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4:43
세 가지 접촉의 중요성
1988. 1. 29. 지권찰회
본문:마태복음 6장 2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우리의 일생 생활에 제일 많이 접하는 것이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접하든지 마귀 영을 접하든지 영을 접하는 것이 제일 횟수가 많습니다. 둘째로는 사람을 접하는 그 수가 둘째로 많습니다. 세째로는 접하는 수가 물질 접촉이 세째로 많습니다.
몸이든지 일이든지 신앙이든지 구원이든지 모든 것은 그대로 있을 때는 아무런 전진도 없고 후퇴도 없고 병도 없고 뭐 치료될 것도 없습니다.
없는데, 문제가 어데서 나오는고 하니 새로 접하는, 새로 서로 접촉하는 거기에서 성장도 치료도 질병도 성공도 실패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병은 자기 몸 밖에 것을 접하는 거게서 따라온다고 생각하면 바른 지식이 됩니다. 혹은 공기 접촉을 잘못해서, 음식 접촉을 잘못해서, 또 사람 접촉을 잘못해서, 거처 접촉을 잘못해서 그래 병도 날 수 있고 또 그것이 전보다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이미 있는 그것보다 새로운 접촉에서 흥망 성쇠가 다 있다는 것을 깨닫고 조심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두 영을 접하는 이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접하고 있는 것은 어떤 영을 접하고 있느냐 하는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제 영육과 금생 내세의 흥망 성쇠는 여게 있습니다.
또 그다음으로는, 자기가 사람 접촉에서 흥망 성쇠가 생사 화복이 거게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 접촉을 아주 심히 삼가야 합니다. 이래서 ‘뭐 사람이면 사람이지’ 사람 접촉에 대해서 자기 흥망 성쇠가 거게 달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백이면 백 그것 다 헛 생활하고 실패하고 맙니다.
그다음으로는, 사람이 물질 접촉에서 흥망 성쇠가 세째로 좌우된다는 것을 깨닫고 물질 접촉을 조심해서 하지 안하면 그 사람도 필연적으로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여게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둘 다 같이 중히 여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중히 여기면 하나는 곧 경하게 여기는 것이요, 하나를 사랑하면 하나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둘 다 할 줄 아는 데에서 실패합니다.
이래서, 사람 접촉에 대한 것은 전에도 말했고, 뒤로 두고, 우리 교회에서 물질 접촉을 잘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지난밤에 양산동에 있었는데 내가 밤새도록 잠을 못 잤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나 이 물질 접촉을 잘못해 가지고 겉어머리는 밋밋한데 속에 확 뒤벼보니까 전부 도적입니다. 전부 도적질 하는 것 도적 맞는 것, 이 사람한테는 도적질하고 저 사람한테는 도적 맞고 하는 이런 것이 가득 찼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고민하고 나혼자 그것을 수습을 한다고, 치료를 한다고 날뛰다가 그만 끝을 마쳤습니다.
이래서, 내가 이제 이 물질에 대한 이 말씀을 내가 일호로 전하고, 계속해서 내가 좀 전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도 교인들이 신앙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신앙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물질 관계를 가질라고 할 때에 신앙 관계에 자격이 있는 그 자격을 물질 관계의 자격이라고 생각해 가지고서 오판해서 실패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신앙으로서는 아무리 일등 신앙을 가졌을지라도 물질에 대한 담보력은 하나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신앙으로서는 자격이 있고 가치가 있고 실력이 있고 담보가 있지마는서도 물질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이런데, 이 사람은 신앙이 부자니까 물질도 문제 없다 이래 가지고 돈을 빌려 주는 자도 있고 또 그거 내밀고 돈을 빌리는 자도 있습니다. 자기 신앙 가지고 돈 빌리는 자도 예수님을 물질 담보물로 저당잡히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 인간도 하나님께서 그저 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다음에 실패를 줍니다. 자기가 아주 곤경에 빠져 가지고서 항복을 활활 하도록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앙 담보 보고 돈 빌려 준 자는 나중에 가서 다 그 돈을 떼여야 합니다.
이러니까, 아예 그럴 때는 반드시 자기 수준 이상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의논을 해 가지고 허락을 받아서 하라. 지권찰이 밑에 평신도가 돈 거래에 문제가 일어나면 그것은 반드시 구역장에게 의논을 하고 구역장 저도 제가 구역장은 됐지마는서도 그것을 똑똑히 판단 못 할 판이면 원구역장에게 의논하고 원구역장도 그것을 자기가 책임 못 질 판이면, 일단 자기가 한번 책임지고 지도를 하고 얘기를 했으면 거게 대한 사고는 제가 담당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담당 안 하면 하나님 앞에서 같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거게서 안 되면 권찰장 목사님에게 상고해 가지고 허락을 받아서 하라 이렇게 전에도 많이 말했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저한테 상고해서 제 허락을 받아 가지고서 한 일로서는 내가 알기에는 아직까지 실패된 일이 없는 것으로 봅니다.
혹 여러분들이 있으면 그런 거 있으면, 내가 책임을 지고 지도를 했는데 그 일이 잘못 됐으면 나한테로 가져 오면 내가 지금이라도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한테 의논하지 않고 일등 구역장들이 저거끼리 끼리끼리 이래 가지고서 낭패를 당해서 본인이 낭패 안 당하면 상대방이 낭패를 당하고 이래 가지고 교회에 쑤석거려 물의가 많지마는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그 권위로써 이런 것이 다 진압이 되고 기합이 돼서 지내기는 지냈지마는서도 은혜 역사가 아니면 그거 다 뒤비져서 뭐 아주 시비나고 굉장한 일일 것들로서 뭐 망하고 흥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지금도, 고만 이것이, 예수 믿으라고 전도해 가지고서 제가 신앙 지도를 하게 되고 지도를 받게 되니까 요것을 이용해 가지고 그 사람에게 돈 거래를 살살 유혹시켜 가지고서 제 분수에 넘는 감당 못 할 그런 여수 거래를 해 가지고 교인을 망치고 가정들을 망치고 이런 마귀노릇하는 일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사기꾼들, 협잡꾼들 그런 사람들이 왔다가는 발을 붙이지 못하고 거의 다 도망을 치기는 쳤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오늘 이 말씀에서 자기가 맡아 가지고 있는 식구 가운데에 경제적으로 자기가 무슨 책임진 것, 책임졌다 말은 지도했으면 책임입니다.
지도했으면 책임을 진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도할 때는 이렇게 하라 단정을 지워서 하는 것은 책임을 지고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그저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까 그 사리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기도 많이 해 보고 하십시오. ’ 하는 것은 책임 안 지고 구역장이 자기 밑에 식구들에게 첫째는 하나님을 바로 접촉하도록 바로 찾아 줘야 되고, 하나님을 바로 찾아 주는 거는 하나님하고 진리하고는 하나입니다.
자기가 책임진 그 자기 양떼에게 하나님을 바로 찾도록 진리를 바로 찾도록 그것을 바로 해 줘야 되지 그저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그거 가지고 되는 건 아닙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사람 접촉을 조사해서 저 사람이 어떤 인물을 접촉하니까 거게 우려성이 있다. 이래 가지고 그 접촉을 사전에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좋고 만일 이미 접촉이 됐으면은 그것을 잘 수습이 되도록 해서 그 접촉을 끊도록 노력해야 되고, 어떨 때는 그 접촉을 끊을라 하면은 욕도 얻어 먹고 또 배척도 당하고 이러니까 바른 지도할라 하면은 배척을 당해서 나는 구역 바꿀란다 하고 다른 구역으로 갈라 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갈라 하거던 보내십시요, 저 가고 싶은 대로.
그러면, 그것이 반드시 이동할라 할 때에 제게 올라올 것입니다, 제 허락 없이는 이동 못 하는 것이니까. 올라오면 ‘네가 이 구역 이동은 네가 자살 행위기 때문에 하지 말아라. 네게 나쁜 것 고치라고 하는데 네가 나쁜 것 고치라는데 싫어서 나쁜 것 고치라 소리 안 하는 데로 가면은 너 망하는 것 아니가?’ 이렇게 해서 수정해 줄 것이고, 또 가다가는 이동하는 것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짜든지 진리와 하나님 접촉을 잘 시키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제가 어제도 양산동 가 보니까 어떤 구역이 와 가지고 재독을 하고 있는데, 자꾸 재독을 많이 듣기면설교 한 번 들어 가지고 모릅니다. 이 지식층에 있는 사람들은 설교를 속에 알맹이로는 못 듣는 사람이 껍데기로서는 한 번 들으면 다 들었다고 두 번 듣기를 싫어합니다. 그것은 교만해서 그만 평생 구원 잘 이루지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재독을 듣기 싫어도 저 기도실에나 산에나 끌어다 놓고 또 듣기고 또 듣기고 자꾸 이 재독을 하나를 몇 번이나 듣기면 나중에는 싫다가서 고 이치가 차차차차 깨달아져 가지고서 진리를 듣는 귓문이 열립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진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는, 진리에 대해서 연구하고 사색하는 머리가 생겨지게 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실행을 해 보고 나서 되더라 안 되더라 경험과 체험이 있게 됩니다. 그러면 비로소 그것이 구원이 돼집니다.
그래서, 구역장들이 분구하는 데에도 이제 이 사람이 독 살림을 살도록 내 보내는 것이니까 과연 이것이 양떼를 거느리고 바로 지도할 수 있는 자인가? 어린 거는 좋습니다. 어린 거는 좋지마는서도 속에 병이 들어 있으면 안 됩니다. 못된 그 무엇인가 못된 쓴 뿌리가 들어 있으면 안 됩니다.
요거는 분구시켜 놓으면 왕노릇하기만 힘을 쓸 것이고 교인들을 무조건 자기에게 복종시키기만 힘을 써 가지고 고 복종을 제게 복종시켜 가지고서저는 하나님께 복종시키도록 고렇게 하지 안하고복종시키도록 해 가지고서 더러운 이를 위해서, ‘더러운 이를 위해서 아첨하는 자들이라’ 더러운 이익이라 말은 물질 이 땅에 있는 이익이오. 그 이익을 위해서 교인을 살살 달래 주고 쓰다듬어 주고 아주 높여 주고 이라니까 저를 높여 주니까 그 무리 가운데서 그래도 우두머리가 되고 존대를 받고 이라니까 이게 푹 녹았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돈을 쏙 빼가지고서 이렇게 도적질하는 고런 인간들이 뭐 교회마다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서부교회는 비교적 그런 것이 적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을 지금 오늘은 여러분들이 살펴서 내가 구역장이나 지권찰이 되고 난 다음에 내가 맡은 그 식구의 여수 거래에 대해서 경제 생활에 대해서 내가 잘못 지도해서 실패된 게 있는가 살펴서 그걸 책임을 지십시오. 또 잘못된 게 있으면 지금이라도 다시 그것을 고쳐서 수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지금까지 잘못돼 가는 것이 있으면 어서 고쳐서 돌아서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그 “““씨라는 권찰이 있었는데 그분이 자기 어떤 뭐 전세 준 덴가 뭐 돈을 얼마 빌려 줘 가지고서 그 돈을 갚지 안해서 그 돈 받을 사람이 말이 있어 그 말이 제게까지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그것을 제가 그분에게 만날 시간 없고 간접적으로 말을 했더니마는서도 그분이 있는 힘을 다 기울여 가지고서 그 부채를 싹 갚았습니다. 싹 갚고도 지금 내 앞에 나타나기가 부끄러워서 숨어 있기 때문에 나는 언제 묻기를 ‘그 “““씨가 안 보이는데 그이가 다른 교회로 옮겨 갔느냐?’ 이라니까 ‘아니, 옮겨 가지 안했습니다. ' 그래 내가 그거 갚은 거는 즉시 갚았다는 걸 내가 들었는데.
그래서, 내가 그분 있으면, 권찰회 때 내가 칭찬을 했습니다. 그래 놓고도 과거가 부끄러워서 낯을 들지 못하는 고 수치감을 가지고 앞으로 경제 생활을 하면은 갈수록이 경제도 부강해질 것이고 신앙도 제대로 돼서 존귀해질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금전 거래에 잘못된 게 있거든 빨리 여러분들이 다 그것을 잘 수습해서 경제에 거리낌이 없어야 됩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말씀하시기를 재물에 충성치 아니한 자는 하나님 앞에 충성할 수가 없다 이랬습니다. 재물에 충성한다 말은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께 거리낌이 없도록 조심해서 물질에 대해서 아무 거리낌이 없고 아무 부끄러울 게 없고 고렇게 결백하게 하지 안하면 다른 신앙 생활들이 바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다른 교회에서 우리 교회에 넘어오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그 사람들 보면은 뒤벼 보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생활은 하급 생활해야 될 사람이 최고급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급 생활하고 있는 것이 전부 남의 것 도둑질해 가지고서, 중급 생활하면 다른 사람이 돈을 잘 안 빌려 줄 터이니까 고급 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돈 빌리기 위해서, 남의 돈을 빌리기 위해서 차도 아주 값비싼 제일 좋은 차 좋은 양복 ‘그 사람 해 가지고 있는 것 보니까 아마 실력이 있는가 보다’ 이래 가지고 도적질하기 위해서 그라는 것 모양으로 이렇게 생활도, 도적질해 가지고서 도적질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그 교인들이 다 들통이 나고 거게서 이제 건져 먹을 것도 없고 할래야 되지 못하니까 이 교회로 넘어온 것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 여기 와서라도 회개를 하면 됩니다.
여기 와서 또 그짓 할라고 또 뭐 이렇게 저렇게 돈을 빌리라 하는 고 행동하면 아예 그거는 흰개 꼬랑이 굴뚝에 삼 년 처박았다가도 털털 털면 하얀 것 모양으로 그게 또 그따위 행동하는 것이니까 아예 보내 버려야 돼.
‘너는 여게 이 교회는 받을 것도 없고 들을 것도 없고 유익할 것도 네게 맞은 것도 없고 아예 너는 필요 없으니까 가거라!’ 그래서 그게 ‘내가 그걸 회개하고 있겠다' 하면 두고 없다 하면 그거는 가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들, 자기 몸에 문둥병은 있어야 좋소 가야 좋소? 자, 있어야 좋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떠나 버려야 좋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문둥병이 떠나 버려야, 떠나야 좋지! 떠나야 좋지 않아! 그런 걸 붙들지 말아요.
이래서, 어짜든지 오늘 이 금요일 구역예배를 기해서 여러분들이 경제 문제를 깨끗이 해결하십시오. 당장에 못 할 것들은 일 년, 혹은 십 년 걸려서도 해결이 될 것입니다. 자기가 해결해야 되겠다는 것을 똑똑히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구하면서 자기가, 그것도 다 죄인데, 삐뚤어진 건데.
죄를 회개할라 하는 것은 자기가 단정을 짓고 회개할라고 노력을 하면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서 이루어 주시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이루어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해결 못 할 것 하나도 없으니까 다 해결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구역예배 때 이랬으니까 금전 거래라는 것, 그 식구가 금전을 그 구역장 지도대로 하고 보니까 경제가 모든 것이 형통해지고 모든 것이 잘 되면 고만 권위 있소. 그 교인이 안심하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제 문제에 대해서 의논했더니마는 시킨 대로 하니까 절단이 났습니다. 모르면 모른다 하는 게 옳지. 모르는 게 또 아는 척하고 이렇고 저렇고 이렇고 저렇고, 되나 안 되나 뒤에 책임없이 시키면 되는 줄 알고 그래 가지고 낭패를 지우면 그 사람 구원 가정 전부 패망됩니다.
월권으로 그렇게 벌로 날뛰어서 자타를 망치는 그런 분구장은 구역장이 다 심사해 가지고서 그것을 그러면 안 되면 구역장직을 그것을 사면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안 되면 강제로 면직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어짜든지 우리 교회가 지금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어짠지 축복을 못 받는다. 그래서 이거 이성 면에 모든 것이 조금 정리돼 가는가 보다 하는 고 면이 있는데 그것도 힘 안 쓰면 또, 도야지가 씻었다가 구렁텅이에 도로 기어 들어가고 개가 토했던 걸 도로 먹고 하는 것처럼 조심 안 하면 그것도 또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고, 이 경제 문제는, 여기 경제 문제 우리 교회서는 다섯 가지 도적질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어요. 십일조 안 내는 사람들 그 사람, 십일조 안 내는 사람은 경제에 대한 축복은 받을라고 생각지를 말아야 될 겁니다. 왜? 성경에 말하기를 저주와 진노를 받는다 했는데 저주 진노밖에 없지 무슨 축복이 있겠소? 이것을 도둑질 하였음으로써 이 민족과 이 땅이 다 저주받고 진노를 받았다 했는데 이 경제에 대해서 바른 신앙 생활하지 안하기 때문에 다 모두 거지를 면하지 못하고 있어.
요번에 “““교회는 그 교회가 우리 교회 교인 요량하면 사분지 일밖에 안 돼요.
그런데 연보했는데 당장에 오억 오천만 원 나왔대요. 우리는 이십 이억 원이 나와야, 연보를 할 때 그래 나와야 될 거라. 저 먼저 연보하니까 육천만 원이가 칠천만 원이가 그것밖에 안 나왔어.
어찌 됐든간에 약게 그래 가지고서 옹켜서 주머니 집어 넣어 놓으면 나중에 하나님께서 밑구멍을 뚫어서 전대 밑구멍 난데 넣은 거 모양으로 다 흘려 버리고 바람이 불어서 다 날아가 버리고 나중에 거지가 돼 가지고 오호호 떨고 말 거라.
하나님 말씀은 변동 없습니다. 이라니까, 어짜든지 경제 문제 잘 해결하도록 하십시오.
그저 빚내지 말고 외상 갖다 먹지 말고, 외상 안 먹으면 외상 안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외상을 안 먹으면 돈 주고 밥 먹을 수가 있어. 그래야 그 밥이 제게 거석하지 뭐 외상으로 주 얻어다가, 외상으로 얻는 것, 우리나라는 미국과 달라. 미국 나라는 월부 그것을 물샐틈이 없이 다 통제 경제가 됐기 때문에 되지만 우리나라는 안 돼. 월부로 하는 것은 그거는 틀렸어. 자기가 돈 마련해 가지고서 언제든지 현금 주고 착 해야 되지 월부로 뭐한다 하는 건 그거 재미가 없어요.
우리도 이 차를 월부로 이래 해 가지고 다 그거는 갚아 버리고 이렇기는 이렇지마는 지금 버스 하나 사는 데에 월부로 사자 이래서 아무래도 이게 월부로는 안 해야 되겠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고 아직까지 미결로 있습니다. 월부 그것도 자기 분수에 맞도록, 어떤데 보니까 양복계가 있어요, 양복계가. 양복계가 있어 가지고서 뭐 이 년 만에 돌아온다든가? 이 년을 모아 가지고서 양복을 해 입어. 양복은 그것은 자기로서는 달마다 해 입을 수 있는 고 정도가 자기 분수에 맞는 정도입니다.
매월 달마다 해 입어도 될 수 있는 고만한 정도를 입는 게 자기 분수에 맞은 것이지 삼 년이나 이 년이나 모으지 안하면 입을 수 없는 그런 것은 자기 분수에 훨끈 위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그거 안 돼. 못 써.
그래서, 오늘을 기해서 여러분들이 각 식구의 경제면에 대한 것을 조사를 해 가지고서 그 면을 잘 해결 못 할 것은 저에게 와 가지고서 문의해 가지고서 해결해서 어짜든지 빚지지 말고 삽시다. 성경이 그랬어. 빚지지 말고 살고 물건값도 외상 가져 오지 말고 살고. 그저 그래 살면 나중에 빚 안 지고 외상 안 가져 오고도 잘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께서 이렇게 많은 종들, 한 종은 이 우주로도 댓가할 수 없는 비중할 수 없는 이런 귀한 종들을 불러서 기르는 동시에 악령은 기회가 있는 대로 미혹시켜서 다 못쓸 종들이 되도록 이렇게 만드는 이 일을 쉬지 않고 있사오니 주님이여 불쌍히 여겨시사 한 종도 버리지 마시고 다 깨어 거리끼고 얽매이고 무거운 모든 잘못된 것을 다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주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여 순종 일관으로 승리 성공할 수 있는 권위 있는 자유의 종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