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01:00
새김질
1980. 8. 16. 토새
본문: 요한계시록 3:1∼3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사대교회가 생명에 속해 있기는 속해 있지만은 생명 생활로 구원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루지 못한 그 원인이 어디 있는고 하니 3절에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어떻게 받았으며 이 받은 것은 성신의 권능을 말합니다. 어떻게 영감을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또 진리말씀을 어떻게 들었는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라 그러면 들은 말씀을 생각하면서 들은 말씀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자기가 배울때에 혹 읽을때에 그때에 받았던 그 감동을 되찾으라 말입니다. 감동을 되찾으면 이제 행함이 됩니다.
우리가 지나간 며칠동안 가가지고 위에 것과 아래 것을 배웠습니다. 능히 배운 말씀을 잘 이 시간 새김질하면서 분주하게 왔기 때문에 배운 것을 그만 배운 그때만 배우고 그때만 감동 받고 다 잊어버린 자 되면 소용없습니다.
그러니까 한 시간이라도 들 지나가서 지금 고요히 오늘 아침에 그때 가서 배운 것과 그때 배울 때에 내 심령이 밝아지고 내게 감동이 되어서 내가 어떻게 살고 싶다 하는 고 영감 받은 것을 지금 되찾읍시다. 대개는 집회 갔다와 가지고는 그만 다시 그때에 어떻게 영감을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이것을 생각으로 찾으면 됩니다. 생각으로 찾으면 그 다음에는 행할 수 있도록 됩니다. 그러면 생각하고 행하고 하면 비로소 자기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시간 장생골에서 배운 하늘의 것과 땅의 것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여덟째까지 배웠습니다. 그러면 한번 새기면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고 오늘 아침에는 권찰회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자기가 첫째가 무엇이며 둘째가 무엇이며 자기가 찾읍시다.
오늘 아침에는 약 여덟가지를 말했는데 여러분들이 고거 찾아야 됩니다. 찾으면 찾을 수 있어요 그걸 찾아가지고 그때에 내가 받았든 그 성신의 감동을 지금 되 찾으면 실행할 수 있는 벌써 기미가 있습니다. 되찾으면 실행만 하면 됩니다.
위에 것과 아래 것 하늘에 것과 땅에 것 그 여덟가지를 순서대로 자기가 생각해서 찾으면서 그때에 장생골서 공부할때에 자기에게 감동왔든 그 정도에 감동을 되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