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피난길

 

1981. 9. 25. 금야

 

본문 : 학개서 2장 7절 - 9절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이전 영광이라 하는 것은 스룹바벨 성전을 짓는 그 전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막 에덴동산 그것을 말하고, 이전의 영광이라는 것은 그 당시  하나님의 전을 통한 영광을 말하고 이전의 나중 영광이 더 크다고 하는 종말  영광은 신약 교회의 영광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을 말씀합니다.

창세기 2장으로부터 죽 내려오면 (이 아이들 단속하십시오. 설교 할 수가 없어요.

설교 못하겠어요. 아이들 좀 단속해야지 암만 아이들이 좋지마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지 축복 안받으면 그 뭣 됩니까? 화거리인데 다 젖 먹이는 여인에게 화  있다 소리를 모릅니까? 아이도 좋지마는 축복 받아야 되지 축복 안받으면 그까짓  것 다 무슨 소용 있는, 고 단속해야 되요) 에덴동산이 그것이 성전 시작입니다. 거기에도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두시고  축복하셨고 또 에덴동산 생활이 잘못돼 가지고 인류가 망했습니다. 성경 역사를  보든지 교회사를 보든지 또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든지 하면 구약 시대는 이  물질로 지은 하나님의 성전 생활을 바로 할 때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심히 흥왕했고  또 존귀해졌고 권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 생활을  바로 하지 못했을 때에는 비참하게 됐습니다.

이 학개서를 몇번이든지 말을 해야 되겠습니다. 제가 오늘도 전국에서 이 한시간  예배를 바라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드는데 무슨 말씀을 증거할까 하면서 다른  말씀을 준비를 했습니다. 했는데 내게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다 비참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세계가 참 물끓듯이 끓고 있는 마지막 때를 당했습니다.

그중에도 우리 한국은 일반적으로 세계가 생각하기를 세계에 삼차대전의 시발은  한국이다 하는 것을 팔십프로 이상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런  어려운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이 나라는 조그만한 나라지마는 졸지에  유명하게 됐습니다. 한국에 대한 관심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김일성이가 삼킬 것이 아니고 소련이 삼킨다 소련이 한국만 취하면 세계는 다 당장  점령을 할 수가 있게 된다. 한국만 점령하면 받아 놓은 밥상 같고 일본만 점령하면  세계는 다 그 손아귀에 들어간다 그렇게들 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팔십프로 이상입니다.

일본은 심히 부요한 나라이지마는 그 나라는 싸움에 대해서는 지금 생각도 못하고  있는 나라기 때문에 금고와 쌀창고 한가지이기 때문에 한국만 점령하면 그거는  의례히 차지하는 것이고 그만하면 전쟁에 그 자원이 넉넉하다는 것입니다. 그 국방  경업에 일본서 응하지 안하는 그거는 그들은 지금 아무런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부딪히는 그 비참한 결과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체험이 한번도  없습니다. 또 거기에는 싸움없이 서로 화평적으로 적화되어 가고 있는 곳입니다.

불신자들은 이것이 되고 저것이 되어도 별 큰 마찰이 없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말하기를 땅 위에 어떤 그 종교나 어떤 사상이나 문화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공산화시킬 수 있다 그것은 머리를 씻는 머리를 씻어서  머리를 바꾸는 그 역사가 가능하다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독자만이 안된다 아예  이거는 절대 안된다 기독자를 계명시켜서 공산 사상을 넣어준다는 이것은 절대  안된다 기독자의 머리는 바꿀 수가 없다 하는 것을 그들이 다 통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남한에 있는 이 기독교는 외부적으로는 대단히 위험하고 비참한  경각에 놓여있는 참 불안한 형편에 있는 한국 교회입니다. 이 문제가 외부적으로는  중대한 문제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뭐 중부 중공에 선교 운동 이북에  선교 운동 다 콧노래 부르는 소리인데 그것보다도 먼저 남한 교회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삼켜지지 안하는 이것이 첫째 문제입니다.

모두 호화판이요 전부 낙관시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한국 교회를 보고 계시며 한국  교회 입장과 처지가 어떻다는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만일 공산화  된다면 거의가 다 그들에게 예수 안믿겠다고 항복하고 다 죽임을 받을 그런 신앙에  처해 있고 그들과 부딪히면 어떠한 어려운 입장을 당할 것인가 어떤 고문과 고행이  있으며 어떤 심문이 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안한 사람들이  등 따시고 배 부르니까 그것도 명예주의로 아 나는 어데 선교 어데 선교 어데 선교  무슨 운동 이렇게 호화판을 차리고 있으니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은 점점 가까와  옵니다.

이면이 참 심히 안타깝고 마음에 다급해서 또 이 설교를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생각했고 또 한 가지는 모든 사람들이 일본보다도 미국 그러면 미국 그 부근에  있는 어떤 나라 만일 이 남한을 떠나서 어데라도 이민을 자유로 갈 수 있다 하면  뭐 전부 다 가려고 서둘란지 이 땅이 빌런지 몇이나 남을런지 모를 정도로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은 떠 있습니다.

길이 없어서 그렇지 갈길이 있는데도 나는 한국 교회와 이민족과 생사를 같이  하겠다 하고 실지의 그 어려움을 만날 그 사실을 실감있게 느끼면서 남아있는  사람은 수가 극히 소수입니다. 이민 신청을 했지마는 이것이 하도 숫자가 많으니까  지금은 뭐 사년만이나 오년만이나 해야 돌아온답니다. 사년만 오년만에 자기 순서  돌아오기 전에 꽝 거리면 어짤 것입니까? 녜 터지면 어짤 것입니까? 지금이라도  삼팔선이 터져서 6. 25 같은 그런 전쟁이 난다고 하면은 두서가 없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어쩔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왜 그리 간이 큽니까? 왜 간은 콩낱 같은  사람들이 왜 그리 헛된 간이 크고 담대합니까? 이것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으례히 그렇지마는 야 남한에 있는 한국 교회는 선교 운동보다 공산주의 그  선교 운동이 남한이 공산화 안되도록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드려야 되겠다 하는  이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에 근거해서 무슨 성경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느  교파가 성경대로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전부 허영 허욕 자기 중심 교회를  자기의 무대로 자기의 무슨 구멍가게 같이 여겨서 복음 운동을 자기의 출세하는  발판으로 참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매는 옵니다. 몸둥이 옵니다. 몽둥이는 점점 커집니다. 우리를 때릴 공산주의의  몽둥이는 커집니다. 피할 길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하나 하는 이것이  다급한데 과거에도 오면 조그만한 문제로 꽝만 거려도 정신을 못차리고 공포와  비겁에 쌓여서 못할 말 못할 태도 하지 못한 그 인물들이 이것은 다급하면 생각지  안하고 지금 큰소리도 호화판으로 지금 간판주의로 명예주의로 야단을 치고  있습니다.

중공 여 있는 선교가 문제가 아니요 남한이 회개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북을  복음화 시키는게 문제가 아니고 우선 우리부터 살아놓고 난 다음에 복음이 가야 될  것 아니겠소? 이 자체가 하나님의 진노에 뭉텅이가 돼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선교를 한다고 큰 소리를 뻥뻥 하는 사람들은 자기는 벌써 강대국의 영주권을 얻어  놓고 지금이라도 꽝 거리면 날라갈 그런 준비 해 놓고 와 가지고 큰소리만 떵떵  하니 가증스러운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 다 축출해야 됩니다. 쫒아내야 됩니다.

그들은 우리하고 생사를 같이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래서 우리가 다급하게 되어있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하나 하는 그것이 외부적으로  마음이 눌리고 마음이 이 문제에서 떠날 수가 없고 내적으로는 왜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가나안 복지를 무엇 때문에 남이 만들어 놓은 복지를 못들어 오게  하는데 도적같이 뚫고 들어가려고 할 필요가 뭐 있노 남이 만들어 놓은 살기 좋은  미국에 갈 필요가 뭐 있노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가나안에 간다고 해도 그  가나안도 시원찮습니다. 아마 제일 교회들의 소식을 지금 껍데기로 듣고 있습니다.

그 교회들의 입장이 어떤가 하는 것을 실지로 못 듣고 있습니다. 심히 위급하고  심히 불안한 가운데 있는 것이 일본에 있는 교회들입니다.

이러니 이리 저리 피해서 도망을 가고 피난을 가려고 이 길도 그 길밖에 없으면  도망가는 그 길밖에 없고 피난가는 그 길밖에 없다면 죽기 전에는 피난도 가야  되겠고 도망도 가야 되겠지요.

그러나 성경을 보니 그러하고 또 실상인 그 역사를 보니 그러합니다. 아주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이 심한 황무지가 되기도 하고 사람이 살 수 없는 사막같은 그런  황무지가 젖과 꿀이 흐르는 유일의 살기 좋은 비옥한 그런 곳이 이렇게 되는 이  변동되는 이 변화되고 변질되는 것을 우리는 얼마든지 봅니다. 성경에도 보고  역사에도 보고 가까운 근경에 여러 모양으로 여기에 저게 체험을 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내나 그 농토이지마는 어짜니까 보리 농사가 잘 되어서 보리  거두어봤자 팔아 먹을때도 없고 소용도 없으니까 이대로 둘 수는 없고 전부 이  보리밭에 불을 질러라 정부에서 말하지 안했습니까? 보리밭에 불 지르고 모 심어라  언제는 보리 이삭을 주어서 한내끼도 남기지 말고 이삭을 주어서 이삭 하나도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때도 있는데 보리가 잘 되어서 그것 추수해봤자 품도  안되니까 불을 질러버리자 우리 나라에서 불을 지르지 안했소 불지른지 몇해  안됐습니다.

왜 언제는 그렇게 보리 흉년인데 그렇게 풍년이 듭니까? 삼년이 계속 흉년이  들어서 참 인심들이 불안해서 못 견디던 차에 금년에 풍년이 드니까 모든 사람 말  들으면 어떻게 풍년이 졌는지 쌀이 과거의 쌀과 다르답니다. 그 쌀이 중량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대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살기 나쁜 사막 같은 그런 땅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가 되고 아무리 복지라도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그 땅이 인간이 살 수  없는 맹수의 처소가 된다는 것을 성경에 얼마든지 말씀해 놨습니다.

아 청교도들이 그들의 신앙으로 개척하고 신앙으로 하나님의 축복받아 세계에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미국땅이 된 그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요 우리 아버지요  우리에게 있고 그 하나님이 우리와 계약을 맺었고 청교도들의 그들의 하나님과  우리의 하나님과 그들과 관계와 우리와의 관계에 주의 피가 있고 성령이 우리에게  와 있고 진리가 와 있고 대충 큰 것은 다 와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충성한 그대로  우리도 충성하면 됩니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 남한 교회에서는 급선무가 뭐이냐? 그 명예 영광심 허영  가지고 헛된 장담 하지 말고 가증스럽게 왜정말년에 생명 위기에 하나님을 참  바라보고 믿은 사람이 얼마나 됐습니까? 신앙의 지조를 위기에서도 지키고 나간  사람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내가 지난번에 교인들의 손을 들어보라 하니까 전부 그  후에 믿는 사람들이라 그때에 믿은 사람들은 몇사람 없어. 몇사람 없는데  그것조차도 다 신사참배 한 사람들이라. 안한 사람 몇 없어. 안해도 제 힘으로  안한 게 아니라 옆에 사람의 덕으로 안한 것 뿐이라.


선지자선교회 6. 25 때도 신앙의 지조를 다른 사람이 몰라도 자기 혼자로서 팔고 배반한 신앙의  창기까지 변질된 변절이 된 이런 신앙도 얼마나 있습니까? 여기에는 안왔지마는  벌써 그 마음으로는 결정이 다 됐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것 아닙니다.

남한에는 이 권력을 증강해야 된다고 힘을 써서 한다는 것이 천명이 늘었는데  이북에는 십만 사천명이 증가됐답니다. 그는 우리의 전력의 삼배가 된다는 것은 다  공통으로 다 일반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큰집으로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는 신앙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의지하고 있는데 의지하고 있는 그  미국도 전쟁하는 그 실력으로서는 소련의 삼분지 일 실력밖에 안된다는 그런 말이  어떤데 보도된 걸 제가 봤습니다.

뭘 의지하고 어데로 갈 것입니까? 공연히 참새 욕심 낸 새잡이가 참새만 덥치려고  욕심내지 제 뒤에 포수가 절 겨누고 있는 것은 그것은 모르고 있는 그 무지한  새처럼 새잡이처럼 땅 위에 여기에서 명예 영광 취하려고 네 교파가 옳다 내  교파가 옳다 여기에서 아무 철이 없어. 철이 없어.뒤에서 공산주의가 총을 겨누고  꽝 그러면 저는 절단 나는데 예수 다 팔아버릴 터인데 이것은 보지도 안하고  허영과 허욕이 거쳐서 큰소리 하면서 제딴에는 큰소리하다가 꽝 거리면 날라가면  다 된다 하는 고 어리석은 길을 막아놓고 큰소리하고 한국 교회를 어짜든지 낙관시  시켜서 회개할라 하는 사람도 회개할 것이 없이 마음을 턱 풀어놓게 엑스포 74가  와서 풀어 놓더니마는 빌리그레함이 와서 풀어 놓더니마는 오늘의 우리는  든든하니까 공산주의 그 진영에 선교하자 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얼마든지 풀어놓게  만듭니다.

우리는 지금 사느냐 죽느냐 하는 요 기로에 있습니다. 공산주의에게 삼켜지느냐  하나님의 보호로 공산주의 무신론 사상에 들어있는 그 사람들을 구출하느냐 누가  죽느냐 누가 이기느냐 하는 이런 기로에 있는 중대한 문제가 우리에게 외부적으로  놓여 있고 내부적으로는 이 땅을 세계에 제일 기름진 땅으로 만드느냐 저주받는  땅으로 만드느냐 하는 이것이 우리의 내적으로 부담되어 있는 이 사실입니다.

이것이 한국 교회 외쳐야 됩니다. 한국에 있는 기독자여 한국에 있는 교역자여  한국에 있는 목사들이여 이것을 외쳐야 됩니다. 오늘 이것이 더 급합니다. 왜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 계시고 주님의 피가 있고 주님이 우리에게 지혜로 진리  지식을 주셨는데 청교도들이 한 것 우리가 못할 것 무엇입니까? 왜 청교도들이 만든 그 미국 같은 땅을 왜 우리가 못 만들겠습니까 우리 그만  못합니까 주의 피가 없습니까 성령이 없습니까 성경이 없습니까 택함을 받지  안했습니까 중생을 안했습니까? 우리는 동등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만 힘쓰면  됩니다. (우리만 힘쓰면 됩니다).

여기에 학개서를 제가 여러분들이 많이 읽어봤을 것입니다. 하도 여러번 말해서  여기에 보니 성전 짓는 일 하지 안하고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것으로 극급하니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축복 대신에 저주를 줬다고 말했어요. 풍성 대신에 재를  줬다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나 성전을 지어봐라 성전을 지으면 성전짓는 그날부터 네가 그 전을  생각해보고 그 후를 봐라 성전 짓기 시작한 이전을 네가 살펴보고 그날부터 그  후를 살펴봐라 이전은 저주요 실패요 너만 녹아놨지 아무 성과가 없었고 성전 짓기  시작한 이날부터는 하늘도 진동시키고 너 위해서 하늘도 진동시키고 땅도  진동시키고 바다도 육지도 진동시키고 모든 열국을 다 진동시켜서 그들에게 있는  모든 보화가 다 네게로 몰려오게 하겠다 또 네 대적들을 내가 대신해서 다 전멸을  시키겠다 내가 너로 네 인장을 삼겠다.

인장은 인장 주인의 대리 행사하는 것이 인장입니다. 왕이 안가도 왕이 인장찍어  놓으면 왕이 가서 해 놓은 것입니다. 왕이 모든 행사는 왕의 인장이 대신 합니다.

네가 너를 내 인장을 삼겠다 하나님의 하시는 모든 일을 성전 지은 너로 대신하게  하겠다 성전지은 너는 내 대신으로 모든 피조물에게 하게 하겠다 하는 계약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계약하신 대로 성전 지으면 우리를 삼키려고 하는 원수도  문제없이 당신이 다 해결해 주마고 계약을 선포해 놨고 또 우리가 성전 지으면  당장에 옥토가 되고 풍년이 되고 모든 주변에 있는 전체가 옹호하고 존대하고  협조해서 영화로운 자 부강한 자가 행복스러운 나라와 행복스러운 교회 행복스러운  민족 행복스러운 사회 가정 행복스러운 자기 행복스러운 자기의 모든 사업업체  이렇게 되게 해 주시겠다고 주님이 계약을 선포했습니다.

이 계약에는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습니다. 천지는 변해도 이 계약에는 획 하나도  변경이 없고 가감이 없고 없습니다. 이 계약이 변해지면 하나님은 불변자가 아니요  완전자가 아니요. 하나님은 절단 납니다. 하나님은 완전자시요 불변자시요  영원자시요. 그분과 그분의 계약은 변동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세계 교회가 다 그러하지마는 한국 교회는 시급합니다. 뭐 묘한 설교도  필요 없소 묘한 설교도 필요 없습니다. 고함 지르는 것도 필요 없고 신학도 필요  없고 막 신학이 얼마나 많이 신학이 필요 없어 잘하는 설교도 필요 없어 어쨌든  성전지어야 됩니다. 쉽습니다. 아는 것만 하면 모르는 것은 저절로 주님이  알려주실 것입니다. 박사도 필요 없고 신학교도 필요 없습니다.

성전 짓는 운동해야 돼. 당장 성전 지어야 됩니다. 구약 시대에 성전은 물질로  가지고 지었지마는 신약 교회의 성전은 그런 것으로 짓지 아니하고 우리의  인격으로 짓기 때문에 우리를 가리켜서 하나님이 성전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을 통해서만 나타납니다. 영광은 하나님에게 받은 것이 고마워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고맙지 안한 인간이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겠습니까?  하나님이 고마운 일을 받지 안했으면 무슨 하나님께 또 고맙다고 영광을  돌리겠습니까? 이런고로 하나님의 모든 은혜가 인간에게 오는 데에는 성전을 통해서 온다 하는  것을 고정시켜 놓은 것입니다. 인간이 성전을 통해서만 하나님이 혜택을 입을 수  있고 입은 자만이 입은 후에 감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신약 교회는 모든 화를 벗어나는 것도 성전을 통해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받는 것도 성전을 통해서 받고 신약 교회의 대적인 그 모든 해를 청산 정리  제거하는 것도 성전을 통해서 되고 다급한 이 환란을 면하는 것도 성전을 통해서  되고 세계에 살기 좋은 복지를 만드는 것도 성전을 통해서 됩니다. 크나 작으나  이치는 같습니다.

조그만한 그 가정에 온갖 화도 기독자로서 면하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성전  짓는 것 뿐이요. 그 가정이 행복된 가정이 되는 것도 성전 짓는 거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 개인도 그러합니다. 이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피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숨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수양이 많아도 소용이 없고 심신을  기울여 열심을 기울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요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우리 주는  주권자십니다. 주님은 주권자십니다. 창조주시요 주권자시요 그분이 주재십니다.

그분에게 모든 것이 자유있소.

따라합시다.

주님은 창조주시요! 주님은 주재시요! 주님은 주권자시라! 믿어야 합니다. 이분에게 모든 게 매여 있소. 이분을 내놓고 제가 이리 도망치고  저리 도망치고 이분이 환하이 들여다보고 있는데 덮어 가뤄놓고 큰소리를 텅텅  하고 도마 위에 오른 고기가 무슨 지위 다툼이며 무슨 명예 다툼이며 무슨 풋장단  헛장단이며 무슨 인기를 끌려고 도마 위에 오른 고기가 칼로 때리면 지금 요리  되는데 어리석소 어리석어. 너무 어리석어 천인 만인이 내 곁에서 엎드려져도 이  재앙이 내게 오지 못하리로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약에 입각해서 준비하면, 잘 되면 민족 구원도 될 것이요, 국가  구원도 될 것이요. 하다가 하다가 이게 안되면 자기 개교회 구원이라도 될 것이요.

이것도 안되면 가정 구원이 될 것이요. 가정 구원도 안되면 자기 개인 구원  됩니다.

결단코 이 일을 위해서 심신을 기울이는 자를 주님이 모른다 버리지 않습니다.

성전 짓는 것은 간단합니다. 성전이라 말은 하나님이 계시는 집이라 이말이오.

하나님이 거처하는 처소라 그말입니다. 우리는 우리 영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있고 우리가 지을 성전은 우리 마음과 몸과 행동 이 세 가지 뿐입니다.

간단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이 섭섭해 하시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하나님이  보고는 차마 있을 수 없는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이것을 우리 마음에서 제거하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것을 우리 마음에서 하면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와서 그 일에  같이 하십니다. (그 일에 같이 하십니다.) 우리 몸에 움직이게 우리 몸이 움직이는 그 몸의 움직임이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움직임 하면 우리 몸의 움직임에 하나님이 들어와 계시지 못합니다. 떠나십니다.

우리 몸의 움직임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움직임을 하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부탁한 움직임을 하면 당신은 즉시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역사합니다.

대주재가 주권자가 창조주와 우리와 함께 하는데 어느 피조물이 대적하며 어느  피조물이 방해하겠습니까? 이렇게 쉽고 간단합니다. 여기에는 돈 드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 만들면 됩니다. 자기 만들면 돼요. 자기만 하나님의 성전 짓기  위해서 자기만 내 놓으면 됩니다. 내 소유나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모든 것이  어떻게 되어도 나는 하나님의 성전은 양보 못하겠다 내 몸과 목숨이 끊어져도  하나님의 성전은 더럽힐 수 없다.

하나님이 내게서 떠나시도록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용납하여 마귀의 집이 될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끝마치겠다 하는 요것만 가진 사람이 있으면 이런  사람을 통해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면 하나님은 국가도 민족도 구출할 수  있고 영 따라서 움직이는 자들이 없으면 한 사람이라도 그 사람만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의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환란을 면하는 길도 이 하나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살기 좋은 곳을  만드는 것도 이 하나 외에는 없습니다. 어짜든지 사람들 보면 참 와야 될 일이  많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도무지 간이 커져 가지고 이런 소리 해야 제게  오막살이집 그게 날라간다 하면은 환장을 해 가지고와서 막 정신없이 울며 불며  야단을 지기는데 이 일은 귀에 들려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귀가 먹었어. 너무도 어리석소. 너무도 보는 것이 좁게 봅니다. 너무도  근시자요. 너무도 소경이요. 이 일이 해결이 안되면 뭐 집 사 놓으면 뭐할거라  공장 차리면 뭐하고 이것이 해결 안되면 제가 훌륭한 부흥사라고 유명하면 뭐하며  개혁가라고 유명하면 뭐하며 정통의 교파라고 하면 뭐할건가? 어리석어. 우리의  사는 길은 성전 짓는 것 요 외에 길이 없습니다. 다급합니다.

그런고로 모든 사람이 그러하니 나도 그러하자 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다 안되면 한  사람 자기라도 그는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합시다. 내 사업에 주님이 거리낀 것 주님에게 거리낀 것 있으면 정리합시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동행해 줄 수 있는 업체를 만듭시다. 내 행동에 주님이 함께  하실 수 없는 행동이 있으면 어서 재빨리 정리합시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이 행동으로 속히 정비합시다. 우리 마음도 깨끗이 주님이 들어와 계실 수 있도록  성전 만듭시다. 이것이 급선무입니다. 사람들 생각에는 돈뭉텅이만 못합니다.

사람들 생각에는 권세만 못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모든 것이 다 여기에 달렸습니다. 우주의 운명도 세계의 운명도  국가와 사회와 민족과 가정과 개인의 그 모든 것이 여기에 달렸습니다. 이것이  열쇠입니다. 깊이 기도하고 가요. 이 설교를 하는데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 어떻게  할 것입니까? 녜 저 구관에 불 끕시다. 다 자기 소지품은 무릎 위에 올려놓고 걸어놓고 하지 마  여 걸어놓은 사람들 다 지어요. 가방을 걸어놓은 사람들은 다 도적에게 뺏깁니다.

모두 저 무릎 위에 올려놓고 눈물 흘리면서 기도해요. 위급합니다. 길어봤자  금년이라고 말합니다. 명년에는 되든지 안되든지 그들이 남침하리라고 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전 건축을 하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정 반대의 현상이  이루어집니다. 왜 이렇게 해 주실 분이 해 주시려고 하는데 우리가 무엇 때문에  고집을 피우고 망령을 부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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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096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23절/ 850312화새 선지자 2015.11.06
3095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19절/ 840905헌당예배 선지자 2015.11.06
3094 성전건축/ 학개 1장 8절-11절/ 850322금야 선지자 2015.11.06
3093 성전건축/ 학개 1장 8절-11절/ 850324주새 선지자 2015.11.06
3092 성전건축/ 학개 2장 4절-9절/ 810930수새 선지자 2015.11.06
3091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19절/ 810928월새 선지자 2015.11.06
3090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19절/ 850311월새 선지자 2015.11.06
3089 성전건축/ 학개 2장 4절-9절/ 810929화새 선지자 2015.11.06
3088 성전건축/ 학개 2장 18절-19절/ 890305주후 선지자 2015.11.06
3087 성전건축/ 요한계시록 17장 9절-18절/ 890208수새 선지자 2015.11.06
3086 성전건축 세 가지/ 학개 2장 18절-23절/ 820328주후 선지자 2015.11.06
3085 성전건축 안하는 신자/ 학개 1장 2절-11절/ 1985. 3. 10.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1.06
3084 성전건축(광안동교회에서)/ 학개 2장 15절-23절/ 861130주전 선지자 2015.11.06
3083 성전건축-하나님을 모셔라/ 학개서 2장 1절-9절/ 810920주전 선지자 2015.11.06
3082 성전건축과 축복/ 마태복음 25:35절-40절/ 820319금새 선지자 2015.11.06
3081 성전건축과 화와 복/ 학개 2장 20절-23절/ 820606주전 선지자 2015.11.06
3080 성전건축-세가지 할 일/ 학개서 2장 9절/ 810926토새 선지자 2015.11.06
3079 성전건축의 결과 / 학개 2장 20절-23절/ 811008목새 선지자 2015.11.06
» 성전건축-피난길/ 학개서 2장 7절-9절/ 810925금야 선지자 2015.11.06
3077 성전건축-하나님을 모셔라/ 학개서 2장 4절-9절/ 810921월새 선지자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