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2:16
성찬
1989. 3. 5. 주일오전
본문: 고린도전서 11장 17절∼32절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저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 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첫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면서 유월절 만찬을 계속해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그 후에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성만찬을 베풀도록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그때에 이 만찬을 베풀 때에 그 속에 있는 깊은 뜻은 모르고 그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서 같이 하나의 음식을 나누는 이런 예라 그렇게 생각을 하고 각각 모두 힘껏 음식을 마련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떡과 포도주를 마련해 가지고. 어떤 사람들은 재산이 있으니까 잘 마련하고, 어떤 사람은 빈궁하니 좀 졸하게 마련하고, 또 떡과 포도주를 마련한 데에 차이가 있었고 또 그 날이 되면 자기 마음대로 앞서 이 만찬을 먹는 자, 또 뒤에 먹는 자 그것도 일정되지를 않고 혼잡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그때에 유월절 장자 재앙에서 양의 피로 구출함을 받은 그 일을 기념하는 유월절을 지켰는데 그때의 그 양은 곧 예수님을 예표하는 예약이었고, 또 그때에 그 후에 유월절 이 잔치를 하는 것은 예수님이 대속할 것을 예표해서 하나의 만찬을 준비하는 일이 됐었는데 그 후 사도 중에 가룟 유다는 범죄해서 그는 죽었고 사람들은 십이 사도에서 하나가 모자라니까 맛디아를 택해서 제비 뽑아 사도로 세웠으나 하나님은 그를 인정치 아니하시고 그 후 교회를 핍박하는 사울을 세워 가지고 사도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맨 뒤에 하나님이 직접, 스데반을 죽이고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님이 나타나셔 가지고 사울을 사도로 불러서 세워서 그때에 환한 주님의 음성과 주님의 빛을 보고 사울의 눈이 어두워졌고 그때 거의 기절하게 된 것을 다메섹에 가 가지고 아나니아라는 제사장을 통해서 그를 구출하고 그때부터 아라비아에 가서 삼 년 동안 거게서 근신하면서 은혜를 받고 그렇게 회개를 하고 사도의 직책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를 갈라디아서에 보면 '이방인의 사도라' 그렇게 말씀을 했고 베드로는 '본족속 이스라엘에게 대한 사도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방인의 사도인 사도 바울이 주님에게 직접 이 성찬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과 성찬의 뜻이 무엇이라는 것을 밝히 가르쳐 주셔서 이 사도 바울로 통하여 본족속 이스라엘 외에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된 신약 교회 곧 신령한 이스라엘들에게서는 이 성찬식이 그 후 사도 바울이 하나님에게 받은 대로 전해서 지금 우리들이 이렇게 성찬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주님에게 직접 받았는데,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혔다가 부활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 이 신약 교회가 선 그 후 신약 교회 중에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는, 교회를 박해하는 그 사람으로서 스데반이 그렇게 돌에 맞아 순교 당할 때에 그분이 참으로 죄에 대해서 능력이 있고 의에 대해서 능력이 있고, 하나님과 화친돼 있는 그것을 이 사울이 봤습니다.
자기는 하나님을 가장 열심히 믿는 자 같았지마는 그런 객관적인 능력이 없었고 그저 인간적인 인간 요소, 인간 주관의 능력뿐이지 객관인 하나님의 능력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여러가지로 궁금한 중에서 핍박하던 교회를 계속 핍박하려고 지금 다메섹으로 가서 거게 있는 기독자들을 박해하려고 가다가 도중에 주님을 만나 가지고 회개하고 사도가 됐습니다.
이래서, 처음에 보면 이 성찬이 음식 먹는 것처럼 그렇게 된 것은, 그때는 어린 때니까 이 성찬이 시작된 것은 곧 유월절 절기 지키는 그 유월절 절기의 양은 곧 예수님을 모형한 것인데 유월절 양으로 예수님께서 대속의 재물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에 양 피로 구원 얻은 것은 곧 예수님의 피로 이 세상에서 구원받는 것을 하나 예표하고 모형으로 가르친 것입니다.
그래서 혹 유월절을 이스라엘이 지킬 때와 또 예수님 당시에 만찬을 베풀 때와 오늘 이 성만찬 베푸는 그 모든 의식이 좀 달라짐에 따라서 혹 모르는 의문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여게 대해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이 성찬을 베푸는 것은 이방 사도 바울이 다메섹에서 주님 만나 가지고 사도됐고 그 후에 주님에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우리 이방인들을 위해서 성경을 기록해서 주신 이 성경이 많습니다. 이래서 사도 바울이 기록한 성경은 대개가 우리 이방인으로서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대한 성경을 하나님이 사도 바울을 통해서 기록해 주신 것이 많습니다.
이 성찬은 떡과 포도주로 이렇게 성찬을 베푸는데 과거에는 그렇게 배불리 먹고 시장하고 이렇게 많이 있었지마는 이 신약 교회 와 가지고 성찬 베푸는 것은 그저 하나의 기념하는 표이기 때문에 떡도 가장 작게 아주 작게 그렇게 조그만하게 해 가지고 기념을 표하고 또 포도즙도 조그만큼 부어 가지고 예수님의 이 대속을 기념하는 그 의식이 됐는데 이것은 사도 바울이 주님에게 받아 가지고 우리 이방인들에게 전해 줘서 베푸는 성찬식입니다.
그래서, 여게 26절에 보면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렇게 말했읍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신 것을 우리로 하여금 더욱 깨닫게 해 가지고 그 대속을 이 세상에 전하게 하는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 이 성찬을 우리에게 베풀어 예식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성찬을 먹는 것은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것인데, 기념한다 말은 어떤 한 번 행사 있는 그 행사를 그 후에 그와같은 행사의 모형적 행사를 이행하는 것을 가리켜서 기념이라 그렇게, 기념이라는 것은 다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성찬을 먹는 것은 주님의 이 피와 살을, 피와 살을 우리를 위해서 다 내어놓으신 주의 죽으심, 주님의 피는 죽었고 주님의 살은 죽으셨는데 주님의 죽은 살과 피를 우리가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죽은 피와 죽은 살을 먹는 이것은 주님의 죽은 피와 죽은 살을 우리가 새사람의 양식을 삼는 것을 우리에게 뜻한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에게는 그 속에 생명이 있고 내 살을 먹지 않고 내 피를 마시지 않는 자에게는 그 속에 생명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내 피와 살은 참 양식이다, 참된 양식이다. 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토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하셨는데 썩는 양식은 우리 일반적으로 먹는 육체의 양식을 가리켜서 썩는 양식이라고 말씀하셨고 영생토록 있을 양식은 곧 예수님의 찢으신 살, 흘리신 그 피! 그 피가 우리에게 영생케 하는 양식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신령한 양식과 육체의 양식이 있는데 육체의 양식은 물질로 만든 양식이요 신령한 양식은 영생하는 양식인데 이는 곧 새사람의 양식이요 인격의 양식입니다. 그러면 이 양식은 어떤 게 이 사람의 양식인고 하니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나 먹는 양식이 있으니 이 양식은 곧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과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이라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그 말씀은 내 피와 살은 너희들을 위해서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며, 온전히 행하는 것이며 너희들을 위하여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완성한 피와 살이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성찬을 먹는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인데 형식으로 먹는 이 껍데기 의식 속에, 의식 속에 예수님의 피와 살이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행한 그것을 우리가 접해서 나도 주님이 나를 보내신 주님의 뜻을 행하는 것과 나를 보내신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내 피와 살이 되도록 주님의 피와 살과 연합하는, 하나의 의식을 가지고 그 속에 뜻을 표시해서 우리에게 더 확실하게 하려는 것이 이 성찬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주님의 죽으심은 어떻게 해서 죽으셨는가 한 그 죽으심을 우리들도 그대로 해서 주님이 어떻게 해서 죽으신 그 죽음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대속으로 구원 얻었으니 구원 얻은 우리들은 이 성찬을 먹는, 이 한 의식인데 이것을 통하여 주님이 어떻게 해서 죽으신 그 죽으심에 연합해서 나도 주님의 죽으심 같은 그 죽음으로 죽는 그것을 너도 행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여서 다 행하게 해라 하는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떡과 이 포도즙은 주님의 피와 살인데 살은 몸을 말하고 피는 생명을 말하는 것이니 주님의 몸과 생명은 어떻게 해서 그 몸과 생명이 다 땅위에서 죽어졌는가 그것을 깨닫고 주님의 몸과 생명에 내가 연합해서 주님의 몸과 생명이 역사하신 그 역사를 내가 이제는 계대해 가지고 내 몸에서 그 역사를 이루는 그 일을 내가 계대받아 가지고 전달하는 그것이 이 성찬의 근본 뜻입니다.
이래서 세례받는 것은 주님으로 더불어 장사지내는 장례식이요 성찬식은 주님의 사활에 연합 되는 연합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게 대한 주의를 줬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그러니까 이 떡 이 무슨 떡이며 이 잔이 무슨 잔인가 하는 그것을 자기가 바로 깨닫고 먹어야 되지 깨닫지 못하고 먹으면 주님의 몸을 범하는 것이 되고 주님의 피를 범하는 것이 됩니다. 범한다 말은 주님의 몸과 피에 대적이 대적이 된다 말이요.
주님의 몸과 피에 대적될 뿐만 아니라 멸시하고 천대한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후에야 이 떡과 잔을 마실지니' 자기를 살피고 자기를 살피라 말은 이제는 이 성찬을 먹음으로 주님의 이 몸과 생명에 내가 연합하는 연합식이니까, 연합식이니 이 잔을 먹을 때마다 자기가 주님의 피와 살 그 생명에 연합할 수 있는가? 연합할 수 있는가?' 연합할 수 있는 게 돼서 연합이 되면 되지마는 연합할 수 없는 것이 연합하게 되면 깨어지는 것은 약자가 깨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의 피와 살과 생명과 꼭 같은 동질의 것과 또 같은 소망의 것과 같은 목적의 것으로서 같은 성질의 것으로서 같은 생애 해 가지고 같은 그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그 피와 살이 되는 것이 이것이 우리가 성찬을 먹어서 주님의 피와 살과 내가 연합을 하는 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주님의 이 피와 살은 어떤 거냐? 피와 살은, 주님의 피와 살은 어떤 피와 살이냐? 우리가 어리석어서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한 하나님과 불목한 죄를 범했고, 또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죄를 범했고, 또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행한 죄를 범해서, 우리는 죄, 불의, 하나님과 원수된 것 이 세 가지를 주님이 멸하기 위해서 오신 주님의 몸이요 주님의 피와 살입니다.
주님의 이 피와 살은 죄를 태워서 멸하는 피와 살입니다. 죄를 태워서 멸하는, 아주 죄를 완전히 없앴습니다. 죄를 완전히 없이 하신 예수님의 피입니다. 무슨 죄를 없이 했는가? 하나님을 배반하는, 하나님과 원수된 하나님을 배반한 이 죄, 또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아니한 죄.
하나님을 배반한 죄 하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아니한 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한 죄, 또 하나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행한 죄, 죄가 세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행한 죄,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하지 하니한 죄, 또 하나님을 배반한 죄 이 세 가지 죄를, 이 세 가지 죄와 원수가 되어 있는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이 세 가지 죄를 원수 되어서, 이 세 가지 죄를 멸하기 위해서, 이 세 가지 죄를 그냥 당신의 전능한 능력으로 멸하면 하나님의 법에 근거된, 이 죄기 때문에 안 되는 고로 이 죄를 멸하는 데는 당신이 대신 형벌을 받아 죽기까지 해야 이 죄가 멸하기 때문에 당신이 죽어도 죄를 멸하신 것이 주님의 피와 살입니다. 요걸 단단히 기억합시다.
주님의 흘리신 피와 살과 생명은 죄를 두고는 있을 수 없어 죄를 멸하기 위해서 당신이 죽기까지 하셔서 죄를 멸하신 주님의 피와 살입니다. 몇 가지 죄를? 하나님과 불목한 죄,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명령을 순종하지 아니한 죄,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어겨서 행한 죄, 이 세 가지 죄를 예수님이 멸하시기 위해서 하늘에서 땅에까지 오셨고 그저는 멸하실 수 없고 당신이 죽으셔야 멸할 수 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형을 받아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멸하신 주님의 피와 살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피와 살을 분별치 못하고, 주님의 피와 살은 죄를, 죄를 멸하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서 죄를 멸하고 죄를 용납지 아니한, 죄와 영원히 원수되어 있는 주님의 피와 살을 제가 죄를 가지고 대항하면 벌을 받습니다. 알겠습니까? 주님의 이 피와 살은 죄와 원수 되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라도 죄를 멸했습니다. 당신이 죽어도 죄를 두고는 있을 수 없어서 당신이 죽으심으로 죄를 멸한, 이렇게 죄와 원수되어 있는 주님의 피와 살인데, 우리가 이 성찬을 먹을 때에 주님의 피와 살, 이 피는 죄와 원수되어서 죄를 멸하기 위해서 죽어 흘리신 그 피요 살이요 또, 그 죄는 무슨 죄? 하나님과 불목을 이걸 멸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한 그 죄를 멸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어겨서 행동한 이 세 가지 죄를 멸하기 위해서 흘리신 피와 살인데, 우리가 죄를 가지고 이 피와 살을 먹으면 이것이 하나님의 몸을 범하는 것이요, 피를 범하는 것이요, 대속을 범하는 것이요,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요, 곧 하나님의 이 대속의 피와 살과 대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립되면 우리가 깨질 수밖에 없고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30절에 '이러므로 너희 중에'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가 많고' 약하다 말은 우리의 신앙 인격, 새사람이 약한 것이 제일 크게 해를 받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우리의 의로운 양심적 모든 신앙 의지가 약해지는 것이, 심령이 약해지는 것이 그것이 둘째로 큰 손해가 되는 것이고, 셋째로는 그 몸이 약해지는 것이 손해가 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자기의 모든 활동하는 자기 활동의 그 사역이 약해지는 것이 그 다음으로 손해가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자기 무슨 소유 그런 것들이 차차 빈약해지는 그것이 손해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피로 구속하셔 가지고 이렇게까지 하신 만반의 준비를 해 놨는데 예수님의 대속의 이 피를 우리가 접할 때에, 예수님의 피를 접할 때에 내가 깨끗이 해 가지고 예수님의 피를 접하면 예수님의 피와 접했으니까 예수님의 피는 능력이 있는 피입니다. 죄를 이겨서 멸한 피입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룬 피입니다.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이룬 능력 있는 피입니다.
이 피와 우리가 연합된 자가 되면 이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또 다 차지할 수 있고 온 세상 것도 다 차지해서 이렇게 지킨 사람마다 그 가정이나 그 민족이나, 지킨 한 사람을 통해서 그 민족이 살고, 또 뭐 한 사람을 통해서 가족이 살고 이렇게 큰 축복을 받는 것인데 이것을 범해 가지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어,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가지고 너희 중에 약한 자가 많고 병든 자가 많고,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하는 말은 약한 자가 많고 병든 자가 많고. 병든 것도 이제 우리의 새사람이 병든 것은 뭐 중생된 영이 무슨 병이 듭니까? 중생된 영이 병드는 것은 중생된 영이 유약한 무능한 병입니다.
중생된 영이 다른 사람의 중생된 영은 그 심신을 전적 통치해 가지고 자유 자제로 다 하는데 이 영은 꼭 같은 중생된 영이지마는 그 마음이나 고기덩어리를 통치하지 못해서 영 혼자만 보들보들 떨고 있고 그 마음과 행동은 마귀에게 붙들려 가지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그게 뭐냐 하면 그게 다 중생된 영이 무능의 병이 들었다 그말이오.
이게 크고 그 다음에는 신앙심이 약해지는 것, 심령이 약해지는 것이 그 다음에 병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자기의 고기덩어리가 병들고, 모든 활동과 무대가 병들고 소유가 병들고 하는 이런게 다 그 때문에라.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이렇게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게 예수 믿는 사람인데 예수 믿는 사람이 왜 천해지느냐? 왜, 이렇게 천해지느냐? 예수 믿으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했는데, 예수 믿으면 그 사람이 아무것도 아니지마는 뛰어나고 뛰어나서 세계에서 다 다른 사람이 우러러보고 온 세계가 다 알 수 있는 이거 뭐 노벨상 받는 것보다도, 그런 거는 잠깐 없어지지마는 그보다도 더 존귀해질 수 있는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인데 이걸 잘 못 먹어 가지고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잠자는 것은 죽는 걸 가리켜 말합니다. 영의 능력이 자꾸 죽어집니다. 하루 지나가면 영의 능력이 성장되고 영의 능력이 성장될 건데 성장될 그 모든 세월을 다 성장되지 못하니까 성장될 것이 성장되지 못하고 다 죽어집니다.
영이 죽어지지, 또 그의 신앙 양심이나 심신이나 그런 것이 한목 다 죽지 않아도 차차 죽어지지, 그래 몸이 다 죽지는 않아도 몸이 조그매씩 백분지 일이 죽고 뭐 십분지 일 자꾸 고기덩어리가 죽어지지 약해지지, 또 그의 모든 활동이 점점 죽어져서 활동이 점점 좁아지고 자꾸 얇아지고 낡아지지, 그의 소유가 점점 죽어져서 줄어져 가지 이런 것이 다 이 연고라 하는 것입니다.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32절에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우리가 스스로 살펴서, 예수님의 피는 어떤 피인데?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과 벌어지는 것을 절단내는 피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을 마구 박살낸 피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하나님을 어기는 그런 것을 박살낸 이 피인데 이 피를 내가 연합하려고 하면서 죄를 가지고 연합하고 이렇게 하면 이것 때문에 다 약해지고 병들고 다 죽어지고 화를 받았다 그말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우리를 살펴 가지고 했으면 판단받지 않고 이 큰 능력만 우리가 받을 터인데 살피지 않았기 때문에 판단을 받는 것이라.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우리가 그러면 하나님께 무얼 판단받느냐?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우리가 하나님께 판단받는 것은 그 징계받는 것, 약해진 것, 병든 것, 자꾸 죽어져 가는 것 이것이 징계받는 것이라. 징계받은 증거라 말이오. 징계받은 것이라. 이것이 하나님께 판단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와 같이 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 사람과 같이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정죄받을 수 있는 그런 더러운 자로 살지 않고 어쨌든지 죄 없는 자로 깨끗하게, 죄 없는 자로 깨끗하게, 죄가 몇 가지 죄라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죄? 세 가지 죄. 하나님과 떨어지는 하나님과 멀어지는 죄, 하나님과 멀어지는 죄,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아니한 죄, 하나님을 거역한 죄, 이런 죄가 없는 자로 살기 위해서 성만찬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것이고 성만찬 먹을 때에 합당하게 먹으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는 능력 있는 피요, 살은 능력 있는 살이요 권능 있는 건데 이 피와 살과 연합이 됐으면 내 피와 살이 연합되어서 능력 얻어 가지고 우리도 예수님이 역사하신 그 역사를 우리가 계대해서 역사해서 세상을 이길 수 있을 것이고 마귀와 죄와 사망을 이길 수 있을 터인데 우리가 오히려 이 피와 연합되지 못하고 이 피를 대항하고 거역하는 자가 됐기 때문에 박살이 나서 약해지고 병들고 죽어져 가고 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를 어쨌든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정죄받을 것이 없이 정죄받지 않고 정죄받지 않고 깨끗하게 우리를 살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저 이 죄를 스스로 회개치 않으면 하나님이 약하게 해 가지고 회개한다 말이오.
약해 놓으면 죄지을래야 죄지을 수 없어. 이게 뭐 만일 돈이 있어 놓으면 오만 죄 다 지을 건데 거지가 돼 놓으니까 죄지을 수 없어. 또 이게 지혜와 총명을 줘 놓으면 굉장한 죄 지을 건데 그만 둔하게 만들어 놓으니까 죄를 지을 수 없어.
고기덩어리도 약하게 만들어 놓으니까 죄를 지을 수가 없어.
이래서 한 것이니까 우리가 오는 이 성찬을 잘 먹어야 되겠는데 여게 대해서 간단하게 지금 명료하게만 증거합니다.
오늘 성찬을 먹을 때에 예수님의 피와 살은 죄를 멸한 피와 살입니다. 죄를 멸해서 죄를 완전히 멸한 피와 살입니다. 그러면 예수의 피와 살은 죄를 완전히 멸한 피와 살이요,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행한 완전 이행한 피와 살입니다. 또 예수님의 피와 살은 하나님하고 완전히 한덩어리가 된 이 일을 성공한 예수님의 피와 살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것은 당신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본체십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까지의 어떤 죄가, 하나님을 대항하고 하나님을 배반한 어떤 죄,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아니한 어떤 죄, 하나님을 어긴 어떤 죄, 어떤 죄가 있는, 이 세 가지 죄 있는 것은 예수님이 내 대신 대형 대행 대 화친해 가지고 대속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형한 이 죄에다가 고해 가지고 완전히 사함을 받아야 됩니다.
이래서 우리는 죄 없는 자신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된 것인 것을 이 시간 믿음으로 가져서 '나는 죄가 없는 자라!' 죄가 없는 자가 돼 가지고, 나는 죄 있지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내가 고해서 사함받으면 되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 사함받아 가지고 첫째는 죄 없는 자신이 돼 가지고, 또 완전히 하나님의 뜻을 다 순종한 자기가 돼 가지고, 하나님과 완전히 화친된 자기가 돼 가지고, 이 자기가 됐기 때문에 이 자기가 돼 가지고, 이 자기는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에게 고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뭐 힘드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이 대속하신 것을 내가 믿고 인정하고 고하고 이제 나는 이렇게 사죄 칭의 화친으로서 완전한 자 됐다. 하나님과 완전 친근한 자 됐고,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순종해서 공심판에도 통과한 자가 됐고, 죄가 털끝만큼도 없는 자가 됐다. 요 자기가 된 요것을 믿음으로서 죄 없는 자가 돼 가지고 성찬을 대하고 또 자기는 완전 의인된 자기가 돼 가지고 이 성찬을 대하고, 하나님과 완전 친밀한 부자간이 된 자기가 된 것인 것을 믿음으로 자기가 이 자가 돼 가지고 이 성찬을 대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반 쪼가리입니다. 대해야 됩니다. 요거 대해야, 그러면 과거로 현재까지는 뭐 어떤 죄가 있어도 만일 그 사람이 지금 이 시간에 어떤 살인죄, 어떤 도적죄, 어떤 더러운 죄, 어떤 음란한 죄 어떤 죄가 있다 할지라도 이 시간에 그 죄를 주님에게 다 고해서 주님의 대속에 연결시켜 가지고 완전히 대속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에 대해서, 하나님과 관계에 대해서 하나도 죄가 없고 잘못됨이 없고 삐뚤어짐이 없고 또 하나님의 명령 순종에 하나도 삐뚤어짐이 없고, 하나님을 어기는 일에 대해서도 하나도 어김이 없는 요 자기가 되는 요것이 성찬 준비의 반 쪼가리입니다. 요 반 쪼가리. 요것 돼 가지고, 또 반 쪼가리 준비는 뭐이냐? '이제는 나는 이 시간 성찬 먹는 이 시간 이후로는 나는 죄로 더불어 싸우기를, 죄로 더불어 싸우기를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이제 내가 죽어도 앞으로는 내가 죄 짓지 않고 죄로 더불어 싸워서 죄를 멸하겠다. 내게 있는, 남에게 있는 모든 죄를 멸하는, 죄와 적이 돼 가지고, 앞으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고 죄를 정복해서 죄를 이겨서 멸하겠다.' 죄를 멸할 자기가 돼 가지고, 죄로 더불어 싸워서 죄를 완전히 멸망시키는, 죄를 멸하는 자기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완전 순종하는 자기가 돼 가지고, 처음 거는 이미 대신해 가지고 그랬으니까 과거는 주님의 대속에 맡겨 놓고, 완전 순종할 자기 '나는 이제 완전 주님으로 더불어 순종하겠다'하는 순종할 자기 그러니까 지금부터 순종할 자기니까 순종하는 자기, 순종하는 자기 하나님과 화친된 자기, 요것이 돼 가지고 성찬에 응하면 요 사람이 요 두 가지가 준비가 완전히 돼 가지고 예수님의 피와 살에 연접하면 예수님의 피와 살은 이미 완전 승리한 피와 살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와 살에 접을 붙여 가지고 예수님의 피와 살에 연접되면 완전히 승리하는 이 승리자가 되는 이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번 이 성찬으로써 우리 서부교회가 아주 깨끗해지고 능력을 받고 또 이것이,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우주 종말에 지금 마지막 결례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주 종말로 우리를 깨끗게 하는, 결백하게 하는 결례인지, 우리 개인이 떠날 결례인지 어쨌든지 좀 특수한 결례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가시려고 이 결례를 행하는지? 내가 이제까지 평생 성찬을 많이 베풀었지마는 이번에 이 성찬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깨닫게 해 주는 것과 느끼게 해 주는 것이 다르고 강합니다. 이래서 내가 이번에 교역자회 때에 성찬식 하는 데도 내가 설교는 내가 해야 되겠다 내가 자청해 가지고 내가, 졸업식 설교하는 것을 안 하고 내놓고 내가 그 설교를 하겠다고 자원해서 말했습니다.
이런지, 이 우주의 종말 그 결례인지, 우리 교회에 무슨 결례인지, 개인의 결례인지? 우리가 평범한 결례면 우리 교회가 그래도 팔 년 동안 지금 하루 삼십 분 기도를 하고 나왔는데 이랬으니까 하나님께서 이 무슨 결과로 우리를, 이 서부교회를 깨끗게 해 가지고 능력을 주셔 가지고 당신이 당신의 원하시는 대로 이 순생의 순교의 제물을 만드시려고 하는 것인지 어쨌든지 독특한 그런 계시를 나에게 주신 이 성찬입니다.
그런고로 이번 성찬에서 어쨌든지 우리가 요 두 가지를 생각해서, 이 성찬 먹어, 대하면서 우리는 죄가 하나도 없는 자가 돼 가지고 대하고 또 이제 성찬을 먹을 때에 앞으로 영원히 죄를 범하지 아니할 자기가 돼 가지고 성찬을 대해서 영원히 의롭게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자기로서 연장될 수 있는 그런 자기로 성화받도록 합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이렇게 우리를 대속하시고 대속하신 은혜로 날마다 새롭게도 하시고 또 이렇게 일 년 일 차 크게 새롭게 하시는 이 기회를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간구합니다. 오늘을 통하여 과거에 있던 죄를 가지고 앞으로 넘어가는 자가 하나도 없게 하시고 다 사함받아 청산하여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앞을 향하고, 앞으로 영원한 계획에 주님과 동행하여 복종 믿음 생활로 일관할 자가 되어서 앞으로 한 자욱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금번 이 성찬에서 우리 서부교회가 완전히 새로와지고 깨끗해짐으로 주님의 소원의 뜻이 다 이루어지고 감당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또 많은 형제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끝까지 지켜 보호해 주시고 모든 것을 주께 의논할 때에 다 들어 주시고 긍휼히 여기시사 시험에 들지 않고 끝까지 신앙을 잘 지켜 자라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님의 그 뜨거운 사랑의 심장이 그 속에 항상 불붙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기도) 주님께서, 우리들을 멸망에서 대속하사 중생으로 성화의 길을 걷게 까지 하신 주님께서 또 새롭게 하시는 이 성찬 예식을 행하여 우리 서부교회를 깨끗게 하려 하신 주님 앞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제 증거한 말씀대로 이 성찬은 주님이 우리 위해서 쏟으신 피요 죽으신 생명이요, 곧 완전한 화친과 완전한 의와 완전한 사죄를 이루신 승리의 주님의 피와 생명을 우리에게 주사 이 피와 생명에 우리들로 하여금 합당하게 주의 대속을 받아 깨끗한 죄 없는 자로 주님의 대속을 받아 앞으로 죄 없이 의롭게 하나님으로 더불어 동행할 자 되는 이 시간 되게 하사 더욱이 종전보다 새로와짐으로 죄 없음에 새로와지고 의로움에 새로와지고 화친에 새로와지고, 앞으로 주께 복종하여 죄와 마귀와 사망을 멸하는 이 능력으로 새로와지는 이 단계가 이 촛점이 되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기도) 이 떡은 주님의 몸을 우리에게 주사 연합되게 하려 하시는 것을 깨닫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는 주님의 완전 승리로 죄를 완전히 멸했고 사망과 마귀를 멸하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생과 영광을 완전히 이루신 승리의 몸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로 하여금 완전히 죄 없는 자 완전히 앞으로 승리만을 가득 찬 자 된 자로 주의 몸인 떡을 연합할 때에 이 능력이 오게 하셔서 세상에서 죄 정함을 받지 않는 자 되게 하려 하심인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 떡을 먹는 자마다 완전한 의인으로 완전히 의를 행할 자로 이렇게 이 떡으로 주님과 연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리하여 과거에 우리가 어리석어서 주님을 이렇게 고난받게 한 이를 생각하고 앞으로 이제 주님이 주신 이 대속을 여생에 기념하는 의의 걸음을 걷는 저희들이 되도록 뜨거운 성령의 충만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독특한 뜻이 무엇이 있는지 저희들은 짐작 못 하오나 특별히 우리를 깨끗게 하시려고 이렇게 성찬식을 베푸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간구합니다. 주님의 소원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하사 이 시간을 통하여 주님을 고난케 한, 과거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의 명령 순종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금하는 것을 행했던, 과거에 주님을 고난받게 한 이 모든 것을 마음 아피 깊이 새겨서 다시는 이런 일을 이제는 버리고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여게서 우리를 구출해 주신 이 사랑을 생각하고 저희들도 앞으로 죄로 더불어 싸워 피 흘리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이라면 행하기를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이라면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이 우리들도 전부를 다 기울여 하나님 모시고 사는 저희들 되도록 이 시간을 기하여 주님이 확정지워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참석한 남녀 노소에 한 사람도 남음이 없이 완전히 주님의 대속으로 완전 깨끗한 자가 되어졌고, 완전히 주님과 화친하여 공심판을 통과한 자유자가 되어진 자가 되어졌고, 앞으로 주님 모시고 주님의 뜻대로 죄를 멸하는 이 믿음 생활을 출발하는 이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기하여 주님의 떡과 포도주로 기념하게 하신, 주님의 몸과 이 생명을 접하는 이 시간 여게 있는 남녀 노소의 성도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죄와 완전히 이별하였고 마귀와 사망과 완전히 이별하고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뜻대로 뿍뿍 순종하는 이 믿음 생활로 여생을 일관됨으로 세상도 아기고 죄도 이기고 마귀도 이기고 사망도 이기고, 이것들에게 붙들려 있는 형제를 구출하기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애낌 없이 다 바칠 것을 확실히 작정하고 출발하는 이 출발이 실상의 결과가 맺어지도록 주님이 인쳐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읍나이다. 아멘.
우리가 주님을 고난받게 한 과거에 어두울 때에 잘못한 그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또 심히 통분한 눈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가운데 있는 주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든 고난 당하신 그 사랑을 생각할 때에 감격의 눈물도 우리에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제 이것은 다 지나간 일이요, 이 사랑과 은혜에 우리는 큰 빚진 자이니까 이 자리에 이 떡과 잔을 마시면서 주의 명령이라면 어떤 명령이든지 몸 바치라는 명령이면 몸 바치고, 생명 바치라는 명령이면 생명 바치고, 우리의 건강을 바쳐서 감옥 가라 하는 명령이면 감옥 가고, 어떻게 굶어 죽게 하는 명령이면 굶어 죽고 그저 주님의 명령대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복종할 것을 뜨겁게 이 시간 작정한 이 자신을 가지고 주님과 연합시킵시다.
또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제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을 우리가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지 말라는 일을 소유와 몸과 생명이 어떻게 어떻게 된다 해도 안 하기로 확정을 지운 우리, 또 하나님의 명령이면 무엇이든지 복종할 우리, 또 하나님 모시고 가는 것이 뭐 온 세상에 조롱을 받아도 우리는 하나님 모시고 남은 여생 살 것을 우리가 작정하고 출발하는 우리가 됩시다.
이래서, 우리는 죄 없는 우리로, 앞으로는 죄라는 것은, 죄라 하면은 세 가지 죄인데 하나님 배반하는 죄, 또 하나님 명령하는 걸 순종하지 아니 한 죄,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한 죄 이 세 가지 죄. 이제는 이 죄가 현재 없는 자로 앞으로 이런 죄를 범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모시고 살 이 자로 단단히 각오를 하고 우리가 이 잔을 마시면 죄 없는 자가, 죄 없는 자가 죄 짓지 않고 의를 행할 자가 돼 가지고 예수님의 피와 연합하면, 예수님의 피는 죄를 멸한 피입니다. 영원히 의를 건설한 피입니다.
이래서, 내가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죄 없는 내가 돼 가지고 죄 없이 의롭게, 의롭게 산다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과 화친케 사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이오. 하나님의 명령대로 복종하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이오. 하나님이 금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의롭게 사는 것이오.
이 일에 우리는 마음에 굳은 결심을 가지고 참 이를 갈아붙이고 우리는 남은 때는 어떤 일에 있더라도 죄짓지 않겠다. 죄는 무슨 죄?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 배반하고 하나님 섭섭하게 하는 일 하지 않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과 대립되는 그런 일 하지 않겠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명령하는 그 명령을 내가 순종 안 하는 일이 없겠다. 하나님이 금하는 일을 하지 않겠다. 요 세 가지 죄를 우리가 짓지 아니할 자가 돼 가지고 이 소원으로서 이 성찬을 대하고, 또 과거에 지은 죄는 주의 피에 고해서 완전 해결을 지은 죄 없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죄가 없는 우리들입니다. 의로운 자가 돼 가지고 이 성찬을 참여합시다.
죄가 없다 말은 하나님과 불목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순종하지 못한 게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어긴 것이 없습니다. 나는 하지 못했지만 주님이 내 대신 했기 때문에 그 대속의 공로를 나 위해서 한 것인 것을 내가 믿는 믿음으로써 나는 죄가 없는 자입니다. 이 세 가지 죄가 없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의로 살 우리들입니다. 앞으로 의로 살 우리들이라 말은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 모시고 살 이 의를 가진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뜻대로 순종하여 살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이 금하는 것은 다 금할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주님의 피와 살은 이 일을 위해서 승리하신 피와 살, 승리하신 피와 살과 내가 원하고 있는 내가 이 떡과 포도즙을 먹음으로 주님의 피와 살과 나와 연합하는 것이니까 이것을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는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살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 연결식에서 이 연합식에서 다 능력 있는 은혜를 입어서, 이번 이 성찬 이후로 서부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확실히 달라진 교회가 되고, 또 세상이 볼 때 참으로 세상에 빛이 되어서,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또 주님의 명령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어데까지든지 주님의 명령 따라서 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되도록 그렇게 새로와지는 은혜로서, 그 결과로 모든 약해진 것이 다 치료받읍시다. 뭐 자기 심령으로, 신체로, 자기 활동으로, 자기 소유로 약해진 사람 다 이 시간에 믿음으로 다 받습니다. 믿음으로 약해진 것이 완전히 회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건하게 강건한 회복을 받고 병든 것이 완전히 치료함 받고, 믿는 대로 될 것입니다.
이 시간 깨끗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대속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또 주님이 우리와 동행해 주실 이 주님의 피와 살과 연합하는 이 믿음을 가지고 할 때에는 우리에게 세 가지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모든 종류별로 약한 것이 치료돼서 다 강해질 것이고 모든 병이 치료돼서 이제 건강이 될 것이고 또 모든 죽어 가는 것이 변하여서 다 날마다 살아나는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이 죄에 대한 완전한 새로와짐을 가지고 의에 대해서 완전한 새로와짐을 가집시다. 이래서 죄에 대해서 세 가지, 이제는 죄가 없을 뿐 아니라 앞으로 안 지을 자, 또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의가 됐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의로 살 자 이것을 우리가 이 시간 결심만 하고 작정만 하고 예수님의 피와 살에 연합되면 우리는 권능 받습니다.
우리가 혹 성찬 먹을 때에 눈물 흘려 우는 것도 좋지만 그런 것은 아직까지 유치한 때입니다. 우리는 그럴 때가 아닙니다. 우리가 과거 지은 죄로서 주님 앞에 그 어려움 당하게 한 것이 원통하지만 그 원통한 거는 두 번 생각할 필요 없어. 원통해 했으면 됐습니다. 또 주님을 고난받게 했습니까 고난받은 것도 마음에 안타깝다 했으면 인제 됐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 밑바탕 삼아서 우리는 앞으로 죄 없는 자로 살려는 여게 대해서 우리는 마음을 찢고 뭐 이를 갈아붙이고 우리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서 죄짓지 아니할 나로 살 여게 대해서 뜨거운 그 결정이 있어야 될 것이고, 또 외롭게 살 이 출발을 우리는 힘있게 해서, 날마다 기도해서 또 식어지면 또 뜨겁게 하고 식어지면 또 뜨겁게 해서, 죄에 대해서 죄를 완전히 벗어서 죄 없는 자 된, 죄 없는 자 된 이 사죄 받음에 뜨거운 자 되고 또 칭의 받은 자 뜨거움 되고 하나님과 화친된 자 뜨거움 된 요 두 가지 생애를 어쨌든지 날마다 새롭게 새롭게 하면서, 이 성찬 먹은 이후로서는 다시는 한 사람도 크고 작은 모든 죄를 범하지 않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피는 능력 있어 주님의 피와 우리와 연합된 이 연합을 믿을 때에 됩니다. 또 우리는 앞으로 의롭게 이렇게 승리한 주님의 피와 연합했기 때문에 살 수 있습니다.
요것을 여게서 단단히 각오하고 또 앞으로 자꾸 사적 기도나 언제든지 죄와 의에 대해서 요 두 가지를 늘 기도하면서 새로와져야 할 것입니다.
그냥 뭐 벙벙하고 이 감정적으로 할 게 아닙니다. 지금은 요 결심해서 앞으로 다니엘처럼 사자구덩이에 들어가는 그 일이 있어도 우리 요동치 않고 지금부터 그때 생명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기다리고 원하고 있다가 바칠 수 있는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우리 앞에는 청청한 그 투쟁이 놓여 있습니다. 그 수많은 죄로 더불어 싸우는 투쟁이 놓여 있고 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그 명령 순종이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 배반치 않고 하나님 모시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그 어려움이 우리에게 놓여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있는 것은 그저 결심과 죽음과 생명을 내놓고 나갈 그것뿐이지 딴 거 가지고는 못 이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성찬은 우리가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치는 이 성찬을 먹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아야 됩니다. 무슨 죄를? 세 가지 죄를 범하지 않아.
다시는 하나님 섭섭한 알 안 해야 됩니다. 다시는 하나님 명령 거역하는 일 안 해야 됩니다. 다시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안 해야 됩니다. 이제 후로는 그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안 하는 것과 하나님 명령한 것 뭐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은 어려운 그 어려운 명령이라도 우리는 지킬 것, 또 하나님 모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기에 주님이 마태복음 10장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사람 앞에서 나를 안다 하면 나도 너를 하나님의 사자들과 하나님 앞에서 너를 안다 할 것이고 네가 나를 모른다 하면 나도 모른다 한다.' '주님을 나는 안다. 주님은 내 구주다.' 이렇게 증거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아직까지 우리 한국 교회는 마디가 하나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거 다 외순으로 자랐고 마디가 안 생겼어. 환난을 보지 않았어. 6·25 때도 뭐 6·25가 나 다 피해서 도망쳐 버렸고 6·25 견디지 못했지, 왜정 말년에 견디지 못했지, 또 이북에서 피난해서 월남했기 때문에 그 어떤 건지 모르지, 요새 모두 좌경 세력이 와 가지고 공산주의들이 거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이럴 때에 그저 짧게 생각해서 자기에게 좀 편리하고 좋은 그것만 생각해 가지고 날뛰고 있지마는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님에게 바치나 안 바치나 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이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뜨거운 각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생명 내 놓아야 될 때 생명 내놓지 않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불심판 올 때 불을 면하지 못합니다. 생명 내놓으라면 생명 내놓고 주점 명령대로 순종하고 어데서든지 주님 모시고 떠나지 아니할 사람이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에게 금하는 것은 하지 아니할 수 있는 그 사람이면 불심판 다 면합니다. 또 불심판 받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다 죽음을 초월했고 그 사람들에게는 사망이나 해가 그런 것은 가까이 오지 못 합니다.
이래서 이번 이 성찬을 통해서 우리 서부교회는 완전히 깨끗해지고 새로와져서 다시는 죄 없는 교회가 되고 또 하나님의 뜻대로만 순종하는 교회가 돼서 이제 현저히 이번 이 성찬을 지낸 지 후 오늘부터라도, 오늘 오후부터라도 약한 자가 마구 강해지고 병든 자가 마구 건강해지고 죽어가는 자가 점점 소생되어지는 이것이 환하게 보여져야 됩니다. 환하게 보여지도록, 하나님은 거짓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털끝만치도 변함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이번 이 성찬으로 우리 서부교회는 모든 면이 깨끗해지고 새로와지고 강해지고 하나님을 더불어 동행하는 이 축복받는 우리 교회들이 될 것을 저는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실히 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얼마 동안에는 과거 몇 배나 산에 기도하러 갑니다. 뭐 일주간 동안에 팔백 명이고 구백 명이고 이 산에 기도하러 가는 거, 또 한 달 동안에 이천오백 명이니 몇 명이 갔다 하는 그거 여러분들의 마음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 운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제 여게 이 시간에서 꼭 가지십시오. 이제는 죄와 완전 절연하고, 죄와 완전히 꿇어져 버렸고 하나님 명령대로, 순종하는 여생이 되도록 단단히 각오하고 이제는 주님의 승리한 피와 살에 내가 연합했으니까 내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승리한 그 주님의 피와 살에 연합해서 그 피와 살의 능력으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성찬을 허락하셨고, 또 성경에 그렇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의 죽으심에 연합한 자가 되면 주의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되어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고 하나님 향하여 사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했으니까 하나님이 되게 했는데 왜 안 되겠습니까? 그런고로 이번 성찬에 우리가 깨끗이 새로와질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