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5:07
세 종류 시험
1986. 9. 3. 밤 (수)
본문:마태복음 4장 1절∼11절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에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안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이 본문에 대해서 거창서도 계속 증거를 했고 또 여게서도 많이 증거를 했으니까 여러분들이 거게 대한 기초 지식을 다 가졌고 또 이모로도 저모로도 그 뜻을 다 깨닫고 기억하고 있는 줄 압니다.
오늘밤에는 결론적으로 요 본문에 있는 것을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이 증거하는 말씀은 세밀하고 복잡하고 또 범위 넓게 증거하지 아니하고 그저 간단하게 증거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듣기도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있는 깊이를 생각하기는 좀 힘이 들 것입니다.
악령이 예수님을 미혹할려고 시험할 때에 세 가지로 시험을 했습니다. 이것이 곧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주시기 위해서 이 세 가지 시험이 나타난 것인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세 가지 문제를 성경 말씀대로 확정을 지우지 못하면 항상 방황하고 그 신앙 걸음은 일관되지를 못합니다. 요 세 가지를 확정을 해야 됩니다. 확실히 작정을 하고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첫째 시험은 물질 시험이었습니다. ‘물질이 있어야 사람이 산다, 또 물질이 있어야 복음 운동도 할 수가 있다, 물질이 있어야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래서 아주 물질에 대한 가치를 신앙보다 높이 평가하고 신앙을 그다음으로 이렇게 평가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악령의 유혹입니다.
오늘도 믿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부터 하고 남은 여유가 있으면 물질에 대해서 준비하고’ 이렇게 믿는 사람 적고 ‘어쨌든지 이 의식주부터 해결을 해 놓고 신앙 생활을 해야 되겠다’ 해서 모두 다 의식주 문제를 이 신앙 생활보다 앞세우는 것이 뭐 전기독자라고 그렇게 할 만치 수가 많습니다.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자기는 이제 물질 문제가 그래도 부자 되려고는 안 해도 의식주는 하도록 준비해 놓고, 직장 준비도 해 놓고, 또 자기 기술이라든지 지식이라든지 무슨 그런 준비도 해 놓고, 그저 밥 먹고 지낼 만한 그런 준비를 모두 해 놓고 난 다음에 이제 신앙 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신앙 행위입니다. 또 목회하는 사람들도 ‘아무래도 물질이 있어야 이 개척 교회도 하고 또 선교도 하겠다’ 이렇게 해서 이게 모두 혼란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독자에게는 물질이 필요 없느냐? 아닙니다. 물질은 절대 필요합니다.
아주 물질은 필요한 것입니다. 물질이 우리 기독자의 신앙 생활에 얼마나 필요하뇨? ‘물질에 실패하면 신앙 생활도 실패한다, 신앙 성공한 사람은 물질 성공도 한다.’ 이렇게 그 성패를 동등으로 볼 만치 그만침 물질은 중요합니다.
뭐 믿는 사람들이 근심 걱정하는 것도 신앙 때문에 근심 걱정하는 일은 적고 모두 다 물질 때문에 근심 걱정입니다. 안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보면 물질이 다 안정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질 생활에 안정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심령이 안정이 돼 가지고 신앙 생활하고 그만 갑자기 물질 문제가 혼돈돼 버리면 뭐 신앙이고 뭐고 그만 다 혼돈돼서 아주 헝클어지고 마는 것을 우리가 잘 봅니다. 그만치 물질은 중요합니다.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돌로서 떡이 되게 하라’ 그 말은 마귀란 놈이 ‘아무래도 네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을 구원할라고 왔으면 물질이 있어야 되지 물질 없으면 안 되니까 물질부터 먼저 마련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라니까 예수님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그말은 떡만 가지고는 못 산다. 떡이 필요 없는 거는 아니지마는 떡만 가지고는 못 산다. 그러면 떡만 가지고 못 살면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느냐?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살면 떡은 절로, 걱정 안 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할라고만 애를 쓰면 떡도 마련되고 기타 모든 물질도 다 마련 된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라니까 마귀란 놈이 거게서 예수님을 이겼더라면 제가 거게서 다른 무슨 승리의 노래를 부를 터인데 그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는 데에서 마귀는 패전을 해서 거게 대해서는 손을 들고 이 점에 대해서는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마귀는 이거 잘 압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물질 문제에 대해서 꼭 요것을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물질이 필요합니다. 선교하는 데도 물질이 필요하고, 전도하는 데도 물질이 필요하고, 또 교회를 운영하는 데도 물질이 필요하고, 신앙 생활하는 데에는 가정에도 물질이 필요하고 뭐 물질이 필요합니다.
물질이 필요하기는 필요한데, 그러면 필요한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마귀는 ‘이렇게 물질이 필요하니까 네가 모든 문제보다 물질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모든 것을 하라’ 이렇게 말한 것이 마귀가 시키는 일입니다.
이랬는데, 예수님께서는 ‘물질이 필요하기는 필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 성경 말씀대로 하게 되면 물질은 염려 안 해도 다 그거는 된다.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 요 생활에만 전심 전력을 기울여 하고 물질에 대한 관심은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 둬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로 하여금 자라 할 때도 있고, 놀라 할 때도 있고, 일하라 할 때도 있고, 또 품들라 할 때도 있고, 공부하라 할 때도 있고, 그 모든 세상에서 공부하는 것이나 기술을 배우는 것이나 또 이 사업을 하는 것이나 그런 것은 다 육신의 의식주를 위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고 있는 것인데, 그런 것을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는 이 말씀을 순종해라, 저 시간에는 저 말씀을 순종해라,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도하시는 그 말씀이 있으니 그 말씀대로 하면 의식주를 준비할 때는 의식주를 준비하고, 또 의식주를 포기할 때는 포기하고, 또 의식주를 사용하라 할 때는 사용하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하는 이 말씀은 그저 성경 말씀만 읽고 성경 말씀만 자기가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말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시키시는 대로 생활하고 시키시는 대로 행동 할 것이니라 그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실 현실마다 말씀을 깨우쳐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나님이 현실마다 우리를 인도하는 그 말씀이 있고 영감이 있습니다. 이러기에 현실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우리는 말도 하고, 행동도 하고, 마음 움직임도 하고, 이렇게 하면 의식주라 하는 그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대로만 하면 의식주는 제일 이상적으로 잘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뒤로 두고 의식주부터 먼저 해결하겠다 하고서 하는 것은 다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하는 일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자기는 공부를 하든지, 무슨 기술을 배우든지, 직장을 가든지 어떤 뭐 이 세상에 어떤 출세나 취직이나 장사나 사업이나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물질 때문에 하는 그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물질이 필요하니까 물질 때문에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은 아예 성도에게서 완전히 버려 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물질이 필요 없다는 말인가? 물질은 필요 있습니다. 필요 있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들이 물질 문제를 생각하면 벌써 마귀의 유혹에 들어 가지고 그 물질 문제를 생각함으로 물질에 곤란을 당하고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돈이 필요 없는 거 아닙니다. 꼭 요걸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공부를 하든지, 시험을 쳐서 뭐 출세를 할라고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결혼을 하든지, 어쨌든지 우리 믿는 사람이 의식주라는 이 물질 생각은 전혀 안 해야 됩니다. 전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의식주의 이것이 필요 없느냐? 아니, 필요 없는 거 아닙니다. 요거 참 어렵습니다. 하는 것 같으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확실히 획선을 그어 놓고 하지 안하는 통에 사람들이 물질로 고난을 당하고, 물질로 실패를 당하고, 물질로 시험에 들고, 또 물질로 여러가지 자기를 얽어매서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거는 요 변동 없습니다.
주님은, 마귀가 ‘의식주가 문제이니까 이 모든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렇게 악령이 말할 때에 주님은 떡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것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은 떡 문제를 먼저 들고 나오는 거게 대해서 예수님이 탁 대적을 해서 떡 문제를 먼저 들고 나오는 요것을 딱 거부했을 때에 마귀란 놈은 패전을 당하고 예수님은 승리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떡 문제를 먼저 드는 그것을 거부했고, 그러면 떡이 필요 없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한 거 보면은 떡으로도 살 수 있지마는 그 떡을 먼저 생각하고 살면 안 된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떡은 생겨진다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것을 단단히 잡아서, 무슨 뭐 큰 회사를 한다 하더란대도 그것도 따져 들어가면 결국은 의식주 문제입니다. 세상에 있는 출세나 권세나 모든 실력이나 갖추는 그런 것이 다 깊이 분석을 하면 모두 다 의식주 문제입니다. 다른 문제 아닙니다. 의식주 문제입니다.
그런데, 의식주 문제 이것은 기독자는 의식주 문제는 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했으니까 의식주 문제를 먼저 생각하는 그런 것은 생각지 말라 한 것입니다. 요거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의식주 문제는 믿는 사람이 전혀 생각지 말고, 그러면 물질을 반대하고 물질을 부정하는 것이냐? 부정하는 것은 아닌데 우리가 활동하는 전활동이 의식주 때문에 활동을 하는, 의식주가 자기의 활동하는 목적이 되고 동기가 되면 벌써 마귀의 시험에 든 것입니다. 그거는 실패입니다.
이러니까 의식주에 대해서는 동기도 돼서는 안 되고, 목적도 돼서는 안 되고, 의식주는 필요하지마는 의식주에 대해서는, 예수님이 여기 의식주 말 안 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했으니까 거부했습니다.
이러니까 의식주 문제는 우리들이 절대 그것을 우리가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의식주 문제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의식주 문제를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요거 뭐 모르는 사람은 참 아주 말이 아닌 소리라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아닙니다.
의식주 문제일랑 믿는 사람은 절대 생각지 마십시오.
동기도 의식주 문제가 동기돼도 안 되고, 목적이 의식주 문제가 목적돼도 안 되고, 그저 의식주는 필요하지마는 “너희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은 너희들에게 있어야 될 것인 줄 아신다” 이랬습니다.
이라니까, 밥을 마련할 때는 밥 마련하는 것을 당신이 시키니까 밥 마련하고, 또 밥을 먹으라 할 때는 밥을 먹으라고 시킬 터이니까 밥을 먹고, 당신이 시키시는 당신의 말씀, ‘당신의 말씀대로만 나는 살겠다. 취직을 해도 나는 여게서 주님의 말씀대로만 살 것이고, 내 의식주는 그라면 당신이 책임지고 많이 주든지 적게 주든지 할 것이고, 나는 취직을 해도 여게서는 하나님 말씀대로만 살겠다.’ 또 자기는 사업을 해도 ‘이 사업에서 돈 벌겠다’ 하면 벌써 틀렸습니다. 요거 틀렸습니다. 요거, 요거 사람들이 알아듣기 참 어렵습니다. ‘돈 벌겠다’ 하면 틀렸습니다.
사업을 할 때에 ‘내가 이 사업이라는 이 업체에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꼭 이 업체에서 행해 보겠다. 이 말씀대로 이 사업 업체에서 행해 보겠다.’ 그러면 그 사업에서도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 하나님 말씀대로 해 보겠다.’ 장사를 해도 ‘여기 장사 해 돈을 벌겠다’ 벌써 마귀 들어왔습니다. 장사를 하되 장사하는 것도 하나님이 장사하라 하면 장사하고, 노동하라 하면 노동하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장사를 해야 되고, 시키시는 취직을 해야 되고, 시키시는 공부를 해아 되고, 시키시는 출세를 해야 되고, 시키시는 모든 뭐 어떤 역사라도 해야 되지 제가 이거 해 가지고 뭐 하겠다 하고서 하면은 다 헛일입니다.
요거 아주 어려운데 여러분들이 기억만 하고 가서 깊이 깊이 새겨 가지고 여게 대한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확정 안 지우면 그 사람 예수 믿는 신앙 생활 언제 마귀의 것이 될란지 모릅니다.
의식주에 대해서는 절대 우리는 생각지 말 것. 의식주에 대해서는 절대 생각지 말 것. 그러면 어째야 되는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면 의식주는 적당하게 주십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돈을 달라고 기도한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이 돈 달라고 기도하라 할 때는 또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또 자기 기업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라면 또 기도해야 됩니다. 그거는 그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면, 하나님이 자기에게 성신으로 감동시켜서 해라 하면, 하나님께서 돈벌이 하라면 돈벌이 하고, 또 태짐 지라면 태짐지고, 공부하라면 공부하고, 취직하라면 취직하고, 사업하라면 사업하고, 장사하라면 장사하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기 위해서 그 하는 것이지, 장사를 해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서 장사를 하면은 그거는 의가 되고, 그것은 하나님에게 속해서 믿음 생활이 되어지고, 한 자리에서 같이 장사를 해도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장사하는데 저 사람은 돈벌이 위해서 장사하면 그것은 벌써 마귀에게 속했지 하나님에게 속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 자리에서 두 사람이 일을 하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합니다. 같이 장사해도 껍데기는 꼭 같지만 속은 다릅니다. 또 사업을 해도 겉은 같지마는 속은 다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의식주를 위해서 하면 안 된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께 순종으로는 못 할 일이 없다.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순종으로서는 못 할 일이 없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일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일은 못 할 일이 없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은 뭐 어떤 일이든지 해라.
그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일이어야 되지 돈 때문에 하거나, 권세 때문에 하거나, 뭐 지위 때문에 하거나, 공부 때문에 하거나, 뭐 때문에 하거나 하면은 안 된다는 말입니다. 요거 꼭 구별을 지워서 요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여기 사업하는 사람들이 요것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업하는 사람이 다 가다가 복음을 가리우고 하나님에게 욕을 돌리고 자기도 불쌍하고 가련하게 되어집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물질로 인해서 동해서 안 된다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물질로는 절대 동하면 안 됩니다. 물질로 동하고 정하면 안 됩니다. 물질로 동하고 정해서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동하고 정하는데 하나님 말씀이 태짐 지라면 태짐 지고, 종질 하라면 종질 하고, 하나님 말씀이 굶으라면 굶고, 하나님 말씀이 일하라면 일하고, 하나님 말씀이 장사하라면 장사하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씀대로 그대로 내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하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되지 의식주 때문에 하는 것은 벌써 마귀에게 걸렸습니다. 요거 아주 똑똑히 구별하십시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생활하는 것을 요렇게 획선을 못 그었으면 획선을 그으십시오. 지금이라도 그으면 됩니다. 그어서 의식주로 동기가 돼서 의식주 때문에 움직이는 일을 하지 말아라.
마귀란 놈이 예수님에게 ‘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 식민지로서, 로마의 점령한 그 식민으로서 경제에 큰 곤난을 당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경제에 곤란을 당하고 있으니까 이 경제를 네가 또 좀 풍부하게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을 구제하면 이 사람들이 잘 믿어서 구원을 얻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이 의식주 이 문제가 중대한 문제이니 의식주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 할 때에 주님은 딱 거부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그러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고, 또 물질 위해서 살아라 그렇게 말하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만 살면 밥하라 할 때 밥하고, 일하라 할 때 일하고, 놀아라 할 때 놀고, 장사하라 할 때 장사하고, 나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만 나는 살겠다 요것만 작정하고, 의식주 때문에 살겠다 행동하겠다 하는 고거는 하지 말아라 요랬습니다. 딱 그래 그만 단정을 지우고 획선을 그으면 돼요. 그거 못 되는 거 아니라 된다 그거요.
요게 첫째 시험입니다. 여러분들 이해가 돼집니까? 한번 그래 보십시오. 이제 ‘내가 오늘까지는 장사하는 것을 내가 의식주를 위해서 이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면 뭐 장사를 시작해 뭘 했으면 시작했으니까 이제부터 오늘부터라도 가 가지고 ‘오늘부터 이제는 내가, 의식주 그것 때문에 이 장사를 시작했지마는 이제부터 회개한다. 주님 회개합니다. 내가 이제 돈이 더 벌리나 덜 벌리나 돈 때문에는 내가 이제는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나는 살겠습니다.’ 요걸 작정하고 살라고 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그 모든 것이 절단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절단이 나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십시오. 살면, 절단이 나고 난 다음에 “나와 내 도를 위해서 이 손해 본 자에게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선생? 여러 배 백 배를 주님이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시는 하나님 아니오. 하나님은 획 하나도 가감이 없습니다. 요렇게 해 봅시다.
우리가 요걸 확정을 지워야 하나님의 촉복이 올 터인데 마귀란 놈한테 항상 꼬여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야, 뭐라고 해 쌓아도 네가 신앙은 신앙이지마는 의식주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신앙 생활 못 한다. 이 의식주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 놓고 신앙 생활 해라. 네가 직장부터 정해 놓고 난 다음에 뭐 신앙 생활 해야 되지, 네가 뭐 또 뭐 사업부터 작정해 놓고 해야 되지.’ 자꾸,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요것만 살면 의식주라 하는 것은 자연히 하나님이 다 알아서 다 처리해 주신다고 하는데 요렇게 안 하고 의식주 문제를 제가 짊어지고 날뛰니까 하나님의 권능의 축복은 그에게 그만 다 끊어져 버리고 맙니다. 제가 암만 잘해 봤자 하나님만치 잘 할 수가 있습니까? 요거 확정을 짓고 한번 해 봐요.
둘째로는, ‘네가 복음 운동을 할라고 하면은 모든 백성들에게 권위가 보여야 된다, 권위. 귄위 있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 줘야 된다. 시위를 해야 된다. 위엄을 보여야 되고, 권세를 보여야 되고, 실력을 보여야 되고, 아무래도 실력이 있어야 사람이 따른다. 실력이 있어야 따르니까 실력이 있어야 되지 실력 없으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성전에서 뛰어내려도 죽지 안할 터이니까 뛰어내려서 죽지 안하고 그러면 모든 이스라엘이 보고 ‘그 높은 성전에서 뛰어내려도 상하지 안하고 날아 내려온 것같이 그래 설픈 서서 아무 상하지 안했다, 하면은 모든 사람들이 네 말을 들을 것이고 다 네게 쭉 따라 가지고 이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을 터이니까 한번 뛰어내려 봐라.’ 그렇게 말했어.
그거는 뭐이냐? 둘째로는 ‘실력이 있어야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처음에는 ‘돈이 있어야 자기나 남이나 구원할 수 있다.’ 두번째는 ‘실력이 있고 권력이 있어야 다른 사람도 구원할 수 있고 네 자신의 구원도 이룰 수 있다.’ 이런게 이걸 가지고 꼬왔습니다.
오늘도 우리 믿는 사람들이 모두 실력을 갖추어야 됩니다. 물론 실력을 갖추어야 됩니다. 갖추어야 되지마는 실력 갖추는 것도 요게 ‘실력 있는 실력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도록 성전에서 뛰어내리라’ 하는, 요게 실력을 사람들에게 인정되도록 보여 주는 것, 실력을 사람 앞에 가진 것을 나타내는 것, 나타내는 것, 이거 나쁜 거 아닙니다.
나타내는 게 나쁜 게 아닌데 예수님께서 딱 뭐라고 말했느냐?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했다. 네가 실력도 하나님이 그 실력을 나타내 보이라 하면 실력을 나타내 보이라. 또 실력을, 네가 실력을 갖출라면 또 갖출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실력을 마련하고 실력을 또 나타내고 이랄 일이지 실력이 좋지마는, 실력이 좋지마는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하지 안하고 네가 능동으로 이와같이 하는 것은, 아무리 실력이 좋지마는 하나님께 순종을 버리고 네가 능동적으로 하는 이것은 틀렸다.’ 이래 가지고 예수님이 거부한 것입니다.
시험치 말라 그말은 하나님이 ‘성전에 뛰어내리라. 그러면 내가 너를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겟다.’ 그러면 하나님께 순종으로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시키지 안하는 일을 ‘네 마음대로 뛰어내리면 하나님께서 너를 도와 주실 것이다’ 제가 실력 갖추는, 모든 실력 갖추는 일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실력 갖추지 안하고 하나님이 시키시지 안하는 것을 제가 실력 갖추기 위해서 모든 행동을 하면서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겠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을 피동되게 하고 자기는 능동으로, 자기가 능동이 되고 하나님이 피동되도록 이렇게 하라고 마귀란 놈이 시키는데, 예수님께서는 ‘실력이나, 권세나, 위엄이나, 이런 거 좋기는 좋다마는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해야 되지 순종으로 하지 안하고 능동으로 하는 것은 그거는 자멸 행위이기 때문에 안 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순종으로 해야 되지 능동으로 하는 그런 것은 틀렸다.’ 이라니까 마귀란 놈이 다 그만 패전하고 달아났습니다.
이러니까, 이거는 뭐 해석할라면 많은데 요 둘째로서는 요것을 기억하십시오. 그 실력을 준비하든지, 또 가진 실력을 쓰는 것이든지, 가진 실력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는 것이라든지, 이 실력에 대해서, 실력에 대해서 실력 준비하는 것이나 또 가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나 실력을 쓰는 것이나 어쨌든지 실력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피동된 실력이라야 되지 하나님께 피동되지 안한 실력은 이거는 다 마귀가 주는 것이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인박아 놔야 될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준비하라 해서 준비하는 그 실력은 보배이고 하나님이 준비하라 소리 안 했는데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제가 제 마음대로 준비한 것, 또 하나님은 그 실력을 쓰라고 안 하는데 제 마음대로 쓰는 것, 또 하나님은 실력 있다 할지라도 그 실력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줘라, 위엄을 보여 줘라 하지 않는데 제 마음대로 보여 주는 것, 어쨌든지 이 권세나 실력에 대해서는 꼭 하나님에게 피동돼야 되지 하나님께 피동되지 아니하고 그 실력이 앞서서 실력이 능동으로 행동하면은 망한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십시오. 그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됩니까, 모두? 이러니까, 결론으로 말하면 천하에 있는 어떤 실력보다, 어떤 실력보다, 별별 실력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실력보다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실력이 제일 큰 실력입니다. 알겠습니까? 땅위에 실력이라 하는 게 천도 만도 넘습니다. 그 수많은 실력보다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그 실력이 제일 큰 실력입니다. 하나님께 피동되는 그 실력이.
또 땅 위에 수 많은 실력이 있지마는 그 실력이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된 실력, 피동으로 움직이는 실력, 피동으로 쓰는 실력, 피동으로 보이는 실력, 하나님께 피동이 먼저고 실력이 그다음에 붙어야 되지 실력이 먼저고 하나님께 피동이 다음 붙으면 다 마귀 역사기 때문에 그거는 망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실력보다 하나님께 피동이 앞서야 되지 피동 없는 그 실력은 다 마귀가 망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피동이 아닌 실력은 다 우리를 망치는 것이요 마귀의 유혹이기 때문에 그런 줄 알아야 됩니다. 이거 뭐 얼마나 지금 알아야 될란지? 모든 교회들이 다 여게서 망하고 맙니다.
실력 마련도, 실력을 얻는 실력을 마련하는 것도 피동으로 실력을 마련하십시오.
실력이 있습니까? 있으면 그 실력, 있는 실력도 피동으로 그 실력을 사용하십시오. 또 실력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좀 시위해서, 시위 운동 모양으로.
다른 사람으로 그 실력을 봐서 다른 사람에게 좀 위협을 주고 한번 좀 위엄을 한번 보이고 싶어서, ‘그 실력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 실력 시위를 하고 싶으냐? 그 실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고 싶으냐? 그것도 피동으로 그 실력을 시위해라.’ 그 실력에는 하나님께 피동으로 인한 실력이 아니면은 실력 위에, 머리에, 실력 대가리에, 하나님께 피동 아닌 피동이 없는, 피동 없는 실력은 자살하는 행위요 다 자타를 망치는 것이 되고 만다 요거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요거 이해가 됩니까? 여러분들, 이거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모릅니다. 세계 교회가 다 여게서 삼켜지고 있습니다.
실력이 좋습니다. 지식의 실력이나, 기술의 실력이나, 과학의 실력이나, 정권의 실력이나, 이 사업의 실력이나, 경제 실력이나 뭐 어떤 실력이든지 다 실력 좋습니다. 마는, 실력은 꼭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인한 실력이라아 되지 피동으로 인하지 안한 실력 제가 앞서 날뛰는 것은 다 자멸 자살 행위라는 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어떤 사람이 아주 그 사람이 기술이 있습니다. 기술이 있으면 ‘내야 뭐 기술만 가지고, 있으니까 기술만 하면 먹고 사는데.’ 그러면 그 기술을 하나님에게 피동,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그 기술을 활용하면 그 기술은 자기를 구원하는, 자타를 구원하는 보배가 되고 ‘나는 이만침 기술이 있으니까’ 하나님께 피동으로 하지 안하고 ‘내가 기술이 있으니’ 제 기술이니까, 제 실력이니까.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그 실력을 움직이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그 실력을 움직이면 그거는 뭐입니까? 그거 뭐입니까?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기 때문에 결국은 망하고 맙니다. 요거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모르요. 이거 뭐 이 세 가지면 거의 다 세상을 다 무난히 통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력에는 반드시 하나님께 피동이 생명이다. 피동으로, 실력 마련도 피동으로 마련해야 되고, 실력 사용도 피동으로 실력 사용해야 되고, 실력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는 것도 피동으로 보여 줘야 되고, 실력을 잘 보장하는 것도 하나님께 피동으로 보장해야 되지 하나님께 피동 없으면 실력은 죽습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 말씀 없으면 모든 의식주는 다 망하고 죽고 맙니다. 의식주 위에는 반드시 말씀이 그 위에 있어야 됩니다.
“천하 영광을 보여 가로되 나한테 한번 절하면 이 모든 걸 너한테 주겠다” 이럴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단이 물러가라. 홀로 그에게만 경배하고 그를 섬기라 하셨느니라.” 하니까 마귀가 패전하고 갔습니다.
이 셋째 시험은 뭐이냐? 부와 영광입니다. 부영, 부자되는 것과 영광. 부영, 이 모든 부자와 영광인데 부영이 보배입니다. 부자되고 영광스러운 그게 보배 아닙니까? 부영이 좋지마는, 부영 그것을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 섬기는 것보다 앞세우면 자기는 망합니다. 앞세우면.
이러니까 아무리 그 부영을 가졌다 할지라도 하나님 섬기기 위해서, 높이기 위해서 가진 부영이라야 되고, 또 하나님을 위하는 부영이라야 되지 하나님 위하는, 하나님 높이는, 하나님 섬기는 것이 아닌, 하나님 섬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높이는 것이 아닌 부나 영광은 그것을 다 자멸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마지막 결론으로 말하면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기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기는 그것은, 하나님 경배하고 섬기는 것은 온 천하의 부와 영광 그거 전부보다도 하나님 섬기고 하나님에게 경배하는 것이 더 귀한 이 사실을 우리가 평가하고 믿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부가 좋고, 아무리 강함이 좋고, 아무리 영광이 좋아도 그것이 하나님 섬기는 영광이 아니고 하나님 위하는 부가 아니고 하나님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다 사망되고 마는 것입니다.
요 세 가지를 단단히 우리가 기억해서, 우리 뭐 생활에 지금 아직까지 부영이라 하는 그것보다도 물질에 대한 시험에 지금 머물고 있으니까 물질에 대한 요것을 완전히 확정을 짓고, 오늘부터 사업하는데 그만 그래 해 버려요. 그뭐 그리 힘들 게 없어. 하면 됩니다.
오늘부터 이제까지 하던 사업을 몰랐지만 지금부터 확정짓고 ‘이제는 내가 사업을 위해 하는 것 아니다. 나는 사업 위해 하지 않겠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대로 나는 하기로 작정했다.’ 그러면 오늘이라도 하나님이 이 사업을 던지라 하면 던질 거고, 또 종질하라면 종질할 거고,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 말씀이 하라는 대로 나는 하겠다’ 요것을 작정하고 하면 의식주의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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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에 어짜든지 요새 빠지지 말고 다 나오도록 하십시오. 새벽기도에 지금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배우고 있는데 안 배우면 몰라요. 안 배우면 이 머리가 탁해져 가지고 머리가 어두워져서 이 세상을 판단 못 하기 때문에 자꾸 마귀 시험에 듭니다. 새벽기도 꼭 나오도록 해요.
다 나올라 했는데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요 두 줄 자뿍 찼고 석 줄 자뿍 찼고 남반 조 저만치 오고 여반에 저만치 오니까, 이거 그라면 한 줄에 얼마씩 앉소? 몇 개인데, 의자가? 사십이라? 이백 명이면, 육백 명, 한 칠백 한 오십 명 되거나 팔백 명이 되거나 그래밖에 안 되겠습니다, 내가 한 팔백 명 잡았는데. 이러니까 그 나머지 사람들은 새벽기도 안 나오고 뭐 합니까, 그래? 자, 오늘 저녁에 또 하나님 앞에 또 한번 서로 다짐을 하고 우리가 작정을 하고 또 해 봅시다. 작정하고 안 돼도 또 힘을 쓰고 그래 하지요. 이제 내일 아침부터, 새벽기도 나올라 하면 예사 해 가지고 안 돼요, 힘을 써야지. 내일 아침에는 새벽기도 나오기로 이제 작정하고 힘을 써 볼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그거는 다 들지요, 인제. 그거야 다 들겠지.
또 한 사람이 한 사람씩, 멸망하는 사람을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인도하기로 작정하고 다음 주일까지 수고해서 인도해 오기로 작정을 하고 그래 힘써 볼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예.
이제 오늘 저녁에 이 말씀 여러분들이 깊이 새겨야 돼요. 몰라요, 무슨 말인지.
쉬운 말인데 아주 어렵습니다.
또 매일 밤 일곱시 삼십 분부터 여덟시 삼십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창집회 재독이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십시다.
어짜든지 이 말씀대로 확정을 지우고 이제 출발해서 요대로 한번 살아봐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