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


선지자선교회 1984년 1월 10일 화새

 

본문 : 고후 5:14-17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지난 주에 본 말씀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받은 말씀은 몇  가지지요? 열 가지. 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억하고 그대로 우리가 행할라고 애를 쓰면 힘드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대로 살려고 애를 쓰면 심히 신앙생활하는 것이 힘이 든다 하는 것도 알  것이고 또 신앙생활하려고 하면 대적이 많구나 하는 것도 알 게 될 것이요 또  우리로 하여금 신앙생활 하지 못하게 유혹하는 것들도 많다 하는 것도 알  것입니다.

 그러면 대적이 무엇인지 유혹이 무엇인지 어떻게 어려운지, 그럴 때에 자기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차차 정평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의 약점이 약한 점이  알아질 것이요 자기의 너무 진실치 못한 것이 알아질 것이요 자기의 다 거짓됨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차차 자기도 부인하고 또 이웃을 삼가고 또  주님에게 대해서 쉬지 않고 사모하고 부르짖고, 주님 사모가 떠나면 즉시  아무짝도 못 쓸 사람이 자기가 된다는 것, 주님 사모가 떠나는 거와 동시에 죄를  짓는다는 것, 주님을 사모하고 동행할 때만 의롭게 산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또 생활할 때에 성경에 육백 육십 육이라 이랬는데 참 사람으로서의 그 지혜가  육백 육십 육이요 하나님의 지혜는 칠백 칠십 칠인데 하나님의 뜻이 아닌 그  외에는 인간의 마귀의 지혜가 최고의 지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비판하고 경영하고 생각하는 그것의  최고를 자기가 깨닫고 그 최고보다 하나님의 도리가 그 위에 있다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비로소, 내가 육백 육십 육에 걸리지 안해야지 보면  무슨 일이든지 비판 하든지 생각할 때에 아 이것은 육백 육십 육이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 위에 하나님의 뜻인, 인제 그 이상이 없는 완전한 하나님의 뜻인 그  뜻을 찾을라고 애를 써서, 발견하면 육십 육이 그것이 멸망이라는 것과 또  그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받은 바의 이 도의 말씀을 이대로 지켜서  살려고 애를 쓸 때에 자기에게 성신의 감화가 오고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알게  되지 살라고 애를 쓰지 안하면 아무 마찰이 없고 마찰이 없으면 힘이 안 납니다.

또 자기의 연약성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받지를 못합니다. 자기의  아주 이중적이며 외식적이며 너무 진실이 없는 거짓된, 그 자기의 죄인됨을  발견하기 전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참된 사람을 원하지도 입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요대로 행할라고 하는  거기에서 비로소 모든 것이 다 보여지고 알려지고 또 힘있게 되고 열매 맺게  됩니다.

 그러면 지난 주일날 열 가지를 말했는데 그 뭐 열 가지 아는 거는 쉽지마는서도  그대로 살려고 하면 그 사람은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며 또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같이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자기가 뭐 그저 시간 시간  체험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안하면 안된다는 것 하나님을 사모하지  안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그 은혜가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는 것 그런 것을  누구에게 배울 것이 아니라 자기가 실지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보고 그대로 살려고 애를 쓰므로 깨달아진 그 사람의 그 깨달음을  우리가 지금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저 과거에 모든 학자들이 말해놓은 그런 말을  읽고 듣고 깨닫는 그런 것은 벌써 다 더러워져 버렸고 다 속화됐기 때문에 아무  들을 것도 없고 맛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실은 성경보고 실행하려고 하므로  깨달아진 그것이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입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그 열 가지 한번 우리가, 자기가 손가락으로 헤아려 가면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제일 처음에는 뭐이지요? 새것. 새로 지은 새로운 피조물, 새 피조물 예수 믿는  것은 전부 새것이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기억합시다. 새것이다, 무엇이든지  새것입니다. 지혜도 새 지혜, 능력도 새 능력. 마음도 새 마음, 또 소원도 새  소원, 그 모든 생의 법칙도 새 법칙, 또 기쁨도 새 기쁨, 모든 노력도 새 노력.

이것 전부다 새것입니다. 그만 새것이라 하는 걸 가지고서 자기가 얼마든지  생각해보면 새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새사람으로 새 지능으로  새 소망으로 새 방편으로 새 성질로 이렇게 전부 새것으로 살라고 할 때 자꾸  옛것이 나오고 옛것으로 살아진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것입니다. 우리는 전부 옛것을 벗을라고 애를 쓰는 것이요 안 믿을  때는 옛것 그것을 입을라고 애를 썼던 것입니다. 우리는 옛것을 벗고 새것을  입을라고 애를 쓰는데 옛것이, 그것을 가질라고도 하지 안했는데 옛것이 옵니다.

내가 소원하지 안한 옛것에 속한 것이 왔을 때에 그 옛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줄 알고 옛것 그것을 이제는 새것으로 만듭니다. 옛것을 새것으로  개조하는 일도 있고 또 새것을 새로 받는 것도 있고, 이런데 옛것은 내가 그거  위해서 노력하지 안하고 옛것이 나에게 왔으면 옛것을 하나님이 주신 새것으로  바꾸라고 주신 것입니다. 옛것은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요 새것을 받았을 때에는  새것은 놓지 안하고 빼앗기지 안하고 가져야 할 것이요.

 그러면, 자꾸 그래 생각하면 자기가 도인이 됩니다. 그라면 하나님의 도가 점점  자기에게 깨닫게 되어져서 자꾸 도인이 된다 말이요 도인이 돼요 그래서 정신도  사상도 모든 목적도 성품도 자꾸 변해져서 도인이 되다 그 말이요. 그러면  우리는 새것이라 우리는 새것인데 새것으로 살아야 되고 새것을 이루어 가야  되고. 옛것은, 옛것,은 죽이든지 바꾸든지 옛것은 죽이든지 바꾸든지 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인데, 옛것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려고 하면 옛것은  집어던지든지 옛것을 없애든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은  옛것은 절단나야 됩니다. 옛것이 절단나는 그것이 절단나는 것이 아니라 옛것이  새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심는다 했습니다. 심으면  심으는 것은 자기 가진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심어집니까? 가지고 있는  것을 일단 내던져야 됩니까? 내던져야 그게 심어집니다. 심어지면 그것은 한  개가 여러 백 개도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가진 것을 집어던지는데 하나님에게 순종하므로 던지면  그것이, 썩을 것이 썩지 안할 것으로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욕된 것이  영광스러운 것으로 모든 혈육의 것 없어질 것들이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바꾸어집니다. 그러면 버리는 것은, 던져 버리는 것은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던져  버립니다. 그러면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던져 버리니까? 자기도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되고. 던져 버린 그것도 하나님에게 속했습니까? 안속했습니까? 그  던져버림을 받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하기 위해서 말씀으로 인해서  던져 버렸으니까?, 그것이 말씀으로 인해서 던져 버려졌으니 그것이 말씀에게  속했습니까? 불법에 속했습니까? 말씀에 속한다 그 말이요. 그것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이 심으는 것이요. 자기가 던져 버리는 그것을 말씀에게  순종하므로 던져버리지 안하면 그대로 있습니까? 그 사망의 법칙대로 그것이  없어집니까? 여기 남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씨 옆에 있는 저 집사님  대답 한번 해봐 예? 말 귀를 알아듣고 말을 따라와야 되지 그냥 북 앉아  가지고는 아무 소용없어.

 자기에게 있는 것을 하나님 말씀을 순종을 하기 위해서. 순종할라고 하니까?  그것을 버리게 됩니다. 순종할라고 하면 안 버려지는 것이 없어. 순종할라고  하면 버려지는 그것은 심으는 것입니다. 심으는 것이요. 또 자기가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없어지고 버려지는 그것을 말씀을 순종하지 안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그대로 가져지고 있습니까? 그것이 언젠가 결국은 없어집니까? 없어지지  일는 것 있습니까? 예? 저 뒤에, 없어지지 않는 것 있소? 없어지지 않는 것  하나도 없어. 자기 몸이나 마음이나 자기의 소유나. 뭐 굵닥하게 말해서 전부다  때가 되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라고 하면 그 몸뚱이를 자기  맘대로는 쓰지 못하고 하나님 맘대로 쓰니까?, 자기는 자기 맘대로 쓰지 못하고  하나님 맘대로 쓰니까? 그 몸은 하나님이 차지했지 자기는 자기 맘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욕심대로 하지 못하니까? 자기는 그 마음을 내놓은 것이요 그  몸뚱이를 내놓은 것이라 그 말이요. 그렇게 내놓지 안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없어지지 안하고 그대로 있느냐? 자연 법칙에서 없어집니다. 자연  법칙에서 없어지면은 그, 자연 법칙이라 하는 것은 생명의 법칙입니까? 사망의  법칙입니까? 사망의 법칙이요. 사망의 법칙으로 없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의 법칙으로 없어지면, 내놓게 되면 그것은 심으는 것이요 자연 법칙으로  없어지면 다 썩어지는 것입니다. 또 새것으로 살 것.

 둘째는 뭐이지요? 주를 위해서. '다시는' 아무도 '다시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고 대신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대속하신 주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다시는  이제는 자신 위해서, 자기 위해서 살지 안하고 대신 죽으셨다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내가 죽을 대신 주님이 죽으셨으니까?  내가 죽은 거 한가지니 주님이 내 대신 죽기까지 하셔서 내 영원한 죽음을  대신해서 면해 주셨고 또 내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될 그것을 살지 못하는  것을 대신 살아주셨으니까? 대신 죽으시고 대신 살아주셨으니까? 이제는 나는  주의 것이니까? 주를 위해서 나도 죽기까지 다해서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이  마땅하다 그 말이요.

 오늘 갑이라는 친구가 나 위해서 하루 종일 내 일 해 줬으면 내가 또 내일이나  모레나 언젠가 하루 종일 그 일을 해 줘야 품앗이가 된다 그 말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품앗이가 되는데 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하나님하고 그  아주 바로 맞대매기로 이렇게 품앗이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마땅히 주를 위해서 사는 것이 그것이 법칙입니다. 내가 주를  위해서 살아야 주님이 나 위해서 죽으시고 사신 그것이 내것이 됩니다. 내가  주를 위해서 살아야 주님의 죽으심과 사심이 내 것이 되어 지지 주님의 죽으심과  사심을 내것 삼을라고 하면서 나는 나대로 삼으면 안 된다 그거요. 그러기에  값을 내고 사라. 사라 사라하는 그 말은 뭣 주고 사라 하느냐 하면은 자기를  주님에게 바쳐야 주님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된다 하는 그 말입니다. 또 주를  위해서 살 것.

 그 다음에 셋째는 무엇입니까? 주를 위해서 살려고 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주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까? 셋째. 녜, 우리는 죄로 더불어 싸워서, 사죄를 입었으니  사죄를 벗지 안할 것. 사죄를 안 벗을라고, 사죄를 입고 있을라고 그러면 죄를  짓지 아니할라고 하는 그것이 우리가 주를 위해서 사는 생활입니다. 죄를 짓지  아니할라고. 이제는 주님을 어느 정도 믿는 것이 믿는 것이냐? 죄를 지으라고 할  때에 죄를 안 짓기 위해서 죽어도 죄를 안 짓는 그 사람이 대신 죽으신 주님을  다 믿는 사람이라 그 말이요.

 또 그 다음에 뭐입니까? 칭의. 주님께서 의를 입혀 주셨으니까? 의를 벗지 않기  위해서 어데까지 힘쓸 것이냐 죽기까지 힘쓸 것이고, 또 주님이 내기에 의를  행하라고 나에게 명령하시고 분담시켜 주셨을 때에 내기에 해당된 그 의는 내가  있는 것 다 들여서 생명이 바쳐져도 생명을 뺏겼으면 뺏겼지 내기에 해당된 그  의는 내가 양보치 않고 그대로 행하는 그것이 주의 주신 의를, 칭의를 기념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기념하는 것. 내가 올 때 까지 기념하라 하셨지요. 기념하는  것.

 또 하나는 뭐입니까? 화친 하나님과 원수된 걸 화친했는데 이제는 내가  하나님과 화친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고 살라고 할 때에, 어떨 때는  말이지요 사람이 배반하라고 이렇게 하다가 꾀우다가 달개다가 또 위협을 주다가  또 악령이 돈을 가지고서 나를 하나님 모시고 살지 못하도록 하다가 직장을  가지고서 권세를 가지고 또 이 모든 세상 얼롱달롱한 그만 그런 그만 바쁘고  이런데 저런데 벌로 취미 가지고 지내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만 그 유혹에  빠져 가지고서 주님 잊어버리고 자기 혼자 날뛰었습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관광을 가든지 친한 친구를 만나든지 할 때는 그때는 좋은  것뿐이면 그 사람 벌써 신앙 생구 실패했소. 왜? 좋은 것이 아니고 거기에서 그  사람보고 좋아하고 경치보고 좋아하는 동시에 거기에 내 마음이 뺏기지 안해야  되겠고 주님 잊어버리지 안해야 되겠고 세상에 물들지 안해야 되겠으니까?  이것은 항상 속에, 겉과 속이 이중되는 두 생활을 해야 되겠으니까? 이게  고생이라 그 말이요. 주님, 속으로는 주님과 동행하고 겉은 또 그 사람과 같이  하는 것 같고 이러니까? 그게 자연히 세상에 속한 사람이면 맛이 없게 보고 나를  재미없다고 보고 또 나도 그 사람을 암만 좋게 할라고 애를 써도 이 세 가지  주님의 대속을 벗지 안할라고 하면은 그 사람도 재미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암만 사귈라 해도 사귀지지를 안해요. 그러나 그렇게 살았을 때에 그 사람이  돌아갑니다. '그 사람이 변해졌어' '왜 변해졌노' '아 그 사람이 죄에 대해서 그  취미가 나보담도 취미가 많은 사람인데 그 사람이 그럴 때 보니까? 억지로  따라서 이래 하는 것이지 그 속에는 그 사람은 그 취미가 하나도 없고 딴  사람으로 살아' 그 사람의 행위가 그이에게 빛이 되어서 성신의 감화가 올 때에  그 사람이 회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 가지고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설  때에 안 믿는 그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직고한다, 우리가 오늘 그  사람하고 나하고 둘이 이렇게 같이 얘기를 했든지 무슨 과거에 재미있는 그런  일을 뭐 하든지 했는데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을  벗지 안하고 요대로 살라고 애를 써서 사니까? 그 사람한테 말을 하지  안했지마는서도 그 사람이 아 그 사람은 내가 아무때 겪어 보니까? 참으로 이제  듣고 보니까? 사죄를 죄 안 지을라고 애를 쓰는 그걸 내가 봤고 또 의롭게  살려고 애를 쓰는 걸 봤고 하나님을 꼭 모시고 살려고 애쓰는 것을 내가  봤습니다, 그들이 지금은 반대하고 욕하고 하지마는서도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는 자 앞에서 직고하리라 직고, 직접 그것을 고하리라, 그때 그들이  증거한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하나님과 동행할라고 하면은 얼마나 어렵습니까? 어렵지마는  하나님과 동행하기가 어렵지마는 동행할 때는, 시작할 때는 어렵고 동행할 때는  심히 어렵지마는서도 언제 기쁩니까? 동행하고 난 다음에는 기쁘다 그거요.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받아 잠깐 동안 근심하지 안할 수 없었으나' 그  다음에 뭐라 했습니까?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너희들이 가지게 된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주는 것은 아주 재미있고 기뻤는데 재미있고 기쁘고 난 다음에 그  뒤에는 뭐이 옵니까? 께끄럼한 것이 옵니까? 후회가 옵니까? 그 마음에 근심이  옵니까? 근심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사람들도, 안 믿는 사람들도 그 사람들대로의 그 정의와  공의와 양심이 있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도 그만 그날 친구들 만나 가지고  이렇게 살고 나서, 술 먹고 사는 그런 사람들도 술을 얼기하이 취해 가지고서  정신이 없어서 이래 휘딱 휘딱 하며 이래 가면서도 속에 양심이 있고 하나님의  도를 받은 사람은 다릅니다. 달라서, 그러면 좋았지마는 술 먹고 난 다음에는  자꾸 웁니다. 혼자 길을 가면서도 울고 가서 변소 앉아서도 울고 뭐 돈을 보고도  울고 인생을 보고도 울고 가족을 보고도 아무 반가운 것이 없이 아무 재미가  없는 것이 '참 인생은 불쌍하다 뭐 이런 것이 있는가?' 자기를 보고 탄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 믿는 사람들도 자기가 양심대로 살아 양심에 거슬리는 그 모든  거슬라는 것을 대적해 싸우면서 양심대로 살았으면 그 살고 난 다음에 양심이  주는 그 깨끗한 쾌감이 옵니다. 양심이 주는 쾌감이 오고 또 진리 대로 살아  진리로 말미암아 투쟁하변서 살았으면 진리가 주는 쾌감이 옵니다. 양심이 주는  쾌감이 더 깨끗하고 맑겠소 진리가 주는 것이 더 맑겠소? 예? 뭐이 주는 게 더  맑겠소? 진리가 주는 것이 더 맑아. 또 진리 보담은 진리안에, 진리를 지켜도  영감은 어길 수 있습니다. 진리 안에 영감대로 자기가 살았으면 그 살고 난  다음에 영감이 자기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말할 수 없이 즐거워하도다  하는 그게 영감이 그렇게 줍니다.

 이러니까? 세상 것은 처음에 좋고 뒤에 나쁘고, 하늘나라에 속한 것은 처음에는  나쁘고 뒤에는 좋습니다. 처음에 나쁜 것을 가리켜서 십자가에 속한 것이고 뒤에  좋은 것을 가리켜서 삼일 만에 부활한 부활에 속한 것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제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다섯 가지인데 그러면 이 주를 위함을,  주를 위함이 뭐이 주를 위함인고 하니 세 가지 행하는 것이 주를 위함이요 이 세  가지를 행할라고 하면은 무엇을 그 배경에 살아야 됩니까? 세 가지를 행할라면  몇 가지를 해야 이 세 가지를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습니까? 자 첫째, 주일을  바로 지켜야됩니다. 주일을 바로 지키는, 것 주일을 바로 지키는 것은 뭐 와야  지키느냐 하면, 주일날은 하나님께서 이차 창조를 해 놓은 것을 그것을  거룩하게하고 그것을 복주는 것이기 때문에 주일날 성신의 감화와 진리의 역사가  제일 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날 주님이 나에게 구속하신 세 가지 구속을  자기가 생각하면서, 그 구속을 생각하면서 구속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변화되는  그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일날 아침에 전도하러 학생들을 데리러 가던지 교인이라던지 이래  갈 때 그때에 그냥 이거 교인이나 데리고 오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말고  주일날 자기가 가면서 주님이 날 위해서 내 죄를 없앨라고서 대신 죽기까지  하셨고 나를 또 하나님을 향하여서 영원히 영생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다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또 부활까지 하셨다, 죽으심과 부활하심. 죄에  대해서 죽으심과 부활하심,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의에 대해서 죽으심과  부활하심. 또 하나님을 모시고 동행하는 데에서 죽으심과 살으심 이것을 자기가  자꾸 생각해서 이렇게 할 때에 자기가 그날 전도하러 가 가지고서 하나님이,  자꾸 생각하면은, 네가 언간히 생각하고 보자 한번 시험을 해보자 하면서 그날  전도하다가 뺨을 맞는 수 있어. 전도하다가 욕을 얻어먹는 수 있어. 전도하다가,  그 어떤 사람은 조그만한 학생들이, 여자들이 전도하면은 힘센 사람이 버뜩  들어다가 저 개천에 말이요 구렁텅이, 구렁텅이에다 집어 쳐 박아 버리요. 그만.

처박아 버리고 책을 뺏들어 가지고 저 구렁텅이에다 집어던지는 그런 일도 있다  그거요. 그것을 이라면, 잘못하면 마귀란 놈이 그래 놓고는, 하나님이 계시면  이렇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안 계시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기 쉽다 말이요. 그게  그런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날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으로서 사람되시기까지  천해지셨으니, 그걸 제가 명상하고 갔다 말이요. 명상하고 갔으니까? 내가  정말로 그런가 보자 하면서, 그 개천물에 빠질 때 그때에 생각하기를, 아 이제  주님은, 내가 여게 빠지는 것도 으뜩한데 주님은 하나님이 사람되시기가지 하셔  가지고 그랬으니까? 내가 여게 빠지는 이거라도, 주님을 인해서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요만한 수욕이라도 당했으니 참 기쁘다 나는 이뿐만 아니라 형제  구원하기 위해서 나도 죽어야 마땅할 자다 이것을 자기가 깨닫게 되면 그만 그  다음에는 한없이 기쁘고 마귀란 놈은 절단나고 그래 가지고 그 뭐 만일 국게이  칠(구정물 칠) 해 가지고 전도해도 사람이 쭉쭉 딿고 또 그라면 그로 인해서  그날은 그만 그라다 보니까? 옷이 그래 놓으니 남의 집에 가기가 미안하고  추접하니까? 가도 못하고 그대로 집에 돌아왔다 할지라도 그날 시간이 돼서 옷  얼른 갈아입고 집에 와서 반 보니까? 학생들 심방도 안 했는데 다 나와버렸소.

심방도 안했는데 다 나왔다 그 말이요. 누가 심방했지? ○○○씨 예? 주님이  심방하셨어. 성령님이 심방하셨기 때문에 다 나왔더라 그거요. 그런 체험을 해서  사람들이. 내가 여게 가서 애를 썼는데 결과는 저게 나오더라 이 사람  전도하려고 애를 썼는데 결과는 저 사람이 예수 믿게 되더라 이렇게 자꾸 바꾸어  나오는 것을 자기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을 자기 몸으로 하는 것보다 마음으로 하는 것이 더 능률이  올라가고 마음으로 하는 것보다도 영으로 하는 것이 더 능률이 올라가고 영으로  하는 것보다도 성령으로 하는 것이 더 능률이 올라간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할 힘대로 다 하고 나면은 성령이 와서 하시는 것을 우리가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행함에도 체험하고 기도에도 체험합니다. 기도하다가 자기 힘이  없어서 기진맥진했을 때에, 그때에는 자기는 그렇게 기도하는 사람만 돼 가지고  있는데 누가 대신 와 가지고 자꾸 자기에게 생각이 나서 그 생각만 자꾸 하니까?  생각 그것이 자꾸, 기도 하는데 자꾸 생각이 자기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자꾸  계속해서 생각이 나 가지고 하나님에게 부르짖는 그 기도가 다 되는 것을 자기가  체험을한다 그거요.

 자 그러면 이제 여섯째 했는데 일곱째는 뭐입니까? 네. 일곱째는 뭐이요? 녜,  성경 읽는 것.

 그러면 주일날은 그날이기 때문에 우리 주님의 구속을 사모하기가 제일,  사모하는데 도와 주는 성령의 도우심이 제일 강하고 진리의 도우심이 제일  강하고 또 우리의 영의 도움이 제일 강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참 주일날 주님의  구속에 대해서 깨닫지 못한 것을 평일에 깨닫지를 못합니다. 주일날 깨달아 깊이  깨달아진 그것을 평일에 잊어 버렸다가서 다시 그걸 새롭게 깨달아지지 새 걸  깨닫지는 못한다 그거요. 주일날 제일 깨닫겠습니다. 주일날 성화되기가 제일  쉽고 주일날 자기에게 필요한 보배를 얻기가 쉽습니다.

 필요한 보배를 얻다니? 필요한 보배를 얻는게 뭐입니까? ○○○선생 필요한  보배를 얻는 게 뭐이지? ○○○? 필요한 보배를 얻는 게 하나님 말씀이라.

공과만 가서 줄줄 외우고 그래 가지고 뭣뭣 그래 놓니까?, 껍데기 내놓으니까?  속에 알맹이가 일이 안된다 그 말이요. 껍데기 돼 놓으니까?, 주일날 하나님의  보배, 온갖 보배를 얻었는데, 그 보배를 얻었는데 뭐 얻었어요 돈 얻었소 뭐  얻었소? 아 돈도 얻었지 권세도 얻었지 지위도 얻었지. 얻다니? 그 얻은 게 뭐  얻었소 뭘로 얻었소? 뭘로 얻었소? 말해 봐요 저○집사 뭘로 얻었지? 예? 말씀  얻었어 말씀. 말씀 얻었는데 그 말씀대로 하니까? 돈도 되고, 돈으로 주시는  거는 말씀대로 하니까? 돈 되고 말씀대로 하니까? 권세 되고 말씀대로 하니까?  취직 되고 말씀대로 하니까? 사업이 잘 되고 성공되고 된다 그거요. 말씀 그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는데 그 말씀대로 실행만 하면 실상이 안 됩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그 말씀 받아 가지고 그대로 순종하고 보니까? 실상이  이루어지더라 그 말이요. 요 맛을 본 사람은 예수님 외에 딴 것을 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을 못 본 사람은 예수 믿는 것이 억지요. 골탕을 지 먹소. 예수  내놓고 땅 위에 돈 바꾸고 직장 바꾸고 뭐 한칸 두칸 올라가 바꾸는 그 사람  제딴에는 성공같으나 실패지요. 실패자 같으나 성공자가 있어.

 이러니까? 주일을 자기가, 주님을 제일 깨닫고 참 가까이 하기가 쉽고 또  새로운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축복을 받기가 제일 쉽습니다. 이러니까? 주일을  지켜야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기념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기념해야  주를 위함이 됩니다. 이렇게 해 새 사람으로 살고 새 생할이 새 생활을 한  것이고 새것이 이루어집니다.

 그 다음에는 주님의 말씀 성경 읽는 것. 이것도 이제는 우리가 금년에는 작정을  해 놓고 나는 성경을 얼마 읽겠다고 작정을 몇 장씩이든지 작정한 사람, 나는 몇  장을 읽겠다 그렇게 작정한 사람 손 한번 들어봅시다. 아 예, 그러면 됐어요.

작정, 그 꼭 작정을 하십시오. 나는 몇 장 읽겠다 그래 작정해 나는 몇 장  읽겠다 그걸 작정을 해요. 그래 가지고 많이 작정 하지 말고 자기로서 넉넉히  읽을 수 있는 그런 작정을 해요. 그 많이 작정하지 말아요.

 나는 작정하기를 한 장을 작정했어 한 장을. 한 장. 왜 한 장을 작정 했느냐  하면은, 한 장 그 읽다가 내가 깨닫게 되면은 그거 뭐 깨닫는 것을 하다 보면 그  한 장이 뭐 사흘도 되고 나흘도 되고 자꾸 돼지는데 많이 작정했다가는 큰일나.

그러니까? 그 작정했다가 나중에 이제 시간이 없어도 그 한 장은 읽을 수  있으니까?, 그 한 장을 읽을 수 있으니까?, 그래 그저 기억만 하면서, 슬슬 이래  기억만 하면서 복습으로 읽는 그런 것은 뭐 몇 장이든지 읽지요. 몇 장이든지  읽습니다. 몇 장 읽을 때도 있고 아무래도 처음에 볼때 최소한으로 잘못하면 한  장 이상 작정해 놨다가는 실패하기 쉬워. 자꾸 연구하고 이래 하다 보면 그 뭐  한 장 그것도 나중에는 연구 다 못해 버리고 그만 그 다음에는 그저 주루루  읽어서 그 한장을 채울 때가 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자기로서는 나는 그렇게 안하고 나는 뭐 그렇게 암만 한 장 보고서  생각해 봐야 생각할 것도 이러니까?, 모르고 이러니까? 그런 사람은 많이  작정해야 되요. 그런 사람은, 처음에 믿는 사람은 많이 작정해야 됩니다. 한  오십 장도 작정하고 또 그 뭐 칠십 장 팔십 장도 작정하고 또 열 장도 스무 장도  그렇게 처음 믿는 사람일수록이 많이 작정해야 되요.

 그 작정하고서 성경을 읽을라 하면 그것도 미혹이 많은 것 대적이 많은 것,  성경 읽을라고 하면은 마귀가 많은 걸 알 수가 있어. 성경 읽을라고 하면은 꼭  저 사람은 방해를 하네 성경을 읽을라고 하면은 똑 저 사람 찾아오네 성경  읽을라고 하면은 또 저 사건이 나오네, 그러면 성경을 읽을라고 꼭 하면은  자기에게 미혹이 어떤 것이며 대적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성경  읽을라 하면은 자기를 신앙생활 하지 못하게 방해 하는 일이 무엇이며 물건이  뭐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럴 때에 내가 성경 읽을 대로 읽고 그것을  승리하면서 해야 그것도 승리할 수가 있다 그 말이요. 그렇지 안하면 생활이  실패됩니다. 성경 읽는 그걸 작정하십시다.

 그 다음에 뭐이지요? 그 다음에는 기도. 이제 기도에 대해 우리가 시간이 많이  안 갔으니까? 기도에 대해서 작정합시다. 자기는 하루, 회수를 작정을 하고 또  시간을 작정을 하고, 최고로 작정하는, 기도에 작정하는 사람 최고로 작정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지? ○○○조사님. 예? 항상 기도 하는 것, 최고로 작정하는  사람. ○○○선생님. 최고로 작정하는, 그 말을 내가 했는데 기도에 대해서  최고로 작정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최고로 작정하는 사람인지 ○○○선생  ○○○조사님 예? 예? 뭐? 항상 기도하는 것 그거는 시간 작정이지 뭐 시간 작정  그게 최고인가 그게 최고라? 기도에서 최고 작정은 어떤 것이 최고 작정입니까?  예? 뭐? 하나님을 만날 때까지. 저 ○○이가 대답은 잘 하는데, 저기 그 회개할  걸 회개를 좀 못해 그렇지 대답은 잘해 최고의 작정은 뭐이 최고의 작정인가?  자기가 기도하되 영감을 만날 때까지, 영감을 만날 때까지 그것을 작정 하는 것.

 그러면 이 기도를 해도 그저 보통 이래 줄줄 하겠지마는 자기에게 영감이,  성신의 감동이 오는 것을 자기가 알 수 있다 말이요. 성신의 감동으로 기도되는  그 기도를 자기가 작정하는 것. 그러면 그 기도가 안 되면 하루 종일 기도할라고  하루 종일 기도할라고 저 산에 가서, 하루 종일 기도 할라하다 내려오면서  아이구 오늘은 종일 기도할라 해도 기도 못 하고 오네 하는 사람이, 하루 종일  기도했는데 와 못 했느냐? 자기의 작정이 그 영감을 그걸 작정을 했기 때문에 한  번도 영감 받아 가지고서 기도를 못 하고 오니까? 불쾌해서 못 견디겠다 말이요.

그러니까? 그날 밤에 또 힘을 쓰고 이라다가 그게 어째 영감을 만나 가지고서  영감이 와서 기도할 때는 모든 것이 자기가 참 바로 깨달아지고 바로 알아지고  거기서 그 성신의 감동으로서 참 자기 힘이 아니고 성신의 감화감동으로  도와주심으로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오셔 가지고  우리에게 대신 기도해 준다 이랬습니다. 그런데 빌 바를 못 했는데 성령이  오시니까? 자기에게 기도할 것이 자르르르 아 이것도 기도하고 저것도 자꾸  기도할 것이 나와 서 주루루루 자기가 기도를 하고 나니까? 시원하다 이 오늘은  기도를 했다 하는 최고의 기도의 작정하는 이것은 그것이 최고의 기도  작정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뭐입니까? 예? 그 다음에는 사람을 구원하는 일. 우리가 전도라  이러면 그저 쉽지마는서도 사람 구원하는 것은 돌아다녀야 사람을 많이  구원합니까? 앉아서 많이 구원합니까? 어째야 많이 구원합니까? 하번 대답해봐  ○○○. 다녀야 된다 우리 반사 선생님이니까? 다녀야 된답니다. 네. 또 다녀야  됩니다. 다녀야 됩니다. 또, 네, 전도 하는데 전도하는 것은 내가 몸으로  전도하는 거 있어. 몸으로 전도하는 것은 입으로도 전도하고 또 자기  발걸음으로도 전도하고 자기의 이 모든 눈초리 가지고도 전도를 하고 자기의 이  피부 가지고도 전도해. 그 피부를 보니까?, 아 나는 그때에 그 산정 여관이라고  내원사 들어가는데 거기 가서 한 달 동안 있다가서 여기 교회 돌아올 때에 차  안에서 어떤 그 학생을 봤는데 그 학생의 얼굴이 지금도 생각나요. 보니까?  어떻게 그 기쁨이 있고 그 마음에 화평하고서 그 다른 사람을 봉사하는, 기쁘게  하려는 그런 마음이 있는지. 그래, 저 아이가 누구인고 이래 보고서  이랬디마는서도 나중에 보니까? 누가 오니까? 뻐뜩 일어나고 자기 자리를 딱  양보해서, 자꾸 안 앉을라 하는데 좀 나이 많은 사람 오니까? 여기 앉으십시오  이라고서 그 앉혀요. 그래 저기, 좀 멀어요 그 거리가 멀어서, 저걸 내가 내릴  때는 내가 조리 내리면서 예수를 믿나 안믿나 한번 물어봐야 되겠다 이랬는데.

어긋나서 그만 믿나 안믿나 물어보지를 못하고 말았어요. 그 전도가 돼.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인 줄 알았으면 말이지요 내가 그때 큰 은혜를 받았을  것이요. 그 꼭 예수 믿는 학생인지 알았으면, 아! 저 사람은 주님을 모시니까?  저렇게 용모에 참 구원얻은 화평이 나타나고 있는데 나는 이렇다 이 회개해야 될  것인데 물어보지를 못했어. 그것까지는 다 몸으로 전하는 것이요.

 또 몸으로 전하는 것보다 뭘로 전합니까? 마음으로 전하는 것. 마음으로 전하는  것은 그 사람이 몰라요. 마음을 봅니까? 마음, 못 봐요 내가 마음으로 전하는  것은 그 사람이 보지를 못한다 말이요. 보지를 못하지마는서도 내 마음으로  전하는 것은 주님이 아시기 때문에, 중심을 안다 이라기 때문에 내 마음으로  전하는 것을 주님이 아시는 고로 그 일을 주님이 역사해서 이루시요. 마음으로  전하는 것.

 또 그 다음에는 뭐입니까? 영으로 전하는 것. 그 다음에 뭐입니까? 성령님으로  전하는 것, 그러니까? 성령님이 전하는 것은 자꾸 내가 기도한다 말이요. '주여  저 사람을 구원해 주십시오' 자꾸 기도를 한다 말이요. 기도를 하는 것. 그렇게  해서 사람 구원할라고 하면 그만 자기는 절로 깨끗해집니다.

 제가 처음 믿을 때는 열차를 타고 가면서 무조건 그만 전도합니다. 열차 타고  가면은 그만 전도지 내 가지고서 주욱 돌리고 '예수님 믿습니다' 해 놓으면 그만  그 차간에서는 죄를 못 지어여 그만 죄 못 짓는 방편이 그거라 그리 안하면 일  대 일로 너도 사람이요 나도 사람이니까? 시비도 할 수가 있고 이 뭐 할 수  있는데 예수 믿는다고 예수를 떡 전해 놨으니 그 자리에 금방 전도하고 금방  재미 붙을 수는 없다 그 말이요. 금방 그 나쁜 행동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그  뒤에 보니 예수님을 이렇게 떡 전하고 보니까? 그 내 생활이 깨끗해지는 그런  수입이 있는 것을 봐서 들장 어데든지 '나는 예수 믿습니다' 이거 이래  놓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옆에 사람은 '그거는 말 안 하는 게 좋은데' 이런데  내 속에서는 성령이 와 가지고서. 저 양산동에 거기 가서도 인부들도 아무도  여기 사람을 쓰지 안하고, 모르구로 하기 위해서 왜? 알면 자꾸 와 쌓서 인부도  모르게 쓰고 하고, 거기 사람들 쓰고 비싼 돈으로 쓰고 아무도 모르게 그래 놓고  이름도 양산동이라 떡 그래, 양산가는 길 초에 있다고 양산동이라 이래 놨는데  거기 가서 척 가서 처음에 가서 만나서 인사 할 때에, 인사할 때에 대뜸 내가  있다 말하기를 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이래 놨다 말이요.

그만 습관이 돼 그래 놓으니까?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가서 보고서, 이제  목사님 알아 놨으니 인제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이제 다 헛일입니다. 다 뭐  빼앗기고 한마디도 말 못 할 테니 헛일입니다. 이래도 그 말을 턱 선포를.

자연히 된다 말이요. 선포해 놓는 것이 그라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꼼짝을 못  해요. 꼼짝 못 하는데 인제 말씀대로만 하지 말씀 어기는 일은 못 하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전도하는 것이 참 필요있어요. 이제 사람을 구원하는 일.

 또 그 다음에 마지막에는 뭐입니까? 물질에 대해서. 물질에 대해서 첫째는.

물질에 대해서 우리가 네 가지 뭐이지요? 자, 물질에 대해 네 가지 뭐이요? 예?  하나님이, 물질에 대해서 네 가지 배웠지? 뭐이요 네 가지. 자, 한번 말해봐.

예? 하나님에게서만 받지 안하고. 다른 데서 받은 거 그걸 회개 하고  하나님에게서만 받을 것. 또 그 다음에 또, 보관주의로 살지 말고 그 하나님의  뜻대로 할 것. 보관주의로 살던 그것 뭐이든지 돈만 주 모으기만 자꾸 애쓰는  그런 것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서 자기가 가질 것. 또 셋째는  뭐이요? 예? 예? 뭣을? 물질 주고 받는 것을. 제 맘대로 주고 받는 것을  회개해서 하나님이 주라 할 때 주고 하나님이 주지 말라 할 때 안 줄 것. 또  인제 마지막은 뭐입니까? 예? 제가 제 맘대로 쓰면 안돼. 하나님이 쓰라고  하시는 것만 써야 되지 제맘대로 제가 쓸 권리가 없어. 그러니까? 제 맘대로  제것으로 알고 쓰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이 쓰라고 하시는 것만 자기가 써야  돼. 그게 물질이라 말이요. 물질에 대해 네 가지. 그 네 가지 지키는 것이  이번에 다섯째 것입니다.

 우리는 참 받는 것 보관하는 것 또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 또 내가 사용 하는  것, 요것을 하나님으로 인하여 구별해서 하면 개운하고 그 물질에 대해서 아무  거칠 시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물질에 대해 마귀가 붙들 못해요. 붙들 못해.

마귀 붙들 못하니까? 하나님의 축복은 슬슬 자기에게 오게 된다 그거요.

 그러면 인제 몇 가지 했습니까? 이제 몇 가지지요? 열 가지. 열 가지 삼호가 세  가지니까? 그래서 열 가지, 착각하면 열 한가지 되는데 열 가지. 그래서 우리가  기억하고 그대로 살려고 애써봐요. 살려고 애쓰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오고 하나님의 온갖 기쁨도 오고 또 수입도 오고 승리 성공도 오고 거게서  우리가 변화도 오고 거게서 뭐 배울 지식이 많소.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할  때에 자기가 모르던 것 깨닫는 것이 많고 발견 못 한 것 발견하는 것이 많고,  그때에 자기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알고 세상도 알고 어려운 것도 알고 보배도  알고 하나님도 알고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시는 것도 알고, 뭐 그때 이제  얼마나 많이 배우고 얼마나 많이 알게 되고 얼마나 많이 투쟁해서 승리하게 되고  이렇습니다. 그러나 그만 이것 없이 직장이면 직장에 매여 가지고 하루 종일,  이라면 그 사람은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금년에 둘째 주간에 둘째 주에 열 가지 했으니까? 열 가지 이것을, 열  가지 이것을 어데서 합니까? 자 열 가지 이것을 어데서 하지요? 현실에서  현실에서 한다면 학교 선생은 어데서 하지? 예? 교실에서 해 교실에서.

교무실에서 하고 교실에서 하고 학생들하고 서로 이래 상대하는 데에서 이 열  가지를 다 해요. 또 어제 아침에 말한 것은 몇 가지요? 몇 가지? 삼, 삼오, 삼오  십 오. 열 다섯 가지. 또 그걸 어데서 해요? 자기 직장에서 해요. 밥하면서 해요  시장에서 장사하면서 해요. 그러니까? 사람 보기에는 장사하는 것같지마는서도  실은 열 가지 지키고 열 다섯 가지 지키고 하는 그것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한 자리에 있었으나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합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이래 가지고 여게 취미를 붙여 가지고 이래 살면 기적으로 삽니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하나님이 기적으로 축복하셔서 살지 자기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이요. 하나님의 기적으로 살아.

 어짜든지 그라고 금년에는 우리가 깨끗이 삽시다.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자기가 아는 죄 회개하기 전에는 자기 구원은 헛일입니다. 이거는 죄라 하는 그  죄를 회개하지 안하면 구원은 헛일이요. 뭐 그 죄 짓는 것이나 살인 강도하는  것이나 꼭 같지 뭐 다를 것이 하나도 없어. 그러면 자기만 자꾸 속여서 정죄만  하고 자기 망치는 일만 만들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자기가 아는 죄를 회개하지  못하면 그만 그것 가지고서 날뛰지 뭐 주일지킬 것도 없고 그것 가지고 날뛰요.

그것 가지고, 자 그것 가지고 씨름을 하고 뭐 굶든지 산에 가든지, 아는 죄를  회개하지 못했으면 그놈을 가지고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그거 안 이기면 아무  소용없어. 자기가 아는 죄 있는데. 아는 죄 그거 회개해야 되요.

 녜, 십분 기도후에 삼층에서 결혼 상담회 있습니다. 십분 기도 후에 삼 층에서  결혼 상담.

 지금은 사천 사백 오십 칠 명이 등록됐습니다.

 기도하러 온 권사님은 네분. 또 장로님, 이 모두 장로님들 해 보겠다고  달라들지마는서도 팩 꼬꾸러지고 팩 꼬꾸러지고 그게 뭐이야 약함을 아는 거라  말이요. 그러니까? 이 뭐 주일학교 학생들도 '으음' 뭐 요동없이 이라며 새벽  기도를 착착 이렇게 이기고 나오는데 어른이 못 이기면 그 뭐합니까? 그, '내가  장로인데' 이랄 것이 아니라 '아이구 내가 학생만 못하다' 이래야 돼. 어제 내가  여기 조그만한 꼬마놈이 나한테 왔기 때문에 내가 묻기를 일곱살인가 먹는  아인데 '야 너 새벽 기도 나오나' 이라니까? 안 나온데요. 왜 안 나오노  어머니가 안 깨워 주나 이라니까? '내가 깨우는 데요' 내가 깨우는 데요, '그래  깨우면 잘 일어나나' '안 일어나요' 그래 가지고 그 놈이 멀어 놓으니까?  어머니가 데리고 오면 될 터인데 안 데리고 오고 이라니까? 불평이고 아버지도  불평이고, 지금부터. 어릴 때부터 불평이라 말이요. 그러니까? 일어나라 하는데  일어나지도 안하고 실실 자고 있으니까? 그 얼마나 존경이 될 것이며 얼마나  가치있게 볼 것이며 얼마나 권위있게 보이겠습니까? 그래도 또 평소에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그 귀에 잘 안 들어온다 그거요. 장로님들 보니까? 그 기도  하려고 작정은 했지마는 새벽기도 못 나와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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