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6 09:32
성전건축(광안동교회에서)
1986. 11. 30. 주일오전
본문:학개 2장 15절∼23절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그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이 오늘부터라 말은 그다음에 구월 이십사일을 말합니다.
「그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학개는 그때 선지자입니다.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스룹바벨은 그때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는 총독입니다.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그때 이스라엘을 총 통치하고 있기 때문에 통치권을 가진 스룹바벨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전이스라엘에게 대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인 삼는다 말은 도장 삼는다 말입니다. 도장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기 광안동교회 시무하는 서 목사님은 서부교회로 오늘 갔습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광안동교회도 한번 구경도 하고 또 여러분들과 한번도 같이 예배드린 적이 없어서 한번 예배도 보고 그라기 위해서 왔었습니다.
제가 여게 올 때에 내가 늘 있을 거 아니고 잠깐 오늘은 지나갈 터인데, 또 평일보다도 오늘은 신임 투표하는 날이니까 예배 시간은 아주 짧은 데 내가 가서 무슨 말씀을 그 광안동교회에 전하고 와야 되겠습니까 하는 것을 주님에게 물었습니다.
내게 깨닫게 해 주시기를 광안동교회는 하나님의 이 도리 믿는 이치를 서 목사님이 바로 정확히 가르치고 있는 줄은 압니다. 그런데 이 광안동교회가 정확히 가르쳐 주는 그 복음으로써 참 자기 복의 방편을 삼아서 복을 받고 있는지 혹은 말씀을 들어서 헛되이 저버려서 허송 세월만 하고 있는지 그것이 좀 궁금하니 거게 대해서 좀 챙기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깨달아져서 이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이 말씀에는 간단합니다. 육체의 이스라엘들에게 처음에 말씀하셨고 그다음에는 또 신약 신령한 이스라엘된 우리들에게 말씀해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믿는 이치를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치라는 것은 한 번만 맞는 게 아니고 그런 형편이 되면은 언제든지 맞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 성도들이 하나님 섬기는 이치를 말한 것을 또 우리 신약 교회에 성경으로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또 하나님 섬기는 이치를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중에 하나로 주신 것입니다.
여게는 학개서 1장과 2장 두 장밖에는 안 되는 성경인데, 보면 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전은 지으려고 하지 안하고 저거 개인 잘 살기만 자꾸 힘을 써서 하나님은 거처할 곳이 없도록 아주 그렇게 허무하게 누락되게 해 놓고 모두 저거만 잘 살라고 애를 써서 하나님이 그때에 노하셔 가지고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하나님의 전은 수축하지 안하고 하나님 계실 곳은 없도록 만들어 놓고 너거만 잘 살라고 하니까 내가 너희들에게 저주를 줘서 너희들이 암만 돈 많이 벌어다 놔도 전대 밑구멍 떨어진 거와 같이 술술 흘러서 없어질 것이고, 너희들이 또 아무리 많이 심으고 가꿔도 추수가 아무것도 내가 없게 하겠고, 그러면 또 너희들이 각처에 다니면서 돈벌이를 해다가 주 모으면 내가 바람으로 겨를 날리듯이 다 날려 보내서 너거들에게 아무것도 없게 할 것이다, 또 그뿐 아니라 너희들에게 방해물이 많아서 너희들의 하는 일이 언제든지 다 미완성으로 실패하지, 될듯 될듯 하다가 다 실패하고 말고 너희들이 모든 사람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는 그런 곤고함에 이르게 되느니라고 말씀하시고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성전 짓기를 힘은 쓰지 안하고 저거 잘 살라고만 애를 썼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이 아주 도탄 가운데 빠졌습니다.
이라다가 선지자 학개가 하나님 말씀을 이래 듣고서 그 백성들에게 전했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의 성전은 짓지 안하고 너거 실력 있으면 될 줄 알고 부지런히 하면 될 줄 알고 아무리 해 봐라. 하나님이 망치니 너희들이 일어설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고로 너희들이 그런 거 다 두고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는 성전 수축을 힘을 써라.’ 하도 이라니까 저희들이 다 망해지니 성전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성전 짓기를 언제 시작했는고 하니 구월 이십사일날 성전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여게 구월 이십사일이라고 있지요? 18절에, 구월 이십사일.
“오늘부터 너희들이 이전과, 성전 짓기를 시작한 오늘 이전을 추억하라.” 추억하라 말은 지나간 과거를 한번 다시 되돌려 생각해 보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이십사일 이전을 너희들이 한번 생각해 보고 또 이십사일 이후를 생각해 보라.
너거 형편이 어떤지? 너거들의 그 심령이 어떠며 마음이 편코 불안한 게 어떠며 또 너희들의 그 모든 사업이 어찌 되며 모든 물질이 어찌 되며 너희들이 하는 일이 이십사일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봐라.
또 너희들이 그 자신은 어떤지? 이전 너와, 성진 짓기 시작한 이전 너와 성전 짓기 시작한 지 후 이후에 너와, 이전과 이후, 이전에 너와 이후에 너를 비교해 봐라.
이전에 네 사업과 이후에 사업을 비교해 봐라, 이전에 네 형편과 이후에 네 형편을 비교해 봐라, 이전의 네라는 사람과 그 이후의 네라는 사람을 비교해 봐라.
네가 네 행동을 비교해 보고, 네 사업을 비교해 보고, 네 수지를 비교해 보고, 네라는 사람을 비교해 보고, 네 심령에 괴롭고 즐거운 그 고락을 비교해 봐라 그렇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라시면서 “구월 이십사일 이전에는 내가 너희들의 하는 일에 낱낱이 방해를 해서 폭풍과 곰팡을 거석해 가지고서 너거 하는 일이폭풍이라 말은 자기에게 맞지 않는 모든 운동들이라 말입니다.맞지 않는 운동들을 너희들에게 일으켰고,” 또 곰팡은 그 자체가 썩어지는 걸 가리켜 말합니다. 그 자체가. 일은 하는데 어데서 잘못된 줄도 모르고 자꾸 잘못됩니다. 또 엉뚱한 일이 생겨 가지고서 낭파가 됩니다.
푹풍이라 하는 것은, 순풍은 좋습니다. 바람 없으면 사람이 삽니까? 좋지마는 좋은 바람이 너무 세게 불면 푹풍입니다. 뭐 아주 급하게 잘될 것 같아서 당장에 큰 성공을 할 것 같았는데 참 아이들 말로 용두사미로, 머리는 용이고 꼬리는 배암 꼬리 모양으로, 될 것 같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만 낭패가 돼 버리고, 그러면 될 것 같다가 낭파되고 될 것 같다가 낭파되고, 또, 우박을 내려서 너희들이 다 망하게 한다. 우박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비가 와야 되는데, 식물에는 비가 와야 되는데 비 대신 우박이 오면 절단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그 모든 섭리하시는 섭리가 자꾸 자기에게 전부가 거슬리게만 됩니다.
그러나, 19절에 “그러나 오늘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이러니까 이전과 이후를 한번 살펴보라 하는 요 말씀을 내가 광안동교회 가서 전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깨달아서 전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 그저 어쨌든지 열심만 낸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주장대로 자기 뜻대로 열심을 내는 것이 천하에 제일 열심이라 할지라도 그거는 하나님의 말씀의 한 마디도 당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요 전능이오. 말씀에 위반된 것은 열심도 소용 없고 부지런히 하는 것도 소용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자꾸 이래 보면 안다 그말이오. ‘저 하는 일은 열심은 좋기는 좋은데 저게 좀 삐뚤어졌다.’ 결과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광안동교회에서 서 목사님이 내가 정확히 가르치는 줄 아는데, 그전에 제가 병들어서 한 육 개월 동안 있는 동안에 서 목사가 그 대신 강단에 섰었는데 교인들이 제가 설 때나 조금도 다름이 없이 은혜를 다 받았고 조금도 교회가 침체되지를 안했었습니다. 바로 가르치는 줄 이래 아는데 이 광안동교회가, 나는 묻습니다. ‘광안동교회가 어찌되노?’ 이러면 처음에는 뭐 좀 뭐 되는 것같이 하더니마는 아무 늘어나가지 안해.
주일학교도 내가 어제인가 그 보고서를 보니까 사백 몇십 명인가 되던데, 주일학교 부장이 누구입니까? 손 들어 보이소, 주일학교 부장이 누구요? 집사님이 하십니까? 녜. 그런데 하마 한 칠팔백 명이 안 됐는가 이랬는데 항상 그만이라. 또 장년반은 얼마나 되느냐 이래 물으니까 그저 한 뭐 백 몇십 명, 또 내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교회 빚이 얼마냐 이라니까 빚이 뭐 사천 얼마라든가? 그라면 그 교회가 하나도 뭐 경제적으로는 는 게 하나도 없구만.
그러면, 광안동교회가 분명히 복을 받지 못하는 증거요 복을 받는다고 하면 현재는 복을 받지만 앞으로 복을 받지 못할 증거요 뭐인가 사고가 있다 하는 것을 제가 생각을 했기 때문에 오늘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이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한 우리인데, 독생자도 아끼지 안하고 너희들에게 줬는데 하물며 이 피조물인 이 세상에 필요한 그런 것들이야 너희들에게 얼마나 주시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축복을 우리가 받지 못하는 것은 못할 이유가 있어 그렇지 하나님이 안 줘서 그런 것 아닌 것입니다.
내가 묻는데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셨으면 자꾸 뭐, 교회라는 것은 돈 많은 사람이 오면은 대우하고 돈 없는 사람은 오면은 멸시하고 그런 것이 교회 아닙니다. 돈 많은 사람은, 여게도 돈 많은 사람 있는지 모르겠는데. 돈 많은 사람은 오면은 값이 비싸고 교만해서 구원도 잘 이루지 못하고 또 그거 하나 관리할라 하면 힘듭니다. 돈 많은 사람 권세 있는 사람 그 사람 와 놓으면 그 비위 맞추고 그거 수바라지 할라 하다 보면은 하나 수바라지 하는 것이 아주 서민 교인들 열 수바라지 하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그러니까, 교회라는 것은 마구 거지를 끌어모아 가지고서 거지를 부자 만들어 놓으면 그게 거지가 와 가지고 부자됐으니까 그게 뭐 교만하지도 안하고 ‘네가 하나님이 거지를 부자 만들었으니까 네가 부자됐지마는 행동 나쁘면 또 거지된다’ 이라니까 잘 곱신곱신하게 잘하지, 또 아주 못난 사람 저 찌끄러기 이게 와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축복받아서 높은 사람 되는 것이 그것이 교회입니다.
이래서 고린도전서 1장에 보면은 세상에서 학벌 좋고 문벌 좋고 잘나고 권세 있는 그런 사람은 많지 못하고 세상에 아무짝도 쓰지 못할 그런 인간들을 하나님이 택해 가지고서 세상에서 모든 잘난 사람들을 다 부끄럽게 하고 그 사람들 다 머리가 되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런데, 이 광안동교회서 가르치기는 바로 가르칠 터인데 이분들이 어째서 이렇게 그런가 그것 때문에 제가 왔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저거 살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이 거처할 성전을 짓지 안해서 그렇게 망했습니다. 이제는 구월 이십사일 이라는 건 무슨 날이냐?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성전을 짓기를 시작한 날입니다.
성전 짓기를 시작한 날 그날부터는 하나님께서 축복해 줘서 모든 것이, 처음에 하나 바란 것이 둘 되고, 또 둘 바란 것이 넷이 되고, 바라는 것보다 더하는데, 그 전에는 스무 섬 추수할까 생각했는데 열 섬밖에는 안 됐고, 오십 그릇 포도즙을 얻으리라고 가 봤는데 스물 다섯 그릇밖에 안 되고 반만치 줍니다. 또 더 패역을 부리면 나중에 아무것도 없애 버립니다. 그만 곰팡이를 해서, 곰팡이라는 것은 썩는 것인데 그러면 자꾸만 그만 죄를 지어 가지고서 망하도록 그렇게 버려 던져 둡니다.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이스라엘이 성전을 짓지 안하고 저 잘살라고만 애를 쓰는 통에 망했다, 이제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성전을 짓기를 시작해라. 학개 선지의 말을 듣고 성전 짓기를 시작해서 성전 짓기를 시작한 그날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다릅니다. 그러니까 이전과 이후를 너희들이 계산해 봐라. 이전은 어떠했으며 이후는 어떠했던가 그것을 언제든지 심사해 봐라.
예수 믿는 사람들은 심사가 있어야 됩니다. 심사 없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심사하지 안하면은 망해도 망하는 줄 모르고 망해 버립니다. 망하면 나중에 하나님 원망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종들 원망하고 예수 믿는 거 원망하고 낙망해 가지고서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과 불택자가 다릅니다. 불택자는 세상에서 죄를 지어서 우선 평안하고 잘살도록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택자들은 죄를 지으면 망하게 한 것입니다. 어짜든지 옳게 깨끗하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만 잘되도록 한 것입니다.
신명기 28장을 여러분들도 잘 아는 줄 압니다. 28장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것이 그 사람들이 공부 잘해 가지고 그랬습니까 열심히 일해 가지고 그렇습니까, 뭘로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축복.
이삭이 농사 지어서 당년에 백 배 수입본 그것이 농사지어 가지고 암만 잘 지어도 쌀 한 가마니 먹을 데에, 수입할 데에 백 가마니가 어찌 되겠습니까? 그거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오. 그게 뭐이냐? 보리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서 아무리 그 사람이 조화를 부린다 할지라도 그거 찍해야 하나 먹는 하나 도시락이니까 많이 하면 열 도시락밖에 더 되겠소? 하나님이 축사하시니까 도시락 한 개가 오천 명이 먹으니까 열두 바구니 남았습니다. 오만 명이 먹으면 백스무 바구니 남습니다. 오십만 명이 먹으면 더 많이 남습니다.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분을 이런 줄 알고, 망하고 흥하는 것은 이분에게 달렸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이분에게 달렸다, 모든 것에 대해서 이분이 주권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 주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십니다.
당신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그분을 바라면서 그분에게 거슬리지 안하고 그분이 기뻐 좋아해서 축복해 주실 수 있도록, ‘당신이 나를 축복하시면 흥하고 당신이 나를 버리시면 망합니다.’ 요 하나님의 축복의 주권을 믿는 요 사람의 하나님입니다.
멸시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그를 ‘네가 나 멸시하니까 나도 너 멸시하겠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우주는 다 불타고 당신 무시하는 자는 다 망합니다. 노아 홍수 때 과학자가 없었습니까, 부자가 없었습니까, 명철자가 없었습니까? 많았습니다. 조롱 멸시 천대 받는 노아가 그 여덟 식구만이 우주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기는 다 멸망받았어.
그 노아가 어떻게 그런 모든 사람들이 조롱 멸시 천대하는 그 길을 혼자 가면서도 일백이십 년이나 피곤치 안하고 기쁘고 즐거움으로 걸어갔습니까? 어떻게 걸어갔겠소? 그거는 하나님의 약속이 “일백이십 년 후에 홍수로 내가 멸할 터인데 너는 방주 모으라” 이라니까 노아가 애타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꾸 방주 모으고 그런 데만 힘쓰지 말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데만 힘쓰고 방주 모으는 것을 아주 예사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노아 눈으로 볼 때는 보니까 오늘이라도 하나님께서 홍수만 내리면 저거 전멸될 것인데 그걸 모르고 저라고 있으니 애터지고, 잘났다고 좋다고 행복하다 하는 사람은 노아는 보니까 불쌍하고 가련해서 못 견뎌서 그들에게 전하고, 자기는 조롱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조롱받는 이 입장에 나 혼자만이 걸어갈 수 있도록 이 행복된 걸 생각하니까 감사하고 기뻐했던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과 그 결말을 보지 못하면 어지러워집니다.
이래서 오늘은 다른 거 다 냅두고 내가 요거 말할라 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으면서 성전 건축, 성전 건축은 오늘에 성전은 그때 성전과 다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 이하에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했습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나무 돌로 지은 성전이지마는 지금 신령한 이스라엘은 사람 손으로 지은 거게 있지 않습니다. 우리 속에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님의 성령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성령이 하나님이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오늘 우리가 복받지 못하고 오늘 기독자들이 자꾸 천해지는 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멸하니까 자꾸 천해집니다.
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꾸 천해지고, 안 천해진 사람들, 여게도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들 많을 건데 월남한 사람들, 제가 있는 그 교회 옆에 어떤 교회 하나 있었는데 그 교회 장로들은 돈 많고 아주 국제시장에서 돈벌어 가지고서 돈 많은 교회라 유명했습니다. 또 판사 검사는 전부 거기 가 들이모입니다. 유명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분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힙니다. 국제시장에서 뭐 안 믿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다 그래 말해요. ‘아, 이북쟁이는, 이북 사람들 상대 못 한다.
아무 장로라 하는 그거 뭐 국제시장에 도둑질은 다 하고 잔인한 일은 다 하고 착취는 다 하고 사기 협잡은 다 하고’ 이런 말이 자꾸 들리요. 이러더니만 그 장로들 다 망했습니다. 그 부자들이 다 망했습니다. 도둑질해 부자된 거 다 망하고 말았다 말이오.
“누구든지 하나님이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전 건축을 안 해서 하나님이 멸했는데 성전 건축하는 그날부터 하나님이 복을 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들도 성전 건축만 하면 하나님이 복 주시는데 성전 건축은 어떻게 하는 게 성전 건축인가? 성전 건축은 뭐 자기가 ‘내가 선한 사람이 돼야 되겠다, 점잖은 사람이 돼야 되겠다, 내가 서로 화목한 사람이 돼야 되겠다, 친절한 사람이 되야 되겠다.’ 이것도 좋지마는 그게 다 껍데기입니다. 성전 건축은 어떤 게 성전 건축인가? 우리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지 안하면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어야 우리가 깨끗해져서 하나님이 오실 수 있지 우리가 깨끗지 못하고 하나님 오면 우리가 타 버립니다.
츨애굽기 33장에 보면은 이스라엘에게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거가 가나안에 가거라. 내가 천사를 보내 주마. 나는 가지 못한다. 왜? 너희들이 목이 곧은 백성이기 때문에 가다가 망령되게 죄를 지으니, 죄지으면 내 앞에서는 전멸당하기 때문에 내가 너거 광야까지 끌고 가 가지고 전멸시키면 하나님은 하나님 백성들 끌어와 가지고 멸할라고 끌고 왔다 이렇게 할 것 아니가? 너희들이, 나는 죄는 멸하는 내고 의는 축복하는 내기 때문에 너희들이 죄지으면 중간에서 도중에 다 전멸시키고 말 터이니까 내가 가지 못하니까 천사들과 같이 가거라.” 모세가 눈물을 흘려 회개하고 백성들이 간청해 가지고서 가다가서 하나님 앞에 옳게 갈 때는 뭐 오만 열국이 달라들지만 다 승리했어. 그러나 그들이 죄지을 때는 그만 다 망했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성전을 지으면 축복받는다 고거 여러분들이 오늘 기억하고, 성전 짓는 것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입었으니 그대로 지금 그걸 깨닫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깨닫고 믿고 그대로 살라고 애쓰는 것이 그것이 성전 짓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무슨 대속했습니까?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이래 고거는 서 목사님이 오면 잘 가르칠 것입니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우리 죄를 멸했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형벌받으시므로 죄를 멸했습니다. 죄를 멸해서 우리가 사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또 대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하는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줬습니다. 또 하나님과 불목된 걸 하나님과 예수님이 대신 화친해 줬습니다. 삼 일 만에 부활하셔 가지고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해서 완전 생활 할 수 있는 영생을 줬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네 가지인데 요것을 기억만 하고 세밀한 것은 배우십시오. 하나는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한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 또 그다음에는 죄를 완전히 멸한 사죄, 또 하나님과 화친된 화친, 그러면 사죄, 칭의, 화친 요거 잘 알고 있지요? 사죄, 칭의 화친 요 세 가지 그다음에는 삼일 만에 부활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해서 영원히 진리와 영감대로 사는 영생 요 네 가지 줬습니다. 네 가지.
사죄, 칭의, 화친, 영생 요 네 가지 줬으니까 요 네 가지를 믿을 때에 죄, 마귀, 사망이 우리를 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이 우리를 정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부자의 이 친밀의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속을, ‘나는 예수님의 대속을 받았다.’ 그러면 자, 우리가 죄가 없는, 우리 죄가 없게 하는 것, 우리에게 죄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은 자기가 행함을 잘 해서 죄를 짓지 안해야 죄 없는 사람이 됩니까 예수님이 내 대신 담당해 주신 것을 믿는 사람이 죄 없는 사람이 됩니까? 여러분들이 성경을 잘 몰라 그렇지 갈라디아서에 보면 자기가 율법 하나님이 법을, 예를 들면은 천 조문이 있는데 구백구십아홉 조문을 지켰다 할지라도 한 조문 지키지 안했으면 그 사람 죄인입니다. 하나도 지키지 안한 게 예수님이 대신 지킨, 대신 형벌받아 가지고서 사죄 주신 것을 믿으면 죄 없는 사람 됩니다. 믿으면 죄 없는 사람 돼요.
그러면,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 주신 사죄 주신 것을 믿고 ‘나는 죄 없이 했으니까 나는 죄 없이 살란다’ 사죄 주신 걸 믿고 이제는 죄 없이 살아야 되는 줄 알고 죄 없이 살다가 죄를 범했습니다. 죄 없이 살다가 죄를 범했으면 우리는 죄인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믿으면 그거는 실수가 됩니다. 알겠습니까? 대속을 믿어서 죄 없이 살아야 되는 내인데, 죄 없는 내인데 죄 없는 내가 이거 마귀의 유혹받아 가지고서 죄에게 미혹받았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사죄를 믿는 사람은 범죄하면 미혹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일어서면 돼 버립니다. 미혹받았으니 ‘아이쿠 내가 이놈한테 꼬였다’ 이놈한테 꼬였다 하고서 일어서면 죄와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대신 행해서 하나님의 의를 입혀 주신 거, 자기가 하나님이 의를 입혀 주신 것을 실수해서 했으면은 하나님의 의를 자기가 믿고 있는데 그 의가 없어졌습니까? 의 있습니다. 의로 있으면서 자기가 하나님의 그 법을 어겼으면 자기가 실수했다는 걸 알고 즉시 일어서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다 못 하는데,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와 부활하심으로 진리와 영감대로 사는 영생, 이 네 가지를 자기가 가진 것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이 대신 해 주셔 가진 걸 깨닫고, 내가 한 게 아니고 예수님이 대신 해 주신 걸 가진 걸 깨닫고, 그러면 예수님이 내 대신 해 가지고서 사죄, 칭의, 화친, 영생을 줬으니까 이것을 가진 나는, 가진 나는 누구의 것입니까? 가진 나는 주님이 것 됩니다. 요거 똑똑히 아십시오. 가진 나는 주님의 것.
사죄, 칭의, 화친은 예수님이 행했지마는 나를 위해서 내 대신 했기 때문에 사죄, 칭의, 화친은 내것. 사죄, 칭의, 화친을 가진 나는 주님의 것. 요것이 성전 짓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알고 믿고 요대로 행할라고 하면은 요 성전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걸 예수 믿는 사람이 이거 다 버리고 믿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그렇게 한다고, 그라면 죄 없이 살고 의롭게 살고 하나님과 화친으로 살고 영감과 진리대로 살아서 영생으로 살고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이 자기 생활이요 예수님의 것된 자기 생활이라.
예수님의 것은 이래 살아야 되는 줄 알지마는 이렇게 살다가 사람이 연약해서 넘어졌습니다. 넘어져도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은 내것이라는 걸 놓지 마십시오. 죄를 천번 만번 지어도 예수님이 사활의 대속은 내것이라는 것을 놓지 마십시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놓지 말고, 놓지 말고, 내가 실수한 거는 이거 미혹받아 실수한 것인 줄 알고 알면 즉시 일어서십시오. 즉시 일어서면 의가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사활의 네 가지 대속을 가지면 하나님이 우리 속에 와서 계실 수 있습니다. 이걸 가지지 못하면 하나님이 우리 속에 계시지 못합니다. 성전 짓기 시작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활의 네 가지 대속은 나를 위해서 했기 때문에 네 가지 대속은 내것이다. 나는 네 가지 대속을 내것 만든 자다.
나는 네 가지 대속을 가진 자다. 가진 너는? 가진 나는 주님의 것이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나는, 사활의 이 네 가지 대속을 가진 나는 주님의 것 됐다 요것을 알고, 요것을 믿고, 요대로 살라고 하다가 사람이 실수하면은 요 실수를, 미혹받아서 실수했으면 실수를 하루 몇 번 실수하면 하나님께서 그 실수를 용서해 준다 했습니까? 칠칠은 사십구 사백구십 번,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우리가 주님이 이 네 가지 사활의 대속, 사자 말은 죽으시고 활이라는 건 살 활자인데 사활의 대속으로 네 가지 대속을 주신 이것은 내것이라. 이 네 가지 대속을 주님이 대신 해 가지고 내 줬기 때문에 나는 주님의 것 됐다. 사활의 대속 네 가지는 내것 나는 주님의 것, 요것을 알고 믿는 것을 놓지 말고, 알고 믿고 그대로 살라고 애를 쓰는 요것이 성전 짓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요라면 주님께서, 그 마음을 작정해 보십시오. 예수를 오랫 동안 믿어도 그 작정 못한 사람 있습니다. 그걸 자기가 작정을 하고 ‘내가 이제부터는 참 예수님의 사활로 네 가지 대속을 줬기 때문에 대속은 내것이다. 내가 대속을 입었으니 대속 입은 대로 주님의 것으로 내가 살아야지. 대속을 입었으니 나는 주님의 것으로 살아야지.’ 주님의 것으로 살라고 작정하고 살다가, 살라고 작정했는데 즉시 넘어졌습니다.
그라면 어짭니까? 그라면 나는 예수님의 것이 안 됐습니까 예수님의 대속은 내것 안 됐습니까? 나는 실수해서 넘어졌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내것인 건 변동 없습니다. 요걸 놓지 안해야 돼요. 변동 없고 나는 주님이 것된 건 변동 없고, 주님의 대속은 내것 나는 주님이 것, 요거 둘을 놓지 말고, 요 둘을 놓지 말고.
만일 요 둘을, 요거는 마음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요거는 마음으로 하는 거요.
이거는 뭐 힘으로 합니까 뭐로 합니까? 이거는 자기 마음이라. 믿음으로 하는 거라. 알고 믿으면 돼. 알고 믿는 요걸 놓지 안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성전 시작하는 것이오. 그대로 살라고 하면 그거 성전 시작하는 것이요, 성전 건축하기 시작하는 것이오.
요것을, 그라면 자,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내것, 또 하나는? 하나는 뭐입니까? 나는 주님의 것, 또 하나는 뭐입니까? 이러니까 주님의 것으로 살 것,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모두 다 가리켜 봐요. 몇 가지? 가리켜 봐요. 손가락으로? 왜 저 가운데는 안 가리켜요? 가리켜 봐요. 세 가지.
이 쉬운 것 같아도 왜 이래 말하느냐? 가면 잊어버린다 말이오. 가면 잊어버리지 마. 마귀란 놈이 자꾸 잊어 버리도록 복잡하게 한다 말이오. 요걸 가지고서 나가서 잊어버리게 하는 것은 누구든지, 그 사람은 내 친구지마는 그 속에 역사하는 것은 마귀입니다. 알겠습니까? 요 네 가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네 가지는 내것, 나는 주님의 것, 이러면 두 가지 아닙니까? 나는 요대로 살라고 하는 것, 요것을 시작을 해 보십시오.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보자. 이게 정말인가 참말이냐 거짓말이냐?’ 여러분들이 이것을 심사해 보라 그말이오. 심사 안 해 보면 예수 믿는 사람 안 돼. 심사해서, 그러면 밤에 시작합니다. 밤에 내가 자면서 ‘인제 오늘밤부터 내가 시작하겠다’ 밤부터 시작해 가지고서 고거 거석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그날 밤이 지나가기 전에 자기의 마음에 변화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변화가 있고 자기의 마음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모든 기쁨이 달라지고.
그때부터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보십시오. 두 가지 변동이 일어납니다. 내가 죄를 지어서 하는 것은 깨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치료되는 것과 건설되는 게 있습니다. 파괴와 건설이 됩니다. 파괴와 건설. 그 이튿날 보면 파괴와 건설되는 걸 여러분들이 살펴봐야 돼.
‘내가 엊저녁에 그랬더니마는 이 파괴가 왔다. 건설이 왔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파괴될 것이 있으면, 지금 그 사람이 파과될 것만 가지고 있으면은 그 사람에게 파괴가 오겠습니까 건설이 오겠습니까? 파괴될 것 나쁜 거 그건 치료를 해야 될 거, 파괴될 것만 있으면 그 사람에게 건설을 해 줘야 축복이겠소 파괴를 해 줘야 축복이겠소? 파괴해야 축복이지. 또 그 사람에게는 파괴할 것 없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는 파괴를 줘야 돼요 건설을 줘야 돼요? 건설 줍니다.
이러니까 그게 치료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내가 요렇게 세 가지 생활을, 요 세 가지 생활을 딱 밤에 시작했으면 밤에 자기 심령 속에, 여러분들이 반드시 그거 경험을 해 봐요. 요거 심사를 해 봐요. ‘공연히 백 목사님이 와서 그렇게 말하지마는 참말로 그렇츰 예민하고 그렇츰 즉시즉시 즉각이야 효력이 날까? 그러면 내가 지금 오늘 저녁에 내가 한번 그래 보지.’ 요렇게 ‘오늘 저녁에 내가 그래 보자. 그래 보자.’ 마음으로 작정합니다. 마음으로 작정합니다. 작정하고 ‘그래 보자' 몇 가지 그래 봅니까, 몇 가지 해 봅니까, 손가락으로? 가지 해 봅니까? 세 가지. 시작합니다.
시작하면, 시작하면, 여러분들이 반드시 하나님과 자기와 통해서 자기에게 성신의 감화가 오는 것 알 겁니다. 하나님이 성신이 자기에게 들어오시는 걸 알 거라 그말이오. 성신이 형체는 없지마는 자기 마음에 오면 자기 마음이 감동되고 자기가 변화가 되고 자기에게 나쁜 마음이 없어지고 자기 마음이 깨끗해지고 새로워지고 자기 정신이 깨끗해지고 새로워지고, 그라고 난 다음에 ‘보자, 어서 날이 새고 난 뒤에 보자.’ 날이 새고 나서 다른 사람을 봅니다 다른 사람 보면은 ‘그 사람이 과거에 내게 대할 때와 오늘 내게 대할 때와 다른 게 있나 없나?’ 다릅니다.
다른데, 내게 나쁜 것이 있으면 그 사람이 오늘 나한테 대할 때에 어찌 대합니까? 과거는 잘 대했는데, 내게 나쁜 거 있으면 그 사람이 오늘 아침에 나한테 대할 때에 잘 대합니까 악하게 대합니까? 잘 대합니까 악하게 대합니까? 악하게 대합니다. 과거에는 내가 그 사람에게 잘못한 게 있어도 그만 그냥 이래 그뭐 조금 미워나 하고 이래 좀 대립해도 속으로나 그렇고 이라는데 그날 아침에는 멱살을 거머쥡니다. 멱살을 거머쥐어. ‘이놈의 새끼 네가 예배당이 다니는 놈이 그래 하노?’ 멱살을 거머쥡니다. 그게 하나님의 축복입니까 저주입니까? 축복입니까 저주입니까? 축복입니다. 그게 치료요.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그 사람이 ‘에이, 아이고 내가 죽어도 이놈한테 이거는 내가 이 빚은 갚아야 되겠다. 죽어도 갚아야 되겠다. 내가 뼈가 부러져도 갚아야 되겠다.’ 갚아지게 돼지지, 이튿날 되니까 ‘아이쿠야 그거 내가 해 먹을라 했더니마는 내가 이거 안 되겠다. 게워 내놔야 되겠다.’ 그 잘못된 걸 다 게워 내놓게 됩니다. 그 이튿날부터 자기에게 옳은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나쁜 것은 치료하시고 하나님이 파괴와 건설하는 그 일이 온 줄 아십시오.
그러면 파괴가 되면은 좋아요 섭섭해요? 겉사람은 좋아해요 섭섭해요? 겉사람은 좋아해요 섭섭해해요? 섭섭해해요. 속사람은 좋아하지. 그러면 하나님의 이 계약을 본 사람은 ‘주여 감사합니다. 파괴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파괴할 것 다 하고 난 다음에 뭐이 됩니까? 건설돼요.
이러니까 좀 한번 심사해 봐라, 하나님 앞에서 이 세 가지를 할라고 시작하고 이 세 가지 생활을 하면서 네게 대해서 이 전능자가 네게 대해서 간섭이 어떠하노 하는 그걸 한 번 심사해 보라 그말이오. 이 심사를 안 해 보기 때문에 예수 믿어서 잘 돼도, 하나님이 축복해 줘도 제가 잘해 그런 줄 알고, 제가 조심해 그런 줄 알고, 그렇게 될 때 되어 그런 줄 알고 이라니까, 마귀란 놈은 자꾸 그렇게 말합니다. ‘야, 네가 될 때 돼서 그렇지. 네가 잘해 그렇지.’ 자꾸 하나님의 이 파괴와 건설이 하나님의 간섭으로 말미암아 된다는 걸 자꾸 부인하게 만듭니다. 부인하게 만드니까 그만 자기도 복잡한 가운데서 모두 다 잊어버려 버렸어. 이라니까 이 축복받았다 말이라.
이 광안동교회 여기 오고 난 다음에 처음에 좀 복 좀 받고 좀 뭐 은혜 받다가서 지금 못 받는 사람 없습니까? 그런 사람 없소? 우리 서부교회는 그런 사람이 많아요. 이게 이게 하나님이 축복받아 가지고서 축복받고 난 다음에는 제가 망령되이 내가 잘해 그렇지 내가 열심히 해 그렇지 뭐 누구 덕택이지 누구 덕택이지 이라고 난 다음에 망해 버립니다. 그래 내가 강단에서 다 말해요. 너거 이런 거 너 망한 거는 이거 이거 때문에 망한 거 아니냐? 안 그러나? 다 고백해.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성전 건축은 몇 가지 하는게 성전 건축이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하는 게 성전 건축? 세 가지 하는 게 성전 건축이야. 세 가지 하는 게 성전 건축. 이 선생님도 손가락 셋 들어 봐요. 옳지. 이래야 아이가 되고 이래야 돼요. 여기서는 그렇지만 나중에 가서 그래 하면 이거 잊어버리는데, 이거 잊어버리면 우리 망하는데. 아무리 세계에 제일 최고라도 망해 버리고 맙니다. 알겠습니까? 이걸 우리가 본다 그말이오.
세 가지 시작하면 성전 건축 시작하는 것이라. 세 가지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세 가지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뭐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간섭이 어떠하노 봐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간섭이 있나 없나 봐야 돼요.
간섭이 있는데, 그러면 자기에게 잘못된 것이 깨어지면 좋아해요 싫어해야 돼요? 그거 치료라요. 좋아해야 되지. 냅두면 그거 죽거든. 얼른 치료해야 망하지 안하지.
또 자기에게 그 치료할 것이 다 치료돼서 자기가 죄짓지 안하고 옳은 일로 살라고 바로 살라고, 죄짓지 안하고 깨끗하게 살라고 하는데 자꾸 재화가 나 가지고 안 됩니다. 이 사람이 망하게 하고 저 사람이 망하게 하고, 그 방해하는 데에 그 방해하는 것이 네가 이 세 가지 시작하기 전과 후와 방해가 같은가 봐라.
여기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하늘과 땅을 진동시켜 너 위해서 움직인다 말입니다.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뭐 너를 대적하는 것이 아무리 보좌를 가진 정권을 가진 자라도 그까짓 게 소용이 없어.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러니까, 나를 대적하던 자들이, 기독자가 자기를 대적하는 자들을 제 힘으로 대적할라 하는 그것은 망하는 길입니다. 원수 갚는 거는 내게 있으니까 너는 원수에게 자꾸 선한 일만 하고 성전 건축만 하면 하나님이 처리해 주십니다.
이사야 49장에 보십시오. 장사의 빼앗은 거라도 내가 너희들에게 다 뺏아 주겠다 그렇게 말씀했어.
이러니까 “내가 너를 인을 삼는다” 도장 삼는다. 도장 삼는다 말이 무슨 말입니까? 도장이 가는 곳에, 도장이, 여게 꾹 찍고 저게 꾹 찍고 도장 꾹꾹 찍었습니다. 도장이 간 데는 뭐이 책임집니까? 도장 간 데는 뭐이 책임집니까? 도장 주인이 책임집니다. 우리 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책임지겠다는 걸 “너를 도장을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해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여기서 배워서, 그러면 성전 건축을 하는 데에서 우리는 흥하고 성전 건축 안 하면 되는 것 같아도 좀 있으면 망해 버리고 맙니다.
성전 건축하는 것은 몇 가지 하는 게 성전 건축 하는 겁니까? 손가락으로, 또? 세 가지.
그러면, 성전 건축 하고 난 다음에는 우리 할 일 뭐이요? 첫째는 성전 건축하고, 그다음에 할 일은 뭐입니까? 심사하는 거. 하나님의 관리,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간섭이 있나 없나? 하나님의 간섭이 있는데 하나님의 간섭이 몇 가지로 있습니까? 몇 가지로 있소? 또 모르는 사람 모르면, 들어 봐요. 뭐 모르면 모른다 하고 내가 모르는 사람 자꾸만 들라 할 건데. 세 가지? 두 가지라 해, 두 가지.
하나님 간섭 두 가지. 하나님 간섭 두 가지, 뭣뭣 두 가지? 파괴 건설, 치료와 건강, 수술하고 건강하고, 수술해야 건강하지, 수술 안 하면 죽을 것 아니요? 자, 여러분들, 이제 요것을, 그러면 성전은 나무 돌 가지고 짓는 게 아니고 우리가 성전이기 때문에 우리가 요 세 가지를 행하면 성전되고 세 가지 행하는 것 외에는 성전되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세 가지로 성전 건축하고, 건축하고 난 다음에는 두 가지 심사를 해야 되고, 파괴 검사를 해 봐요. ‘파괴가 된다. 이거 재수 없네. 이거는 파괴돼야 될 것이다.’ 나쁜 게 파괴되는가 옳은 게 파괴되는가? 죄가 파괴되지.
그라면, 요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행하면 얼마 안 가서 광안동교회가, 광안동교회 예배당을 뭐 삼십 평인가 있다가서 이게 백 평 예배당이라 하는데 백 평 예배당 한다 하니까 이게 뭐이 되는 거 같다 이래 보이더니마는 그만 중단돼 버려. 이거 아마 그런 것 보니까 이 광안동교회 교인들이 축복받다가 그만 이제, 축복받으니까 내가 이만하니까 뭐뭐 하겠다고서 제맘대로 날뛰고 하나님 법에 따라서 복종하지 않고 제맘대로 날뛰고 또 제 힘으로 그렇고 제 열심으로 됐다고 교만하고 망령돼서 될라 하다가 망해 버려. 될 뻔 하다가 망해 버려. 그런 사람 다 회개해요. 잘되면 벌써 이 교회도 무럭무럭 잠깐 커 버리요, 크기를.
자, 기도합시다.
주님, 이 광안동교회가 자기는 하나님에게 다 맡겨 놓고 주님의 성전만을 깨끗게 깨끗게 거룩하게 날로 수축하고 건설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영과 심신이 주님이 계실 수 있는 성전이 이루어져 갈 때에 전지 전능의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신 주권 개별 섭리자이신 주님이 저희 안에 계셔서 모든 것을 간섭하시고 치료하시고 축복하셔서 잠시 잠깐 후에 세상 사람들이 다 놀랠 만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런 사람들이 될 수 있는 이 축복을 이 광안동교회가 진실한 신앙으로 다 받아 가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전 짓는 것은 무시하고 제 힘으로 무엇을 해 볼라는 이런 망령된 자들을 다 주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회개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시간 저희들의 행사를 하는 데도 동행해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