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마음이라야 미혹을 이겨


선지자선교회 1988년 2월 29일 월새

 

본문 : 요일 3:18-24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얼마 전에도 늘 공부했는데 우리는 구속받은 성도들이기 때문에 성도의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합니다. 성도의 마음을 가지지 안하면 마음이라는 것은 뭐 천 종류  만 종류도 넘습니다.

 자기가 그 마음에 어떤 종류의 마음을 가졌든지 가진 그대로 모든 사사  건건이나 물질이나 그런 데 대해서는 자기 마음 가진 그대로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합니다. 이래서 성경에는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다 이랬습니다.

 이 마음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물을 이렇게 비판하고 사람도 이렇게 비판하고  말도 이렇게 비판하고 또 저 마음을 가진 사람은 또 그대로 사람이나 물질이나  사건이나 다 그렇게 비판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중요한 것이 마음을 먼저 성도의 마음을 가져야, 구속받은  자의 마음을 가져야 모든 사리 판단과 가치 평가와 모든 시청각이 다 정상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듣는 것을 잘. 못 들어 죽고 보는 것을 잘못 보아 죽고 깨닫는 것을  잘못 깨달아서 죽는 건데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성도의 마음입니다.

 인류 시조 에덴동산에서 배암에게 꼬여 죽은 것도 그 배암에게 자기의 지능을  가지고는 꾀이지 안할라고 해도 꾀이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벌써 그보다 배암의  지능이 훨씬 위에 있기 때문에, 옳은 것으로 위에 있는 게 아니고 삐뚤어진  것으로 위에 있기 때문에 그를 능가할 힘이 없습니다.

 오늘도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 배운다 할지라도 이 교회 밖에는 수많은  사이비한 것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여기에서 배운 것을 오늘까지 모든 교계에서 이단이라고 말하던 것을 차차  시간이 지나가니까 이제는 이단이라고 정죄했지마는 그것이 옳고 하니까 지금  나타난, 드러난 사람들, 드러난 교회들, 또 드러난 그 모든 일꾼들 그런 분들은  이단이라고 정죄하지를 않고 벌써 정죄를 했다가 자복서도 썼고, 또 여러 가지로  뭐 노회나 이런 데서 광고도 했고 또 신문에는 내가 났는지 안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문에 낸다고 했는데. 이래서, 이제는 드러난 사람으로서는  그렇게 이단이라 하는 사람들이 별로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가 가지고 어떤 유력한 사람에게 가서 이 총공회, 또 백파 꼭  이름이 붙습니다. 총공회 백파. 이러기 때문에 총공회를 욕을 하고 백파를 욕을  하니까 총공회 백파에 오는 사람은 특별한 각오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은 오지를  못합니다. 너무 들어오는 문이 좁기 때문에. 그러나 자기가 진리를 듣고 난  다음에는 그걸 깨닫고 나서는 뭐 말을 할수록 이 더 여기에 살 길이 있다 하고서  오게 됩니다.

 '그거 이단이냐? 총공회가 이단이냐? 그 백파가 이단이냐?' 이렇게 물으니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한국에서는 교파 쳐 놓고는 총공회 교파가 제일 깨끗하고  바로 믿는 교파다. 우리는 그거 안 했지마는 제일 깨끗하고 바로 믿는 교파다.'  그 사람이 어느 유력한 신학교 교장이요 이사장인데 그렇게 말하더라고. '그러면  백파라면 왜 그래 욕을 하느냐?' '지금-내가 아는 대로는 백파의 그 백영희  목사님을 말하는데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그분이 제일 위 인이다, 제일  하나님의 참된 종이다.' 그렇게 증거를 하니까 그 사람이 그것을 회개를  했다고서. 또, 어제도 보니까 그 사람이 뭐 미국서, 미국 뉴욕에서 왔다 하던가?  왔는데 미국에서 말은 들어 소문은 들었지마는 도무지 접하지를 못했었는데  설교록 이 거기에 나가서 뉴욕에서 설교록을 좀 빌려 가지고서 그 설교록을 몇  번 읽었다 하더라? 한 설교록을? 여러번 읽은 게 아니고. 설교 테이프를 같은  테이프를 한 테이프를 사십 번을 들었다고서. 듣고 나니까 알송알송하고 또  듣고는 알송알송해서 사십 번을 듣고 나서 그 사람이 나와서 어제 찾아  왔습디다, 찾아 와 가지고서 어제 여기에서 뭐 오전 오후 또 지키고 또 그뭐  다른 시간도 지키고 이라고 난 다음에 어제 간다고 저한테 인사를 해서  들었습니다.

 이 설교 말씀을 저희들이 듣는다면 절대 생명을 내놔도 나가지 못합니다. 이  설교 말씀을 듣는다면, 깨달으면.

 그런데, 이 밑에 내 밑에 있는 사람들은 설교를 듣고 속에 흉측한 도둑놈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바로 깨닫지를 못합니다.

 도적이 뭐인가? 우리 마음을 가지지 안하고, 성도의 마음을 가지지 안하기  때문에 그놈이 도적입니다. 우리 원수가 뭐입니까? 우리 원수가 뭐이지요? 우리  원수가 뭐입니까? 옛사람 그게 우리 원수입니다. 알겠습니까? 마귀보다도 그게  원수요, 제일 원수가 옛사람입니다.

 옛사람이 뭐인데? 자기 아니면서 자기로 아는, 자기로 아는 그놈이 원수입니다.

자기. 자기 좋도록, 자기 유익. 이것은 성도의 마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성도의 마음은 몇 가지 마음을 가진 것이 성도의 마음이라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요. 두 가지, 요것만 똑똑히 알고 잡고 있어도 마귀의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이 두 가지 마음을 가졌더라면은 그것이 성도의 마음이요  참사람의 마음인데 이 두 가지 마음만 가졌더라면 에덴동산에서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요 마음만 가졌다고  하면 에덴동산에서 배암이 꾀울 때에 '이거는 하나님 명령대로 하는 게  아니로구나' 당장 그걸 알 수가 있지요. '하나님 명령을 거스리는구나. 또  이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로구나.'  그것 둘만 가지면 오늘도 시험에서 건져나고 다 납니다.

 지금 ○○○교회 문제 있는 그런 것도 요 두 마음만 가지면 뭐 더듬을 것도  없습니다. '보자' 설교는 뭐 이렇게 자기가 롯의 입장에 서서 있으면서 아브라함  설교도 할 수가 있고, 요셉의 형제의 행위를 하면서도 요셉의 설교를 할 수 있고  이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만 그렇게 듣는다 말이오. 그런 거 가지고 잘  몰라요.'  성도의 마음만 가지면 '보자, 이것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냐?' 주님의  계명 지킨다면 총공회서 길러서 공부시켜 가지고서 목사 만든 사람이 총공회서  파송하니까 총공회 교회에 파송받아 가 가지고 한 칠년 동안 거기에 시무하다가  다시 다른 데로 이동하라 하는데 이동하라는 이동지가 ○○○교회 배가 큽니다.?   ○○교회는 ○○○교회 교인도 배가 되고 모든 것이 배가 됩니다. 교회도  그러하고 또 교회 면적 크기도 그러하고 또 대지도 그러하고 다 배나 됩니다.

 배나 되는 데로 그리 이동하라 하는데 총공회 사람이 이동하라면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동하라 한다고서 떡 탈퇴해 가지고 신문에 탈퇴 광고까지 내는  그것이 그게 정상입니까?   여기에서, 여기에 사람으로 육 년이나 칠 년이나, 그 교인들 중에 그런 말하는  사람이 있더래. '여보시요, 자기가 틀렸으면 육 년이나 칠 년이나 뭣 때문에 그  틀린 데 속해 가지고서 가르치고 있었느냐? 우리를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느냐?  진작 말하지. 육 년 칠 년 우리를 속인 것 아니냐?' 총공회서 길러서 장립시킨  목사가 총공회서 총공회 교회에 파송시키니까 파송받아 가 가지고 이동하라  하니까 신문 광고까지 내며 나는 탈퇴한다고서 탈퇴하고 이 예배당은 내가  차지하고 안 가겠다고서  어데 그럴 수가 있나? 그것은 도무지 마귀 그놈이 완전히 어둡게 만들어서  정반대의 자살 행위를 가졌기 때문에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습니다.

 또, 그라면 나를 나쁜 데로 이동하라 하면 그렇다 하지마는 서도 ○○교회는  우리 총공회에서 세 번째 큰 교회요, 또 ○○○교회는 다섯 번째인가 얼마인가,  여섯 번째인가 되는 교회입니다.

 이런데, 뭣 때문에 그런가? 그것이 네 속에, 자기 속에 성도의 마음이 아니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중심 자기 위주의 마음이 그 속에 생겨졌기 때문에  무슨 말을 듣든지 보든지 접하든지 사람이나 물질이나 모두 다 자기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중심 아닌 것은 전부다 반대가 된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얼마든지 이래 가지고 가르쳐 놨던지 교인 사백 여 명이 전부  '번연히 진리에 틀리지 안했나?' 진리에 틀린 걸 말해 주고 또 헌법에 틀린 것도  말해 주고 교훈에 틀린 것도 말해 줘도 다 안 들려. 진리도 하나님도 구속도 또  노선도 상관없이 이 목사만 따르겠다 하니까 그거 뭐입니까?

 여러분들 아무래도 성도의 마음을 가지지 안하면 유혹을 이기지 못합니다.

성도의 마음을 가져야 모든 사리 판단과 가치 평가와 시청각이 바로 되지 그  마음을 삐뚤어진 마음을 가지면 모든 게 삐뚤어질 수밖에 없어.

 그러기 때문에, 마음을 고치기 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이 건설구원은 이루지  못합니다. 마음부터 고쳐야 되지. 마음을 고쳐야 되지 돈을 위주로 하고 뭐 자기  가정을 위주로 하고 자기를 위주로 하고 하는 그런 것은 다 성도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성도의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성도의 마음을  가지지 안한 사람은 다 유혹받아요. 성도의 마음만 가지면 미혹 안 받습니다.

 그만 쉬워.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냐 지키는 것이냐? 이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냐 주님을 섭섭하게 하는 것이냐 요것 둘만 하면 구별  할 수 있는데 이 마음을 가지지 안해 가지고서 자기 망하고 자기 자손 대대로  망하고,  신앙 노선이라 하는 것은 대대로 망하는 것입니다. 신앙 노선을 잘못 정해  놓으면 그 자손이 그 노선을 벗어서 가는 줄 압니까? 벗어갈 만한 그런 사람은  개혁가인데 개혁가가 그렇게 뭐 해마다 나는 줄 압니까! 여러 수백 년 수천 년  가운데에 하나 나거나 말거나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루터가 개혁가인데 루터가 교회가 부패해진 그 다음에 천주교가 생긴지 후 천  이백 년 후에 칼빈 루터가 나와 가지고서 개혁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노선이라  하는 거는 잘못 정해 놓으면 그렇습니다.

 천주교는 그는 제 이 계명에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거기에 절하지  말라고 했지마는 천주교는 형상 만드는 것이 천주교요 거기에 절하는 것이  천주교입니다. 제 이 계명에 이렇지마는 사람들이 그만 그 잘못된 노선에 빠져  놓으니까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천주교가 지금 큰집이라 하고서 그걸  주장하고 그렇게 걸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노선을 잘못 정하는 것은 대대로 망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요 성도의 마음만 가지면 그만 어데 가도 상관없어. 성도의  마음만 가지면 이단 속에 가도 되고 공산주의 속에 가도 되고 과학 속에  들어가도 되고 어데 가도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이냐? 이것이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냐?' 요것 둘만 되면 다 모든 것을 다 정평 정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음부터 성도의 마음으로 고쳐 가지고 예수를 믿어야 되지 성도의  마음으로 고치지 안하고, 전부 말 들어보면, 그 말 듣는 것도 뭐 그 사람 말만  들으면 아주 그 사랑도 그대로 또 옳은 말 합니다. 그러기에, 제일 알 잘하는  사람이 죄를 많이 짓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에게, 삼 분 만에 구원 얻는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급하게 말을 잘하기 때문에 누가 그 말을 당할 수 없는 그  말을 잘했어. 이래서, 내가 말하기를 그거 회개하라 하니까 뭐 눈물을 흘리기  때문에 내가 딱 들어서. '말을 잘했기 때문에 말로 범한 죄가 많으니까  말로 지은 죄를 회개 하십시오' 이러니까 그만 혀를 내가지고서 깨물어서  새파라이 그만 끊어지게 돼 버렸어. 그래 내가 다시 '이만하면 회개를  다했으니까 뭐 회개에 온전한 사람 없으니 자기가 회개할 줄을 알고 회개하는  마음만 가지면 되니까 이제 됐다' 하고서 기도하자 하고 기도 한 이 분 하고  나니까 세상 떴습니다.

 그래, 말 잘하는 사람들 말 들으면 요 말 들어도 그럴 듯 저 말 들어도 그럴 듯  다 그럴듯 이래. 그런데 거기에서 성도의 마음 가지고 들으면은 '요놈은  마귀로구나' '요놈은 절도요 강도로구나' '요거는 목사가 아니고 절도요 강도로  구나' '요거는 이리로구나' '요거는 어떤 자로구나' '요거는 음신자로구나'  '요거는 유물주의자로구나' '요거는 사회주의자로구나' '요거는  정치주의자로구나' '이는 도덕주의자로구나 '이는 인본주의로구나' 대번 뭐 두  마음만 가지면 알아요, 성도의 마음만 가지면  말을 들어 보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위주로 해 가지고서 계명지키는 그  말이 아니다. 제 말 하고 있지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말이 아니다. 또 하나님의  계명을 그가 말을 한다 할지라도 그 계명을 큰 계명 작은 계명 주루룩 있기  때문에 위에 강령을 이 사람이 지키지 안하는구나. 성도의 마음이 아니로구나.

또 이 사람이 이렇게 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냐? 이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겠구나.

 평소에 제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  계명을 지키는 마음을 가지면 이 마음이 이상합니다. 성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노엽게 하는 마음은 들으면 무엇인가 그거는  잘못됐다 이렇게 구별은 하지를 못해도, 구별은 하지를 못해도 속이 불안합니다.

속이 불안하고 께꾸름합니다. 속에 불안해 자극이 와요.

 그러기에, 자기가 이성 비판으로, 이성 비판으로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을  비판하지 못할 그런 것도 자기 마음이 이상해서 거기에서 깨닫게 됩니다. 또  마음보다도 몸에 성화된 것이 있으면, 성화된 것이 있으면 어짜든지 그 말을  들으니까 내 모든 신경 이런 것들이 다 가라앉는다. 신경이 보니까 이상하게  신경에 자극이 됐다. 어짠지 그 말을 들으니까  거석한 사람들은 자기가 구, 별 못 하고 신경이 떨려요, 심장이 떨려, 또,  신경이 떨리고 심장이 떨려요. 이상하게도 그거 거석하는데 무엇인가 심장이  떨리고 심장에 불안이 와지고 이상하게 돼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회개가 필요해,   평소부터 성도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벌써 고깃덩어리가 성화가 되고 또  그 마음이 성화가 됐기 때문에 이성 비판으로는 옳다 그르다는 것을 구별하지  못해도 성화된 그 마음과 이 몸의 이 심신이 들어서 그것을 알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접하든지 또 말을 듣든지 일을 접할 때에 자기 이성으로  판단하지 못할 아주 마귀란 놈이 고급 수단을 가지고서 이렇게 유혹시킬 때에  그때에 말을 들으면 자기 마음에 불안하고 자기마음이 어두워지고 자꾸 또  신경이 떨리고 벌벌 떨리게 돼요. 또 자기심장이 이상해지고.

 그러니까, 성도의 마음을 가지기 전에는 예수를 믿어야 기본구원은 뭐,  김일성이 기본구원 있는지. 모릅니다. 택한 자면 기본구획 있어요. 모두 다  김정일을 악하다고 욕하지마는 그 사람도 택한 사람이면 저 행동 한다고 해도  기본구원은 있습니다. 오늘 예수 믿으면서 마귀노릇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제일  많이 한 사람이 목사요. 그 다음에 많이 한 사람은 장로요.

 이러니까, 그런 사람도 택한 자면 구원 얻습니다. 택한 자면. 하늘나라가는  것은 택함을 받고 안 받은 사람, 자기가 세계에서 성자라고 유명해도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입니다. 택함을 받은 사람이 천국안 갈 수 없고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이 천국 갈 수 없는 것은 다 절대성입니다.

 그러니까, 가고 안 가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이  있나 없나? 존귀가 있나 없나? 실력이 있나 없나? 모든 부강이 있나 없나? 모든  존재에게 환영을 받느냐 배척을 받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이러니까, 건설구원을 이룰라면 성도의 마음부터 가지고라야 건설 구원을  이루지 성도의 마음을 가지지 안하고 전부 육덩이 마음, 만나서 얘기하면. 내가  들어보면 전부 육덩이 마음입니다. 육덩이. 마귀가 유혹을 시켜.

 너 육덩이로, 육으로 말하면 지금 네가 이런 형편이 되고 저런 형편이 되고  이러니까 물질적으로 네가 고생이 되고 나이가 많으니까 앞으로 뭣이 어째 되고  아예 다른 사람 모양으로 교회 하나 짊어지고 자리 잡고 그만 주저 앉았는 게  낫지 이라고 이렇게 말하는데 전부 말 들어보면,  나는 다른 거 가지고는 구별하지 안해. 성도의 마음 가지고' 저게 보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냐, 제  생각이냐?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는 것이냐 제 생각이냐? 과연 저 말하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냐 하나님이 섭섭해 할 것이냐?' 그만하면 다 돼.

 인간의 행복을 제가 만들라고 하는 것이냐 하나님에게 있다고 하는 것이냐?  순전히 마귀 말이라, 순전히 마귀 마음. 뭐 듣는 것마다 말하는 것마다 전부  마귀 마음이요, 마귀 말이요 마귀 생각이오.

 이 속에서 헤고 나는 게 성도라, 천인 만인이 한다 해도 요동치 않는게 성도라.

하나님은 그 사람의 하나님이라. 그 사람과 하나님이 동행해. 뭐 하나님과  동행하면 됐지 땅 위에서 부자 되기 위해서 우리가 삽니까? 호의호식하기 위해서  삽니까? 주님 한 분 차지하면 되지.

 이러니까. 성도의 마음을 가집시다. 성도의 마음 성도의 마음을 가지기 전에  지금은 별별 걸 가지고 있어요. 그런 걸 가지고 있으면 마귀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마귀가 끄는 대로 가니까 일생 동안 사는 생활이 목사노릇해도 헛일이요,  장로노릇해도 헛일이요, 권사노릇해도 헛일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성도의 마음부터 가져야 듣는 것이나 보는 것이나 접촉하는 것이나  비판하는 것이나 소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계획하는 것이 바로 되지  성도의 마음이 아니면 전부 삐뚤어지게 된다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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