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양(내적)의 박해


선지자선교회 1982년 7월 2일 금새

 

 본문 :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는 과거에 대한 지식이 아니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모든 움직임을 좌우하는  지식입니다. 미래를 아는 것이 지혜인데 미래를 아무리 알아 봤던들 그대로  시공하지 아니하면 소용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혜를 가지면 모든 것이 된다  말씀하신 것은 지혜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 잘할 수 있는 것을 가리켜서  지혜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미래에 대해서 범사에 잘할 수 있는 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잘할  수 있는 사람, 무엇이든지 실력이 있어야 잘하지 실력 없으면 잘 못합니다. 해  놓은 것은 그 사람의 실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범사에 자기  신변에 대해서나 몸에 대해서나 소유에 대해서나 활동에 대해서, 자기의 처소에  대해서 모든 것을 잘 하는 것은 실력이 있어야 잘하지 실력 없으면 잘 못합니다.

 그러면 실력은 우리 주가 되신 하나님보다 더 실력있는 분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그의 일을 주님이 해 주시면 제일 잘 한 일이 됩니다.

자기에게 어떤 난제라도 주님이 그 일을 해 주셨으면 거기 대해서는 흠도 점도  없이 지금 봐도 잘됐고 내세에 봐도 잘됐고 영원히 봐도 잘됐고 잘됐습니다.

 그러기에 무슨 일이든지 잘하는 데에는 실력이 제일 중요한데 실력은 주님보다  더 실력이 있는 분이 없습니다. 그러면 범사에 주님이 그 일을 하셨다면  빈틈없이 잘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자기 일을 해 주시도록 주님에게 무슨  일이든지 청부를 시켜서 주님이 그 일을 청부맡아 가지고 책임만 진다면 그 일은  잘 될 수 있습니다.

 자기의 영생 문제도 그분이 내 영생 문제를 책임을 맡았다고 하면 반드시 그  영생은 영생에 대해서는 제일 잘 됐을 겁니다. 또 가정 문제도 그분이 책임을  맡았다고 하면 그 가정 일은 제일 잘 될 것입니다. 또 그의 무슨 큰 낭패가 된  어려운 일, 큰 실패가 된 일이라 할지라도 그 실패된 일을 주님에게 맡겨서  주님이 그 실패된 일을 처리했다면 그 일은 아주 잘 수습이 됐을 겁니다.

 그러기에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을 잘하는 데에는 실력이 제일 제일 중요합니다.

실력 중에는 주님의 실력이 제일 큽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범사를 실력이,  능력이 제일 크신 주님이 우리의 일을 맡아 주신다고 하면 그 일은 잘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일을 주님이 맡아 주신다고 하면 그 일은 잘 됩니다. 주님이  만일 내 일을 맡아서 해 주신다고 하면 잘 됩니다.

 이런데 오늘 아침에 야고보서 1장 5절 말씀은 주님이 우리의 일을 맡으시고  원망하지 않고 맡으시고 지겨워 여기지 아니하시고 맡으시고 우리에게 대해서  조그만치라도 불만스러운 마음을 가지지 아니하시고 얼마든지 맡아 주시고  얼마든지 잘해 줄 수 있는 분이 주님이라고 당신이 말씀했습니다.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실력이 부족하거든 "후히 주시고" 얼마든지 너희  생각보다 지나치게 잘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에게 구하라 그리하면  반드시 주시리라"  여기 신역에는, 개역에는 반드시라는 말이 없는데 구역에는 반드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드시 주시리라"  그러면 우리는 건설면에 있어서 많은 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모든 것을  치료해야 될, 파괴를 시켜야 될 파괴면에 있어서 많은 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대해서 파괴시킬 것을 파괴시키고 건설할 것을 건설하고,  이렇게 파괴와 건설을 제일 잘해 가지고 갈 사람이 누구이겠는가? 그는 주님에게  청부를 맡긴 사람입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청부를 맡기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우리는 주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주님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으로 청부를 맡기면  주님이 잘 맡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청부를 맡기면 하나님이 청부를 잘 해  주십니다.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리라 내가 하는 것보다도 더  큰 일도 이루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치료해야 될 모든 것, 우리가 다 그 모든 것을 정리해서  제거해야 될 모든 파괴, 우리가 건설하고 구비해야 될 모든 것 그 일을 제일  잘할 수 있는 실력가가 누구인가? 주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주님에게 전부를  맡겨서 주님이 그 일을 맡아서 해 주신다면 그 일은 제일 잘합니다. 흠 없이  잘합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청부 맡길 권리가 있는가? 우리는 청부 맡길 권리가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도 '기도는 지극히 큰 능력이라. 또 감사는 무한한 자원이라.'  말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의 공로로 인해서 이렇게 주님에게 일 맡길 수 있는 이런  권세를 가졌기 때문에 기도의 권세를 써 먹지 못하는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모든 일을 주님에게 청부 맡기는  것입니다. 또 주님은 이것을 맡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당신이 뭐한다고 일할 터인데 우리에게 청부 맡기기를 원하시는가?  당신의 목적은 내가 당신을 믿고 의지하고 똑똑히 알고 이분을 좋아하는 이것을  원하십니다. 당신하고 친밀해지기를 원하요. 그러기 때문에, 친밀 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내가 범사에 당신에게 무엇을 의뢰하고 부탁할 때에 척척 잘해  주십니다.

 이럴 때에 '아, 과연 믿을 수 있는 분이로구나! 의지할 수 있는 분이로구나!  이분 한 분이면 그만 다 됐구나!' 할 수 있는 이 사람을 만들어 당신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 당신의 목적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당신은 능력 있고 자원 있기 때문에, 우리로 더불어 밀접해지기를 원하시는 분,  아, 참 염병 같은 자가 나하고, 나를 망칠 자가 나하고 밀접해지기를 원한다면  이거 참 낭패인데 나를 망칠 자가 아니고 나를 얼마든지 행복되게 할 제일 큰  권능 있고 실력 있고 사랑 있고 온전한 자가 나하고 연애하고자 하는데 뭐 밑질  게 뭐 있겠소? 이분이 나 하고 친교를 가지자 하는데 손해 갈 것이 뭐이 있겠소?  이런고로 우리는 안심하고 그분으로 더불어 마음 놓고 얼마든지 친교를 맺을 수  있고, 또 그분에게 친교 맺는 것은 그분에게 내가 할 수 없는 모든 알을  의탁하는 것입니다. 의탁하면 그분이 척척해 주요. 해 주니까 그분보다 나은  분이 없거든. 이러니까 그분을 알고는 그분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하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신앙은 체험이요 경험입니다. 그분에게 맡겨 보아서 그분이  해 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은 자꾸 믿음에 더 들어갑니다. 그래  믿음으로 믿음에 나아간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자기의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는 사람이 제일 잘해 가지고 갈  사람입니다. 그분에게 맡기는 것은 무엇인가? 그분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  달라고 청구를 시킵니다. '이거 해 주십시오' 할 때에 그분은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 해 주도록 되어있는가? 그분이 주님으로 더불어 관계에 만족을  하셨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당신이 이루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러기에 이미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아버지와 이렇게 밀접하게 결합이  되도록 되어 가지고 있는데 결합이 안 됐기 때문에 탈이라. 결혼은 벌써, 하기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결혼은 돼 가지고 있는데, 이거 좀 친근해야 좋겠는데  친근하지 않으니 탈이오. 꼭 요와 같은 현실입니다. 주님은 우리로 더불어  하나가 되어서 주 안에 내가 내 안에 주님이 계시도록 이렇게 우리가 되어  있는데 실지에 이만한 친밀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은 이것을 제일  원하십니다.

 그 친밀이 될 자가 누구냐? 그분을 한번 의탁하고 바라보고 그분에게 무엇을 좀  간청해 보고 그분에게 맡겨 보면 알 것이라 그말이오. 맡겨 보면, 경험과 체험해  보면 이제 그분을 든든히 믿고 의지하는 자가 됩니다.

 그러기에 그분과 밀접해질 자는 기도하는 자요. 일 제일 잘할 자는 그분에게  청부를, 청부를 그분에게 맡길 자, 그분을 믿고 의지하고 든든히 받을 자는  그분에게 맡겨 보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한번 해 보라  그말이오.

 그런고로, 우리가 범사를 기도로 하는 사람은 제일 잘한 사람이오. 기도로 하는  사람은, 이 다음에 봐 보면 기도로 무슨 일을 한 사람은 제일 잘한 사람이요,  기도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잘나도 제가 무슨 일을 한 사람은 참 불쌍한  사람이오. 아주 잘난 사람이라도 제가 한 사람은 나중에 보면 일이 틀려 버렸어.

일이 성글어져. 아주 허무하다는 말이오.

 그러나 기도를 가지고 모든 것을 한 사람은 그것은 참 허망한 사람 같지마는  제일 잘한 사람이오. 왜? 그분에게 청부 맡기는 것은, 그분에게 기도하면 그분이  해 주시리라 했기 때문에 그분에게 맡기는 것은 그분을 향하여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라.

 일 잘한 사람, 치료 잘한 사람, 정리 잘한 사람, 어려운 모든 해독을 잘 제거한  사람 이 사람은, 제일 실력 있게 잘한 사람은 기도 한 사람이오. 주님으로  더불어 친밀한 사람은, 기도해 가지고 그분이 내게 대해서 해 주시는 것을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은 그분하고 들어붙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범사를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건축에 대해서 일곱 가지 계속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로  하면 이 공사가 잘 되고 그 뭐 기도로 하지 아니하고 어떤 실력 있는 사람 와  가지고 해도 이 일이 잘 되지는 못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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