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의 주의 할 것

 

1987. 4. 3. 새벽(금)

 

본문:마태복음 23장 8절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야고보서 3장 1절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이 성구를 믿는 자에게는 측량 못할 큰 축복이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사로 보고 지나갑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의 지위가 올라가기를 좋아하고 또 지위의 실상보다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과장하고 과평해 주기를 또 원합니다. 이것도 큰 모순입니다. 참 어리석은 자살 행위입니다. 뭐 내세뿐 아니라 금생과 내세가 전부 자살 행위입니다.

세상에서는 그 일을 선전하고 다니고 돈을 들여서 그라고 있는데 그거 완전히 비정상, 마귀 그놈에게 꼬여 가지고 정 꺼꾸로의 행동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오늘 아침에 듣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거기 대한 해석은 지난 시간에 많이 했습니다.

또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랍비라 말은 선생이라 말인데 선생으로 인정받기를 좋아하고 어짜든지 자기가 선생이 될라고 애를 쓰고 또 선생으로 인정받을라고 애를 쓰는데 이것도 비정상의 사람입니다.

주님이 그러나 “너희들은 선생이라 칭함을 받지 말라” “선생이라 칭함을 받지 말라” “절대 받지 말아라” ‘절대’ 붙습니다. 절대 받지 말아라. 선생이라 칭함을 절대 받지 마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들을 가르칠 자는, 인생을 가르칠 자는 하나요 그 말이오. 인생을 가르칠 자는 하나요. “너희는 형제니라” 너희는 형제니라. 너희들은 다 동등이라.

이 말만 보면 뭣 때문에 선생 될라고 하지 말라, 또 선생으로 인정받을라고 하지 말아라, 선생은 하나뿐이라 이래 한 말 가지고는 잘 뜻을 알기가 어려우나 야고보서 3장 1절에는 보면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자기가 선생 될라고 하지 안하지마는 선생 위치에 세워놨다 말이오. 선생 위치에 세워 놨으니까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 말이오. 안 하면, 선생 위치에 세워 놨으니 선생 노릇 안 하면 하나님을 어기기 때문에 그것도 전부 헛일, 자기 생애가 다 헛일, 그러니까 안할 수 없고 선생 노릇을 하는 데는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선생된 우리가” 부득이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어 선생 위치와 입장에서 선생 노릇을 하고 있는 우리는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심판이 크다. “많이 스승이 되지 말라” 자꾸 스승될라고 애를 쓰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이것도 참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사람이 반드시 가르치고 지도하는 데에는 그 결과가 맺는 것입니다. 가르쳤는데 가르치면 그만 그때 인기만 끌고 그만 되는 게 아니라. 어리석어.

자기가 가르친 것은 다른 사람들이 ‘하, 잘한다.’ 이렇게 인기만 끄는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가르친 그대로 반드시 행동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또 가르친 그것이 바로 가르쳤는지 꺼꾸로 가르쳤는지 거기 대한 심판이 있습니다.

자기가 무엇이든지 배운 데는 행할 의무가 있는 것이고, 옳은 것을 배웠든지 들었든지 했으면 그것은 자기가 핑계하지 못하고 행해야 될 의무가 있는 것이고, 그러기 때문에 옳은 것을 자기가 들을 때에는 사람이 했으나 실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저에게 옳은 것을 말해 줬습니다. 옳은 걸 말해 줬기 때문에 핑계할 수 없고 그대로 안 했으면 심판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옳은 것을 말해 준 그것도 누가 말했든지, 원수가 말했든지 어쨌든지 옳은 것을 말해 준 이는 하나입니다. 옳은 것을 말해 준 이는 하나이니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아이를 통해서, 원수를 통해서, 어떤 것을 통해서 말했든지 옳은 것을 말해 준 이도 하나님 한 분뿐이시요, 또 삐뚤어지게 말한 것은, 삐뚤어지게 말한 자는 몇인가? 그것도 하나입니다. 마귀입니다. 배암, 에덴동산 배암. 그 배암이 사람을 통해서 이렇게 저렇게 삐뚤어지도록 사람을 꾀워서 거짓말로 가르칩니다.

그러면 옳게 가르치는 자도 하나요 삐뚤어지게 가르치는 자도 하나라. 그 결과로 옳게 가르치는 것이 몇 부하로 분열돼 가지고 가르치든지 가르치는 근본자는 하나요 또 삐뚤어지게 가르친 자도 몇몇 제자를 둬 가지고 그렇게 분열해 가지고 가르친다 할지라도 삐뚤어지게 가르치는 자는 하나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이렇게 듣고 저렇게 듣고 이렇게 배우고 저렇게 배우든지 어떻게 하든지 옳게 가르치는 자는 하나요 삐뚤어지게 가르치는 자는 하나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 배우든지 마귀에게 배우든지 둘 중에 하나지 딴거는 없다. 하나님께 배우든지 마귀에게 배우든지 배우는 건 둘뿐이다.

하나님께 안 배우면 마귀에게 배우고 마귀에게 안 배우면 하나님께 배운다.

그러면 배우면 어찌 되느냐? 배운 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배운 거는 반드시 그뒤에 하나님이 검사한다. 검사 안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든 생각이나 마음이나 뜻이나 그런 것이 제게서 스스로 발생돼 나온 것이 아니고 전부가 다 배워 가지고, 밖에서 배워서 받아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배우든지 마귀에게 배우든지 둘 중에 하나라 그것을 기억하면, 하나님께 배우면 그것은 배우기는 바로 배웠고 이러니까 이제 행하기만 그대로 행하면 될 것이고, 마귀에게 배우면 벌써 배우기를 틀리게 배웠기 때문에 그 뒤에 안 행해도 틀리게 배웠기 때문에 심판받아야 되는 거 또 그대로 배운 대로 행하면 더 심판을 크게 받아야 되는 거, 이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내시고 먹이고 입히고 살리고 이래 두는데 이 세상 이것은 영원 무궁을 지금 좌우하는 그 원인입니다. 원인이니까 이 세상에서 행동하는 것이 영원이 안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자기가 행동이라 하는 마음의 행동은, 생각한 것이나, 뜻이나, 원하는 것이나, 욕심이나, 또 모든 감정의 움직임이나 그런 것이 다 마음의 행함이요 몸의 행함인데 행함 쳐놓고 없어지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행함은 영원입니다. 죄를 지어도 그것이 영원하고 또 의를 행해도 영원합니다.

그러면 택한 자들이 죄 지은 것은 어데 가느냐? 택한 자들이 죄 지은 것도 영원합니다. 사함을 받아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그것이 그 죄가 따라가 가지고 하늘나라에 고통은 없지마는 지옥을 봅니다. 지옥을 보기 때문에 “우상에게 절하고 이마에나 손에나 표받은 자 그는 불과 유황의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거기는 택한 자는 없는가? 택한 자가 거기 있습니다. 택한 자가 가면은 택한 자의 영은 가지 안하지마는 택한 자의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심신의 기능은 갑니다. 그러면 자기 기능이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 자기 주체가 잘못해 가지고 심신의 기능이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타는 것을 봅니다. 영원히 봅니다.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말은 하늘나라도 다 그것을 알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자기의 심신이 잘못해 가지고.

그러면 자기 심신이 잘못했으면 심신이 잘못해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심신의 기능이 타고 있는데 그러면 심신의 기능이 잘못한 건 누가 잘못했는가? 심신의 기능이 그때 잘못할 때에 영도 같이 협동을 했던가? 성경에 보면 영은 탄식을 하면서 반대하지마는 저를 끌고 달아나니까 어짤 수 없어 가면서 항상 ‘이라면 안 된다 안 된다’ 반대하면서 고충을 당하고 있는 걸 성경에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실수할 때도 두 사람이 있는 걸 우리가 분명히 봅니다. 이것은 주위 환경을 따라서는 해야 되겠고 속에 신앙 양심으로 주님을 생각하면 안 해야 되겠고 그 두 틈바귀 속에 있으면서 고난을 당한다는 걸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바로 옳게 배웠든지 삐뚤어지게 배웠든지 둘뿐이다. 듣는 말도 자기를 살리는 옳은 말인지 삐뚤어진 말인지 말도 둘뿐이다. 배우는 것도 둘뿐이다. 요 둘뿐이라는 것을 요걸 알아야 되는데 요거 아는 사람이 많지 못합니다. 입술로는 알고 하지마는 실상 아는 사람이 적다 그거요. 듣는 것도 둘뿐이요 배우는 것도 둘뿐이요, 그러니까 제가 아는 것도 둘뿐이라.

둘뿐인데 하나는 하나님께 듣고 배워서 바로 알고 있는 것이고 하나는 마귀에게 듣고 배워서 삐뚤어지게 알고 있는 것,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께 안 배우면 마귀에게 배우고 마귀에게 안 배우면 하나님께 배우고 그렇지 나는 하나님에게도 안 배우고 마귀에게도 안 배우고 나는 누구에게 배운다 그런 일이 없다 그 말이오.

암만 어떤 사람에게 배워도 그것을 캐 올라가면은 위에 조정자 외나 근본 발원자는 둘뿐이라 말이오. 하나님께서 그것을 발원을 하셨든지 마귀가 발원했든지 둘뿐이라. 그러니까 네가 말을 듣든지 배우든지 할 때는 꼭 둘뿐인 줄 알고, 내가 하나님에게 배우든지 마귀에게 배우든지 하나님께 듣든지 마귀에 듣든지 둘뿐이다.

둘뿐인데, 이것은 듣고 끝나는 게 아니고 배우고 끝나는 게 아니라. 행해도 끝나지 안하고 행하지 안해도 끝나지 안합니다. 그러면 끝나지 안하면 어찌 되는가? 그것은 영원이 됩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 배우고 듣고 한 그것도 영원한 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말이오. 또 바로 행하고 삐뚤어지게 행했으면 바로 행한 것도 영원한 심판이 있고 또 삐뚤어지게 배운 것도 영원한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영멸과 영생입니다.

그거 그러니까 듣고 배운 사람만이 책임이 있는 게 아니고 말하는 사람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사람에게 옳은 말을 했으면, 그 사람이 옳은 말 옳은 지도 옳게 가르쳤으면 배운 사람이 행하든지 안 행하든지 그거는 저 할 일이고, 파수꾼은 벌써 나팔을 불었으니까 증거를 했습니다.

저 할 일이고, 제가 만일 잘못 가르쳐서 삐뚤어지게 알리고 삐뚤어진 말 해서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배우게 했다면은 저는 낱낱이 심판 받아야 된다 말이오.

“받을 심판이 크니라” 이랬어.

받을 심판이 크니라 그 말은 말은 퍼뜩 했고 행동은 퍼뜩 했고 가르치기는 퍼뜩 해 놨는데 여게 대한 그 보응은 영원하다 그 말이오. 일시에 가르친 게 영원해.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들은 것도 영원하고, 배운 것도 영원하고, 가르친 것도 영원하고, 안 것도 영원하고, 또 이대로 행한 것도 영원합니다. 끝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하나님은 하고 계시는데 차각차각 요렇게 하나도 변동 없이 요래 하고 계시는데 이 사람들은 어리석게 이걸 모르고 어짜든지 뭐라고 말을 주 대든지 주 대 가지고 임시 인기나 끌어 가지고 사람이나 끌면 될 줄 안다 그 말이오. 이래서 심지어 어떤 일까지 있느냐 하면은 ‘내 말이 옳다 내 말 들어라’ 이래 가지고 돈을 주고 운동을 해 가지고 이 모두 선거 운동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깁니다.

그 사람이 자기 한 말과 자기 한 말로서 듣는 사람들이 그 행동한 거와 관계 있는 그것인데 제 말한 것도 영원하고 들은 것도 영원하고 행동한 것도 영원하니까 가르친 사람은 가르친 것도 영원히 거게 따르고 또 가르쳐 가지고 배운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르쳐 배웠으면 배운 사람 그 사람의 알고 있는 것도 내가 영원히 책임이 있고 또 그 사람이 잘못하면 잘못한 그것도 영원히 책임이 있으니까 이거 뭐 꼼짝 못하고 기가 막혀 죽을 일이고, 이런데 이걸 모르고 지금 일시 그래 가지고 사람들에게 인기나 끌고 이라면 그게 좋은 줄 알고 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하나님의 심판은 생각지 안하고 그저 일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거 인정 받는 거 그것을 할라고 날뛰는 거는 미치고 미치고 또 미치고 또 미치고 얼마나 미친 것인지 모릅니다. 거게 대해서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선생은 하나이니라” 그러기 때문에 가르치는 자는 ‘이거 내가 가르치는 것이 선생님은 한 분뿐이니 이분에게 배워서 가르치고 이분에게 들은 대로 말하고 이분이 나에게 알려 주신 대로 그대로 알리고’ 이거 외에는 다 심판 받기 때문에, 가르치는 자는 제일 주력하고 조심하고 크게 제일 조심하고 주력할 거는 뭐이냐? 가르치는 자의 제일 주력할 것은 뭐입니까? 가르치는 자의 제일 주력할 거는 뭐야? 저 ○○교회서 온 분 어제 안 갔는데 보니까, 내가 보니까 어제 본 사람들이네. 가르치는 사람이 제일 주의할 것은 뭐요, 한번 말해 봐. 뭐이지? 가르치는 사람들이 제일 주의하고 조심하고 떨고 제일 조심하고 주의해야 될 점은 뭐인지? 한번 말해 봐. 그라면 그 뒤에 양성원 학생 말해 봐.

저○○○교회서 온? 가르치는 사람이 제일 주의할 게 뭐인지? 앞으로 목사 될라 하니까 중요한 문제 아니야? 제일 조심하고 주의할 것은, 그래 내가 하나님에게, 선생은 둘뿐이니까, 선생은 둘뿐이니, 옳은 선생 하나 거짓말 선생 하나 둘뿐이니까 내가 지금 가르치는 것이 옳은 선생에게 배운 그대로 가르치나 거짓말 선생에게 배워서 가르치나 요것을 두고서 제일 주의해야 됩니다.

자, 그라면 설교하는 사람이 많은 청중들이 감동을 받고 이해를 하고 자기를 환영을 해서 인기 끄는 것이 중요합니까? 거게 대해 인기 끌기를 제일 조심하고 제일 주력하고 힘을 써야 되겠습니까 자기가 아주 정반대 선생이 있기 때문에 옳은 선생에게 배운 그대로 옳은 것을 가르칠라고 하는 거게 제일 주의를 해야 되겠습니까 인기 끄는 데에 주의를 해야 되겠습니까 어떻습니까? ○○○조사님? 그래 해요? 설교할 때 그래 해요? 거짓부리 목사들 꽉 찼습니다. 거짓부리 설교자들 꽉 찼습니다.

어짜든지 내가 이 가르치는 것이 선생은 한 분, 옳은 선생은 한 분뿐이신 이 하나님에게 받아 가지고 뭐 끙끙거리며 가르치든지 인기가 있든지 없든지 어짜든지, 내가 이 가르치는 입장에 섰으니까 안 가르칠 수는 없고 하나님이 세웠으니까 어짤 수 없어 가르치기는 가르치는데 끙끙거리든지 더듬든지 어짜든지 삐뚤어지지 않도록 내가 가르쳐야 되지 삐뚤어지게 가르치면 이 사람들 삐뚤어진 책임도 나에게 있고 삐뚤어지게 가르친 책임도 나에게 있고 내게 큰 심판이 따르기 때문에 이 심판을 보면서 가르칠라고 하니까 그뭐 아무나따나 막 주 대 가지고 이래 막 인기, 이래 할 수가 없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이 가르쳐 주신 대로 그대로냐 이게 삐뚤어졌느냐 여게 이래 벌벌 떨면서 말한다 그 말이오.

이런데 다른 사람은 뭐 그거는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어짜든지 이 시간 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어서 이 사람들이 나를 따르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이것이니까 그 사람이 자, 정신이 있는 자입니까 미친 자입니까, 저 ○조사님, 포항에 있는. 미친 자입니다, 미친 자. 미친 자인 줄 알아요? 미친 자인 줄 알아요? 그 옆에 있는 조사님인가 집사님은? 말해 봐. 미친 자야? 정말로 미친 자인 줄 알아? 여게 양성원에 공부하러 와 가지고 요거 하나만 배워도, 다른 데 암만 거석이 있어도 요거 하나만 배워도 그만 그만 하면 뭐 삼 년이고 사 년이고 있어도 가치 다 됐어. 알겠어요? 이 가치를 그렇게 높이 평가해요? 이러니까 자기가 가르칠 때는 반드시 큰 심판 영원한 심판이 따르고 있다. 내가 가르치는 것도 선생은 둘뿐이니까 하나님이라는 선생님에게 배워 가지고 그분이 나에게 가르친 그대로 내가 가르친 것인지 그 거짓부리 멸망의 선생 마귀가 있어서 마귀가 말해 주는, 마귀가 가르치는 그대로 내가 가르친 것인지? 그러면 여게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 이것은 일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영원인데, 이것은 없어지지 안하고 영원이오.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 한 마디 해 놓은 거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의로운 말도 그렇고 또 잘못된 말도 그러합니다. 영원입니다.

내가 어제 포항에 있는 사람들 말을 들었는데 나는 지금 뭐 좋은 소식이 올까 해서, 거게서 모두 다 이단이라고 정죄했다 하기 때문에 무슨 답안이 올까 이랬는데 어제 거기서 다섯 분인가 여섯 분인가 저 내 천막까지 올라와서 얘기를 들었는데 그건지를 몰라. 그것 같으면 뭐 별게 아니고.

우리에게 참 틀린 게 있는가 해서 틀린 거 있어서 있으면 뺨을 때리며 틀린 걸 말해 주든지, 욕을 하며 틀린 걸 말해 주든지, 웃으면서 말해 주든지, 훼방하면서 말해 주든지, 조롱하며 말해 주든지 어쨌든지 틀린 것을 말해 주면 그거는 내 선생님입니다. 왜? 하나님 앞에 심판받기 전에 오늘에 고칠 수 있게 해 주시니까 그 큰 은인 아닙니까? 이런데 ‘뭐라 하더냐?’ 이라니까 그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분들이 와서 말하기를 ‘중생된 사람은 죄 짓지 않는다 한다’ 중생된 사람은 죄 짓지 않는다 한다고.

중생된 영이 죄 짓지 않지 중생된 사람이라면 중생된 영이 가지고 있는 마음 고기덩어리 다 그게 사람 속에 들어가야 사람인데, ‘사람’ 하면은 영육이 합해야 사람이지 영은 영이고 육은 육이지 사람은 영육이거든. 중생된 자의 영육이 다 죄를 짓지 안해요? 영이 죄 안 짓지 그 심신은 죄를 얼마든지 짓는 걸 저거가 경험할 수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영을 말하는 건지 심신을 말하는 건지 이것도 구별하지 안해 가지고 여게 들은 사람들이 가 가지고 ‘중생된 사람은 죄 짓지 않는다’ 이래서 거게다가 영과 사람을 구별하지 안하고 제가 전하기를 잘못 해 줘 가지고 ‘중생된 사람이라’ 영을 사람이라 전했기 때문에 내 밑에서 배운 사람들이 전하기를 잘못 전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자꾸 실수하도록 이래 만드니까 그 실수는 나한테 배운 사람이 그러니까 그것도 내게 책임이 있다 그거요. 그거 같으면 뭐, 그거 같으면 별 그거는 틀린 게 아니고, 틀린 게 아니고 그거는 이단이 아니고 그들이 몰라 그래요.

그것도 똑똑히는 모르지마는○○노회는, 우리 한국에서 제일 큰 노회가 ○○노회입니다, ○○노회. ○○노회인데 그 노회에서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단이다 이래 가지고 노회에서 결의를 했어. 결의해 가지고 촬요에 나왔어. 노회 회록에 나왔다 말이오. 나왔는데 그거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갑니다.

영원히 가면 노회에 있는 모든 그 형제들이 그들이 나한테 사과를 해야 될란지 내가 사과해야 될란지 그거 가 봐서 내가 만일 맞았다고 하면 그분들은 다 영원히 나한테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그 머리 숙이는 게 일시 숙이는 게 아니라 영원히 숙이고 있어야 돼, 영원히 숙이고 있어야. 또 그 사과도 일시 하고 마는 게 아니라 영원히 사과를 해야 돼.

우리 세상 모든 행동은 영원이라는 이 무서운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시로 지나간 걸로 영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현실은 영원이라. 현실은 영원이라 하는 것을 말도 하고 기도할 때도 ‘주님, 현실은 영원이오니 이 현실에 아무런 흠과 점과 주름잡힘과 티가 없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걸 주님께 부탁을 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말하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지도하는 것도, “지도자는 하나뿐이니라” 이랬다 말이오. 이러니까 옳은 것도, 옳은 선생도 하나 삐뚤어진 선생도 하나니까 내가 지금 가르칠 때는 옳은 선생에게 배운 그대로 가르치는 것인지 삐뚤어진 선생에게 배워 가지고 가르치는 것인지 영원한 심판이 있고 이거는 많은 사람들을 다 망하게 흥하게 했기 때문에 영원한 이 큰 심판이 있다는 이것을 알고 가르쳐야 될 터인데, 이것도 생각도 안 하고 일시 인기만 끌라고 하니까, 일시 인기만 끌라 하는 사람, 자기를 선전해 가지고 지위에 앉을라고 권세에 앉을라고 하는 사람, 그 사람하고 설교하는 사람이 일시에 인기만 끌라 하고 하는 사람과 그 두 사람 가운데에는 어느 사람이 더 무식한 사람입니까? 어느 사람이 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요, 더 무식한 사람이요? 덜 무식 더 무식이 있는데 어느 사람이 더 무식입니까? 세상에서 자기 간판 붙여 가지고 선전해 가지고 뭐 될라고 하는 그 운동하는 사람 그 사람은 전무식이고, 전무식이고, 또 설교 하면서 그렇게 인기 끌라 하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전무식은 아니지마는 그게 반무식이라 할란지 그 사람도 무식하고 유식하고 섞인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가 설교하다가 처음에 하나님에게 배운 그대로 바로 가르친 것도 있고 삐뚤어지게 가르친 게 있으면 그거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생각하며 가르칠라 하니까 삐뚤어지지 않도록 할라고 자꾸 그러니까 거게만 맞추어서 어쨌든지 삐뚤어지지 않도록 할라 하니까 그것만 맞출라고 하니 말이 잘돼지든지 못돼지든지 어쨌든지 그것만 맞춰서 이 옳은 선생 한 분 이분에게 배운 대로만 가르칠라고 애를 쓰는 그 사람은 심판을 아는 사람이요 또 그것이 영원이라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요, 그러니까 영원한 상도 되고 벌도 되고 수치가 돼.

믿는 사람이 택한 자가 무슨 벌이 돼, 벌이 있어? 믿는 사람에게 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소 없소? 믿는 사람에게 벌은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완전 구원 해 놨는데 영원히 완전된 그것을 자꾸 삭감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자꾸 삭감해요.

삭감하고 삭감해서 나중에 가 보면은 영만 하늘나라 갔지 심신은 예수님의 대속을 하나도 입지 못한 사람이 있어. 이것을 가리켜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거라.

이러니까 “옳은 선생은 한 분뿐이라” 하나님 한 분뿐이시라 이랬으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이거 신구약 성경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에 이탈된 거는 전부 틀린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외에는 우리에게 바른 가르침이 없다, 신구약 성경 외에는 바른 가르침이 없다. 신구약 성경만이 바른 가르침이다. 신구약 성경만이 영원히 심판받지 안하고 영원히 칭찬받고 영광 누리고 또 수입 있는 것이고 성경 말씀에 위반된 거는 전부 틀렸다.

옳은 선생 하나 삐뚤어진 선생 하나뿐이다. 그러면 옳은 선생 하나뿐이면 옳은 선생이 가르쳐 놓은 거는 어데 있습니까? 옳은 선생이 가르쳐 놓은 것 어데 있소? 저 ○조사님? 옳은 선생님이 가르쳐 놓은 거는 신구약 성경 하나뿐입니다.

삐뚤어진 선생, 거짓부리 선생이 가르쳐 놓은 거는 얼마나 됩니까? 신구약 성경에 배치되는 세상 모든 지식은 전부 배암 마귀가 가르쳐 놓은 겁니다. 요렇게 요 구별을 해야 될 터인데 이 구별하는 그 심령이 어두워서 구별하지를 못한다 그 말이오.

그러면 성경에 반대되는 지식, 성경에 반대되지 안하는 지식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성경에 세상에 반대되는 지식이 혹 얼마며 반대되지 않는 지식이 얼마입니까? 세상에 있는 신구약 성경 외에 있는 지식 이것은 옳고 바른 것이 섞여 있습니까 전부 삐뚤어진 것뿐입니까? 뭘 보고 삐뚤어진 것뿐이라 할 수 있습니까? 삐뚤어진 것뿐인 것은 그것은 전부가 결과를 보아서, 그것도 삐뚤어지지 안한 것도 있는데, 물리라 하는 과학은 삐뚤어지지 안한 것인데, 물리는 삐뚤어지지 안했는데 그것도 자꾸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그거, 과학의 역사의 목적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하고 이간 붙이는 거라. 세상에 과학 지식이 커져갈수록이 하나님과 자꾸 멀어지고 하나님 무시해져 버려. 이러니까 그것을 총칭해서 말하기를 뭐라고 했습니까? 뭐라고 했지요? 음행의 포도주. 그것을 음행의 포도주라 했어, 음행의 포도주.

음행의 포도주라 말은 하나님하고 하나돼 살아야 될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의 정조인데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모형적 속성, 하나님의 속성은 원 속성이고 우리는 거게 모형 속성이라. 하나님의 신성은 본 속성이고 우리는 그 속성을 닮은 모형적 속성이라 말이오. 모형적 속성인데 그러면 우리가, 내가 그 말 하다가 뭘 내가 하다가 말았노? 어? 그래, 음행의 포도주.

그런데 이 모든 세상 지식을 가리켜서 하나님과 정조를 지키지 못하게 해.

하나님의, 원형은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모형인데 하나님의 모형인 하나님의 속성을 지키지 못하도록, 옳은 지혜, 지식, 선, 사랑, 진실, 거룩, 의, 주권 이것을 지키지 못하도록 이걸 삐뚤어지게 자꾸 만든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세상에는 신구약 성경 이 지식 외에는 옳은 지식은 하나도 섞여 있지 않다 하는 그 말이 지내친 말입니까 정평의 말입니까? 정평의 말이오. 이것을 다 그렇게 여기지 안하요, 이렇게. 이렇게 여기지를 안해. 그러면 하나님이 가르친 것은 신구약 성경뿐이라.

이런데 그 음행의 포도주를, 그러면 세상 지식이,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이 음행의 포도주가 되는 수도 있고 하나님의 선물이 되는 수도 있는데, 음행의 포도주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되는 수도 있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되는 수도 있고, 이 세상 지식이. 세상 지식이 하나님이 주신 보배로운 선물되는 선물도 되고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도 되는데 그 원인은 어데 있다 했습니까? 음행의 포도주 되고 또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되고, 그 꼭 같은 지식인데 그 지식이 하나님의 선물도 되고 음행의 포도주도 되고 변질이 돼. 뭣 때문에 그것이 그렇게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변질된다 했습니까? 변질시키는 그 원인이 뭐입니까? 뭐라고 배웠소?○○○선생 뭐라고 배웠지? 뭐라고 배웠지? 결과.

뭐라고 배웠지? 똑똑히 알아. 우상, 우상.

우상, 요번에 주일학교 반사들 우상 무슨 우상이요, 몇 급 우상이요? 하급 중급 상급 세 계급의 우상이라. 우상만 섬기면, 우상만 섬기면 모든 세상 지식은 다 음행의 포도주가 됩니다.

그래서, 거기 말하기를 “이렇게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는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거기에는 섞인 것이 없이 전부 순전히 음행의 포도주뿐이더라” 섞인 것이 없다. 섞인 것이 없다 그 말은 자기가 이 지금 우상만 섬기면 벌써 주인을 바꾸면, 하나님 그분이 주인인데 주인을 바꿔버리면 그 모든 보고 듣고 하는 그 전부가 다 자기에게 삐뚤어지게 만들지 하나도 옳게 만들지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선생님은 한 분뿐이라는 요 사실을 굳게 잡지 못한 사람은 그는 전부, 전 생활과 가르치는 전부가 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원수되는 그것만 만들고 심판거리만 만들게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296 설교록 출간에 대하여/ 디모데후서 4장 1절-5절/ 870522 지권찰회 선지자 2015.11.04
3295 설교록 출간의지/ 골로새서 3장 1절-8절/ 870522금새 선지자 2015.11.04
3294 설교록의 가치성/ 요한계시록 2장 8절-11절/ 890715토새 선지자 2015.11.04
3293 설교를 들을 때 6가지 주의 할 것/ 로마서 1장 16절/ 861221주전 선지자 2015.11.04
3292 설교를 들을 때 6가지 주의 할 것/ 로마서 1장 16절 상반절/ 861221주후 선지자 2015.11.04
3291 설교의 능력-설교 잘 하는 것/ 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860205수새 선지자 2015.11.04
3290 설교자/ 누가복음 16장 1절-9절/ 840414토새 선지자 2015.11.04
» 설교자의 주의 할 것/ 마태복음 23장 8절/ 870403금새 선지자 2015.11.04
3288 설교준비/ 창세기 5장 21절-24절/ 850811주새 선지자 2015.11.04
3287 섬기는 실력/ 마태복음 20장 20절-28절/ 810320금야 선지자 2015.11.04
3286 섬김/ 마태복음 6장 33절-34절/ 790929토새 선지자 2015.11.04
3285 섬김/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790928금야 선지자 2015.11.04
3284 성경/ 야고보서 1장 22절-25절/ 811118수새 선지자 2015.11.04
3283 성경/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40619화새 선지자 2015.11.04
3282 성경/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 840621목새 선지자 2015.11.04
3281 성경/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40622금새 선지자 2015.11.04
3280 성경/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40620수새 선지자 2015.11.04
3279 성경/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 850808목새집회 선지자 2015.11.04
3278 성경 깨달음이 중요/ 사도행전 1장 1절-5절/ 860611수새 선지자 2015.11.04
3277 성경 배울 때/ 마태복음 23장 7절-10절/ 870402목새 선지자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