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사랑

  선지자선교회

1982. 5. 16. 주전

 

본문베드로전서 121~25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하므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본문 주해 설교가 아니면 여기 있는 뜻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부득이 오늘은 본문을 주해하는 설교를 하게 됩니다. 본문을 펴 가지고 한절 한절 그 단절에 대한 뜻을 바로 깨닫도록 해야겠습니다.

너희는하는 말은 택함을 입고 중생받아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모든 사람들을 총칭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저는 구주 예수님을 가리키십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예수님은 두 가지를 인해서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세 가지 죄를 범한 죄값으로 인해서 형벌받아 죽어 버렸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무와 책임의 본분이 있는데 이것을 하지 못한 것을 주님이 대신 하시느라고, 이것을 대신함으로 소유와 몸과 생명이 다 끝나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가난해지심과 죽으심은 이 두 가지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죄는 하나님의 지공 지성법을 어긴 죄, 순종에 미달된 모든 죄, 하나님의 법으로 위반된 죄, 또 하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 만물의 영장된 사람이 자기 뜻 자기 주장 자기 욕심 자기로 인하여 산 이 죄, 하나님과 결합해서 살아야 할 인생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산 하나님을 배반한 이 죄, 이 세 가지 죄값으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에 있는 우리를 이 세 가지 죄로 인한 형을 대신 받으심으로 죽으셨습니다. 세 가지 형을 대신 받아, 죽기까지 이 형을 받으심으로 이 세 가지 죄로 인해서 영원한 사망에 매여 있는 우리들이 거기서 해방됐습니다.

또 일면의 죽으심은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켜야 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아야 하고 하나님과 결합의 이 화친을 가지고만 살아야 영생이 되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 이 세 가지를 하시느라고, 남김없이 있는 것을 다 바쳐 이 세 가지 하시는 것으로 소유도 몸도 생명도 다 끝났습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님의 죽으심은 형을 대신해서 사죄를 주셨고, 또 우리 대신의 의무와 책임을 하심으로 의를 우리에게 주셨고 또 우리 대신 하나님과 화친을 해서 하나님과 화친한 이 자녀의 지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라는 말씀은 이것을 두고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두 가지로 인해서 죽으신 것. 하나는 소극적이요 하나는 적극적입니다.

죽은 가운데서 살리시고죽으심은 주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당신이 죽으셨고, 죽으신 것으로 끝났습니다. 이랬는데 이 죽으심으로는 우리는 사죄받았고, 의롭다는 이름을 받았고, 하나님과 화친은 됐지마는 새생명으로 살아나지 않으면 무죄자로 살 수 없고 의로운 자로 살 수 없고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살 수 없기 때문에 대속만은 안되기 때문에 우리를 다시 영원한 생명으로 이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자본을, 이 공로의 바탕을 받은 우리들에게,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야 이 대속의 공로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죽은 가운데서 영생으로 다시 살리시기 위해서 우리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4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거듭난 소망을 주셨다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지 않았으면 우리는 중생 못 합니다. 우리는 성화 못 합니다. 부활도 못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아들이지마는 아들 노릇을 못 합니다. 의로운 자 되어 있지마는 의인으로 살 수 없습니다. 죄가 없는 자이지마는 죄없는 자로 살 수는 없습니다. 살 수 있는 이 은혜를 우리에게 입혀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나서 살아난 이 생명으로 영원히 살아 누리도록 하시기 위해서 살리시고, ‘살리시고하는 이 말은 예수님이 우리의 죽음에서 완전히 우리를 구출해 놓으셨고 우리를 영원한 새생명으로 살게 하신 이 공로를 설정하신 것을 가리켜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라는 말씀입니다.

(○○○, 잘 안 들으면 몰라. 이 말씀을 잘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가서 주석을 한번 펴 보십시오. 주석을 보고 이 말씀을 듣고 가서 해석해 보면 안다 그거요. 그렇게 쉬운 것 아닙니다. 아무나따나 들어서 껍데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껍데기 속에, 껍데기 속에 껍데기 속껍데기, 속껍데기 저 알맹이에 들었기 때문에 알기 어렵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웅변적으로 설교로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모르기 때문에 지금 한절 한절 단절의 이 주해를 하는 것입니다.)“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그러면 너희는,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 공로와 우리와 관련되어 있는 우리들입니다. 너희들은 예수님의 죽으심에 관련되어 있고 또 죽은 가운데서 살리심에 관련되어 있다 그말입니다.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영광을 주신 하나님이라 말은 이렇게 우리를 대속하셔서 대사(代死)하시고, 대신 죽으시고, 대생(代生), 대신 살으신 이 주님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이라. 영광을 주셨다 말은 영계의 것과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은 다 예수님에게 소속하도록 예수님에게 붙이셨습니다. 이것도 마음이 적은 사람은 몇억만원 빌딩은 있다면 ! 가치 크다말하고, ‘한 고을을 차지했다. 한 큰 도시를 차지했다. 한 나라를 차지했다.’ 하는 것은 큰 줄 알지마는 이 우주와 영계를 차지했다는 것은 벌써 자기의 지식을 초월한 큰 것이기 때문에 크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것을 크게 느끼는 사람은 세계의 어떤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보기를 먼지같이 봅니다! 또 그것은 내것입니다! 또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영원히 우리의 것입니다! 이는 틀림없습니다. 풋장담 지기는 것이 아닙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해지지 않습니다.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영계와 물질계 모든 것을,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대속하셔서, 대사로 죽음에서 건져냈고 대생으로 영원히 살게 하신 이 주님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셨습니다.

마태복음 2817절 이하에 보면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다 내게 주셨다고 주님이 부활 승천 전에 우리에게 증거하셨습니다.

영광을 주셨다말은 영계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예수님이 피조물이 멸망한 이 멸망을 대신 멸망하시고, 멸망하셔서 멸망에서 건지시고, 멸망에서 건지신 이것이 멸망에서 건짐을 받은 자로 영원히 하나님의 것으로 누리면서 살게 하시는 이 생애, 생명으로 새 소망을 가지게 하신 이것을 영계에 있는 피조물과 물질계에 있는 피조물들이 다 깨닫고는 진정 감사하면서 무릎을 거기 꿇고 감사를 돌리고 주라고 시인하여 그만 바라보고 영광돌리게 한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것은 성도가 먼저 몰라서 거역하지 깨달을 때에는 자기의 전부를 다 밑길 만하고 그에게 복종할 만하고 그를 위해서 섬겨 영원히 살아도 그 은총에 감사의 부족한 것을 느끼게 되고 다음으로는 모든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피조물들이 이렇게 느껴 모든 피조물이 감사와 영광과 존귀로 그만 위해서 살고자 할 수밖에 없는 이 가치있고 옳아 모든 피조물들에게 가장 귀한 일을 예수님을 하게 하시고, 하게 하신 이것을 피조물들로 하여금 알게 하셔 가지고 이 은총 대속의 은총을 입도록 하신 것을 가리켜서 영광을 주셨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영광 주셨다는 것은 모든 피조물을 다 주님에게 주신 것을 말씀하시고 모든 피조물을 예수님이 멸망에서 영원히 구출하신 이 일을 예수님이 하시도록 맡기셔서 이 가치있는 영광스러운 일을 하셨는데, 했지마는 피조물이 모르면 소용없는데 한 이 일을 모든 피조물들이 차차 차차 알게 해 가지고 피조물들이 진정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감사하도록 이렇게 하신 것을 가리켜서 영광을 주셨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영광을 주셨다.

빌립보 29절 이하에 보면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모든 피조물이 무릎을 그 아래 꿇었다 했소. 이래 가지고 주라 시인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말은 이는 구주를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린다는 말입니다.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이런 말도 어려운 말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라.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이름이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그 하나님의 직책, 직책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라고 하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인생을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선지자로, 하나님의 왕으로, 다시 말하면 사랑의 완전자로, 지혜의 완전자로, 능력의 완전자로 만드시는 이 직책을 맡으신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제사장은 어떤 게 제사장인가? 여러분들이 구약 성경을 읽어 보면 제사장이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제사장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또 선지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선지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신정 국가의 왕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왕이라는 것을 신민 정치에 보면, 신정 국가의 정치에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이 하나님이 우리를 제사장 만드실려고, 선지자 만드실려고,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는 왕을 만드실려고 하는 이 시공, 시공자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하나님을 믿는다 말은 하나님을 따른다 말이요 하나님을 좇는다 말이요 하나님을 본받는다 말이요 하나님을 배운다 말이요 하나님을 닮는다는 말인데, 믿는다는 것은 이것이 믿는다는 말인데, 믿는 것은 마치 하나님은 원형이라면 모형이 원형을 따라서 자꾸 이렇게 원형화되어져 가는 거와 같이 이래 믿는데,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해서 믿느냐? 하나님을 따라가고 닮아가고 본받아가고 배워가고 그와 같이, 그를 따라가는데, 그러면 어떻게 따라가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하나님이 우리를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이렇게 조성하고 육성하고 연성시키시는 이 지극히 큰 영화로운 이 역사로 인해서 하나님을 지금 닮아간다. 네가 직접으로는 하나님을 닮아갈 수가 없고 하나님을 배워갈 수가 없고 본받아 갈 수가 없고 하나님과 같이 되어져 갈 수가 없는데 그 중보자 그리스도가 이렇게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조성하는 이 조성 공사 속에 네가 들었다. 이 조성 속에 네가 들어서 지금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지금 닮아가고 따라가고 있다, 쫓아가고 있다.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에게 있게 하였느니라”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에게 있게 하였느니라영원 자존자, 완전자, 영원 불변자, 이 완전자 이자에게 너희 믿음과 소망이 있게 하였느니라. 너희 믿음이, 너희 믿음이 어떤 잘난, 잘난 정치가에게 네 믿음이 있지 않았고, 어떤 학자에게 있지 않았고, 어떤 도덕가에게 있지 않았고, 네가 지금 닮아가는 것이 어떤 학자를 닮아가고 어떤 정치가를 닮아가고 어떤 영웅을 닮아가고 어떤 도덕가를 닮아가고 어떤 예술가를 닮아가고 어떤 아름다운 미남 미녀를 닮아가는 것이 아니고, ‘너희 믿음이 하나님에게 있게 했다.’ 너는 하나님을 향하여서 지금 하나님을 닮아가고 따라가고 쫓아가고 배워가고 본받아가고 하는, 네가 하나님에게 네 믿음이 있게 했다. 또 소망도 하나님에게 있게 했다. 너는 피조물 그것에게 네가 얻어 가지는 것이 아니고 자존자로서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그 창조하신 그분에게 그분의 창조 그분의 모든 것 그것을 네가 소망하게 되었다.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피조물에게 소망 가진 그런 못난 자가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잊어버려 놓으면 그의 소망은 어떤 사람에게 있을 것이요 어떤 물건에게 있을 것이요 어떤 모든 조성들에게 있는 그것은 비참하고 가련한 자입니다. 그 소망은 썩었습니다. 죽었습니다. 보이느냐? 곧 보이지 않습니다. 있느냐? 곧 없어집니다. 크냐? 곧 작아집니다. 영광되느냐? 곧 수치스러워집니다. 기쁘냐? 곧 슬퍼집니다. 살았느냐? 곧 죽습니다.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어떻게 큰 말씀이고 어떻게, 이는 뭐 어떻게 측량할 수 없는 말씀!“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하나님을 믿되, 하나님을 믿되, 믿는다는 것은 그에게 순종이라 말이요 그를 따른다 말이오. 그를 쫓아간다 말이오. 그를 근본으로 삼아 내가 그에게 화해져간다 말이오. 그를 배워져 간다 말이오. 그를 닮아져 간다 말이오. 그와 같이 되어져 간다 말이오. 그를 따라간다 말이오. 하나님을 따라가는데 어떻게 따라가느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하나님이 나를 하나님같이 만들려고 하는 이 책임을 지고 오신 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됐다 그말이오.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이러기 때문에 너는 어떤 피조물에게, 피조물을 향하여 믿는 자가 되지 않고, 네가 피조물 믿는 자 되지 않고, 피조물을 따라가고 피조물을 배워가고 피조물을 부러워하고 피조물을 본받아가고 피조물을 쫓아가고, 어떤 역사에 제일 잘난 그런 인물같이 될려고 그 인물을 네 표본으로 삼아서 원형으로 삼아서 그와 같은 자 되어져 가는 네가 아니다.

네 믿음은 하나님을 네 상대로 삼아서 하나님을 믿는 네가 되었으니 네 믿음이 하나님께 있고, 또 네가 소망하는 것도 어떤 피조물에게 소망하지 않고 하나님 그 자신에게 소망하는, 하나님 자신에게 소망하는,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그 사랑의 소망,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능력의 소망, 하나님 그 자신에게 네가 소망을 가지도록 했다. 하나님이 엿새동안에 만든 그, 하나님이 엿새동안에 만든 그 중의 한 부스러기, 한 모퉁이, 그것이 깨져 가지고 썩어져 있는, 썩어져 있는 거기 소망 가지게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에게 소망을 가지도록 했다! 이런 말씀은 대인이 아니면 소화가 안될 것입니다. 땅 위에 있는 조그만한 지방을, 한 나라를, 어떤 한 물건을, 한 사람을 크게 여기고 그것만 크게 여기는 그 눈을 가진 자는 이런 말씀은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모를 것이오. 과학자들의 말대로 하면 이 우주에는 지구 땅덩어리 같은 수많은 것이 마구 돌아가니까 그 소리가 굉장하지마는 우리 속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큰 말씀은 자기 자율을 떠나고 주관을 떠나고 성령의 감화 감동이 아니면 들을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고 소원도 가질 수도 없고 욕망을 품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22절에 이런 바탕을 가진, 이런 근거를 가진, 이런 바탕 이런 근거를 가진, 22절에 너희가이런 바탕과 이런 근거와 이런 소망과 이런 분위기와 하나님이 전부 너를 위해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역사의 소망의 대상이 되어 있는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이런 분위기, 이런 입장, 이런 소속, 이런 희망, 이런 배경 이것을 가졌지마는 이것이 너희에게 적법적으로 이루어지는 데에는 네가 깨끗해야 이루어지지 깨끗하지 않으면 여기는 네가 소멸되고 만다. 이러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는 너이기 때문에 너희가 진리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영혼지난밤에 내가 어떤 사람이 보낸 그 팜플렛트를 봤는데, 사람의 영혼에 대해서 말씀했는데 그 사람은 영혼이 뭐인지를 모르고 하는대학자입니다. 대신학자인데영혼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로 아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이 말은 영을 깨끗하게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말은, 그 혼을 깨끗하게 한다 말은 이 심신을 깨끗하게 하는데, 이 심신이 제가 주격이 아니라 심신의 주격이 영이 주격인데, 영이 주격인데, 영혼을 깨끗하게 하라 말은, 영은 주격이요 영에게 소속한 소유격인 이 심신이 깨끗하지 못합니다. 너는 독립자가 아니요 너는 소속자요, 너는 주격자가 아니요 너는 소유격자인데, 너는 영에게 속한 것인데 영에게 속한 네 심신이 깨끗지 못하니 영에게 속한 네 심신이 깨끗해지는 데에는 진리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네 심신이 차차 차차 깨끗해진다 하는 말입니다.

영이라면 순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물질이 아닌 것을 말을 하고, 혼이라면 순전히 물질을 말을 하고, 혼이라면 순전히 물질을 말을 하고, 영혼이라면 혼의 주격인 영에게 소속한 네 물질이다 하는 것을 영과의 연관을 시켜 가지고 연관된 그 관련을 들어서 말할 때에 영혼이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이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는 말은 영을 깨끗하게 한다 말 아니오. 영은 벌써 중생될 때에 깨끗해졌습니다. 완전히 깨끗해져 버렸소. 이러기 때문에 영에게 속하여 있는 네 육을 깨끗하게 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육을 깨끗하게 하라, 심신을 깨끗하게 하라심신을 어떻게 깨끗하게 할 수 있느냐? 심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의 모든 철학, 도덕, 사상, 주의, 천하에 있는 학문을 다 통달해도 그까짓 거 가지고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진리, 하나님의 뜻, 곧 네 현실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네게 대한 하나님의 뜻, 그 뜻을 네 현실에서 네게 대한 하나님의 뜻 그것을 하나씩 둘씩 순종을 함으로 네 심신은 깨끗해질 수 있다. 네 심신은 깨끗해질 수 있다.

네 심신이 깨끗해질 수 있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네 심신의 사망에 속한 것, 부패에 속한 것, 낡아지고 쇠해지고 더러워짐에 속한 것, 네 심신에는 썩은 것, 더러워질 것, 낡아질 것, 쇠해질 것, 늙어질 것, 멸해질 것, 죽어질 것 이런 것이 다 더러운 것입니다. 인간에게 인간의 지식 있는 것이 더러운 것이요 인간의 욕심 있는 그것이 더러운 것이요 인간의 사상 있는 그것이 더러운 것이요 인간의 주관 있는 것이 더러운 것이요 인간의 자율 있는 것이 더러운 것입니다.

더럽다 말은 그것이 변질됐다는 말입니다. 변질된 것은 죽을 것, 썩을 것, 쇠해질 것, 늙어질 것, 낡아질 것, 더러워질 것 이런 것은 다 더러워지는 것인데, 이런 것을 네 현실에서 네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하나 둘 순종하면 썩을 것은 다 제거돼 버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더러워진 것이 깨끗한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늙어질 것이 새로와지는 것으로 이렇게 완전히 성화되어져 가니 이 성화를 입으라 그말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순종함으로신구약 66권 말씀이 있으니까 이 말씀 지키고, 말씀 지킨다고 깨끗해지는 것 아닌 것입니다. 아닙니다. ‘진리의 말씀을 순종함으로말은 네 현실 그 현실에 주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너희에게 당신의 뜻으로 인도하는 뜻이 있으니 그것이 네 진리라. 그것이 네게 대한 진리라. 네게 대한 진리는 되지마는 다른 사람은 너 본받고 하면 제 진리가 아니라. 네 진리, 네 현실에 하나님이 너희에게 인도하시는 그것이 네 진리이기 때문에 그 진리대로 행하면 네 심신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로운 것으로, 더러운 것이 이제 깨끗한 것으로,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변화된다 하는 말입니다.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거짓이 없다 말은, 거짓이 없다 말은 외모와 그 실상이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오늘에는 깨끗인데 내일에는 더러워지면 그것은 깨끗한 것이 못 됩니다. ‘거짓이 없이거짓, 살았다는데 죽어버립니다. 좋은데 그것이 보니까 안된 것으로 변질돼 버립니다. 그러면 그런 건 다 거짓된 것입니다.

거짓이 없다 말은, 이런 말도 어려운 말입니다. 이 세상 말로서 어학에서 그 해석한 그런 것 가지고는 이 단어의 뜻이 어림도 없습니다. 여기 거짓이 없다 말은 시간적으로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변함이 없는 것, 시간적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억억만 년 가도 변하지 않습니다. 공간적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여기서는 가치있는데 저기서는 가치없는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어디 가든지 가치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살았지마는 죽을 것이 아니고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 영원히 더러워지지 않는 것, 영원히 무가치한 것이 되지 않는 것, 완전 불변 영원 이 본질 본성에 속한 것을 표현해서 거짓이 없는 것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거짓이 없다는 이 단어의 뜻을 잘 모르면 안됩니다. 이 단어의 뜻이 짜다라 주석에 간다고 있는 게 아니오. 따져 보면 알아, 따져 보면.

오늘은 서로 사랑한다고 했는데 늙어지니까 변합니다. 죽을 지경을 닥치니까 변해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거짓이 있소 거짓이 없소? 거짓이 있지. 오늘에는 지혜라고 했는데 그것이 어느 공간에 딴 공간에 가니까, 딴 시대가 오니까 그것이 지혜가 아니고 무지라면 그 지혜는 거짓이 없지 않지. 거짓이 있지. 거짓이 없다는 이런 말씀도 아주 탁월한 말씀입니다. “거짓이 없이거짓없는, 속임이 없는, 가짜가 없는, 변함이 없는, 부족이 없는, 억만년 가도 부족이 없어야지.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이 사랑을 혼돈시켜서 제일 해독이 많은 첫째아담의 사랑, 인간 사랑 이 사랑으로 해석을 지워 놓으니 교회를 죽이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나한테 건의서라고 아주 긴 글이 쓰여 왔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이름을 좀 가르쳐 주고 와서 나한테 찾아왔으면 내가 그 사람을 힘껏 좀 살려 주겠소. 지금은 완전히 죽어 있습니다. 살려 주겠는데, 그거 글쓴 사람이 이름을 안 써 놨소. 답답합니다.

그 사람이 하나 말하는 그 사랑에 대해서도 순전히 해독과 제일 사망의 독소가 많은 첫째아담의 사랑, 인간 사랑 그것을 사랑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사랑을 가져도 죽이고 죽고 안 가져도 죽습니다. 제가 사랑을 해도 죽고 사랑을 받아도 죽습니다.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거기 말하기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마 연말 결산보고를 본 모양인데, ‘서부교회는 1년에 1억이상의 대지를 사는 그런 교회서 사랑을 베푼 구제한 것은 양노원에 연탄 몇장 갖다 주고, 또 이리 저리 구제금으로 나간 그 얼마에 지나지 못하는 것은 낯이 부끄럽고 간지러워서, 모르니 서부교회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이 식었습니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여기 사랑을 똑똑히 아십시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했는데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거짓이 없는 사랑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거짓이 없는 사랑을. 서부교회는 그런 데에 돈을 기울이지 않는 데 대해서 하나도 나는 가책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나는 감사합니다. ? 매년 연보는 많이 나오고 많이 하지마는 현재 서부교회는 어떤 형편에 있는가 하면 연평, 주일학교 사용하고 있는 것이 연평 5백평이 조금 못 됩니다. 연평 5백평이 조금 못 되는데, 8천명 8천 몇 백명이니까 평당 열셋, 열네 명 앉습니다. 한 평에 열세 명, 열네 명 앉는 이것은 사회에서는 이것을 다 금지할 것입니다. 떠 죽는다고 금지할 것입니다. 이렇게 대지를 사도 대지가 없어 건물을 못 짓고 지금도 천막을 쳐 가지고 옥상에 있습니다. 좁게 앉아도 한 평에, 학생들이라면 열 명도 너무 좁아서 이거는 무리라 할 수 있는데 열네 명이 앉으니까 어찌 됩니까? 실은 여덟 명 앉으면 마치 맞습니다. 한 평에, 반 평에 네 명씩.

이렇게 앉는, 이렇게 협착해서 곧 여름이 오면 사람이 뜰 지경인데 이래도 돈이 없어서 집을 짓지를 못합니다. 터를 사지 못해서 집을 짓지를 못합니다. 못 사서 이번에는 이 마당 이것을 전부 다 건물로 할려고 그렇게 이번에 의논을 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앞에서 저 도로까지 딱 붙여서 전부 이걸 다 지어 보면 다 지으면 현재 주일학교 학생을 근근히 여름에 수용해 나갈 수 있는 이런 형편입니다.

그러면 그 돈을 그렇게 아이들 코 묻은 돈까지 다 긁어 모아 가지고 그 돈을 목사가 하는가? 목사 부인이 시장에 가면 , 이 부자 할머니가부자 할머니가 시장에 와서 시장보는 거는 제일 더럽게 보고 제일 하치로 보고 아주 이렇게 본다고 전마다 가면 말한답니다. 실은 부자나 거지입니다. 백목사는 톨톨 털어 봤자 백목사의 사재는 한 푼도 없습니다. 현재 있는 것 약간 가지고 있는 그것도 이번에 연보하면 또 여기 던질 것입니다. 내 개인 재산은 없습니다. 또 이거 연보해도 내가 내 자녀들에게 아나하고 돈 10만원을 내가 준 일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합니다. 저거끼리 사업할 때 내가 그 돈을 말해 준 그런 거는 말했지마는 이자는 딱딱 갚아 버렸지 내가 내것으로 준 일은 없습니다. 또 백목사 명의로 되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대신의 사람, 누구든지 서부교회 믿는 사람 되면 그 재산은 그 사람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 서부교회 이름으로 있지 백영희 이름으로 있는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내 이름으로 할려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교회들도 내 이름으로 할려고 애를 써도 내 이름으로 하지 않으려고 해서 다 교회 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 개인 사재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것 가지고 구제나 하고 자선이나 할 터인데, 왜 이걸 가지고 이렇게 하는가? 그것은 암만 사랑하고 줘 봤자 멸망 가운데서 머물게 하다가 멸망시키는 것이지마는 그를 거짓이 없는 사랑으로, 인생을 사랑하는 그 사랑에 투자하느라고 거짓 사랑으로서 사랑하는 데는 넣을 돈이 없었습니다. 거짓이 없는 이 사랑에 투자하고 남음이 있는 것은 이제 인간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참 거짓이 없는 사랑이 아닌, 속이고 없어질 사랑이지마는 뭐 이 사랑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이해 못할 것이기 때문에 구제금도 보내고 자선금도 보내고 위로금도 보내고, 보내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그것을 조금 융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실은 그것을 암만 줘 봤자 소용은 없습니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다이 사랑이 무엇인가? 이 사랑은 형제를 멸망의 원인이 되는 모든 죄에서 건져내 깨끗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형제를 깨끗하게, 형제를 성결케 할려고 여기에 돈 들이고 여기에 진액을 들이고 여기에 전력을 들이고 여기에 일생을 들이는 것이 거짓이 없는 사랑에 지금 투자하는 것입니다.

거짓이 없는 사랑은 인생이 제 주관대로 살므로, 사욕으로 살므로, 제 생각, 제 지식, 제 마음대로, 제 욕심, 제 비판대로 살므로 인생이 멸망받는 것인데 인생을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하나님의 지식을 따라 하나님의 완전하신 것을 자기 것을 삼아서 살게 하는 이것이 사랑입니다. 이것이 거짓없는 사랑입니다. ‘거짓없는 이 사랑으로 사랑하게 되었으니하나님과 대립되면 제가 몇해나 대립할 것입니까? 이미 정한 생명이 있는 동안은 하나님의 대립이라도 존재할 수 있지마는 절대자와 대립해 가지고 어떻게 있을 것입니까? 이런고로 절대자를 대립함으로 망하는 여기에서 절대자 완전자로 더불어 화친하는 이 화친을, 이 화친케 하는 것이 사랑이라.

사람을, 사람 중에도 자기 아들을 학교 보낼 때에 학교 보내는 학교 동무 중에도, 학생 중에 제일 정상적인 그 동무하고 친하게 해 줄려고 부모가 애를 쓰고 정상적인 학생이라면 그 학생을 데려다가 아주 고량진미를 해먹이고 이렇게 대접하면서 우리 아이하고 좀 친하라고, 이렇게 해서 그 아이와 친해지면 그 아이가 좋아집니다. ‘네가 그보다 또 선생님을 친해라.’ 사람도 좋은 사람을 사귀면 그 사람이 점점 그 사람같이 되어져 가는데, 인생을 하나님하고 화친하도록 만드는 이것이 사랑입니다!

거짓이 없는 사랑으로 사랑하게 되었으니 마음을 뜨겁게,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뜨겁게 사랑하라’ ‘피차 사랑하라너는 다른 사람을 성결하게 하는 이 성결케 하는 일에 대해서 뜨겁게 성결케 해라. 네 형제의 성결해지는 것을 네가 원하고 원하여서, 이 일을 미직지근할 게 아니라 네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서 형제를 성결케 하는 이 일에 뜨겁게 해라! 이 일을 열심히 하라! 형제를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움직이는, 형제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사람을 만드는 일에 네가 뜨겁게 일을 해라. 이것이 사랑이다!하나님과 대립되지 않고 하나님과 어떻게 하든지, 네가 무슨 희생을 해도, 네가 무슨 수고를 해도, 무슨 어려움을 당해도, 무슨 네가 참고 견디는 어려운 일이 있고 피곤한 일이 있다 할지라도 네가 형제를 하나님과 화친케 하는 이 일을 네가 열중히 해라.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해라.

네가 형제의 것으로 돈을 받는 것보다 그 형제로 말미암아 네가 성결을 받고, 네가 그 형제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움직이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그 은혜를 그 형제에게서 받아라. 그 형제의 언행심사로 말미암아 네가 하나님과 좀 더 가까와지는 이 은혜를 형제에게 받아라. 형제에게 돈 안 받아도 좋다! 아무것에게도 빚지지 말아라! 형제에게 빚지지 말아라! 돈도 권세도 아무것에게도 빚지지 말아라! 혜택을 입지 말아라! 다만 사랑으로 빚져라! 형제로 인해서 네가 성결해지고, 형제로 인해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자가 되어지고, 형제를 사랑해 하나님과 가까와지고, 네가 형제에게 너로 인해서 형제가 깨끗해지고 너로 인하여 그 형제가 이제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지고 너로 인하여 그 형제가 하나님과 점점 가리워진 것이 없어지고 가까와지도록 이렇게 하라. 이 일을 뜨겁게 사랑해라. 이것이 사랑입니다!‘사랑은 여기 있으니 인간이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우리 죄에서 구출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이것이 사랑이다.’ 인간을 성결케 하는 것 외에 사랑이 없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분에게 피동되는, 그분에게 매여 그분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이 행위를 하게 하는 것 외에 사랑이 없습니다. 인간을 하나님과 화친케 하는 것 외에 사랑이 없습니다. ? 그분이 주재십니다! 그분이 주권자십니다! 그분이 만왕의 왕이십니다! 영원히 그분 밑에 속해 살 것입니다. 그분 한 분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땅에 있는 사랑은 피조물과 결합을 시키고, 피조물에게 피동되게 하고, 피조물적으로 깨끗하게 하니, 인간 모든 법칙에 맞도록 하고 하나님 법칙을 어기게 하니, 이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에 비추면 인간 사랑은 죽이는 것이라 그말이오.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에게 내 소망의 표준이 되게 하셨으니,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너는 무엇을 상대해서 무얼 따라가고 있느냐? 무엇을 쫓아가고 있느냐? 무엇을 배우고 있느냐? 무엇을 본받고 있느냐? 무엇을 닮아가고 있느냐? 네가 무엇을 표준해서 그와 같이 되기를 원하고 있느냐? 하나님을 너의 표준으로, 너의 표본으로 네가 닮아가고 배워가고 본받아 갈 대상으로, 너의 소망은 그에게 둬라!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육은 영에게 속한 것이지 육 단독이 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생되기 전에는 영은 죽은 자로 파묻어 버리고 심신이 주격이 돼 가지고 사는 것이 이것이 믿지 아니할 때의 모든 생애입니다. 이것이 육체로 사는 자입니다. 이것의 생각이 육체의 생각입니다. 이것의 욕심이 육체의 소욕입니다.

그런데 육체는 영에게 속한 것이니 영에게 속한 네 심신이 진리를 순종함으로 깨끗해진다. 네 현실에 주님의 뜻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그 뜻대로 순종하면 그 현실에 순종으로 인해서 네 마음은 깨끗해지고 네 몸은 깨끗해진다. 이렇게 큰 희망과 배경과 환경과 소속과 이렇게 종자의 씨가 되어 있으니 이것은 네 은혜를 이 은혜를 활용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네가 진리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네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하나님 한 분만 가지신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이 땅위에 왔으니 그 사랑이 와 가지고 무슨 일 했느냐? 성결 역사를 했다. 하나님으로만 피동되어 그에게만 소속하는, 하나님께 소속되고 전적 그에게만 피동되어, 이 하나님을 떠나 능동으로 살아 멸망하는 것을 절대자의 그에게 소속하여 그분으로 피동되어, 완전자에게 피동됨이 완전 피동이라. 완전 행동이라. 그에게 피동되고 그로 더불어 화친하여 결합되어 사는 이것을 역사한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라. 이 사랑이 너희에게 왔으니, 거짓없는 이 사랑이 왔으니 이 사랑으로 주고 받아라!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후에 계속 하겠습니다.

믿읍시다. 인간의 대가리에서 나온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그 지식이 되지도 못하면서 교만케 합니다. 알지 못하면서 아는 것 같고 권위 없으면서 권위 있는 것 같고 오늘이라도 주님이 딱 숨 거두게 하면 그만입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지식이 시대가 바꾸어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똥과 같이 배설됩니다.

이는 거짓이 없는 사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216 성도의 두 가지 조심/ 시편 1장 1절-4절/ 810312목새 선지자 2015.11.05
3215 성도의 마음/ 디모데후서 4장 1절-8절/ 830710주후 선지자 2015.11.05
3214 성도의 마음/ 요한일서 3장 20절-22절/ 880214주후 선지자 2015.11.05
3213 성도의 마음/ 요한일서 3장 20절-22절/ 880215월새 선지자 2015.11.05
3212 성도의 마음-기도/ 요한일서 3장 20절-22절/ 880214주전 선지자 2015.11.05
3211 성도의 마음을 가져라/ 요한일서 3장 20절-24절/ 880217수새 선지자 2015.11.05
3210 성도의 마음이라야 미혹을 이겨/ 요한일서 3장 18절-24절/ 880229월새 선지자 2015.11.05
3209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3절/ 890129주전 선지자 2015.11.05
3208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3절/ 890128토새. 선지자 2015.11.05
3207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 890201수새 선지자 2015.11.05
3206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9절/ 890127금야 선지자 2015.11.05
3205 성도의 목적과 소망/ 요한일서 3장 1절-3절/ 890129주후 선지자 2015.11.05
3204 성도의 목적과 소망/ 마테복음 7장 13절-14절/ 890106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5
3203 성도의 무기/ 요한계시록 17장 14절-17절/ 1975. 11. 23. 제 47 공과 선지자 2015.11.05
3202 성도의 보배/ 요일서 3장 3절/ 1977년 30공과 선지자 2015.11.05
3201 성도의 본지위와 동산에서 쫓겨난 이유/ 창세기3장 6절/ 800105토새 선지자 2015.11.05
» 성도의 사랑/ 베드로전서 1장 21절-25절/ 820516주전 선지자 2015.11.05
3199 성도의 삶의 목적/ 로마서 8장 26절-30절/ 810303화새 선지자 2015.11.05
3198 성도의 생활/ 요한계시록 17장 13절-14절/ 881102수새 선지자 2015.11.05
3197 성도의 생활법칙-회개/ 학개서 2장 17절-23절/ 851225수야 선지자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