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준비

 

1989. 3. 3. 금새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번 주일에는 우리들이 다 성찬을 먹게 됩니다. 우리가 성찬 먹을 때에 자기를  잘 살피지 아니하고 준비하지 아니하고 이 성찬을 먹게 되면 주님의 봄과 피를  범하는 죄를 범하는 일이 됩니다.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게 됩니다. 또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일이 됩니다. 죄를 먹고 마시는 일은 그는 죄의 값은  망하는 것과 죽는 것이기 때문에 죄를 먹고 마시게 되면, 망하는 것과 사망을  자기가 삼키는 일이 되기 때문에 망하고 죽고 합니다.

 또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한다 말은 주님의 몸과 피를 대적한다 말입니다. 주님의  몸과 피를, 대속하신 대속을 대적하고 반대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주님의  대속으로 그를 보호하고, 또 그에게 대속 때문에 하나님의 온갖 은혜가 그에게  가고 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이 없고 하나님의 축복이 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30절에 '이러므로' 이렇기 때문에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약한 자와 병든 자는 다 죄를 먹고 마셨기 때문에,  제가 멸망과 사망을 먹고 마셨기 때문에 약하고 병들고 죽고 하는 것이요, 또  주님의 몸과 피를 대적하는 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주님의 몸과 피로 인해서  우리에게 대속의 은혜가 오는 그 은혜가 다 절단나 버리니까, 자기에게는  상관없으니까 그 사람이 약해지고 병들고 또 죽고 합니다.

 이래서,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이랬습니다. 우리가  예사로 여겨서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성찬 잘 못 먹어서 약해진 사람 병든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꼭 이 약해지고 병드는 것은 자기 몸만이  아니고 첫째는 자기의 심령이 약해지고 병들고 죽는 것이요, 다음으로는 자기  몸이 약하고 병들고 죽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자기의 모든 하는 일들과 소유가  약해지고 병드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것 때문에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약하다는 것도 꼭 우리가  몸만 생각할 게 아니고 몸은 튼튼해도 그 사람에게 심령이 약해져서 신앙 생활을  계속을 못 합니다. 의로운 일 하지 못합니다. 심령 약해지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의 몸이 약해지는 것이 둘째로 중요하고, 셋째로는  자기의 하는 일과 자기의 소유가 약해지는 것이 셋째로 중요한 해가 됩니다. 또  병든다는 것도 그와 같습니다.

 이 성찬 먹을 때에 죄를 먹고 마시든지 또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일을  한다든지 하게 되면 이 뭐 여러가지로 말할 수 있으나 자기 심령과 자기의 몸과  자기의 하는 일과 자기의 모든 소유 이런 유의 것들이 다 약해지고 또 병들고 또  죽는 일도 있다. 이래서 약하고 병든 자는 '많고' 이랬습니다.

 예수 믿는 가운데에 이 성찬을 잘못 먹어 가지고 약하고 병든 자가 많고 또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잠잔다 말은 죽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죽은 자도  적지 아니하니' 그러면 이것을 사람들이 각각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심령을 치셨는데 저는 심령 친 거는 생각지 않고 몸만 튼튼하니까 괜찮은 줄로  그래 아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또 이 사람은 자기의 몸을 쳤는데 자기의  사업이나 소유나 그런 것이 튼튼하게 되어지니까 자기는 괜찮은 줄로 이렇게  알고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아니하는 거짓이 없는  말씀이니까 내가 성찬을 잘못 먹음으로 내 심령이 약하고 병들고 죽은 자가  아니었는가? 그러면 튼튼하게 살도 찌고 또 사업도 잘되지마는 심령은 완전히  죽어 버린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심령이 죽어서 하나님에게 대한  갈급이라든지 하나님을 두려워함이라든지 하나님을 사랑함이라든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함이라든지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회개하는 그 심령 없이 강퍅해지는  것이라든지 그런 것이 다 심령 망한 것이오. 또 심령 망한 것보다는 몸 망한 게  낫고 몸 망한 것보다는 자기 사업 망한 게 낫고 사업 망한 것보다는 자기 소유  망한 것이 낫습니다.

 이것 때문에 약한 자 병든 자가 많고 죽은 자도 적지 아니하다 하는 그 말씀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어찌 먹으면 그런가? 죄를 먹고 마시면 그렇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범하게 되면 이러합니다.

 31절에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이 성찬 먹는 사람들이 자기를 잘 살펴 가지고  냉정스럽게 하나님이 자기를 어떻게 보나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잘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하나님의 판단을 받지 않는다 말이오.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하나님의 판단을 받지 아니 하려니와 우리가 판단받는 것은' 우리가  우리를 살펴서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판단해 가지고 주님의 몸을 범하나 피를  범하나 죄를 먹고 마시나 이것을 잘 살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면 하나님의  판단을 받지 아니하지마는 살피지 않고 먹으면 하나님의 판단을 받는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의 판단을 받는데 판단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 약하고 병들고 죽고 하는 이것이 주님에게 징계받는  것인데 이것은 살피지 아니하고 성찬을 먹음으로 이렇게 하나님의 판단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판단받는 거는 뭐인데? 징계받는 것이다. 징계받는 그게 바로 하나님의  판단받은 것이다. 징계받았으면 하나님의 판단받은 것이다. 그러면 징계는 어떤  징계가 있는가? 이제 말하는 심령적으로 육체적으로 자기의 활동적으로 자기의  소유적으로 약해지고 병들고 죽는 이것이 징계받는 것이다.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왜 이렇게 하느냐?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불신자와 같이 하나님 앞에 자꾸 날마다  사는 것이 저는 모르고 살고 저는 뭐 세상일이 잘되니까 기쁘고 즐겁고 아주  대가리 치켜들고 살고 건강하고 소유 넉넉해지니까 그래 살지마는 그 사람들은  날마다 하나님께 죄정함을 받는 것이라. 이 시간도 너는 또 죄, 죄, 자꾸 죄 정함  받는 것이요 하나도 그냥 지나가지 않고 그 우리의 행동은 죄든지 의든지 둘로  다 구별돼 나갑니다.

 사람의 모든 언행심사의 그것은 하나님의 행동록에 다 기록이 되는데 의로  정해져서 너는 의라, 너는 죄라, 죄로 정해지든지 의로 정해지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한 번도 정해지지 않고 지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은 이걸 모르기 때문에 날마다 죄 정함을 이렇게 받아 나가지마는  너희들은 세상과 같이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안 되면  징계해서 심령을 약하게 하고 병들게 하고 죽게 해서, 그 사람이 그 심령이  슬기로와 가지고 더 죄를 짓도록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해서 그 심령이 어두워져  가지고 망하도록 그렇게 하고, 또 몸이 약해지도록 이렇게 또 죽도록 하는 것은  그게 차라리 죄를 적게 짓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오.

 죄를 많이 못 짓도록 하기 위해서 약하게 만들고 병들게 만들고 죽도록 만든다.

이것은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이 날마다 자꾸 죄만 지어서 모으는 그 일을, 죄를  많이 짓던 자가 적게 짓고 적게 짓던 자가 안 짓고 이렇게 죄를 자꾸 정죄받지  아니하도록 하기 위해서 너희들을 이렇게 약하게 징계하시고 병들게 징계하시고  죽도록 이렇게 징계하신다. 그것은 그게 차라리 죄 정함을 적게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사랑하는 자가 죄를 지어도 얼마든지 형통하도록 하지  않으시고 어떻게 하시든지 죄를 짓지 못하는 방편으로 하나님이 자꾸 인도하시고  또 의를 억지로 하든지 뭐 원해 하든지 어쨌든지 의를 하는 그 일을 더 많이  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모든 것을 섭리해서 조절하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어떤건가? 예수님의 이 피와 살은 우리를 깨끗게  할려고 하는 피와 살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를 죽음으로 깨끗게 한 피입니다.

깨끗게 한 피요. 우리 죄를 인해서 죽으신 피요 우리의 사망을 인해서 죽으신  피요 멸망을 인해서 죽으신 피라. 이래 피를 홀려 가지고 우리를 깨끗게 하신  피인데, 죽어서 우리를 깨끗게 하신 피인데 이 피를,  이 피는 죄와 원수이기 때문에 죽어서 죄를 멸하신 피니까, 죽는 것보다 죄를 더  미워해서 죽느냐 죄를 멸하느냐? 죽어서 죄를 멸했기 때문에 죽음보다 죄를 더  미워하시고 없이 하시는 이 주님이신데 이 주점을 죄를 가지고 이 성찬을  참여하기 때문에 이것이 화가 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죄를 가지고는 이 성찬을 못 먹는 것을 요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어떤 사람이 만일 그 사람이 죄를 그것을 짓다가 이제 성찬 먹을  그때사 자기가 깨닫고라도, 그때 깨닫고라도 '이제는 죽기까지 주님이 하셔 가지고  나를 죄에서 구속했으니 내가 이제는 주님이 나를 대신해서 죽으신 이 대속으로  인해서 나는 깨끗해졌다. 죄 없이 나를 죄 없는 자로 만들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죄를 없애 주신 이 대속으로 나는 깨끗해졌다.' 자기 깨끗해진 것을  깨닫는 것과, 믿는 것과, 또 하나는 '이러니까 나는 이제부터는 죄와 나는 상관할  수 없다. 죄와 나는 원수라서 나도 이제 죽었으면 죽었지 죄를 범할 수는 없다.'  죄와 자기와 원수돼서 죄를 멸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바칠 각오, 자기는 죄를  멸하기 위해서 나는 생명을 바치겠다.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죄를 지을 수는  없다.' 죄를 대적하는 이 마음이 자기 속에 있는 것과, 또 의는 '내가 생명과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의를 증설하겠다' 하는 이 의에 대해서 자기의 전부를 다  투자하는 것, 하나님과 화친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 이 세 가지 때문에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은 다 이 세 가지 때문에 다 바쳐서 이 세 가지 대속을  자기는 이제부터 보수 하겠다 하는 요 사람이 되면 어떤 죄 지었어도 죄 지어  이미 범죄한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깨끗게 다 청산된 것인 것을 믿고,  믿으면 되니까. 예수님이 대형해서 죄를 정리했고 대행해서 의를 건설하셨고  대화친해서 하나님과 화친을 만들었기 때문에 내가 이미 잘못된 그것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이것을 깨끗게 된 것을 믿고, 그러면 내가 이 제까지 범해 놓은  것은 주님의 대속으로 완전 그 깨끗함을 입은 것을 깨달아 완전히 깨끗한 자가  되고, 과거에 지은 죄는 완전히 주님의 대속으로 완전히 깨끗한 자가 되어지고  요거 문제 하나고, 또 하나는 이제 내가 이제부터는 내가 범죄할 마음이나  소원이나 생각이나 그런 것을 완전히 끊어서, 거게서 완전히 끊어서 돌아선 요  사람이 되면 성찬식 그 전 시간까지 천하에 제일 중한 죄를 범한 그런  죄인이라도 요 두 가지가 딱 정리되고 성찬을 먹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능력을 받아 가지고 그 사람의 생활이 깨끗해지고, 약해질 것이 강해지고,  병든 것이 건강해지고, 사업이 건강함이나 심령이 건강함이나 또 죽을 것이  완전히 살아나는 요 일을 합니다. 요것을, 요 두 가지를 단단히, 죄를, 그러기  때문에 죄를 가지고는 이 성찬을 참여를 못합니다. 죄를 가지고는 참여 못  합니다. 또 앞으로 죄 지을 그런 소원이나 그런 마음이나 그걸 가지고는 못  합니다. 자기가 무슨 그렇게 한다고 그 이튿날 어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그거는  문제가 다르고 자기가 죄 지을 마음이 속에 있으면서 요거 요렇게 성찬 먹으면  기계적으로 먹으면 되니까 요래 먹을 때는 내가 죄 안 짓겠다 요라고, 죄 안  짓겠다 해도 제가 압니다. 그거 제가 저를 봐도 안다 그말이오. 내가 죄를 안  짓는다 하지마는 속에서 죄 지을 마음이 속에 들어 있다, 또 지금 요거  기계적으로 요렇지 속에서 자기가 봐도 죄 지을 그 소원이 속에 들어 있고 죄  지을 요소가 들어 있고 암만 이래도 나는 거짓말하고 나는 암만 해도 돈벌이하고  나는 뭐 사람을 미워하고 나는 또 무슨 음행하고 더러운 그런 것이 자기가  살펴도 자기 속에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말이오. 알 수 있는, 자기가 자기 마음을  살펴봐도 알 수 있는 그것이 있으면서 없는 줄 알면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자기  보기에 하나도 없어야 됩니다. 자기 보기에 하나도 없어서, 자기 보기에 하나도  없어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거는 자기가 눈이 어두웠기 때문에 그거는 자기에 책임을 돌리지  않지마는 자기가 알 수 있는데도 그거 하나님 피를 기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그게 가증스러운 거라. 그래 가지고 전부, 약하고 병든 자가 많고 죽은 자들이  많다. 약한 거 여기 제일 저주받은 거는 그 심신이 약해져서 바른 걸 깨닫지  못해. 마귀 편에 서가지고 하나님 편에 돌아오지를 못해. 그게 제일 큰  저주입니다. 그게 제일 큰 징계요.

 그러기 때문에 심령이 약해지는 것, 요 심령이 강해지면 심령이 강해지는 건  양심이 강해지는 것인데 강해지면 잘못된 것은 자기가 뭐 자기 재산이나  위신이나 권위나 명예나 모든 것이 다 절단나도 팩 돌아서지마는 그게 없으면 못  돌아선다 말이오.

 옛날 바리새교인과 서기관들이 아닌 줄 알기는 알아도 자기 명예와 지위와  위신이 있기 때문에 그놈 보존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알았지마는 구주로  영접하지 못하고 설설 예수님을 모르는, 대적하다가 말았다 그말이오. 심령 징계,  또 자기의 몸 징계, 또 자기의 모든 활동, 사업이라 말이오 활동 징계, 또 자기의  소유 징계, 뭐 이래 가지고 삼사 대까지 이른다 했으니까 자기 그것이 영향이  자꾸 갑니다. 애비가 신앙에 잘못된 것, 가지면 자식도 꼭 고대로 가지요. 어미가  신앙을 잘못 가지면 자식도 그대로 가집니다. 그거 못 그래 해요. 아비의 죄를  자손의 삼사 대까지 간다 하는 그 말이 그게 확실하고 우리가 많이 체험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래서 '부모 형제 친척 하는 이거와 본토를 떠나라'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인데 믿음의 조상에게 첫 말이 이말이요, '네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데로 가면 복 받는다' 제일 첫째가 그것인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해결이 안 돼 가지고 있습니다.

 본토 본토라 말은 세상이라 말이오. 세상에 정붙여서 세상이 흔들리는 대로  흔들리는 그 자는 암만 해도 건설구원은 없습니다. 이 참 노아 시대에 여덟  식구만이 홍수 구원을 얻은 거와 같이 오늘도 지금 이 건설구원에 대해서 이거는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기본구원이야 그거 뭐 죽는 날까지 죄지어도  기본구원은 아무도 변동 못 하는 것이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노력하는 것은 건설구원이오. 건설구원 이것이 얼마인가?  천층 만층 구만층이 아니라 억억만 층도 더 돼. 이러니까 요걸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러면 이제까지 죄를 먹고 마시고 죄를 범하는 사람도 이 말씀에서  해결을 다 지을 수 있고 이제까지 자기가 뭐 천하 제일되는 죄인이라도 내가  죄지은 것은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  해결된 것을 믿으면 돼. 완전히 예수님의 대속으로 이제 과거 것은 완전히  해결됐고, 해결됐고 그러면 그 하나는 됐어. 해결됐고, 또 지금부터는 내가 어떤  죄라도 범하지 않기로 자기가 딱 단정을 짓고, 단정을 지을 때에 껍데기 입술로만  말하지만 자기 속에도 들여다봐서 있으면 헛일이라 말이오.

 '네 마음이 너를 책망할 것이 있는데 네 마음이 네 속에 있는 것도 보이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보지 못 하겠느냐' 말씀했습니다. 요러니까 이번 이 성찬으로서  우리 서부교회가 완전히 새로와지는 축복을 모든 사람들이 다 받고 세례받지  아니한 사람들도 다 이 성찬에 자기는 참여 못 해도 성찬식에 대한 그 하나님의  계약에 참여를 해서 성찬 안 먹어도 자기는 먹는 사람으로, 꼭 그거는 표기  때문에 그 떡을 안 먹어도 저는 예수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신 자라 그말이오.

요것을 요렇게 믿어서 금번 기회에 우리 서부교회가 완전히 깨끗해져서 더러운  것들이 다 없어지고 깨끗해져서 영육이 다 축복을 받도록 요렇게 깨끗한 성찬을  먹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꼭. 죄를 가지고는 못 먹습니다. 요거 기억하고. 또 죄를  지을 자로서는 못 먹습니다.

 죄를 지을 자라 말은 자기가 현재 죄를, 죄를 지을 자, 자기가 보는 대로 자기가  아는 대로 죄를 지을 자로서, 죄를 지을 자로서는 못 먹습니다. 죄를 지을  자로서는 못 먹고 죄를 가지고는 못 먹고, 그러면 죄 가진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완전히 사죄받아서 정리하고 죄 지을 것은 자기가  완전히 회개를 해서 이세는 다시는 죄짓지 아니할 자가 돼 가지고 먹을 수 있다  그말이오.

 그러고 구역장으로 있던 김수경 집사님께서 별세해서 오늘, 오늘 뭐이요? 오늘  출상 예배에 가실 분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이 출상 예배는 아마 열시 후가  되겠습니다. 권찰회가 열시에 끝나니까 열시에 출상 예배를 봅니다. 출상예배는  제가 가서 인도합니다. 그 김수경씨가 좀 오래 구역장입니다. 이래서, 제가 산에는  못 가겠고 출상예배는 제가 인도를 하겠습니다. 가실 분들은 열시까지 따게 오면  갈 수 있어요.

 그러고 둘째 광고, 자리를 잡아 놓고 먼저 온 분이 앉지 못하도록 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 순서대로 앉으시기 바랍니다. 자리를 잡아 놓고 뒤에 사람이 오면  그만 못 오도록 한다 하는 이게 그거 안 돼요. 여게도 폐단이있고 또 집회 때도  폐단이 있고 또 늦게 와 가지고 거기 앉으려고, 일찍부터 아침도 안 먹고 점심도  안 먹고 영 뭐 소변 누려운 것도 이래 가지고 고생을 해 가지고 앞에 앉은  사람을 뒤에 와 가지고 쫓아내고 앉는 거 그런 밉상스런 할마이들 말이지, 나이  많으면 이거 죽기는 죽어야 되겠어요. 나이 많으면 이거 참 아주 죽어야 할 그런  행동을 많이 해요. 앞에도 자꾸 그거 많이 있다는데. 그래 하지 말아요, 이제. 온  순서대로 앉습니다. 누구든지 맨 앞에 왔으면 맨 앞에 앉아요.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잊으면 안 됩니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이  공과를 외우고 요대로 똑 실천하면 자기가 고게서 깨달음이 나와요. 실천하면  깨달음이 나오기 때문에 실천해서 깨달음을 가지고 이 성경 말씀을 가르쳐야  그들에게 참 양식이 되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비유컨대는 이 소고기를 어머니가  자시고 소화를 해 가지고 젖을 먹이면 그 소고기 영양이 자녀에게 가요. 그러나  소고기를 입에다 틀어 넣으면 아이 죽어. 그것 모양으로 이제 이 하나님의 말씀은  제가 먹어 가지고 실행해서 소화해 가지고 깨달음을 가지고 가르쳐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헛일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이것 보면 여기서 배워 가지고 마구 뭉텅이 먹이고 실행은 안 하는  것이 입만 하면 암만 그래도 양은 압니다. 그러니까 자꾸 죽기만 죽어. 설교는  일등 설교를 하는데 죽습니다. 이런 자는 그걸 암만 말해도 제가 그런 줄 모르기  때문에 '네가 단독 교회 목회를 해 봐야 안다. 목회를 해 보면 네가 입은  청산유수로 다 하는데 양은 죽는다는 것을 네가 좀 경험하고 하라.' 이래서 그걸  경험해 보면 알아. 아무리 뭐 설교하는 것 보면 두더기같이 뭐 이래도 가면  양들이 살아 가지고 부흥이 돼.

 그전에 여기 김목사라고 삼일교회 부목사가 왔는데 그 사람이 아주 국민학교도  안 했고 아무것도 몰라. 한글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그랬는데 그분은 개척 교회  가 가지고 교회 세워 놓으면 목사들이 쫓아내 버리고 뺏기고 나오고 뺏기고  나오고 평생 그랬어. 마지막에 여기, 그게 나중에 오랫 동안 지나가니까 실력을  알아서 삼일교회 부목사가 한번 됐어. 삼일교회서 부목사가 되고 난 다음에 내가,  서부교회 그래 왔는데, 지금으로부터 한 삼십여 년 전인데, 서부교회 한번 강단에  세워 가지고 설교 한번 시킨 일 있어. 김목사라고 저 삼일교회 부목사 김  목사라고 아주 농태꾼 목사고 그런데 가면 교회를 부흥시켜. 그때 와서 설교를  했는데 설교 무슨 설교 했는지 OOO권사님 잘 기억하는데 알아요? 몰라요? 다른  사람은 기억 없어요? 나는 잘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이 와서 설교하기를  그래 했어요. 신구약 성경 말씀에는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 둘뿐이다.

이러니까 하라는 것 하고 하지 말라는 것 안 하면 된다. 그 설교 했어. 얼마나 큰  설교 했는지 몰라요.

 이러니까, 하나님은 속지 않는다 말이오. 입으로 말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뭐라 했소? 말에 있지 않고 권능에 있다 권능에 있는 건 성령의  권능인데 말은 제가 얼마든지 청산유수로 할 수 있고 마귀말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마는 성신은 거기 꼬임받지 않는다 그말이오. 성신은 꼭 회개해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사람이 되어져야 성령이 찬성하고 동의를 해 주지 그리 안 하면  동의를 안 해 줘. 죽자껏 설교는 잘하는데 교회는 망합니다. 그러면 알 수 있는데,  그걸 회개 안 하면 안 된다는 그걸 알 건데 말을 해 줘도 안 듣고 고거 그러면  그 말만 가지고 다 되는 줄 알고 그걸 자꾸 사람을 더 죽인다 그말이오.

 '네가 요거 요러니까 요거 안 된다.' 내가 어떤 목사에게 '네가 설교를 그래 하면  안 된다' '목사님 어 하는 것도 다 하고 아 하는 것도 다 하고 한 마디도 안  빠지고 다 하는데 설교를 어찌 하라 말입니까?' '네가 그렇기 때문에 틀렸다.

성령이 너와 같이 하지 않아. 그거 네가 회개해야 되지. 교만 가지고는 성령이  같이 안 하니까 성령이 같이 안 하면 헛일이다.' 자기가 어째 '네가 혼자 목회  해야지 다른 사람 목회 해 놓은 데 떡 가 놓으면 남의 목회 해 놓은 거 가지고  제가 한 척 이래 가지고 하기 쉬우니까 네가 한번 해 봐라.' 자꾸 오래 그만 그  자리 처박아 냅둬. 그 교회 오래 처박아 냅둬. 자꾸 망해요. 안 돼. 그거 회개하기  전에는 안 돼 그거 자꾸 망하니까 내가 설교는 잘하는데 자꾸 망하니까 나중에  자기가 미련해도 깨달아진다 그거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우리 목사들만 그런 게 아니라 개인도 그렇소. 하나님 그분은  꼬우지를 못해. 꾀우지를 못해. 매수하지를 못해. 달래지도 못해. 그분은 크신  분이라. 그분 보시기에 인정받으면 됩니다.

 이러니까 요번 성찬에서 우리 깨끗해 가지고 완전히 축복받고 그 더러운 것 다  버려 버리고, 고라의 당파의 일을 버려야 돼. 그러면 망해. 고기덩어리 살이 찌고  있을런지 몰라도 언제 조만간에 신앙이 다 망한다 말이오. 첫째 망하는 게 뭣  망해요? 뭣 망해요? 심령이 망해요. 둘째로는? 몸이 망해요. 셋째로는? 활동이  망해요. 그 다음에는 소유가 망해요. 망하는데 제일 심령 망하는 것이 제일  절단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쨌든지 깨끗이 성찬을 준비합시다. 이래서 이번에 한 사람도 빠짐 없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돼 가지고 완전히 축복이 우리 교회 막 쌓을 곳이  없을 만치 넘치도록 충만해지도록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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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056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23절-32절/ 890307총공회성찬 선지자 2015.11.06
3055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23절-26절/ 890813주전 선지자 2015.11.06
3054 성찬/ 고린도전서11장 23절-26절/ 890813주후 선지자 2015.11.06
3053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23절-27절/ 881206화새 선지자 2015.11.06
3052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23절-32절/ 1982년 13 공과 선지자 2015.11.06
3051 성찬/ 고린도전서 11장 17절-32절/ 890305주전 선지자 2015.11.06
3050 성찬 후/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880306주후 선지자 2015.11.06
3049 성찬 후 설교/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890306월새 선지자 2015.11.06
3048 성찬-여섯가지 능력/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860303월새 선지자 2015.11.06
3047 성찬으로 새로워지자/ 고린도전서 11장 23절-34절/ 840309금새 선지자 2015.11.06
3046 성찬준비/ 요한복음 6장 52절-58절/ 840308목새 선지자 2015.11.06
3045 성찬준비/ 고린도전서 11장 17절-33절/ 810227금야 선지자 2015.11.06
3044 성찬준비/ 고린도전서 11장 23절-32절/ 890301수야 선지자 2015.11.06
3043 성찬준비/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90228화새 선지자 2015.11.06
» 성찬준비/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890303금새 선지자 2015.11.06
3041 성찬준비/ 고린도전서 3장 10절-15절/ 890303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6
3040 성탄/ 누가복음 2장 11절-14절/ 791223주전 선지자 2015.11.06
3039 성탄/ 누가복음 2장 11절-14절/ 791223주후 선지자 2015.11.06
3038 성탄/ 누가복음 2장 11절-14절/ 1979년 52공과 선지자 2015.11.06
3037 성탄 기념/ 이사야 9장 6절-7절/ 851225수새 선지자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