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4:53
세 가지 할 일
1984. 8. 12. 새벽
본문: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라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에 가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시고 가셨는데, 갈릴리에서 만나서 예수님에게 경배를 하고 이렇게 하지마는 '그 이상하다. 십자가 못박혀 분명히 죽으셨는데 이렇게 참 살아나셔서 우리로 더불어 갈릴리 산에서 만나는 것이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이래서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 부활하신 그 후이기 때문에 마귀로 더불어 대결하는 것도 다 승리했고, 또 아버지의 지성과 지공법에도 만족을 이루어 드렸고. 이래서,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신인 양성 일위 되신 예수님에게 모든 존재의 총 통치권과 이용권과 또 영원히 구원하는 구원 권세를 다 맡기셨습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은 영계나 물질계에 있는 모든 전부는 다 예수님이 홀로 책임지시게 됐습니다. 모든 것을 다 홀로 주관하시고 홀로 심판하시고 홀로 통치하시고 또 홀로 그것을 다 영원히 보존시키시고 살려서 영광스럽게 이래 하는 권세를 다 가지셨습니다.
이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19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맡으신 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맡기신 그 원인이 무엇이며 또 맡으실 수 있는 그런 실력이 무엇인가? 그 밑에 해석을 해 놨습니다.
19절에 '모든 족속으로 더불어 제자를 삼아' 모든 사람을 예수님께서 당신과 같은 자를 만드시는 당신과 같은 자를 만드시는 이 일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당신과 같은 자를 만드시는 자에 일생을 바쳤습니다. 이것이 하늘과 땅의 것을 다 홀로 권세잡는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면 제자를 삼은 이것이 첫째고, 또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은혜와 아들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를 그들에게 주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과 연결시키는 그 일을 또 예수님이 힘써 일생을 이것을 하였습니다. 또 셋째로 한 것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또 이렇게 세례 주는 일 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일 했고 이 세 가지 했습니다.
제자 삼는 일, 그 다음에는 세례 주는 일, 또 그 다음에는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 이 세 가지 일했습니다. 이 세 가지 일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후사가 되는 조건입니다. 하나님의 후사가 되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후사요 우리도 하나님의 후사라고 성경에 똑똑히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후사가 된 그 모든 수속과 모든 공작이 뭐인가? 이 세 가지 함으로 아버지의 계대자가 됐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이 세 가지로써만 예수님의 계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예수님이 예수님의 제자 되게 하는 것,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을 모든 것 다 채받아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변화된 그대로 다른 사람들도 변화시키는 이 일하는 이것이 첫째로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이 복음 운동은 우리가 말로 전하고, 또 자기 행위로 전하고, 자기라는 사람으로 전하는 이 세 가지 전하는 것인데 이것이 자기가 예수님의 제자 된 것 만치 제자를 만들 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예수님의 후계자로 예수님을 본받아서 예수님이 산 거와 같이 살려면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너희가 만일 그리스도로 더불어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아라' 예수님께서는 땅위에 이 세 가지 하고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지금도 영원도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예수님께서 종 점령하셨고 또 통치하시고 또 그것에게 대해서 영원히 살리시는 그런 능력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이요 우리가 마련할 하늘나라의 영광이요 지위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먼저 예수님 닮은 것 만치, 예수님화 된 것 만치 다른 사람을 내게 붙여 주는 사람을 그렇게 제자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것이 예수님이 아버지의 형상을 닮은 거와 같이 우리들을 부르신 것은 예수님의 형상을 딿게 하기 위함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 제일 중요한고 하니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은 어떤 것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인고? 예수님같이 되는 것이 그저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입니다. 뭐 여러 가지 해석을 하면 많은데 내가 예수님같이 되어지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이오.
그러면 내가 예수님의 제자된 것 만치 다른 사람을 내 제자를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날마다 하는 일이 예수님과 나와 대조해 가지고서 예수님과 나와 다른 점을 고쳐서 예수님과 같은 점 만드는 것이 우리 첫째 할 일입니다. 뭐 암만 예수 믿는다고 돌아다녀 봤자 예수님을 닮는 그것만이 구원이지 다른 거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절 뭐 어떻게 인정한다고 해도 그까짓 게 아무 소용없습니다. 예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또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감찰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과 다른 점을 찾아서 고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닮고, 또. 내가 닮으면 뭐 할라고? 닮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날 닮도록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뭐 하는 게 제일 중요한 줄도 모르고 예수님 닮는 일은 하지 안하고 제가 뭣을 먼저 예수님 닮는 일은 하지 안하고 뭐 모든 사람을 저 닮게 할라고 그저 못난 생각, 마음, 언변, 뭐 권세, 꾀 그것 가지고서 모든 사람을 제게다 후리 붙여 가지고서 제 편을 삼을려고, 제것 삼을려고 하는 자멸하는 그런 일을 뭐 목사들 가운데서 얼마나 많이 하는 자 있습니다.
이번에도 거창 집회 때도 하나님 앞에 이게 다 몽둥이를 맞아야 될 터인데, 그런 자멸하는 그런 일을 자꾸 맷정 쓰고 있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래도 꿈쩍 안 하지마는 이제 하나님이 사랑하시면 일찍 몽둥이를 때리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면 죽을 때까지 그 놀음하도록 가만히 내 뒀다가 죽을 때에 비참하게 만듭니다.
이러니까, 오늘은 우리가 자기에게 제자로 붙여 주신 이 양떼들을 지금 제자를 만들어서 이렇게 그 사람들을 구원하는 이런 일을 할라고 우리가 일하는 날입니다. 그러면, 제일 처음이 뭐이냐 하면은 내가 예수님 닮는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만일 자기가 예수님 닮지 안하고 예수님과 다른 점이 있으면 이 시간 즉시 회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잘못된 것을 알고 고치면 주님께서 그것을 다 사해 주시고 주님이 용서해 준다고 했습니다. 용서해 주시고, 네 죄가 주홍같이 붉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나로 더불어 의논하면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되고 네게 모든 하나님의 것을 다 축복으로 너희에게 주시겠다, 그러니, 네가 회개할 수 있는 그 기회에 회개치 안하면 너는 망한다 전쟁으로 망하든지, 어떤 환난으로 망하든지, 또 무궁이 망하든지 다 망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할 일은 이 세 가지 할 일이 우리 할 일입니다.
이 세 가지 할 일 하면은 뭣 되는가? 예수님이 아버지의 후계자가 돼 가지고 하늘에 있는 거와 땅에 있는 것을 다 가지신 것같이 우리가 이 세 가지를 하면 예수님의 후계자가 됩니다. 이래서 너희들이 이기면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거와 같이 너희들도 이기면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준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제가 뭐 동서양을 차지했다 해도 그까짓 것 오늘 끝날란지 내일 끝날란지 모르지마는 이제 이 예수님의 이 역사, 예수님이 아버지의 후계자 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 후계자 되는 이것은 영원히 변동이 없습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일이 제일 할 일이라.
이것을 기도하고 깨닫고 '이게 할 일이다' 하는 이것을 생각하면 될 터인데, 요새 교역자 되는 사람들은 보면은 이걸 깨닫고 교역자 되는 게 아니고 전부 허영심에서 교역자 되는 것, 허영심에서 교역자 되는 자들이 많습니다. 허영심에서 교역자 되는 자들이 많고, 또 제자 양떼들, 교인들 몇 사람 더 놓고서 거게서 왕이 돼서 제가 독권해 가지고서 지배하는 그것을 바래서 일꾼 되는 자들이 많기 때문에. 목사 사태가 나서 목사가 티끌같이 뭐 이렇게 밀려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에도 목사 가치가 아주 없습니다. 오히려 중 가치는 있습니다.
스님이라고 이라면은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존귀하게 보지마는 목사 하면은 다 모두 하나의 사기꾼같이, 목사 하면은 다 추접하고 더러운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고, 미국 나라는 그 나라가 믿는 나라지마는 한국 교회 목사라 하면은 다 똥으로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대사관에서 미국 가는 여행기에 대해 가지고 목사라는 이름이 있든지 목사인 줄 알면은 아예 안 보냅니다. 이거는 거짓말쟁이이기 때문에 가 가지고는 반드시 꾀부린다 이래서 안 보냅니다.
목사 노릇 하는 것이 제가 이 세상에서는 다른 데서는 그렇게 한 명 앞에도, 저거 마누라한테도 왕 노릇 못 하지마는 목사 노릇 하면은 교인 몇 명 앞에서는 왕 노릇을 할수 있으니까 왕 노릇 하고 싶은 그 재미로 왕 노릇 하는 그 재미로 목사 될려고 하는 자들이 많이 있고 또 편하기 위해서 목사 될라고 하는 자들이 많이 있고, 또 그것이 생활하기에 수월하고 편하고 대접 받는데 제일 좋기 때문에 목사 될라고 하는 사람들 많이 있으니까 이거는 다 화를 자취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이름과 복음을 이용해 먹는 자이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님이 그에게 대해서 갚을 하나님의 보응이 큽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렇게 이 세 가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후계자가 돼서 후사가 돼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예수님이 상속받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이 세 가지를 하는 목적이 뭐 있느냐? 하는 목적은 예수님의 후사가 될라고, '내가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 같이' 나도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는 목사 노릇을 해도 이것 때문에 해야 되고, 또 장로 노릇을 해도 이것 때문에 해야 되고, 또 권사 노릇 해도 이것 때문에 해야 되고 집사나 또 권찰이나 부장이나 반사나 보조반사나 평신도나 뭐 모두 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욕망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이 세 가지 욕망을 가지지 안하면 그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요 항상 죽는 일 죽은 일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하는 것이 우리에게 소득이 제일 크고, 또 이 세 가지 할 때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가지신 주님은 그 사람과 동행합니다. 이 세 가지 하는 것이 우리에게 수입이 제일 크고 또 이 세 가지 일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가 다 그 사람과 함께 합니다. 왜?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이 그 사람과 함께 하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가 그 사람과 함께 합니다.
제일 첫째로 하는 일이 뭐이냐 하면은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당신의 제자를 삼을라고 하는 요 일과 같이 내가 예수님의 제자가 돼 가지고 다른 사람을 내 제자가 되도록 하는 그것이 첫째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의 제자 된 것만치 다른 사람을 내 제자로 삼을 수 있지 제가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도 되지 않은 것이 암만 돌아다녀 봤자 결국은 대적만 만들고 말지 소용이 없습니다.
(졸지 말고. 뭐 한다고 졸아 졸긴? 와 에어콘 달린 시원한 데 가 가지고 자고 뭐 실컷 잤는데 뭐 때문에 졸아 졸기를? 회개해야 돼.) 예수님의 제자 삼는 것 내가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내 제자가 내 제자가 됩니다.
이 제자는 무슨 공명의 제자도 아니고 이 세상 학문의 제자도 아니고 기술의 제자도 아니고 무슨 사업의 제자도 아니오. 꼭 예수님 닮은 제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수님에게 다 맡겨 주셨읍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 닮은 것만치 또 예수님이 우리에게 다 맡겨 주십니다 그러면, 내가 예수님 닮아서 다른 사람을 또 나 닮게 한 것만치 내가 받은 것 그에게 다 맡겨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첫째는 우리가 이 시간 예수님의 제자 되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통성으로 기도할 때에 암만 바빠도 자기와 예수님과 다른 것을 언제 뭐 행위로 고칠려 하면 그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그런 일을 닥칠지 안 닥칠지 모르고 이러니까 그만 이 시간에 주님과 자기와의 다른 점을 어서 주님의 피공로에 고해 가지고 회개해야 됩니다. 이 회개를 하면 마귀도 시나가고 죄도 켜나가고 사망의 세력들도 다 떠나갑시다. 망하게 하는 세력도 떠나가고 죽게 하는 세력도 떠나가고 다 떠나가 버립니다. 쫓겨 나가 버려요. 왜? 그들이 우리에게 왕노릇 하지 못하고 예수님께서 승리해서 그런 걸 다 정복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 이래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회개하면 즉시 그런 것들은 다 물러가고 우리는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 예수님과 같이 자기가 깨끗해지는 것. 예수님같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하고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예수님과 같이 이 세상 사람을 구원할 때에 권위가 있고 예수님과 같이 그렇게 자기를 희생할 수 있는, 사랑은 희생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닮지 못한 것을 이 시간 회개해서 예수님을 닮도록 즉시 회개해서 노력합시다. 그러면, 예수님을 닮은 것만치 다른 사람을 나 닮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가면 뒤에, 따라온다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 그래 가지고서 내게 붙여 주신 사람들을 내 제자 만드는 것 내가 돼야 그들이 되지 나는 되지 안하고 그들에게 되라고 암만 해 봤자 그는 소용 없는 말입니다.
첫째는 내가 주님 닮는 이 일을 이 시간에 이 자리에서 눈을 감고 회개해서 주님과 자기와의 성질이 다른 것. 마음이 다른 것, 소망이 다른 것, 행위가 다른 것, 뜻이 다른 것, 믿음이 다른 것, 하나님 사랑함이 다른 것 그런 것을 이 시간에 같도록 우리가 기도해 가지고 고쳐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세례를 준다' 모든 사람을 세례 준다. 세례 주는 것은 어떤 것이 세례 주는 것인고 하니 그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연결되는 그 일을 시키는 것이 세례 주는 것입니다. 다시 옛사람은 죽어지고 새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그것이 세례 주는 것입니다. 세례 받는 것이 우리가 세례 받는 것은 예수님과 연결하는 연결식입니다. 예수님과 연결하는 연결식. 무슨 연결인가? 예수님의 죽으심에 내게 죽일 자를 죽이는 연결하고. 그의 죽으심에 연합하여 옛사람은 죽고 그의 부활하심에 연합하여 하나님을 향한 새사람으로 살아나는 것 이것이 세례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가 가지고서 학생들을 구원할 때 '요 학생에게 요런 옛사람 요놈은 죽여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에 그걸 대번에 죽이려고 어떻게 하면 그 사람에게 방편을 잘못 쓰면 오해하기 쉬울 것이니까 그 방편을 살 써서 '요 학생에게는 요걸 꼭, 죽여야 된다. 요 성격을 죽여야 된다. 기도도 하고 평소에 가르치기를 그걸 죽이도록 말하지 안해도 다른 사람 이사 모든 성경 말씀을 말해 가지고 그걸 죽이도록 죽일 자를 죽이고 살릴 자를 살리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그것이 세례를 받게 하는 것인데, 보이는 세례, 그 다음에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세례, 신령한 세례 육체의 세례 이 두 가지 세례를 받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것도 괜찮습니다. 학생들에게 '야, 너 몇 살이지? 너도 학습 받아야 될 건데' 학습 받을 준비를 합니다. 또 거석하면 남반 같으면 세례 받을 준비를 합니다. 이제 여반들은 결혼하기 전에는 나이가 좀 많지 안하면 세례를 안 줍니다. 그것만 해도 여자들이 막 이를 갈아붙이고 분하게 여겨야 돼. 왜? 암만 세례 받아 봤자, 잘 믿는다고 세례 줘 봤자 나중에 잘못 믿는 그런 남편에게 가면은 예수 다 팔아 버리고 마는데 그 까짓 거 무슨 자유성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이러니까 '아, 세례를 안 받아도 뭐, 세례 안 받아도 그거야, 세상의 부자가 부귀 영화가 없어 그렇지, 없어 문제지 세례 안 받는 게 문제가 되느냐' 하는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세례를 못 받는다 말이오. '아 내가 세상의 제일 재벌가의 권세에게 가도 신앙의 자유 없어서 내가 세례 받을 수 없는 그런 자가 된다면 불쌍하다.' 이러니까, 세례 받을 것만 생각해도 아주 돈 많은 남자, 권세 많은 남자, 똑똑한 남자 그자에게 가 놓으면 꼼짝을 못하고, 일생 동안 예수를 믿지도 못하고 자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신앙 있는 사람에게 가면은 얼마나 신앙 자유 할 수 있소? 어떤 사람은 좋은 남자에게 가 가지고서 평생 세례 못 받아요. 뭐 요새 교회들이 다 모두 부패해 가지고 돈만 많고 권세만 많으면 예수를 안 믿어도 그 사람 세례도 주고 그 사람 장로도 만듭니다. 그거는 거짓부리 교회요. 참교회에서는 그 사람이 그래도 주일을 꼭 지켜야 세례를 주지, 또 신앙의 자유가 있어야 세례를 주지. 주일도 옳게 지키지도 못하고 신앙의 자유 없는 사람을 어떻게 그 사람을 세례를 줍니까? 세례 못 줍니다.
이러니까, 형식 세례는 물로 주지마는 성령의 세례는 물로 주는 게 아니니까 그 사람을 어짜든지 변화시킨다 그말입니다. 옛사람은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도록 그 사람에 죽일 사람을 다만 얼마라도 죽이기를 시작하고 살릴 사람을 살리기 시작하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거는 옛날 옛사람 하나도 죽지 안하는 그런 사람, 이번에도 내가 집회 가서 보니까 교역자들 가운데 밉상 많아. 옛사람 그것 가지고 제딴에는 무슨 지혜 있다고 뚤뚤 모아 둘이 뭉치고 서이 뭉치고 이래 가기고서 돌아다니면서 멸망받는 그 일하니 그게 자꾸 자기 망할 일만 하고 있다 그거요. 꼭 망할 거는 망할 것하고 동무됩니다. 그러면 동무를 보아서 알 수 있어.
'저 목사가 누구하고 친하냐?' 그걸 봐서 '아 저거는 망할 자라' 그래 딱 심 찍어 놓고 뒤에 자세히 살펴보면은 틀림없이 그자가 그자입니다. 내 여러 사람 말했어.
저거 친척에게 말하고 또 건너갈 만한 그런 사람에게, 그 아무것이가 맷정을 쓰는데, 곧 매를 맞겠는데 그거 고쳐야 되지 안 된다고서 이래 말했고, 또 그래 말할 시간이 없는 사람은 대중에 놓고서 그런 말했으니까 이번에 가 가지고 고치든지 그리 안하면 내가 미워서 날 자꾸 욕을 하든지, 저거에게 바른 소리 하면은 자꾸 욕합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고쳐서 어짜든지, 둘째로 할 일은 사람을 옛사람은 죽이고 새사람은 살려서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옛사람을 죽이면 하나님과 가로막힌 것이 치워지고 또 새사람으로 살면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집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세례라 이랍니다. 세례 주는 일 그 일 할 것, 세례 받도록 할 것.
또 셋째로 할 일은 뭐입니까? 셋째로 할 일은 뭐이지요? 여기 남반에 한번 해 봐요. 셋째로 할 일은 뭐입니까? 녜, 우리가 배운 신구약 성경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것.
이 세 가지 합니다. 이 세 가지를 하면 주님이 어떻게 한다고 했습니까? 어떻게 한다고 했습니까? 아니야.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면, 이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이 우리와 항상 동거 동행합니다. 동거 동행. 뭐 우리가 돈을 암만 하나님에게 바치고 또 우리가 무슨 어떻게 뭐 신학자 노릇을 많이 하고 또 어떻게 지금 설교를 잘하고 한다고 해도 그와는 다릅니다. 요 세 가지 할 때에 주님이 동거 동행합니다. 세 가지 하는 것.
첫째 뭐이지요? 제자 만드는 것 또 둘째? 세례 주는 것, 또 셋째?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 요 세 가지 하는데 주님이 동행합니다. 이것을 믿고 하면 돼요.
한 상동 목사님이 자기가 옥중에서 늘 기쁨이 있고 늘 평강이 있고 승리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 28장 20절 요 절수를 자기의 표어로 외웠어. 세상 끝날까지 나는 너와 함께 하겠다 그 말은, 세상 끝날이라 말은 그 사람 개인 개인이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까지 동행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나와 동행하신다 하는 것을 믿음으로 다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고 나오게 됐습니다.
그러기에 이 시간 자기가 예수님의 제자 되는 것부터 돼야 그 다음에 되니까 이 시간 주님과 나와 꺼리낌 없이 내가 주님을 닮지 못한 거 있는 것을 다 이 시간 닮는 사람으로 완전히 우리가,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깨끗해진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약속이기 때문에 그 약속을 의지해서 하나님에게 구하면 된다 그거요. 제자 되는 것.
또 그 다음에는 내가 맡은 그 학생을 두 가지 하는 일, 뭐입니까? 두 가지 하는 일이 뭐입니까? 두 가지 하는 일이 뭐이요? 여기 여반에, 예? 뭐? 뭐? 똑똑허 말해 봐. 맞겠는데 와 말 못 해? 죽이고 살리는 것,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것.
둘째로 할 일은 죽이고 살리는 일이라, 죽이고 살리는 일. 죽이고 살리는 일.
이 모두 오늘 아침에 보니까 모두 용모들이 괜찮은데. 요번에 집회 가서 보니까 뭐인지 모르겠어. 차차 차차 며칠 있으니까 모두 다 여자들은 전부 미인이고 남자들은 다 미남이고 다 모두 살도 찌고 건강한데 그만 갔다 와 놓으면 일에 바빠서 그런지 그만 상다구리도 그만 귀신 상다구리가 되고 그만 마르기도 삐쩍 말라 가지고 비썩거리고 이렇다 그저요. 뭐 일을 그렇츰까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을 해 그런지 죄를 지어 그런지 그거는 모르지마는.
죽이고 살리는 일. 또 세째 할 일은 뭐입니까?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게 할 것.
그라면 누가 동행합니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가지신 주님이 동거 동행하여 떠나지 안하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를 충분히 하고 가서 전하도록 합시다. 하늘의 것과 땅의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피조물 아닙니까? 뭐 겁낼 게 뭐 있으며 어려울 게 뭐 있습니까? 내가 닮은 것만치 그들에게 닮을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리는 일,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 이게 사람을 구출하고 사람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자기 부모에게도 담대히 말하라 말이요. 왜 이 가치 있는 일을 가지고 하면서 주물주물 숨겨서 뭐 그럴 필요가 뭐 있습니까? 담대히 나가서, '그들은 가시와 같은 자들이라. 이러기 때문에 말해도 안 듣는다. 듣든지 말든지 말만 해라. 그러면 구원할 자는 구원이 되고 멸망 받을 자는 멸망받게 되니까 듣든지 말든지 전하라' 이랬습니다. 담대히 전해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눈치를 봐 가면서 슬슬 숨어서 이래 하는 것도 좋기는 좋지마는 그 방편이 좋은 방편 아니오, 담대히 전해야 됩니다. 담대히. 그런 사람이 많은 제자를 만들고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