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걸음의 5승리

 

1987. 10. 16. 밤 (금)

 

본문:사도행전 16장 16절∼34절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우리가 평소에도 늘 말씀한 대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표적인 그 역사를 성경에 기록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권능이 그렇게 무슨 큰 일을 하셨다고 하는 그 역사를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것은 아니고 이 사건들이 다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게서 우리의 구원 이치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 구원의 이치를 잘 깨달아 가지고 자기 신앙 생활 하는 신앙의 길로 삼으면 우리가 이 복음을 바로 받는 것이 되고 그저 지진났다는 그런 무슨 이상스러운 그런 일만 보고, 하나 역사와 같이 기억하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 복음이 되지를 못합니다.

우리에게 예수 믿는 이치를 가르치는 그 내용을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본문에 있는 이 역사적인 사실은 누구든지 뭐 읽어 보면 다 알 것이고 우리에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시는 그 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잠깐 증거하겠습니다.

여게 첫째 승리, 둘째 승리, 셋째 승리, 넷째 승리, 이렇게 자꾸 신앙 생활이 승리해 나가는 그 순서를 여게 간단한 역사적인 이 형식인 이 현실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첫째는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쟁이 만났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사람이라야 자기 할 일을 만나게 됩니다. 자기 할 일을 알게 됩니다. 믿는 사람이 기도는 안 하고 그저 세상 일만 분망하고 돈에나 권세나 땅에 있는 그런 것에만 분망하고 마음을 다 기울이면 자기 구원 이루는 길은 모르게 됩니다. 만나지를 못합니다. 그것을 여게 보입니다. 기도하러 가다가 이 빌립보 교회를 세운 큰 복음 역사를 하게 됐습니다.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우리는 어데서든지 기도할 수 있지마는 할 수 있는 대로는 기도하는 장소를 정해 놓고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내가 어떤 분에게 ‘요새 이 새벽기도 마치고 난 다음에 수원지 기도하러 가더니마는 지금도 가십니까?’ 이러니까 ‘요새는 이 건축 때문에 바빠서 일꾼들을 대놓고 그 다음에 그저 기회가 있는 대로 기도를 합니다’ 이렇게 말합디다.

그래 내가 말하기를 ‘아무리 분망해도 기도를 양보하지 말고 기도를 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길을 마련하십시오’ 하고 ‘그래 오늘 아침에는 내가 가는 데에 여기 차에 같이 타고 가실랍니까?’ 이러니까 ‘아침에 또 일꾼을 이거 대야 되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천상 같이 못 가겠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자꾸 어짜든지 믿는 사람은 기도를 양보하면 안 된다 하는 요 사실을 기억하고 어짜든지 기도하는 시간을 빼앗기지 안하도록 모든 면에서 마련을 하고 조절을 해야 됩니다.

믿는 사람은 기도하지 안하면 자기 갈 길을 찾지 못하게 됩니다. 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러 가다가 만난 그 일이 그곳에서 자기의 할 일이요 걸어갈 신앙 걸음이요 또 자기들이 성공하고 승리할 그 순서입니다.

이러기에, 기도하지 않는 기독자는 자기 할 일도 만나지 못하고, 또 성공도 만나지 못하고, 모든 생명의 역사를 만나지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꼭 기도하는 데에서 되는 요것을 여게 가르칩니다. “기도하러 가다가” 점쟁이 만났습니다.

요것이 “기도하러 가다가” 하는 요것이 일차 승리입니다. 일차 승리.

이차 승리는 가니까 그 성에 모든 성민들의 선지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 귀신 점쟁이가 있었습니다. 그 성민들은 다 이 점쟁이가 선지자라고 모든 것을 이 귀신들린 점쟁이에게 물어 가지고 그 지도자로 행하고 있는 그 성입니다.

이 점치는 여인이 사도 바울과 이 실라를 보고서 뒤에 따라오면서 고함을 지르기를 ‘이 성민들아 너희들이 이 사람들을 보아라. 이 사람들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종으로서 너희들에게 생명의 도를 전하고 있다. 어서 이 생명의 도를 듣고 다 구원을 이루어라.’ 이러면서 크게 외치고 따라다닙니다.

바울이 전할 때에 다른 사람들이 누가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증거를 해 주며 뭐 지나가면서 미친 사람 말하는가 이래 듣고 있는데 이 점치는 여인이 그렇게 협조를 해서 선전을 해 주고 또 도를 협조해서 전하고 하니까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랬는데, 이 사도 바울은 이것을 보고 여러 날 동안 심히 괴로와했다 하는 그 말은 심히 근심했다 하는 그런 뜻을 여게 가지고 있습니다. 심히 근심하고 괴로와했다.

왜 괴로와했느냐? 거게는 두 갈래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이 하는 말을 ‘아, 네가 어떻게 우리를 알고 이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데에 협조를 하느냐? 참 고맙다. 너는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동지자로구나.’ 이렇게 했으면 그뭐 성에서 대환영이 일어날 것이고 다 예수님 믿으라고 온 성이 벌컥 뒤집어지고 이렇게 또 바울을 대접을 잘할 것입니다. 이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종이니 영생하는 도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후히 대접해야 된다고 뭐 굉장할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바울이 떠나고 난 다음에는 ‘우리 성에 선지자 저 여인은 하나님의 도도 알데’ 생전 처음 봤는데 영생의 도를 전한다고 그렇게 말을 하고 ‘또 그분들이 보고서 이렇게 어떻게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들을 아느냐고 칭찬을 하고 이랬으니 참으로 저 여인은 인생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자요 저는 참 선지자의 자격이 있는 분이라’ 이래 가지고 온 성이 과거에 배나 더 존대하고 그 여인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전해 놓고 난 다음에, 이 여인 속에는 귀신 들린 여인이니까 이 여인이 설설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의 도는 완전히 바싹 부숴버리고 자기의 점치는 그 마귀의 도만 높이 들어서 온 성민이 따르도록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이랬는데 바울은, 이것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도를 돕는 것같이 하지마는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복음을 완전히 삼켜 버릴려고 하는 흉측한 도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도 예수 믿는 이 사람들이 자기에게 닥치면 그만 무엇이든지 이것이 뒤에 결과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 결말이 어찌 되느냐 그런 것은 생각도 안 하고 우선 좋고 자기만 도우면, 오늘 아침에도 감언이설이란 말 했어. 감언, 달 감자, 말씀 언자, 이할 이자, 또 말 설자, 감언이설은 자기 듣기에 달콤하게 해서 이렇게 사람들을 자기를 높여 주고 유익 준다 하니까 그만 사람들은 좋아서 듣는데 그게 밥티끼 한 개 먹을라 하나가 커다란 잉어가 낚시에 낚여 가지고서 잡히는 것처럼 그게 밥티끼 한 알에 잉어가 낚인다 하는 그런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우선 좋으니까 번연히 그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우선 죄도 짓고 신앙이 점점 떨어지고, 이 알 만한 그런 흔적이 있어도 우선 유익이 되니까 좋다고 날캄 달라들어 가지고서 직장이든지 사업이든지 무엇이든지 이렇게 하다가 그것 먹고 신자가 죽어 떨어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의 결과가 어찌 되겠느냐 하는 것을 깊이 깨달아서 바로 평하지 못하면 우리는 실패합니다.

바울은, 이것 귀신을 내비두면 복음 전해 봤자 마지막에는, 호박씨 까 가지고서 한 입에 털어 넣는다는 격으로 마지막에 이 귀신이 홀빡 다 둘러마셔 버릴 것이고 도는 헛일이고 만일 지금 이 귀신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는 날이면 이 벌써 “귀신들로 유익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했습니다. 주식회사요.

“사람들이라” 주식회사라. 이 점쟁이 주식회사라.

거게 이 점쟁이로 이익 보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단합이 돼 가지고서, 뭐 돈이 많이 나오고 이러니까. 온 성민들이 다 이 사람들에게 따르고 이 선지자를 섬기고 이러는데 이 귀신이 나오도록 해 놓으면 아마 이 성이 발칵 뒤비져 가지고서 뭐 뚜드릴 모양이니까 바울이 여기서 죽든지 병신이 되든지 하겠고 그냥 내비두면 이 하나님의 복음이 절단나겠고, 복음을 살릴라 하면 제가 죽겠고 또 제가 살라 하면 복음을 죽여야 되겠고 이 둘 중에 하나이니 여러 날을 근심했습니다.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러다가, 바울은 작정을 했습니다. ‘내가 여게서 맞아서 떡이 돼서 죽어도 이 복음이 성공을 해야 이 성민들이 구원을 얻고 주님이 기뻐하시지 내가 맞아서 병신되고 떡이 되도록 죽임을 당하련지 모르는 이 나를 생각하고 복음을 죽이나 복음을 살리고 내가 죽나?’ 이 둘을 두고서 여러 날 생각했다가 ‘아무래도 안 됐다’ 아예 죽을 각오하고 외쳤습니다. ‘사탄아 이 여인에게서 나오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오라.’ 이래 명하니까 그만 그 귀신이 안 나올 수 있습니까? 거기서 나와 버렸습니다.

나오고 나니까, 나오기 전에는 뭣이든지 물으면 이렇고 저렇고 다 알고 이랬는데 귀신 나오고 난 다음에 그만 이 정상의 사람이니까 귀신 말 한 마디도 못 합니다.

물어도 아무 소리도 못 하지 말도 못 하지 이런 것 저런 것 뭐, 이것 뭐입니까 하면 모른다 하지. 그만 갑자기 돈벌이 하는 선지자가 절단나니까 이 회사가 절단나니 이들이 돈을 얼마나 많이 먹이고 운동을 해 놨는데 그만 이 두 사람을, 바울과 실라를 잡아 끌고, 때리지는 안하고, 로마법이 있으니까. 잡아 끌고서 저 장터로 갔습니다.

장터로 가 가지고서, 이놈들이 와서 우리 성의 선지자 되는 이 여인에게, 귀신 점쟁이인데 이 귀신을 쫓아내서 우리 성민들이 다 이제는 귀머거리 소경이 돼 가지고서 어떻게 할 줄 모르게 됐으니 우리 선지자를 이와같이 그만 완전히 절단내 놨다 이러니까 뭐 시장에 있는 사람들이 그만 그놈 죽이라 하고서 마구 시장에 있는 사람이 전부 다 소동으로 야단하지, 이러니까, 또 끌고 저 관청으로 갔습니다. 관청으로. 관청으로 가서 ‘이것은 유대인들인데 우리가 들을 수 없는 도를 전하면서 이렇게 이 점치는 우리 선지자 여인을 완전히 등신을 만들어 놨다’ 이러니까 그만 그 관원들도 상관으로부터 밑에 하관까지 옷을, 그만 이 사람들 옷을 잡아 뜯어서 찢고 이놈을 어짜든지 이놈들을 그만 어짜든지 좀 많이만 패 대라.

로마법에는 마흔 개를 때려서 죽으면 형벌이 있고 서른아홉 개 때려 가지고 죽으면 형벌이 없습니다. 사십 개 지내서 때리면 때려 죽였다 하지마는 사십 개 안에는 암만 되게 때려도 마흔 개 이내 때린 것은 제가 죽을 때라 죽었지 맞아 죽은 것 아니라 이렇게 법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모질밧게 서른아홉 개를 때렸겠습니까? 굉장히 뭐 때렸을 것입니다.

이렇게 때리고 이놈을 옥에 깊은 옥에 가두고 발에는 착고를 채우고 또 손에는 고랑을 채워 가지고서, 너희들이 특별히 이놈을 지키라 이렇게 했습니다.

이 바울과 실라가 이 점치는 여인을 보고 이 점치는 여인이 ‘하나님의 사자요 생명의 도를 너희들에게 전한다. 저희 말을 들으라.’ 이렇게 할 때에 이 길을 택하나 저 길을 택하나, ‘내가 죽고 복음을 살리나 복음을 죽이고 내가 사나, 내가 죽고 주님 사나 주님이 죽고 내가 사나?’ 이 두 가지 중에 기로에 있는데 바울은, ‘내가 죽어도 이 복음을 여게서 살려 둬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되겠다.’ 복음을 살리고 자기를 죽기를 각오하고 귀신을 나오라고 호통을 쳐서, 친 것이 그것이 이차 승리입니다. 그게 이차 승리요.

이차 승리인데, 바울이 아무리 복음을 전해서 ‘이 여인에게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 이렇게 복음을 전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복음 전한 것이오. 복음을 전한 것이오.

복음을 전해도 복음 전한 효력이 있었나 없었나 하는 것이 문제인데, 복음 전한 효력이 있는 것은 그 표적이 뭣입니까? 복음 전한 효력이 있었나 없었나 하는 표적은 뭣입니까? 뭐이 표적입니까? 뭣이 표적이요? 표적이 뭣이지요? 복음 전한 것이 바로 전해졌나 안 전해졌나 하는 그 표적이 뭣인가? 저 ○조사님? 포항에 있는 ○조사님? 귀신이 쫓겨난 것? 귀신 쫓겨난 것은 눈에 안 보이요. 안 보여.

저거들이 알았지. 저거들이 뭐 점을 치다 안 되니까 지금 그래 알았지 안 보이요.

표적이 뭐이냐? 바울과 실라가 몽둥이 뚜드려 맞은 그것이 표적입니다.

알겠습니까? 전도해서 성과가 없으면 몽둥이 안 왔습니다. 성과가 있으니까 몽둥이가 왔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복음을 전해 가지고 환난과 핍박이 일어나면 이제 그 복음으로써 마귀 왕의 대가리가 깨졌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복음을 전해 아무 핍박이 안 일어나면 죽은 복음이오. 거게 탄환 없는 헛총 쏜 것이요, 탄환이 바로 가 가지고서 원수를 죽였을 때에는 큰 환난의 핍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억이 됩니까? 그런고로 우리들이 자기가 그 가정에서 예수를 믿어도 그 가정에 아무 핍박이 없고 교회 잘 가라고만 하고 핍박이 없고 아무 소동이 없으면 지금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이오. 알겠습니까? 죽은 복음을 믿고 그 신앙이 죽었어. 정말로 신앙을 딱 바로 해서 거게서 마귀 그놈이 대가리가 깨지게 되면 그 가정에 환난이 일어납니다. “내가 온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고 분쟁을 주러 왔다” 말씀했습니다.

자기는 예수 믿어도 아무 핍박도 없고 그 가정에 아무것이 없으면 그게 사람 보기에는 예수 믿는 것 같지만 속에는 마귀하고 한 덩어리요. 마귀하고 한 덩어리기 때문에 마귀하고 한 덩어리인데 마귀가 뭐 핍박할 턱이 있습니까? 환난이 일어날 리가 없어. 그러나 진짜로 복음을 믿어서 그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역사가 깨지고 마귀란 놈이 그 가족을 다 뺏기게 되면은 마구 사생 결단하고 달라드는 것입니다. 사생 결단하고.

‘이혼하자’ 뭐 뚜드리고 뭐 또 `너는 이 직장에서 면직해라' 또 `어째라' 환난이 일어나거든 ‘오, 내가 지금 이 복음의 폭탄을 던진 데에는 효력이 나왔구나.’ 하는 것을 우리는 그 결과를 보아서 알아야 합니다. 이래서, 요것이 이차 승리한 것입니다. 이차 승리.

이래 가지고 지금 삼차 승리가 나오는데, 뚜드려 패 가지고 옥에 가둬 놨습니다.

그러면 뚜드려 맞는 그것이 이차 승리한 그 표적인데, 이차 승리한 표적인데 그러면 맞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그만 낙망하고 비관하고 ‘왜 하나님이 나를 이래 지켜 주지 안하시는가? 하나님이 안 계시는가?’ 원망 불평 낙망 공포 비겁 비관 고독감 이래 가지고 벌벌 떨게 되면 이차전까지는 승리했지마는 그만 삼차전에서 완전히 패전한 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랬는데 바울과 실라는, 끌려서 감옥에 갇혀 지금 있습니다. 있는데, 거게서 자꾸 지금, 기도하다가 찬송 불렀습니다. 기도한다 말은 그때에 명상하는 것입니다, 명상. 눈 감고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자기를 구원하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신 것과 고난 받으신 것과 또 택한 것을, 열여섯 가지 구속을 생각해. 열여섯 가지 구속을.

전지 전능의 완전의 주권의 만왕의 왕 이분이 전부를 나를 위해서 기울이기로 하나님의 목적을 정하셔서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모든 전부를 다 기울이기로 그렇게 작정하고 작정한 그 속에서 우리가 택함 입어 됐기 때문에 ‘하나님 전부는 다 나를 위해서 다 기울여 나로 하여금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온전한 사람을 만드시기 위해서 이렇게 하셨다’ 이렇게 첫째 일호를 생각하고, 이호를 생각하니 ‘나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로 만들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하셨다’ 생각하니 ‘이 순서도 나 위해서 만드신 이 예정하신 순서다.’ 또 삼호에 가 보니까 ‘이 모든 존재들도 나를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로 만들어 하나님의 아들 만들기 위해서 모든 것을 창조해서 존재해 내셨다’ 자꾸 위에서 일호 이호 삼호 가니까 나중에 아픈 것도 없어지고 감사하고 기쁘고 이제 실질적으로 자기에게 이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는 이것, 하나님이 자기를 붙들고 이루어지는 것 생각하니까 어떻게 기쁘고 즐거웠는지 그만 아픈 것도 간 곳 없고, 두려운 것도 그런 것 다 간 곳 없고, 원망 불평 시비 낙망도 없어지고 감사만 충만했어.

그만 감사하고 기뻐 놓으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착수해 놨으니 앞으로 지금 뭐 해 나갈 일을 생각하니 어떻게 기쁜지 그만 거게서 그만 고함을 질렀습니다.

하나님의 이 구속하신 열여섯 가지를 차차 차차 생각하니까 어떻게 좋은지 그러는 가운데에서 이 감사와 기쁨이 넘쳐서, 그만 그런 가운데 주님하고 자기하고 딱 들어맞아 버렸다 말이오. 그만 주님하고 자기하고 만났어.

만나고 나니까 어떻게 좋았는지 ‘내 주는 강한 성이요’ 했는지 `예수는 나를 거느리시니’ 했는지 이 72장 찬송같이 ‘어떠한 일 당하든지 믿음으로 뚫고 나가면 광명 천지 온다’ 하는 이런 찬송을 했는지 그만 이렇게 주님 만나고 나니까 어떻게 좋은지 그만 고함을 질러서 찬송했습니다.

찬송을 하니까, 찬송하니 죄수들이 다 듣고 하는데 이 찬송을 주님 만나 가지고서 찬송하니까 그만 지진이 났습니다. 지진이 나 가지고서 그 지방이 그만 지진이 나 가지고서 마구 지동하고 야단이 났습니다. 온 땅이 다 움직였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으로 온 땅이 지동이 됐습니다. 또 모든 사람들을 옥에다 가둬 놓고 있는 옥문이 확 열려 버렸습니다.

또 이 죄악의 사슬에, 이 옥에 갇혀 있는 옥문이 열렸지, 모든 매여 있는 죄인들이 확 해방이 돼서 다 풀려졌지, 이래 놓으니까 옥사장이 와 가지고서 ‘죄수들이 다 갔으니 나는 자결해 죽어야 되겠다’ 그만 지금 칼을 들고 자살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삼차 승리입니다. 요것이 삼차 승리.

이차 승리하고 이차 승리한 그 증표로 이 전도자에게 큰 박해가 왔을 때에 ‘내가 쏜 탄환에 원수가 맞았구나, 발동치는 거 보니까.’ 그게 원수가 맞아서 지금 발동치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를 온 성민들이 모아 가지고 마구 뚜드리고 분발하는 것은 왜 분발하느냐? 그들이 맞아서 지금 한 쪽을 맞아서 대가리가 뿌사지게 되니까 마구 발악을 하고 발동을 합니다.

이랬는데 만일 우리가 그럴 때에 요걸 깨닫지 못하고, ‘내가 전도한 이 전도가 능력 있게 역사했구나. 역사한 것은 귀신 그놈이 나갔구나. 안 나갔으면 괜찮을 건데 나갔으니까 지금 이렇게 소동하고 있구나. 승리했다.’ 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뚜드려 패니까 ‘이것이 그놈들이 지금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마귀가 죽고 사망이 깨어지고 주님이 승리한 증거라. 나는 이 복음 위해서 나는 죽고 복음은 살아나게 했으니 감사하다.’ 하면서 옥에 가서 갇혀 가지고 앉아서, 되게 아프니까 마귀란 놈이 옆에서 ‘야 네가 지금 이래 놓고 난 다음에 옥에 갇혔으니까 너는 지금 내일이면 죽는다.’ 자꾸 이렇게 할 때에 그만 벌벌 떨며 ‘아이고 내일 죽으면 어떻게 지금 면해 나갈꼬? 하나님이 나를 버리심인가?’ 의심도 생기고, 낙망도 생기고, 두려움도 생기고, 공포도 생기고, 죽을까 싶어 염려도 생기고 하면 삼차전에 패전입니다. 알겠습니까? 삼차전에 패전이오.

패전인데 이 바울은 자기는 죽고 복음은 살아나니까 기쁘고 즐거운데다가 거게서 자꾸 열여섯 가지 구속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그만 뭐 그냥 생각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주님 만나고 이 구원의 역사 일어나는 거, 구원 받아서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는 거, 그들은 이렇게 멸망 가운데 있는데 자기가 생명의 도를 받아 가지고 살게 된 것, 이 생명 가지고 죄인들을 구원한 것 이걸 생각하니까 어떻게 감사하고 좋았는지 그만 거게서 고함을 질러서 찬송했어.

고함을 지르고. 요게 삼차 승리입니다.

우리가 그럴 때에 거게서 이것이 하나님의 권능이 와서 역사한 것과 자기가 주의 고난에 동참한 것과,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었는데 자기도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주의 고난에 참여한 것을 생각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주님을 만나게 될 때에 자기에게 기뻐 견디지 못해서 속에서 일어나오는 그 뜨거운 사랑, 뜨거운 감사, 뜨거운 그 열정, 뜨거운 기쁨, 이 모든 것이 다 없어지고 주와 같이 만나 가지고서 이 소망 중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 큰 믿음의 불이 일어나는 이것이 삼차 성공입니다. 이게 삼차 성공이오.

이 삼차 승리를 하고 이제 사차 승리는 어떤 게 사차 승리인가? 그만 이렇게 삼차 승리하니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의 다 매인 것이 풀려졌습니다. 요게 삼차 승리라. 요래 가지고 주님 만났을 때에 그때에 주님 만났을 때에 주님이 지진 나게 했고, 주님이 옥문을 열리게 했고 주님이 매인 자들을 다 해방시켰던 것입니다.

이거 바울과 실라가 한 것 아니오. 바울과 실라는 손도 안 댔어. 바울과 지금 깊은 옥 속에 가만 들어앉았어, 지금. 찬송만 하고.

이랬는데, 여게서 이 삼차에 하나님 만나게 되니까, 하나님 만나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이러니까, 그만 하나님 만나니 하나님이 오셔 가지고서 이 복음 역사를 합니다. 이 삼차는 기적의 복음 역사요. 하나님이 오시니까 그 지진이 나는 큰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이 큰 복음의 운동이, 지진처럼 이 복음 운동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 만나는 데서 됩니다. 요 삼차에 하나님 만난 데서 요래 되지 이거 없이 절대로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 목회하는 사람들이 이런 가르쳐 주시는 복음의 이 도리대로 하지 안하고 살살 피해서, 대개는 이차전에서 그만 패전해 버려. 이차전에. ‘내가 죽나 복음을 죽이나. 정말로 나는 죽고 복음이 사나?’ 이래 가지고서 이 선전포고를 하고 나서면 자기에게 자기는 죽고 복음은 살아납니다.

그럴 때에 자기 죽은 거게서 자기가 복음은 살아나고 자기는 죽은 주의 고난에 참여한 거 그것이 당연한 거, 또 자기가 어떤 입장에 있는 거, 자기가 어데 속한 거, 그 모든 것 열여섯 가지 구원을 생각하니까 막 감사와 기쁨뿐입니다.

이렇게 감사하고 기뻐하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에 ‘네가 내게 합당하다. 합당한 마음을 가졌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찾아오셔 가지고서 그에게 기쁨을 줬습니다.

기쁨을 주니까 기쁨에 넘쳐서 고함을 질러서 찬송했습니다. 고함을 질러서 찬송할 만치 주님하고 하나돼 가지고서 움직이니까 큰 지진이 일어났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모든 죄수들이 해방받았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 삼차 승전에서 하나님이 오셔서 역사할 때에 자기는 손대지 않고 객관의 하나님의 능력 역사로 모든 운동이 일어나야 됩니다. 모든 운동이 일어나야 돼요.

그때는 지진 난 것은 하나의 형식계시로 보인 것이지마는 여게서 그만 구원 운동이 여게 저게서 일어나고 ‘거게 예수님을 바로 믿는다. 우리도 그 교회로 가자. 이제 거게서 옳게 믿는다.’ 이래 가지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감동돼 가지고서 이 복음 운동이 일어나지, 또 이 모든 인간을 삼키고 있는 죄악의 감옥이 다 깨뜨려지지, 옥문이 열려지지, 인간이 온갖 죄악에 매여 있는데 그만 죄악의 옥문이 열려지니까 이 사람이 울며 회개하고 저 사람이 울며 회개하고, 한 죄인 해방되고 두 죄인 해방하고 자꾸 이와 같이 해방되는 이것이 삼차 승리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사차 승리는, 이러는데 나중에 이 바울과 실라를 얼마나 뚜드려 팼는지 뭐 사정도 없이, 몽둥이로 뚜드려 팼는지 아마 그 매가 있을 거라. 그전에 왜정 때는 보면 말이오. 이 격검하는 것같이 이 대로, 대로 가지고 얇게 대로 엮고 그 속에 뭐 이상한 걸 넣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거석해서 암만 뚜드려야 뿔라지지도 안합니다. 암만 해도 뿔라지지도 안하고 잘 피지도 안하고 말이지.

이런데, 실컷 낮에 뚜드려 팼어. 뚜드려 팼는데 이제 지진이 나고 자살할라 하니까 보고서 그놈 ‘야 이놈아, 낮에 우리를 그렇츰 뚜드리더만 인제 자살할라 하나? 잘 뒈지거라.’ 이럴 건데, 그럴 것 아니겠소? 낮에 실컷 뚜드려 맞았으니까 호독거리고 자살할라 하니까 꼬시지 안해요? 이런데, 거기 말하기를, ‘이거 죄수들이 다 풀려서 나가면 이거 여게 책임자 옥사장 이것이 어찌 되겠느냐? 아무도 나가지 마라. 꼼짝 말아라.’ 딱 단속해서 못 나가구로 하고 있으니까 옥사장이 와 가지고서 그만 자살하려고 칼을 내 가지고서 지금 자결할라 하는 것을 보고서 그래, ‘아나, 네 몸을 상우지 말아라.

여기 죄수 하나도 어데 가지 안하고 다 여기 있다. 염려하지 말고 네 몸을 상우지 말아라.’ 그만 이 말에 그 사랑의 폭탄이 가 버렸어. 그만 사랑의 폭탄이 갔어.

그만 그 간수가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어데 있으며 이런 능력이 어데서 왔으며, 오늘 낮에 내가 실컷 뚜드려 여기 욕도 하고 이래 가둬 놨는데 내가 자살할라면 꼬시다 할 터인데 나를 상하지 말라고 이래 하니 이것이 어쩐 일인가?’ 그만 깜짝 놀래 가지고서 그만 등불 달라 해 가지고 그 앞에 가서 그만 엎드러졌습니다. 그만 그 바울과 실라 앞에 그만 꺼꾸러졌어.

뭐 그라고 그 소리 듣고 나니까 죄수가 가거나 말거나 어데 그것도 안 보이고 그만 세상에 이제까지 보지 못한 능력을 봤고, 보지 못한 사람을 봤고, 보지 못한 사랑을 봤고, 그만 어떻게 놀라 놨는지 가서 부복하면서 ‘선생님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겠습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 얻으리라.’ 이러니까 그만 그들이 얼마나 좋았던지 모시고 나와 가지고서 당장 거게 있는 간수들이 전부 세례 다 받았고, 그 큰 옥이니까 옥에 일하는 간수들도 많지 않겠소? 다 받고, 또 저거 가족들도 다 받고, 하나님 말씀 듣고 나서 세례 다 받고 그날 밤에 그 좋은 약으로 가지고서 인제 바울과 실라를 상처를 씻겨 주고 세례 받고 또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가 가지고서 식사 대접하고 예수 믿기로 다 작정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요것이 사차 성공이오. 요것이 사차 승리.

사차 승리하고, 인제 오차 승리 하나 남았는데. 이러니까 그만 이 소문이 들어가니 그 성 안에 있는 상관들 뭐 고관들 뭐 대작들 이 전부가 이 소식을 듣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떨었는지, 그나마 그들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로마인이라고만 말해도 우리가 손도 안 댔을 터인데 암말도 안 하고 실컷 뚜드려도 말하지 안하고 지금 말하고 또 그들이 오고 난 다음에 이렇게 귀신이 나가, 또 지진이 나, 또 옥문이 열렸어, 죄수들이 나가지 않게 못 나오구로 했어, 옥사장이 자살할라 하는데 상우지 말라 하면서 그 실컷 뚜드린 원수인데 상하지 말라고 살렸어, 그래 가지고 이들이 다 세례받고 구원을 얻었어, 이 모든 걸 들으니까 이 그만 이 성이 겁이 나서 발발 떨어 못 견디는 거라.

못 견뎌서 사람을 보내 가지고 ‘아이고 그만 인제 가십시오.’ 그만 얼른 끌러서 보내라, 얼른 보내라. 보내라 하는데 그래 ‘하이고 이제 갇혔다가서 놓아서 가라 하니까 좋다’ 하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그만 도망을 쳐서 달아날 터인데 그렇지 안하고 떡 있다가 ‘우리를 공연히 우리 시민권도 로마 시민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들을 너희들이 때려 놓고 죄도 정하지 않고 이래 형벌만 줘 놓고서 그냥 가라? 이런 법이 어데 있나? 우리 못 간다.’ 버투고 앉았으니까 그만 그 상관들이 와 가지고 살살 빌면서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살살 빌고 그래 모시고 나가 가지고서 그래 이 성에서 떠나 달라고 이렇게 하니까, 이래 놓으니 그만 그 성에 마지막으로 있는 모든 상하 관민을 전부 이 복음으로 납짝 눌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광을 돌리고 전해 놓은 복음이 다시는 후환이 하나도 없도록, 뭐 다른 뒤에 가서 이 복음 전도 받은 사람들을 훼방할 수 없도록 마지막에 결론까지 딱 지워서 완전한 승리를 이루고 나온 것이 이 몇차 승리입니까? 오차 승리라, 오차 승리.

일차 이차 삼차 사차 오차 승리, 요것을 우리에게 구원의 길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대로 살면 우리는 땅위에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서 있는 것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존재는 나 위해 있습니다. 모든 전개되는 모든 현실들은 나 위해 있습니다. 내가 회개하고 믿으면 어데 있든지 다 모든 존재는 나를 위해서 있어 좋은 날과 생명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다 외우시기 바랍니다. 기도록에 등록하신 분, 등록 안 한 분들도 자기의 미래의 멸망을 위해서 환난을 위해서 하루 삼십 분 특별히 기도하는 것은 잃지 마십시오. 그러면 우리 앞길은 어떤 환난 중이라도 평탄하고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새벽기도 빠지지 말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계속 기도합시다. 십 분 기도 후에 지난 주 오전 설교 오후 설교 재독이 있습니다. 남구역장님들께서는 보고서를 다 내고 가시기 바랍니다.

다시 예배 시간을 광고 한번 더 합시다. 예배 시간. 우리 교회는 시간을 늦추거나 당기거나 상관없이 예배 시간은 꼭 같습니다. 그런 줄 아십시오. 늦추면 늦춘 시간으로 그 시간, 당기면 당긴 시간, 예배 시간은 변동이 없습니다. 이래서 새벽예배는 지금 당긴 시간으로 다섯지, 또, 지금 당긴 시간이지? 다섯시, 또 주일학교 오전예배는 지금 당긴 시간으로 아홉시, 주일 장년반 오전예배는 열시 반, 또 오후예배는 두시 반, 삼일 또 오일 밤예배는 일곱시 반, 일곱시로 정했었는데 일곱시에 시간을 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과 노무자들이 많아서 부득이 우리가 좀 기다리는 게 낫다 해서 일곱시 반으로 했습니다. 이러니까 새벽 다섯시, 주일학교 오전 아홉시, 장년반 오전 열시 삼십분, 오후는 두시 삼십분, 또 밤예배는 일곱시 삼십분. 녜, 이상입니다.

일층 예배당에서 결혼식이 있는데 마치고 가서 축하 주시기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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