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관

 

1983. 10. 31.  월새

 

본문 : 눅 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여기에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 가고 믿는 사람은 천국 간다는 이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을 여기에  선지자들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일학교 반사든지 또 권찰이든지 또 어떤 뭐 집사 장로님  목사님들이든지 평신도든지 예수님 믿으면 천국 구원을 받고 믿지 아니하면 다  지옥에 멸망을 받는다는 이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이 다 선지자입니다. 선지자  그러기에 우리는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서  준비하는 것도 영원한 제사장 준비 선지 준비. 왕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 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의 지극히 거룩한  직책을 할 수 있도록 이 권위를 받은 자인 것을 알고 이 직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선지자는 사명이 뭐인고 하니 하나님의 그 뜻을 인간에게 전달할 때에 참  전달함으로 영광되는 전달도 있습니다. 영광되는 전달도 있지마는 전달을 함으로  죽임을 받는 그런 전달도 있습니다. 평안 무사한 때에는 전도하든지 설교를 하는  사람이 영광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 뒤에는 생명을 내놔야 되는  그런 위험의 때가 또 닥쳐오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평안할 때나 자기에게 어떤 박해가 오거나 자기는 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전달하는 데에 자기의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 전도해야 되는 것이  그것이 사명이요 직분에 순종해야 되는 정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선지자라는 것을 기억하고. 선지자는 다 죽음에서도  증거할 증거를 하지 안하면 죄가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 시대의 모든  선지자도 정권자들에게 전할 때에는 다 생명이 위험한 그런 일이 있었지마는  거기에서 전하지 안하지를 못했습니다.

 엘리야가 전할 때에도 아합왕이 그 생명을 찾는 일이 있었고, 또 스데반이 전할  때에도 그 말씀을 인해서 돌에 맞아서 죽임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럴 줄  알고도 전하지 안할 수 없고 전해야 되는 그것이 선지자의 사명감을 깨닫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것으로 그만하고  사람이 이 세상에서 자기가 어떻게 호화롭게 구비하게 산다 할지라도 그것이  죽음 저편에 가 가지고는 하나도 자기와 상관이 없게 되는 그런 길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주님이 도적같이 오신다" 말씀하신 것은. 또 사람들이  얼마든지 자기가 많은 소유를 가지고 구비한 소유를 가지고 있지마는 그것을  세상에서 자기의 소유를 만들지 못하고 만일 생명이 떠났다고 하면 자기의 가진  소유는 그것은 죽음 저편에서는 참 먼지만치도 자기에게는 권리가 없습니다.

 홍포 입은 부자는 비유로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세상에서 살다가  유대인으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구원을 얻지 못하고 간 그 한 사람을  가리켜서 보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깨어 있으면 너희들이 도적맞지 아니하리라"하는 말씀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참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이요, 자기에게 닥쳐온  모든 자기의 어떤 종류의 소유든지 그 소유를 영원한 자기 것으로 만들지,  세상에서 자기 소유로 가진 것을 무궁세계에 그것을 털끝만치도 자기 소유로  가질 수 없는 그런 사람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하신 것은 자기의 소유를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하늘나라의 것으로 바꾸어 받아 가질 수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산이나 지위나 권세나 자기의 기능이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일시 주셔서  이것을 가리켜서 청지기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것인데, 보관하고 있을 때에 자기가 그  보관하고 있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보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했을 때에 그것은 썩는데 이르지 안하고 영원한 세계에  하나님께서 자기 것으로 영원성을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과 뜻 대로 해서  없어지는 것. 뜻대로 해서 가지고 있는 것 그런 것은 하나님 앞에서 일시적으로  얻은 그 선물을 영원한 자기 것으로 상속하는, 영원한 자기 것으로. 그 보관물을  영원한 자기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업으로 받는 것이 되어지는 것을 성경에  많이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연보를 하면 연보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다가 떠날때는 내놓고 가야 될 그것을 자기의 영원한 자기 것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참 청지기 네가 지혜가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혜가 았다고 말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있는데 보관해 가지고  있는 그것을, 하나님이 인간 구원에 사용하라고 한 그것을 인간 구원에 사용을  해 버렸다 말이요. 인간 구원에 사용을 해 버렸어 사용을 해 버리니까 빼앗기기  전에 인간 구원에 사용 하는. 다시 말하면 영감과 진리대로 그것을 사용해  버리니까 이미 두고 갈 그것이 영원한 자기 것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연보하든지 헌신을 하든지 무엇 이든지 하는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임시 보관의 것으로 하나님 앞에 받아 가지고 있는  보관의 것 보관의 것은 자기가 자기 자유로 이렇게도 사용하고 저렇게도 보관  기한 안에는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용을 하는데 사욕대로 사용을 한 것은 벌을 받았고 그것을 주님의 뜻대로  지혜롭게 사용해서 하나님 앞에 일시 보관 권리가 없어지는 그것을 영원한 보관  권리를 받는 것을 가리켜서 하늘에 보물을 쌓아뒀다 그렇게 말씀하셨고 또 네가  참 지혜가 있는 청지기다 하는 말은 지혜가 있는 보관자다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연보는 내가 내것을 내놓는 게 아니고 내것을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관시킨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영감과 진리대로 바로  사용하는 것이니 그것은 없어짐이 아니고 영원한 자기의 것으로 상속받는 영원한  자기 것을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이 먹지 못한다' 그말은 세월을 말함인데 아무리 세월이 오래 가도  그거는 없어지지 않는다. ''동록 슬지 못한다" 그말은 부근에 부패함을 인해서  부패해지는 것. 세상 죄악으로 인해서 그건 다시는. 한번 이렇게 하늘의 보화로  변동된 것은 다시는 부패해지지 않는다, 세상 죄악으로 인한 해를 받지 않는다.

''도적이 구멍뚫고 도적질도 못 한다" 이 세상 마지막에 떠날때도 그는 그것은  없어지 지 않는다, 그 소유권이 완전히 박탈되는 그때도 그거는 박탈되지 안하고  영원히 자기 것으로 남아 있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고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이나  소유나 무엇을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하나님께 바친다는 것은 바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그것을 처리하는 그 처리는 하나님에게 영원한  보관으로. 영원한 자기 것으로 상속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받는 것입니다. 드리는 것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요 실상은 영원한 자기 것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기 홍포 입은 부자가 그렇게 구비한 소유를 가지고 었었지마는 그  소유가 죽음 저편에 가 가지고는 먼지만치도 자기에게 는 권리가 없었고 효력을  주지 못한 것을 여기에 보입니다.

 여기에서 그러면 이 사람이 보니까 "살았을 때에 너 좋게 네 마음대로 했다"  하나님의 뜻대로 안 하고 제 마음대로 했고, 나사로는 제 마음대로 하지 안했고  자기를 희생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한 사람으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세상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안하고 자기  뜻대로 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는  말하지마는 실상은 하나님을 부인해서 가지는 것은 전부 다 제 힘으로  가졌습니다. 제 힘으로 제 힘으로 털끝만한 것도 가지지 못하지마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지지마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 힘으로 가졌소.

 그러면 제것 가지고 사는 사람이요, 제 힘으로 사는 사람이요.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이요, 그걸 좋아서 일생 동안 사는 사람입니다.

 어떤 하나님의 선지가가 가지고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이럴 때에  아주 믿는 사람이면 박하게 못 할지라도 속으로 비쭉거립니다. '하나님  선물이라? 너는 왜 없노? 나는 있는데 이것은 내가 만들어서 내가 한 것이지 뭘  제가 힘써 가지고 제 힘으로 살지 하나님의 은혜라 하나님의 것이라 뭐 그런  소리 하고 있노?' 반박을 안 해도 반박하고 또 어떤 사람은 반박을 단단히  합니다.

 그 사람은 언제든지 제것 가지고 살고 하나님의 것이 필요 없다는 그것이 일생  동안 쌓였고 또 하나님은 필요 없다고 저만 필요하고, 인간만 필요하고 저거에게  관련되어 있는 그런 인물들만 필요하고 물건만 필요하지 하나님 필요 없다고  하는 그 쌓인 그 값을 하나님께서 주실 때에 어렇게 주시는고 하니 하나님의  것이 하나도 없는 곳 또 하나님이 안 계시는 곳, 악령만 있는 그곳에 가 가지고  자기가 일생 동안 산 대로 행한 대로 갚아서 보응시키는 곳이 지옥입니다.

 홍포 입은 부자가 그렇게 자기가 가졌지마는 자기 것 같으면 천국에 가 가지고  제가 가질 수 있습니다. 제 소유를 누가 뺏들겠소? 만일 하나님이 제 소유를  뺏들었다고 하면 하나님 앞에 시비를 걸면 하나님은 꼼짝 못하는 하나님일  것이요. 만일 제것을 하나님이 조그만치라도 하나님이 가로취했으면 하나님은  정죄를 받아야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법을 없이 사는 사람은 법이 없지마는  똑똑해서 법을 아는 사람일수록이 그 법에 털끝만치라도 걸리면 꼼짝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가장 법에 꼼짝을 못하고 법을 지킬 수밖에 없는 이가  하나님이시요 법을 범하지 못하십니다.

 그러기에 홍포 입은 부자가 자기 가진 것을 하나도 죽음 저편에서 가지지 못한  그것을 자기가 이의를 하지 못하고 거기에서 물 한방울을 요구했지마는 물  한방울 그 요구도 이루어지지를 안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쓰는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영원히 삽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에게는 죽음 저편 영원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많고. 하나님의 것으로 자기  것 전부를 삼아 가지고 이래 살지 마는 이것은 내 것이라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것이 필요 없으니까 나는 내것으로 사니까 하나님의 것 필요 없다는, 영원히  하나님이 자기에게 하나님의 것을 주시는 그것을 거부해 버리는 행동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이것은 내 힘으로 했다, 내것이다 이렇게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영원한 거지가 되어지는 유일한 방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만 받고. 하나님의 것으로만 보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쓰고, 하나님에게만 구해서 얻고 이렇게 물질에 대해서 우리가 네 가지  말한 그것이 내나 영원한 하나님의 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유일한 방법으로  성경이 말했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말해서 물질에 대해서 이 네 가지를  기억하고 요대로 살아라 하는 그것이 알든지 모르돈지 그 사람에게 영원한 이  소유권을 가지도록 가르쳐 주시는 도리인 것입니다.

 그러고 거기에 또 말하기를 '내가 지금 이 불꽃 가운데서 심히 고통을 하고  있으니까 나사로를 좀 보내 가지고 물 한방울만 찍어서 내 혀를 좀 서늘케 해  주소서.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거는 물론 자기가 위에 보니까 아브라함 품에  있는. 아브라함이나 나사로는 자유하는 세계에서 자유를 하고 있는 자기는 꼼짝  못하는 구금당하고 있는 것을 여기에서 하나 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포 입은 부자는 활동을 못 합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활동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또 하나님의 것에 활동하는데, 돌아다니기를 하나님의 길에서  돌아다니고, 하나님의 공간에서 돌아다니고 하나님의 장소에 돌아다니고.

하나님의 소유에서 돌아다니고, 하나님의 주시는 힘으로 돌아다니는 것인데  하나님 마다 했으니까 하나님이 힘 다 빼버렸지 또 당신의 소유 하나도 주지  안하지, 그러니까 송 곳 꽂을 땅도 없다고, 우리 한국말에서는 그 사람은 참  가난한 사람이다. 송곳 꽂을 땅도 없다. 제 소유로는 송곳 꽂을 땅 그만한 좁은  땅도 없다.' 하는 거와 같이 자기가 하나님의 소유를 마다고 했으면 하나님이 다  뺏들어 버렸으니까 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음부라 하는 곳은 어떤 곳이냐? 꼼짝도 못하는 곳입니다. 자기가  활동할 곳이 없소. 활동할 무대가 없어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는 그런 자기의  공간의 여행할 곳이나 자기가 행보할 곳이 나 활동할 그 공간 그 면적이 하나도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또 자기 자체가 이리 저리 활동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없는 것이 지옥입니다.

 또 이 세상에서 자기 어떤 소유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보관하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쓰는 것 그걸 하나님의 뜻대로 그것을 보관을 하든지 소비를 하든지  사용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한 것 하나님께서 전부 우리에게 공으로 다  줘 놓고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하도록 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하는 자는  영원한 관리권을 가지게 되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 보관하는 자는 영원한  하나님의 뜻대로 보관할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무궁한 세계의 보관권을 지금  마련해야 됩니다. 영원한 세계의 관리권을 지금 마련합니다.

 그러기에 영원한 세계의 그 사용권 그 관리권 그것을 지금 마련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네가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을 너희에게 줘 보니까 그것을과연  주인이 하나님이 주인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것으로 신실히 보관하고, 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똑 관리하고 이러니까 적은 것을 내가 내것을 네게  보관했을 때에 네가 보관한 그것을 보관 주인 내 뜻대로 신실히 보관하고,  그것을 관리할 때에 내 뜻대로 신실히 관리하니, 적은 것을 이렇게 하니  무궁세계에서 영원 무궁한 많은 것을 내가 너희에게 보관시키겠다.

 왜? 이 세상에 보관시켜보니까 신실하니 보관시킬 마음이 있다 그 말이오. 또  너한테 관리를 시키니까 네 마음대로 하나도 관리하지 안하고 주인의 뜻대로  관리하니까 내가 영원한 내것을 네게 관리권을 만들어서 관리하도록 그렇게 해  주겠다.

 그러면 지금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그것을 성경에 말하면서 하나님의 것으로  관리해라 하나님의 것으로 보관해라 이떻게 해도 그것을 제 욕심 제 주장대로 제  마음대로 저 좋도록, 제 기분대로 저 좋도록 제 마음대로 하는 자에게 영원한  것을 줘 놓으면 네가 얼마나 그렇게 하겠느냐? 그러기 때문에 내가 주지 않는다  하는 것을 누가 복음 16장 청지기 비유에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소유에 대해서 이것을 기억해야 되고, 또 한 가지는 그가  나사로에게 시킬 때에 나사로는 자유있고 저는 자유가 없으니까 하기는 하지마는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사로를 보내서 아버지 아브라함이라고 말하는 것 보면  아브라함의 자손 유대인은 유대인이지마는 그는 구원을 얻지 못한 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육체의 아브라함 자손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믿음의  아브라함 자손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택한 자가 아니요 이스라엘 백성도 택하지 안한 자가 있습니다.

 이 홍포 입은 부자는 이것은 기본구원을 가리켜서 말한 것인데, 이것은  기본구원을 얻지 못한 자는 세상에서 살 때에 그는 입술로만 부르지 참 하나님  있다 해도 하나님 없는 무신론주의자요, 신앙을 말하지마는 유물주의자라.

그렇기 때문에 믿는 가운데에는 양의 껍 질을 입고 들어온 이리가 있다 그말은  우리 믿는 가운데에는 불택자 들이 있습니다. 불택자들이 있고 중생되지 아니한  자들이 있고, 이러니까 다 믿으면 예수 믿는 줄 알고, 마귀가 보내 가지고  불택자를 보냈고 중생되지 안한 그런 사람들을 보냈으니까 그거는, 마귀 시키는  대로 사는 그 사람 보고 예수 믿는 중생된 자가 나도 저래 살면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예수 믿는 자 가운데에 불택자로서 세상 분깃을 받아서, 세상 분깃을 받아서  세상에서는 풍부하지마는 그 사람이 중생도, 그리스도의 구속도 입지 못하고  하늘나라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관이 없는 그 세상에 속한 그런 사람이 세상  분깃 가지고 사니까 그 사람은 예수 믿어도 마음대로 믿고 제 마음대로 죄짓고  제 마음대로 해도 아주 부요해지고 모든 것이 잘 되니까 '저래 믿어도 잘  되는데' 그런 미혹을 우리가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거는 불택자입니다.

그러기에 시편 73편에 그것을 잘 가르쳐 놨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도 여기 불택자가 있다. 또 세상 분깃만  받은 사람도 있다. 아무리 믿는 사람의 자손이라도 그러할 수도 있다. 대대로  믿는 사람의 자손이라도 그럴 수도 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대대로 믿는  자손들이지마는 거기에도 불택자가 있었다. 불택자는 그는 세상에서 마음대로  살아도, 저 좋도록만 해 도 모든 것이 잘 됐다. 그러나 그거는 구원이 없다.

홍포 입은 부자 가 세상에서 제 마음대로 해도 잘 됐습니다. 이러니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홍포 입은 부자를 보고 부러워서 '하나님을 저래 공경해도 복을  받는데' 하고 미혹받은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세상 분깃  받은 불택자요 지옥 갈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 가운데에도 그것이 있다는 걸 신약 성경에도 말씀을 해  놨습니다. 주인이 곡식 씨를 뿌렸는데 원수가 밤에 와 가지고 어두움에서 와  가지고 가라지 씨를 뿌렸다. 그러면 가라지는 곡식과 함께 추수 때까지 같이  자라지마는 그거는 마지막에는 불구 덩이에 들어갈 것이요 곡식은 곡간에 들어갈  것이다. 한테 섞여 사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섞여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런 걸 없애버리면 예수를 저래 믿어서는  안 된다 잘 믿는 사람 뒀으면 될 건데 왜 그런 사람을 둬 뒀을까? 거기에 해석을  하기를 '가라지를 뽑으리이까 하니까' '뽑지 말아라 가라지를 뽑으면 그 곡식이  상하게 되니까 추수할 때 까지 가만 둬 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을 보면 애굽에서 나온 육체의 이스라엘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다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아들 손자들은 구원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없애버리면 아들 손자가 고아가 되어 가지고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사실 오늘은 믿는 사람 가운데에 저거는 구원은 하나도 없고 출물꾼.

출물꾼으로 살려 놓은 것이 있다 말이요, 출물꾼으로 믿는 사람 그 사람 위해서  안 믿는 부모, 안 믿는 부자. 안 믿는 친척 안 믿는 정권자 이래. 모두 다 그  사람들을 믿는 자 위해서, 그것이 없으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믿는 사람을  속량하기 위해서 이용물로 되어 있는 사람이 있어.

 지금도 보면 나이 많은 사람들은 믿는다는 것이 참 거짓부리라. 어떻게 제 꾀만  있어 가지고 요리 조리 제 사욕 주관 전부 다 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별로이 없다 말이오. 그러나 주일학교 학생들 중간반 학생들 이런 어린 사람들은  솔직하게 하나님을 그대로 성경대로 믿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여기에서 믿는 가운데에 아브라함 자손 중에도 불택자가 있었다.

불택자 그자는 아무리 믿는 행동을 한다 해도 믿는 행동을 하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했어요. "너는 네 하고 싶은 대로 했다" 이랬어. "너는 너 하고 싶은  대로 했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다" 이랬소.

 예수 믿으면서 제 마음대로 하는 사람은 우리가 그 사람을 '저거는 불택자인 것  같다 지옥 갈 사람인 것 같다' 그렇게, 언제 그 사람이 회개할런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단정을 지워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렇게, 저거는 지옥 갈 사람 저거는 불택자라 그렇게 단정은 짓지 안하지마는  의문은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저 사람은 예수 믿어도 행동하는 것 보고 죄를 지어도 아무 징계가 없고 저런  것 보니까 혹 하나님께서 저 불택자로 여긴 것인지 모른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저 사람을 본받아서는 안되겠다. 저 사람을 본받아서는 안되겠다 예수 잘 믿는  사람을 본받아서 내가 믿어야 되겠다.' 그것을 기억해야 될 것입너다.

 언제 보니까 자기가 불택자인지 택자인지 그것을 똑똑히 밝혀 주시면 좋겠다  여기 ○○○장로님이 지금 딴데가 장로님이 됐는데. 그분이 나는 암만 다녀도  택함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이러다가 얼마 전에 택함을 받았다는  것을 자기가 알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택함 받은 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의학 박사이지마는 뭐 병원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 없고 전부 참 믿는 데다 기울여 가지고 예수를 믿었는데 잘  믿었는데 일본까지 가 가지고 일본 갔을 때에는 자기 딸 때문에 일본 가 가지고  거기 가서 신앙 다 빼앗기고 그만 또 부인도 그렇게 불구자가 되고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회개를 하고 아무래도 서부교회로 돌아오겠다고 서부교회로  돌아왔습니다.

 또 서부교회로 돌아와 가지고 여기서 믿으면서 참 그 병도 차차 낫고  ○○○집사님도 아주 예수님을 독실히 잘 믿고 새벽기도도 꼭 꼭 나오고 참  신자가 되어서 뭐 병원 일은 아주 그거는 그저 그만 슬슬 보다가  치워버렸습니다. 그러고 믿는 일을 전부 기울여서 이래 했는데, 그 딸 하나가  일본으로 끌고 갔는데 그 딸이 또 서울로 끌고 가게 되어서 서울로 그 딸에게  끌려갔습니다. 딸에게 끌려가 가 지고서 서울 가서 지금 장로님은 되기는.

됐는데 어떻게 잘 믿는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하나 잘못되면 천 가지 만 가지가 다 잘못될 수 있습니다. 발람이  자기의 잘못된 걸음을 걷고 난 다음에는 죽도록 충성했소 죽도록 충성했지만 그  충성의 결과는 멸망되고 말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어겨서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난 다음에 그  뒤에 가 가지고 어떻게 충성한다 해도 소용이 없어 하나님의 뜻을 어겼으면 오  년이 지나갔든지 십 년이 지나갔든지 이십 년이 지나갔든지 어겼으면 그것을  ''잘못했습니다." 고해서 사함받는 것은 사함은 받지마는 고친 것은 아닌  것입니다. 아니기 때문에 개는 아닙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고쳐버려야 됩니다.

 발람이 갔던 그 걸음을 이제 깨달았으면 다시 그 자리에 포기하고 돌아와야  됩니다. 돌아와서 본자리로 돌아왔으면 그게 되어지는데 돌아오지 안했기 때문에  안 된다 말이오. 돌아올 수 있는 그런 기회는 하나님이 줘야 되지 안 주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신사참배 한 사람들이 신사참배 한 죄를 사함은 받지마는 개는 안  됩니다. 신사참배를 이긴 사람은 못 됩니다. 이긴 사람 그게 개인데. 개는  하나님이 신사참배의 그런 때를 줘야 그때에 이 길 수가 있지 주지 안하니까 진  것뿐이지 진 것 용서받은 것뿐이지 이긴 것은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잘못된 것 있으면 그것을 사함만 받을 것이 아니라  그것을 고칠 수 있는, 비유컨데 내가 거짓말한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 사함을  받고 나서.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그 기회에 내가 거짓말 안 하는. 거짓말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그것이 지금 둘로 두고 어느 것을 네가 택할 것이냐 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을 하나님에게 주기를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는 내가 거짓말 한 요 죄를 개를 해야지, 회개를 해야지  딱 기다리고 있다가 딱 자기에게 닥치기를 '이제 네가 거짓말 할래? 거짓말 안  하면 네가 큰 손해가고 네가 직장이 떨어지 고 네 모가지가 달아나고 이렇게  하는데 거짓말 하면 살 것이고 거 짓말 안하면 죽을 터인데 네가 어쩔래?' 할  배에 오랫 동안 과거에 그걸 회하고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여. 내가  이제까지 고대하던 이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거짓말하는 것을 고칠 개를 이제  만들겠습니다.' 하고 이러니까, 뭐 어떤 손해가도 '주여, 어림이나 있습니까?'  딱 거짓말 안 하고 그때 자기가 무슨 손해가도 딱 정직하고 진실한 말을 하는  그것으로 고쳐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났을 때 에 놓지 안하지마는, 그저 죄  지은 것을 잘못했다고 후회만 하고 이래 마는 사람은 고치는 그런 기회를  하나님이 줘도 주는 줄 모르고 희미하게 그냥 지나가고 그 고칠 그런 능력이  자기에게 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또 기억을 합시다. 다른 것이 좀  여기에 많이 있는데 그것을 다 많이 말하려 했는데 그건 다 내비두고 오늘  아침에 여기에까지만 하고 요다음에 또 제가 계속할 수 있으면 내일 아침에  요것을 계속을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의 소유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한 것만치 영원히 자기에게는 하나님이 필요 없이 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필요 있다고 한 것만치 하나님은 영원한 세계에서 필요 있어 줍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것 가지고 산다고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한 것만치  하나님의 것을 자기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나 제것으로 산다고 인정한  것만치 하나님의 것은 자기에게 없어집니다. 영원한 빈부가 지금 결정됩니다.

영원한 자유가 지금 결정돼요.

 기도회에 등록한 사람은 이천칠백구 명이 등록했습니다.

 지난밤에 와서 기도한 사람은 팔백육십구 명이 와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이래서 어쩌든지 우리 교인이 지금 출석하는 수만 해도 한 만 몇 천 명 되는데  이 사람들은 다 그러고. 재적수로 말하면 몇만 명 됩니다. 이 사람들이 가끔가다  한 번씩 나오는 사람이라도 다 등록해 가지고 기도를 하면 그만 살 것입니다.

 이런데 여러분들이 기초할, 때에. 내가 금정산에 가 보니까 그 청년들이 막  열심을 내 가지고 죽자 살자 하고 지금 달라붙기는 달라 붙는데, 어떻게 기도할  것을 몰라서 기도를 못 하고 주여 기도할 은혜를 주시옵소서 내가 회개를  어찌할지 모르니까 회개 은혜를 달라고 자꾸 회개 은혜를 달라고만 자꾸  그렇게만 하는데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달리 기도하지 마십시오. 기도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새김질하십시오. 배운 말씀을 기도의 제목 일곱 가지면  일곱 가지 모든 말씀 무슨 말씀이든지 그 말씀을 이래 새깁니다. 새기면 그  새기는 가운데에서 '주여 내가 이거 잘못했습니다. 이게 필요합니다.' 그 말씀을  새기는 가운데에서 자기에게 기도가 나오는 그 기도가 진리로 하는 기도요  진리의 도움받는 기도입니다. 이러다가 보면 자기가 기도가 바로 됩니다.

 또 그래 안 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어려운 일이나 자기의 잘못한 지은 죄나 그  죄를 하나 생각해 가지고 그 죄에서 기도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또 하나님이  자기에게 은혜를 주신 그 은혜에서 기도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새김질하고 새기다가 기도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기도해야 되지  자기 욕심에서 기도 시작하는 사람. 자기 주관에서 기도 시작하는 사람 거기에서  시작하는 사람은 방황하다가 마지막에 기도를 못 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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