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3 00:44
사랑의 빚외에는 지지 말라
본문 : 롬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했습니다. 위에 '피차'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은 빚을 지지도 말고 지우지도 말라 그말입니다. 빚을 지지도 말고 빚을 지우지도 마라. 상대방에게 빚을 줘서 그 사람이 갚지 못하면 빚진 자 되는데 다른 사람을 네가 무엇을 줘서 그것에 빚진 자가 되도록 그렇게도 하지 말고 너도 또 다른 이에게 빚을 지지 말아라 했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누구에게든지 '아무 빚도 피차 지지 말아라' 피차 지지 말아라. 피차 지우지도 말고 지지도 말아라. 그래 놓고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위에 말씀을 보면 빚을 지든지 지우는 자는 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자가 된다 하는 것을 본문에 말씀한 것입니다. 사랑의 빚 외에 무슨 빚이든지 누구에게든지 빚을 진 자나 빚을 지운 자는 다 율법을 범한 자가 된다. 또 사랑의 빚은 진 사람이든지 지운 사람이든지 그 사람은 다 율법을 완성한 자가 된다 그렇게 본문에 말씀을 했습니다.
9절에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많은 계명들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말씀했습니다. 10절에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악을 행치 아니한다 하는 말씀은 이웃에게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지 아니한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는 것이 다 악을 행하는 것이요 또 자기 중심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 중심 위주로 하는 것도 다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나 피조물 중심이라면 국가, 민족, 가정, 전 인류, 문화, 과학 이런 것도 다 그것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면 다 악이 되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랑은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 그러면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 된다는 요게서 사랑이 무엇이라 하는 것을 확실히 정의했습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인데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율법에 정죄가 되고 율법을 어긴 것이 되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고 미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말세가 점점 되어 갈수록 사랑을 부르짖습니다. 그래서 뭐다 상급인이나 하급인이나 중급인이나 유무식간에 빈부 귀천간에 다 사랑을 좋아하고 사랑이라는 말만 하면 얼굴이 펴지고 아주 사랑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실은 가장 인류에게 제일 해독이 많은 것이 사랑이요 또 인류에게 제일 유익이 땋은 것이 사랑입니다.
이래서, 사랑의 정의를 이것을 잘못하면 사랑이 들어서 멸망을 받습니다. 인류 시조도 사랑으로 멸망을 받았고 노아 흥수 때도 사랑으로 멸망을 받았고 앞으로 불심판도 사랑으로 다 불심판 받아서 멸망을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움직임 중에 제일 해독이 큰 것이 사랑이요 인간의 움직임 중에 제일 생명과 평강이 풍성한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과 사랑을 우리가 잘 구별해서 정의하지 안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사랑은 여게 있으니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신 그 사랑이 참 사랑이니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신 것은 어떤 것인가? 독생자를 희생시켜서 죄에게 해방을 시키시고 의롭게 하여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케 하셨고 자존자 대주재이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을 일으킨 이것이 사랑입니다. 이래서, 사랑은 여게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형상으로 보내어 우리를 죄에서 구출하셨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세가 돼 갈수록 이렇게 사랑과 사랑이 혼돈되고 혼합된 데에서 전 인류는 다 죽고 썩습니다.
성도들도, 왜 성도를 꾀워서 이렇게 망치느냐? 오늘도 모든 성도를 꾀워서 멸망시키는 것은 다 사랑입니다. 또 오늘도 사람을 멸망 가운데서 구출하는 것은 다 사랑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랑은 그 단위가 심히 높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지 못하면 이 사랑에는 사람들이 모조리 죽습니다. 인류 시조에도 그러하고 홍수 심판에도 그러하고 또 불심판에도 그러합니다.
사랑은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 한 분만이 가진 것이 사랑인데 오늘 사랑이 내일 죽임이 되면 사랑이 아닙니다.
또 이 면에 사랑이 됐는데 다른 면으로 바꾸어보니까 크게 살해하는 것이 되어지면 그거는 사랑이 아닙니다. 또 오늘은 사랑인데 마지막 죽을 때에 죽고 나서 보니까 그것은 크게 미움이 됐으면 그거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은 전지자라야 사랑을 할 수 있고 또 전능자라야 사랑을 할 수 있고 또 영원 불변자라야 사랑을 할 수 있지 이는 하나님만이 이런 실력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사랑을 가졌지 그 외에는 사랑 가진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서로 혈육적인 사랑이라든지 또 이성적 사랑이라든지 또 동류의 사랑이라든지 이런 사랑을 사람들이 다 말하고 있는데 이거는 뱀에게서 나온 사랑이요 참 사랑은 아닙니다. 다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을 살고 마지막 떠날 때에 그 사람에게 마지막 죽을 때에 제일 고통을 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이 사랑을, 참사랑 아닌 사랑을 가졌던 사람이 고통을 줍니다. 죽음이 있을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울고 대성 통곡하고 뭐 같이 죽을라고 날뛰는 그것은 속이는 사랑을 가지고 속여서 속이는 사랑에게 속아서 그런 것입니다, 만일 참 사랑이면 그 사랑은 물질계나 영계나 그 경계가 없고 다 통해서 있는 것이며 그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랑은 뭐이 사랑인가 그 사랑은 간단하게 말해서 그 사람을 멸망의 원인되는 죄악에서 자기가 다문 얼마라도 해방시키려는 죄에서 해방시키려는 그것이 사랑의 일부요 또 그 사람을 의롭게 온전케해서 완전한 자 앞에 세우기를 위하는 그것이 사랑이요 또 대주재요 주권자이신 하나님으로 더불어 먼 것을 가깝게 해서 친밀히 만드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 세 가지 외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만일 그 사람이 젊은 신혼부부의 결혼해 가지고 이 세 가지로 사랑했더라면 남편이 죽었든지 아내가 죽었든지 할 때에 그는 울지 않고 감사를 할 것입니다.
'과연 이게 있기 때문에 우리 남편이 세 가지를 나에게 강조를 했구나. 과연 남편이 나를 두고 가기 때문에 죄 없는 자 되라고 의로운 자 되라고 하나님과 화친된 자 되라고 했구나.' 더 감사하고 사랑하고 간 그이가 사모되고 더 어서 가서 만나보고 싶을 것이요 절망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은 자기 몸을 주고 있는 소유를 다 주고 자기 생명을 다 주어서 불사르게 희생의 제물로 준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했습니다. 아무리 청산 유수의 천사의 말을 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꽹과리에 지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또 아무리 산을 옮길 만한 그런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서로 인인 관계 가지는 것, 그냥 말로 관계 가지는 것, 또 어떤 서로 안면으로 관계 가지는 것, 뭐 친분으로 관계 가지는 것, 물질로 관계 가지는 것, 서로 모든 이런 저런 사역으로 관계 가지는 것, 또 부부로 관계 가지는 것, 어떤 관계든지 그 관계 가지는 것이 목적이, 피차에 어짜든지 이 죄에서 해방되어 죄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되게 하려고, 또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서게 하려고, 또 하나님과 친밀히 되게 하려고 이렇게 하는 동기, 목적, 그 방편이 아니면 다 속이는 것이요 다 죽이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은 서로 사람에게 속아서 이는 참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부부를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또 좋은 친구, 전쟁에서 생긴 전우 같은 그런 사람들은 자기 생명보다 더 아끼고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사랑한다 할지라도 그를 죄에서 해방시키려고, 하나님 앞에 의롭게 해서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을 면케 하려고, 하나님과, 주권자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신 이분으로 더불어 사이를 친밀케 하려고 하는 이 역사가 아니라면 다 속이는 것이요 다 헛된 노릇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피차에 사랑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아라 그말은 누구에게든지, 여게는 아무에게라 말은 왜 밝혔느냐? 부자, 형제, 부부, 친구, 뭐 모든 어떤 관계를 가진 사람이든지 하는 것을 망라해서 '아무에게든지' 아무에게든지 그렇게 말했고, 또, 아무 빚도 지지 말아라 하는 것은 돈 빚이든지, 또 무슨 봉사의 빚이든지, 희생의 빚이든지, 무슨 역사의 빚이든지 뭐 어떤 빚이든지 무슨 빚이든지 지지 말아라 그말은 지우지도 말고 지지도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사랑이 아닌 빚을 지운 것은 왜 지지 말라고 했느냐? 첫째는 그것이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창조하신 목적이 있고 창조하신 것을 쓰시는 데가 있는데 거게 적용되지 아니하고 전부 이 오용이 되고 남용되기 때문에 첫째는 법에 걸리기 때문에 그것은 피차에 해하는 것이 된다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남에게 빚을 지운 그것도 그에게 받지를 못합니다. 세상에서 해결 안 지운 것은 남에게 억만금을 빚을 지워 놔도 무궁세계에 그 빚을 받지를 못합니다.
또 그 빚진 사람도 세상에서 갚아 버려야 되지 무궁세계에 가서 하나도 갚지를 못합니다.
갚지 못하면 그 빚을 지우고 진 그 결과는 어찌 되느냐? 돈 빚 졌는데 돈으로 갚아 버리면 해결되겠는데 영원히 갚지 못합니다. 또 무슨 인간의 온갖 힘으로 돕는 빚을 졌으면 그것도 갚지도 못합니다. 받지도 못합니다.
다만, 빚 지운 사람은 하나님이 적당하게 처리하는데 네가 그에게 남용하도록 악용하도록 한 것이기 때문에 벌만 남아 있습니다. 또 빚을 진 사람은 그걸 갚지도 못하고 그 댓가는 하나님의 것을 악용 남용한 그 결과인 심판만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땅위에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지우지 말고 주면 그만 줘 버립니다. 바라지말고 줘 버릴 것이오.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밥을 먹이니까 뒤에 무슨 사은이나 돌아올까, 은혜를 감사하는 것이 돌아올까 생각지 말고 이 사랑의 빚 외에 무슨 빚을 다른 사람에게 지우거든 지운 그것으로써 끝내버려야 됩니다. 다시 바라지 안해야 됩니다.
또, 그것을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의를 행했으니까 저 사람이 나한테 갚아 주려니 기다리고 있는 것도 가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남용했고 악용했기 때문에 벌만 남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랑의 빚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지웠든지 빚을 졌든지간에 이것은 영원히 갚는 제도가 없습니다. 영원히 갚는 제도가 없고 거게 더한 하나님의 법대로 상당한 처벌만 남아 있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범한 일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배고픈 사람이 있으면 밥을 주고, 그것이 당연한 줄 알고 밥을 주고 뒤에 값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지 안해야 됩니다. 또 그것으로써 칭찬이 돌아오리라 생각지 안해야 됩니다. 그거는 자기로서 당연한 의무이지 그게 무슨 선이나 뭐 의나 그런 것은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차에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을 해야 합니다.
빚이라 하는 것은 갚는 것을 두고 말합니다. 빚은 갚는 것입니다. 빚을 주는 것은 받을 요량하고 주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성경에 말하기를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에게는 주되 주거들랑은 아예 받을 요량을 하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받을 요량하지 말라 이랬어. 받을 양 하다가 뒤에 못 받으면 나중에 가서 죄짓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저 도우면 자기가 도울 수 있어 도우면 자기 힘 있는대로 자기 돕는 것은 그것은 조그만한 자기로 보면 하지만 큰 대아로 보면 내나 손에 것을 발이 먹고 발에 것을 눈이 먹고 입이 먹는 것이지 한 몸이기 때문에 그것이 무슨 받을라고 하는 그런 아무 그런 권리가 없는 걸 말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빚은 져라 그말이오. 사랑의 빚은 져라. 피차 사랑의 빚은 져라.
네가 다른 사람이 너에게 사랑의 빚을 지우거들랑은 그저 사양 말고 주저하지 말고 얼마든지 그 빚은 짊어져라. 사랑의 빚은 얼마든지 짊어져라. 또 네가 사랑의 빚은 다른 사람에게 얼마든지, 지워줘라. 얼마든지 지워 줘라.
이 사랑의 빚은 져도 좋고 남에게 지워도 좋고 이것은 좋지만 그 외에 것은 어떤 것이든지 빚을 지운 자도 죄를 짓는 자요 또 빚을 진 자도 죄를 짓는 자라.
왜? 그것은 빚을 지웠는데 받지 못하고 또 갚지 못하고 그것은 그런 제도를 하나님께서 허락지를 안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하는 자에게 주라. 주고 받을 것을 생각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요것이 참 우리로 하여금 자유의 법으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자기만 못한 사람을 보고 돕지 안할 것인가? 그것은 주는 것이지, 그저 주는 것이지 빚으로는 주고 받지를 말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서는 이 사람이 그렇게 서로 여수 관계를 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빚 여게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안 가지고 하는 데에서 많은 죄가 나옵니다.
도와 줄 수 있습니다. 주고 그 사람이 뒤에 또 나를 도와서 갚으면 받습니다.
주고 또 그 사람이 도로 주면 받습니다. 그라나 그것을 받을 계획 가지고 했다가서 받지 못할 때에는 도리어 원망 불평죄를 범하는 그런 빌리는 방법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빌릴 때에 이자를 바라고 빌리는 그것은, 이자 바라고 빌린 것은 둘이 같은 동업을 한 사람인데 동업한 사람이니까 그 사람이 잘되면 도 잘되지만 일한 사람이 잘못됐으니까 이자 받을 그런게 옵니다. 둘이 잘못 사업을 해 가지고 같이 손해 보는 것인 것을 아야 합니다. 이래서 공연한 이런 것으로써 분주하지를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은행에 줬다가 이자라도 남궈라 예수님이 그래 말씀하신 그것은 그것만 보면 그렇지만 또 다른 성구를 보면 그런 데 얽매이지 말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어쨌든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그러면, 돈을 빌려 줄 때에는, 빌려 줄 때에는 아예 빌려주지 안하는 게 좋습니다.
빌려 줄 때에는 이 사람에게 주니까 이 사람이 뒤에 또 자기 형편이 좋아서 나에게 주면 내가 받지. 나는 그 사람 줬고 그 사람은 나 주고 이것으로써 족하지 그걸 받을 계획하고 그래했다가서 못 받게 될 때에는 서로 시비하는 것이 불가하고, 또, 믿는 사람은 '저 사람이 목사이기 때문에 암만 빌려 줘도 괜찮을거라' 하는 그거 하는 것도 불가하고 또 '장로이기 때문에' 그거는 성직은 돈을 빌려 줄 때에 금전 담보물로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거룩을 범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도 아무 걸로도 빚지지 말라 했으니까, 빚지지 말라했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만일 빚을 졌으면 그 사람은 죽기 전에 어서 해결을 해야 됩니다. 죽기 전에 해결 안 하면 그 빚을 나중에 가서 하나님의 법을 범한 보응으로 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땅위에 물질로 갚아 버리면 그만인데 안 갚으면 이 다음 무궁세계의 자기 구원의 상급에서 제해 버립니다. 그러면 썩어질 것 받고 썩지 안할 것으로 나중에 갚게 됩니다, 갚으면 그 상대방에게 가는 게 아니고 제게 삭감됩니다. 왜? 이것은 하나님의 법을 범했기 때문에 삭감이 됩니다.
여게 대해서는 한 두 말로 하기 어려운데, 계를 한다는 그런 것도 다 이런 데서 분석돼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이 서부교회 교인들이 아직도 계를 하는 사람은 그 계하는 것으로써 상당한 손해를 볼 것입니다. 계를 해 가지고 돈 손해를 보지 안하면, 돈 손해를 보지 안하면 자기의 양심 손해를 볼 것이고 또 자기의 인격손해를 볼 것이고 양심과 인격 손해를 볼 것도 없는 사람이라면 신앙손해를 봅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을 우리 교회서는 계하는 것을 아주 엄금합니다. 이런데 지금도 계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셈입니다.
하나님이 주지 안한 것 우리에게 오지 않습니다. 공연하게 그렇게 조급하게 날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도 하나님의 예정에 세계 갑부되게 예정됐으면 갑부됩니다. 또 제가 아무리 날뛰어 쌓아도 하나님의 예정에 거지가 되게 예정됐으면 거지가 되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연히 자기 생각 자기 지혜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다 인간의 지혜를 헛것으로 아신다, 자기 궤계에 다 빠지게 하는 하나님이라 했어. 자기 계획과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요것으로써 다른 빚은 지지 말고 사랑의 빚은 지우고 져라. 사랑의 빚은 얼마든지 네가 지고 또 얼마든지 다른 사람에게 지워라.
그러면, 사랑의 빚은 어찌 되는가? 사랑의 빚은 빚을 진 사람도 빚지운 상대방에게 손해를 하나도 안 보입니다. 또 빚을 지운 사람도 그 사람도 하나도 못 받지 않습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저 모두 졸며 듣는데 그 무슨 말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하는 이 성구가 심히 난해절이라서 오늘까지 난해절이라서 옳은 해석이 없는 난해절인데 그렇게 쉽게 알아 들려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여게 빚이라고 말하는 것은 반드시 주고 난 다음에는 갚는 제도가 있는 것을 가리켜서 빚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피차에 사랑의 빚은 져라 했으니까 이 말씀으로 보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빚을 지우기도 하지만 네가 짊어지기도 하라 그말입니다. 짊어지기도 하라.
그러면, 짊어지기도 하면 빚이라 하면 이거는 갚는 것인데 갚기는 누가 갚는가? 얼마든지 갚을 수 있다. 천하 사람에게 네가 사랑의 빚은 뭐 얼마든지 짊어져라.
그것은 짊어져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갚는다.
그러기 때문에, 사랑의 빚을 진 사람도 안심하고 얼마든지 사랑의 빚을 질 수 있고 .사랑의 빚을 지우는 사람도 안심하고 얼마든지 사랑의 빚을 지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갚는 사람은 누군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라고 곧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자를 대리하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기에 남에게 냉수 한 그릇의 수고라도 한 것은 결단코 상을 잃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은 역력히 무궁세계에서 갚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사랑의 빚은 지워도 좋고 짊어져도 좋다. 그것은 다 깨끗이 청산되는 길이 있다. 그 청산은 대속주 주님이 다 청산하신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랑의 빚을 지우는 것은 어떤 것이 사랑의 빚을 지우는 것인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한,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그 일은 얼마든지 해라. 죄를 벗어나게 하는 그 투자는 네가 얼마든지 해라. 다 낱낱이 주님이 갚아 주신다. 그 사람을 하나님 앞에 의로 세우기 위해서, 의로 세우기 위한 그 투자는 얼마든지 해라. 네가 그 사람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친밀하게 하는 그 일은 얼마든지 네가 해라.
다른 사람에 그 일을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 빚을 너를 죄에서 벗어나도록 어떤 사람이 그렇게 해 주면 얼마든지 받아서 죄에서 벗어나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의롭게 할라고 수고하고 애써서 나에게 의롭게 할라고 투자하면 그 은혜를 받아서 얼마든지 네가 의롭게 돼져라.
다른 사람이 화친케 할려고, 하나님과 화친케 할려고 너에게 어떤 희생과 어떤 투자를 할지라도 너는 지체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사양하지 말고 얼마든지 받아서 하나님과 친밀해져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로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지우는 것도 이 세 가지를 위해서, 네 소유도 다 투자해도 지체 말고 아낌없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투자해라. 또 네 무슨 모든 소유를 다른 사람을 의롭게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고 화친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라,, 이것이 아닌 빚은 지우지 마라. 네가 다른 사람 위해서 희생이나 투자나 하지 마라. 네 몸을 주어서 불사르고 이렇게 희생한다 할지라도 이 사랑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사랑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말은 무슨 말이요? 그 사람을 네가 수고하고 힘써 가지고 죄에서 벗어나는 그 결과, 의롭게 한 결과, 대주재로 더불어 친근하게 친밀하게 하는 그 결과 그거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냉수 한 그릇을 대접을 하든지 땀을 홀려 봉사를 하든지 물질을 네가 봉사하든지 하나님 앞에 죄되지 아니하는 방편으로써는 네게 있는 어떤 것이든지 이 사랑을 위해서 네가 투자하라. 네가 이 세 가지를 위해서는 네 돈도 아낌없이 죄되지 안하는 방편으로써는 네 소유도 다 써라. 죄되지 안하는 방편으로써는 네 몸도 건강도 다 써라. 죄되지 안하는 방편으로써는 네 생명도 이것을 이 빚을 지우기 위해서 다 써라. 하나도 네가 못 받지 안하고 손해보지 않는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줘도 내가 그에게 말을 못 할지라도 이리이리 해 가지고 이 사람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고 의로 나아오게 하고 하나님과 가까와지게 하자 하면 밥도 먹이고 옷도 입히고 물도 주고 오만 것 다 해라. 그것은 대주재가 갚아 주시고 받을 것이 있고 그거는 하나님 앞에 가서 칭찬을 받는다. 그러나, 네가 어떤 걸 준다 할지라도 이 사랑 없이 네가 그 사람을 동정하고 불쌍한 마음 가지고, 그 사람에게 칭찬받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칭찬하기 위해서, 네 기분을 좋도록 하기 위해서, 네 기분을 좋게 하든지 네 양심을 시원케 하기 위해서든지 네 인격을 유력하고 유명을 하기 위해서든지 어떻지 그런 것은 하지 말아라. 그런 것은 하지 말아라.
다만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지지 말고 아무 빚도 지우지도 말고 지지도 말아라. 요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돕는 일이라도, 돕는 일을 도울 때에는 그것을 받을 양하고 돕는 일을 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엄금해 놨고, 또 돕는 일을 할 때에 그 때에 사랑이 아니면 하지 말아라, 사랑이 아니면 하지 말아라.
우리는 인인 관계에서 살 때에 이거 그저 인인 관계에 정당성으로 이렇게 서로 교류해 가지고 사는 그 생활에 초월된 것이, 거기서 초월된 것이 뭐이냐? 빚을 주고 빚을 지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 네가 어떤 걸 주고 받는다 할지라도 사랑이 아니면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사랑이 아니면 주지 마십시오. 사랑이 아니면 받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다 안 굶어 죽도록 다 해 놨습니다. 사랑 아니면 받지 마십시오. 사랑이면 받으십시오,
{기도} 우리는 변질되어 살인에서 자라왔고 지금도 살인 속에 묻혀 살인화되어 있는 저희들이온데 주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사 생명을 주시고 생명의 법칙, 자유의 법칙, 우주가 다 저희 것이 되는 심히 부강하고 평안한 법칙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이는 저희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 지식을 초월한 산 지식이오니 오늘 이 말씀을 들은 남녀 노소의 성도들에게 피의 능력과 성령님의 감화의 능력과 진리의 성별의 능력이 함께 하셔서 이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 생명의 도를 확실히 받아 깨닫고 이대로 서서 살 수 있는, 완전히 해방의 자유로 살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이 되었사오니 모든 것 주께 맡겨 놓고 염려없는 평강 생활에서 구원을 날마다 이루어 가도록 도와 주시고 범사에 함께 해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생명의 사랑이 날마다 그이 속에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