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11:58
성전지대를 놓은 후부터 복을 주심
1985. 3. 10. 주전
본문 : 학2: 2-15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이 없지 아니하냐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리오 왕 이년 구월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차적으로 그들에게 임한 물질의 성전입니다. 이 말씀을 문서에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육체의 이스라엘에게서 한층 더 성장한 신령한 이스라엘 된 우리들에게 신령한 면으로 이루어질 것을 말씀해 주신 계시입니다.
이 사실이 구약에 기록됐다고 해서 신약 교회에 상관이 없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구약에 있는 제도가 신약에 와 가지고는 좀 더 세밀히, 좀 더 엄격히, 좀 더 권위 있게, 좀 더 온전하게 점점 확고해지고 견고해졌지 구약에 있는 것이 폐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폐해진 것은 예수님을 모형 해서 있던 그런 일은 예수님이 나타나 이루심으로 그런 일들은 다 폐해졌습니다. 그것은 그림자라고 말씀을 했고 예수님이 실상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에 있는 모든 법규들이 폐지됐다는 그런 명문이 없는 것은 다 신약 교회에도 그대로 계속 명령한 율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혹 구약에 있는 것이 신약에 명문 되지 아니한 것은 폐지됐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구원 이루는 표준을 정하면 그 사람은 크게 속는 사람이 됩니다.
학개서 1장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은 아직 지을 때가 안 됐다.
성전을 우리가 짓기는 지어야 하지만 아직 지을 때가 안 됐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 '성전 짓는 일은 뒤로 미루어 놓고 자기네들 살 일에 대해서만 급급했다.' 이랬습니다. '자기들의 그 일에 대해서는 빨랐음이라' 중국어 성경에는 급급하다 했는데 "너희는 각각 자기 집에 빨랐음이라" 그 말은 제 일만 자기 일만 잘 하려고 애를 썼지 하나님 거처하실 성전 짓는 것은 아직까지 지을 때가 안 됐다 뒤로 미루고 그저 자기 잘 살려고만 이렇게 급급하게 날뛴다 하는 말씀입니다.
또 그 위에 4절에 보면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하나님이 거처하실 성전은 아주 황폐해 가지고 있는데 성전 지을 때는 아직까지 못 됐다 뒤로 미루고,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한 것이 가하냐" 판벽한 집은 아주 좋은 집을 말합니다. 너거만 잘 살려고 너거만 잘 살려고 너거 잘 사는 그 일에만 급급하고 하나님이 계실 성전은 짓지 안하고 뒤로 미루고 그렇게 하니, 여기 5절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그러므로, 너희들이 하나님의 전 짓는 것은 하나님이 거처하실 수 있는 성전 짓는 것은 아직 안 됐다 짓기는 짓지만 앞으로 얼마 있다가 뒤에 짓자 뒤로 미루고 저거 잘 살려고만 애를 쓰기 때문에, 5절에 그러므로, 저거 잘 살려고만 애를 쓰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 똑똑히 우리가 확정을 지웁시다, 공연히 헛애 쓰지 말고.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만군의 여호와라 말은 싸움하는 계약의 하나님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계약해 놓은 이 계약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이 계약대로 네가 순종했으니까 내가 너희에게 은혜와 상을 베푸는 하나님이 되는데, 은혜와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 되는데 이 계약을 어긴 자에게는 네가 이 계약을 어겼으니 나도 계약에 말해 놓은 대로 내가 너하고 한번 싸워 보겠다 네가 나로 더불어 계약한 이 계약을 무시하니까 나도 내게 힘있는 대로 내가 널 한번 대항해 보겠다 그 말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앞에 어떤 자가 서겠습니까? 못 섭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너 잘 살기만 애를 쓰고 네 일에만 알뜰하고 충실하고 그저 네게 대해서는 물샐 틈 없이 모든 것을 구비하고 또 구비한 그 이상에도 필요 없는 것까지 만일 어떻게 되면 어떨까 하면 만일까지 준비하지만 내가 거처할 집은 이렇게 다 부서져서 없어져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도 나 살 집은 너희들이 마련치 안하고 이것은 뒤로 미루고 너거만 잘 살라고 너거 일에만 그렇게 급급하게 빨리 이렇게 행동하니 나도 이제는 너거를 대항해서 내가 한번 싸워 보겠다 하는 이 말씀입니다.
이러니까,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내가 이렇게 너거하고 더불어 싸우니까 내가 너거로 더불어 싸우는 이 전쟁의 결과를 너거가 볼 건데 너거가 소경이 돼서 망해도 망하는 줄 모르고 죽어도 죽는 줄 모르고 함정에 빠져도 빠지는 줄 모르고 너희들이 도무지 너거와 너거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급급히 애를 써도 그 반대로 전멸이 돼 나가건만 그걸 너희들이 도무지 모른다 살펴봐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그 살펴보면 어떻다 말입니까? 살펴봐라, 살펴보면 6절에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너희들이 이만하면 얼마나 수입이 있을 것이다, 얼마나 성공이 될 것이다, 얼마나 커질 것이다. 공부하는 사람이든지 장사하는 사람이든지 어떤 농업을 하는 사람이든지 낙농을 하는 사람이든지 어떤 사상 운동을 하는 사람이든지 교편을 잡은 사람이든지 정치를 하는 사람이든지 무엇이든지 이 한 가지로 말한 것은 다른 것은 다 인간이 무슨 소망을 위해서 경영을 하고 노력하는 그것을 총칭해서 여기 말한 것입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그렇게 수고를 많이 하고 애를 써도 애쓴 것만침 힘들인 것만침 결과가 나타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들이 볼 것이다. 아, 하나님의 축복 받으면 적은 노력에도 오히려 수입이 많아지는데 너희들이 많은 노력해도 정당한 네 노력의 대가가 정당하게 돌아오지 안할 것이다, 네 수고의 대가가 정당하게 돌아오지 아니할 것이다 공부한다고 대가리 싸잡아 매고 이렇게 애썼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너희들이 처음에는 무슨 아주 세상을 잡아 흔들 듯이 이런 욕망과 포부를 가지고 아주 제가 이것만하면 부모네들에게 말하기를 '염려하지 말고 그저 학비나 대십시오. 내가 이 학교만 졸업 맞으면 온 가족을 호의 호식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니까 어리석은 부모네들은 죽자 살자 하고 거기다가 들이 바칩니다.
바쳐서 이제 가난한 집에서는 '날 국민학교만 시키십시오. 국민학교만 졸업 맞고 나면 내가, 가정을 한번 일으켜 세웁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들은 무식하고 경험이 없으니까 '야, 네가 지금 사학년이지? 이 년만 더 있으면, 오학년이지? 일 년만 있으면 졸업 맞으니까 이제 육학년 졸업 맞으니 이제는 큰 무슨 땅을 울리고 하늘 끌어내릴 듯이 이렇게 소망하고 있지만 졸업 맞아 봐야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자나 중학도 그렇소. 어떤 사람은 국민학교 그라는 것 보고 '아이고, 저 사람 경험이 없다. 국민학교 그까짓 거 해 가지고 요새 무슨 소용 있나?' 그 사람들 정도로서는 국민학교가 부자들 대학보다 더합니다. 이제 조금 저는 비웃으면서 '그래도 우리 아들은 지금 중학을 다니니까 중학쯤 졸업 맞아야 쓸모가 있지, 중학만 졸업 맞으면.' 중학 네까짓 거 암만 맞아 봐라 소용 있는가 아무 소용없다.
'그것 가지고 되는가? 그래도 고졸은 해야지. 고졸만 하면.' 고졸 해 봐야 또 없소.
'고졸 그런 거 가지고 되는가? 그래도 대졸을 해야지.' 대졸 해 봤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 대졸? 그래도 외국에 가 가지고 유력한 대학에서 학위를 얻어 가지고 와야 한국에 무슨 업계든지 정계든지 교육계든지 어디든지 좀 큰 자리를 하나 차지해 가지고 성공을 하지.' 하고 제 딴에는 될 줄 알았는데 갔다 와 봐야 희망 없고 와서 됐는데 그것 때문에 일찍 뒈집니다. 그것 때문에 죽임을 당해요, 그것 때문에, 나중에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매장 돼 가지고 비참하게 됩니다. 이거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하지 안했습니까!
"많이 뿌릴지라도" 뿌린다 말은 많이 심는다 그 말입니다.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살펴봐라, 네 처음에 시작할 때에 계획할 때에 네가 욕망한 그 욕망이 이루어지나 욕망의 백분의 일도 안 이루어지고 있지 않느냐 왜 그러냐? 성전 안 짓는 연고다. 너만 잘 살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의 성전 황폐된 것은 상관하지 안하기 때문에 '만군의 여호와 내가 너거를 대적한다' 골만 빠졌지 헛일입니다.
내 요새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아, 나는 그 사람 부자된 줄 알았어. '저 사람이 아마 부자가 됐을 거다' 물어 보면 '아무데 지금 일 떼 가지고 일합니다.' 요새 건축가가 일 떼 가지고 일하면, 건축가가 일 떼 가지고 일하면 수입이 굉장히 많은 겁니다. '이러니까, 아마 저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모아 놨을 것이다.' 또, 언제 보니까 자가용 턱 타고 다닌다 말이오. '아마 저 사람이 그렇게 참 그 사람은 일자무식인데 국민학교밖에 졸업 안 했을 건데 그래도 어쩌든지 돈을 많이 모았다.' 이라는데 성경 말씀은 보면 좀 다르다 그거요.
이런데, 무엇을? 아무 것도 없어. 빚투성이가 돼 가지고, 마구 '예수 믿는 놈이 이러냐, 서부 교회 집사놈이 이러냐, 서부 교회는 이런 놈들이 다 집사가?' 교회 와 가지고 불을 싸지른다고 하드래요, 교회와 가지고 불을 싸지른다고. 얼마나 잘 됐기에 이렇겠오? 내가 들은 그 사람뿐이 아니라 여기 다 그렇다 그 말이요, 다, 부도가 나 가지고 감옥에 들어간다, 또 부도가 나 가지고 이리 피한다, 남한테 욕되배기가 된다. 왜 이렇습니까? 그 사람이 또 하나님 생각하지 안하고 제 일에 대해서는 급급합니다. '내가 이러다가는 직장 떨어진다.' 하나님이야 어찌됐는지 직장 안 떨어지려고 알뜰히 직장에 충성합니다. 또, 자기 사업하는 것도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납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지 안하면 소용없다.' 했습니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고 암만해도 소용없다 했소. 사람이 아무리 성을 제가 지키려고 해 쌓아도 하나님이 안 지켜 주면 그것도 다 소용 없다 했어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요! 하나님은 거짓말쟁이 아니오! 하나님은 어리석은 하나님 아닙니다!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 모든 걸 창조했고 모든 것을 당신의 것으로 다 주재자로 주권으로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아주 이거 흙덩이 같이 여겨, 흙덩이. 하나님을 흙덩이 같이, 하나님을 부처댕이 모양으로 그런 줄 알고 있어요. 그런 하나님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인간 하나를 만드는데 이 머리에다 컴퓨터 천억을 만들어 넣었답니다. 그렇게 세밀하고 능력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오.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네가 농업에 있든지, 공업에 있든지, 상업에 있든지, 학업에 있든지, 문화업에 있든지, 정치에 있든지, 어디 있든지 네 소위를 살펴봐라. 살펴보는데 네가 처음에 바라는 소망보다 십분지 일도 백분지 일도 모든 사람 보면 제 딴에는 큰 꿈을 꾸었는데 나중에 가서 한 오십 되면 비참하고 가련하게 돼 버리고 맙니다. 성경에는 그래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너희들의 소원이 너희들의 마음의 소원한 바가 마음의 소원에 지나치게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하는 그것이 성경입니다. 너희들이 소원한 그 소원보다 그 생각보다 더 많게 이루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라 했는데 우리는 이 소원보다 몇십 배나 떨어져 가지고 천해져 있지 않습니까? 왜 이러냐? 네 소위를 살펴봐라. 이렇게 하다가 안 되면 성경을 보고 성경에 과연 네가 성전은 짓지 안하고 너 살 것만 네 일에만 빨리 급하게 이렇게 날뛰고 있는 이 소행인데 이 소위를 살펴보면 환하이 다 알 것인데 안 되면 마귀라는 놈들이 꼬여 가지고 안 되면 '네가 이거 잘못해 그런데 이거 잘해라.' 또, 안 되니까 '이게 지금 미비돼 그러니 이거 또 해라.' 마귀 고놈 시키는 대로만 자꾸 해 가지고 망하는데 처음에는 망하는데 일면으로 망하지만 그 다음에는 이 면으로 망하고 전면으로 망하고 나중에는 치료하려야 치료할 수 없고 복구하려야 복구할 수 없을 만침 망쳐 버리는 것이 다 우리들입니다.
이거 껍데기는 술술 외식을 해서 발라 맞춰서 사는 척하고 이러지만 속에 디비보면 비참합니다, 비참해. 참 근근히 입에 풀칠하고 살지 여기 저게 거짓말 막하고 죄를 물먹듯 마시고 그저 죄를 먹고 근근히 살고 있지 보면 비참하다 그 말이오.
왜 그러냐? 너희들이 성전은 짓지 안하고 너거 살기만 급급하고 너 살 집만 판벽되게 네 형편 처지만 잘 만들라고 생각하지 하나님은 생각지 않기 때문에 만군의 여호와 내가 대항해서 이와 같이하겠다 네 소위를 살펴봐라. "많이 뿌릴지 라도 수입이 적으며" 여기서 다 알아요.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다 하는 이 한 마디라도 다 알아야 돼. 우리가 무슨 경영, 무슨 소망, 무슨 욕망, 무슨 계획, 무슨 노력. 무슨 시작했는데 그 뒤가 시작할 때만 못 하고 끝이 자기 계획하고 욕망한 것만침 안 되고 허무해졌다 말이오. 이만하면 다 알 것 아니오.
이런데, 마귀라는 놈이 꼬우니까 '야, 네가 더 하나님 안 버려 그렇다. 네가 주일지켜 그렇다. 네가 새벽 기도 나온다고 만날 그 거기만 정신을 버리니까 그렇지 안했느냐?' 전부 수지, 진짜는 이 세상에게 다 바쳐 버리고 찌그러기, 찌그러기 가지고 예수 믿고 '교회쯤이야 그까짓 거 교회쯤이야. 헐어도 관계없고, 찝어도 관계없고, 비틀 트려도 관계없고, 욕을 해도 관계없고, 어떤 애매한 소리해도 그 사람들 다 참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 하나님의 교회를 이렇게 하나 하나님 죽지 안했소 하나님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 다 보고 있어요.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당신은 투철하게 보고 다 기록하고 계십니다. 행동록에 다 기록되어 있고 또 기록 안해도 그분은 한 사람 머리에 컴퓨터를 천억이나 만드신 분이니까 그분은 컴퓨터 같은 거는 억억억 만도 많기 때문에 하나도 잊어버리지 안해요. 천 년이 하루 같아.
우리는 세월 지나가면 잊어버리지만 천 년 전의 것이나 천 년 후의 일이나 앞으로 천 년후에 될 일이나 똑같이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이 죄를 회개합시다.
오늘 이 죄 회개 안하면 -여기 선언입니다 -이 죄를 회개 안하면 하나님이 당신이 언제든지 먼저 선포해서 알려 놓고 난 다음에 지키지 안하고 어길 때에 당신이 벌을 하셨지 벌부터 먼저 하고 하시는 그런 하나님의 법칙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으로 가르쳐 줬지만 신구약 성경을 다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또 이렇게 말씀해 주시고 말씀해 주고 난 다음에 안 들으면 이제 그대로 갈 터이니까 망하거든 그런 줄 아십시오. 자기 시작보다 끝이 나쁘거들랑 그래 그런 줄 아십시오. 경영보다 자기가 '이라면 아마 수입이 얼마가 될 거다.' 했는데 자기가 처음에 바란 희망보다는 실상의 결과가 좋지 못하거든 이 연고인 줄 아십시오.
무엇이든지.
그 다음에는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먹을지라도 먹는다 말은 제 입에 넣어서 삼키지 안했습니까? 제가 어떤 무엇이 하나 됩니다. 취직이 됐습니다. 무슨 또 하나 성공을 했습니다. 무엇을 하나 달성을 했습니다. 해도 한 그것이 자기에게 유익이 돼야 되지 한 그게 자기에게 유익이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사울 왕이 왕된 그것이 자기에게 유익이 있으며, 왕됐기 때문에 나중에 가족 자살을 다해 버렸는데, 가족 자살을 했는데, 지위를 얻었기 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사업이 확대해 나가기 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돈이 많아져 가기 때문에 돈 때문에 지금 죽을 지경이고 가정이 망합니다.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다.' 그 말은 먹어도 자기에게 만족이 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먹어도 자기에게 효력이 없다 그 말입니다. 아무리 취해 봤자 이루어 봤자 성공해 봤자 돈을 벌어 봐도 그 돈이 자기에게 효력이 없다 그 말이오. 공부를 암만 많이 해 봐도 그 공부가 자기에게 효력이 없다 그 말이오. 큰 높은 지위를 받아 봐도 그 지위가 자기에게 효력이 없다 그 말이오. 전부 백해 무익이지 해뿐이지 유익이 하나도 없다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성전 짓는 거는 아직 지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성전 짓는 것은 아직 지을 필요가 없다. 성전은 어떻게 성전 짓는 것인가? 성전 짓는 것은 주님의 대속을 입는 것이 성전 짓는 것입니다. 대속은 우리가 세 가지라 하는 것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사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 안하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되 완전 순종을 하려고 하는 그것이 죄와 인연을 끊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것이 죄요, 순종함에 미달된 것이 죄라. 이것이 요리 문답에 정의 내 놓은 정의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나? 죄 안 짓고 살 수가 있나? 그것은 차차 앞으로 내가 오십이나 되면 그때 사업 성공해 놓고 자녀 다 길러 놓고 그래 놓고 말씀대로 살지. 성경 같은 것은 뒤로 미룹니다.
칭의는 영감을 소멸하지 않는 것이 칭의의 성전을 짓는 것이요, 영감대로 복종하는 것이, 칭의의 영감을 복종하는 그것이 칭의의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화평의 성전은 하나님 뒤로 두고 어떤 것하고 단짝인지 제가 알아. 어떤 전주하고 하나님보다 전주하고 단짝인지 하나님보다 남편이나 아내하고 단짝인지, 하나님보다 자기의 사업하고 단짝인지, 상관하고 단짝인지, 지위하고 단짝인지, 권세하고 단짝인지, 학문하고 단짝인지 안다 그 말이오. 자기가 알아요. 하나님 뒤로 두고 하나님보다 더 단짝된 그것이 무엇이냐? 성전을 깨트리는 것, 성전 짓는 것을 버리는 것이오.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내가 사귀지만 하나님보다 가까이 사귈 수 없다.' 모든 피조물보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가까이 할라고 해서 하나님보다 어떤 것이라도 내가 가까이할라. 하나님보다 내가 무엇으로 가까이할라, 하나님보다 가까이하는 친밀히 하는 이 일을 내가 용납치 안 할라고 애를 쓰는 것이 성전을 짓는 화평의 외모요. 이제는 모든 것보다 한 덩어리 되는 것, 하나님하고 한 덩어리 되는 것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 화평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안 하고 '이거야 뒤에 하지. 하나님이야 섭섭해도 안되는가? 주일이 어떻게 돼도 무엇이 어떻게 돼도.' 해 봐라 네가 그거 해 가지고 비참만 장만하지 무슨 소용 있는가? '네 소위를 살펴봐라, 네 소위를 살펴봐라' 네 소위를 좀 계산해 보고 따져 봐라 따져 보면 네가 처음에 예산한 것보다 뒤에 결과가 허무해. 또, 네가 취해 봐도 그것이 네게 효력을 주지 못해. 취하기는 취했는데 배부르지 안하다 그 말은 효력이 없다 그 말이오.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네가 마시는 것은 인간의 영광과 취미, 재미 그걸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네가 하나님 버리고 재미있을 것, 취미 있는 것, 기쁜 것, 즐거운 것 암만 취해 봐도 그게 나중에 재미 되지못하고 그것이 들어서 결국 네가 눈물 흘리고 가슴 치게 되지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데 재미있는 게 어디 있으며 즐거울 게 어디 있으며 기쁠 게 어디 있으며 영광될 게 아디 있으며 존귀될 게 어디 있느냐?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이 말은 자기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요것만 있으면 좋겠다.' 이거 준비하고, '조거 있으면 좋겠다.' 저거 준비하고 이거 저거 준비해서 덧버선 열두 개 찌우는 것처럼 아주 오만 것 저것 단단히 준비하고 방비하고 방비하고 오만 것을 단단하게 그렇게 너를 위해서 오만성을 싸고 인성도 싸고 모든 돈의 성도 싸고 오만 것 다해서 너 위해서 그렇게 철통같이 너를 위해서 단단히 방비해 놨지만 그것이 소용없다. 입어도 따뜻하지 안하다, 입어도 따뜻하지 안하다.
너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걸 해 놔도 그것이 너에게 효력이 없다 그 말입니다.
효력이 없다. 이 골 언간히 빠집시다. 주일을 지킬 수가 있소, 성경을 읽을 수가 있소, 기도를 할 수가 있소? 바빠서, 그런데, 망하기는 망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발견하고 이 큰 도적을 안 맞았었지. 입어도 따뜻하지 안하다. '너를 위해서 너를 보호하기 위해서 네 호신 방법으로 오만걸 다 해 놨지만 호신은 절대 안된다 만군의 여호와 내가 네 호신이 회지 않게 하고 너는 너를 위해서 호신지책으로서 호신 방법으로 했는데 그게 들어서 네 살을 먹고 너를 죽이게 만들겠다.'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복수성이 강한 분이십니다.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부지런히 일해 주고 삯 받은 것 안 좋습니까? '하루 놀면 안된다.' 이래 가지고, 일군이 부지런히 일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아무리 단단히 해 가지고 부지런히 해서 참 소부는 재건이라 하는 건데 조그만한 부자는 부지런하면 된다 하는 것인데 부지런하고 근검 절약하고 아무리 해 봐야 밑구멍 떨어진 데 모으는 것처럼 모이지 안해. 헛일이라.
이렇게 도둑 맞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고치지 안하고, 고치지 안하고 자꾸 미련만 쓰고 마귀라는 놈이 '야, 네가 좀 덜해 그렇다. 더해라, 더해라.' 골병이 들어서 뒈졌지 소용이 있습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이오. 7절에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너거 형편을 살펴봐라 그만 마비가 돼 가지고 천해져도 암만 천해져도 천해지는 줄 모르고 아무리 가련해져도 가련해진 줄 모르고 처음에는 이렇다 하는 저렇다 하는 희망을 가졌는데 아무리 천해져도 천해진 줄 모릅니다. 아무리 가련해도 가련해진 줄 모르고, 네 소위를 살펴봐라? "너희는" 권고합니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베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네가 아침에 직장에 갈 때도 아침에 직장의 출근 나무, 또 근무하는 근무 나무, 또 퇴직 나무, 점방문 여는 나무, 물건 파는 나무, 물건 사 들여오는 나무, 매매하는 나무, 계산하는 나무 그것을 네가 성전 짓는 그 일로 그것을 베라. 그걸 베어다가 성전을 지어라. '저 사람은 점방 문 여는 게 아니라 문 여는 게 아니라 성전 짓는 것이라.' 문 열면서 '아, 주여 오늘 이 문 열고 하나님 말씀 어기지 않게 해 주옵소서.
다른 사람 보면 미친 사람 같습니다. '오늘 문 열고 오늘은 백 프로 하나님 말씀대로 이젠 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주여 오늘은 내가 이 사고 파는 데에 여기 분주해서 영감을 소멸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구둥 구둥거리면서, '오늘은 영감대로 내가 백 프로 움직이는 내가 되게 해 주옵소서. 내가 돈벌이 있고 사람 분주하고 이러니까 이거하고 한 덩어리 되고 하나님 떼 놓고 이거하고 한 덩어리 되는 그런 내 일만 위하고 나만 생각하는 그런 짓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어떤 좋고 어떤 필요하고 중요하고 큰 게 있어도 당신하고 사귀어 가지고 당신하고 둘이 팔짱 찌고 동행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만나고 이것도 저것도 사귀지 당신 뒤두고 당신 떼 놓고 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성전 짓는 건데 '나무를 베어다가 집을 지어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이러면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학교 가서 공부하러 가서도 이제 학교에 등교, 등교 재목, 등교 나무, 학교에서 수강 나무, 나중에 폐강하고 돌아오는 나무 오만 것 다 직장도 사업도 전부 이라면서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대접하는 것이요, 이것이 성전을 짓는 것이오. 아, 내가 영감 소멸할라. 내가 죽어도 영감에 내가 순종하겠다.
복종하겠다.' 내 며칠 전에 어떤 사람 만났는데 보니까 참 이건 도무지 될 수 없는 일이요, 이거는 참 된다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일입니다. 천부당 만부당한 일을 해 나갈라 한다 말이오. 해 나갈라 하는데 그러니 옆에 사람이 있다 가서 '그거는 천부당 만부당한 일인데 이럴 수가 어디 있나?' 하니까 그 사람 말은 백 프로 맞고 이 사람 말하는 것은 틀린 말이라 말이오. 그런데 내가 들을 때는 좋은 말이라. 그 말하기를 '허 참 그리 안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는가?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도록 까지 그만해야 되는데. 기적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자꾸 이렇게 하니까 무엇이 되겠냐?'고 그 사람은 기적을 말하는 게 소문이 났어. 뭐라 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야 되지. 기적이 나타나도록 해야 되지. 기적 나타날 때까지 우리가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되지. 어려워도 말씀대로 살아야 그게 사는 것이지 안 살래야 안 살 수 없어서 쉽게 사는 게 사는 것인가? 이러니까, 우리가 순종하는 것은 기적이 나타나.' 자꾸 기적이 기적쟁이가 됐어 반드시 그 사람을 통해서 기적이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내가 말했어 아무 말도 안 하고 '야, 그러면 너 현재 그 문제가 지금 시비 있는 게 무슨 문제고? 그러면 돈 이백만 원 문제네, 이백만 원 내가 그 뉘한테 빌려 줄 터이니까 이자도 내가 물고 너는 이자 말고, 내가 돈 이백만 원 빌려주마. 또, 이것 저것 돈을 보니까 한 달에 삼만 원, 이만 원, 오만 원이네? 오만 원 내가 이월 달부터 삼월 달 내가 줄께.' 나는 그 말하는 것은 왜 하느냐 하면 그 사람 말대로 그 일이 옳은 일이라 말이오. 그 일하면 불원간에 기적이 나올 것이라 기적이 나오면 오만 원 대 주고 내가 받을라 하는 것 아니지만 오만 원 대주면 뒤에 십만 원 가져올 것이고 이백만 원 대 줬으면 뒤에 그 사람이 이백만 원은 당장 갚을 뿐 아니라 더 무슨 일이 생길 것이라 말이오.
이런 일을 해 가지고 기적이 나오도록 기적은 나올 것 같습니다. 기적이 나올 것 같애. 이랬는데 어디서 삼백만 원 보내 주마 하니까 그만해도 그만 기적이 나왔다 말이오. 나왔는데 또 자꾸 나올 것 같아, 내 생각에.
이렇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그분을 믿고 그분을 바라고 또 당신이 약속으로 선포했기 때문에 당신은 거짓말을 하지 안하는 하나님이요, 여호와 하나님 계약 이행의 불변한 하나님인 줄 압니다. 이분을 믿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봐라,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라.' 이렇게 하면, 시편 49편에 보면 '땅에 있는 모든 군왕들은 다 자기 양부와 같이 군왕의 모든 소산이 모두 자기 것 된다.' 그 말이오. 양부라 말은 저거 아비가 아닌데 있는 것 다 주는 것이 상속받는 것이 양부 아니오? 땅위에 있는 모든 권세들이 그거 전부는 다 자기 것이 된다 말이오.
'왕비는 네 유모가 되리라 모든 사람들이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요 너를 어깨에 메고 돌아다니리라.' 이럴 때야 '과연 여호와 하나님의 그 계약을 준수하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구나.' ' 네가 조금해 가지고 기적이 나타나고 이런 것보고 할 게 아니라 끝까지 해 봐라 이렇게 상상도 못할 일이 이루어질 때야 참 그때 하나님은 여기까지 하시고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이로구나 하는 것을 네가 경험 체험해서 나를 알게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나무를 베다가 성전을 지으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영광 얻는 것은 하나님이 당신 기쁜 게 영광입니까? 아니오. 영광 얻는 것은 '아이고 과연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로구나.' 파사 나라에서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다 나와서 살아 나오고 이러니까 죽일라 하던 다리오 왕이 말하기를 '야, 너거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천하의 신은 이 신이 제일이다. 우리는 전부 이 신을 다 믿고 다니엘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누구든지 만홀히 여기면 다 죽여 버린다.' 이랬어.
'내가 영광을 받으리라' 하는 그 말은 네가 이렇게만 성전 짓고 이렇게 하면 너를 통해서 '아무것이 섬기는 하나님, 참 하나님 계신다, 하나님 참 복의 근원이시다.
그분 그 보니까 그분이 아무것이 하는데 보니까 전능자네. 아, 성경 말씀대로 꼭 다되는구나.' 이래 가지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는 이 영광이 드러날 터인데 네가 순종치 안하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못하고 전부 가루어 놓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욕만 얻어 먹이지.
왜? 무엇 때문에이래 가지고, 돈 떼먹고 이래 가지고 자꾸 하나님께 욕만 들리고 욕 들리고 이리저리 피해 도망을 치면 어디로 갈 저요, 가기를, 어찌될 거야.
되기를, 골만 빠지지 소용없어. 제가 '나는 글씨를 잘 쓰는데.' 글씨를 잘 쓰면 홱 틀어서 곰배팔이 되면 제가 글씨 못 써. '나는 말을 언변이 좋기 때문에' '야, 혀를 만든 이가 누구야? 입을 만든 이가 누구라?' 말했어. 언변이 좋은데 혀가 확 돌아가 버리니까 어 어어 어어 말한 마디도 못합니다. 이분이 우리 주님이시오. 9절에 "많은 것을 바랐으나" 소망했지만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적지만 저거 집에 창고에다 딱 재 놨으니까 이제는 든든하지 않습니까? 이 수입은 실수입이다, 이거는 완전 수입이다. 실수입 완전 수입이라 해서 지금 이 일이야말로 참 이거는 완전 성공이다, 완전 성공이다. 돈, 지위, 권세, 지식 이거는 완전 성공이다. 내가 이번에 시험 쳐 가지고 합격이 돼서 학위를 얻었으니까 이게 완전 성공이다. 다 그런 거라 말이오.
이제 네가 그걸 집으로 가지고 갔으나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이제 집에 갔다 놨으니까 다 튼튼하지 않소? "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뭐? 입으로, 쏙 이래 훅 이래 불어 가지고 버렸다 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이 불어 버리니까 그걸 되겠습니까? 창고에 재 놔도 소용없어.
이제는 이 성공이야 완전 성공이라도 소용없어. 하나님이 그걸 방해하는데 어찌될 겁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하나님의 성전은 황무했는데, 하나님의 성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이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데,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 되는 것은 사죄의 내가 되고, 사죄를 입은 내가 되고, 칭의를 입은 내가 되고, 화친을 입은 내가 되어서, 사죄의 내가 되고, 칭의의 내가 되고, 화친의 내가 된 이것이 성전입니다. 이 안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은 이것이 돼야 계시지 이것이 안 되면 마귀 소굴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계시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자기 집에 빨랐음이라.' 저를 위해서는 밤이고 낮이고 어떻게 빠른지 말한 마디 해도 자기에게 손해 갈까 해서 자기 유익하도록 하는 것, 자기 좋게 하려는 것, 자기 기쁘게 하려는 것, 자기 위하는 것 이거는 하나 물샐틈없어.
지체하지 안하고 어떻게 빠른지. 그것 때문에 망했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빨랐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너희 행세를 인해서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하늘에서 오는 은혜가 없어, 하늘에서 오는 은혜. 이것은 이 하늘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이 자연 모든 분위기 그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아, 그 사람이 이것 저것 이 분위기가 저 분위기가 어디로 되는 지도 모르게 슬슬 되는데 그 사람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절단이 나는지 이리저리 무엇 때문에 똑똑히 절단 나는 이유도 모르고 절단 납니다. 그것을 말해요. 이 분위기, 환경, 이 사회, 주의, 모든 자연, 인간의 심리 그 전부가 다 분위기인데 그것을 딱 그쳐, 이슬을 그쳤다, 이슬을 그쳤다.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땅은 자기가 이거야 됐다 저거야 됐다 하는 그 확실한 그 과학적으로 과학에 딱 들어맞는 모든 성공 수입이 다 그것도 헛일입니다. 만 가지가 안 돼. 제까짓 거 암만 잘났다. 해 봤자 하나님께서 그만 이거 저거 몇 가지 때려서 몇 가지 절단 나 버리면 인간 힘없습니다. 그만 쭉 뻐드러집니다. 쭉 뻐드러져.
젊을 때 회개를 해야 되지 내가 건강하니까 어쩌지만 건강하다고 어쩌지만 인간 잠깐이요, 십 년 동안 벌로 덤비고 나면 십 년 뒤에 그만 천하게 쭉 뻐드러져 버리면 그까짓 거 송장 같습니다. 아무도 사람으로 여겨 주지 못해. 또 자기도 자신이 없어. 자기가 천한 줄 알아. 인간 몇 닢 푼치 안 됩니다. 인간 청춘이 잠깐이요, 건강도 잠깐이오. 어리석게 그런 것 가지고 뽐내지 말아야 됩니다.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농사 짓는 데도 이 한재라 하니까 가뭄 재앙인데, 가뭄 재앙인데 장사하는 데는 가뭄 재앙이 무엇이겠오? 장사하는 데에는 그만 판로가 절단 납니다. 한재가 닥치니까 장사하는 사람은 파는 길이 절단 났지. 사 오는 길이 절단 났지. 파는 길 절단 났지, 사 오는 길 절단 났지 그만 절단 나면 그 사람은 소용없어. 그게 인자 장사에는 그게 재앙이라.
이러면, 부자 된다고 부자 된다고 도시 계획할 때에는 이렇다 고속도로 나니까 고속도로 나는 데에는 이리 저리 날 터이니까 이거 사 놓으면 딱 그 도로에 인제 한 복판에 싹 들어갈 터이니까 고 아주 참 천한 똥덩이 같은 것 사 놓으면 나중에 금덩이로 팔아먹습니다.' 했지만 그 계획 과장들 그 모든 그렇게 책임진 모든 부자들 모두다 권력가들 이 권력 가지고 딱딱 맞춰서 했으니까 하나님은 그 위에 앉아서 재물은 많이 끌었는데 그 재물을 안 게워 내면 사형을 받아 다 내놔야지. 다 게워 내놔야 되지. 그것 때문에 벼슬 줄이 딱 떨어지니까 날개 떨어진, 날개 떨어진 새 모양으로 천해지지 우리 하나님의 수단은 막지 못합니다. 아무리 자기가 단단히 막아도 소용없소. 우리 한국에서야 그 정권자들 그렇기 되는 거 얼마든지 많이 보지 않습니까? 요새 또 지금 모두 떠뚜록하이 모두 일어나는데 내가 볼 때에 '이제 과거를 경험하는 사람이 경험해서 잊어버리지 아니하는 사람이 제일이다.' 거기 보니까 다 믿는 사람이라. 삼 김이 나섰다 하는데 삼 김이 다 믿는 사람이라. 믿는 사람인데 보고 '보자, 학개서를 읽고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하지 안하고 대통령 될 라고만 급급하면 그거는 망한다. 네가 대통령직을 하기 때문에 네 명대로 못 살고 뒈진다.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내가, 내 옆에 있으면 내가 그래 말해 주겠는데 달아나 버려서 내가 말 못해 줘요. 달아나 버려서.
김영삼씨가 우리 교회 집사였는데 그만 거기서 저 서울에 딴 교회로 가 버렸어.
우리 진영에 있으면 내가 이 말 해 줍니다. 학개서 말해 줘. '네가 정권을 얻으려면 이걸 해야 하나님이 세워 주고 하나님이 주신 정권을 가져야 되지 하나님 떼 내 버리고 하나님 팔아 가지고 정권 얻으면 그것으로 더불어 망한다.' 말해 주지만 누가 거기에서 누가 말해 줄는지 안해 줄는지 모르지 아마 말해 주기 어려울 거야.
여러분들 어리석지 맙시다.
"한재를 불러" 한재를 불러 가지고 "땅에, 산에, 곡물에, 새포도주에, 기름에, 땅에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누가 여기 견디겠습니까? 견딜 장사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걸 창조하시고 당신이 지금 한 사람도 당신이 안 먹이면 다 죽는데 당신이 먹이고 입히고 이 모든 것을 관리하고 지금 하고 계시는데 이분이 이렇게 계약을 선포했는데 이분을 멸시하고 나서 가지고 뭘 하겠다고? 이거 회개합시다. 우리 교회도 우리가 얼마나 맞았는지 모르요.
이래 놓으니까, 자 교인들은 모여들지만 전부 두드려 맞은 사람뿐이라 놓으니까 연보 할 사람이 있어야지. 지난 번에 분교 연보 할 때에 일억 사천 오백만 원인가 나기는 났는데. 나는 그 기도합니다. '주여, 어쩌든지 부자 방망이는 거기 달렸기 때문에 회개해서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계약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리라는 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심을 씨도 많이 받고 양식도 많이 받아 가지고 의의 열매가 가득하도록 분교도 전부 돈이 없어 놓으니까 전부 전셋집 얻어 가지고 있는데 이거 모두 나는 간이 작아서 많이는 못 사고, 오십 평으로부터 칠십 평까지 이래 사 가지고 그래 예배당을 지어 가지고 모두 다 이거 복음 운동을 하도록 그라는데 돈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먼저 분교 연보 낸 사람들에게 좀 축복해서 그 의의 열매가 가득하도록 모든 것이 넘치고 풍성하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러는 데에는 조건이 딱 걸린다 말이오. '그래. 너도 소원하고 나도 소원하고 다 소원한다. 소원하는데 이는 내가 계약을 선포해 놨는데 계약에 어기니 할 수가 있나? 그러니까, 네가 이 학개서를 설교해 가지고 성전 짓는 걸 뒤로 두고 저거 살 것만 급급한 이런 사람들을 돌아서라 해라, 저거 소행을 좀 보고. 돌아서라 해라.
아, 돌아서면 내가 즉시 내가 해 주지.' 이렇게 하면 그만 경제도 윤택해 가지고 분교도 전부 터를 사 가지고 집을 지으면 여기 못 오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섬길 것이고, 또 이러면, '아, 서부 교회 예수 믿는 데는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서부 교회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서부 교회 복음이 좋기는 좋은갑다.' 이러면, 사람들이 들이몰려 와 가지고 야단일 것이라 말이오.
이런데, 이렇게 되는 것이 진짜지 어쩌든지 요새는 사람 모으는 방편이 저 OOOOO 교회에서 방송을 해 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이래 가지고 요새는 그 전도할 게 아니고 요새는 전도 필요가 없어. 그러니까, 방송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니까 '이 권찰 하십시오, 구역장 하십시오.' '아이고 나는 구역장 못합니다.' '와 못합니까?' '나는 실력 없어 못합니다.' '왜? 실력이 없어 못해요?' '아이고 내가 서부 교회 있을 때에 권찰들 보니까 죽자 살자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죽자 살자고 다리를 질질 끌면서 돌아다니는데. 나는 그런 생활 하루도 못할 건데 내가 어떻게 구역장을 하겠습니까?' '우리 교회 구역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심방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방 안해도 자꾸 꾸역꾸역 들어오니까 앉아서 등록만 하면 됩니다.' 이러니까, 이 고급들 그저 등록이나 잘하고 아주 이래 가지고 버텨 가지고 있는 그런 분들만 지금 해 놨는데 그 세월이 언제까지 가겠는가? '저 교회도 보니까 방송하니까 부흥된다. 우리도 방송하지.' 이러니까, 이제 방송 세월이 나와 가지고 방송 세월이 날 터이니까 여기도 처음에 방송 가지고 우-모였지만 나중에 방송 세월이 다 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방송 가지고는 안 됩니다. 처음에는 비디오 가지고 한 세월 봤오. 비디오 가지고 한 세월 봤어. '아, 그 교회는 비디오가 있더라.' 비디오 있다 하니까 모두 사람들이 쭉 모였는데 이제는 조그만한 교회도 한 오십 명 모이는 교회도 비디오 다 있습니다. 서울에는 다 있어요. 이러니까, 비디오 세월이 나니까 비디오 그거는 그만 자연이 돼 버리고 말았오. 이러니까, 비디오는 놀라지 안 해. 비디오 가지고 모였던 사람들은 다 이리저리 흩어지고 비디오보고는 안 와요. 방송보고 오는 사람 방송보고 안 와요. 그거는 다 인본의 조작배기기 때문에 그건 소용이 없어.
어쩌든지 우리가 성전 건축해 가지고, 보니까 하나님께서 보니 성전 건축했으니까 하나님 기뻐하시지 또 하나님 영광을 받으시지 성전 건축했으니까 그 사람 마음보니까, 그 사람 생각 보니까, 그 사람 정신 보니까, 그 사람의 말 들어 보니까, 그 사람의 행동 보니까, 그 사람의 심령의 평강 보니까, 어려운 일에 그 사람 담력 보니까 그 사람이 유유하게 참고 견디는 것 보니까, 그 사람이 모든 악과 어려움을 당할 때에 그때에 늠름하게 승리하는 것 보니까, 사람 보니까 '야 기적이다.' 또, 그 사람들 하는 것 보니까 그 사람들이 보니까 전부 '아무것이 그 사람이 거지더니만 부자가 됐다. 병신이더니만 그 사람이 성한 사람이 됐네. 아주 사기 협잡 횡령꾼인데 그 사람이 아주 정직한 신사가 됐어.' 이렇게 하나님의 참 당신이 역사 하시는 역사. 인간들이 만드는 것은 다할 줄 알아요. 이러나, 하나님이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안하면 안 돼. 하나님이 하시는 것 가지고 잘되면 그거는 다른 사람이 따라 오려야 따라 오지 못해요. 따라오지 못하니까 방법이 이 방법이 좋습니다. 좀 더디도 한 사람 두 사람 가서 만나 가지고 기도하고 인도하고 안 듣고 듣기 싫어하고 욕을 하고 침을 뱉으면 또 닦고 그래도 그저 참고 견디고 뺌 맞으면 뺌 맞고도 말하고 이렇게 해서 주님의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그 성질대로 와 가지고 삼 년 사 개월 동안 전도하신 그대로 그 본을 떠서 이렇게 하고 성전 건축만 하면 고만 이 복음이 확 퍼질 터인데 우리가 말뿐이지 소용이 없어.
'육축도 생산도 다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재앙이 임하게 하였느니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게 되는 거라.
학개가 설교를 했어요, 학개가 한 설교를 지금 백 목사가 받아 가지고 지금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백 목사도 이 설교해요. "청종하였으니" 모든 정권자들도 다 청종하고, 또 교회를 낸 종교가들도 청종하고, "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이거 내가 이 설교를 하는데 여러분들이 이 설교를 다 들으면 하나님이 날 보내신 것이고 하나님이 보내지 안했는데 나 혼자 떠들어 쌓으면 여러분들이 안 듣는다 그거요. 나는 지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안해서 지금까지 안 듣는 가?' 그게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듣고 이대로 실행을 하면 '아, 하나님이 설교 나 혼자 한 게 아니라 주님하고 나하고 둘이 해서 속에서는 주님이 설교했고 껍데기는 내가 했고 나는 마이크 노릇만 했고 스피커 노릇만 했구나. 이러니까, 됐다.' 이럴 건데 여러분들이 설교 암만 해도 설교는 설교지 여러분들이 변화 안되면 하나님 나와 함께 하지 안한 증거라. 여러분들 멸망하고 나도 불쌍해요.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있어야 될 거라. 하나님을. '아, 이대로 되니 보자 나는 그대로 됐나 안 됐나?' 자기 소위를 좀 살펴봐요. 그대로 됐는가 안 됐는가.
내가 어떤 사람 그거 된 것도 아니지만 조금 됐는데, 여기 책장사 OO 씨가 여기 와 있는지, 그 OO씨 책방 이름을 날더러 지어 달라고 해서 내가 그때 이름을 지어 줬는데 보니까 그 사람을 취급하는데 보니 조금 눈이 띄어서 조금 성전이 지어 가는 모양이라. 아주 그 전에는 싸움쟁이가 돼 가지고 똑 해병대 갔다 왔는데 싸움쟁이고 형편없는 사람이라. 못 쓸 사람인데, 조금씩 성전이 지어져 가는 모양이라. 이래 가지고, 사람을 취급하는 데도 조심해서 취급하고 다른 사람으로 더불어 다 이렇게 하나가 되고 화목해서 일할라고 말하는 것이 제법 사람 말하는 것 같아. 이래서, '저게 성전을 지어 가?' 아주 그 허무한데 요새 제법 돈을 벌어서 제법 돈이 벌어서 가지고 있는 모양이오. 그 사람은 암만 봐도 불량자이요 망할 수밖에 없는데 그게 무슨 사장 노릇을 해? 이랬는데, 제법 잘되는 모양이라. 성전 건축만 하면 다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에" 하나님이 이와 같이 말씀한 걸 보고 학개 선지의 말을 듣고 모든 백성들이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했어. 이 말씀을 듣고 여러분들이 두려움이 있어야 되지. '내가 성전 안 짓고 이러다가 망하겠다. 현재 내가 망하고 있다.' 이것을 보고 두려워해야 될 터인데 하거나 말거나 하는 그 자 망한다 말이오. 그 자는 망해.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망쳐. 망하지 말라고요 좀, 청년들도 공연히 된 허영과 꿈 꿔 가지고 날뛰지 말고 벌로 덤비지 말고 하나님 앞에 두려워 벌벌 떨면서 살아요.
"경외하매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명을 의지하여 백성에게 고하여 가로되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 사람들이 학개의 말을 듣고 아무것도 성전 짓지는 안했어요. 짓지는 안했지만 학개의 말을 듣고 하나님이 두려워서 '아이고 이대로 해야 되겠다.' 이 마음만 먹으니까 당장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한테 말한 그 말을 이 백성들이 듣고 나를 두려워하고 이 말씀대로 할라고 하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셨느니라.' 그만 한 말씀대로 할라고 하니까 하나님하고 함께 하겠다고 선포를 했어.
이 보라 말이오. 지금 이 말씀 듣고. 그만 이 자리에서 이 말씀 듣고 들으면서 '주여 나도 이제는 내가 이와 같이 하나님의 전은 뒤로 돌려 두고 나 살라고만 나 좋도록만 하려고 하는 이 아주 그 마귀의 행동을 했으니까 내가 이거 회개합니다.' 하고 '이제는 하나님 말씀을 내가 들어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나를 구속하셨는데 이 구속을 벗고 내가 사는 이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구속 입은 대로 내가 죽어도 말씀 어기지 않겠습니다. 내가 말씀대로 끝까지 하겠습니다.
내가 영감을 소멸하지 않겠습니다. 영감대로 내가 죽는 날까지 내가 꼬박꼬박 영감대로 내가 그대로 복종하겠습니다. 내가 과거에 하나 되었던 것 다 던져 버리고 끊어 버리고 하나님하고 나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내 가정도 돌보고 주님 모시고 주님 품 안에 안겨서 주님 손에 붙들려서 주님하고 나하고 둘이 함께 가정도 돌보고, 부부도 돌보고, 자녀도 돌보고 당신 떼 놓고 무엇이든지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작정을 하면 내가 이제 이 사람과 함께 하겠노라 하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여러분들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마음에 용기가 나고 기쁨이 나고, 모든 일이 다 희망스럽고, 다 소망스럽고, 모든 일이 다 가능스럽고 이렇게 되는 것의 마음 변화되는 것을 우리들이 볼 것입니다.
14절에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여기 흥분시키시매 하는 이 말의 표현이 조금 그런데 이 흥분이라 말은 감동시켰다 말인데 감동시킨 것을 좀 급하게 촉박하게 말하기 위해서 흥분이라 그렇게 번역한 것입니다. 감동시켰다 말입니다.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였으니" 역사 시작했다 말이오. "역사를 하였으니 때는 다리오 왕 이년 유월 이십 사일이었더라" 시작한 날, 시작하니까 하나님이 이 시작한 것도 성경에 기록해서 해 놨어요.
2장에 보면 구월 이십 사일 날짜 말했어요. '그날 이전과 그날 이후의 내 형편이 같은가 안 같은가 살펴봐라. 오늘 지금 오늘이 삼월 며칠입니까? 오늘이 삼월 십일이라 하는데, 삼월 십일 주님이 우리에게 이 말씀 줬으니까 삼월 십일 오늘 이 말씀 듣고 '내가 이제까지 모두 다 망하고 모두 천해지고 전부 계획한 것보다도 다 실패, 수고한 것도 실패, 아무리 내가 취해 놓은 것도 성공해 놓은 것도 헛일, 단단히 간직해서 이거야 창고에 넣은 것 같은 그렇게 튼튼한 것도 어디로 날아가 버렸는지 없는 것, 암만 주 모아 봤자 전대 밑구멍 떨어진 거와 같이 다 헛일한 것, 이 과거에는 이래 됐는데. 그만 내가 오늘부터 성전 건축, 내가 이제는 과거에는 직장이니 돈벌이니 사업이니 그거 생각했지만 내가 그보다도 이제 하나님만 믿고 내가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에 전적을 기울여 보겠다 되는가 안되는가 보자, 하나님이 거짓말쟁이인가 성경이 거짓말 모아 놓은 것인가 참말로 되는가 안되는가 보자.' 하나님 시험하기 위해서도 한 번해 보십시오. 이제는 처음이니까 하나님 시험이라도 해보십시오. 여러분들에게 보여질 것입니다.
오늘 삼월 십일 이 말씀 들으니까, 오늘 삼월 십일부터 이렇게 해서 '이제는 가게문에 가도 나무를 베어다가 성전을 건축해라.' 가게문 여는 것도 물건 파는 것도 물건 내 주는 것도 물건 내 주면서 '아이고 여기서 내가 하나님 말씀 어길라, 여기서 내가 영감 소멸될라. 여기서 돈벌이하는데 내가 마음이 팍 다 돌아와 버리고 내가 주님 잊어버릴라.' 이래서, 해 보십시오. 오늘부터이래 하기로 지금부터 작정하고 해 보십시오. 오늘 기해 가지고 '자, 어제는 토요일까지 어제는 어찌됐으며.' 이 마음먹고 난 다음에 오늘부터 이후에는 어찌되는가? 이것을 시험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정확합니다. 정확합니다. 여러분들이 분명히 각자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본인이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이렇게 안타깝게 당신이 말씀하시고 들으면 즉시 응답해 주시는 것을 우리가 환하게 알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을 기해 가지고 우리 소위를 살펴봅시다. 아무리 못나도 소용 없소, 관계 없소, 아무리 약해도 관계 없소, 아무리 천해도 관계 없소. 당신이 오시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걸 지으신 분이시니까 당신이 우리를 취급하신다면 못할 것 뭐 있겠습니까? 오만 것 다 될 수 있지.
오늘부터, 자 따라 합시다. 오늘부터! (손을 들고) 오늘부터 오늘부터! 오늘부터!! 오늘부터!! 오늘부터 해 봅시다. 오늘부터, 오늘부터 해 봅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오늘부터 해서 이 표가 오늘부터 자기가 다른 행동하는 거 행동에는 없을 것이고 오늘부터 자기 심령에 현저히 나타나는 표가 있을 것이고 심령이 있을 것이고 '자기가 자기 가족들 만나니까 가족들 만나는 가족 만나는데 현저히 있을 것입니다. 있는 것이 둘로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현저히 가 보니까 가족들이 신앙으로 참 천국 백성 성도가 되어지는 것을 여러분들이 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이제까지 마귀 노름만 하고 집에서 살았는데 이렇게 살라 하면 가정에 싸움이 일어날 거요. 부부간에 싸움이 일어나고, 부모와 자녀간에 싸움이 일어나고 분쟁이 일어날 것이라. 분쟁이 일어나면 그것도 하나님이 착수한 것입니다. 착수한 것 분쟁이 일어나면 용감스럽게 그대로 계속해 성전 짓고 나가면 얼마 안 가서 마귀는 죽어 뻐드러지고 하나님이 와서 축복하실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