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2일 토새 

 

본문 : 눅17:5-6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지난밤에 생명의 그 활동에 대해서 잠깐 증거했습니다. 생명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다. 생명은 눈에 보이지도 아니하는 것이나 자기 전부에게 제일 요긴하고 가치  있고 능력 있고 활동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생명은 이상한 그 신기한 본능을  가져서 생명은 그 살려고 하는 그런 본능이 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명이  있으면 생명은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하나는 안 죽으려고 하는 그 본능의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은 세상을 뜰 때에 갑자기 뜨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안한 사람은 사람이 이거 참 아주 죽기가 힘드는 갑더라 이라면서 죽는 것  보니까 무엇 무엇보다도 죽는 일이 제일 힘드는 갑더라 이라면서 죽을 때 이거  고통 없이 죽어야 될 터인데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 사람은 육체의 생명을 두고서 하는 말인데, 그거는 고통을 두려워하고 고통을  무서워해서 고통 없기를 원하는 그것이지 실은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고통하는 것은 참 보배롭고 중요한 요긴한 일입니다.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고통은 죽음의 고통이 제일 심한갑더라 그렇게 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무엇도 보면 생명이 있으면 그 생명은 두 가지 일, 안죽을라고 하는  그런 것을 아주 그만 그것으로 전부라 할 만이 안 죽을라고 애를 씁니다. 생명이  있는 한은 안 죽을라고 마지막 그 생명이 끊어지는 그 시간까지도 '에, 이제 뭐  죽게 됐으니까 이제는 뭐 살라고 해 봤자 소용없으니까.' 하고 고만 낙심하고  낙망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생명은 끝까지 아주 없어질 때까지 살아 볼라고  애를 쓰는 그런 애착과 노력이, 살고 싶은 그 애착, 살고 싶은 그것을 아주  사랑하는 살고 싶은 거, 또 살려고 하는 노력 그것이 강합니다.

 강한 동시에 또 안 죽을라고 하는 그것이 강합니다. 안 죽을라고, 어짜든지 안  죽을라고 애를 쓰고 살라고 애를 쓰는 이것이 생명의 본능인데 그 생명은 그것을  만일 분석한다면 두 가지로 뭉쳐 있는 게 생명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명은 안 죽을라고 하는 것만 뭉쳐 가지고 있는 것이, 전부. 그거는 분석을 하면  안 죽을라고 하는 것만 뭉쳐 가지고 있는 게 생명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생명은 살려고 하는 것이 뭉쳐 가지고 있는 게 생명이다. 생명은 안  죽으려고 하는 거 살려고 하는 거 그 두 가지로 똘똘 뭉쳐서 그거로 전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가깝게는 자기 몸이 뭐 조금 가시라도 하나  찔리면 그 가시를 뽑기 전에는 못 견딥니다. 가시를 뽑을라고 애를 쓰는 그것도  안 죽을라고 애쓰는 것이요 살라고 애쓰는 것이오.

 자기에게 또 상처가 났습니다. 상처가 났으면 자기 마음과 지혜와 생각과 모든  힘의 노력 전부도 다 기울여서 자기 육체가 상했으면 그거 상한 것을 자꾸  고칠라고, 고쳐서 치료할라고 애를 쓰고 그것이 덧나서 썩어 상하지 않도록  할라고 애쓰는 것이 그것이 끝까지입니다. 이거 본능이라 그말이오.

 생명의 본능은 살려고 하는 것과 안 죽을려고 하는 그 두 가지가 생명의  본능이라. 전부는 그것으로 뭉쳐 있는 것이 생명이라 그렇게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과연 옳은 말이오.

 성경에 생명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은 두 가지 생명이 있는데 자기의 이 육  심신의 생명이 있고 또 영의 생명이 있고 두 가지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 가진  것이 두 가지 있어. 육체가 생명 가졌고 영도 생명 가졌고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육체의 생명도 그것도 실은 물질과 결합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신비한  그 역사와 결합된 것입니다.

 무슨 이런 물질 하나가 죽어도 죽는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안하고 사는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죽는 것도 보이지 안하고 사는 것도 보이지 않는다 말은 죽는  그 죽음도 보이지 안하고 사는 삶도 보이지 않고 다만 그것이 죽어진 그 결과를  우리가 볼 수 있지 죽는 그 생명이 지금 끊어져 간다 하는 것도 그 생명은  보이지 안하고 살아져 간다는 그 생명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육체의 죽는 것도 하나님의 신비한 역사와 끊어져서 끊어지면  죽어집니다. 신비한 역사라고 말하면 그것은 외부적에는 진리라고 말하겠습니다.

진리요 진리 안얘는 영감이요 그 안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식물 하나도 죽으면 거기에 그 죽는 진리가 거게 접해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죽는 진리가 접해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죽습니다. 죽는 진리가 접해  가지고 있는 거는 우리는 모릅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릅니다.

 모르는데 다만 그 식물이면 식물 사람이면 사람, 눈으로 볼 수 있는 그것의 그  상태를 보고 이거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 이거는 생명에서 지금 생명이 약화돼  가고 있다, 생명에서 끊어져 가고 있다 하는 그런 것을 알 수 있고, 또 생명에  접해 가지고 있다 또 생명력이 강해 가지고 있다 하는 그런 것을 생명은 안  보이지만 그 생명이 역사하는 것을 보일 수 있는 모든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의 상태를 봐서 우리가 짐작을 하는 것이지 생명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이 풀 한 포기도 버러지 한 마리도 생명이 죽는 것은 하나님의  신비한 이 생명 세계의 생명 역사가 있습니다.

 생명 역사라는 그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혹 생명의 진리라고 할 수 있고 또  영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리 참된 이치가 죽는 이치가 그 속에 들어 있고  사는 이치가 그 속에 들어 있는데 죽는 이치가 들어 있으면 그것은 뭐 암만  살릴라 해야 못 살립니다. 죽습니다. 또 사는 이치가 들어 있으면 그것은  어쨌든지 살아나게 됩니다.

 이런데, 이 생명은 생명 이치와 끊어진 그것이 죽는 것이요 생명 이치에  연결되는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배우기를 그 영의 생명이나 성경에 기록한 그 생명을 하나님과  연결되면 생명이 되고 하나님과 절단되면 사망된다 그것을 우리가 그렇게  배웠습니다.

 배웠는데 하나님과 연결된 것은 생명이요 끊어지면 사망된다 하는 이것을  우리의 영에 대해서나 또 우리의 그 신령한 인격에 대해서나 그런데 대해서만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우리 마음도 하나님과 끊어지면 죽는다. 또 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면 산다. 우리의 모든 욕망도 하나님과 연결된 욕망이면 산다.

하나님과 끊어진 욕망이면 죽는다.' 이런 데 대해서는 사람들이 생각할 줄 알고  이런 물질이나 그런 것은 안 그건 줄로 압니다. 물질도 그 전부 다 그렇습니다.

 이런 것도 하나님이 살리시는 역사인데 그 역사를 당신 자체가 살리시는 그  역사를 하고 실리시는 그 역사 하는 것이 껍데기로 나올 때에, 그 역사가 밖으로  품어 나올 때에 영감이라 이렇게 말하고, 또 영감이 또 밖으로 품어 나올 때에  이치라, 참된 이치라 진리라, 이렇게 말하고, 진리가 또 겉어머리 품어 나을 때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 도리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이 모든 걸 가르쳐 주시는 데도 우리에게 이 모든  만물에 순전히 물질의 그 죽고 사는 것 그것을 위주로 하지 안하고 그런 것도  약간은 말해 놓고 물질 중에도 우리의 그 심신에 대해서 더 좀 많이 말했고 또  우리의 그 인격에 대해서 제일 강하게 말을 했습니다.

 이래서, 이 말을 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 인격이나 영적 생명에 대해서만이  아니고 하나님은 생명의 근본이시요, 생명의 근본이시요 모든 생명은 그에게서  나온다. 식물의 생명이나 동물의 생명이나 곤충의 생명이나 이 무생물들,  바위들 같은 거는 이거 생명이 없는, 우리가 말하기를 그거는 생명이 없다,  무생물이라 그라는데 무생물이라도 생명 없는 게 없습니다. 무생물 그런 것도  모든 그 생명이 다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그것이 없는 가운데서 존재하게 된 것도 있게 된 것도 하나님으로 인해서 있게  됐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있게 된 그것이 또 사는 것도 전부 하나님으로 인하여  삽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자꾸 깊이 생각해서, 모든 존재가 없는 가운데서 생겨진 것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졌을 뿐만 아니라 생겨진 그것들이  사는 것도 전부 그분으로 말미암아 살고 죽는 것도 그 분으로 말미암아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망의 근본이 하나님이시요 생명의 근본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죽이지 않는 것은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그 아주 값  헐한 그 가치가 적은 것이지만 그거 하나라도 하나님이 허락지 안할 때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모든 것은 생명의 근원이 다 하나님이시요 사망의 근원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연결되면 살고 하나님과 끊어지면 죽는다.

 뭐 우리 예수 믿는 신앙생활에 신앙의 생명만을 가리켜 그런 게 아니고 심지어  이 금수나 곤충이나 식물이나 동물도 다 그렇고 생명이 없는 돌덩어리 저런 것도  다 그것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에 생명이 없지 그것도 다 존재의 생명이 있다.

하나님과 끊어지면 그것이 다 절단 나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수많은 형체들을 가져서 형체 가진 것이 뭐 억억억억만도  넘게 이 우주 안에는 형체를 가지고 있지만 이 형체의 생명도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 형체가, 형체의 생명을 다 끊어 버리기  때문에 그 형체는 다 없어집니다. 그 때는 뭐 길다 짜르다 동글다 이거는 뭐  풀이다 이거는 곤충이다 사람이다 하는 것 없이 전부 다 죽어서 원소로 다  돌아가 버립니다. 다 원소화 다 돼 버리고 약간의 번식 인종만 몇을 하나님께서  그것을 특별히 번식시키기 위해서 종자로 남겨 두고 나머지기는 다 형체가 다  없어집니다. 다 무형의 존재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이 시작할 때에 그때에 이제 만물을  새롭게 해서 다시 하나님이 이미 있는 존재를 가지고 모든 형상들만 다  재창조하셔 가지고 형체 창조를 해서 만물들이 다 새롭게 됩니다. 이래서, 모든  것에 생명이 하나님이시라. 모든 것이 죽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끊어지면 죽는  것이라.

 그런데, 이 생명이라는 것은 본능을 가졌는데 둘을 가졌다. 하나는 안 죽을라고  하는 것과 하나는 살려고 하는 그 생명력이 전체가 그 무더기가 안 죽을라고  하는 것과 살려고 하는 그 두 가지 요소로만 뭉쳐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이라  그렇게 할 수 있다 말했습니다.

 그러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랬는데 여게는 믿음의 생명입니다. 생명 있는 믿음이라.

 그러면, 믿음은 어떤 게 믿음인고 하니 몇 가지가 뭉친 게 믿음입니까? 네 가지.

그라면 자, 헤아려 봅시다. 처음에? 아는 거, 인정하는 거, 소망하는 거, 행하는 거,  이 네 가지가 합해서 믿음입니다. 믿음인데 겨자씨 믿음이라는 것은 이 네 가지가,  어째 돼 가지고 있소? 이 네 가지가, 겨자씨 믿음은 생명 있는 믿음인데 생명  있는 믿음은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생명 있는 믿음입니까?  이 네 가지가.

 믿음은 이 네 가지인데 네 가지인데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이 있을 터이니까 죽은  믿음은 어떠며 산 믿음은 어떻습니까? 죽은 믿음은 어떻습니까? 죽은 믿음은  하나님과 끊어진 앎이라, 지식. 하나님과 끊어진 지식, 또? 하나님과 끊어진 인정,  또? 하나님과 끊어진 소원, 또? 하나님과 끊어진 행동 그것이 죽은 믿음입니다.

그것이 죽은 믿음. 또, 산 믿음이라고 하면 어떤 개 산 믿음이겠습니까? 산  믿음은 하나님과 연결된 지식, 또? 하나님과? 연결된 인정, 또 하나님과? 연결된  소원, 또 하나님과? 연결된 행둥, 그러면 이것이 이제 산 믿음이겠습니다. 생명  있는 믿음이겠습니다.

 생명 있는 믿음인데 이 생명 항는 믿음은 이 생명은 본능이 몇 가지라고  말했습니까? 두 가지. 안 죽을라고 하는 것 자꾸 살라고 하는 것 요 두 가지인데  그러면 이 생명이 있는 믿음은 지금 뭣을 자꾸 안죽을라고 하고 자꾸 살라고  애쓰겠습니까? 이 네 가지가 하나님과 안 끊어질라고 자꾸 애를 쓰고 하나님과  연결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이 생명의 본능이라 그말이오. 이해가 됩니까?  이러니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그러면 있었으면 지금 본능적으로  무엇이 있다 그거요. 만일 우리에게 산 믿음이 있으면 산 믿음 있는 증거가  뭐입니까? 생명 있는 믿음이, 생명있는 믿음이 있으면 믿음이 있는 증거가  뭐입니까? 믿음은 네 가지가 믿음이라고 말했지요.

 그러면, 생면 있는 믿음이 있으면 생명 있는 믿음이냐 산 믿음이냐 죽은  믿음이냐 하는 것은 뭘 보고 알 수가 있습니까? 산 믿음이냐 죽은 믿음이냐 하는  것을 무엇을 보고 알 수가 있습니까? 내나 자꾸 그런데.

산 믿음이냐 죽은 믿음이냐 하는 거는 산 믿음은 자꾸 살려고 하는 것이 있으면  그게 산 믿음이고 안 죽을라고 하는 것이 있으면 생명이 있는 믿음이지요. 생명이  있는 증거는 뭐이냐 하면 안 죽을라고 하는 것과 살려고 하는 그것이 생명이  있는 증거라 그말이오. 생명이 있는 증거라.

 그러면, 우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공연히 제가 생명이  있는 믿음을 가지지도 못하며 생명이 있는 믿음을 가진 척 또 믿음을 가진 척  하는데 죽은 믿음 가지고 다 이라고 있다 말이오.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의 구분이  뭐입니까? 그 다음에 하나를 더 깊은걸 가르쳐 줄 건데 시간이 없어서 안 돼.

그러니까 이것만 하고,  자, 생명 있는 믿음인가 죽은 믿음인가 하는 그 증거가 뭐입니까? 자기가 자기  믿음이라도 내게 이 믿음이 산 믿음이냐 죽은 믿음이냐 그것을 심사해 봐야 될  것 아닙니까? 산 믿음인지 죽은 믿음인지 무엇을 보아서 알 수가 있습니까? 한번  대답해 봐. 생명 있는 믿음인지 죽은 믿음인지 그것은 뭣을 보아서 알 수 있느냐?  하나님과 안 끊어질라고 하는 그것이 자기 속에 있어.

 보니까 하나님의 그 지식에서 끊어지지 안할라고, 세상에 죽은 지식이 가득  찼는데 산지식에 대한 욕심이 자꾸 있고 산지식일랑 버리고 죽은 지식과  연결될까 싶어서 이 예수 믿는 성경에 대한 도리는 생각지 안하고 이 썩어질  인간 지식만 자꾸 원하고 있는 그게 뭐이냐 하면 죽은 믿음 있는 자라 그말이오.

산 믿음이 없는 증거라. 산 믿음이 없는 증거.

 나는 에이 자 이거 밖에 몰라요. 저 먼저 약을 거석하며 뭐 약이 이거 뭣을 뭐  이랬는데 그 약을 그 자를 알아야지 뭐. 이래 어찌 이래이래 해 놨는데. 그거  이(E)자라든가. 그래 우리 집에 식사하는 그분에게 물으니까 그분이 이(E)자라고  가르쳐 줘. 나는 그걸 몰라요,  내가 모르는 이유는 내가 진주성경학교 가니까 그때 영어 가르친다고 모두  하는데 아예 나는 그저 영어를 이거 배우면 그만치 내 총명이나 지혜나 모든  것이 그리 기울어질 것이기 때문에 아예 그거는 내가 안 배울란다. 또 찬송도  아예 안 배우겠다 나는. 나는 꼭 성경 배우고 아는데만 전심 전력을 기울이겠다.

거게만 전심전력 기울인 거 하나님의 그 은혜라. 그것만 알라고 했지 딴거를  알라고 안 했어. 그거 지금 가만 생각하니까 안 죽을라고 애쓰는 산 믿음이 내  속에 있었어.

 하나님과 끊기지 안한 하나님과 연결된 그 지식을 가질라고, 하나님과 연결되는  그 인식을 가질라고 인정을 가질라고, 하나님과 연결된 소원을 가질라고, 하나님과  연결된 그 노력을 가질라고, 그거 외에는 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면 다  헛일이라는 거.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죽은 믿음이 있는 증거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과  끊어지지 안할라고 애를 쓰는 거 하나님과 연결될라고 애를 쓰는,  자, 끊어지지 안할라고 애쓰는 그것이 뭐이라고 말했어, 그거는? 그거는 뭐  생명이 뭐하는 것이라 했지? 끊어지지 안할라고 애쓰는 것은 생명이 두 가지  가졌는데 뭐 가진 겁니까? 끊어지지 안할라 하는거는 안 죽을라고 애쓰는 거라  말이오. 또 하나님과 연결 될라고 애쓰는 것은 그거 뭐이야? 살라고 애쓰는 거라.

 그것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 그말이오, 죽은 믿음. 그게 없으면 죽은 믿음이고  산 믿음은 그거 하나님과 안 끊어질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과 연결될라고 자꾸  애를 써. 그게 본능이라. 그 두 가지로만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

 이래서. '있었더면 너희가 이 뽕나무더러 명하여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뭐라 했습니까?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요  비밀이 요게 있어. 요거만 인제 더는 시간 돼서 안 되니까 요거는 또 뒤에 배우고  '순종하였으리라'  그러면, 하나님과 연결이 되면 연결이 되면 절대성 있는 소원이 자기에게  생겨지고 또 인정이 돼지고 또 그대로, 그 뽕나무 그런 걸 바다에 심기워지라  하는 그게 어불성설이지 그거 그런 말이 됩니까? 안 돼 그런 것이 인정되지  안하고 그렇게 말할 수도 없는 그런 거라. 이런데 그런 것을 뚱딴지같이 다른  사람 모르는 그런 걸 깨달아 가지고 그대로 명령하면 그대로 돼.

 이 신앙에 신비한 것을 모두 알아야 될 건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이 과학자들이  과학성으로 가지고 이래 하기 때문에 이게 헛일이라. 가 돌아가서 '명하였을  것이요 그것들이 너에게 순복하였으리라' '겨자씨 믿음이 있었더면' 하는 그것을  잘 생각해서,  오늘 아침에는 생명의 본능을 말했습니다. 생명의 본능을 말했고 또 사람들이  의심해서 자꾸 하나님과 뭐 잇겨지면 살고 끊어지면, 죽는다 하니까 무슨  별세계의 말을 하는 것처럼 하지만 이것도(강대상 옆 화분의 화초) 하나님에게  끊어지면 죽습니다. 잇겨야 삽니다.' 모든 만 가지가 다 그래.

 이런데, 이거 전체가 통일된 이치를 이것을 하나의 별스런 국썩스러운 이치같이  하나님과 잇기면 살고 린 끊어지면 죽는다는 이것을 국썩스러운 별스러운 이치로  알고 별개의 이치로 알고 이 전체의 이치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전체의 지식이라는 것을 말했고, 또 생명의 본능을 말했고, 또 우리에게  믿음의 이제 죽은 믿음이냐 산 믿음이냐 그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죽은 믿음 가지고 있느냐 산 믿음 가지고 있느냐? 믿기는 아마도  믿는데 이 시간에 내가 죽은 믿음 가지고 있느냐 산 믿음 가지고 있느냐 심사를  해야 될 터인데 심사를 해 보면 뭘 아느냐? 심사해 보면 생명 있는 믿음이  있으면 안 죽을라고 하는 거와 살라고 하는 그것이 있다 그말이오. 죽고 사는 데  뭐인데 하나님과 끊기면 죽고 잇기면 살아. 그러니까 안 끊길라고 애쓰는 것과  잇길라고 애쓰는 그것이 우리에게 믿음의 그 속에 작용이 그 속에 있으면 그  믿음이 산 것이고 그거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 그 말이오.

 산 믿음이 있을 때는 자꾸 하나님과 지금 더 들어붙고 싶고 안 들어붙을까  푸덕거려. 하나님과 끊겨지면 뭐 만 가지가 안 보여.

 산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땅위에서 모든 이래 뭐 이래도 하나님과 아무리 뭐  좋고 하고 싶은 거 있어도 하나님과 끊겨지면 그거 다 그거 안 보이요. 또  하나님과 잇기고 난 다음에는 또 그런 못된 장난을 하고 이래 할지라도. 하나님과  끓겨지느냐 잇겨지느냐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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