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생활법칙-회개

 

1985. 12. 25 수밤

 

본문:학개서 2장 17절∼23절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달 이십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세계 모든 민족 중에 이스라엘이 제일 행복된 민족입니다. 그 이유는 영원 자존하시고 없는 가운데서 우주와 영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대주재이신 전지 전능의 그 하나님을 저희들의 하나님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민족의 하나님이라고 하지 안하시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하시고 이스라엘과 특수한 약속을 맺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적으로는 모든 이방인이나 이스라엘에게나 다 하나님이었지마는 하나님의 특수한 언약을 맺은 이 언약적으로는 이스라엘만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 되셨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스라엘은 일반민과 다릅니다. 일반민과 다른 것은 일반민은 다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 아래에 있었지마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수한 영원한 구원과 세상에서도 온갖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백성들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면에 이방인은 아무나따나 살아도 하나님의 법도를 알리지 안했기 때문에 허물치 안했습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알리지도 안했고 또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것을 명령하시지도 아니하셨고 요구하지도 아니하셨습니다. 택함을 받지 안한 사람들은, 그들은 세상을 소망으로 가지고 살다가 세상이 끝나면 하나님의 공심판을 거쳐서 음부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에서 살 때에 세상으로 끝을 맺고 가는 것이 아니고 세상은 영원 무궁한 세계를 소망으로 가지고 그 준비를 하는 것이 이 세상으로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밖의 사람들은 세상을 저희의 분깃이요 저희의 세계로 삼아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늘나라를 저희의 세계로 삼고 있고 이 세상은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준비의 세상으로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방인들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든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려 하는 그것이 그들의 전 소망이지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하든지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흠과 점과 주름잡힘이 없는 깨끗한 사람으로 고침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심판을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가는 준비의 백성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간섭이 심히 세밀하였고 이방인들에게는 하나님의 간섭이 없었습니다. 이라다가 하나님이 예언하신 대로 이스라엘의 그 구원 기간이 예수님 초림 때로서 끝이 났고 이방인 구원이 예수님 초림 때부터 시작이 되어졌습니다. 지금 우리는, 신령한 이스라엘로 하나님 앞에 부름을 입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지나가면 잠깐 동안 구원 시기가 지나간 육체의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서 준비하는 고 기간이 짤막하게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불원간에 올 것입니다. 신령한 이스라엘들은 이 구원의 때가 지금 점점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혹 어떤 성경 학자들 중에는 지금 이렇게 무신론 그 국가로 점점 이렇게 확대해 가는 것이 이방인의 구원의 기간이 차서 이렇게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들 생각하는, 깊이 연구한 학자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거라고는 지금 단정은 못 지우나 이방인의 구원 기약이 찬 거 아닌가, 성경에 이방인의 구원 기약이 차면 버림을 받았던 이스라엘이 잠깐 동안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해 가지고 준비하고 난다음에 끝이 난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방인의 구원이 점점 이렇게 이 철거되는 형편입니다. 점점 지역적으로 점점 철거가 돼 가지고서 축소돼 가고 있는데 이 면을 봐서는 이것이 이방인의 구원의 기한이 찬 거 아닌가 이러나, 유대인들이 이 구원에 다시 발벗고 달라드는 이런 것이 아직까지 별로이 보이지를 안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과도기라 어떤 것인가 이렇게 판별을 못 하고 모든 신앙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지금 우리가 두려운 것은 우리 이방인의 구원의 때가 다 차서 만기가 돼 가고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 심히 두렵고, 또 그뿐만 아니라 우리 개인의 끝날도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심히 위급한 중에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러나 악령이 우리를 미혹해 가지고, 이 세상 일로 분망하게 해 가지고 구원에 주력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그 계약을 이방인 우리들에게 선포해 주셔 가지고 우리와 맺은 계약의 법칙으로 우리에게 주시고 또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친히 역사하시는 것을 우리가 많이 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금 불택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안 믿는 사람과 우리 믿는 사람과의 생활의 이 목적이라든지 법칙은 아주 다릅니다.

불택자들은 어떻게 하든지 이 세상에서 세상에 사는 이것만을 위주로 해서 자기의 실력과 자기의 노력과 모든 인인 관계의 이 성사로 자기를 행복되게 해 볼려고 하는 것이 모든 불택자들이 살고 있는 방편인 것입니다. 그러나, 택함을 받은 우리들은 그들과 다른 것은 우리는 이 세상에 살 이것을 위주로 해서 우리가 사는 목적을 하지 아니하고 우리들은 영원 무궁세계에 가서 살 영원한 나라를 우리의 목적으로 두고 이 세상은 그 나라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고 사는 우리들입니다. 또 하나 다른 것은 영원 무궁한 세계의 준비나 또 나그네와 같은 잠깐 있는 이 세상에 사는 준비나 그 모든 준비를 하는 데는 인간 자기의 실력이나 자기의 노력으로 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 이것으로는 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고 다만 하나님의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불택자의 생활과 뚜렷이 다른 이 두 가지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첫째는, 우리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재세의 목적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달리 우리는 영원 무궁을 목적으로 삼고 사는 자들이기 때문에 이 목적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을 하고, 또 하나는 영원을 준비하는 것이나 또 영원을 준비하는 데에 비용도 되고 거게 또 필요한 모든 재료도 되어지는 이 세상살이에 필요한 모든 필요한 것들을 갖추는 데에도, 무궁을 준비하는 것이나 이 세상 것을 마련하는 것이나 이 두 가지 다 마련하는 방편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다릅니다.

그들은 자기의 실력과 또 자기의 노력과 모든 피조물들의 인인 관계로 그 일을 이루어 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사하면은 그 사물 관계, 장사하는 사람은 장소가 좋아야 한다, 또 이 사회 생활 하는 사람들은 유력한 모든 인물들과 관계를 잘 맺고 있어야 한다, 또 자기의 실력에 있어서 이렇게나 저렇게나 해서 모든 지능을 갖추어 가지고 실력 있는 사람이 되어져야 된다 하고서 그렇게 준비하는 세상살이 준비하는 그 방편들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그러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자들은 세상 준비나 내세 준비나 그 준비의 방편이 전혀 다릅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의 방편은 어떠한가? 믿는 사람들의 방편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세 가지 대속을 주셨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대속을 버리지 아니하는 데에 힘을 쓰고, 또 이 세 가지 대속으로 사는 데에 힘을 쓰는 이 두 가지로써 영원 내세의 준비도 금생의 준비도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사람들의 방편인 것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거 모르면 안 돼요.

요거 세상 사람과 두 가지 다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그이의 전 소망이 세상에 있고, 그러기에 자기의 모든 행복을 준비하는 데에 자타의 그 인력, 피조물의 힘으로 가지고서 준비를 할라고 그렇게 하고 있고, 우리 하나님에게 속한 신령한 이스라엘들은 소망이 하늘에 있고 또 하늘의 것이나 이 세상 것이나 준비할 때에 준비하는 그 방편이 이 피조물들의 관계로 가지고서 하지 안하고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벗지 아니하는 여기에 주력을 하는 것과 또 한 가지는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사는 여기에 주력하는 것 이 두 가지에 주력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에 주력하는 것이 그것이 영원 무궁을 준비하는 데에도 바로 준비가 되는 것이고, 또 이 세상살이도 준비하는 데에 바른 준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전에도 우리가 말했지마는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이것 때문에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우리는 그 죄를 담당하면 영원히 죽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죄를 예수님이 대신 형벌을 받으심으로 담당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사죄의 공로를 설정해 주셨습니다. 또 대신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다 순종하셨으므로 순종으로써 의롭다는 이 칭의의 공로를 설정해 주셨습니다. 또 예수님이 죽기까지 화목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 하나님의 친 아들이 되는 이 공로를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요한1서 1장 9절에 보면은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과거에, 오늘까지에 참 어떤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그 죄를 일단 자기가 어떤 죄를 범했다 하는 그 죄를 깨닫고 ‘내가 이 죄를 범했습니다. 사해 주십시오’ 하면 즉시 사해 줍니다. 즉시 사해 줍니다.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즉시 사해 줍니다. 그저 자기가, 그 죄를 찾아서, 죄를 무슨 죄인지알지도 못하면서 내 죄를 사해 주옵소서 하는 그런 그 거짓인 진실이 없는 그런 자백에서는 사해 주지를 않습니다. 내가 무슨 죄를 범했습니다. 요 죄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사해 주십시오 하면 즉시 사해 주신다고 이제 읽은 요한1서 1장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을 고하지 안하고 그저 하나님에게 죄를 사해 달라 하는 그 사람은 하나님을 그 허무한 하나님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어떤 죄든지 자기가 그 죄를 찾아서 ‘내가 요런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죄 지은 것이 잘못됐으니까 이 죄를 사해 주옵소서. 앞으로는 내가 죄 짓지 않겠습니다.’ 하고 고하면 즉시 사함 받습니다. 사함은 받는데 고다음에 다시 그런 죄를 짓지 안하면 그 죄에 대해서는 해방을 받았습니다. 죄를 짓지 안할 때까지는 해방 받았습니다. 아무리 일 년 내 죄 안 지었다가도 다시 죄를 범하면은 다시 더러위지고 다시 죄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자기가 아는 대로의 제일 회개하기가 어려운 죄가 있으면 그 작은 죄로부터 회개해서 그 어려운 죄를 회개하든지 어려운 죄부터 회개를 하든지, 이렇게 죄를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 받고 고 죄를 다시는 안 짓기로 작정을 하고 안 지을라고 애를 쓰면 성령이 우리를 도와서 짓지 않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회개하는 사람들의 모든 경험을 총론해서 들어보면 사람들이 죄를 회개할 때에 작은 죄, 또 회개하기 쉬운 죄 그런 죄부터 차차차차 회개하면 될 것 같지마는 그 일은 심히 힘이 들고, 제일 자기로서 자기가 아는 대로의 제일 큰 죄, 그 죄로 말미암아 자기 언행 심사가 실수되고 망하게 되는 제일 큰 죄라고 여겨지는 고놈부터 딱 달라들어 가지고서 절단을 내면 그다음은 쉽게 됩니다.

그러기에, 담배를 끊는 사람들도 아, 내가 두 갑 피우던 것 한 갑, 한 갑 피우던 것 한 대엿 개, 대엿 개 피우던 것 한 개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담배를 끊는 사람이 많지를 못합니다. 대단히 끊는다고 곤욕을 당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담배를 끊을 때에 딱 이 시간부터 끊겠다 하고 딱 작정하고 주님에게 내가 이 시간부터 끊겠사오니 나를 도우시옵소서 하고 고시간부터 딱 끊는 사람은 다 끊었습니다. 술도 그랬고, 또 자기가 이 세상에 뭐 별별 사업욕이, 사업에 욕심이 있어 가지고서 자기 가정을 망치고도 항상 사업욕으로 인해서 그 사업욕을 벗어나지 못해 가지고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은 망치는 그런 사업욕도 아, 이것이 들어서 하나님의 법을 어기게 되고 자꾸 죄도 짓고 이렇게 되니 이제 사업욕을 완전히 버리고 이 사업을 완전히 포기하겠다 싹 버린 사람은 당장에 됩니다. 또, 사람들이 못된 습성도 그러합니다. 못된 습성도 그것도 버릴려고 해도 그것을 차차 버릴려고 하는 사람들은 버리지 못합니다. 그것이 몇 해 가도 나중에 자기의 모든 쓸모 있는 정력 다 없어지고 난 다음에 쓸모 없는 찌꺼기 되었을 때 그때나 그것을 고쳐지지 쓸모 있는 자료를 남겨두고 고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뭐이든지 고렇게 대번 딱 끊어서 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늘 친하게 다니는 그 기생 집이 있었는데 그 기생 집에 다니다가 자기가 그 죄를 끊을려고 애를 써도 그 죄가 끊쳐지지 안하다가 어떤 설교를 듣고 난 다음에 오늘부터 나는 끊겠다 하고서 딱 끊기로 작정을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서 오늘부터 나는 요것을 끊는다, 고 기생에게 정이 들어 가지고 굉장한데 ‘끊겠다’ 단정을 딱 하고 그날 아침에 이제 부대에 들어갈려고 말을 타고 가는데 그 말이 과거에 늘 다니던 기생 집이니까 그 말이 기생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군인이 환도를 빼 가지고서 말 목을 쳐서 끊어 버렸습니다. 목을 쳐서 끊고 이제 거게서 도보로서 자기 군대에 들어가고 고렇게 끊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은 여생을 그런 추한 더러운 그런 시험에 든 일이 없었다는 그런 것을 제가 어떤 책자에 읽은 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뭐이든지 우리는 오늘 오전에도 말했지마는 오전에 그렇게 작정하고 그대로 한 사람들은 좋고 그렇게 작정하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간이라도 자기가 아는 대로의 그 큰 죄를 끊고 나면 고다음 죄가 나오고 고다음 죄가 나오는데 아는 대로의 어떤 죄든지 하나님이 노여워 하시고 하나님이 섭섭해 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부끄러울 수 있는 것이면 죄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알려서 이것은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죄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모든 사람이 알고 들으면 칭찬하고 기념하고 자랑할 만한 그 런 일이지 그런 불의한 것들은 아닌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면 이것은 수치스럽고 또 다른 사람들이 사람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이걸 용납지 아니할 것이다 하는 것이면 제가 성경을 몰라도 다 죄입니다. 그만 무조건 죄인 줄 아십시오.

그러고, 어떤 죄든지 오전에 그것을 작정하지 못한 사람은 이 시간에 작정을 해서 ‘나는 이 죄가 있는데 이 죄를 주님 앞에 고해서 주님이여 이 죄를 사해 주옵소서 내가 다시는 이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짓지 안하도록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이 죄를 주님 앞에 고합니다.’ 딱 고해서 사함 받고 이 시간부터 고 죄를 짓지 아니하기로 딱 작정을 하십시오. 작정하고 주님 앞에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또 그다음에, 그라고 난 다음에 있으면 몇이든지 오늘 밤에 생각나는 대로는 그 죄를 낱낱이 주님 앞에, 잘못됐다고, 요 죄를 잘못됐다는 그 죄를 알아서 그 죄를 자백하면 주님은 사해 준다 했습니다.

그 죄가 뭐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하는 거는 소용 없고, 요 죄를 내가 지었습니다. 자, 이 죄 지은 이거는 온 동리 사람에게 모든 교인들에게 광고를 해도 괜찮을 것이냐, 광고해도 괜찮을 것이냐, 모든 사람이 알면 안 된다고 했으면은 그것은 죄라 그말이오. 고런 것이 있으면 고것을 오늘 밤에 회개하고 이제는 예수님이 죽기까지 해서 내 죄를 담당하셨으니까,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내 죄를 담당했는데 내가 이 공로에다가 이제 지은 잘못된 죄를 다 예수님에게 부담을 시키고 담당을 시켜서 사유함 받고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죽기까지 하셔서 내 죄를 담당했는데 내가 이제는 다시는 이 죄도 저 죄도 내가 이 죄는 다시 범할 수가 없다 하는 요것을 확정 짓고 주님에게 고하면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이기고 나가게 해 주십니다.

만일 그라다가 사람이라 하는 것은 연약해서 잠깐 실수될 때에 그렇게 허물되기 쉽습니다. 잠깐 실수되기 쉽습니다. 우리에게는 악령의 미혹이 있고, 또 악성의 원죄라는 이 부패성의 미혹이 있고 우리가 범죄하던 그 습관이 있읍니다. 그 습성이 있습니다. 습관이 있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정신 차릴 수 없이 다시 그 죄에 빠졌으면 그걸 가지고 울지 마십시오. 울고 있지 마. 울고, 자기가 울고 자살을 할 만치 가슴을 쳐도 굶어도 소용 없습니다. 주님은 그것 원치 않습니다.

그래 봐야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럴 때는 즉시 고것을 회개하고 다시 주 앞에 고하고서 다시 일어서서 죄로 더불어 싸우는 사람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시간부터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아 나는 죄 없는 사람, 죄 없는 우리가 된 것을 확실히 믿고 이제부터는 죄 없는 사람 됐으니 앞으로는 내가 죄를 범하지 않겠다 하는 요 사람으로 범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면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준비하는 방편입니다. 무궁세계를 준비하는 것이나 이 세상을 준비하는 것이나 우리의 준비의 방편은 이것뿐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이제까지 영감을 다 소멸했다 말이오. 성신의 감화를 소멸한 것, 성경에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말라 했는데 성신의 감화를 소멸한 죄, 성신의 감화를 소멸한 것은 우리 속에 ‘아, 이래야 되겠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싶은 그 마음이 우리에게 솟아날 때 있습니다. ‘아, 이거 하나님의 말씀이니 이와같이 해야 되겠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고 싶은 그 마음이, 성신의 감화를 자기가 이제까지 소멸한 것을 그것을 낱낱이 찾아서 언제번에 어데서 성신의 감화를 소멸했다, 어떤 종류의 성신의 감화를 소멸했다, 알면 아는 대로 찾아 가지고서 그 죄를 주님 앞에 고하면 그 죄가 즉시 사함받고 ‘이제는 성신의 감화를 소멸치 않겠습니다’ 요것을 확정 지웁시다. 이래서 성신의 감화를 소멸했던 이 죄를 회개하고 이제는 성신의 감화대로 살기를 작정하고,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우리에게 칭의를 주셨기 때문에 내가 죽을지언정 이제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안하고 크나 작으나 성신의 감화대로 살겠다 작정을 하고 힘쓰면 됩니다.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닙니다. 작정하고 힘쓰면 됩니다.

사람들이 에누리 하고서 힘쓰지 안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작정하고 힘쓰면 됩니다.

또, 이제는 하나님과 원수됨을 인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화목을 주셨기 때문에 내가 언제 하나님을 배반했던가 하나님을 배반한 그 모든 것을 하나 하나 찾아서 자기가 아는 대로 배반한 것 찾아서 주님 앞에 고해서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하고 하나가 됐던 그런 죄를 회개하고 이제부터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그저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이렇게 하나님과 연결 생활을 하겠습니다 요것을 작정하고 우리가 기도하고 하면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이 일을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성신의 감화에 소멸한 그런 것을 우리가 기억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기억해서 내기는 어렵지만 낼 수 있으면 좋습니다. 찾는 대로 회개하고 못 찾는 것은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이것을 찾을라고 애를 쓰면 찾아 주십니다. 바울도 말하기를 ‘내가 마음에 자책할 것을 찾지 못하나’ 자기가 뭐 성신의 감화 소멸한 그것을 아무리 찾을라 해도 모르는 게 있다 말이오. 모르는 것 있는, 사도 바울도 모르는 것 있었는데 우리에게 모르는 게 있는 것이 정한 이치입니다. 모르는 것 있는 그것은 모르는 게 있으니 이것을 알려 달라고 할 때에 필요한 때에 당신이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 세 가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을 입혀 주셨으니까,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입혀 주셨으니까 이 대속의, 이 세 가지 대속을 우리는 입은 자이기 때문에, 세 가지 대속을 앞으로 입는 것 아니오. 세 가지 대속을 즉시 입을 수 있습니다. 즉시, 있는 걸 다 고하면 사함 받고 즉시 입습니다. 대속의 공로를 즉시 입고 앞으로는 이 대속을 입은 사람으로, 사죄받은 사람 죄 없는 사람으로, 의로운 사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요렇게 살기로 작정을 하고 요대로 살아 나가는 것이 하늘나라 준비와 세상 준비 모든 준비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실수되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깨닫고 회개하면 사해 주시겠다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잘못됐을 때에는 즉시 고해서, 또 즉시 고해서 주님 앞에 사함 받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못돼도 자기가 몰라서, 연약해서, 실수해서 퍼뜩 하는 것 말이지 잘못된 줄 알고 시간을 두고 고의적으로, 잘못된 줄 알지마는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 받고 다시 그 죄의 세력에 못 견뎌서 고의적으로 범한 죄를 가리켜서 고범죄라 이렇게 말합니다. 고범죄. 고범죄는 그렇게 고해 가지고 사함되는 것 아닙니다. 고범죄는 고해 가지고 사함되는 것 아니고, 왜? 고해서 사해 줬는데 사함 받고 난 다음에 다시 고범죄로 또 짓습니다. 그 죄는 고친다고 사함받는 거는 아닙니다. 안 됩니다. 그 죄는 어떻게 해야 되는냐? 그 죄는 내가 고칠 때에 비로소 됩니다. 내가 다시 주님이여 내가 이 죄를 지었으니까 이제부터 안 짓겠습니다 하고 안 지을 때에 비로소 그 사람은 사죄도 입고 칭의도 입고 화친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세상 준비 방편이요 하늘나라 준비 방편입니다.

우리는 이거 외에 딴거 없습니다. 이것만 하면 됩니다. 이것만 하면 그저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들을 직장 생활하는 사람은 직장에서 이거 하고, 장사하는 사람은 상점에서 이거 하고, 남의 집에 고용살이하는 사람은 고용살이에서 이거 하고, 주부는 주부에서 이거 하고, 목사는 목사 생활에서 이거 하고 모든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맡은 분야의 그 생활 모든 형편이 있으니까 각각 자기의 그 분업인 업체에서 이 생활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준비입니다.

이러는데, 오늘 밤에 봉독한 말씀 9월 24일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이 그전에는,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성도의 법칙, 성도의 생활 법칙을 아무리 이 법칙대로 살라고 말해도 성도의 생활 법칙을 어기고 이 세상 사람들과같이 그 법칙을 가지고서 제 실력으로, 제 열심으로, 또 모든 인인 성사로, 모든 사물 성사로 이렇게 하는, 세상 사람들이 쓰는 그 법칙을 가지고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의 법칙을 하나님께서 특수하게 주셨지마는 이 법칙을 지키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쳐 가지고서 심히 곤고하게 됐습니다. 이스라엘처럼 곤고함을 당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렇게 곤고해도 도무지 너희들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지 안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강퍅을 부리고 안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의 손으로 하는 이 모든 일에 대해서 폭풍이라 하는 것은 이거 뭐 장사하는 사람이든지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든지 자기 또 자유업을 하는 사람이든지 남에게 종된 사람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이 폭풍이라는 것은 환난을 말합니다. 자기의 하는 일에 모든 재앙이 난다 말이오.

재앙을 가리켜 폭풍이라 말했어. 폭풍과, 공팡이라는 것은 그 이런 이런 실수가 나오고 저런 실수가 나와서 자꾸 실수해 가지고 자꾸 망하게 되는 그런 죄를 가리켜 말합니다. 자기는 그렇게 안 할라 했는데 우연히 그 말 한 마디 잘못해 가지고 우연히 다른 사람하고 도장 한 번 잘못 찍어 가지고서, 또 다른 사람 와 가지고서 약속 하나 잘못해 가지고, 이 세상 모든 죄악으로 인해서 자기가 모든 망쳐지는 것을 가리켜서 곰팡이라고서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또 「우박으로 쳤으나」 우박이라는 것은 비가 와야 좋을 터인데 이 모든 일들이 다 술술 형통해져야 되는데 형통이 정반대로 모든 역통이 돼 버립니다. 전부 다 꺼꾸로 됩니다.

이래 가지고서 너거들이 망했지마는 도무지 회개하지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 너희들이 9월 24일부터 성전 지대를 쌓았다. 성전 기초를 너희들이 놨다. 이제는, 학개 선지자가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법칙을 가지고 살지 안하고 세상 법칙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만신창이 되고 모든 것이 곤고하고 이래 비참하게 됐으니 너희들이 회개하라 하는 그말을 듣고 오랫동안 듣지 안하고 고집 피워서 저거대로 나가 봤자 망하고 망했습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그렇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뭐라고 쌓아도 이것 비참한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 모두 먹고 사는 것이 거짓말하고 죄 짓고 속이고 모두 이래 가지고 근근히 그저 입에 풀칠 하고 있지 이렇게 씩씩하게 양심에 가책 없이 양심 생활하고 아무 계명 어기지 안하고 이렇게 똑똑히 계명 지켜 나가며 신앙 생활하면서 밥 먹고 지내는 사람이 많지를 못합니다. 따져보면 많지를 못합니다. 이거 다 전부 다 재앙 받은 증거입니다.

이러나, 그때에 학개 선지의 이 권고하는 말을 그들이 처음에는 귀넘어 들었지마는 나중에는 조심해 듣고 9월 24일부터 이제 우리가 그러면 성전 기초를 놓고 성전을 짓자 했습니다. 9월 24일부터 너희들이 추억해 봐라. 24일 이전에는 어떠며 이후에는 어떤가 그것을 너희들이 한번 따져 봐라 말했습니다. 이전에는 너희들이 손으로 수고했으나 그 수고한 것이 너희들의 예산과, 예산과, 예망미리 이렇게는 수입될 거다예망의 십분지 일도 안 되고, 예산도 한 것이 다 된다 했는데 다 망했어. 다 실패했어. 내가 우리 교회 청년들 망한 사람 많이 보고 모두 사업 망한 사람 많이 보는데 내가 들어 볼 때에는 그 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게 망하지 안하고 그게 돼 놓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그뭐 마구 죄 뭉텅이로 그와같이 하는 것인데. 이런데, 오늘 우리는, 그때는 그들은 9월 24일이지마는 오늘은 1985년 12월 25일날 이 설교를 했어. 25일, 25일이니까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확정을 해 봅시다. 확정하면 어제와 내일과 생활이 다른 것을 볼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그런 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교회서 왔는데 그 교회에서 어느 교인은 자기가 돌아다니다가, 잘난척하고 돌아다니다가 몸에 병이 들어가지고서 이제는 직장에도 떨어지고 희망이 없고 이 개글거리고 돌아다니다가 전도 받아 가지고서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내가 이제는 죄 지어서 이렇다 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죄 지은 것을 하나하나 이 죄 지었다 저 죄 지었다 그 죄를 고하고 예수 믿기 시작했는데 사십 일이라. 사십 일, 사십 일 예수 믿기 시작했는데 고만 병이 싹 나아 버렸어. 또 병만 나은 게 아니라 병낫고 나니까 당장에 의외의 직장이 또 생겨 버렸어.

또, 한 학생은 형제인데 그 학생이 그 형은 그 학년에서 일등을 했고, 이 학생은 그 학년에서 그저 중간치기쯤 되고 이랬었는데, 그 동생은 중간치기 됐는데 이제 전도를 하니까 나와 가지고 네가 하나님 믿으면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줘 가지고 축복 받아서 모든 것 다 기적과 축복으로 잘되니까 하라 하는 전도를 받고서 그 학생이 새벽 기도도 나왔답니다. 새벽 기도를 나왔는데 새벽 기도 두 달 나왔어. 새벽 기도 두 달 나왔는데 그 형은 교회 안 나와요. 두 달 나왔는데, 두 달 나와 가지고 그 뒤에 공부해 가지고서 시험을 쳤는데 고만 그 학생은 그 학년에 저 중간쯤 된게 일등이 돼 버렸어. 요번에, 요번에 그 통신표가 나왔는데 그만 일등이라. 이러니까 자기 아버지가, 반대하던 아버지가 말하기를 ‘야, 이상하다 내가 너 봐도 뭐 머리도 좋지 안하지, 그런데 네가 이거 참 이상하다.

어찌 이래 됐노? 아마 이거는 내가 나무래쌓고 하기는 했지마는 네가 새벽마다 하도 교회 간다고 쌓아서 그래 저놈이 게을하고 저런 놈이니까 교회라도 가는 것 새벽으로 가니까 그 기특해서 새벽으로 가구로 냅두라. 내가 가지 말라 해도 가기 때문에 냅뒀는데 아마 네가 교회 가서 예수를 믿어 그런가 보다.’ 안 믿는 저거 아버지가 이제 그렇게 말하면서, 그러니까 저거 형은 이제, 일등했는데 그만 요번에 떨어져 버렸어. 떨어지니까 또 저거 형이 등이 달아 가지고서 ‘어라.

나도 이제 믿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또 저거 형이 이제 믿기로 작정하고 나왔다 말이오. 나왔는데, 그런 것이 한 건 두 건이 아니라.

또, 어떤 사람은 자기는 술 먹고 둘아다니다가서 그만 병이 나 가지고서 이제 술병이 나 가지고 이제 지금 돈도 다 떨어졌지 망해 버렸지 병은 중하지 이랬는데 예배당에 나와 가지고 그 사람은 석 달인가 믿었대요. 석 달인가 두 달인가 믿었대. 믿었는데 그만 믿고 난 다음에 새벽 기도 꼭 나오고 어짜든지 이제 하나님 말씀대로 성전 기초를 닦았어. 이제 이 도를 배워 가지고 죄 지은 걸 주님 앞에 다 고하고 이제부터는 죄 안 짓겠다, 이제부터 죄 안 짓고 요대로 살겠다 요렇게 산 지가 불과 두 달인가 뭐 석 달인가 밖에 안 됐어. 안 됐는데 그 사람도 그만 병 낫고 의외에 다른 사람이 돈을 갖다 주면서 아, 이거 하라고.

그것만 계약을 맺어 주면은 그만 돈벌이 하는 거는 문제가 없는데 아, 그 계약이 다른 사람은 다 갔는데 또 그 계약이 왔더래요. 와 가지고서 이제 그거 다 포기했는데 오고 이래 가지고 기적이 지금, 뭐 기적을 말하는데 전부 기적이라.

이제 기적이니까 고만 그 부근의 사람들이 소문이 났대요. ‘야 예배당에 가면은 아이들 공부 잘한다’ 이게 뜨문뜨문 지금 소문이 났는데, 그랬는데 내가 말 들어 보니까, 오늘은 얼마나 왔느냐? 그 시작한지 얼만 안 됐는데 주일 학생이 삼백 팔십 명이 왔더랍니다. 삼백 팔십 명이 오고 장년반은 백 몇 명인가 백 얼마인가 오고, 이게 전부, 믿으니까, 거게서는 처음부터 예수 바로 믿는 걸 딱딱 가르쳐 주니까 이제 이래 믿어 가지고 전부 기적이라. 전부 기적이고 전부 축복이라.

그뿐 아니라 곳곳마다 다 그렇습니다.

이 서부교회도, 서부교회도 제가 이런 구역장 저런 구역장을 더러 만나 봤습니다.

만나 봤는데, 어떤 구역장은 자기가 ‘우리 교회 목사님에게 기쁨이 될까 싶어서 지금 얘기해 드립니다’ 이라면서 얘기를 하는데 이것도 기적, 이것도 축복 끝이 없어. 이 기적, 축복, 기적 축복, 기적 축복 자꾸, 어찌 그리 꿰미에 꿴 것 같이 쭉 알고 있는지. 어떤 구역장은 물으면 ‘거게 뭐 기적이 있습니까?’ ‘몰라 우리 구역에 그런 게 있는가?' 그런 구역장은 그 밑에 뭐이 살겠소. 살기를? 또, 어떤 이는 아, 이게 아무것도 없는 거지가 자기에게 있는 것을 분교 연보하는 데 톨톨 털어 연보했는데 이 연보하면 하나님이 축복해 준다 하니까 이런 소리만 믿고 떡 이거 연보를 해 놨는데 이걸 이거 어찌 되노 해서 위해서 기도도 하고 말하기를 ‘연보 그것만 하면 소용 있나? 네가 새벽 기도 나오고 열심히 회개하고 믿어야 되지.’ 자꾸 믿는 걸 재촉했대요. 믿는 걸 재촉을 했는데 그거는 뭐 말도 아닌 소리라. 말도, 뜻밖의 소리라. 말도 아닌데 의외에, 의외에 돈이 나왔고 의외의 직장이 나왔고 아, 돈도 그거는 얼토당토 안 한 돈이 나왔어.

이래 쭉 말하는데 그래 나는 들으니까 힘이 나요. 이라면서,아, 참 고마워요.

이러니까, 그 구역장은 아, 아무것이 저 사람이, 보고 저거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지 못하겠다. 자꾸 그라니 ‘네가 이 꼬라지니 기적과 축복을 못 받는다 네가 요렇게 해라,’ 기적과 축복을 받지 못할 자는 낱낱이 찾아 가지고서 ‘이렇기 때문에 기적과 축복을 네가 받지 못한다’ 말을 해 주고, 또 그래 가지고 시키는 대로 요래 하면 아, 기적과 축복이 나타나야 될 터인데 시키는 대로 하기는 한다 말이오. 하는데 그게 나타나야 될 터이니까 또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아, 그게 지금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을라고서 이렇게 회개를 하고 이제는 참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안하고 입고 살고 이렇게 할라고 애를 쓰고 있는데 만일 주님의 기적과 축복이 안 나오면 나도 거짓말 하는 사람되고 주님도 거짓말 하는 주님되고 그 사람도 속아 버리고 다 헛일 아닙니까? 이러는데 안 나온 게 없어. 전부 다 기적과 축복으로 다 나온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우주와 영계를 창조했는데 우리 위해서 생명까지 바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라고 하셨는데 당신이 우리에게 필요하면 땅의 것을 뭘 못 주겠소? 우리가 주의 법도대로 이렇게 살 때에 하나님이 기적과 축복을 주시는 데에 처음에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고기덩어리 낫는 기적과 축복을 주시고, 또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베드로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뭐 직장이 풀리고, 뭐 경제 문제가 해결이 되고, 빚이 탈빚이 되고 이렇게 되는 그런 축복을 주시고 그것 줌으로써 ‘아, 과연 내가 주님을 이렇게 믿고 이랬더니마는 주님이 이와같이 지금 하시는 것이 약속대로 그대로구나. 주님은 살아 계셔서 참말로 계약에 이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로구나. 이제는 주님이 모든 것을 이렇게 다 해 주시고 계약대로 하니까 시행해 주시니 땅에 있는 축복보다도 영원한 축복이 낫다’ 이래 가지고 땅에 있는 축복은 그만 두고서 영원한 축복을 달라고 자꾸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영원한 축복을 이제 막 주기 시작합니다. 영원한 축복을 주시고, 땅의 축복도 땅의 축복은 ‘뭐 이거는 내가 달라 소리 안 하겠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내게 적당하게 필요한 양만치만 주시고 하늘나라의 축복을 주옵소서’ 이제는 하늘나라 축복만 자꾸 간구하는데 땅의 것은 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아시기 때문에 이런 것은 구하지 말아라 이랬어. 그 성경 믿어. 안 구해도 돼. 안 구해도 그런 거는 저절로 돼요. 해 보십시요. 안 그런가? 그런 거는 안 구해도 돼. 저절로 적당하게 주시요.

이런데 예수 믿어 가지고, 증거로 주는 이 껍데기 육체 이 세상의 축복도 받지 못하고 어른거리고 있는 자는 속에 무서운 죄악이 들어 있습니다. 무서운 죄악이 들어 있어. 속에 살인죄가 들어 있어. 살인죄가 들었어. 시기죄가 들어 있어.

악독의 죄가 있어.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우상이 가뜩 들어 있습니다.

요걸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얼마 남지 안했지마는 금년 안에, 며칠 남았습니까? 엿새 남았습니까? 엿새 동안에도 여러분들이 반드시 기적을 볼 것입니다. 반드시 축복을 볼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애를 써서 자꾸 이런 것을 정리하고, 12월 31일에는 새벽부터 보일러를 피울 것입니다. 그날 새벽부터 하루 종일 피우면 아마 기름은 뭐 몇십 도라무가 들어갈란지 모르겠습니다. 몇십 도라무가 들어가도 그날 꼭 새벽부터 피우 놓을 것입니다. 그저 뜻뜻하게 해 가지고 춥지 안할 거라. 암만 날씨가 추워도 그럴 터이니까 그때는 와 가지고 어짜든지 종이 가지 고 와서 각각 내가 요런 죄 요런 죄, 요런 죄 조런 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성신의 감화를 소멸한 것 하나님을 배반한 것 이런 것을 낱낱이 기록해 가지고서 주님 앞에 고하고 이제 사함 받고 이제부터는 요런 죄를 입지 안하고 사죄를 입고 죄 없는 자로 살고 의로운 자로 의인으로 살고 하나님과 이렇게 화친돼 하나님의 아들로 살겠습니다. 요것을 딱 작정하고 고 기록한 것을 매일 봐요, 기록한 걸 하루 몇 번 봐요. 보면 아, 요거 어겼다. 요거 어겼다, 주여 요거 어겼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요렇게 해서 우리는 이제 한번 이 31일에서 86년 1월 1일로 넘어갈 때에 밤 열 한시로부터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밤 열 한시에 예배 시작해 가지고서 예배로서 86년 1월 1일을 맞이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완전히 거게서 완전히 벗고 새로 출발해서 이제는 우리 서부교회 교인이 뭐, 여러분들이 빚으로 엉망진창이 돼 가지고 있고 어떤 죄를 지어도 여러분들이 다 요것을 낱낱이 고하고 이제는 앞으로는 죽어도, 뭐 빚장이 끌고가 죽인다 해도 하나님 말씀 어기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요것만 하면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 우리가 몇 달 안 돼서 다 그런 문제는 해결하고 참 예수 믿는 사람으로 자유롭게 아무 염려 없는 자유로운 생활로서 우리가 하게 될 것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9월 24일로 삼든지 12월 31일로 삼든지, 뒤로, 회개라는 것은 뒤로 미루면 안 됩니다. 왜? 회개는 하나님이 주실 때 해야 됩니다. 이 지금 백 목사가 말하는 게 아니고 백 목사가 이와같이 하고 지금, 하는 것이, 백 목사가 확신이 되어지고 이와같이 하는 것은 하나님이 내 속에 알려 주셔 가지고 하는 것이지,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예언으로 하는 것이지 내 마음대로 하는 것 아닌 것입니다.

제가 12월 31일 그날 밤으로 이와같이 작정한 것은 나는 일찍부터 작정하지 안했어요. 내가 이것을 작정한 지는 한 사오 일 됐는가 모르겠습니다. 사오 일 됐습니다. 사오 일 됐는가 오육 일 됐는가 모르겠습니다. 됐는데 이거 하나님이 작정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하루 삼십 분 기도하는 이것도 하나님이 작정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 공연한 것 아니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회개하고 은혜를 주실려고 하실 때에 해야 되지 회개가 제 마음대로 해서 ‘아, 회개야 내가 하고 싶으면 하지’ 그러니까, 오늘 해도 되고 내일 해도 되고 언제든지 하면 된다 하는 그것이 건방진 소리입니다. 그것이 교만한 자라, 하나님이 물리쳐 버립니다. 회개는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오. 예수님의 피공로는 다 우리에게 부어 주셨지마는 영감과 진리와 피의 능력이 역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어짜든지, 우리가 뭐 어떤 죄라도 우리가 다 회개를 합시다. 그 죄는, 안 지으면 못 먹고 살 줄 알아도, 아니오. 그 죄는, 어리석습니다. 죄는 한말로 말하면 에덴 동산 선악과입니다, 선악과요. 선악과 그것을 먹기 전에는 그렇게 좋았지마는 먹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전멸이고 후회됩니다. 여러분들이 범죄는 범죄하고 그날 회개 안 되면, 그날 회개 안 되면 그다음 달에 회개를 하든지 그 이듬해 회개하든지 마지막에 그리 안 하면 자기에게 무슨 징계가 오면 그때 회개하든지 죽을 때 회개하든지 반드시 후회되지 죄 지어 가지고 뒤에까지 기쁜 일은 없습니다. 죄 지어 가지고 기쁜 일 없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는, 우리가 이런 기쁨 저런 기쁨 있지마는 여러분들이 겪어 보십시오. 자기가 죄되는, 잘못된 것, 죄를 회개할 때에, 그때에 기쁨과 자유와 평강, 어데서 그런 평강과 자유를 볼 수가 없습니다. 또 자기가 죄를 안 지을래야 안 지을 수 없는 그 어려울 때에 그 죄를 이기기 위해서 자기가 피를 흘렸든지 죄를 이기기 위해서 어떤 곤욕을 당했든지 해 가지고서 어려움을 당하면서 죄를 이겨 보십시오. 이겼을 때에 그때에 우리 속에 기쁨이 온다는 거는 측량 못 합니다. 받은 자 밖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흰 돌을 줄 터인데 받은 자밖에는 모른다는 것은 자기가 죄를 청산해 본 사람, 또 죄를 끊어 본 사람, 또 죄를 범하지 안할라고 애를 써 가지고 죄를 범하지 안해 본 사람, 또 성신의 감화대로 고대로 순종해 본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므로서의 기쁜 것은 이거는 뭐 측량 못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 할 때에.

그러기에,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온 일생 동안 산 데가 없습니까? 산에도 가고 들에도 가고 모두 가지 안했습니까? 갔는데, 어데가 제일 미련이 있고 마음에 남아 있고 그곳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은 데가 어데입니까? 그것이 주님과 동행한 고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한 고것. 고것이 뒤에 햇수가 지나갈수록이 더욱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며칠 전에도, 아, 내가 이제 언제는 한번 날 받아 가지고서 저 거창 한번 가야 되겠다, 거창 가 가지고서 저 내가 올라가지는 못할 거고 멀리서 덕유산 그 상봉을 내가 한번 바라다 봐야 되겠다, 또 봉산 가 가지고서 삼봉산, 그 삼봉산 칼 바위 있는 데 거기를 한번 봐야 되겠다, 또 화산날망도 한번 봐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그래 내가 며칠 전에 말했어. 아,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먼 데 것을 찍을라 하면 그 거리가 나타나도록 찍을라면 어떻게 찍는고, 또 그 고가 얼마나 그 고가 천 미터나 이천 미터나 그런, 고가 정확하게 나타나도록 그 촬영을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는고 그것을 내가 ○○○집사님 한테 내가 한번 물었어요. 물으면서 ○○ 사진관에 뭐 양사방에 한번 물어봐라’ ○○조사님한테 물었던가 내가 물어봤었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 사진을 찍고서 왜, 왜 그리우냐? 그 지금 이 곳이야 다 좋지마는 그때에 주님하고 만난 그 자리가 그리워서 그 자리를 사진을 찍어 가지고 한번 볼라고서 그래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주님과 동행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다 경험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죄를 끊었을 때에, 죄를 회개했을 때에, 자기가 아무리 범죄케 해도 죄를 범하지 안하고 죄를 이겼을 때에, 영감에 복종했을 때에, 이것은 세상 것으로서 어떻게 비유할 수 없는 그런 한없는 기쁨과 평강과 담력과 즐거움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범죄하는 거, 죄 지으면서 돈 벌어 먹고 안 살면은 못 살 줄 알아도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죄 안 짓고 의롭게 살수록이 잘 살 수 있고 잘 먹을 수 있고 얼마든지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조건 요번에는, 이번에는 죄를 싹싹 끊읍시다. 뭐 직장도 죄 짓지 안하고 못 할 직장이면 끊으십시오. 그 직장에서 끊고 나올 게 아니라 그 직장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봐요. 살아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고 쫓겨나면 쫓겨나고 이래야 되지 제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 하면은 이 직장은 가지지 못할 터이니까 내가 사면해야 되겠다 그거는 제가 인본주의로 제 마음대로 주권행위기 때문에 그거는 죄가 돼.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데서든지 그 자리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자기 앞길을 열어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여인이 창기인데 창기가 전도를 받아 가지고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여게서 나와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나오지 말아라. 나오지 말고 네가 거게서 예수를 믿어라.’ ‘여게서는 예수를 믿을 수 없어' ‘왜 예수를 믿을 수 없어? 거게서 예수를 믿어라. 네가 예수를 믿으면 과거에 하던 죄가 죄니까 다시는 그런 죄를 네가 짓지 안해야 되니까 그 죄를 짓지 안할라고 하면은 나중에 거게서 뚜드려 맞을 것이다. 또 죄를 짓지 안하면은 뚜드려 맞아, 뚜드려 맞아도 주를 생각하고 죄 짓지 않기 위해서, 예수님의 대속을 벗지 않기 위해서 네가 맞는 것이니까 맞아서 죽으면 순교다. 네가 그 자리에서 그래 해라. 그러면, 나중에 가서는 그 자리에서 이거 필요 없는 것이니까 가거라 하면서 밀어내면 나오너라. 밀어내면 나와야 되지 너는 거게 나와서는 안 된다.’ 이랬어.

이러니까, 우리가 어떤 직장이든지 말씀대로 요와같이 살므로서 그 자리에서 쫓겨나면 쫓겨나는 것이고, 공연히 말씀대로 살면 못 있을 터이니까 제가 나오는 그것은 자기가 능동 행위기 때문에, 그것이 다 자기 중심의 행위기 때문에 그게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장 위에 큰 사장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주장하면은 그 사람을 누가 내보내겠소? 어떤 정권자라도 정권자의 대가리가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이 봐 주는데 그 무슨 정권자가 무슨 권리가 있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하게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복종하는 것은 이것이 무슨 믿음입니까? 산 믿음, 산 믿음은 전능의 행위요. 전지의 행위요, 완전의 행위요, 대주재의 행위요, 만왕의 왕의 행위요, 주권의 행위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거게 복종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그 산 믿음 지켰을 때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죽을 때가 됐으면 그 귀한 죽음을 폐물 될 터인데, 이제 페물되지 안하고 순교돼서 보배가 될 터인데 아직 죽을 때가 안 되고 남아 있으니까 불이 그를 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그런고로, 우리가 산 믿음으로 살면 생명이 끊쳐질 때가 됐으면 순교입니다. 순교.

생명이 끊쳐지지 안할 때가 됐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이렇게 한 자마다 하나님의 기적들을 다 봤습니다. 아래도 내가 보니까 인민군 담뱃불 달라 해서 담뱃불 안 준 그 ○ 집사님이 보니까 저 일층에 있어.

그래 내가 하도 쨍쨍하기 때문에 ‘아, 금년에 연세가 어찌 됐습니까?’ 이라니까 뭐 칠십 몇 살이라든가 이래 말해. 이라는데 그때에 그럼으로써 그가 아주 높아졌지 낮아지지 안하고 고생 하나도 안 당했어.

여러분들, 산 믿음에는 전능의 행위라. 하는 걸 요걸 단단히 믿으십시오. 죽을 때가 됐으면 순교합니다. 사람은 말이오. 일생 동안 삶으로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 반 동가리, 주님 위해 죽는 것 반 동가리, 이런데 사람들은 주님을 위해서 사는 거는 다 살지라도 죽는 것도 주를 위해서 죽을라고 해도 죽지 못하는 요것 때문에 주 남선 목사님이 상당히 고통당했습니다. 일생 동안 주를 위해서 살았다 할지라도 주님을 위해서 그 생명을 죽지 못한 사람은 반 동가리 성공입니다. 반 동가리 승리밖에 못 해요. 그러나, 이제 주를 위해서 죽도록 이렇게 충성되이 살다가 마지막에 죽음까지도 주를 위해서 했으면은 이 온 동가리가 다 이것은 완전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산 믿음으로 요렇게 지켜서 살 때에 생명이 끝날 때가 됐으면 이 반 동가리 죽음을 폐물 이용으로써 이제 완전한 승리 생활 되기 때문에 보배가 되는 것이고, 아직까지 생명이 남아 있으면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 가지고서 기적이 나서 아, 하나님은 과연 살아 계시구나 하는 것을 보여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우리가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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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성도의 마음-기도/ 요한일서 3장 20절-22절/ 880214주전 선지자 2015.11.05
3211 성도의 마음을 가져라/ 요한일서 3장 20절-24절/ 880217수새 선지자 2015.11.05
3210 성도의 마음이라야 미혹을 이겨/ 요한일서 3장 18절-24절/ 880229월새 선지자 2015.11.05
3209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3절/ 890129주전 선지자 2015.11.05
3208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3절/ 890128토새. 선지자 2015.11.05
3207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 890201수새 선지자 2015.11.05
3206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9절/ 890127금야 선지자 2015.11.05
3205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3절/ 890129주후 선지자 2015.11.05
3204 성도의 목적과 소망/ 마테복음 7장 13절-14절/ 890106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5
3203 성도의 무기/ 요한계시록 17장 14절-17절/ 1975. 11. 23. 제 47 공과 선지자 2015.11.05
3202 성도의 보배/ 요일서 3장 3절/ 1977년 30공과 선지자 2015.11.05
3201 성도의 본지위와 동산에서 쫓겨난 이유/ 창세기3장 6절/ 800105토새 선지자 2015.11.05
3200 성도의 사랑/ 베드로전서 1장 21절-25절/ 820516주전 선지자 2015.11.05
3199 성도의 삶의 목적/ 로마서 8장 26절-30절/ 810303화새 선지자 2015.11.05
3198 성도의 생활/ 요한계시록 17장 13절-14절/ 881102수새 선지자 2015.11.05
» 성도의 생활법칙-회개/ 학개서 2장 17절-23절/ 851225수야 선지자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