를 또 대항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니까 이런 것 저런 것 다 두고 물건 가지러 가지말고 겉옷 가지러 가지말고, 로마 병정들이 왔는데 자기네들의 국토를 수호하려고 대항하지도 말고, 대항했다가 백만 명이 죽은 것이 역사가 통일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기록한 사람들이 백만 명 죽은 것은 다 통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세는 이것이라.
사람들 보기에 이것이 중요하다 하여 거기다 주력하고 이래야 살겠다 하여 주력하고 이것이 유리하겠다 하여 주력하나 너는 어디서든지 하나님과 끊겨지면 망한다.
말세는 하나님과 끊겨지면 망한다. 인민군 속에 들어가도 불 속에 들어가도 감옥에 들어가도 하나님과 끊겨지지만 안 하면 너를 멸망시킬 자가 없으니 하나님과 끊겨지지 않는 여기에만 주력해라. 하나님과 잇기는 것이 성경 법도대로 내가 행하는 것과 신앙양심의 영감 되는 요대로 행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하는 것이오. 하나님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오.
내가 세상에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양심을 어겨 나가는 그것은 이것이 막 바로 하나님과 끊겨지는 것이니까 하나님과 끊겨져 네가 어떤 것을 마련하고 어떤 것을 취했다 할지라도 다 무익하고 너는 망할 수밖에 없고 패망할 수밖에 없다. 말세의 재앙에 멸망하지 않을 수 없으니 이면을 주력하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또 29절로 30절까지에는 이렇게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직전에는 땅에 있는 모든 조직들이 다 가속도로 흔들립니다. 땅에 수십 년 동안 인간들이 세워놓은 제도도 흔들리고 법칙도 흔들리고 모든 것이 점점 땅에 있는 전통적 제도, 모든 통계, 이런 것이 가속도로 흔들리는 그런 일을 당할 때에 그때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이니까, 그때에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는 동서양 사람이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주님이 천사들의 나팔로 하나님의 호령으로 번개가 동에서 서까지 번쩍거리는 것처럼 온 세계에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들이 환하게 다 볼 수 있도록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터이니까 너는 이렇게 주님이 오실 때는 네가 오시는 것을 보려고 하나 안 하나 천하 사람들이 다 보게 오니까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보려고 애쓰지 말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모든 준비에 네가 전력을 기울여서 하라 이것을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오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올까 그런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과 끊겨지지 아니하도록 네가 주력해라. 네 주력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으로 기울여지지 아니하도록 네가 주력하라. 네 사업이든지 네 생애든지 네 가정이든지 네 개인이든지 네 몸이든지 무엇이든지 주님과 끊어지면 살아 있으나 즉시 멸망 받고 주님과 끊쳐지지만 안 했으면 아무도 사망시킬 자가 없다. 끊쳐지지 않는 것으로 네가 죽었다면 다시 3일만에 부활한다. 주님과 끊치는 것으로 사망되고 주님과 잇겨 있는 것으로서 생명인 것을 굳게 잡아라.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32절로 보면 무화과나무의 징조를 봐라. 유대나라가 회복이 되고 유대나라에 저거 유대인들 외에 유대인들 힘이 아닌 객관의 힘이 그 유대인들과 함께 하는 것을 보거든 곧 예수님의 재림이 아주 임박한 줄 알아라.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이적, 저것은 유대인들 자기 단독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는 그것이 보여지는 것이 가장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아주 발단 적인 징조입니다.
이 징조가 제일 예수님의 재림 아주 직전에 있는 징조입니다. "무화과나무에 잎사귀가 나거든 여름이 가까운 줄 알아라." 유대인에게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이 유대인에게 함께 한다. 하는 그것이 보여지거든 바로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것을 너희들이 기억하라. 바로 문 앞에 이르렀으니 문만 열면 예수님이 들어오신다 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이 도적같이 임하지 안 하도록 네가 주의하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시면 다 빼앗겨질 그런 것을 네가 소망으로 삼고 살지 말아라.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므로 세상이 끝남으로 네 생명이 끝남으로 네 것이 없어질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상대하여 살지 말아라.
이것을 또 우리에게 주의를 주셨습니다.
자기가 죽으면 자기와는 관계가 끊어지는 것, 아무리 자기 것이라도 죽으면 이제 뺏겨지는 것. 자유도 죽음이 와서 뺏으면 뺏길 수 있는 자유, 모든 쾌락도 죽음이 뺏으면 뺏길 수 있는 쾌락, 자기의 소유도, 권세도, 무엇이든지 인생의 죽음으로 끝이 날 수 있는 그런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다 끝납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음이 끝낼 수 없는 그런 종류의 것들만 네가 소유하도록 노력을 해라.
주님이 도적같이 오지 않도록 해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지 않도록 해라. 주님이 오시면 네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다 없어지는 그런 것을 상대해서 준비하지 말아라. 주님이 구름 타고 오셔도 없어지지 아니할 것이 너희에게 있고 네가 이 시간 영혼이 떠나도 세상을 떠나도 없어지지 아니할 것이 있으니 죽어도 없어지지 안하고 예수님이 재림해도 없어지지 안하고 세상이 끝나도 없어지지 아니할 수 있는 이것을 너희들은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촐촐 추려서 마련하고 없어질 그런 것들을 상대해서 마련하지 말아라. 없어질 그런 것들로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을 마련하는 하나의 이용물로, 비용으로 삼을 일이지 너는 없어지지 아니할 것들을 마련하고 없어질 그런 것들을 마련하는 데 있지 말아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말씀하시기를 네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네가 맡은 식구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줘서 잘 식구를 기르면 하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시겠다 하는 이것을 마지막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정반대로 맡은 식구에게 양식주지 안하고 술 먹고 주객으로 더불어 술 취해 가지고 맡은 식구를 때리면 예수님이 오셔서 그에게 이를 갈고 영원히 슬피 울도록 그에게 대해서 영원히 복수하시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애는 하나님의 복수가 우리 앞에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유업으로 주시는 이 상급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때를 따라 양식 나눠준다" 말은 무엇을 가리켜 말하는고 하니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모든 면으로 완전한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당신이 모든 것을 쓰셨습니다.
다 투자하고 희생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 이 사랑을 우리가 깨달았고 또 이 사랑으로 하나님이 큰 희생해서 나에게 준 구원이 있으니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려고 당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주신 구원이 있으니 이 구원을 내가 잘 보존하는 데에 내 모든 것을 다 드리고 내가 이 구원받았으니 주님이 원하시는 형제의 구원을 위해서 형제를 사랑하므로 형제의 구원 위해서 내게 있는 것을 희생하므로 형제에게 구원에 유익이 되는, 그들에게 본이 되고, 빛이 되고, 감화가 되고, 그에게 도움이 되는 이 일을 하는 자에게는 무궁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에게 주어서 이 일을 하게 하겠다 하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므로 자기의 모든 소유와 생애를 기울인 그 자에게 영원무궁한 하나님의 것을 그에게 줘서 하나님과 자기 아닌 다른 것을 위해서 살게 하는 이 삶을 주시고 모든 자료를 이것 위해서 살도록 주시겠다는 약속이 마지막에 결론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간구합니다. 땅 위에 어떤 것의 미혹으로서도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소망하여 여기에 정신을 다 기울이는 이런 미혹을 받지 않는 저희들이 되도록 영감 시켜 주시고 주님이 저희들을 사랑하사 대속해 주신 이 구속의 사랑에 뜨거움으로 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주의 법도대로 지켜 행하는 이로 인하여 하나님과 점점 밀접해지는 연결을 이루는 이 일에 전심전력 기울이는 이것으로서 말세의 모든 재앙을 피하고 주님 앞에서는 이 한 유일로 되어있는 방편에 모두 입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