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1:02
새안식일(주일)의 의의와 주신 은혜
1988. 1. 17. 주일오전
본문:히브리서 4장 6절∼9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첫째 안식일은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첫째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날 수의 제일 마지막날을 첫째 안식일로 정하셔 가지고 일차 창조의 모든 것을 다 간추려 강령적으로 축복하시고 감당할 수 있는 자격인 성화를 주시기로 약속한 날이 첫 안식일입니다.
이랬는데,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안식일로 허락하신 이 구원을 거의 실패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많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후 다시 하나님께서 다윗 선지를 통해서 새 안식일을 정해서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새 안식일은 이레 중 첫날로 정하셨습니다. 첫 안식일은 이레 중 마지막날로 정했고 다음 새 안식일은 이레 중 첫날로 날을 정하셨습니다. 이래서 둘째 안식일 곧 새 안식일을 성경에 주의 날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주의 날이라 하는 것을 간추려 말하기 위해서 지금은 주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주일이라는 뜻은 주님이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대속하셨고 부활하심으로 대속하신 예수님의 사활의 은혜를 우리가 받아서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일은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시는 대속의 죽으심을 주일날 새벽까지 완성을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의 부활 대속의 이 공로 설정은 새벽부터 그날밤까지, 부활하셔서 하나님에게 다시 올라가 가지고 완성을 하시고 다시 내려오셔 가지고 제자들에게 첫 주일을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이래서 성경에, 만난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질라고 할 때에 예수님께서 나를 만지지 말라.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내가 올라가지 못했으니 아직까지 만지지 말라 하시고 얼마 후에 다시 나타나셔 가지고 이제는 나를 만져보고 믿으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래서, 주일은 주님이 죽으심으로 대속의 완료하신 날이요 부활로 대속하신 대속의 완료하신 날이 주일날입니다. 이 주일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종자적으로 주시는 날이 주일날이요 종자적으로 받아 가지는 날이 주일날입니다.
주일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피와 성령과 진리의 그 모든 은혜를 우리가 받아 가지고 엿새 동안에 그 생활을 하여 실상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 엿새 동안 우리의 할 일인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 주일을 여섯번 지키셨는데 주일을 지키실 때에 제자들에게 베푸신 은혜가 무엇이라는 것을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그러면, 이 은혜는 오늘도 택한 자들을 주일날 이 은혜를 종자적으로 주십니다.
씨종자적으로 주신다 말은 종자만 받으면 그 종자는 기르면 커지게 되는고로 비유로 제가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이 모든 은혜를 씨종자적으로 주일날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가 받기 때문에 받아 가지고 엿새 동안 우리 신앙 생활에서 실상을 이루어 결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에 안식일을 지키면서 이 안식일은 폐해질 것이고 다시 새 안식일을 하나님이 주실 것을 말씀하시고 새 안식일에 하신 일이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죽으시기 전에, 새생명에 속한 일 영원한 새 나라에 속한 일 새 구원에 속한 일은 다 안식일날 하지 안하고 안식일 지낸 첫날에 이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받으심도 제 팔일에 받으셨고 예루살렘 나귀 타고 입성하신 것도 제 팔일에 하셨고 또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변화하신 일도 이레 중 첫날에 하셨고 성령 강림도 이레 중 첫날에 이렇게 하셨습니다.
이런데, 첫 주일날 주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은혜는 곧 오늘 우리에게 지금 계대해 가지고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해서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누가복음 24장 36절로 49절까지에 보면 나는 신인 양성 일위로 부활했다 하신 것으로써 제자들에게 확신을 줬습니다. 그러면 확신되는 믿음은 주일날 우리가 종자적으로 받는 줄 알아야 됩니다. 확신을 받아 가지고 엿새 동안에 기르고 일생 동안 기릅니다.
고다음 45절에 보면은 주님께서 제자들의 마음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성경을 깨닫게 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주일날은 우리 심령을 밝게 하시는 은혜와 하나님의 도리를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또, 46절로 48절까지에는 보면은 회개의 은혜를 주일날 주셨습니다.
또, 요한복음 20장 19절로 25절에 보면 그들은 두려워서, 주일은 지키기는 지켜야 되겠는데 주님은 죽으셨지 부탁은 했지마는서도 그들이 이 주일날 떨면서 숨어서 어느 구석에 가 가지고 모여 가지고 방문을 닫고 그렇게 숨어서 이 주일을 지킬라고 모였었습니다. 그때에 주님이, 문을 닫았는데 그 가운데 나타나셔 가지고 첫 말이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는 평강의 이 은혜를 줬습니다. 주일날 우리가 받는 은혜는 평강의 은혜를 받습니다.
평강도 땅에 속한 평강으로는 자기의 소원이 성취되면 평강하고 물질로 말미암은 평강, 또 인간으로 말미암은 평강, 과학으로 말미암은 평강, 자기의 신체의 자기의 온갖 기능으로 말미암은 평강도 있습니다. 그런 평강은 마치 풀과 같고 그 평강의 가치는 꽃과 같습니다. 잠시 후면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져서 그 아름다움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주일날 주님이 중생된 자들에게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영원한 평강이니 곧 완전한 주님의 대속과 완전이신 하나님의 영과 완전이신 진리로 인하여서 우리에게 오는 평강인 것입니다.
또, 다시 말씀하시기를 부활하신 당신의 몸을 보이면서, 제자들이 영인가 의심하니까 ‘영은 뼈와 살이 없으나 나는 뼈와 살이 있다 만져 보라’ 해서 그들에게 확신을 주시고 다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같이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파송하겠다’ 하는 파송받는 그 파송의 권을 받았습니다. 파송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주님이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아라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그들이 또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죄가 있게 된다’ 사죄와 정죄의 권세를 주일날 받았습니다. 이것이 첫주일날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은혜요 성도들은 첫주일날 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6절로 29절에는 둘째주일인데 도마가 주님을 믿지 안하고 의심하고 있는 그 도마에게 온갖 증거로 도마에게 주셔서 도마에게 있는 의심을 완전히 다 제해 버리고 믿는 그 믿음의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도마는 이때에 믿음 받아 가지고 인도에 가 가지고 그는 도를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우리는 주일날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능력 있는 믿음으로 의심을 다 깨어 주시는 은혜가 주일날 오는 것인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세째 주일에는, 요한복음 21장 1절로 23절까지에 기록되어 있는데 제자들이 다시, 믿다가 주님은 그만 퍼뜩 보이니까 뭐 혼인가 신인가 모르고 아무 재미 없으니까 고만 마음이 해이해져서 디베랴 바다로 다시 어부노릇하러 갔습니다.
그럴 때에 세째 주일에 주님이 나타나셔 가지고서 그들에게 모든 권태와 의심과 피곤을 다 없애시고 믿음을 다시 소생시켜 주셨습니다.
그들이 밤새도록 고기 잡을라고 해도 하나도 잡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나타나시니까 누군 줄은 모르지마는서도 어떤 사람이 있다는 거는 봤는데 그래 주님이 ‘너희들이 고기를 잡았느냐, 얼마나 잡았느냐?’ ‘하나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 주님이 `너거 그물을 오른쪽으로 던지라’ 던져 가지고 잡아 당기니까 그물이 올라오지 않을 만치 많은 고기가 잡혔는데 백 쉰 세 마리가 잡혔습니다.
그걸 보고서 이제 그들이 다시 눈을 뜨고 보니까 저들이 소망하는 주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베드로는 거게서 옷을 벗고 고기잡는다고 있다가서 겉옷만 두르고 배에서 깊은 바다로 푹 뛰어 내렸습니다. 그들에게는 완전히 의심이 없어져 버리고 주님으로 인한 강하고 담대한 그 믿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올라가 보니까, 숯불을 피워놓고 생선을 굽고 계시고 떡을 굽고 계셔서 주님이 주시는 생선과 떡을 먹고 그들은 눈도 밝아지고 그 모든 심령이 밝아지고 강건해졌습니다.
그렇게 새롭게 하시고 난 다음에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 양을 먹이라. ’ 또 두번째 ‘나를 사랑하느냐? 양을 쳐라. ' 세번째 또 `나를 사랑하느냐? 양을 먹이라. ’ 이렇게 세번이나 거듭 그에게, 주님 사랑하는 것은 곧 양을 사랑하는 거, 하나님의 택한 인간을 사랑하여 구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인식시키시고 마지막으로 베드로가 순교할 것을 그에게 명할 때에 그때에 베드로는 순교하기로 작정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세째 주일날 주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6절로 20절에 네째 주일날 주님이 나타나셔 가지고 그들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주는 시세권을 줬습니다. 세례를 베푸는 권세를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또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말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교권을 줬습니다. 가르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다음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는 동거 동행 동역의 권세를 주일날 받았습니다. 이것이 네째 주일날 받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4절 이하에 보면 너희들이 몇 날이 못 되어 성령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하신 이 성령 세례를 받을 권세를 그들이 약속받았습니다.
또, 사도행전 1장 6절에 성신의 권능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끝까지 이르러서 내 증인이 되리라 하는 증인된 권세를 주셔서 받았고 그라고 난 그날에 주님은 승천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일은 주님이 부활하신 지 후 이렇게 주일을 제자들로 더불어 지키시면서 제자들에게 주신 그 은혜를 성경에 낱낱이 기록했고 이 은혜를, 오늘도 주일을 종자적으로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의심을 뽑아 버리는 은혜도 주일날 받고, 의심을 믿음으로 바꾸어서 확고한 믿음을 가지는 은혜도 주일날 받고, 심령이 밝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은혜도 주일날 받고, 또 성령도 주일날 받고, 또 우리가 세상이 주는 평강이 아닌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죽음이니 무엇이니 피조물이 어떻게 한다고 해도 빼앗을 수 없는 이 평강을 받는 것도 주일날 받습니다.
또, 우리가 증거하는 증거권을 받는 것도 주일날, 사람을 죄에서 구출하고 죄에서 정죄하는 것도 이것도 주일날 우리가 받습니다.
또, 우리에게 믿음 주시고 또 믿음을 또 주시고 믿음을 새로새로 거듭거듭 충만하게 가꾸어 주시고 북돋아 주시는 이 은혜도 주일날 받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그 모든 역사가 우리에게 환하게 확신이 되어지는 그 인정도 주일날 받습니다.
순교의 실력도 주일날, 하나님의 양을 사랑하는 이 능력도 주일날, 모든 족속에게 가르치는 이 권세를 받는 것도 주일날,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이 권세도 주일날, 이렇게 주일날은 우리의 영과 육의 구원과 자타의 구원의 모든 것을 첫 안식일이 아니고 새 안식일, 새 안식일 이름을 가리켜서 주의 날인데 지금은 주일이라고 합니다.
이 날에 우리는 이런 은혜를 주님이 주시기로 작정한 날이기 때문에 주일날은 이 은혜를 우리들이 받아야 합니다. 그저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고 이 날에 이 피조물된 우리들로서 피조물을 초월한 창조주의 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주일날입니다. 초인간의 능력을 받는 날이 주일날입니다. 초인간의 지능을 받는 날, 초인간의 평강을 받는 날,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시는 초자연의 능력의 은택을 받는 날이 주일날입니다. 모든 원수를 사랑하여 원수까지 구원할 수 있는 이 사랑의 능력을 받는 것도 주일날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첫 안식일을 하나님이 폐지하시고 새 안식일로 둘째 안식일을 주신 이 안식일을 우리가 받았는데 여게 대해서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말이 그말입니다. 전함을 먼저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해서 들어가지 못함으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아라’ 이 날에 주신 바의 이 은혜를 다 받아서 우리는 주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는 피조물이면서 피조물을 초월한 이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가 받을 약속을 받아 가지고 있는데 이 구원을 실상으로 받는 것은 주일날 씨종자적인 이 구원을 받는 이것을 명심하고 우리는 주일날 당하기 전보다 주일날 당했을 때에 달라지겠고 또 주일날을 통과해서 점점 새로와지고 달라져서 엿새 동안은 이 주일날 받은 것을 내가 실상으로 이루는 날로 삼아서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이렇게 첫 안식일에 불순종으로 실패한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다시 둘째로 새 안식일을 주사 이 안식일에 주님의 사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은혜로 베푸신 이 공로를 인하여 금생과 내세, 육과 영 모든 면에 필요한 은혜를 하나도 빠짐없이 구비하게 씨종자적으로 주시는 것을 우리에게 다시 알려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의 한 말씀 안에는 전지 전능의 주권의 모든 능력의 은혜가 내포되어 있음을 저들에게 이미 많이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 거룩한 주일을 저들이 지키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로 손에 들고 계시는 이 온갖 씨종자의 은혜를 다 구비하게 받아 엿새 동안 이대로 살고 남은 여생을 이대로 살아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모든 이웃에게는 사랑의 구원을 줌이 되고 우리 자신들에게는 한없는 축복과 구원이 되도록 이 은혜를 우리 각자들에게 다 충만케 하사 한 사람도 이 은혜를 받아 자기 것 삼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주님이 축복해 주시옵소서.
많은 사람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세상에 있다가 주님 품안으로 돌아왔사오니 장중에 잡으시고 지키시사 악령과 죄와 사망이 저를 침노하지 못하게 하시고 항상 주 안에서 지켜 주심으로 그 심령에 평강을 얻고 주님에게 맡겨놓고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주님의 원하시는 곧 이웃을 제몸같이 사랑하여 구원하라는 이 말씀의 깨달음과 이 말씀의 실행에 더욱이 뜨거워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