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5:11
세가지 진실
1988. 10. 1. 토새벽.
본문: 요한계시록 17장 13절∼14절.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 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3절에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하는 이 저희는 그 위에 기록되어 있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리킵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은 세상에 온갖 종류의 머리된 그것들을 총칭해서 일곱 머리라 그렇게 계시했고 또 열 뿔은 세상에 있는 온갖 힘들을 다 총칭해서 열 뿔이라 그렇게 표시해 주셨습니다.
권세를 짐승에게 증다 하는 짐승은 곧 세상을 말함인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은 짐승에게 붙어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에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있는 종교적으로나 뭐 사상적으로나 지식적으로나 과학이나 이런 것 어떤 것이든지 으뜸되는 그런, 추려서 머리되는 거 그것을 가리켜서 일곱 머리라 표현했고 또 뿔이라고 하는 것은 힘을 가리켜서 뿔로 상징해서 표시했는데 열 뿔은 그것은 땅위에 있는 힘 전부를 가리켜서 열 뿔로 표시했습니다. 일곱으로 말한 것은 하나님의 수를 근거해서 하는 것이고 열이라 하는 것은 사람의 만수를 근거해서 한 것인데 이것은 온 세상입니다.
이래서 앞으로 우리는 미리 알고 있을 것은 세상은 전체가 하나된다 하는 것을 우리는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 세상만 하나 될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진실치 아니한 사람들, 진실이 없는 사람들은 다 그들과 하나가 됩니다.
세상은 하나되는 것을 큰 성공이라 이렇게, 승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번에는 참 놀랄 만치 그 역사에 없는 큰 역사가 88 올림픽에서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금 인제 있기를 그전부터도 그 운동이 있지마는 이렇게 가속도로 이런 일이 된 것은 이제 처음인데 앞으로는 어느 나라에서 주최가 돼도 이제 88올림픽 같은 이런 올림픽이 앞으로 계속돼서 그 하나되는 역사가 가속도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뭐 사십 몇 년 만에 소련 배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또 소련의 공중을 우리 비행기가 통과를 하고 뭐 이런 것, 다 이거 참 놀랄 만치 하나가 되는 운동입니다.
이래서 이 88 올림픽은 제이 오순절로 우리가 지키고 맞이해야 된다 하는 그것을 한국 교회가 거의가 다 이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그 일을 했다고 들었고 또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말하는 것은 오순절이 모든 이방인들에게 이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는 씨종자와 같은 중요한 은혜의 역사가 시작됐다 하는 거와같이 세계에 뭐 몇 나라나 왔는지, 백육십 국이라든가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모여 왔으니 이것이 우리가 가지 못하는 백육십여 국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런 기회다 하는 그런 뜻에서 제이 오순절이라 그렇게 말을 했으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말 하는 소리를 내가 못 들었고 그저 내가 듣기는 좋기만 좋고 이렇게 화친하니까 좋다는 그런 데만 그렇게 주력하고 가치를 두는 그런 것만 들었지마는 아마 그 내용에는 그런 것이 안 있겠나 그렇게 저는 생각하지만 꼭 그렇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이 교회들이 이렇게 세상이 자꾸 합해져서, 뭐 이북과도 그렇게 원수가 되는데 그만치 서로 화합이 되고 소련과 중공과 이렇게 친합이 되니까 이북도 뭐 별수 없이 차차 될 것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암만 남북 통일 떠들어 쌓아도 안 된다. 소련하고 미국하고 중공하고 그 셋이 서로 화합이 되는 고것만치 자꾸 남북은 화합이 돼진다.' 왜? 그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원인이 돼져야 되지 그 결과 가지고는 소용이 없다 했는데 그대로 많이 돼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세계가 가속도로 자꾸 이렇게 경계선을 다 헐어서 종교와 종교 사이, 또 정치와 정치 사이, 사상과 사상 사이, 국경과 국경 사이 이런 것을 다 헐어서 이렇게 가속도로 화합이 되는 이것을 좋다고만 생각을 하지말고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바벨탑을 쌓을 때에는 구음도, 말도 하나요 사상도 목적도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게 참 하늘에 꼭대기가 땋도록 탑을 쌓는 그런 일이 가속도로 그렇게 돼졌지마는 하나님 배놓고, 하나님이 참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순전히 그것은 멸망의 일이요 종국은 멸망했습니다.
이런 것도 물론 하나님의 섭리 계획에서 주권 하에서 되는 것은 되는 것이지마는 이것이 복음 운동이라 여게 복음 운동이 하나돼 가지고 이것을 복음 운동인 쭐로 알고 이렇게 맞이해서 가는 이런 것은 대단히 실수입니다. 그것은 주권하는 자가 다릅니다. 주권하는 자가 다르요.
기독교는 구속하신 주님이, 주권하시는 것이 구속주가 하시는 일인데 이거는 하나님의 주권에 허락해서 그렇지마는 이거는 우리에게는 하 나의 시험이요 이것은 그 주장하는 영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 배암의 영, 마귀 영입니다.
이번에 뭐 일등은 어데가 했어요? 어느 나라가? 일등은 어느 나라가 했어요? 소련? 소련이 했다는데 소련은 무신론 국가입니다. 하나님을 반대하는 그 국가입니다. 이랬는데 내가 해석을 잘 해서 복음 전할 수 있는 기회라 하는 그런 뜻으로써 제이 오순절로 맞이해야 된다 하는 그런 의미로 했다 할지라도 그건 말들은 다 잘못된 말들입니다.
이래 가지고 어린 교인들이 얼마나 이거 미혹을 받고 이래 가치고 있는지, 마구 그 운동으로 뚤뚤 뭉치면 거게는 예수는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사람들이 정신차려 보지 않으면, 여기 테레비만 봐도 테례비 보고 난 다음에는 주님은 거리가 천리 만리 멀고 어데로 가셨는지 찾을래야 찾지 못할 것입니다. 테레비 보면서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함께 그것을 봐서 소화할 그런 사람들은 많이, 뭐 별로 없고 다 이로 인해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는, 세계 교회 다 내버려두고 한국 교회는 얼마나 속화가 됐는지, 이거 되기 전에 하나님의 종들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이여, 이 88올림픽에 소련과 이북이 합해 가지고 남침하는 이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십시오.
이래 하면 이 어린 것들이 지금 진심으로 하나님 믿으려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 전쟁이 일어나면 이거 다 비참하게 죽고 마니 이것이 구원 운동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비참한 비극을 일으키는 그런 참 하나님의 징계인 전쟁이 되고 말 터이니까 그래 하지 마시고 평안히 이것을 치르도록 하시고 이거 치르고 나거든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셔서 하나님의 두 가지 사랑, 사랑의 징계와 사랑의 축복 이 두 가지로 마구 때려 대 주시옵소서, 어쩌든지, 범죄하면 제가 회개 안 할 수 없도록, 주님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했지마는 가벼운 그 징계 가지고는 사람들이 그렇게 회개할 줄을 모릅니다.
이러니까 사랑하는 자에게 몇 번이든지 징계하신다고 약속을 하셨으니 징계를 빨리 하시고 징계하고 난 다음에 회개하거든 또 빨리 축복으로 바꿔 주시고 징계 축복, 징계 축복, 징계 축복을 마구 번개같이 가속도로 이렇게 해 가지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정화시켜 주시고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다 두려움이나 부끄러움 없이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거룩한 사람들과 경건한 사람들이 되도록 이렇게 가속도로 정화를 시켜 주시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를 하나님의 성도들이 했습니다. 할 때에 그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다 믿어졌습니다. 믿어 졌어요.
그래서, 아예 오기 전에 '이번에' 계속 기도는 하지마는 '이번에 이런 것은 다 잘 치르리라' 이랬는데 뭐 언제? 내일이 끝난다 했나? 오늘이 며칠이지? 10월 1일, 그러면 내일이네? 2일 마치요? 이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것 모르면 헛일이라. 그거 아는 것 가지고 또 다는 아니라. 내가 언제 학생하고 버스 타고 가면서 '야야 버스를 어데 내리노?' '아 녜 여기 내립니다.' 또 '이 버스를 타면 어데로 가노?' '어데로 어데로 갑니다.' 하, 그러고 나서 보니까 이놈이 '하이고, 우리 목사님은 나이도' 많고 뭐 등신이 됐구나. 여기 어데 버스 타는 데도 모르고 버스 내리는 데도 모르고.' 그거 타는 데 모르고 내리는 데 모르면 그만 아주 그만 무식하고 등신인 줄 그래 아는 거라. 그까짓 거야 알 필요가 있는가? 그거 저 버스 타고 다니는 사람은 모를 때는 물어 하고 뭐 그거 뭐 큰 게 아닌데.
그거 모양으로 인제 세상 것 아는 것 그런 것을 그거면 다인 줄 알면 못쓰지마는 알고 있어야 된다 말이오. 학생들이 버스 타는 것 모르고 엉뚱하게 차 타 가지고 어만데 가 내리면 되는가? 좀 청년들도 좀, '세상을 잡아라. 세상을 차지해라' 또 그 다음에 뭐이야? 또 세상을 어째야 돼요? '세상을 던져 버리라' 또 그 다음에 어째요? 또 어째요? 세상을 잡아야 돼요.
모형적으로 할 때에 광야에서는 요단 강을 건너서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되고 또 가나안에 들어가 가지고 능력 있는 생활하는 사람은 요단 강을 건너서 다시 광야로 나와야 돼요. 그래야 거게서 복음 이루는 순서를 그렇게 상징해 놨어요.
이래서, 지금 이번에 88올림픽 이런 것도 그런 것을 복음 전할 기회로 삼아서 이렇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거는 좋고 사람 많이 모이니까 복음 전하고 또 뒤에 만나기 어려운 사람 만나니까 복음 전하는 그런 거는 좋습니다.
우리가 그 뭐 크나 작으나 이치는 같은데 이 명절에 만나지 못하던 가족들을 만나니까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가족들 만나는 거나 세계 사람들 만난 것이나 전하는 것 좋지마는 이것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이 가속도로 하나되어 이 운동은 어린 양을 대적하는 운동이라,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운동이라 하는 요거 모르면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알고 있는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 준비를 해도 이 진실한 차가 되지 못하는 것인데 이걸 아주 세월 좋고 잘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지금 월씬월씬 하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언제 여게 이걸 적대시 해 가지고 이길 수 있는 그런 싸움이 있을 것인가? 벌써 거기 만연 다 져 버렸어요. 거게 다 들어서 뭐 속화가 다 돼 버렸고 예수님은 다 떠나 버리고, 이번에 이 일로서 저거 심령 속에 주님은 떠나 버렸고 세상만 가득 차서 들어 있고, 그러면 그 주최는 한국에서 주최했지만 거게 일등은 소련이야. 소련이 거게 일 등했어요. 무신론 국가가 이겼어요. 그것도 다 깨달을 수 있는 '거게서 참 체육은 발달됐다' 이렇게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우리에게는 계시해 주는 것이 많은데 안팎에 눈이 있어야 되지 껍데기만 보고 속에 알맹이를 보는 눈이 없으면 헛일이라.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진실한 자들만 이긴다. 그 진실한 자 들은 어느 게 진실한 자인가? 그거 제가 진실을 세 가지를 가르쳤는데 하나님 성경 말씀대로의 지식, 성경 말씀만 자기 지식으로 해서 성경 말씀대로의 지식, 또 성경 말씀대로의 그 행위, 성경 말씀대로의 사람 요 세 가지가 갖추어지는 것이 첫째 문제고 갖추어지고 난 다음에 나중에 창기되지 않아야 됩니다. 창기되지 않아야 돼요.
창기되는 것은 이 세 가지를 가졌다가 또 세 가지를 가지지 말고 이 세 가지를 버리라 할 때는 세 가지 버렸다가, 하나님 말씀 듣고 세 가지 가졌다가 마귀 말 듣고 세 가지 버렸다가, 가졌다가 버렸다가 가졌다가 버렸다가 이러니까 하나님 또 바라보고 하나님과 하나됐다가 또 배반하고 마귀하고 하나됐다가 그거는 뭐입니까? 그거는 뭐이요? 그 인격은 무슨 인격입니까? 그 인격은 무슨 인격입니까? 저 뒤에도 한번 대답해 보라고요. 무슨 인격? 안 들려. 좀 크게 고함 질러요. 고함지를 만한 가치가 있어요. 크게 한번 고함 질러 봐요. 장년이라 하나 장님이라 하나? 똑똑히 한번 더 말해요. 더 한번 해 봐요, 뒤에. 저 뒤에 똑똑히 한번 더 해 봐요. 창기! 창기! 창기! 잡년! 창기! 잡년! 진실 하나님 따라서 가졌다가 어려움 오니까 마귀 따라 진실 버린 그것이 창기 신앙이라, 잡년 신앙이라. 하나님은 본 남편인데 간부는 세상이라고 호세아서에 말했어요.
이러니까, 하나님한테 와 가지고 하나님하고 하나됐다가 또 마귀와 하나됐다가 이라니까 하나님이 볼 때에 가증스럽게 보고 기가 차서 마음에 참 분개하시고 또 마음에 못 견뎌 하시고 이러다가 마지막에 격노해 가지고 불로써 온 이 물질계는 다 태워서, 보기도 싫어 싹 태워 가지고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영원히 성도에게 기업으로 주십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자꾸, 사람이 이렇게 성경에 말씀해 놨으니 뭣이 뭉쳐도 하나님 중심으로 뭉친 거는 좋지마는-요새 그래서 지금 바벨탑에 대한 것을 공과로 이렇게 가르쳤는데-하나님 빼놓고 한덩어리된 거 그것은 멸망이라 그거야.
이러니까 서로 원수 되어서 뭐 죽이는 것을 개의치 않고 밤낮으로 서로 죽이려고만 하고 있던 이런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갑자기 합해지는데, 88올림픽에는 합해지니까 소련도 이 88올림픽에는 합해지고 이러니까, 갑자기 합해지니 성신의 감화를 받아서 그렇는지 그들이 마귀의 감화요 마귀 역사니까 좋아서 이래 됐는지 좀 짐작을 할 수가 있을 거라 그말이오. 이거 모르면 눈이 멀었어요. 근시자기 때문에 제가 아무리 날뛰고 충성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노아 시대에 아무리 뭘 통달하고 구비하고 원만하고 네피림이라 할지라도, 유명하고 아주 위대하다 할지라도 홍수 심판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배 모으지 않으면 헛일이다 하는 요걸 모르는 사람은 다 헛일입니다.
제이 오순절이라고 이러면서 그 내가 이 설교는 들으면 설교가 애 터진다 하고 또 한 소리 또 한다 하고 지루하다 하고 속을 콱콱 찔러서 시원하게 이렇게 참 은혜 있는 설교가 아니라고 이러면서 이번에 88 올림픽 개회에 한 설교는 '하, 그 설교는 참 설교를 잘하더라'고.
내가 듣지는 못했어요. 듣지는 못했지마는서도 분명이 뭣이 주최하는 설교인가? 그것은 그 테이프를 누가 좀 나를 갖다 주면 내가 듣고 판정을 해 주지요.
OOO목사님이 그 설교를 했다고 내가 들었는데 테이프를 가져오면 내가 거게서 진상을 내가 파악을 해 주지요. 뭐 안 가져와도 좋아요. 나는 가져오나 안 가져오나 나는 이 모두 운동을 단합되는 운동에는 나는 지금 놀라고 있으니까, 단합되는 운동에는. 야, 이것이 지금 일곱 머리 열 뿔이 하나돼 가지고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때가 왔나? 이 가속도로 된다. 가속도로 이렇게 하나되어 간 다는 그걸 88올림픽 시작하기 전에 얼마든지 제가 말을 했습니다. 사적으로도 말했고 강단에서도 말했고, 이랬는데, 우리가 진실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진실은 하나님 말씀대로의 지식, 하나님 말씀대로의 행위, 하나님 말씀대로의 사람, 이런데 이 세 가지인데 세 가지가, 세 가지가, 진실한 것은 세 가지가 계속하는 것이 진실이고 이 세 가지가 계속하다가 자꾸 변동되는 것은, 저 O. 변동되는 건 뭐이라고요? 창기, 창기.
이러기 때문에, 얼마 전에 제가 설교하기를 자유에 대해서 설교를 했어요. 자유는 뭐이 자유인데? 이 세 가지,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 지식 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의 행위를 하고 또 그대로의 사람이 되는 이것이 뭐이냐? 진리요 영감이요 예수님의 대속이라. 말씀대로의 지식이 뭐인데? 진리 지식, 영감 지식, 예수님의 대속에 대한 지식. 행위는 뭐인데? 진리 행위, 영감 행위,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사는 행위. 또 사람은 뭐인데? 진리의 사람, 영감의 사람, 주님의 대속을 입고 사는 사람. 이것이 진실의 요소를 갖췄는데, 진실의 요소를 갖췄는데 이 진실이 좋지마는 팔아먹을 때에는 돈이 생겨요, 팔아먹을 때에는 이번에도 O대통령, 나는 O대통령 편이 돼서 자꾸 변호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지마는 그 사람이 이 권세를 팔아먹었어요. 이 권세를 팔아먹고 나니까 지금 후회가 돼서 자꾸 지금 뭐 주 몰려 돌아다니는데 그 몰려다니는 데 대해서 나는 변호하지 같이 몰기는 싫어요. 이러나 내가 그분을 보고 참 깨달아지는 것은 이 권세라 하는 것은 책임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권세라 하는 건 책임이 있고 자유가 있어요.
권세는 자유가 있고 책임이 있는데, 그걸, 권세라 하는 것은 자유가 있고 책임이 있어서 뒤에 뭐 있습니까? 권세라 하는 건 자유 있고 책임있고 또 뭐 있어요? 하나 더 있어요. 뭐 있어요? 심판이 있어요, 심판. 심판이 있어요. 얼마든지 자유있고 이 권세 있는 그런 거는 자유가 있고 이렇지마는 나중에 가서 잘했나 못했나 뒤에 심판이 있다 그거야.
이런데, 오늘 합하는 것을 보고 깨닫지 못하고 날뛰는 사람들 이 세 가지 진실 이것이, 진실은 이 세 가지가 진실인데 그 진실을 가지고 이리저리 넘나들면 창기의 진실이 되고 말아요. 창기의 신앙이 되고 말아요. 창기의 신앙이 되고 말기 때문에 이 진실을 가지고 밤이든지 낮이든지 어데든지 이 진실을 뺏기지 않고 진실을 가지고 진실로 계속해 사는 그것이 뭐입니까? 그게 복이요? 또 몰라요 이거 참. 자유.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너희를 자유 하게 하기 위해서 불러서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라.' 이제 내가 이 진실을 뺏기지 않아야지. 어떤 무신론 국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지식으로 삼 아서, 그 변판원씨는 양쪽에 나무에 달아놓고 칼로 배를 쿡 찌르면서 성경 말씀 이놈이 이거 믿느냐? 믿는다 하면 쿡 찌르고 믿는다 하면 쿡 찌르고 이래도 말씀을 변동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말씀만이 자기 지식으로 삼았어. 이게 자유라.
공산주의가 칼로 가지고 암만 찔러도 하나님 말씀을 자기 지식으로 삼은 그 자유를 뺏기지 않았어요. 말씀대로의, 말도 행위인데 그 행위를 뺏기지 않았어요.
그 사람이 변동되지 않았어요.
88올림픽이 되니까 제이 오순절이니 하고 이렇게 돼지는데 이만해도 눈으로 보면 환하게 보이는데, 환하게 보여요. 환하게 보이는데, 얼마든지 세상 차지하고 좋아하지마는 노아의 여덟 식구에 홍수 심판을 이기고 하나님의 후사자는 되지를 못했습니다. 네피림들이 모든 것 다 가졌지마는 안 돼요.
이러니까, 오늘 뭐지 진리인 줄도 모르고 암만 떠들어 쌓아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누가 어떻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당신이 말한 그 법칙을 따르는 자를 누가 시비하요? 때리면 죽어요? 죽으면 나빴어요? 죽으면 끝나요? 아벨은 죽었기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제일은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이시고 이등은 누구입니까? 이등은 아벨이라. 예수님의 신앙의 맏아들이 아벨이라. 그 다음에 다 아벨 모두 자손들이라. 여러분들 정신 차려야 됩니다.
어짜든지 암만 말해도 안 들어요. 인간 말은 잘 듣는데 하나님 말씀은 듣지 않아요. 여러분들 듣는 데에는, 뭐 듣는 데에는 유식한 말에다 가치를 둡니까 아주 고급 말에다가 가치를 둡니까, 아주 아주 그 문학적으로 된 말에다 가치를 둡니까? 말에는 돈벌이 잘하는 가치도 있지마는 우리 구원에 유익된, 우리 구원에 유익이 되나 해가 되나 거게다가 가차의 촛점을 둬야 돼요.
아무리 아주 고급 술어, 불교의 고급 술어, 철학의 고급 술어, 문학의 고급 술어 암만 고급 술어라도 그 말이 영원한 내 구원에 효력이 없으면 무가치해요. 그러면 구원에 유익된 그 유익을 가치로 삼아 가지고 자, 구원에 유익된 것이면 벙어리 말로 버버버버버 이래 벙어리 말로 하는 말과 아주 세계에 제일 높은 고급 술어, 고급 단어로 가지고 이렇게 할 때에 어떤 사람은 거게다 가치 둬요.
같은 유익이라면, 구원에 유익이라면 쉬운 말로 하는 것이 좋아요 어려운 말로 하는 게 좋아요? 일반어가 좋아요 특수어가 좋아요? 서민어가 좋아요 대학자들의 말이 좋아요? 정신차려요. 성경은 그렇기 때문에 가장 서민의 누구든지 알 수 있는 말로 한 것은 그 속에 뜻과 구원의 유익만 가졌지 그 표현 방편은 그 쉽게 가졌어요.
이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대로 설교하는 사람도 아는 사람들은 어쩌든지 쉬운 말로 해서 다른 사람이 알아 듣도록 부러 무식한 말로 쉬운 말로 해요. 어떤 사람은 제가 이렇게 이리저리 좀 거석했으면 어데 '아, 요 말은 내가 처음 보는 말이다.' 처음 보는 말, 아주 희귀한 말, 아주 고등 술어. 아주 어려운 문자, 어떠한 유명한 학자의 발표 속에 하나 끼어 있던 그 묘한 말 그거 하나, 그 자는 성경이 말하기를 듣는 사람들이 못 알아 들으니까 그 듣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했어요? 오랑캐, 오랑캐. 오랑캐라 말은 적이라 말이오. 그렇게 말해 놨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이거 합해지는 데 대해서 크게 힘을 써야 됩니다. 내가 보니까, 엊저녁에 내가 또 봤어. 나는 저녁마다 어데 갔다 오면 테레비 이래 가지고 식사하면서 뻐뜩 보고, 거게서 또 나는 거 게서도 이익 이 있어요. 왜 그거 나쁜가? 테레비에서도 유익보고 모든 공산주의에도 유익보고 어데든지 수입이지 뭐 수입 없는 데는 안 가요. 인제 보니까 모두 가는데 마쳤다고, 인제 그것도 우리 큰 수입 있는 것은 뭐이냐? 막 금메달 땄다고, 금메달 그게 몇 해나 갈런지 몰라도 말이요 그 금메달 땄다고 야단을 지기는데 거게서 뭣 깨달았어요? OOO씨 뭣 깨달았어요? 그거 자꾸 그것도 좋지만 그말은 그 좋지마는 하늘나라 금메달, 하늘나라 금메달. 하늘나라 금메달 딴거는 굉장할 것입니다. 그 나라는 알파와 오매가라. 멸망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 금메달은 영원하지마는 땅위에 있는 금메달 그까짓 거야 뭐 따 봤자 지금뿐이지 한 이삼 년 지나면 소용이 없어요. 손기정이가 그렇츰 세계 뭐 일등했지마는 지금 지나가니까 그거 아무 소용이 없어요. 땅의 것은 다 풀과 같아요. 이러니까 바로, 옳은 것을 착 소망하고 옳은 것을 붙들고 바로 살아야 돼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양성원 학생들 여게서 새벽으로 배운 것을 딱 거머쥐면 막 뛰어요, 뛰어.
목회가 뭐 힘이 있어요? 막 뛰어요. 이거 없이 다른 것만 가지고는 안 돼요.
어쩌든지 하나님의 도리를 배우고 그대로 실행을 하고 써야 되지 이 말씀은 가치 없이 생각하고 자꾸 세상 말만 가치 있게 그래 생각하면 헛일이라.
그래 보면 알아요. 저거는 보자, 하나님의 지식을 따라가나 세상 지식 따라가나, 저거 참 복음을 듣나 유혹을 받고 있나? 환하게 알 수가 있어요. 이번에도 이런 것으로도 벌써 세계가 이래 움직이는 게 주님이 움직인 것인데 이 움직임에 대해서 주님을 노엽게 한 것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 이거 다 판정나 버려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