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깨달음이 중요- 호기심

 

1986. 6. 11. 새벽

 

본문:사도행전 1장 1절∼5절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성경을 자기가 읽고 연구를 할 때나 또 다른 사람이 연구해 놓은 서적을 볼 때에나 하나님의 가르치신 말씀의 목적 ‘이 말씀은 뭣 때문에 하셨는가’ 첫째는 목적을 알아야 되고, 또 우리가 받아 간추려 가져야 할 중요점을 알아야 되고, 또 그다음으로는 길이와 넓이와 깊이를 알아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그 말씀의 광대성을 자기가 마음에 두고 생각도 하고 연구도 하고 깨닫기도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안하면 일방적으로 치우치기 쉽고 또 현실에 붙들려 갇혀 매이기 쉽습니다.

우리 한국에 ○○○씨가 먼저 시작했는데 그보다도 재빨리 ○○○ 씨가 그 뒤를 이어서 ○○○씨가 쓰고 있는, 쓸라고 시발한 그 방편, 사람들의 호기심을 이용하고 감정을 이용하는 그 방편을 하나 내 썼습니다.

이러니까, 한국 교회 뭐 어느 교파 없이 예수교라고 하는 교파에 있는 목사들은 전부 그리 다 끌려가는데 뭐라고 하는고 보자 하고서 끌려간 사람들은 많지를 못하고 ‘이게 참으로 바른 길이다. 이 길이라야 한다.’ 하고서 전폭이 마구 기울어져 가지고 그리 쏟아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한국에 각 교파에 유력한 목사님들이 그들이 집회하는 데에 가 가지고 한번 이름이라도 나타나기를, 그 자리에서 무슨 한 순서라도 하나 맡아서 광고를 하든지 기도 인도를 한다든지 무슨 하나 등용을 당하면 예수님에게 등용당하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마구 등장하고 열심히 기울어졌었습니다.

그랬는데 그때에 교파로서는 ○○ 교파가 제일 거기에 피동을 받기를 덜 했습니다. 거게서 ○○교파에서 그때에 거게 따라다니면서 마구 전폭을 기울인 사람은 제가 아는 대로는 별로이 없습니다.

내가 가 보지 안했지마는 가지 안해도 다 보는 수가 있습니다. 도리어 옆에 가서 보는 것보다 먼 데서 보는 것이, 사람들의 말 듣지 안하고 눈으로 보지 안하고 귀로 듣지 안하고 정확히 보는 그런 방편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차차차차 자라가면 그런 것도 경험할 것입니다.

그랬는데 그분이 전국에 다니면서 아주 크게 참, 크게 요동을 시켰는데 제일 요동시키지 못한 곳이 대구입니다. 대구 와서는 그 사람이 발을 붙이지를 못했습니다. 왜? 대구로 말하면 성경주의라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또, 부산으로 말하면 성경주의와 감정주의와 또 행동주의 이 세 가지를 합해 가지고 있는 것이 부산이라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행동주의라는 것은 신사 참배가 났을 때에 신사 참배하지 안한 사람들이 다 부산에 있는 그때는 ○○ 교파가 다 주장하였고 다른 교파가 부산서 힘을 못 쓰고 남아 있는 교회가 몇 교회 안 됐었습니다. 다 ○○ 교파가 됐었고, 또 예수 믿으면서 좀 신령한 사람들이 ○○ 교파에 많이 기울어졌었고, 또 성경을 말하는 이들이 많이 기울어졌는데 제일 빈약한 면이 성경면이었습니다.

대구는 성경이 제일 위주고 뭐 행동이나 감정이나 그런 일은 별로이 있지를 안했습니다. 그러기에 대구에서는 신사 참배 이겼느냐 졌느냐 하는 말을 듣기를 싫어하고 거게서는 많이 울궈 먹지를 안했습니다.

부산서는 그만 전부가 신사 참배를 이겼느냐 졌느냐 하는 그것이 참 위주가 될 만치 그렇게 모든 교회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서울은 온 교회가 성경 위주도 아니요 행위 위주도 아니요 감정주의와 호기심주의였습니다. 서울은 호기심주의와 감정주의였기 때문에 그분이 서울에서 제일 크게 성과를 거뒀습니다.

부산에는 옆에 있는 이 ○○○이 부산에 제일 중앙 ○○○으로 제일 큰 ○○○이었습니다. 제일 큰 ○○○이었었는데, 그분이 나를 압니다. ○○○ 씨가 내게 따라다녔고 또 늘 앙모하고 이랬기 때문에 아는 분인데 다른 데 저게 ○○○을 했다가 요게 요 옆에다가 ct4“““을 세워 가지고 한번 저를 한번 대항해 볼라고 세웠는데 이제는 ○○○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집만 저래 남아 있지 그 ○○○은 완전히 없어졌고 지금 뭐 ○○? ○○교인가 뭐인가 그래 가지고서 완전히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그뒤에 또 불파가 나서 가지고서 야단을 지겼습니다. 불파가 나서 가지고 한국 교회를 막 쓸 때에 불파가 대구에서는 힘을 못 썼고 대구보다도 부산에서는 뭐 그들이 발을 붙이지를 못했습니다. 와서 암만 해 봤자 소용이 없었습니다.

또, 그뒤에 지시파라 하는 지시파가 한국 교회를 한번 휩쓸어서, 지시파라 하는 거는 뭐이 지시파인고 하니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하면 ‘앞으로 어찌될 거 이래서 뭣을 교인들이 ‘그러면 이 사건은 어찌 될 것입니까?’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하고 ‘아, 그 사건은 이리 된다.’ `내가 돈을 잃어 버렸는데 그 돈이 어데 가 있겠습니까?’ 눈을 감고 ‘그 돈이 어데 가 있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게 지시파인데 지시파가 서울에서 크게 세도를 얻었었고 대구에 와 가지고는 그것이 별로이 발을 붙이지 못했습니다. 부산에는 저 ○○교회라고 교회 하나 있는데 지금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가 지금 있습니까? 있어요? 예.

그 ○○교회라는 교회가 하나 있었는데 거게서 지시파 운동을 했으나 그 교회가 아마 내가 알기로는 하나뿐이고 하나가 둘로서 늘어 나가지를 못하고 그만 끝맺음 짓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지시파가 서울서는 굉장한 세도를 일으켰습니다.

또, 뒤따라서 방언파가 아주 야단을 지겼습니다. 그런데, 방언파는 서울서 제일 세도를 받았고 대구에서는 방언파가 별로이 그저 세도를 얻지 못하고 약간 있었습니다. 부산에는 대구보다도 방언파가 조금 심하다가 즉시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또, 그뒤에 ○○○이 파가 나섰습니다. 나섰는데 ○○이 파는 세계 각국에 다니면서 다 판을 쳤습니다. 굉장했습니다. 미국에서도 크게 소동됐었고 일본서도 뭐, 불란서에서도 소동이 됐는데 영국에는 가서 별로이 효력을 보지 못하고, 제일 소동을 받은 곳이 미국입니다. 지금도 그 여파가 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힘을 못 썼는데 그중에 서울서 제일 힘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대구에는 별로이 힘을 쓰지를 못하고 부산에 와서도 별로이 힘을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차차차차 그게 소멸돼 가는데 서울에서는 약간 지금 움직이고 있지마는서도 별로이 힘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운동이 전국에 와 가지고서 전국적으로 크게 휩쓸렸습니다. 그랬는데 그 운동에는 가담하지 안하고 휩쓸리지 안한 교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거기에 가서, 내적으로는 모르나 피동받지 안하고 별로이 그렇던 것은 우리 총공회는 별로이 간 일이 없었습니다. 또 엑스포 74라고 운동할 때에 그때에도 전국 교회가 움직여졌었습니다.

이제는 무슨 운동이 나오는고 하니 인간의 그 호기심 감정 이 둘을 이용해 가지고 복음을 전해서 전도하자 하는 교인 총동원 운동이라고, 총동원 운동이 나쁜 게 아니라 우리 기독자들은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얻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된다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 기독자는 예수 믿으면 자기 의무는 즉시 예수화돼야 되고, 예수화되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화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줘서 자기가 그 가정에서 가족을 예수님화시키고 그 다음에 점점 해서 전도하는 그거는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에 유언으로 했습니다. 이 말씀 하시고 난 다음에는 바로 그 자리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중요한 일이지마는, 총동원을 해 가지고 복음 전하는 거는 성경적입니다.

그러나 거게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기 위해서 별 식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그런 일들은 성경에서 그런 일은 하지 안했습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기 위해서 이런 별스러운 방편을 써 가지고서 그렇게 한 일은 예수님도 안 했고 구약 시대도 안했고 성경에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일찍부터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무날 그날은 오라 그날은 곽 안에 들어서 죽은 사람이 살아 나온다’ 하는 광고를 해 가지고 그때에 미국을 크게 소동하게 했습니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한 삼십 년 전입니다. 그때 미국에서 ‘한 번만 나오라 그날 나오라 그날은 여러분들이 죽은 사람이 곽 안에서 살아 나오는 것을 여러분들이 볼 것이다’ 이라니까 미국에서 신자 쳐 놓고 무슨 기이한 일을 보고 싶은, 호기심이라 말은 이상하고 기이한 것을 보고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믿지 안하고 사람이 성경보다 꿈을 믿고 성경보다 이상한 환상을 믿고, 환상이 이랬으면 안 잊어 버립니다. 그는 참으로 압니다. 꿈이 꾸였으면 참으로 압니다. 또 자기가 음성을 들었으면 참으로 압니다. 그것이 다 성경을 믿는 자들이 아니고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악령의 유혹에서 인간의 호기심을 발동시키면 그렇게 발동을 해 가지고 야단을 지기는 것입니다.

이래서, 미국에서 곽 안에 든 시체가 살아 나오는 걸 보라 이라니까 그때에 뭐 사람이 얼마나 많이 모였는지 굉장히 많이 모였습니다. 굉장히 많이 모였는데 그래 곽을 메고서 많은 사람의 곽을 메고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이 안에 있는 이 송장이 살아 나온다’ 하고서 뚜껑을 뚝 떼니까 살아 나왔습니다. 그 죽은 사람이 살아 나온 게 아니고 산 사람을 곽 안에다 넣어 놓고서 호흡하도록 다 해 놨고 이래 해 놨으니까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이래 가지고서 하는 그 방편을 가지고서 굉장한 사람들을 모았었습니다.

모았었는데, 그러면 그래 가지고서 복음 전도를 해서 사람들을 모아서 그 운동한 그 교회가 됐느냐? 그 교회가 좋은 결과를 보지를 못했습니다. 죽은 송장이 살아난다는 그것은 그 교회서 한 번만 그 운동을 했지 두 번도 써먹지는 못했습니다. 왜? 밑천이 들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해도 듣지를 않는다 그거요.

또 그후에 ‘보라. 아무날 어느 교회에 와 보라. 성령이 비둘기같이 온 교회 안에 이리 날아다니고 저리 날아다니고 온 교회에 날아다니는 것을 너거 눈으로 보리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했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했다’ 하는 그말을 인용해 가지고서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온 교회 왔다 갔다 이렇게 날아다니는 것을 너거 눈으로 보리라 이래 가지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서 또 그때에 또 굉장히 많이 모였습니다.

모였는데, 그때는 비둘기가 날아다니는 게 아니고 그 말에 폭 속았습니다. 비둘기 날아다닌다니까 사람들이 눈을 떴지마는서도 ‘너거 눈이 어두워서 보이지 안하지 성령님이 이 안에 비둘기같이 이 안에 왔다 갔다 우리 모든 사람 우리 머리 위에서 야단을 지긴다’ 이래 가지고서 그때에 일시 사람들의 호기심, 고 호기심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해서 그뒤에 아무 효력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 척 스미스 목사가 말했는데 그렇게 말했읍디다. ‘지금도 하나 쓸 방편이 있다. 성전에다가 아무 날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서 성전에 이제 성령이 불타서ㅡ과거에 구약 때 보면은 하늘에 불이 내려와 가지고 제물을 불살라서 올리는 게 있으니까ㅡ성전이 불이 붙는 걸 봐라 하고서 성전 하나 태울 요량하고서 그렇게 말한다면 사람 굉장히 많이 모일 것입니다.’ 그런 방편도 또 씁니다.

또, 그 방편 쓰기를 절대로 이 사람은 죽었지마는 썩지 않는다. 썩는 데 이르지 않는다. 죽었지만 썩지 않는다. 보라 이 유리관 속에 들었는데 이 사람은 죽어도 썩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이용해서 부산에 요게도 있었습니다.

저 지금 서부산 경찰서 앞에 거게 전도관이 거게 있었습니다. 거게 있었는데 유리관 속에다가 아이 죽은 걸 넣어 놓고 방부제로 해서 그 넣어 놓고 이 아이가 살아 나온다 해서 그때 살아 나올까 살아 나올까 보러다니면서 사람들 많이 그때 막 굉장히 부산에 있는 사람들이 총동원 됐었는데 그때에 가서 본 사람이 있으면 여기 손 들어 보십시오. 하나뿐이라? 그렇지 안할 건데, 많이 가 봤을 건데. 버뜩 들어 봐요 버뜩 들어 봐. 내가 알아요. 버뜩 들어 봐. 본 게 괜찮아. 그뭐 그런 게 나쁜가, 다? 녜. 몇 사람 봤는데, 또 그때 그거 가지고서 야단이 났었습니다.

이러니까, ‘아, 이거ㅡ마귀란 놈들이ㅡ어리석은 기독자 이것들은 호기심만 발동하도록만 하면 되겠다’ 그래 가지고 또 ○○○라 하는 사람이 ○○ 신학교에 졸업한 사람입니다. ○○교회라 해 가지고서 ○○ 교파를 시작해서 그는 말하기를 ‘사람은 죽지 않는다. 사람은 죽지 않는다. 안 죽고 예수님을 맞이한다.’ 사람은 죽지 않는다 하는 그말을 주장해 가지고서 굉장해서, 하도 여러번 속아 놓으니까 그때는 좀 많이는 가지 안하고 약간 갔습니다.

저한테도 여게 ○○○ 목사님이라고 ○○○ 목사님 주석낸 사람이 그 목사님입니다. 그때 그분이 내게 와 가지고서 ○○교회 가지고 그렇게 많이 말을 하면서 거게 나온 서적을 가지고 와서 말하고 이래서 내가 있다가서 나무랬습니다. ‘그런 미혹을 받지 말아라. 그거 성경에 어데 성경에 그런 게 있느냐? 왜 성경 보고 예수 믿지 네 속에 호기심 그런 걸 죽여야 되는 건데 그놈을 자꾸 기를라고 하고 있느냐?’ ‘가자' 내게 그래도 실지로 유익이 있다고, 뭐 사람은 어리석소.

안 죽는다고 이렇게 했는데 그 일이 어데서 절단이 났느냐 하면은 ‘안 죽는다’ 이라니까 그 일이 사람이 믿는 가족이 안 죽기까지 일이요 죽고 난 다음에는 살아난다 해 가지고서 얼마 유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 유지 기간이 얼마나 나가겠습니까? 얼마나 유지하겠소? 이라다가 바로 ○○○ 라는 그 사람이 그 개울에서 목욕하다가 빠져 죽었습니다.

물이 그리 깊지도 안했는데 목욕하다가 저거가 막아 놓은 웅덩이 속에서 목욕하다가 빠져 죽어 버렸다 말이오. 빠져 죽으니까 그 시체를 내다가서 놓고서 ‘살아난다’ 사흘 만에 살아난다 했는데 또 나중에는 ‘석 달 만에 살아난다’ 이래 가지고 석 달까지 갔습니다.

벌써 석달 지나가니까 썩어서 그때는, ○○○씨는 방부제를 해 가지고서 유리관 안에 넣어 놓으니까 좀 썩지 안하고 좀 유지가 됐지마는 이거는 방부제도 쓰지도 안하고 살아난다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마구 그래 가지고 살아난다고 온, ○○교회가 그때 상당히 많았어요. 많이 모아서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겼었는데 벌써 썩어서 내음새가 출출 흐르고 이런데도 살아난다고, 우리가 기도가 모자라 그렇다고 막 열심히 기도하면 살아난다고 야단을 지겼습니다.

여기 호렝게교 호렝게교라 하는 거 압니까, 호렝게교? 호렝게교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건 많이 아네. 이거는 또 뭐라고 또 호기심을 끄는 게 아니라 사람이 죽을 때에 마구 세게 ‘호렝게교 호렝게교’ 막 세게 불러대면은 죽은 시체가 누굴누굴해서 좋은 곳 간 증거가 있다. 이래 놓으니까 뭐 그 사람들은 사람 죽으면 막 굉장합니다. ‘호렝게교 호렝게교’ 굉장히 떠들고 이랍니다.

이랬는데 거게서도 지금까지도 속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랬는데, ○○○ 가 죽었다 말이오. 죽었는데 마구 그 교파들이 모여 가지고 살아나도록 기다리면서 야단을 지기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떠들었는데 벌써 뼈만 남아서, 썩어도 말이지, 이래 놓으니까 위생상 안 됐었어. 경찰에서 가 가지고서 압수해 가지고서 다 쫓아 버리고 장사지냈습니다. 오늘까지 살아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인간이 이렇츰 어리석은 줄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는 뭐 그런 거는 아니겠지마는서도 나는 그거 모르겠지마는, 그거는 아마 그렇지 안할 건데 그런 말은 납디다. 신문에 났어요. ○○○교회서 ○○○ 목사님이 이는 죽지 안하고 살아난다는 말을 처음에 별로이 교회가 크지 안했을 때인데 믿으면 살아난다 이래 가지고서 그 말을 했다가 그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살아나지 안해서 문제가 돼 가지고,문제가 돼 놓으니까 그 뒤에 그만 쉬쉬해 버리고 말아 버렸는데 요 꼬집는 사람들이 고걸 가지고서 ‘살아난다 했는데 살아났나? 그 사람 어데 살아나서 어데 있나? 그 사람 장사 지내서 지금 묘가 어데 있지 않느냐?’ 이래 가지고 시비가 나서 얼마 좀 웅성웅성하고 이렇게 했지마서도 그거는 없어졌습니다.

이랬는데, 이번에는 이 서울에서 그 운동이 시작해 가지고서 이 한 번만이라는, 그 전도지 나한테 좀 가져 오라 했는데 아무도 받아 가지고 오지 않네요. 전도지 가져와 봐요, 좀. 그 전도지 지금도 가면 받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한 번만’ 이라 말은 하는지 `만' 자는 붙이는지 모르겠고 `한 번 와 주십시오. 아무 유월 이십 구일 한 번 와 주십시오.’ 한 번 와 주십시오, 한 번, 뭐라고 한다 했어? 모르나 모두 여기, 귀가 먹어서. 안 가고 하는 사람들은 좋은 줄 알아도 그런 데 가지 안하니까 나중에 가서는 그런 거 닥치면 푹 빠져 버려요. 연단이 없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야단입니다.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목사들도 다 가고 야단입니다.

안 간 사람 별로이 없어. 가 가지고서, 모두 다 ‘이 방편이라야 교회를 내가 부흥을 시키겠다’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라면 몇천 명이 모인고 몇만 명이 모이고’ 막 이래 거석하니까 이거 뭐 교인 전도할라 해 봤자 잘 안 되고 하니까 이렇게 모아야 되겠다 하고서 그 방편을 쓰는데, 지난번 교역자회 때에 제가 ‘여러분들이 지금 성경에서 배운 이 전도 방편이 제일 좋은 방편이요 완전한 방편이라. 무슨 방편이냐? 그것은 네 자신이 그리스도를 보여 줄 수 있도록 그리스도화되는, 자신이 성화되라. 성화된 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줘라. 전도하는 데는 개별로 개인 개인이 찾아가 가지고 예수 믿으십시오 전도하고 위해서 기도하고 이래 가지고 전도해라.’ 우리 서부교회식입니다. 이라는 그것은 하지 안하고 호기심만 가지고 그라기 때문에, 그런 식도 있지마는서도 과거에 그런 식들이 많았다.

이래서, 척 스미스 목사가 말한, 그분이 말을 그래 했어요. ‘성전에 불을 질러 놓고서 사람들을 모이라 하면은 많이 모이지마는서도 나중에 그 재 처리가 문제다. 다시 말하면 그 뒷처리가 문제다. 그래 오라 하기는 오라 해 놨는데 오라 한 사람들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이냐, 어떻게 붙들고 나갈 것이냐?’ 하는 그런 말 한 것을 내가 들려 주기도 하고 말했는데, 목사님들이 저거끼리 그말 듣고서 회개는 하지 안하고 수근거리면서 말하기를 그렇게 전달이 왔어요. ‘아무래도 이거는 목사님은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운동이 좋지 못한 운동으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하나님께서 그 운동을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운동인데ㅡ운동이라면 한다든가ㅡ운동이라면 목사님이 하나님이 하시는 그 운동을 훼방하고 비난하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노엽게 해서 목사님에게 예수님의 영이 떠나면 우리에게는 손해가기 때문에 떠날까 싶어 염려가 돼서 지금 말합니다. 백 목사 그말 해 가지고 벌받고 성령 떠나서 헛일 될까 싶어서 염려가 돼서 말합니다.’ 그렇게 목사님들이 ‘우리가 단합을 해 가지고서 지금 대표로 내가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는데 이것이야 누가 딴 사람이 말해 줄 수가 있겠습니까? 그 가족들이 말해 줘야 되지요.’ 가족들이 말해 줘야 된다 하며 ○○○ 목사한테다가 전화를 해 가지고서 ‘그렇게 좀, 가족들이니까ㅡ사위거든, 내 사위니까ㅡ그러니까 말 좀 해 주십시오.’ 그렇게 말을 한다고서 했는데 그 소리를 듣고, 제가 본대로의 무리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암만 이 도를 들으나 이 도는 여기 따라다닌다고 그들이 듣는 거 아닙니다. 안 따라다녀도 이 도를 멀리서 들어도 듣고서 이 도인들이 된 사람이 있고 암만 옆에 와 돌아다녀도 그게 앵무새같이 종알거리지 도인은 안 됩니다.

이래서, 내가 대구 집회 때에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들 오면은 당장 다음 주일부터라도 설교할 수 있는 설교를 주겠습니다. 설교할 수 있는 설교의 재료를 주겠습니다.’ 이라니까 설교 자료 얻을라고 다 모두 따라다니는데 나는 이번에 대구 집회 때 그런 말 했어.

‘여기 설교 재료를 나는 주러 오지 안했습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저는 신앙 생활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앵무새 모양으로 이 말씀을 팔아 먹는, 이 말씀을 상품으로 팔아 먹는 그런 자에게 내가 주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상품으로 팔아 먹는 자들은 한 번 듣고 난 다음에 고 다음에 내가 또 자꾸 거듭 내가 하니까 팔아 먹을 게 없다 말이오. 이거 팔아 먹지는 못하겠고 교인들도 다 알아 듣구로 이래 말해 놓으니 이거 팔아 먹지 못하겠으니까 재미가 없다 말이오.

‘자꾸 거듭거듭하니까 모든 교인들이 다 싫어합니다. 싫어하니까 딴걸 좀 하십시오’ 그 말을 한다 그거요. 그래 내가 있다가 말은 안 해도 ‘그래' 그라고 난 다음에 ‘너거가 나를 꼬와서 팔아 먹을라고, 상품 팔아 먹는데, 하나 나왔으니까 교인들 알든지 모르든지 지나가 버리면 그거 가지고 또 뒤에 가서 한번 설교 하고 팔아먹을 터인데 교인들을 다 알도록 가르쳐 놓으니까 이 팔아 먹지 못하겠으니까 불평을 가지고서 하는데 너거는 상품을 사러 왔기 때문에 상품을 내가 팔지 안하니까 불평을 하지마는서도 나도 너거에게 꼬여 가지고 내가 상품 팔러 여기 오지 안했다. 나는 사람을 구원해서 만들기 위해 왔기 때문에 너거도 만들어질라면 만들어지고 만들어지기 싫거든 말아라.’ 이것을 대구 집회 때에 내가 그런 말을 내가 어북 장시간 했습니다. 그거 들은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그 설교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도 많이 있네요. 그렇습니다.

이런데, 그러니까 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복음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는 거라.

또 내가, 어제인가 내가 또 어떤 말 들은 것은 보니까 어떤 여인이 자기가 죽었다가서 지옥가서 보니까 지옥이 어떻더라 하는 그것을 간증하는 것을 녹음해 놨는데 그 녹음 어떤 집사님이 가져 와 가지고서 그것을 하는데 그 사람 대접을 해서 내가 듣고 있으나 속으로 ‘이 사람이 이렇게까지 아직까지 어리고 성경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니 이거 좀 안됐다, 안타깝다.’ 이라면서 마지막에ㅡ여기 와 앉았습니다ㅡ‘그것을 완전히 불로 사뤄라. 몇 개나 있는지 모르나 그거 불로 태워 버리고 버려 버리라. 지워 가지고 쓰지 마라. 그거 더럽다. 쓰지 말고 불에 태워 버려라.’ 불에 태워 버려라 내가 이래 말했는데 내가 그뒤에 말을 들으니까 양성원에서 ‘햐, 이런 일이 있다니’ 이래 가지고서 그것을 복사를 해 가지고서 여기 목사들이 가졌대요. 복사해, 그걸 기계에다 복사해. 그까짓 게 무슨 목사며 그게 무슨 예수를 믿는 것입니까? 성경 전연히 안 믿는 믿는 것이지.

성경 가운데에 요한계시 20장에 보면은 행동록 그것 놓고서 사람들은 심판한다고서 했으니까 그 행동록에, 하나님이 행동록에 마음에 생각의 뜻까지 다 녹음된다고서 예수님이 말씀했는데, 행한 대로 갚으리라 했는데 예수님은 행한 것을 무엇을 행한 것이라고 했느냐? 행한 것이라고 한 것은 사람의 마음과 뜻을 그걸 행한 것으로 말씀했기 때문에 그거까지 다 행동록에 기록돼 있을 것 아니요? 이렇게 뭐 천 배도 만 배도 억억만 배도 넘은 것을 성경에 말했는데 거게 비슷한 거 하나 말한 그것은 크게 여겨서 다 복사를 하고 야단을 지기지마는서도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에 유혹을 받는 거라.

이러니까, 이게 언제까지 되겠소? 그러니까 암만 따라다녀도 되는 거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에 가룟 유다가 있었어. 따라다녔지만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 모양으로, 여러분들이 전도를 하되 호기심을 이용하고 또 사람의 감정을 이용하는 그런 일을, 옳은 일을 하다 보면은 그런 일이 따라들어가는 그런 거는 해도 꼭 복음은 진실 진실뿐입니다. 말씀도 진실이요 방편도 진실이요 권능도 진실이요 은혜도 진실이요 진실이라는 그외의 종류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진실한 자는 이기리로다 그것을 얼마나 많이 해석을 해서 가르쳤습니까? 그 몇 가지 진실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녜, 세 가지 진실. 이랬는데.

또 이번에 내가 히브리서 6장을 설교했더니마는 그 설교가 이해가 안 된다고서 자꾸 이렇게 하니 그렇츰 심령이 어두워 가지고서는 문제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여기서 가르친 거는 들어야 항상 구경하는 격으로 ‘그거 이상한 말인데?’ 믿어지지는 안하고, 믿어지지는 안하고 ‘그래? 그러니까 그런 말 하니 그것도 또 그렇다.’ 이래 가지고 있으면서 뒤에 어떤 것 있으면은 집어 던져 버리고 이렇지, 고것을 자기의 생명의 복음으로 삼지 않을 터이니까 아무 능력이 안 나옵니다.

이래 믿기 때문에 과거에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할 때에 다 신사 참배에 다 꺼꾸러졌습니다. 그때에 꺼꾸러졌어.

그때 제일 일등은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주장을 하면서도 그들이 가두지 못하고 돌아다니면서 복음 전한 사람이 제일 일등, 그다음에는 감옥에 갇혀서 신사 참배와 황거 요배 둘 다 안한 사람이 이등, 그다음에 삼등은 신사 참배만 안 한 사람들이 삼등, 똑똑히 아십시오. 이래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평양서는 오장로님이라고 그이는 돌아다니면서 신사 참배 반대하고 그대로 지냈었습니다.

지금 시간 다 지나가, 여러분들이 이거 중요합니다. 이제 말하는 것이 그것이 중요해. 이것이 교회를 휩쓸고 나와서 멸망시키는 이 유혹이 있으니까 그 유혹을 여러분들이 알고, 교훈의 풍조 시대의 풍조라 말은 바람 부는 거 아니오. 풍조에 흔들리지 안해야 됩니다. 이 시대는 이 바람 불고 저 시대는 저 바람 부는데 그런 바람에 흔들리지 말라 그말이오.

모든 미혹과 간사한 유혹과 교훈의 풍조에 요동치 않는 장성한 자들이 되라 하는 그 풍조라 말은 이 바람 불면 이래 되고 저 바람 불면 저래 됩니다. 이거 성경에 말하는 대로 방편은 쓰지 안하고 이상한 호기심 가지고서, 그거전부 도박 행위라 말이오.

힘 안 쓰고 그래 가지고서 지금 되는 그것을 지금 바라고 기다리고 있는 그런 호기심, 호기심 그것을 우리가 옛사람 중에는 그놈이 장자입니다. 또 감정주의 이게 장자입니다. 이놈을 죽여야 됩니다. 이걸 죽여야 되는 것인데 이것을 기르는 그것을 복음 운동이라 하고 있기 때문에, 고 복음 운동에도 절대 이상한 방편을 쓰지 마십시오.

또, 교회를 여러분들이 목회하는데도 거게서 정치를 쓰지 마. 정치를 쓰지 말다니 그 무슨 말인가? 정치 쓰지 말라 말은 성경 진리대로 하면은 이런데 행정상 그들에게 수단을 부려 가지고서 요렇게 수단을 부려서 하면 그거 당장 쉽게 됩니다.

쉽게 되지마는서도, 미련하게 돼도 하나님이 같이 할 수 있도록 할라고 애를 쓰지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안하지마는 ‘요라면 방편이 좋기 때문에 요래 되겠다’ 하나님이 섭섭해 하는 그 방편을 쓰지 안할라고 애를 씁니다. 왜? 쓰면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기 때문에 암만 좋은 방편으로 일시에 뭐이 된다 해도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는다 그거야.

유월 이십 구일날 그날은 이만 명 모인다고서 이렇게 하는데 우리 부산에서도 얼마나 호기심쟁이가 있고 얼마나 이래, 부산에 있는 교회에 성장성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이 그것이 나타날 것입니다. 서울에서는 뭐 가는 곳마다 크게 성과를 거뒀다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래 모아 놓고, 어짜든지 모아 놓고 그날 복음을 넣어 주면 되지 않느냐? 그런데 그 사람들은 뭘하고 있느냐 하면은 ‘유월 이십 구일이라 하는 그날은 뭐 있는고?’ 그 호기심에 뭐 있는고 가 보자, 가 보자, 가 보자.’ 하도 이렇츰 막 전부 몇천 명이 나서 가지고 막 이래 하니까, ‘뭐인가 가 보자’ 인간의 호기심에서 호기심을 충동시켜 가지고서 그날 오도록 다 이래 만들어 가지고서 지금 그날 모이기를 얼마나 모일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벌써 내가 듣는 데에는, ○○ 아파트에 있는 사람들은 좀 지성인들이기 때문에 말하기를 그렇게 말해. ‘전도를 해도 야비한 방편을 가지고 전도한다’ 이래 가지고서 그 아파트에서는 말들이 나고 있답니다.

그날은 그 사람들이 전도로 듣지 안하고서, 전도로 듣지 안하고서 ‘유월 이십 구일날 그날 무슨 일이 있는고 보자’ 지금 그 호기심에서 가고 있지 그날 그렇게, 오면은 전도하겠다 하면은 그 사람들 사람 안 갑니다. 전도하겠다 하면 그리 사람 안 모이요.

안 모이는데, 무엇인가 그날 와 보십시오. 좋은 일 있다고 자꾸 이라니까 그 사람들이 호기심 그것을 이용을 해 가지고 한다는 그것인데 옛날 에덴 동산에서 배암이 선악을 아는 것이 하나님같이 됐다 하는 그말은 틀린 말이요 옳은 말이오? 거짓말이요 참말이요? ○ 조사님. 그말 틀린 말 아니야. 아닌데 그 배암이 해와의 무엇을 이용했지요? 호기심을 이용했습니다. 해와의 심리를 이용했습니다. 심리를 이용했소.

그러기 때문에, 다른 데는 주일학교를 아동 심리를 이용하기 위해서 동화를 하기 위해서, 거짓말 잘하는 게 동화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 동화 선생이 와 가지고서, 그때 하도 떠들어 쌓기 때문에 내가 한번 가 봤어. 반 시간 가 앉아 봤어.

보니까, ‘이 동화를 잘해야 주일학교가 잘되는데 예를 들면 창세기 1장으로부터 동화 안될 게 없어요. 동화 다 됩니다.’ 자기가 척 한번 뭐 모범으로 내 보이는데 창세기 1장에 에덴 동산이 있는데 에덴 동산에는 걸어가면은, 걸어가면은 그 밑에 장그랑 장그랑 장그랑 장그랑 밑에서 발바닥에서 장그랑거리고서 의자에는 앉으면은 바바바바바바바바 파이프 오르간이 나와 가지고 바바바바 하고서 이렇다고서 이라니까 순전히 거짓말 아니요? 이라면 아이들이 호기심에서 ‘하, 에덴 동산이 그런갑다.’ 이래 가지고서 복음을 전하는 그거는 복음의 원수입니다. 적입니다. 알겠습니까? 자기가 진실되이, 자기가 예수를 믿고, 증거하라 했기 때문에. 예수화되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된 것만치 다른 사람에게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데, 뭐 오늘 아침에는 시간이 많이 가서 인제는, 여러분들이, 이거 좋은 걸 배웠습니다. 사십 일 동안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땅에서 계시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십 일 동안 복음을 전한 것을 마태복음 28장 8절로부터 20절까지는 부활 후에 교훈하신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16장 8절로부터 20절까지도 부활 후에 교훈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또 누가복음 24장 9절로부터 53절까지도 부활 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또 요한복음 20장 3절로부터 21장 25절까지도 부활 후에 교훈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사십 일 동안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시고, 오늘 아침에는 그런 것만 말했는데 여러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너희들에게 이른 바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이랬습니다.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예수님이 또, 내가 너희에게 많이 말하지 안했느냐?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악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아버지가 약속했다 말이오. 약속했다, 하나님이 약속했으니까 약속 어기지 안할 것 아닙니까?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뭐? 5절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리라」 요 성령 세례가 중요합니다.

성령 세례를 받는 준비가 뭐이라요? 성령 세례를 받는 준비가 뭐입니까? 이 성경을 보면 그거라고 이런 건 환하이 깨달아질 건데 심령이 엉뚱한 데 있기 때문에 깨닫지를 못하는 거라. 성령 세례를 받는 준비가 뭐이라요? 저 ○○○ 교회 학생 말해 봐? 약속을 기다리라? 약속을 기다리라. 녜, 그것도 있습니다.

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그게 중요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이른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무슨 약속? 몇 날 못 되어 성령 세례를 받을 것이다 하는 그 약속, 하나님이 약속했기 때문에 변하지 못할 것 아닙니까? 이 성령 세례 받는 데에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야 됩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는 것은 주님으로 인해서 어려움당하는 그 어려움을 피하지 안하고 주님으로 인하여서, 주님 **기 때문에,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 믿기 때문에, 주님으로 인해서 어려움당한 고 현실을 제가 떠나지 안해야 되지 고것 떠나면 세례 못 받습니다. 세례. 거게 떠나면 세례 못 받아.

세례는 죽일 자를 죽이고 살릴 자를 살리는 것입니다. 주님 따라가다가 어려움 당할 때에 고 자리에서 어려움당하니까 피해 도망치지 안하고 어려움을 고게서 겪고 인내로 있어야 죽일 자가 죽고 살 자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요렇게 성경에는 분명히 말했지마는 이것 말해도 안 들어.

히브리 6장은 거게 대해서 몰라서 다’ 그렇게 말해도, 이번에 그렇게 말해도 교역자들이 비쭉비쭉해. 저거는 한 마디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의의 말씀을 경험해야 된다는 걸 그렇게 말해도 무슨 말인지 자기들은 모르고 있어.

지각의 말씀에 연단받아라 말도 그렇게 내가 장시간을 말했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있어. 왜? 사람이 안 되면 절대 못 알아 들어. 어려도 들어요, 어려도.

어려도 사람이 변화됐으면 들어요. 사람이 변화 안 돼 자기 속에 자기 주관 사욕이 가뜩 들어 가지고 있는데 뭘 듣습니까? 사도행전을 좀 공부할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조금 자꾸 읽고, 고 히브리서 5장으로부터 6장까지의 고것은 벌써 여러분들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고걸 스스로 깨달아야 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바로 모르면 예수 못 믿습니다. 그 사람이 성경을 깊이 아는 것만치 신앙은 깊습니다. 높이 아는 것만치 신앙은 높습니다. 넓게 아는 것만치 신앙은 넓습니다.

그 사람에게 성경 아는 것이 견고한 것만침 신앙은 견고합니다. 아는, 성경 깨달은 것이 완전한 것만침 신앙은 완전합니다.

먼저 성경을 깨달음 거게서 있는 것이지 성경 해석 들어 보면은 그 사람이 신앙이 어느 정도라 하는 깊이를 알 수 있어. 신앙의 깊이도 알고 높이도 알고 길이도 알고 능력도 알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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