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준비

1989. 2. 28. 화새

본문: 빌립보서 2장 5절∼11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요번 주일은 우리가 성찬식을 하기로 그렇게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례받으신 분들은 자기의 모든 면을 잘 살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나 사람들과의  관계나 또 자기가 무슨 가진 무슨 사건들의 관세나 또 물질적인 관계나 그 모든  면을 잘 살펴서 거리꼈던 것이 있으면 다 회개해서 주님의 피에 고해서 사유함을  받고 깨끗한 준비를 해 가지고 성찬에 응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합시다.

 만일 부정하게 성찬에 참여하면, 장난삼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데는 관계  없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찬에는 자기에게 부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가 있는데 고해서 회개하면 될 터 인데 회개하지 않고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그 대속의 공로의 피를 속된 것으로 욕보이는 것이요, 아주  그를 범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자기 몸에 뒤에 치료하지 못하는  그런 성을 가져서 오랫 동안 성신으로 있는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성찬을 잘못 먹어서 그렇게 자기 몸에 병을 받아 가지고 상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성찬을 잘못 먹어 가지고 자기 생명에 해를 받아서  생명이 끊어지는 그런 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 준비해서 깨끗하게 해 가지고 이번 성찬을 먹도록 그렇게 해서  금번 이 성찬으로 인해서 개인, 개인의 가정, 또 우리 교회 전체가 다  깨끗해짐으로 이전보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이 성찬 전에  하나님의 노하시는 모든 징계받을 것이나 저주받을 것이나 그런 것들을 다  완전히 정리하고 깨끗함으로 성찬을 맞이하도록 그렇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제 내나 한 것을 또 한번 더 말해야 알겠다 해서 그래 재독을  했습니다. 이 준비는 그 부모를 장례하게 해 달라 할 때에 너는 하늘나라를  전파하라.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그 두  가지. 하늘나라를 전파하는 것과 또 쟁기잡고 밭 가는 것,  다시 말하면 자기라는 사람이 옥토가 되어도록 하는 그 일을 우리는 전력을  기울일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피와 성령과 진리입니다. 자기에게도 그러고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대속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영생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다른 사람들 심령 속에 지식 속에 심어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새사람 되어지게 하는, 자기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예수님의 네 가지 대속으로 새사람 되어지게 하는, 새사람으로 살게 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에게 와서 자기를 완전히 점령해서 자기는 하나님  말씀에게 완전히 점령을 당해서 옥토에 뿌린 씨가 돼 가지고 인인 관계나 또  악령과의 관계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 관계가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예수님이 가르치신 생활입니다. 이 두 가지만 하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가지 그 땅에 소망 가진 거는 버리고 이럴 때에 비로소 영과 육이  다 잘됩니다. 기독교는 하늘나라만 잘되고 세상 잘 안 되는 게 아니라 세상에서도,  멸망할 것으로 속혀서 잘되다가 마지막 멸망하는 그런 게 아니고 세상도 영원히  잘될 그 축복과 영계도 잘될 축복을 받는 것이 그것이 기독자의 준비인 것입니다.

 이래서 요새 계속해서 그것을 좀 증거하겠습니다. OOO목사님이 거게 대해서  증거를 해서 나는 거게 대해서 '이거 지금 내가 또 그전에 증거했지마는 또  증거를 또 해야 되겠다' 깨달아져서 여러분들에게 필요로 해서 지금 증거를 하는  것이니까 좀 기도를 많이 하고 깨달아져야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처소, 우리가 살 곳은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과 마귀가 다  찬성하고 존대하는 그런 환영하는 그런 위치가 우리가 살 위치입니다. 이 세상  것은 그런 것이 하나도 아닙니다. 전부 저거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은 다  싫어하는 그 멸망의 처소이기 때문에 앞으로 멸망하게 됩니다. 네,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 또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과 보조반사 선생님들과  부장과 총무와 서기들 또 권찰님들 모두 다 어떻게 구원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마음 속에다 넣고 늘 공과를 실천하면서 깨달아서 가르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어쨌든지 기도에 힘쓰고, 기도에 힘쓰는 데는 자기가 하나님과 인간과 모든  사물과의 관계를 잘못된 것을 자꾸 고쳐서 바로 하는 이 일을 하나님 앞에  마음을 밝게 해 가지고 이것을 발견하도록 하고 또 발견한 것을 하나님에게  도움을 입어 가지고 고쳐서 자꾸 새사람 참사람 돼서 이제 이 처소 마련하는 것,  이 세상에서도 안 믿는 사람들도 자기들이 법칙을 모르지마는 안 믿는 법대로도,  하늘나라에 비추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세상에서도 그뭐 모두 다 민주주의에서는  서로 평가적으로 해 가지고 이 사람이 좋다 저 사람이 좋다 환영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이 대통령 안 됐소?  그러면 우리 교회서도 그러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다 그러한 나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만물이나 모든 것이 어떤 것이라도 내게 대해서 정죄하는 것이 있고 하면  그 문제를 내가, 정죄했는데 하나님의 법에 가 가지고 정죄할 것이고 그 사람이  잘못됐으면 회개하고 정죄할 만한 그런 일이 있으면 정죄를 받습니다. 이래서,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결단코 그 감옥에서 나오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해,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너에게 대해서 무슨 원망하는 게 생각나거들랑은 제물을  그저 둬 두고 가 가지고 그 문제부터 해결하고 제물을 드리라. 인인 관계의 것도  조그만치도 억울하게 하지를 못합니다. 사물 관계도 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는  빛의 나라이기 때문에 환하게 다 압니다. 환하게 다 알고 만물들도 환한 지식을  다 가졌어.

 그러기 때문에 옳게 틀리고 바른 것을 환하게 다 아니까 그저 세상에서 뭐  틀렸다고 암만 말해도 그 환한 나라가 있기 때문에 그 나라가 틀리지 않았으면  다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세상에서 옳은 것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핍박을 많이 받는 그 사람이 무궁세계 가면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존대하고  사과를 하고 그렇게 환영을 할 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이  다 주라 시인하고 무릎을 꿇게 했다 하면, 주님의 그 이름에 무릎 꿇었다 말은  주님의 그 모든 역사하신 그 사역에 대해서 존대하고 머리를 숙이고 거기 가서  모든 거 다 잘못한 것을 사과하고 다 환영하는 그런 면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갈 나라는 평가의 나라, 모두가 다 비판해 가지고 평가해야 되지  뭐 강제로나 그런 나라 아닙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성찬에 깨끗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한 사람도 은혜받지 못하는 사람도  없고 잘못 먹어 가지고 징계받는 그런 사람들이 없고 하나님의 다 축복을 받아서  권능 얻도록 그렇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