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구원생활

 

1984. 9. 1. 토새벽

 

본문: 베드로전서 3장 10절∼12절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0절 초두에, 10절 초두에 '그러므로'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라는 이 말씀은 지난밤에 증거한 대로, 하나님이 큰 희생을 들여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멀리 하면 어떻게 비참해진다는 것을 알리시기 위해서 타락을  허락하셨고, 또 사람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그 행복이 영과 육과 세상과 내세에  대해서 얼마나 진실하고 큼을 알리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속해 죽으시고  다시 삼 일 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전적 죄악이 하늘까지 관영해 가지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는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찼다고 말씀을 했지마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면 죄악이 하늘까지 가득 찬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세상에는 죄악이 하늘까지 가득 찼습니다.

 죄는 무엇이 죄인고 하니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는 것이 다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에서 만물을 지으시고 우주도 영계도 지으시고 그 가운데 있는 또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이나 그 외에 지음 받은 어떤  것들이나 다 지으신 하나님께서 각각 너는 이렇게 살아라 너는 저렇게 살아라  하는 그 법칙을 다 정해 주셨는데 그 법칙을 어기는 것이 다 죄가 되는 것입니다.

 고기는 물에 살라고 법칙을 주셨는데 그 고기가 경치 좋은 숲속에 들어가면  죽습니다. 또 물에 있는 물고기가 아주 기쁘게 활발스럽게 자유하는 그 물을  들여다보고서 육지에 살아야 할 그 새가 물 속에 들어가면 저는 죽습니다. 왜?  새는 공중에서 살라고 하나님께서 생의 법칙을 주셨고, 또 물고기는 물 속에서  살라고 생의 법칙을 주셨고, 또 자주 똥 구덩이 속에 들어가야 살지 맑은  물에서는 살 수 없도록 그런 데서 살 것은 또 거게, 살도록 하나님께서 그  곤충에게는 법칙을 줬습니다.

 이러기에, 사람도 모든 피조물 가운데에 가장 귀한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인데 사람도 사람이 사는 법칙이 있으니 바로 사는 법칙은 곧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그것이 바로 사는 법칙입니다. 하나님 외에 마귀가  사람들을 꼬와서 이런 것 저런 것을 섬기는 일을 해 가지고 사람을 망하도록  그렇게 유혹을 주지마는 하나님께서는 인생이 인생을 지은 자기를 지은 자기  가정을 짓고 자기 사회와 나라를 다 지으셨고 오늘까지도 보존하시고 또 먹이고  입히고 기르시는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안하는 지극히 크시고 모든 걸 창조하신 이  하나님, 이 하나님을 제일 큰 어른으로 모시고 섬기고 그가 정해 주신 그  법칙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의요. 이것을 어기는 것이 다 죄악인 것입니다.

 이래서 세상에는 죄가 가득 찬 것이 세상입니다. 왜 가득 찼느냐? 하나님께서 이  가득찬 그것을 하나님이 악령을 통해서 이렇게 만드셨습니다. 악이라는 것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외에 자기 중심이나 민족 중심이나 국가 중심이나  인류 중심이나 사회 중심이나 가정 중심이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되지  하나님 중심을 버리고 딴 어떤 것 중심으로 살아도 그게 다 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죄와 악이 가득 찬 세상입니다.

 그러면 죄와 악이 가득 찬 이 세상을 이대로 하나님께서 잘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뭐이냐? 왜 하나님께서 이 죄악이 가득 차도록 그렇게 보존하시며 악이  가득 차도록 보존하시는가? 필요 없어서 보존하는 것 아닙니다. 필요가 있어서  보존하는데. 필요한 때까지 다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이것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몰아 넣어서 불살라 버리고 마십니다.

 그러면 이것이 어데 필요한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사람 중에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있고, 또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는데에 이용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두 종류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이 있고.

택한 사람들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거게 하나님이 사용하실려고 지은 사람이  있다 말이오. 그러면, 택한 사람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있고, 택한 사람을  위해서 지음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택함을 받지 안한 사람들은 이 죄의 법대로 살고 악의 법대로 사는 것이  저희의 생애이기 때문에 그와 같이 살도록 온 세상을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고, 또  택한 자들은 그렇게, -죄는 모두 다 인간의 본 법칙을 떠난 비뚤어진게 죄인데.

택한 자들은 죄가 세상에 관영하여 있고 악이 온 세상에 가득 차기를 바다에  물이 찬 거와 같이 이렇게 가득 찬 이 세상을 왜 이렇게 보존해 두시는가? 이런  세상을 보존해서 안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죄악의 일군들이 돼 가지고서  죄악의 세상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보존해 두시는 이유는 이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보존 해 두시는 것입니다.

 무슨 이용 가치가 있는가? 이용 가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신구약 성경 말씀과  영감과 자기 양심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 법칙,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바른  법칙을 알았고, 또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며 두려워 모셔야 한다는 참사람이 사는  참사람의 법칙을 하나님이 알리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이  참사람의 법칙을 가지고 참사람의 법칙대로 살게 하시되. 뭐 참사람의 법칙대로  사는 일에 대해서 방해가 없으면 그건 뉘든지 다 참사람의 법칙으로 살 수  있지마는 참사람의 법칙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장애물들이 많이 있는 이 세상을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대로  살라고 이렇게 하니까 거게서 하나님 법칙대로 살라 하면은 핍박도 있고, 매 맞는  일도 있고, 감옥에 갇히는 일도 있고 죽음을 당하는 일도 있고. 손해보는 일도  있고, 억울한 일도 있고 오만 것 다 있어도, 오만 것 다 있어도 그것보다 하나님이  두려워서 오만 게 다 있어도 그것보다 하나님이 두려워서 그것들로 인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거나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거나 그런 일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비유컨댄 사회주의의 연습을 시킬 때에, 지금은 이제 그게 다 지나갔습니다만  우리가 청소년 때에는 사회주의 법칙을, 이 사회주의 운동을 할라 하면은  사람들이 좀 날래야 되고 높은 데도 뛰어 올라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연습을  시켜서 삼 칸 집. 삼 칸 집은 길이로 뛰어넘도록 그렇게 연습을 시켰습니다.

 그때 사회주의자들은, 일반인들이 그걸 모르는 사람은 금방 있더니마는 훅  하더마는 삼 칸 집을 뛰어넘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은 날아다닌다' 이래 가지고  한창, 내가 한 십 팔 구 세, 칠 팔세 될 그때는 사회주의라 하면은 사람들이 모두  벌벌 떨었습니다. 떨고. 일본 그때 정치 있을 때인데, 일본 사람들이 사회주의자는  건드리지를 못하고 그저 요시찰인으로 삼아 가지고 이렇게 조사만 하고 슬슬  지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부자 집에 가 가지고서 있는 것 다 털어  가지고 가난한 사람 갖다 주고 이렇게, 그때 저거 하는 일은 이래 가지고  '사회주의가 참 좋다' 하는 그런 선전하는 일 했는데,  그래 어떻게 해서 그렇게 날래게 연습을 시키느냐 하는 걸 물어 봤더니마는  바지를 입고 대님을 단단히 매어서 어떻게 해 가지고 거기다가 처음에는 모래를  한 되를 달고서 넣어 가지고 달고 다니고 나중에는 두 되, 서 되, 마지막에는 그것  자꾸 연습을 하면은 신체 좋은 사람은 모래 한 섬까지를 달고 다닌다고, 모래 한  섬. 모래 한 섬까지는 양쪽 아래에다 달아 가지고 이래 걸음을, 뛰어가지는 못하고  걸음을 걸어요. 그렇게 걷다가 모래 한 섬을 뚝 떼어놓고 훅 뛰면 뭐 삼 칸 집  같은 거는 뛰어서 달릴 수가 있고 얼마든지 그래 한다는 그런 연습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양심대로, 진리대로 참사람으로,  참사람의 법칙으로 이렇게 사는 일을 살지 못하게 장애가 있도록 이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게 한 것은 죄악이 관영한 속에서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사람이라면 벌써 하나님 법칙대로 사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죄악이  없어지면 얼마나 하나님 법칙대로 잘 살겠습니까? 이런 연단 하기 위해서 세상에  두셨다 하는 그것을 지난밤에 배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온 세상이 다 비뚤어졌다고 우리는 비뚤어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 문중이 다 비뚤어지고 그 국가가 다 비뚤어져도 하나님의 도를  받은 사람은 자기 혼자라도, '모두 다 전국이 비뚤어졌으니 온 세계가 비뚤어지니  나 혼자 이래 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하고서 비뚤어진 길을 걸어갈 수가 없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비뚤어지지 안할라고 이렇게 애를 쓰니까 거게서 매도 맞고  쫓겨남도 당하고 온갖 매장도 당하고 거짓부리로 이와같이 억울함도 당하고  마지막에는 감옥에도 갇히고 죽임도 당하고 이렇게 죽임 당한 것이 순교자이고  이렇게 죽는 거와 같은 그런 고난 당하는 사람들이 다 순생자인데, 그래도  하나님의 도를 양보치 안하고 진리대로 참사람으로. 죽어도,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참사람으로 사는 참사람의 이 생애와 법칙을 버리지 않겠다 내 양심을  내가 버리지 않겠다. 신앙을 버리지 않겠다' 하는 그런 사람들의 믿음을 인해서 이  도가 온 세계에 퍼져 가지고 지금 우리가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자기의 목숨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 진리의  법칙을 버리면 자기도 자기에게 속한 것들도 망하고, 자기가 어떠한 박해를  당해도 믿음의 법칙을 버리지 안하고 그대로 지켜서 살다가 죽임을 당했으면  끝이 나느냐? 아니야. 죽임 당했으면 잠시 잠깐 후면 죽음 가운데서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부활해 가지고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이  세상으로 다가 아니고. 이 세상은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짧은 세상이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면.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죽었다가 살아나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 심판을 받아서 믿지 않던 사람은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심판 받아서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로 가게 되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기 위해서 오만 박해를 당한 그 모든 박해에 대해서 공평된 상급과  영광과 칭찬과 존귀가 그를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 악해진다고 우리가 악해져서 안 되고,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우리가 더러워져서 안 되고, 세상이 모든 죄악이나 그런 세력들  때문에 그것들에게 다 복종해 가지고서 세상이 더러워지니 저도 더러워지고 온  국가가 공산주의 사상이 되니 공산주의 사상이 되고 이렇지만 믿는 사람은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북에서도 공산주의의 그렇게 어려운 탄압 가운데서도 믿는  사람들은 거게서 다 진리를 지킬라 하다가 감옥에 갇혔다가 마지막에는 다 죽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매 맞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눈을 빼서 눈 빼임을 당한  사람도 있고, 가죽을 벗긴 사람도 있고, 불에 태우는 사람도 있고 뼈를 꺾은  사람도 있고 그렇게 여러 가지 박해를 주면서 '너 예수 믿지 말아라. 예수 믿지  말고 너 우리 공산주의 법칙대로 살아라' 이렇게 말해도, 죽어도 참사람으로 사는  법칙을 어기지 안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자기의 영영한 구원을 마련하는 것이  되고, 그 공산주의자들에게도 '예수 믿는 것은 영원이 있기 때문에 믿는다.

인생에게는 이 세상뿐 아니다. 하나님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칙은  죽어도 법칙을 지켜야 되지 살기 위해서 고난 당하지 않기 위해서 법칙을 어기면  망한다. 너도 예수를 바로 믿고 구원 얻으라' 이렇게 증거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보고 공산주의자들도 '아 여기에 생명이 있는가 보다' 하고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계시거든 날 구원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이  감동시켜서 구원의 도를 받아 가지고 거게서 숙청 당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우리가 더러워질 수 없는 사람이고 세상이  그리 된다고 그리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 호남 지방에는, 호남 사람들이 예민하기는 예민하지마는  견고하지를 못해요. 이러기 때문에, 호남에 있는 교회들은 공산주의가 6·25때  내려왔을 때에 다 그들에게 예배당을 다 내줬고 다 그들에게 정복을 당했지마는  이 영남 지방에서는 그들이 와서 아무리 해도 예배당도 내주지 안하고 그들의  말에 복종하지 안하고, 날마다 사형 받는다고 사형 선고를 받고 있어도 그들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바른 참사람의 생활을 양보치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을 보시고 공산주의를 쫓아서 올려  보내 버렸고 이제 남한에는 기독교로 전성한 이런 시기가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불화를 주러 왔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불화를 주러 왔는가?  하나님을 배반하는 뭉텅이로 똘똘 암만 뭉쳐 봤자 그까짓 거 마지막은 멸망을  받기 때문에 멸망받는 가정에 제가, 멸망받는 사회에 저 한 사람이 하나님의 도를  받았으면 자기가 그 사람들과 다 대립이 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배반하는 세상에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살라 하면 정 대립이 되지 않겠소?  이렇게 대립이 되어도. 자기의 희생을 아끼지 안하고 자기의 목숨도 아끼지  안하고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아 나가는 그것이 자기 민족을 구원하는 것이요,  자기 가정을 구원하는 것이요, 자기 사회를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박해를  당해도 하나님의 도를 버리지 안하고 지킨 사람 그 사람을 인해서 마귀에게 속한  가정을 하나님 이 구원하셨고 마귀에게 속한 이 모든 사회를 나라를 다 하나님의  복음으로 구출 해 가지고서 구원이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불화하는 이런 일이 내 도를 받으면 된다. 그럴 때에 자기의 목숨을 아끼는 자는  자기도 망하고 가정도 망하고, 목숨을 아끼지 않고 이 도를 지키는 자는 자기도  구원하고 모든 사람도 구원한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세상이 죄악으로 관영되어 있는 이 세상을 보고 '세상이 다  이러니까 나도, 뭐 나 혼자 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노? 온 세상이 다  거짓부리인데 나 혼자 정직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노' 고것이 아닙니다. 온 세상은  거짓으로 관영할지라도 자기는 거짓말하지 안하고 정직하게 진실되게 자기  혼자라도 사는 그것이 믿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럼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고  사랑하고 돕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런 세상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사랑한다 말은 육체의  생명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생명이라 하는 것은 삶을 말하는데 생명이 있으면 그  사람이 모든 옳은 것이나 모든 것을 움직여 할 수가 있고 생명이 떠나면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고기 덩어리의 생명도 있고 또, 사업 생명도 있고 회사  생명도 있어.

 회사를 어떤 사람이 떡 보고서 '아 그 회사는 생기가 팔팔하더라. 생기가  팔팔하더라.' 또 어떤 회사는 척 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마는 그 회사를 척  보고 '아이구. 그 회사는 벌써 죽었더라.' 죽었으면 회사가 뭐 불탔다 말이오?  있지마는 생기가 떨어졌다, 생기가 떨어지면, 벌써 생기가 떠난 회사, 나라도 보고.

그 나라를 이렇게 신문이나 멀리서 보고 '아 그 나라에는 벌써 생기가 떨어졌다.'  월남을 보고 우리가 그때 한창 월남 멸망하기 직전에 신문이나 그런 소식을 듣고  '월남은 벌써 생기가 끝났다. 생기가 떨어졌다. 월남 나라라 하는 그 나라에  생명이 떠났다.' 얼마 안 가서 그 나라가 죽지 안했습니까? 나라의 생명. 사업의  생명 그 사람의 명예 생명, 가정 생명, 그 가정이 '아 그 가정이 뭐 볼 것 없어.

모두 다 사람도 못났고 무식하고 등신들이고 가난하고 병신이고 아주 등신들이고  아주 못났으니까 그 가정은 희망이 없다' 이렇게 보는데, 어떤 사람이 가만히 가서  보고 '아니다. 그 가정은 생기가 팔팔하다. 생기가 팔팔하다' '어떻게?' '그 가정은  보니까 온 가족이 이 창조주 지극히 크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 법도대로 살라고 이렇게 하고 죄를 짓지 안할라고 애를 쓰니까 얼마 안  가서 그 가정이 이제 크게 된다.' 얼마 안 가서 크게 됩니다. '오늘날 네가 내 말을  듣고 내 계명을 지키면 천하에 있는 모든 민족 위에 네가 뛰어나게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요 말씀 꼭 요대로 이루어지요.

 영국은 북해의 해적들입니다. 해적 나라요. 영국 나라가 해적 나라인데 해적  나라가 복음을 받아서 처음에는 핍박이 있고 굉장했지만 그래도 복음 받은  사람들이 생명을 아끼지 안하고 하나님의 도를 그대로 지켜 나가니까 차차 도가  퍼쳐 가지고서 영국 나라가 예수님 믿게 된지 한 칠백 년 조금 넘어 됐습니다.

그랬는데,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 영국 나라가 세계에 제일, 강대국이 됐습니다.

세계 제일 큰 나라가 됐어. 뭐 중공이니 저런 것 그런 것 다 그리 점령됐었고  천하가 다 그만 영국 나라가 다 되어졌지마는 영국에 있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음을 지키지 안하고 환경이 좀 어려우면 진리 양보하고 고난을 당하면 진리  양보하고 또 자기에게 큰 유익이 있으면은 죄 짓고 이렇게 해서 영국 신앙이  떨어졌습니다.

 여기 사도신경이나 이런 거 다 영국에서 나왔습니다. 웨스트민스트 교리와 신조  그것을 나는 미국에 웨스트민스트 신학교가 있기 때문에 거게서 지금 냈는가  이렇게 말했더만 그게 아시고 영국에서 웨스트민스트라 하는 그 지역에 거게서  그 교리와 신조를 만들어 냈는데, 미국의 웨스트민스트 신학교를 이름을 뭐이라  했느냐? 영국에 있는 그 땅 이름을 끌어다가서 웨스트민스트 신학교라고 그렇게  이름을 짓고 거기에 있는 교리와 신조를 증거한 것이라고. 이렇게 영국은  믿음으로 좋았기 때문에 세계 제일 강대국이 됐습니다.

 강대국이 됐다가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차차 차차 양보하고 난 다음에,  양보하고 나서 아편 장사가 크게 유익이 되니까 중공이나 저런 뭐 어리석은 데  가 가지고서. 중국이나 저런 데 가 가지고서 아편을 팔아서 사람들에게 해로운  아편을 팔아 가지고 돈을 몰수하고 이러니까 그 영국이 죄 짓는 일 아닙니까?  이렇게 죄 짓는 일 하고 난 다음에 영국이 폭망이 돼서 지금은 영국이 뭐  형편없습니다. 이름만 영국이라고, 영어도 영국 말이 영어 아니오? 이렇지마는 그  나라의 힘은 아주 떨어져서 허무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나라도, 미국은 섬나라로서 아주 야만들은 발가벗고 살고 벌거벗은 민족이  그거 뭐 사람 축에 가지 안했습니다. 그러나, 거게 영국이나 저게서 구미 지방에서  예수 잘 믿는다고 쫓아내는 사람들이 거기서 쫓겨나도. '우리는 쫓겨나도 예수  믿는다.' 쫓겨나 가지고서, 뭐 쫓아서 배에 태워 가지고서 '이놈들 가거라' 배로  태워 가지고 바람 부는 날 집어 던져 버리니까 가다가서 뭐 죽어도 뭐 하나님의  도를 어기지 안합니다. '너거 지금이라도 항복하고 예수 믿는 거 내놓으면 우리가  너거 환영하겠다' '안 된다' 그래 가지고서 잘못 믿는 것들하고 잘 믿는 사람하고  대립이 돼 가지고 이래 잘 믿는 사람들이 쫓겨나면서, 배타고 쫓겨나 가지고  가다가 사다가 바람에 불려서 가다 가다가 가지고서 섬에 걸린 것이 미국  나라입니다. 그래 가지고서 영국의 청교도 삼 백여 명이 그래 가지고 미국에 걸려  가지고서 거게서 구원 얻었습니다. 콜롬부스라는 사람이 미국을  발견했지마는-이제 간 사람 청교도들이 그렇게 흘러서 흘러서 떠내려가 가지고서  걸려 가지고 미국이라는 그 나라에 가 사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을  했던지간에 미국이 세계에 제일 강대국이었습니다. 세계 제일 강대국이었는데.

미국 신앙이 지금 떨어지고 있어. 미국 신앙이 떨어지니까 하나님께서 몽둥이로,  '하나님 없다. 유물이, 물질이 제일이다' 하는 유물주의의 공산주의를 흥왕을 시켜  가지고서 지금 미국을 몽둥이로 때려서 지금 너거 죽인다 죽인다고 미사일을 뭐  여게 저게 설치 한다고 야단을 지깁니다.

 이러니까, 우리 남한도 그렇소. 남한도 이북에서 김 일성이가 자꾸 저래 쌓는데,  남한에 있는 교회들이 '이북에 있는 공산주의를 대적하기 위해서 우리가 정치  운동을 하자' 하면 망합니다. 남한에 그래도 산 교회들이 있어. 산 교회들이 '아,  너거는 무신론주의요 유물주의로 물질을 의지하고 모든 연습, 악독, 훈련 그거  가지고서 우리를 향해서 나오지마는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나님의 법도대로만 우리가 살 때에 너희들이 암만 해도 우리를 해하지 못한다'  요렇게 믿는 교회들이 더러 있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 교회들을 없애기  전에는, 그런 교회들을 인도하는 인도자 선지자를 죽이기 전에는 절대 못 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이렇게 바로 믿는 교회들이 있는 한 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언제 보니까 남해 망운산에 가 가지고서  기도하는 가운데에 비몽사몽간에 봤는데 앞으로 환난 올 때에는 정금 등대만  정금 등대만 하나님이 다 가져가시고 나머지 그런 것은 저거대로 싸워서 다  패전하게 된다 그렇게 말해 놨어. 그건 뭐인가 하고서 이랬디마는 나중에 보니까  성경에 있어서, 스가랴에 있어서 제가 봤었습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세상에는 이런 비밀이 있는데 이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며칠  전에는 제가 설교할 때에 시편 2편을 가지고서 설교를 했습니다. 시편 2편에  보면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하나님이 노 뭉텅이 모양으로  묶어 놨어. 노 뭉텅이 아는 사람들, 노, 노를 비벼 가지고 뭉치는 노 뭉텅이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노 뭉텅이 아는 사람. 여반은 이래밖에 없으니 참 비참해. 노  뭉텅이라는 것은 삼으로 배배 이래 가지고서 자리 짤라고 이렇게 노를 비비는데,  노를 비벼 가지고 그것을 쌔겨서 말려 가지고 이걸 감아 놓는데 감아 놓은 걸 뭐  굉장히 긴 노를 가지고 자꾸, 감아서 찬찬찬 감아서 묶어 놓은 것이 노 뭉텅이라.

 하나님이 당신이 지은 것들을 다 하나님의 법칙으로 요렇게 똘똘 요렇게 뭉쳐  놨는데 인간들이 '이거 하나님의 법도를 벗어나자' 하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웃으심이여 비웃으시리로다' 네가 어데라고 이 망을 벗어날라고. 이 망  안에서 살아야 되고 이 망 안에서 벗어날라 하는 자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게 된다 이랬기 때문에, 이 비밀을 알고 우리가 살아야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나라를 구원할라고 하면은 하나님의 도를 그  나라에서 어떻게 박해를 준다 할지라도 자기가 그 박해가 무서워서 하나님의  도를 어기면 그만 자기도 망하고 나라도 다 망합니다. 어떻게 고문과 고행을  당해도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지 안하고 그대로 살면 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를 구출합니다.

 우리 한국 나라를 뭐 해외에 가서 독립 운동한 그 사람들 때문에 구원 얻은 줄  압니까? 아니오. 저는 해방한 지, 팔월 십 오일 지내서 팔월 십 칠 일 날 모두  사람들이 이 해방에 대해서 축하회를 하는 데에 나더러 거게서 자꾸 자기네들  말로 연설을 좀 하라고 해서 그때 내가 연설한 거는 그거였습니다. '이렇게 이  나라를 해방시킨 것은 독립을, 독립을 운동하는 독립 운동자들 때문에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도들이 박해를 이겨 가면서 하나님의 도를  증거했기 때문에 해방이 됐다' 하는 것을 그것을 증거했습니다. 이러니까 남한에  이렇게 도가 왕성되게 하나님이 해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이 신사 참배  이긴 그 사람들을 인해서 주는 것이지 뭐 딴것 때문에 주는 줄 압니까?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그 나라에서 어떻게 예수 믿는 걸 핍박을 해도 거게서  믿는 도를 자기 고난 받지 않기 위해서 양보하면 저도 망하고 그 나라도 망하고  '고난을 암만 당해도. 내가 당해도 이 도를 양보치 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죽어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구원하시겠다,  이래야 우리 민족을 구한다. 이래야 우리 가정을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다. 이래야  우리 단체를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다'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의 도를 받아서  그대로 살아야 사람이나 국가나 사회가 구원얻지 그렇지 안하면 멸망하는 줄  알고 이렇게 자기가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배반치 아니하는  그 사람들은 다 자기 민족을 구원했고 자기 국가를 구원했고 자기 가정을  구원했고 자기 사회를 구원했지 마는 그만 박해가 어려워서 다 양보한 그런  것들은 다 나라도 망하고 사회도 망했습니다.

 일본 나라가 와 망했습니까? 일본 나라가 나라에서 신사 참배하라고 박해를  주니까 하천 풍언씨니 그런 뭐 굵닥 굵닥한 사람들 전부 신사 참배 다 해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일본 나라가 망하지 안했습니까? 한국 나라는 그들이  그렇게 박해를 줘도 진리를 양보하지 안했습니다. 양보하지 안 하니까 이 나라가  해방이 되고 구원이 됐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세상이 다 더러워진다고 우리가 같이 더러워져서 안 되고 세상이  다 비양심의 세상이 된다고 비양심의 우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가 장사를  하는데 뭐 온 시장에 전부 장사군 쳐 놓고는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자기도 거짓말하면서 장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그렇게 세상이 깜깜한데 어두운데 우리를 빛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아무리 밤중같이 세상이 깜깜하고 자기 환경이 그렇게 죄악화되어져도 자기는  죄악화되지 아니하고 깨끗하게 살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무엇으로 비유했습니까?  예? 깜깜하게 사는데 깜깜한 그걸 뭘로 비유했소? 밤중! 그런데 깜깜한 자기  환경에서 깨끗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가리켜서 뭐라고 비유했습니까?  다 알아야 돼요. 등불! 등불 든 사람은 하나님을 맞이했고 등불 들지 못한  사람들은 다 버림을 당하지 안했습니까? 우리가 요것을 깨닫고 살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네가 모두 다  앞으로 앞으로 살아나고 앞으로 점점 흥왕되고 그게 바로 되고 잘 되고 깨끗이  되고 바로 온전케 되어져서 점점 그것이 강성하기를 원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오늘보다 내일 좋고 내일보다 모래가 좋고 젊을 때보다 청년되면  좋고 청년 때보다 늙으면 좋고 늙을 때보다 죽을 때는 더 좋고 죽을 때보다 죽고  난 부활한 후에는 더 좋고 금생보다 영원은 더 좋고 이렇게 점점 미래가 좋기를  원하거든 미래가 좋기를 원하거든,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라' '혀를 금하라' '혀를 금하라' 벙어리가 되라 '혀를  금하라' 벙어리가 되라. 혀를 금하라 말이오. 벙어리가 되라. 그러면 우리가 다  벙어리 되겠습니까? 벙어리 되라 말은 네 생각대로. 네 마음대로, 네 지식대로, 네  욕심대로, 네 주관대로 그렇게 혀를 놀리지 말아라. 네 마음대로 너를 위해서 혀를  놀렸던 그 혀는 네가 끊든지 그리 안하면 벙어리가 되라.

 어떤 사람 내가 봤는데. 그 사람이 내가 보는 장로인데, 혀를 금하기 위해서  자기가 하루 혀를 몇 번 깨물어서, 처음에 예수 믿는 얼마 동안 혀가 성한 날이  없어. 장 깨물어 쌓아서. 또 죄를 지으니까 혀를 깨물고 혀가 죄를 지으니까 혀를  깨물고 이래서 그래 해서 그분은 참 말에 실수 없는 사람이 되어졌습니다. 황  보기 장로님이라고, 실수가 없는 사람 됐는데. 어떤 사람은 '자꾸 혀만 깨물 게  아니라 제일 좋은 수는 벙어리 되는 수다' 이래 가지고서 벙어리로, 벙어리로  처음에는 한 달 벙어리 노릇을 해. 뭐 누가 뭐라 한다 해도 병신이. 벙어리가 돼  버렸어. 벙어리가 돼서 뭐 좋은 소리하거나 말거나 답답하고 애터지고 그만 그럴  때에 '아니라' 이렇게 말 한마디 해 버리고, 억울할 때는 말 한마디 해 버리면  싶으지만 그래도 말 안 하고 벙어리를 한 달 동안 벙어리 노릇 하다가 그  다음에부터, 이제 한 달 동안 벙어리 노릇 한 다음에 그 다음에 말을 하니까 말에  실수가 없이. 좀 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라다 안 되니까 어떤 사람은 삼 년을 벙어리 노릇했어, 마리면에 ○○교회에  속한 사람인데, ○○ 교회에 속한 여집사인데, 그분이 가정이 어떻게 마귀의  소굴의 가정인지 그 가정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가 그냥은 안 되겠고 이러니까  그만 아프다고 어째 가지고서 그만 벙어리가 돼 버렸어. 벙어리가 돼서 삼 년  동안 벙어리 노릇을 했어. 온 동리 사람들이 다 '저 사람 예수 믿다 벙어리 됐다'  이랬는데 벙어리, 삼 년 동안 벙어리 노릇 하다가 나중에 입을, 그 가정이 구원  되게 구원이 될 만하고 그 가정이 좀 악이 좀 제거돼지고 좀 회개가 돼지고  그라고 나니까 그때 입을 척 열어 가지고서 첫 말에 하는 것이 옳은 말했다  말이오. 삼 년 동안 준비했던 말을, 기도하고 삼 년 동안 벙어리 돼 가지고, 일은  하면서 말은 안 하고 기도합니다. 뭐이든지 참고 견디고 기도했어. 삼 년 동안  기도하고 입을 열고 착 말하니까 그 가정이 전부 다 믿었어.

 고거 어떻게 내가 아느냐 하면은 ○○ 교회에 있던 우리 집에 일을 돕고 있던  처녀가 하나 있었는데 그 처녀의 친척이라. 처녀의 친척. 아, 저 뭐꼬, ○ 목사  사모님 거기 있네. 누구인지 아나? 마리면에 벙어리 된 사람 무슨 집사인지 몰라?  그런데 귀가, 귀가 길어야 돼. 귀가 길어서 그런 소리는 잘 들어야 돼. 더러운  소리는 잘 듣지마는 그런 소리를 잘 들어야 돼. 그래 가지고 구원했습니다.

 이러니까 '혀를 금하고' 네 마음대로 벌로 혀를 놀리는 혀를 이제 금해서  벙어리가 되라. 이러니까, 벙어리 되는 이 연습을 해 가지고서 벙어리가 돼야 돼.

하루 종일 자꾸 무슨 말을 해도 하나도 사람 구원하는 말만하지 사람의 믿음을  떨어트려서 사람을 멸망시키는 그런 말은 하지 안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혀를 금하여' 벙어리가 되어, '악한 말을 그치며' '악한 말을 그치며' 자기  중심으로 하는 말을 그치라. 이제 하나님 중심으로 네가 말해야 되지 자기  중심으로 하는 말을 이제는 다시 하지 말고 이것을 다. 다 그쳐 버려라. 끝내  버려라. 다시 자기 중심으로 하는 말이 없도록 해라. 벙어리가 돼 가지고 벙어리  연습 해 가지고서, 제 마음대로 말하는 그 말 하지 않는 벙어리 연습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자기 중심으로 하는 말을 다 없애 버리고,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그 입술로 사람을  꾀우는 말 하지 말고, 사람 꾀우는, 말. 사람 꾀우는 말은 어떤 말이 사람 꾀우는  말입니까? 거짓말은 어떤 말이 거짓말입니까? 여러분들 많이 배웠지? 거짓말은  어떤 게 거짓말입니까? 사람을 꾀우는, 말은 어떤 말이 사람을 꾀우는 말입니까?  저 ○조사님, ○○ 교회, 저러니 뭐 대답은 했지만 확신은 없는 거라. 요 도를  확신이 있으면,  사람의 구원을 손해 보이는 것은 전부 사람을 꾀우는 것입니다.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있는 걸 있다 하고 없다는 걸 없다 해도 그 사람이 있는 걸  있다고 하면 그 사람에게 구원이 손해, 인간이 참사람 되어지는 데에 손해가 갈  상바르면 있는 것을 있다 소리 안 하고 암말도 안 하고 있습니다. 암말도 안 하고  '여기 있는 걸 봤나 안 봤나' 해도, 봤지마는 봤다 소리 하면 사람들에게 구원에  손해가 갈 터이니까 암말도 안 하고 벙어리가 됩니다. '너 아무 목사 어데 있는지  너 아나 모르나?' 잡아다 놓고 매를 때려도 벙어리가 돼 말하지 않습니다. 모른다  하면 거짓말이오. 말 안 하는 거는 할 수 있거든. 암만 때려도 말 안 합니다. 말  안 하니까 '이놈, 네가 말 안 하는 거 보니까 알기는 알겠는데 말 안 하겠다  그말이지?' 아무 말도 안 합니다. 고문과 고행을 당해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한정이 있어요. 얼마 동안 해도 그라니까 하나님이 '승리' 이라니까 그만 그  공산주의 빨갱이가 항복을 했다 그거요.

 '궤휼을 말하지 말고' 요거는 다른 사람의 구원을 손해가게 하는 말이 전부  거짓말이요 다 꾀우는 말입니다. 그런 말하지 안해. 다른 사람이 참사람 되는  데에 방해되는 말을 하지 안해. 참사람이 되어 가고 참사람의 행위를 하는데에  방해되는 말은 죽어도 하지 안해. 다른 사람이 참사람 되기에 도움이 되는 말은  하고 다른 사람이 바른 행위를 하는데에 도움이 되게 하고 사람을 어짜든지 옳은  길로 인도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그런 말 하지 사람을 망치는 그런 말을 하지  안한다 말이오. 죽어도 하지 안해.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네 중심에서  떠나라. 네가 하나님께서 지어 주셔 가지고 하나님 것 가지고 먹고 마시고 호흡도  하고 일 분 동안만 안 먹어도 죽는데, 숨 안 쉬면 죽어. 하나님이 다, 공기도  하나님이 만든 것인데 이렇게 시는 네가 네 중심으로 살아 가지고 되겠느냐?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이, 무엇이든지 크든지 작든지  도야지 한 마리를 키워도 도야지 한 마리 키운 그것이 내게 유익이 되고 내게  소용이 되고 유익이 되떤 키우지마는 주인에게 손해되면은 손해 되는 그  도야지를 키웁니까 없애 버립니까? 자, 대답해 봐요. 키웁니까? 없애 버리요, 없애.

네가 하나님이 지으신 도야지. 만든 도야지를 하나님의 것 가지고 네가  기르면서도 좀 수고한다고 네게 유익이 없으면 팔아 버리든지 잡아먹어 버리든지  그라면서 너를 없는 가운데서 만들어 가지고 이와 같이 양육하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을 위하지 안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안하고 네 중심으로  사는 널 하나님이 내비두겠느냐 그말이오. 내비두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과 원수돼서는 다  망하는 것이니까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과 원수 되는 데에서 하나님과 서로  화목되기를 원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간끼리 다 원수 되어 있는데 화목되기를  원하고, 이렇게 비뚤어진 데 똘똘 뭉쳐서 하나되지 안하고 옳고 바른 데에 뭉쳐서.

똘똘 뭉쳐서 하나 되도록 하는 이 사상을 네가 가지고 이 정신을 가지고 네가  이를 좇으라 이를 좇으라 말은 네가 이렇게 살아라. 이를 좇으라 말은, 위에는  '화평을 구하고' 화평을 소원하고, 네가 이대로 살아라. '이를 좇으라' 이대로 네가  살아라 하는 그 말입니다. '좇으라 주의 눈은' 창조주 하나님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하나님의 눈은 의로운 사람,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는  사람을 향하십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이러니까, 성경에 보면은 의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네가 날 한 번 쳐다봄으로 내 마음을 다 빼앗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내가 저 아래도 말했지마는 예배볼 때에 '좀 그리하지 말라' 해도 이거 참 이거  나이가 젊어도 그래. 사랑하는 아이를, 딸이든지 아들이든지 낳아 놓으면 우리가  볼 때 뭐 그렇게 잘나도 안하고 그렇게 예쁘도 안한데 낳아 놓으면은 이걸  거머쥐고 설교 말씀을 들을라 해도 잘 못들어. 이래 듣다가 또 이래 보고서 (주:  아기 어르는 흉내를 내심) 또 뭘 이라고. 내가 위에서 아이 보고 장난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 들으라 해도 그래도 또 그라면 또 이래 딱 회개하고 요래 가지고  있다가 또 사랑해 놓으니 어짤 수 없이 또 눈이 와서 '주: 아기 어르는 흉내를  내심' 또 이라고. 사랑하는 데에는 눈이 가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의인을  향하시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항상 눈이  그에게 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고 감탄하도록 살면 가정도  구원하고 민족도 구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해도 공연히  끄떡끄떡하이 그렇게만 하고서 참 알차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구원이 안 되는 것이지 알차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 가정이고 사회고 국가고  민족이고 다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 한 사람이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향하시고 그의 귀는 하나님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하나님의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의인이 뭐 요구가 없나, '너 뭐  필요 없어? 필요 없어?' 그렇지 안해요? 우리가 믿을 수 있고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야 오늘 학교 가는데 뭐 필요 없어? 돈 필요 있나?' '돈 필요  없습니다. '또 뭐 요새 필요한 거 없어? 뭐 하고 싶은 거 없어? 옷을 뭐 어떤 거  사 줄꼬?' 자꾸 부모가 사 줄라 해도 '그건 내게 필요 없습니다' 이라니까 부모는  자꾸 더 그랍니다. '뭐이 필요한가' 이래도, 나쁜 것은 뭐 억지를 내고 사 돌라  해도 안 사 줍니다. 그런 거 많이 보지 안해요? 저 찔찔 울며 가는데 보니까,  학교 가는데 보니까 막 몽둥이를 가지고 '이놈의 새끼 학교 안 가나?' 뒤에 쫓는데  그 '와 그랍니까' 이라면, 이놈이 도무지 부모 말 듣지 안하고 나쁜 행실 하니까  부모가 돈 달라 해도 돈도 주도 안하고 사 돌라 해도 사 주지도 안하고 학교 안  간다고 두드리기도 하고 그란다 그거요.

 '주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이렇게 주님이, 하나님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 '혀를 금하고' '혀를 금하고'. 모든 사람의 행복을 도모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주의 눈은 의인을 행하시고 주의 귀는 저희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하나님의 이 진노의 낯은, 하나님이 성낸 낯은, '악행하는 자를  향하시느니라' 악행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있는데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그만입니다. 하나님이 꺼 버리면 그만이라.

 여기 이런 도시에서는 몰라요. 자꾸 바꿔 들기 때문에 몰라요. 시골서는 잘  알이요. 제가 개명 교회에서 참 핍박 많았는데. 개명 교회에 산 순교자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물었어. '그 동리에 아무 가정은 어째, 돈 많고 세력 많아서  그랬는데 아무 가정은 어찌 됐느냐?' '아, 그 가정 다 망했습니다. 큰 아들은 어째  죽어 버렸고' 자기 할멈은 참 미인입니다. '자기 할멈은 언덕에 떨어져서 그만  직사했고 자기는 또 얄궂은 노망을 해 가지고 죽었고 뭐 다 망했고' '누구  집안은?' '누구 집 또 이래 이래 망했고' 안 망한 집이 없어. 전부 다 망했고, 그때  예수 믿던 찌끄레기 같은 이런 것이 이제 그 동리에 주격이 돼 가지고 있어.

 개명 교회. 그 개명 교회 참 신앙대로 바로 산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그 교회는  공산주의가 와도 하루 세 번씩 종 치고 꼭 계속해서 예배봤습니다. 그 교회는.

공산주의자들이, 공비가 그만 다 가 가지고 '저놈의 개명 교회는 하루 세 번씩  종을 치고 우리 망하라고 기도해서 우리가 망했다. 저놈의 교회를 불을 태워야  되겠다.' 밤에 와 가지고 모르게 살며시 와서 휘발유 가지고 와 가지고서 예배당에  불을 질러 불에 타 버렸다 말이오. 내가 위천 교회에 있으니까 불 탔다는 소문이  왔어.

 소문이 와서 그래 가 봤어요. 위로 할라고 내가 갔습니다. 가 가지고서 모여  놓으니까, 하나님의 신앙 진리 말하고 하니까 재미가 있어서 인제 그라다 보니까  그만 그럭저럭 세시가 돼 버렸어. 밤 세시가 됐어. 같이 여러 수십 명이 모여  가지고 얘기하다 보니까 밤 세시가 됐어. 예배당 지을라고 연보하러 왔는데 밤  세시가 되었으니까 언제 연보할 시간이 있어야지, 예배보고 그래 한 시간  남았는데. '자, 우리 예배당을 지어야 되겠는데' '아, 지읍시다.' '그라면 연보 할  사람 연보해라. 연보하는데 요 예배당을 짓는 거는 얼마만하면 될 터이니까 그  이상은 연보를 받지 않는다. 얼마만 해라' 그 교회는 연보를 많이 할라 하는데 못  하구로 제재하는 교회가 개명 교회였습니다. 지금은 내가 나오고 난 다음에  어떻게 변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 동안 연보하니까 벌써 한 삼십 분 동안 연보하니까 예배당 지을  돈이 다 됐어. 그 나머지기는 할라 하는 것을, 논을 내놓는 것도 거부. 모든 것 다  거부했습니다. 거부했는데, 하나 마음에 안 됐어요. ○○○씨 동생이 논 서  마지기를 내놓는 것을 '이거 액수가 찼기 때문에 이거 안 받는다' 물리쳐 버렸다  말이오. 물리쳤는데, 물리치고 난 다음에 석 달인가 지난 뒤에 그 사람이 죽어  버렸어. 죽어 버렸으니까 그만 그때 받았으면 하늘나라로 옮기는 건데 받지  못했기 때문에 옮기지 못한 그것이 마음에 미안해. 이래서, 항상 내 마음에  애연스러워서, 그 후손이 있었는데 그 후손을 제가 얼마 동안 이거 간수하고 자꾸  이렇게 여기 와서도 이래 했는데 그만 그 뒤에 달아나고 난 다음에 암만 찾을라  해도 어데로 갔는지 찾지를 못해요.

 그래 가지고 예배당을 삼십 분 동안 연보해 가지고 예배당 짓고 예배당 지을  때에 이거 뭐 짚이라든지 뭐 이런 것 다 소용 있는 것은 다 가져 오는데.

가져오라고 광고하면은 '위에서부터 쓰지 말아라. 쓰지 말고 갖다 놓으면은 포개  포개 갖다 놔 가지고 휘딱 뒤집어 놔 가지고서 밑에서부터 쓰고 남는 거는  돌려보내 버려라' 이라니까 서로 앞에 가져 올라고 야단이라.

 그런 교회가 이 교역자도 교역자 같잖은 걸 몇을 거듭 거듭 하고 나니까 그만  그 교회가 교역자 양성소가 돼 가지고서 완전히 약해졌어. 약해졌는데,  ○○○조사가 가 가지고서 약간 좀 소생을 시켰습니다. 소생을 시켰는데, 요새는  교역자가 없어. 교역자가 없어서 미국에서 온 ○장로님이 토요일 가 가지고  월요일날 오고, 가서 설교를 합니다. 그라니까 그 교회에서 '아이구. 고만 한 달에  한 번만 와 줘도 장로님 와 주시면 우리교회가 살겠습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이래서 매주 토요일에 가 가지고 설교하고 월요일날 돌아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다 구원하고. 그만 박해가 거석해서 물리친 사람은 다  멸망받고 말았다 말이오. 이러니까 핍박하는 가정들 다 망했어. '제일 부자 그  사람은 어찌 됐노?.' 그 사람도 다 망했고 제이 부자 그 사람도 다 망했고. 그  사람들은 그 동리에 권세가 제일 있는 사람인데 그 권세 있는 그 사람들은 다  망했고, 전부 다 망했어. 하나님 핍박하는 사람들은 다 망했어. 시골서는 환하게  보는데 이 도시에서는 그게 보이지 않는다 그거요. 참 도시가 불행해요.

시골에서는 '예수 믿으면 어찌 된다 안 믿으면 어찌 된다' 환하게 보여집니다.

 그런데, 내가 개명에서 예수 믿을 때에 온 동리 사람이 '야 이 사람아 예수 믿지  말아라. 예수 믿는 사람 다 망했다. 예수 믿는 사람 다 망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다 망했소. 와 망하느냐? 예수 믿는다는 것들이 이름만 예수 믿지 실상 하나님  법대로 살지 안하기 때문에 다 성경에 말한 대로 다 망했다 말이오. 이랬는데, 나  믿고 난 다음에 그렇게 말해. 옆에 가면 지나가면 저 사람이 예수 믿는데, 저  사람이 그렇게 돈벌이 잘하는 술도가도 다 없애 버리고 예수 믿는데, 저 사람이  지금 망하는 길을 들어섰는데 안 됐다고서. 불쌍해서 안 됐다고 이라는 사람도  있고 친구들은 와 가지고 강제로 말리고, 이럴 때 내 속으로는 '이제 예수 믿어  망한다는 저 말 이 하나님의 귀에 들릴 터이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축복을 주신다.'  예수 믿고 망한다는 그 소리가 내게 축복하는 기도라. 하나님께서 '저 백 영희에게  복을 줘라 복을 줘라' 하는 그말이라. 이러니 듣기 좋아오. 그들이 저주하는데  나는 듣기 좋아.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거석했는지 그 골짜기에서 돈이 제일 많았어.

제일 많고, 그래서 뭐 그때에 내가 믿고 난 다음에 금융 조합이 내 돈이 없으면  운영을 못 해. 지금 말하면 은행인데. 이렇게 많았어. 이렇게 많으니까 우리 집에  장모가 있다가 자기 딸한테 말하기를 '야들아 너거는 술도가 할 때보다' 술도가.

술도가 한 돈은 전부 다 내버렸어요. 술도가 한 돈은 더러운 돈이라고 다 흩어 다  내버렸어. 다 내버리고 이라니까 그때 뭐 그걸 옳게 쓸라 하니 쓸데가 없어. 그래  마지막에는 성서 공회에 보내고 말았어요. 줄라고 하니 줄 데가 없어. 줘서  해로울 곳이지 유익할 곳이 없어. 이래 가지고 술도가 할 때보담 더 부자가 되고  이라니까 말하기를 '야야, 너거는 하나 전도하는데에 얼마나 받노' 이라면서 교회  나왔어요. 나온 것은 '아마 하나 전도하는데에 요새 돈으로 말하면 수천 만 원  아마 받는 모양이라. 이러니까 내가 나가 줘야 딸에게 유익이 되지' 싶어서 그래  나와 준다 말이오. 그래 묻더랍니다. 자기네들은 모르니까, 눈에 보이게 하나님이  축복을 하시니까 다 된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서 그 때 또 참 새로 술도가 할  때보다 더 부자가 됐습니다. 부자가 됐는데, 전도사로 나올 때에 톨톨 팔아서 다  없애 버리고 그래 빈손들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뭐 부자 되는 그런 거는 뭐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잠깐 돼요.

 왜 서부 교회 교인들이 이렇게 곤고하게 지내느냐? 곤고하게 지낼 수밖에 없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안하니까, 우리는 그때 예수 믿을 때에 이런 뭐 채소  조그만한 거 한 가지라도 밭에서 뜯어 오면은 뜯어 가지고 그거 계산해서 다  십일조 바치지 십일조 안 바친 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채소도 우리 밭에서  고추 몇 개를 따 가지고 와도 고추 몇 개 따 왔다 따 왔다 계산을 해 가지고서  나중에 고추 요러면 몇 개면 한 근이 된다 요라면 가격이 얼마다 해 가지고서  십일조를 다 떼서 다 바쳤다 그거요. 그러니까, 십일조를 뗄 때에는 그때는  아이들도 다 앉혀 놓고 또 제 아내도 같이 앉고 이래 가지고서. 아이들은 여기  왔는지 몰라도 제 아내는, 아내는 지금 여기 살아서 여기 아마 구역장이니까 와  있을 거라. 다 모여놓고 요것 조것 요거 조거 전부 계산을 해서 십일조를 떼는 그  시간이 참 기뻐요. 왜 기쁘냐? 그 시간이 하나님 앞에 복을 청구하는 시간이 돼  놓으니까 기쁘다 그말이오. 다 기쁘고 즐거워서 뭐 아주 세밀한 십일조를  바쳤습니다.

 또 믿은 이후로부터 새벽기도. 그때는 교회에서 새벽기도 잘 안 해요. 이러니까  거기는 교회도 없는데지마는 우리는 믿는 그날부터 산에 가서 새벽기도 아이들  다 데리고 가서, 자는 것도 깨워서 업고 뭐 지고 이래 가지고서 그 동산에 올라가  가지고 거기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그 생활, 시작하고 난 다음에 병들기 전에는  새벽기도 뺀 일이 없어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자꾸 복을 주셔. 그러면, 또 그것 다  내버리고 오니까 내가 곤란하냐? 그거 내버리고 와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셔서  뭐 내가 돈을 쓰기 싫어서 안 쓰지 쓸 돈이 없어서 안 쓰는 것은 아니라. 내가  돈을 쓸라면 한 달에 천만 원은 쓸 수 있습니다. 이천만 원까지는 몰라도 천만  원까지는 쓸 수 있어. 왜? 연보가 그래도 그만침 많이 나니까, 그건 다 십일조를  교역자가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유해. 그러나 내가 안 써서 그렇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아무것도 없어도 모든 것을 가진 자라' 말씀 하셨어  그런고로 '우리가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혀를 금하여'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그런고로, 우리가 바로 믿읍시다. 나 하나가 바로 믿으면 가정이 살고, 나 하나가  바로 믿으면 민족이 살고, 나 하나가 바로 믿으면 국가가 삽니다. 자기가 어려운,  마귀란 놈들이 예수 믿는 걸 방해해서 못 믿구로 하는 그 박해가 어려워서 예수  믿는 것을 양보하고서 양심을 속이고 죄를 짓고 그라면은 저도 망하고 사회도  가정도 국가도 다 망하는 것입니다. 깨끗이 우리가 믿음을 지켜야 됩니다. 생명을  내놓고 지켜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도 또 산에 가서 기도할 사람 빼지 말고 양보하지 말아요. 중지하지 말이요.

계속해야, 계속하는데에 능력이 나요. 산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산에 가서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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