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7 23:58
세례의 은혜
본문 :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늘은 우리 서부교회에서 일 년에 한 번씩 학습 세례를 세우는 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것을 기회로 삼아서 세례에 대한 간단한 것을 증거할려고 합니다.
마태복음 3장 11절에 보면 회개시키는 물세례를 요한이가 베풀었고, 또 그가 말하기를 '나는 회개케 하는 세례를 물로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능력이 많아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리라 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세례받는 데는 첫째로 세례받을 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겨리끼는 것을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회개를 한다고 해도 완전에 나아가지는 못하지마는 자기가 성경 지식을 가진 대로 잘못됐다 생각하는 것은 회개를 하고 세례를 받는 것이 그것이 성경대로 바로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사도행전 19장 5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세례를 받을 때에 사도가 안수하니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셔서 방언의 은혜와 예언의 은혜를 받았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목사님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안수 세례를 베풀 것입니다. 그럴 때에 세례받을 준비를 한 사람의 개별에 대해서 성령의 은혜와 방언의 은혜와 예언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방언의 은혜라고 말하는 것은 요새 방언파라고 말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언의 은혜라는 것도 지시파라 하면서 모든 불건전한 신비주의자들의 그건 것들은 아닙니다.
특별히 세례를 받을 때에 성령이 오셔서 그 마음을 깨끗게 하심으로 방언의 은혜, 하나님의 도리를 자기가 깨닫는 은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말하고 싶고 또 이 말씀을 자기가 믿어지는 방언의 은혜, 또, 예언의 은혜도 하나님의 도리를 깨닫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그런 은혜를 받습니다.
세례를 잘 받아서 성령의 은혜받은 증거는 뭐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좋아하고 기뻐하고 또 깨닫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 증거하고 싶고 또 증거할 능력을 받는 그것이 방언의 은혜와 예언의 은혜입니다.
어떤 구역은 이 교회서 성경 말씀을 재독할 때도 은혜를 받고 크 그보다 저 한적한 곳에 자기 구역 식구들을 데리고 가서 그 기도실에서 조용히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재독을 듣고 또 성경을 읽고 또 그 보다도 더 한적한 산에 올라가서 낮에 보다도 밤에 그런 한적한 곳을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재독도 듣고 또 읽기도 하고 그렇게 할 마음이 생겨져서 어떤 구역은 하루 열 한 번, 하루 열 한 번 꼭 같은 재독을 한다고, 재독할 때에 테이프를 여러 개를 가지고 가면 도리어 은혜를 받지 못하고 해서 한 설교의 테이프를 가지고 가 가지고 계속 듣고 또 기도하고 또 듣고 기도해서 하루 동안에 열 한 번까지 재독을 하는데 처음에는 약간 조는 사람이 몇 사람 있고 두번째는 조는 사람이 적고 세번째는, 조는 사람이 없고 그 다음에는 계속해서 조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돌아가면서 기도할 때에 모두 다 그 말씀을 따라서 기도하는 데에다 은혜가 되고, 그래 그들은 소원하기를 하루 종일 밥을 먹지 말고 시간 있으면 어데 한적한 곳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재독도 듣고 성경도 읽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루도 하루 종일을 그렇게 들어 보지 못했다 하는 그런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 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곧 방언의 은혜요 예언의 은혜입니다. 방언은 세상 이런 나라 저런 나라의 방언을 말함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네들이 여러나라 사람이면서 잘 들어 깨닫는 것을 가리켜서 방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예루살렘 오순절에 방언이 시작됐는데 그때 방언은 한 나라 말로 설교할 때에 여러 나라 사람들이 들었지마는 다 그 말을 들어 깨닫게 됐습니다. 그러면 들어 깨닫는 은혜가 초인간적입니다. 또 그들이 다 같은 사람이지마는 말씀을 전할 때에 수천 명씩 믿는 사람이 일어났습니다. 전하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전하는 능력, 들어 깨닫는 능력 그 능력 받은 것을 가리켜서 방언의 은혜라 예언의 은혜라 말하는데 요새는 그렇지 안하고 그만 데불데불데불데불 해 이거 벙어리같이 요 시설 지기는 것 그런 것을 방언이라고 하는 많은 미혹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세례 받을 때에 여러분들이 성령과 방언의 은혜와 예언의 은혜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성령은 자기 양심보다 깨끗하게 나에게 역사해 주는 그 은혜가 성령의 은혜이니 자기 양심보다 깨끗한 그 감동이 자기 속에 일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또, 세례받기 전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고 또 깨달아지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고 이 말씀대로 실행하고 싶고 하는 그런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자기 준비한 대로 그럴 것입니다.
또, 마태복음 28장 19절 이하에 보면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에 주님이 자기와 동행해 주시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경험하고 체험할 것입니다. 이 세례 받을 때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싶은 은혜와 또 하나님과 자기와 동행하는 하나님 모시고 살고 싶은 은혜 이것이 세례 받을 때에 우리에게 임하는 은혜입니다. 다 같이 세례 받으나 받는 은혜는 참 심히 층어리가 많습니다.
또, 갈라디아 3장 27절에 보면 세례를 받으므로 예수님을 옷 입듯이 입게 됩니다. 옷을 입으면 옷만 보이지 다른 나체는 보이지 않는 것처럼 세례 받고 난 다음부터는 그 사람의 언행 심사에는 예수님만 나타나지 다른 것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의 은혜를 받는 것이 세례 받을 때에 받는 은혜입니다.
세례를 받은 후는 그리스도를 옷 입듯 입었느니라 말했습니다.
또, 베드로전서 3장 21절에는 보면은 세례 받으면.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그 열심이 생겨집니다. 세례받기 전에는 돈을 찾아갔고, 지위와 권세를 찾아 갔고 자기 욕심을 달성하는 거기에 찾아갔지마는 세례 받는 후로는 자기 깨끗한 양심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고자 하는 이 소원이 그의 소원이 되어지는 이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서 6장 3절로 5절에 보면 세례 받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은혜를 받는 것이며 또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장례식을 치르는 것이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탄생의, 출생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례는 한 번 받으면 두 번 받지 못합니다. 재세례파라고 있는데 세례를 두 번 받는다고 재세례파가 있는데 이것은 이단입니다.
천주교에서 삼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도 다시 받지 못합니다. 또 이런 사이비한 종교 뭐 여호와의 증인이니 안식교니 이런 것은 우리가 정통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데서 세례를 받았다 할지라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으면 세례는 다시 두 번 받지 못합니다.
잘못 된데서 세례받은 사람은 세례 문답을 함으로 바로 세워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번 받은 세례를 평생 그 세례를 계속해야 합니다. 세례받는 이 은혜를 우리가 계속해야 됩니다.
이래서, 그 세례식을 베푸는 것은 한 번뿐이지마는 이 세례로 말미암야 자기가 세례를 받은 자의 행위, 받은 자의 사람, 받은 자의 그 능력 이 생활은 우리가 날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세례받는 이들뿐만 아니라 과거에 세례받은 이들도 이 시간에 죽는 일을 계속 힘써야 합니다. 악령 악성 악습자기중심으로 살던 그자가 자기 속에 그래도 살아 있습니다.
자기중심으로 사는 그 자기를 날마다 죽이기를 힘써서 완전히 송장되어 장례 지내고 질 다음에 그런 자가 나타나지 않는 거와같이 완전히 죽이기를 힘써서 다시는 그가 나타나지 못하고 나타나면 또 죽이고 나타나면 또 죽여서 완전히 자기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그 자를 죽이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사람으로 사는 이 생활을 날마다 힘써서 점점 자라서 강하게 되어져 가는 이 일을 우리가 계속해야 됩니다.
방언의 은혜도 예언의 은혜도, 또 주님과 동거 동행하는 은혜도. 그리스도로 옷입듯하는 은혜도, 또 자기 양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은혜도, 같이 죽고 같이 사는 이 은혜를 우리가 계속해서 힘써 주님 앞에 이를 때까지 어데까지 깨끗해졌을 지라도 또 남은 시간을 또 깨끗에서 깨끗으로 향해서 가는 것이 우리의 세례의 은혜인 것입니다.
네, 다 같이 기도합시다.
(기도) 이렇게 주님의 길잡이로 세례 요한을 통하여 회개의 형식 세례가 있게 하시고 또 주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이 형식 세례와 성령의 세례를 같이 주의 이름으로 베풀고 은혜받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 세례를 베풀 하나님의 종들과 세례를 받을 주의 자녀들에게 이 은혜로 충만시켜 주사 이전보다 성령의 충만함과 진리를 깨닫고 좋아하고 사모하고 다를 사람에게 증거하는 이 은혜와, 주님으로 항상 동거 동행하는 이 은혜와, 주님을 옷 입듯 입어 언행 심사에 주님 외에 것은 아무것도 나올 것도 없고 세상에게 보일 것도 없는 주를 입고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옛사랑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주님의 부활과 함께 하나님을 향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사는 이 능력을 오늘 받는 저희들 되게 하사 이 시간이 자리에 참석하는 모든 성도들이 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받음을 새롭게 하사 세례받은 자로 주님 앞에 서기까지 힘쓰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