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

 

1989. 8. 13. 주일오후

 

본문: 고린도전서11장 23절∼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오늘은 날이 덥습니다. 오늘 몇 도나 된다 합니까? 오늘 몇 도나 됩디까? 우리  서부교인들은 참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라. 그저 밥 먹고 자고 예수  믿는 그것밖에는 도무지 모르니까. 그래도 좀 알아야 뭐이 돼지지. 오늘 몇 도라  합디까? 이 청년들도 다 그래. 삼십삼도요? 그런데 모두 이렇츰 덥습니까? 우리가  집회할 때는 여기 부산에 전화하니까 삼십육도랍니다. 삼십육도인데 거게는  추워서 모두 배앓이를 앓고 야단인데. 예배드릴 때에 낮에도 한번도 더운 꼴 못  봤어.

 이런데 떡 내가 거창에 어떤 목사님들에게 말하기를 '참 날이 이거 참 아주  시원해서 이번에 더운 줄을 몰랐다' 이라니까 떡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네 여게는  숲이 높아서 참 시원합니다.' 주먹으로 쥐박으면 싶어. '너는 목사라 하는 것이  도무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는 그렇게 싫으나? 왜 하나님이 해 주신 걸, 너거  그라면 여기서는 여름에 안 덥더나?' 부산은 삼십육도라 하고, 또 내가 그  면장한테 물었어. '그 면소는 얼마덥노?' 하니까 '지금 삼십삼도입니다'  삼십삼도인데, 오늘 삼십삼도라 하면 햇빛에 그래, 햇빛에 그라면 뭐 굉장할 건데  그렇츰 시원해.

 이래도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셨는데 좀, 안 그래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라고  이런 생각이 들 터인데 어짜든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그런 것 없고 전부  인간으로 꿰맞춰 하는 그까짓 게 설교를 해 가지고 거게서 설교를 듣고 뭐이  살거라, 살기를? 참 기가' 차요. 내가 '너거가 그 행세하면, 이제 수풀 그렇다 하면  너거 여기 굽혀 죽을 거다, 죽기를. 하나님 은혜인 줄 모르고 도무지 전부 영광을  딴데 돌리고 하나님께 돌릴 걸 돌리지 안하니까 뭐이 되겠노?' 내가 좀 야단을  쳤어. 덥습니까?

 오전에 설교한 것을 되풀이를 합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받은 우리들은 할  일이 뭐이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하신 그 일을 기념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또 하나는 자기가 세상 끝날까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예수님의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우리 할 일, 우리 할 일은 둘  뿐입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내것 되었고 나는 주님의 것 됐습니다. 내가 내것으로  그대로 있으면 주님의 사활의 대속은 당신 것이 되지 우리 것은 안 됩니다.

주님이 사활하여, 죽고 살으시고 한 사활하신 것이 어떻게 해서, 내것이 됩니까?  주님이 죽으시고 주님이 부활하셨지 내가 죽고 내가 부활했습니까? 주님이  이렇게 사활하신 이것이 나를 대 신해서 하셨기 때문에 내가 사활한 것입니다.

내가 죽고 산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사신 것을, 죽고 사신 그것을 내것  삼았으니까 나는 주님의 것 되는 것이 그게 당연한 예법 아닙니까? 이래서 사라  횐옷도 사라, 안약도 사라, 금도 사라, 믿음을 말한 건데. 믿음도 사라 모든 것 다  사라고 말했습니다. 살라고 하면은 내게 있는 것은 그 물건 주인의 것이 되고  주인의 것 물건은 내것 안 됩니까? 내걸 줘야 그것이 내것 되지 내것을 안 주면  그것이 어찌 내것이 되겠습니까?  거게는 뭐 사고 파는 건데? 자기 자체 사고 파는 것입니다. 주님이 당신을  나에게 주시면 나는 나를 당신에게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 심신이 내  대신 죽으시고 또 부활하시고 이렇게 하셨기 때문에 그분이 죽으신 것은 죄를  없앴고, 의로웠고, 하나님과 동행해서 화친했고,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을 가지는  참 옳고 좋고 바르고 깨끗하고 완전한 것, 주님이 하신 거는 완전한 것입니다.

완전을 하셨는데 하신 그 완전이 나에게 줘서 내것이 되게 합니다. 그러면, 나에게  줘 내것이 될라고 하면 나는 주님에게 드려서 주님의 것이 돼야 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사라 말한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것이 안 되면 주님의 대속은 내것 안 됩니다. 하나님의 법적으로는  돼 가지고 있지마는 실상으로는 안 돼 있는데 이제 나에게 주시고 나는 또  주님에게 드리고 하는 이 일을 서로 주고 받아야 되는 것이 이 심신은 주고  받아야 됩니다. 영은 주고 받지 안해도 그거는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마음이나 몸이나 내 소유나 이 전부가 다 주님의 것이 돼야 주님의 것은 내것  됩니다. 내가 먼저 드리는 게 아니고 주님의 것을 나에게 줬기 때문에 그것을  내것 삼을라 하면 나는 주님에게 드려야 됩니다.

 사람이 사활의 대속을 자기가 받았지마는 도로 물리는 사람 있습니다. '내것은 내  하겠습니다. 주님의 사활의 대속은 내게 필요 없고 내 마음 내 마음대로 하고 내  몸뚱이 내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이래서 제 심신을 제것 삼으면 주님의 사활의  대속은 주님의 것이 되고 내것은 안 됩니다. 이래서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집에 가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알 것입니다.

 이래서, 사서 해라. 사서 해라 하는 것은 내것을 주님에게 주면 주님의 것은 내것  됩니다. 누가 먼저 줬는가? 주님이 내게 먼저 주셨습니다. 주님이 내게 주신  그것을 내가 가졌으면 내것은 주님에게 드려야 됩니다. 주님의 주신 것을 내가  가지고 그것도 내것이요 또 나도 내것이요 그라면은 주님의 주신 것은 도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뭐 어린  아이라도 생각해 보면 알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주님의 대속이 내것된 사람은 내가 가지고 있는 내라 든지, 내  영이라든지, 마음이라든지, 몸이라든지, 내 소유라든지 이런 것은 다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주님의 공로는 내것 됐으니까 완전이요 영생이오. 또 내것이 주님의 것  됐으면 그것도 완전히 영생이요 완전이 되는 것입니다. 왜? 주님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또 그분은 완전을 이루셨기 때문에.

 그런고로, 우리의 마음이나 몸이나 소유나 이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을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내것을 내것으로 가지지 뭣 때문에 주님의 것으로  보관하고 있겠습니까? 주님의 대속을 내것 삼으니까 내것을 내놔서 내것은  주님의 것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것이 됐으니까 가지고 있는 내 심신이나  소유나 그것은 주님의 것이니까 주님 마음대로 해야 되겠습니까 내 마음대로  해야 되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주님 마음대로 해야 됩니다. 사용권은  주님이 있습니다. 주님이 사용권이 있는데 주님이 내 심신을 당신 뜻대로 사용을  하면, 뜻대로 사용하면 그 심신이 죽습니까 영원히 삽니까? 안 죽고 삽니다.

영원히 삽니다. 그러나 그것을 내가 거머쥐고 내 뜻대로 하면 전부 다 죽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내가 가지고 있는 심신 이것을 나에게 보관을 해서 나는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데 보관하고 있는  이것을 주님이, 보관 주인이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사용하라고 주인이  말합니까? 어떻게 사용하라고 말합니까? 사용을 어떻게 하라고 말하지요? 여기  O군? 모르겠어? OOO조사님? 아멘. 여게 사용하라고 합니다. 여게. 용도가  어데냐? 내가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데 보관하고 있는 것의 용도가 뭐이냐?  어떻게 쓰라고 하시느냐? 기념하고 전하는 데 쓰라고 했습니다. 이거 맞아요?  이거 교리와 신조에 맞습니까? 목사님들 좀 맞아요? 이거 요새 참 신학교가  엉터리 중에 엉터리입니다. 신학교라 하는 것이 전부 세상 말 배우지 성경을  배우지 안하고 예수님을 어찌 믿어야 되는가 하는 그것을 가르치는 신학교가  없습니다. 전부 사람 말만 가르치고 있소. 물어야 하나도 모릅니다. 가 물어  보십시오.

 오전에 우리가 공부한 대로 말하면 주님의 것을 내가 보관해 가지고 있는 나는  청지기인데 보관해 가지고 있는 거는 마음도 주님의 것인데 내가 보관해 가지고  있고, 몸도 주님의 것인데 내가 보관해 가지고 있고 내 모든 소유 전부 주님의  것인데 내가 보관해 가지고 있고, 내게 있는 이 생명도 주님의 것인데 내가  보관해 가지고 있고 그러면 주님의 것을 보관해 가지고 있습니다. 순전히 내게  있는 건 다 주님의 것입니다. 내게 있는 건 다 주님의 것이 되면 나는 아무것도  없이 거지입니까? 나는 어찌 됩니까?  주님의 것은 전부 내것됩니다. 주님의 것을 다 내게 주어서 내게 필요한, 주님이  잘해 놓은 거, 주님은 참 완전인데 그 완전으로 완전 행위 해 놓은 것을 나에게  다 복돼라고 나에게 다 주셨으니까 이제 주님이 완전 행위 한 그것만 내것입니다.

아무짝도 쓰지 못할 이것은 이제 주님에게 내 맡깁니다. 인제 완전한 것과  아무짝도 쓰지 못할 것 하고 주님에게 바꿨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나는  뭐입니까? 나는 내가 없는 사람입니까? 내가 없지 않습니다. 불교에서는  무아주의입니다. 자기가 없어져야 산다고 자기가 없어지는 사람이, 없어지는 그게  불교입니다. 우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자, 자기를 똑똑히 한번 알아 봅시다. 나는 누군가? 주님의 것된 내입니다.

주님의 것이 된 내입니다. 나는 주님의 것된 그것만 내지, 주님의 것이 된 그것만  내지 딴거는 내가 아닙니다. 주님의 것된 내입니다. 또 나는 주님의 종인  내입니다.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의 종인 내입니다. 또 나는 뭐입니까?  주님의 성전인 내입니다. 이 나는 똑똑해요 안 똑똑해요? 성전, 또 주님의 종,  주님의 것, 그러면 이게 허무한 것입니까 똑똑한 것입니까? 똑똑합니다.

 또 나는 뭐인가? 주님의 지체입니다. 주님의 지체. 주님의 수족이요. 주님의  지체요. 또 나는 뭐입니까? 주님의 몸입니다. 또 나는 뭐입니까? 주님의  신부입니다. 주님만 상대해서, 주님만 상대를 해 가지고 사는 우리들입니다. 또  뭐입니까? 주님의 나라입니다. 주님의 백성입니다. 주님의 백성인 내요 주님의  나라인 내요 또 주님의 제사장인 내입니다. 주님의 선지자인 내입니다. 주님의  왕인 내입니다. 주님의 형상되어 있는 내입니다. 주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어 있는  내입니다.

 그러면 이 나는 뉘 것입니까? 전부 주님의 것된 나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의  주인은 누굽니까? 주인은 누굽니까? 주인은 누굽니까? 주님 아니요? 주인은  주님이지. 나는 살아 있는데 나는 팔렸어. 나는 주님의 것이라. 나는 주님의 것,  나는 주의 종, 나는 주님의 성전, 나는 주님의 지체, 주님의 몸, 주님의 신부, 나는  주님의 나라, 나는 주님의 백성, 나는 주님의 제사장, 나는 주님의 선지자, 나는  주님의 왕, 나는 주님의 형상, 나는 주님의 영광의 찬미되어 있는 것이 내입니다.

나는 뚜렸이 있는데 이 나는 깨끗하고 완전하고, 주님의 것이니까 완전합니다.

주님에게 바치면 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데 나는 뭐이야? 주님의 것을 내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내라는 존재는. 나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라.

내 전부가 주님의 것이라. 주님의 것인데 내가 지금 보관만 하고 있는 것이오.

보관하고 있는 주님의 것, 이것을 어떻게 쓰라고 합니까? 녜, 기념과 전하는  여기에 사용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마치 비유컨대 내 영육이라는 것과 소유와 이 모든 것은 무엇과  같은고 하니 석유 기름과 같습니다. 석유 기름과 같소. 내 몸뚱이도 기름과 같고,  내 마움도 기름과 같고, 기능도 기름과 같고, 모든 소유도 기름과 같고, 전부 영도  기름과 같고, 다 기름과 같습니다. 기름과 같은데 영은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사용을 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용을 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 마음과 몸은 사용하면 사용한 것만치 없어집니다.

지금 여게 앞에 있는 청년들 마음과 몸과 내 마음과 몸과 비교하면 남아 있는  것이 이 청년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까 내가 많아 있습니까? 저 OOO 청년들이  많이 남아 있지? 나는 조그매밖에 안 남아 있어.

 그래, 이런데, 기름과 같고, 기름과 같고. 기름이, 기름이 소모가 되면 뭘로  나옵니까? 기름이 소비가 되면 뭣 나옵니까? 빛으로 나옵니다. 그렇지 안해요?  기름이 조금 소모되면, 빛이 조금 나오고 기름이 많이 소모되면 빛이 많이 나오고  기름이 떨어지면 빛이 나와요 안 나와요? 못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이  심신과 소유 이것은 비유컨대 기름과 같아서 이것은 이 기름이 변하여서 빛으로  나옵니다. 기름이 변하여서 빛으로 나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심신과 소유  이런 것은 이것이 변하여서 빛으로 나옵니다. 빛은 뭐입니까? 요한은 빛이 아니요  참 빛이 있으니 이제 요한은 이 빛에 대해서 증거하는 자요 빛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빛은 뭐입니까? 뭣이 세상 빛입니까? 세상 빛은 죄 없는 것이 세상  빛입니다. 이거 배워 가지고 가서 이것만 해도, 어떤 신학이라도 요것만 한다 해도  저거는, 저거가 논문에 박사 학위 안 주면 저거가 무식해. 저거는 몰라.

 우리는 빛을 나타내는 빛인데 등불 들고 신랑 맞이했는데, 빛이 없으니까 그만  쫓겨 나 버렸습니다. 빚이 왜 없었는가? 기름이 없어서 안 됐어. 빛은 뭣이  빛인가? 빛은 우리가 기름이 자꾸 닳으면 빛이 나옵니다. 우리의 이 심신은 빛을  발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빛을 발한 것만치, 발하는 것만치 심신은 이거는 차차  들어서 소모가 돼 가지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빛은 뭐이 빛인가? 빛은 죄 없는  것이 빛입니다. 또 빛은 의로운 것이 빛입니다. 또 빛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빛입니다. 빛은 하나님만 소망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얻어지는 그것이 빛입니다.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우리의 심신 이거는 비유컨대 기름과 같기 때문에  이것은 뭣 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가 기름과 같은 이 심신은  뭣을 할라고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이 기름은 뭐할라고 가지고 있습니까? 이  기름이 소모되는 것만치 빛이 나옵니다. 기름 하나도 안 닳는데 빛이 나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기름은 하나도 안 닳는데 빛이 나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 OO씨 옆에? 기름이 안 닳는데 빛이 나올 수 있습니까? 없지. 기름이 닳는  것만치 빛으로 화애지지. 그렇지 안해요?  우리의 심신 소유 이런 것은 주님의 것을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인데, '이거는  비유컨대 기름과 같은 것인데 이것이 변하여서 빛이 돼야됩니다. 이것이 소모되면  빛이 나옵니다. 이것은, 가지고 있는 이것은 기름이니까 기름은 전부 빛으로  나타나고 나면 나중에 기름은 하나도 없어지고 빛만 돼서 나와 버렸습니다.

우리의 보관하고 있는 이거 심신의 이 모든 전부를 빛에다가 투자해 가지고  그것을 바쳐서 빛으로 화해져야 됩니다. 이 기름이 빛으로 화해지면은 빛은  커지고 기름은 없어집니다. 그러면 우리의 이 심신이라는 이것은 이것을 투자해  가지고 사죄가 돼야 됩니다. 사죄가 돼야 되고, 칭의가 돼야 되고, 화친이 돼야  되고, 또 하나님을 향한 이 소망의 영생이 돼야 되고 이것이 되면은 이게 세상의  빛입니다.

 그런데 이 빛을 나타낼라고 하면은 기름이 안 닳고 빛이 되는 수가 있습니까?  기름이 안 닳고는 빛이 되는 수가 없습니다. 내 심신과 소유 이것이 희생되지  않고는 무죄 사죄의 빛이 나올 수가 없고, 칭의의 빛이 나올 수가 없고, 화친의  하나님과 동행의 빛이 나올 수가 없고. 이것이 소모되지 안하면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빛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소망으로 이루어진 빛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모가 되어져야지.

 그러면 우리는 이 네 가지 빛을 위해서 있는 자이기 때문에 네 가지 빚을  위해서 이것이 다 소모되면 이것이 변하여 빛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투자해 가지고 죄를 없애는 거, 죄 없애는 거 의로운 것, 또 하나님과 화친이  이루어지는 거, 또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거 이것을 누가 이렇게  했습니까? 자기의 심신을 가지고, 심신을 기울여 가지고 죄를 멸하고, 의를  건설하고, 또 하나님과 화친을 이루고, 하나님을 영원히 소망하고 상대해 사는  영생을 이룬 것은 뭣을 해 가지고 이랬습니까? 누구의 기름으로 이리 됐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으로 이리 됐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 가지고 빛이 처음에 시작하다가 완전히 빛이 다  될 때에는 기름이 다 떨어졌습니다. 기름이 다 되면 빛으로 다 된 것입니다.

기름이 다 떨어질 때는, 예수님의 기름이 다 떨어질 때는 언제 다 떨어졌습니까?  자, 언제 다 떨어졌습니까? OOO 장로님? 이 기름이 언제 다 떨어졌습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벗을 때? 누가 벗어? 예수님의 대속을? 아니, 지금 대답이  다르구만.

 예수님 당신이 가진 기름을 가지고 빛을 만드는데, 빛을 만드는데 언제 예수님의  그 빛을 만드는 기름이 다 없어졌습니까? 세상을 떠날 때? 그래 떠날 때. 인제  대답이 맞았어. 자꾸 잘 들어야 돼. 예수님이 기름이 다 될 때에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서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할 그때는 남아 있습니까 다 들었습니까?  다 들었음으로써 다 빛이 됐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보관해 가지고 있는 이거는 어떻게 쓰라고 합니까? 보관해  가지고 있는 것은 지금 빛 만들라고 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빛을  만들어야 됩니다. 빛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네 가지입니다. 네 가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네 가지를 만드는데 네 가지를 만드는데 아직까지 기름이 남아  있으면 빛을 만드는 게 다 만든 겁니까 아직까지 미완성입니까? 만일 기름이  있는 대로 다 빛을 다 만들었으면 이제 그는 있는 대로는 빛을 다 만들었으니까  빛 만드는 일이 끝났습니까 안 끝났습니까? 예? 끝났습니까 안 났습니까? 아직  끝'안 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이거 무슨 말인지 아롱아롱해 잘 모르네. 끝났어, 끝나.

 우리가 빛 만드는 일을 하는데, 빛 만드는 일을 하는 데에 우리의 완성은 어데  있습니까? 우리 완성은 살아 있음에 있습니까 죽음에 있습니까? 죽음에 있는  것입니다. 죽으면 다 해 버렸으니까 더 할 것 없어. 예수님도 죽음으로  완성했습니다. 우리의 이 심신이라 하는 것은 주님의 대속을 믿어서 주의 것 됐고  주님의 대속은 내것 됐고 이러니까 주의 것으로 보관하고 있는 이것은 뭐하라고,  주님이 어데 쓰라고 하느냐 하면은 이제 기념하고 나 죽음을 전하라 하는 거게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거게 사용하라고.

 그러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예수님을 기념하라 했으니까 예수님을  기념하면은, 기념하면은 몇 가지 기념입니까? 몇 가지? 손가락으로, 몇 가지  기념입니까? 몇 가지 기념입니까? 뻐뜩 들어 봐요. 내가 애터져 안 돼. 네 가지  기념. 네 가지 기념을 하는데, 기념하는데 이 네 가지 기념 이게 뭐입니까?  이것이 흑암입니까 빛입니까? 빛인데 이 빛을 만들라 하면은 뭣이 들어야 빛이  만들어집니까? 기름이 들어야 빛이 만들어지는데, 이 기름이 들어야 뭐이  만들어지는데 우리의 빛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네 가지, 사죄 칭의 화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영생 이 빛을 만드는 데에는 석유가 들어야 됩니까 휘발유가 들어야  됩니까? 뭐이 들어야 됩니까?  석유가 들어야 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휘발유가 들어야 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뭐 신나인가 그게 또 들어야 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알콜이 들어야  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리의 이 영육과 소유 내라는 것이 들어가야, 내라는  것이 소모가 돼야 이제 이 빛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알기는  다 알아. 아는데 행하지 안해 그렇지 알기는 다 아는 거라. 옳습니다. 이게 투자가  돼야 뭐이 나옵니다.

 자, 그런데, 그러면 우리 심신의 이 모든 심신이나 소유나 이런 것이 이 빛인,  빛이 몇 가지라요? 네 가지. 빛인 이 네 가지를 자꾸 만들어 낼라고 할 때에  우리의 내라는, 이 영육이라는, 이 소유라는 것이 이것이 빛을 만들어 낼라고  하면은 이것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까 투자돼서 없어집니까? OOO집사님? 어찌  됩니까? 어찌 되지요? 다른 것 생각하면 하나님 진노하시요. 안 돼요. 생각하면  그거는 죽는 것이요. 생각하면 죽는 것이라. 그거 생각한 거 더러운 것 생각한  것이라. 죽는 것이라. 안 돼. 요것이 없어지면 없어진 것만치 빛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요게 빛을 위해서 없어지면 저는 없어지고 빛은 나타나는데, 사죄는  환하게 둥그래지고, 칭의도 둥그래지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도 둥그래지고,  하나님께 대한 소망도 둥그래져서 이런 거는 둥그래서 모든 사람이 환하게 볼 수  있도록 둥그래지는데, 이렇게 되는 데에는 자기가 투자돼야 돠고 희생돼야 되는데,  자기가 투자되지 안할라고 희생되지 안할라 하는 것은 빛을 만들라 하는  것입니까 빛을 반대하는 것입니까? 빛을 반대하는 것이라. 그것이 자멸하는 거라.

그러니까 현실에서 빛 만들기 위해서 자기가 투자돼야 될 터인데 자기 투자되는  그게 아까 와서, 빛보다 자기 그것이 좋아서 투자 할라고 애껴서 애껴서 이라다가  영원히 멸망받고 마는 것이오 요 진리가 깨달아집니까? 이게 알아져요? 이게  몰라지면 안 돼. 알아져야 되지.

 진리가 환한데 이치에 안 맞는 뭐이 있습니까? 이치에 틀렸는데 일은 바로  됩니까? 이치에 틀린 물질이 됩니까 이치에 틀린 일이 됩니까? 이치에 틀린 것이,  그것의 이치에 틀린 것이 되는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이치에 딱  들어맞았는데 안 되는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우리의 구원은 이치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근본이 이치요. 이치가 그라면 다입니까? 이치 위에 완전이신  하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이치가 나와 가지고 우리의 이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을 통하여서 결과가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우리의 할 일은 기념과 전하는 것이라. 내가 이렇게 기념은  주님이 죄를 위해서 당신이 다 희생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죄를 멸했고 우리도  죄를 멸하기 위해서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투자되면 나는 녹아지고 죄는 멸해  집니다. 의를 이루기 위해서 내가 녹아지니까 나는 녹아지고 늙어지고 고생돼지고  이제 의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일을 할라고 하니까, 할라  하니까 나는 녹아지고 하나님과 동행은 이루어집니다. 내 심신은 녹아지고  하나님께 소망.한 그 소망의 일이 성과가 나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의 할 일이, 우리의 할 일이 빛인데 빛은 네 가지 인데 우리 할  일이 우리의 만들라고 하는, 우리가 만들라 하는 목적이 뭐 입니까? 우리가  만들라고 하는 목적이 뭐입니까? 세상 빛입니다. 세상 빛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만들라고 하는 세상 빛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 빛은 무엇 가지고 만듭니까? 자기의 심신 자기 소유 그것 가지고 만듭니다.

 이것을 그라면 빛을 위해서, 사죄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죄라면 죄를 없애는  거라. 죄를 없애는 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완전한 의를 만들기 위해서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동행을 성공하기 위해서, 하나님에게만 소망하고 그에게 얻어  가지고 있는, 얻어서 하는 이것을 성공하기 위해서, 그러면 자기의 가진 이것을  희생하기를, 투자하기를 우리가 좋아해야 되겠습니까 싫어해야 되겠습니까? 자기  투자하기 전에 무슨 이런 빛이 나옵니까? 자기 투자하기 전에 빛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다. 자기가 가정에서 이 빛을 나타내기 위해서 투자해 보십시오. 투자하고  어찌 됐든간에 우리 할 일은 투자하는데, 투자하는테 중간 투자가 우리 할  일입니까, 계속 투자가 우리 할 일입니까, 완전 투자로 하나도 없어지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까? 뭐이 목표입니까? 시작이요, 중간이요 나중에 하나도 없이 완전  투자가 우리 할 일입니까? 완전 투자가 우리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그러면 자기 투자하기를 싫어하는 것이 사는 것입니까 자살 행위입니까?  자기 투자를 싫어하고 게을부리고 자기 투자를 애껴서 해서 자기 그대로 남아  있을라고 하면은 그것은 그대로 있다 죽는 것입니까 사는 것입니까?  그러면 우리의 썩을 이 모든 심신의 이것이, 심신의 이것이 사는 길이 뭐입니까?  주님의 것으로 사는 것이 이것이 사는 방법인데 주님의 것으로 사는 방법은  우리의 심신 이런 것이 뭣을 위해서 항상 있어야 됩니까 없어져야 됩니까?  있어야 됩니까 없어져야 됩니까? 없어지는데 병으로 없어져야 됩니까, 늙어  없어져야 됩니까, 죄짓다가 없어져야 됩니까? 이 빛을 만들기 위해서 없어져야  됩니까? 만들기 위해서 없어져야 돼.

 {{}}그러기에 이 네 가지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기를 싫어하는, 자는 영원히 영원히  멸망입니다! 영은 구원 얻고 심신의 덩치는 구원 얻지마는 그것들의 행위와  기능은 완전 멸망입니다. 그 행위와 기능은 완전 멸망이요. 행위와 기능이 완전  멸망된 것은 자기의 그 심신을 애끼다가 멸망했습니까 투자해서 멸망했습니까?  애끼다가 멸망했습니까 투자 하다가 멸망했습니까? 애끼다가 멸망했지요. 애끼면  그것이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까 암만 애껴도 없어질 때 되면 다 그대로  없어집니까? 애낀다고 일 분이라도 더 보강이 됩니까 안 됩니까?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암만 애껴도 일 분도 더 이상 보관하지 못하고  없어질 때는 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없어져요. 이런데,  없어지는데 소금이 맛 잃어 없어지면은 그는 다시는 쓸모 없어. 멸망받을 수밖에  없어. 녹아지기는 다 녹아져. 사람이 안 녹아지는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안 믿는  사람도 녹아지고 녹아지고 다 녹아지고 없어지는 것이지.

 이런데 우리가 게을리 해서, 죽기를 싫어하는 자가 이 네 가지를 위해서  희생되기를 싫어하고 네 가지 위해서 자기가 녹아지기를 싫어하고, 이 네 가지  위해서 없어지기를 싫어하고 자기 몸 애껴서, 자기 마음 애껴서, 자기 기능  애껴서, 자기 재산 애껴서 요것 위해서 하는 자가 사는 법입니까 죽는 법입니까?  죽는 법이라.

 사는 법은 뭐입니까? 요것을 빛으로 바꿔야 돼. 가지고 있는 이것을 사죄로  바꿔야 돼. 칭의로 바꿔야 돼. 화친으로 바꿔야 돼.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바꿔야 돼. 바꾸면 이것이 빚이 돼. 사람의 가지고 있는 모든 정력이 썩어질 것을  만들어 내는 것도 있고 영생을 만들어 내는 것도 있는 것이니까 성령의 인도대로  이렇게 하면은 영생을 만들어 내고 이 정력이 세상에 돈 지위 권세 그런 것  위해서 투자하면 재딴에는 알뜰하지만 네까짓, 놈의 저축한 건 전부 은행 속에  들었다. 세놈의 저축한 건 전부 법원에 재판소에 등기돼 있다! 그것이 영원  보관돼요 안 돼요? 영원 보관돼요 안 돼요? 안 돼. 어리석어. 하나님께서 그걸  자꾸 권고해서 썩을 것으로 썩지 안할 것 만들라 하니까 이 썩을 것만 아까와  가지고 투자하기 싫어하는 자는 그거 안 썩습니까? 없어지지 않습니까? 다  내놔요.

 어떤 여자가 돈만 아는 여자인데 하도 암만 해도 곧이 안 듣는데 나중에 마지막  때는 그 돈만 가지고 있으며 이거 돈은 많지 죽을 지경은 죽을 지경이고 이 돈은  이놈의 것 어짜노? 아까와서 돈을 한번 먹어 볼라고 이제 다 먹으면 다 먹지만  먹을 수 있는가? 그래 돈을, 돈 좀 가져오라 하니까 돈을 오백원짜리를 하나 갖다  줬답니다. 갖다 주니까 '내가 이놈 먹기도 먹어야지' 먹으면서, 오백원짜리를  먹더니만 캑 거라더니마는 코르록쾌 하고 그만 숨 딱 거두더래요. 어리석어.

 자, 그라면 우리의 할 일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우리 할 일은 몇  가지요? 두 가지. 우리 할 일은 몇 가지? OOO권사님? 우리 할 일은 몇  가지지요? 몇 가지? 어째 OOO권사님은 둘 드는데 그쪽에는 너이 들고 서로,  누가 맞은고 한번 시비해 봐요. 알기는 아는데 잘못 들으니까 실수하거든. 내가  실수 할 줄 알아요. 가만히 이래 보면 눈 밝은 거 보고 알고 그 피부만 봐도 다  알아요. 마음을 어데 두고 있다는 그걸 다 알고 있어.

 그러기 때문에 그거 깨라고 말하는 거라. 잠이야 안 잤지. 잠 안 잤어. 잠 안  자고 있어. 잠 안 자고 있는데, OOO집사님도 잠은 안 자고 있는데 내가 좀  정신차려서 획 돌아서라고 내가 지금 그랬지. 알면, '우리 목사님은 어떻게 저리  알꼬?' 싶을 거로구만.

 할 일은 두 가지. 이래 두 가지니까, 여러분들 오전에 죄에 대해서 네 가지, 의에  대해서 네 가지, 화친에 대해서 네 가지, 하나님의 소망에 대해서 네 가지, 네  가지니까. 네 가지 네 가지니까 몇 가지입니까? 사사 십 육 열 여섯 가지라.

요거는 사사 십육이라 하는 것만 알고 여러분들이 집에 가서 자꾸 생각하면  깨달아져 나와요. 깨달아져 나와. 죄도 네 가지, 네 가지 사죄. 네 가지 죄를  사하는 거라. 무슨 죄? 하나님 말씀을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그게 죄라. 하라는  것을 안 한 것이 죄라. 그러면 두 가지. 하나님 모시고 살라 하는데 하나님  배반한 그게 죄라. 또 하나님만 소망하라 했는데 어만 것 엉뚱한 걸 소망하니까  또 뭐이야? 그것도 죄라. 이 죄도 세 가지입니다. 죄도 네 가지. 의도 네 가지.

의는 네 가지라니? 의는 네 가지라니? 하지 말라는 것 안 하는 것이 의요. 하라는  것 하는 것이 의요.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거 동행하면 의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에게 얻어 가지는 것이 그것이 의입니다. 의도 네 가지.

죄도 몇 가지. 하나님과 동허도 네 가지. 동행에 네 가지는 뭐인데? 죄에 대해서  동행하고, 죄를 멸하는데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하는 데에 저 혼자 안 할 수 있고  하지 말라는 것 안 하는 데에 하나님과 동행해서 안 하는 그게 진짜입니다.

 또 의를 행하는 것도 저 혼자 의를 행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하고 동행해서 의를  행하는 그것이 진짜입니다. 또 하나님께 소망해서 하나님께 얻은 그것도 하나님과  동행으로 또 해야 그것이 하나님께 소망하는 소망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도 죄에 대래서 동행하지, 의에 대해서 동행하지,  소망에 대해서 동행하지, 또 하나님과 동행하라는 그 하나님의 법규에 따라서  동행합니다. 그 동행도 네 가지. 소망도 네 가지. 죄 없는 소망이 돼야 되고,  의로운 소망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소망이 되고, 하나님을 소망하라는 그  법규를 따라서 소망해야 소망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이 사사 십육이라는  거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집에 돌아가서 그것을 잘 분해를 하면 알게 될  것입니다.

 이래서 총괄적으로 말하면, 우리 구속받은 자는 자기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우리 구속받은 사람은 자기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없습니까? 자기 것이 없습니까? 나는 있습니다. 왜 자기 것이  없어? 자, 구속받은 사람들이 차기 것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아,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내것인데 왜 내것이 없어? OOO권사님, 없습니까?  얘? 예수님의 사활와 대속은 내 것입니다 왜 없어요? 이래 좋은 게 있는데.

내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또 내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이래야 돼.

 옛날 예수 믿기 전에 가졌던 내것은, 내것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수 믿기 전에  가졌던 내것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없는 사람들?  아직까지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없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예수 믿기  전에 있던 자기의 것 하나도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어, 우리가 하나도  없어. 혹 그게 뜰고 들어왔지, 불거져 들어왔지 실상은 하나도 없어. 그러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이제 없어졌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어졌어. 하나도 없어졌어. 다 없어졌어.

 없는데 그라면 있는 척 하는 거는 뭐입니까? 제것은 하나도 없는데 제것 있는  거로 하는 것은 뭐이요? 그거는 뭐입니까? 도적질 하는 거라 도적질 하는 거.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만 내것이지 사활의 대속 외에는 내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외에 내게 있는 것은 내것입니까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까? 주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보관주가 어떻게 쓰라고 합니까? 몇 가지로 쓰라고 한다고  가르켰습니까? 두 가지로 쓰라고 가르쳤습니다. 두 가지로 쓰는데 이거 쓰면은 이  가지고 있는 이것이 뭣으로 화해집니까? 빛으로 화해집니다. 빛이라니? 빛은 뭐이  빛이라 하는데? 네 가지를 빛이라 합니다. 네 가지로 화해집니다. 내가 없어지면  내게 있는 죄를 멸하는 그게, 완전히 죄 무죄가 무죄가 성공이 돼서 죄가 없어져  버립니다. 또 블의가 깨지고 의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깨지고  하나님과 화친이 이루어집니다. 피조물의 소망이 다 깨져 버리고 하나님만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집니다.

 자, 이제는 가서, 은혜를 받는 것은 그 자리에서 감동되는 은혜를 받고 깨닫는  은혜를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자리를 떠나서 갈 때에는 뭣만 가져가야  됩니까? 감동을 가져가야 됩니까, 이제 그 모든 기분을 가져가야 됩니까, 또  분위기를 가져가야 됩니까? 목사가 청산유수로 말하는 그 언변을 가져야가  됩니까? 정서적으로 말하는 그 정서를 가져가야 됩니까? 뮐 가져가야 됩니까? 자,  말씀만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이거 그래 안 드네.

말씀만 가져가고 그 외에 딴거는 툴툴 털어 내버리고 말씀만 가져가야 된다고  이렇게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거는 없는데.

 그러면 뭣 가져갈 거라? 여기 손 안 드는 사람은 뭣 가져갈 거라? 손 안 드는  사람 뭘 가져가? 말씀 외에 뭣 가져갈 거라? 목사의 정서로 말하는 시적인 그거  가져갈 건가? 감정 가져갈 건가? 감상, 음악 감상하듯이 감상을 가져갈 건가?  분위기를 가져갈 건가? 고함 소리를 가져갈 건가? 그때에 저희가 감동되는 그  감동을 가져갈 겁니까? 뭐 가져가요? 말씀만 가져가야 돼요. 말씀만 가져가야.

딴거 가져가면 안 돼. 말씀만 가져가야 돼.

 말씀만 가져가면 뭐 할라고? 말씀을 가져가서 요리를 해야 되지. 말씀만  가져가서 요리를 어떻게 합니까? 말씀만 가져가 가지고, 배운 말씀만 가 가지고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이치로 따져보고 따져보고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그  속에서 뭐의 나옵니까? 환한 진리가 나오지 않습니까? 진리가 나습니다. 그  진리가 깨달아 나오면, 진리가 깨달아 나오면, 그 진리가 깨달아 나오면 그 진리가  나에게 힘을 줍니까 바보를 만듭니까? 힘을 줘.

 그러면 우리가 환난을 이기는 그 모든 능력은, 환난이기는 능력은 그 능력이 내  밖에 인간의 도움입니까, 정부 도움입니까, 친구 도움입니까, 목사 도움입니까,  가족 도움입니까, 물질 도움입니까, 무슨 도움입니까? 이 세상을 이기고, 모든  환난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이 모든 마귀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는 것은 무슨  힘입니까? 피조물들의 힘입니까 창조주의 힘입니까? 창조주의 힘은 내 밖에서  들어왔습니까 내 안에서 나왔습니까? 내 안에 어데서 나왔습니까? 생각에서  나왔지, 생각에서.

 생각에서 나왔으면 그라면 생각 속에 뭐이 들었는지? 하나님의 말씀 진리가  들었지. 진리를 생각하니까 그 속에, 진리를 생각하니까, 진리 생각하니까 진리  속에서 나왔지. 진리 속에서 나왔는데 뭐이 나왔습니까? 내가 이래 해야 되겠다  저래 해야 되겠다는 깨달음의, 해야 되겠다는 자기 할 일과 의무와 책임과 본분의  그거 각오가 나오고 결심이 나오고 의지가 나왔지. 의지 나오면 그것이  피조물입니까 창조주의 것입니까? 창조주의 것이라. 그것이 전지 전능의 것이라.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우리 신앙 생활이라.

 자꾸 예수 믿는 것은 바로 아는 것이지 뭐 일시 어데서 암만 떠들고 뭐 막  고함을 지르고 이래 가지고 불 성령 받는다 떠들어 쌓아 봤자 그 사람들, 불 성신  받는다고 떠드는 사람 쳐놓고 왜정 말년 때 신사참배 이긴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어. 굴로 산으로 돌아다니면서 날뛰는 사람 쳐놓고 그게  뭐인지도 모르고 다 꺼꾸러지고 말았어. 올바른 교리 신조 성경대로 믿어야  된다는 걸 또박또박해 가지고 올바른 교리와 신조에 전부를 기울여 가지고  이렇게 신조대로 교리대로 할라고 하는 그 사람들이 다 이겼습니다. 그 사람들도  또 기도 안하는 사람은 못 이겼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사람들이 다 이겼지.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여러분들이 이래 기도하라 하면은 그만 막 떠들고 하는 그 기도가 가짜 기도요.

기도하라 하면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하, 주여!' 생각 하니까 속에서 고함  소리도 나고, 생각하니까 그 속에서 '주여,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결심도  나오고, 생각하고 하니까 내 소망도 든든히 나오고 담력도 나오고 기쁨도 나오고,  '하,나는 이런 죄인입니다.' 미운 자기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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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성찬 후/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880306주후 선지자 2015.11.06
3049 성찬 후 설교/ 고린도전서 11장 26절-32절/ 890306월새 선지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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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9 성탄/ 누가복음 2장 11절-14절/ 791223주후 선지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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