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실력

 

1981. 3. 20. 금야               

 

본문: 마태복음 20: 20-28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0절로부터 28절까지 봉독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중에는 별별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그 중에도 사도  야고보와 요한은 사도중에도 유력한 사도이요. 특별히 예수님에게 사랑을 받는  요한이었고 그 어머니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잘 섬겨  대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다 예수님의 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주님을  따랐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하루는 그 어머니가 예수님에게 나아와서 절을 하면서 무엇인가 예수님에게  간곡한 소원이 있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그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나를 따라다니면서 모든 면으로 열심히 섬기고 너희 아들도 다  이렇게 사도가 되고 참 남보다 뛰어나게 이렇게 잘 순종하는 그런 사람들인데  네가 무슨 소원이 있어서 나에게 지금 이렇게 절을 하고 간청하는 그런 소원을  가지느냐 이렇게 물으시니까 그 어머니가 말하기를 다른기 아니고 주님이 나라를  얻으시고, 주님이 나라를 얻으시고 주님이 그 나라에 왕으로 게시게 될 때에  그때에 우리 아들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그렇게 앉혀 주십시요  하는 그런 간청을 했습니다. 그것은 세상나라에서 우의정, 좌의정, 정승이라고  하면 정승이 둘인데 오른편 정승, 또 왼편 정승, 이렇게 임금 다음에는 제일  높은 자리입니다.

 그런 높은 자리에 아들둘을 앉혀 달라고 이렇게 간청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어머니는 선생님, 주님을 섬기고 이렇게 따라다니는 이것이 무엇 때문에  따라다니는가 하는 그 속셈이 이제는 다 나타났습니다. 주님이 나라로 임하실  때에 아들 하나는 좌의정 하나는 우의정 두 정승으로 삼아 주십요 하는  그런간청이였습니다. 그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지금 구하기는  구하지마는 구하는데 네가 모르고 구한다 네가 모르고 구한다 그런 말씀을 여게  하셨습니다.

 22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네가 지금 너거 아들 둘을 두 정승으로 삼아 달라고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그  높은 자리에 왕 다음에는 제일 높은 자리에 앉혀 달라고 이렇게 높은 자리를  나한테 청원하기는 청원하는데 네가 이 높은 자리를 청원하기는 청원하는데 네가  청원하는 것을 모르고 네가 이 높은 자리를 청원하기는 청원하는데 네가  청원하는 것을 모르고 네가 청원한다 모르고 청원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모르고 청원한다. 그라면서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나의 마시려는 잔을 내가  마실력고 하는 이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이 잔은 그 고난의 잔을 말하는  것인데 내가 마실 그 잔을 너희가 말실수 있느냐? 이래 물을 때에 그것은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다소 짐작을 한 것 같습니다. 네 마실 수 있습니다.

하는 말은 어려워도 우리도 주를 따라가 어떤 희생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대답을 했습니다.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이제 주님이 당하시는 그 모든 일을 저희들도 감당할 수 있겠습니다.

어짜든지 감당하겠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감당하겠습니다. 그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십삼 절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네 잔을  마시려니와 너희가 내 잔을 마시려니와 이제 주님이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잔을 마시기는 마실 것이다. 그러나 네 좌우편에 앉는 것은 네가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네가 내가  마시는 잔은 너희들이 마실 수 있겠지만은 내가 나라로 임할 때에 좌우편에 앉는  이 정승자리는 내가 줄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해서 예비했든지 그  사람이 얻을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24절에 열 제자가 듣고 이제는 사도가 열두 사도인데 이제 두 사도가  좌의정을 좌우정을 정승을 원하고 이렇게 주님에게 간청하고 나니까 남은 제자가  열 제자 남았습니다.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아주  그만 그 열 제자들이 분히 여깁니다. 왜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주님을 따라  다니고 이렇게 하는데 너거 형제 제일 좋은 자리 다 차지 해버리면 우리들은  어떤 자리 차지 하라고 그렇게 하느냐 하면서 모두 분히 여겨 가지고 서로 구순  수군 야단입니다.

 그러니까 25절에 예수님께서 주님의 나라에 대한 사실을 지금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내 나라를 너희들에게 설명해 주겠다 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25절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이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이 세상에서는 권세를 잡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는 권세를  잡은 사람들이 권세 잡지 못한 그런 모든 사람들을 제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이용하고 부리고 또 제 마음대로 못마땅하면 죽이기도 죽이기도 하고 뭐. 형도  사라되고 이렇게 권세 잡은 그 사람이 그 권세 밑에 있은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고 관할하고 주장하고 이렇게 하고 또 그 대인들이 그 크다고 하는 잘난  사람들 큰 사람들 세력 있고 실력 있는 그런 사람들이 없는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둘을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권세를 부리는 줄 너희들이 알지  않느냐 세상나라에서는 권세를 잡은 사람들이 권세 없는 사람들을 제 임의로 제  마음대로 이렇게 이용하고 요좋도록 저 마음로 이용하고 또 큰 자들이 작은  자들에게 권세를 부리고 세도를 부리고 권리를 부리고 하는 그런 것을 너희들이  알거니와 이거 세상나라입니다. 이것이 세상 나라요.

 세상나라에서 즌 사람들이 왜 높은 자리를 원하고 부자되기를 원하고 유식한  사람되기를 원하느냐 하면 그것 가지고 자기 힘을 삼아서 자기만 못한 사람들은  다 자기가 잡아 부리고 임의 대로하고 거게다가 권세를 부려서 그 모든 사람들은  저 좋은대로 할 때에 그들이 권세 있는 자기 좋아 하는대로 복종해야 되지  복종하지 안하면은 안되기 때문에 그래 세상 나라에서는 세상에서는 이렇게 권세  있고 강하고 실력있고 부자되는 것을 모두다 원하고있습니다. 왜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제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위해서 제 마음대로  이용할 수가 있소. 죽이는 데에 필요하면 죽이는데에 쓰고 일을시키는데  필요하면 일시키는 데에 쓰고 저를 또 추켜 올리는 데에 필요하면 추겨올리는자  되도록 이렇게 쓰고 이래서 세상은 왜 사람들이 모두 실력 있기를 원하느냐 돈  실력 지식 실력 기술 실력 언변실력 권세실력 뭐 이런 실력 저런 실력 모두다  실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실력 있는 자손을 만들라고 애를 쓰고 이렇게  하는 것은 그 목적이 무엇이냐. 그 목적은 어짜든지 그 실력 없는 사람들을 제가  제 마음대로 욕심대로 이용을 해서 제기에 유익하도록 저 좋도록 이렇게  이용하기 위해서 실력있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실력이 둘이 있는데 한 실력이 높아지면 실력 높은 사람에게는 실력 좀 낮은  사람이 기어코 그 앞에 머리를 숙여야 되고 이용을 당해야 되고 이라니까 서로  실력이 뒤지지 안할라고 권세가 밑에 가지 안할라고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 나라는 이런 것입니다. 어떤 실력이든지 실력을 갖출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당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은 해가 될지라도 자기에게  유익하도록 하기 위해서 실력을 권세를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이것이  세상입니다.

 가지면 자기 좋게 되고, 자기에게 유익하게 되고,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되고  없는 사람은 결국은 자기에게 이용을 당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이용 안 당하고  손해 안보고 할라고 모두 실력 다툼을 하고 권세 다툼을 하고 이렇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26절에 그러나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들 주에는 그렇지 않다  너희들 중에는 그렇지 않다. 어떻다 말입니다. 세상나라는 이런 주님의 나라는  이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이렇지만은 하늘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일  자기 실력을 갖춰서 돈에 실력이든지 권세 실력이든지 지식실력이든지 기술이나  뭐 언변이나 또 무력이나 어떤 실력이든지 우리가 잘되기를 원하는 것 잘되기를  원하고 큰 자되기를 원하고 높은 자 되기를 원하고 또 남 밑에 가기 싫고 위에  가기를 원하고 하는 목적이 뭐이냐. 무엇 때문에 그것을 원하는냐 원하는 것은  남에게 멸시 천대받지 않고 손해 보지 않고 남에게 이용당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다른 사람을 이용을 해서 자기 좋게 모든 사람을 이용하고 누르고 잡아 부리고  꺾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강하게 많게 이렇게  마련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은 세상 사람이지 예수님이 나라의 사람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뭐 할라고 돈 네가 부자 될라 하느냐 돈이 많아야 네 마음대로 나 좋도록 나  기쁘게 날 영광스럽게 내 편리하게 나 좋게 나 유익되게 하지 돈이 많아야 돈  가지고 다른 사람까지도 전 부 갖다가 나 좋도록 내게 유익하도록 이렇게 이용을  하지 이래서 돈 많기를 권세 있기를 실력 있기를 원하는 그 목적으로 그 목적을  원한다면 요거는 주님의 나라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요거는 마귀나라 마귀가  왕이 되어 있는 마귀나라 세상 나라 멸망할 나라 이 나라에 것이지 이 나라의  사람이지 이 나라의 백성으로 이 세상나라의 것을 원하고 있는 사람이지 주님의  나라를 원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우리가 똑똑히 요걸 좀 압시다. 내가 실력을  갖추려고 하는 것은 남에게 멸시 천대받지 않기 위해서 남에게 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놀리지 않기 위해서 남을 누르고 잡아 부리고 꺽고 이렇게 남을 자기  위해서 이용하는 자가되고 자기가 못나서 남에게 이용되는 그런 자가 되지 않기  이해서 한다면 요것은 주님의 나라가 아니고 세상 나라에 속한 사람인 것입니다.

 27절에 아 26절에 성경을 보십시요.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 세상 나라와 같지 않다 말이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에게든 누구든지 크고저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크고저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긴 자가 되고, 크고저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아 크고져 하면 예수 믿는 안에는 예수님 안에는 크고저 하면 정반대로  섬기는 자가 되버린다 그말입니까. 그거 아닙니다. 네가 크고저 하면 화를 받아  가지고 네가 도모 섬기는 자가 되리라 그말이 아니요. 크고저하는 자는 누구든지  크고 저 하는 저는 누구든지 하나라에서 크고저 하는자는 누구든지 하늘나라에서  크고저 하는 저는 야고보와 요한이 어머니가 지금 두 정승을 찾아 하겠다고  요것을 냈는데 내가 구하는 것을 모르고 구한다해 놓고 해석을 합니다. 주님의  나라에는 주님의 나라에 가가지고 크고저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주님의 나라에 가지고 크고저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하늘나라에 가서 크고저 하는 사람은 세상에 있는  동안에 섬기는 연습을 해서 섬기는 일이 점점 능해서 섬기는 실력이 강해집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는 세상에서는큰 자가 작은 자를 잡아 부리고 이용하고 누르고  꺽고 권세를 부리는 것이 세상나라인데 하늘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큰 자는  어떤 자가 큰 자냐.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니 섬기는 힘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제일 작은 자고 섬기는 실력이 제일 크고 많고 한  그분이 하늘나라에서는 제일 으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는 어떤 나라인고 하니 하늘나라에 실력은 섬기는 실력이라  하늘나라의 실력은 섬기는 실력입니다. 하늘나라의 높은 그 높음은 섬김으로의  높음입니다. 갑이라는 사람보다 을이라는 사람이 섬기는 실력이 더 크면 을이  하늘나라에서는 위에 갑니다.

 또 갑보다 을이 섬기는 그 섬김에 실력이 범위가 넓어서 하나에게 대해서만  섬기는데 이 사람은 둘에 대해서 섬길 수 있는 뭐 실력보다 셋에 대해서 섬길 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 그 사람은 둘에 대해서 섬길 수 있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으뜸입니다. 둘에 대해서 섬길 수 있는 실력보다 셋에 대해서 섬길 수 있 실력이  있으면 그 사람은 보다 으뜸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섬기는 실력이요  섬기는 지위요. 섬기는 권세고 이용해 먹는 그 권세가 아니고 남을 섬기는  권세요 섬기는 지위요. 섬기는 것으로 가치를 정하는 하늘나라 섬김이 많으면  가치가 많고 섬김이 없으면 가치가 하나도 없고 일단 세상에서 한 그대로  하늘나라가 다 지위가 정해지고 권세가 정해질 터인데 세상에서 섬기는 일  하나도 못한 사람은 하늘나라에 제일 낮은 지위, 권세, 실력 없는 사람.

세상에서 섬기는 일을 많이 해서 전 인류가운데에 섬기는 실력이 제일 큰 분은  하늘나라에 제일 으뜸이 되고 제일 실력 있는 분이고 제일 권세 있는 분이고  제일 존귀한 가치 있는 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27절에 너희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져 하는 자는 위에가 되고저 하는 자는  너희 종에 되어야 하리라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하늘나라에서 위에 으뜸이  되고저 하는 그런 사람은 으뜸 되는 그 준비를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냐  섬기는 것으로 해야 된다 으뜸이 되고저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으뜸이 되고져 하는 자는 종되는 그 연습을 해서 종이 되는 준비를 해야 된다.

종이라는 것은 상정에 상전 좋아하는 대로, 상전에게 유익하도록 상전에게  유익하도록 상전에게 잘 이용되는 사람입니다. 상전에게 유익이 되도록 잘  이용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기 종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고 하니 섬기는 그것이 예수님의 나라의  그 실력입니다. 이 사람도 예를 들면 이 한사람이 있소. 저 갑이라는 사람도 이  사람의 섬김을 받아야 살고, 을이라는 사람도 이 사람의 섬김을 받아야 살고,  모든 사람들이 이 사람이 섬김을 받지 안하면 살 수 없고 유지될 수 없어 모든  사람이 다 이 사람의 섬김을 받아야 되는 이 사람. 이 사람은 모든 사람을  유익되도록 섬길 수 있는 사람. 모든 사람에게 그가 필요한대로 이용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치 있고 존귀하고 권세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는 권세에 대해서 시기하는 일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권세가  있으면 있는 것 만치 대적이 많고 서로 권세 있는 사람을 어짜든지 찝어  넘뜨릴려고 이렇게 안하는 민족이 없고 나라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의 왕이라면 그 나라에서는 제일 적이 많은 사람이요. 자기를  꺽어 내룰라고 하는 사람이 마고 대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세상 나라입니다.

왜 그것은 세상나라에 그 집권자와 으뜸이 되어 있는 사람들은 그 세력을 가지고  밑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이해쳐서 밑에 있는 사람들은 그 세력을 가지고 밑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이해쳐서 밑에 있는 사람들을 이용해 먹고 밑에 있는  사람들을 해치고 밑에 있는 사람들을 이용하고저 좋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을 다  자기에게 유익하도록 이용을 하는 나라이니까 다 이용당하기는 싫고 이용당하는  이용하는 그가 없으면 제가 이용할라고 서로 올라가고 다루기 때문에 세상나라는  싸움의 나라요. 미움의 나라요. 죽이는 나라요. 끌어 내루는 나라요. 원수가  되는 이 사망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제일 권세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제일 권세 있는  사람이냐. 제일 권세 있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존재에게 제일 필요  있는 사람이라. 하늘나라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 제일 필요 있는 사람, 제일  유익을 주는 사람. 제일 없어서는 안될 사람. 제일 고마운 사람. 제일 감사한  사람. 제일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사람. 또 모든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사람이 사람에게도 필요하게 이용되고, 저 사람에게도 필요하고 이용되어서 그  사람을 사용치 안하면 안되는 모든 존재들에게 한 존재에게도 내가게는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에게 필요 있는, 쓸모 있는, 모든 존재의 종,  모든 존재에게 이용될 수 있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 있게 사용되고 이용 될 수  있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으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나라와 하늘나라는 정반대입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는 권세 있는  자에게 권세 없는 자가 저 권세를 꺽어 내라 가지고서 언제 내가 저 권세  차지할꼬 하는 그기 아니고 권세 있는 낮아겠느냐 전체가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왜 그  권세가 자기에게 유익을 줬고 봉사했고 자기를 섬겼고 자기에게 아주 필요 있고  유익이 되 유익하게 이용을 당해 이용이 되어졌고 이러니까그 나라는 생명의  나라요. 사람이요. 평강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에 대해서 네가 알지 못하는 것을  구한다 내 나라에서 너거 두 아들이 높은 자리 차지하기를 네가 원하는데 네가  원하는 그 대로의 높은 자리가 내 나라에는 없다 네가 원하는 그대로의 높은  자리는 내 나라에는 없다 세상나라에는 있지만은 내 나라에는 없다. 네가 내가  마시려하는 잔을 네가 마실 수 있느냐 내가 인간을 죄에서 구출하기 위해서  인간을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세우기 위해서 인간을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을  하나님과 화친을 이르켜 친밀하도록 하기 위해서 내 소유와 목과 생명을 다  희생이 제물로 받혀서 모든 사람을 섬기고 모든 사람에게 이용되는 종이 되는  이일을 네가 지금 이 어려운 일을 이 고난의 일을 이일을 내가 하러왔는데  이일을 너도 하겠느냐 마시겠느냐 하겠느냐 내용은 잘 알지도 못하고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마실 수 있습니다. 대답을 넙죽했습니다. 할 때에 주님은  그래도 그 마음이 주님을 따라라 하려는 그 마음을 주님이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과연 너희들은 이 영원한 나라를 위해서 너희 아들들이 다 순교의 제물이 될  것이요. 너도 다 순교로서 이렇게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몸과 소유와 생명이 다  제물이 되어지리라 하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 여인은 몰랐습니다. 모르지만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문답을 하고  했습니다. 그것이 네가 구하는 좌의정 우의l정을 네가 구하고 있으나 네가  구하는 것을 모르고 구한다 네가 구하는 것을 얻는 방편은 이것이다. 네가  구하는 것을 얻는 방편은 곧 너와 네 두 아들이 내가 무엇을 위해서 세상에서  제물이 되어지는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희생하는 이것을 네가 앞으로  볼터인데 내가 이렇게 세상에 있는 인간을 섬기기 위해서 인간에게 이용되기  위해서 내 몸과 생명을 다 제물로 받혀지는 이 일을 네가 따라서 너도 이와  같이하는 이것이 하늘나라에 높은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니라 하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라면서 말씀하시기를 28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나는 모든  사람을 섬겨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하고 영광의 자리에 다 구원 얻고 만일의  대주재와 제일 큰 자와 원수되어 있는 이 큰 문제를 제일 큰 자로 더불어 화친을  이루도록 이거 위해서 내 몸과 생명이 다 이것거 위해서 희생하기 위해서 내가  세상에 왔다 내 나라는 이런 나라다 하는 것을 주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주님을 따라 섬기고 주일을 지키고 전도를 하고 심방을 하고 기도를  하고 하는데 우리가 주님의 나라를 바라 보면서 이렇게 세상에서사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고 영원무궁한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이 나라의 준비로 하고  있다고는 우리들이 말하고 있지마는서도 우리도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와 같이  그 열 제자들이 이말을 듣고 분히 여겨서 그면 그러 높은 자리에 둘이 다 찾이  하면 우리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서 서로 시비를 하고 있는 이들이 하늘나라가  어떤 나라면 세상나라가 어떤 나라며 하늘나라의 영광이 어떤 것이며 세상  영광이 어떤 것이며 하늘나라의 존귀가 어떤 것이며 하늘나라의 권세가 어떤  것이며 세상 권세가 어떤 것이며 하늘나라의 으뜸이 어떤 것이며 세상의 으뜸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구별하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과 같은 그런 근성을  가지고 그런 지식을, 그런 비판과 그런 평가를 가지고 그런 사상을 가지고  우리들이 하늘나라를 구원한다고 하면 그것은 다 스스로 속는 일이여 여건  세상이 아닌 것 같은 내나 세상살이를 하고 있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야고보와 요한이 어머니와 같이 우리가 이런 성질의 것을 이런  본질과 본성의 것을 우리가 원하고 있지 안하는지 열 사도들도 깨닫지 못하고 열  사도들도 이 세상 성질과 같은 이런 성질이 하늘나라의 것을 원하고 있었으니  이들 모양으로 우리도 일생동안 예수 믿는 다 하면서 이런 본질과 본성의 것을  우리가 원하고 있지 않는 지 이것을 우리가 좀 깊이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봉사의 실력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하는 남을 위하는 이  실력이 하늘나라의 실력이요. 남을 위하는 이 실력이 하늘나라의 실력입니다.

남에게 유익 되도록 이용당하는 이것이 하늘나라의 으뜸이며 실력인 것입니다.

남에게 이용당하라 말은 남에게 악용 당하라 말이 아닙니다. 남에게 의롭게  이용을 당하라는 말입니다. 남에게 악용 당하라 말은 아니요. 그 사람 망하는데  이용당하라 말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죄짓는데 이용 당하라 말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을 피차 복종하라는 말씀은 피차에 나는 저가 유익되게 저가  참 상대방이 참 복 있는 그 일에 상대방이 복된 그일 복된 일을 하는 데에 내가  이용당하고 상대방은 내가 복된 일 하는데에 이용당하고 나는 상대방이 옳은  사람 바른 사람 참된 사람 옳은 사람 바른 사람 참된 사람. 복 받는 그 일에  이용당하기를 원하는 이것이 우리의 본성이 되야 되겠고 이 실력을 우리가  갖추어야 우리의 실력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의 실력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을 피차 복종하라는 말씀은 피차에 나는 저가 유익되게 저가 참 복 있는  그 일에 상대방이 복된 그 일 복된 일을 하는데에 내가 이용당하고 상대방은  내가 복된 일 하는 데에 이용당하고 나는 상대방이 옳은 사람, 바른 사람, 참된  사람, 옳은 행위하는 것에게 나는 이용당하기를 소원하고 상대방은 나의 온전한  행위 온전한 사람되어지는 여기에 이용당하기를 원하고 하는 이것이 하늘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늘나라의 세력입니다.

 너희들이 시기하고 다투고 살인하여도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것은 정욕대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라 정욕대로 쓴다 말은 성신의  소욕의 반대요, 정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욕심내는 그 욕심과  같은 그 욕심이 그 욕심에 이용할라고 하나님에게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이 소욕, 성령의 소욕, 예수님이 소원하시는 소욕,  선지자도들이 소욕한 이 선지자들의 소욕, 손양원목사님이 소원하시는 그 소원의  소욕,  주여 나에게 권세를 주옵소서, 지식을 주옵소서, 언변을 주옵소서, 권능을  주옵소서. 돈을 주옵소서 지위를 주옵소서 사업을 주옵소서, 뭐 할라고 내가  땅위에서 인간들을 죄에서 구출하는데 쓸랍니다. 인간들을 하나님 앞에 의인  만드는데 쓸랍니다. 인간들을 하나님과 원수되는 데서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  쓸랍니다. 멸망하는 인간들 구원하는 데에 이제 쓸라하는 데에 이기 모지라서  여게 쓸라고 합니다. 나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뭐 할라고 내 욕심대로 잘 먹고  잘입고 뛰고 굴리고 잘 살라고 아니요. 나에게 건강 주면 이 건강 가지고서  인간을 구원하는데에 남 섬기는데 남 섬기는데 남을 봉사하는 데에 나에게  유익되게 이용당하는 데에 여게 쓸라고 합니다. 하면 왜 하나님이 안주십니까.

심으는 자에게 씨를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새끼를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한 은혜를 받든지 물질 은혜를 받든지 건강  은혜를 받든지 지식 은혜를 그렇게 하늘나라의 권세를 하늘나라의 으뜸을  하늘나라의 영광을 그기 뭐인데 세상나라와 정반대 되는 섬기는 권세 남에게  이용당하는 이용당하는 실력 이것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을 가르쳐서 심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자기가 하나님 앞에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어떤 은혜를  받든지 신령한 은혜를 받든지 물질 은혜를 받든지 건강 은혜를 받든지 지식  은혜를 받든지 뭘 받았든지 받은 그것을 어짜든지 주님이 봉사하시다가 남겨둔  이남은 봉사 주님이 종노릇 하시다가 남겨둔 이 종노릇 이것 하기 위해서 쓰는  그것이 심으는 것이요. 이거 하기 위해서 쓰면서 이렇게 쓰기 위해서 당신에게  구할 때에 당신은 주실 수 있는데 정반대의 정욕대로 쓸라고 잘못 구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얻지 못한다 말씀했습니다. 어짜든지 우리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동정하는 실력을 빨리 마련 해가지고 가야될 것이요. 인자한 실력을 마련해가야  할 것이요. 선할 일에 실력을 마련해가지고 가야 할 것이요. 나 한 사람이 멸망  가운데 있는 그 큰 민족 속에 나 한 사람이 들어가면 나 한 사람이 들여서 멸망  속에 있는 그들을 봉사하고 그들에게 유익되게 이용당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이  완전히 거게 이용당하여 나의 이용으로 말미암아 그 사회가 그 가정이 그 나라가  그 민족이 이렇게 멸망에서 구출되어 진다면 이것이 우리의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생활이 무엇이며, 우리의 성공이 무엇이며 하늘나라의 그  지위와 권세와 영광과 존귀와 실력이 무엇이라는 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고  세상과 정 반대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우리는 바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래 동안 따라다니는 사도들도 그래 열심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정반대인 알지도 못하는 그런 하늘나라에 속한 거는 알지도 못하는 순전히 세상  거와 세상 것을 가지고서 소망하고 욕망하고 노력하고 하는 그런 헛된 생활로 참  모래 위에 지은 집,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이런 허무한 일생을 보내기 쉬운  우리들입니다.

 자세히 생각해 봅시다. 내가 사는 목적이 모든 것을 나 위해서 이용하려는  여기에 지금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내 소유와 몸, 이 전부를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인류를 위해서 이것을 제물로 내가 바칠까,  남을 봉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칠까, 이떻게 하면 남에게 유익되게 참 바로  이용을 당할까 이용당하기 위해서 내가 있는지 남을 이용할라고 있는지 남에게  섬김을 받을라고 있는지 그걸 소원하는지, 남을 섬기는 것을 내가 소원하는  사람이 됐는지, 우리의 본질과 본성은 어떤 것이 되어 있는지 세상 사람과 같은  본질과 본성을 가지고 있으면 그거는 옛사람이요.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가정에 시집을 가도 한 회사에 들어가도 한 단체에 들어가도 어데를 가도  하늘나라의 이 준비는 하나님도 돕고 천군 천사도 돕고 마귀는 방해하지 마는  서도 모든 피조물도 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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