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22:32
사람의 가치
1980. 11. 19. 수새
본문 :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저 시골에 가면 풍장목이라고 겨울에 눈 오고 바람 불고 할때에 나무가 많이 넘어지고 또 칠팔월에 소나기 오면서 바람 불면 나무가 많이 넘어집니다. 만당에 있는 나무가 바람을 더 많이 타고 이라니까 많이 넘어질 줄 알아도 대개는 골짜기에 있는 나무들이 다 넘어가고 뿌리 뽑히고 이렇지 만당에 있는 나무들은 그렇게 넘어진 나무가 적습니다. 그걸 왜 그런고 하니 평소에 만당에 있는 나무들은 그렇게 넘어진 나무가 적습니다.
그걸 왜 그런고 하니 평소에 만당에 있는 나무는 바람을 많이 당하기 때문에 어려서 부터 이것이 (안들립니까 네 안들려요 울립니까 안들립니까 잘 안들려요 그쪽 스피커 안들어 갔는가) 어렸을 때부터 만당에 심어논 나무는 바람을 많이 만납니다. 이러니까 이놈이 자연히 바람이 만나지니 바람에게 안 넘어갈려고 단속을 해서 만당에 있는 나무는 뿌리를 깊게 밖는 것 보다도 넓게 뿌리를 밖습니다. 이러니까 바람에 연단을 받아서 암만 그 큰 바람이 불어도 아야 클 때부터 그걸 생각하고 자랏기 때문에 안 넘어가지만은 골자기 있는 나무는 그런 경험이 없이 자라니까 그만 자라기만 힘을 써서 자랐지 바람 불어 넘어간다는 그런 것은 하나도 방비가 없엇기 때문에 넘어가 버립니다. 사람들이 보면 부자의 아들은 대걔 보면 게을해집니다. 게을한 사람의 아들은 가난해집니다. 가난해서 배고프고 헐벗고 한 그 사람의 아들은 부지런해집니다. 부지런해진 그 사람의 아들은 실력이 있습니다. 실력 있는 사람의 아들은 부자 됩니다.
이러니까 부자가 나는 것이 이것이 애 그러냐 자기가 배고픈 걸 당해본 사람은 부자 아들로서 배고픈 것 당해 안본 사람은 그 사람은 그만 어짤 수 없고 게을박고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부자 아들 사위보지 마십시요 부자 아들 사위 보면은 대개는 외손자는 모두 거지로 살기 쉽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의 자녀를 이렇게 사위를 보면 벌서 그기 가난하고 부지런 하거든 당대 고생이 아니고 자기 부모가 게을한데 철천지포원이 들었고 가난한 데에 포원이 됐기 때문에 부지런하니 그만 그 사람의 모든 면이 성공을 하든지 늦어도 그 사람이 성공 못하면 그 사람의 아들 대가가지고는 성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배고픈 꼴을 보면 그 사람은 점점 배가 불러집니다. 배고픈 꼴을 보니까 거게서 자기가 각오가 생겨 가지고 배고프지 않도록 할라고 애를 쓰니가 배가 불러지요 배부른 꼴 많이 본 그 사람은 배부를 줄 알아도 그 사람 차차차차 늙으면서 배가 고파집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이런 어려움 저런 어려움을 겪으게 해야 우리가 그 어려움을 당하지 않할 사람이 되겠읍니까 어려움을 겪으지 않도록 해야 어려움을 당하지 않겟읍니까 어려움을 겪어야 사람들이 거기서 각오가 있고 결심이 있고 이것을 벗어 날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어려움을 만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기에 고생한 끝은 희망이 있어도 평안한 끝은 희망이 없습니다. 요새 지금 우리나라는 참 모든 경제나 모든 것이 부흥이 되어서 아주 이렇게 갑자기 졸부로 이렇게 성장이 되고 모든 것이 그래서 아주 평안합니다. 아 이 평안한 이 다음에는 반드시 배고픈 것이 옵니다. 그것은 순환의 이치요 돌고도는 이치기 대문에 그 이치를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풍부하다가 이제 배가 좀 고파야 그 다음에 배부를 수 있는 그런 배부른 꼴을 당할 수 있고 배부른 꼴을 마련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부자지만은 이북은 좀 있으면 재산이 늘고 좀 부자가 될 것이고 우리는 가난해집니다. 가난해지는 여기서 결심을 하고 이제 가난을 참 이거 못할 일이라 이걸 가난해지지 않도록 애써야 되겠다 이렇게 각오를 가지고 날뛰면 또 부자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부요할라면 지금 어떤 미개국이든지 그 미개한 그런 나라를 잘 친해 가지고 미개한 나라의 그 모든 미개한 것을 다 우리가 섭취해 빨아 당기야 우리가 그냥 지날 수 있지 그렇지 않하면 가난해집니다. 일본나라가 한일 국고를 그때에 맺지 안했으면 일본 나라는 그때에 아주 참 어려움을 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다 거석하고 난 다음에 지금 불경기 가고 시작하는데 이북하고 친할라고 지금 애를 써서 어 어짜든지 그 사람들에게 잘 보일라고 우리나라에 어떻게 했든지간에 그 사람들에게 잘 보일라고 우리 내정 간섭을 하고서 자꾸 그렇게 하는 그 사람들은 돈벌이 할라고 우리야 죽거나 말거나 그런 것 생각지 안하고 하는 그것이 또 세상 사람들의 그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이 됩니다. 우리 교인들이 앞으로 이제 불경기가 되면 이거 갑자기 좀 배부르게 지나다가 배를 골으니까 이것을 견디기 어려워서 흔들리지 않나 해서 걱정이 되어서 저도 기도하고 그랍니다. 처음부터 지혜있는 사람들은 자기 구역 식구든지 자기 자녀든지 망할 생각을 망한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망할 생각을 가지지 안하고 망할 방편으로 사람을 인도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손톱 발톱 밑에 흙 안넣고 마른 자리에서 사는 그런 사람이 참 양반이고 복있고 하니까 아무래도 자식을 놓으면은 손톱 발톱 밑에 흙 안넣고 살도록 그렇게 해야지 하는 그 포부를 가진 부모 어짜든지 자녀를 낳았으면 수고 덜하고 고생 덜하고 참 평안하게 나는 이렇게 고생했지만은 평안하게 살려야지 살려야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서 수고 적게하고 돈벌이 많고 고생 적게 하고 편히 살고 속 썩히지 아니하고 뭐 진날 간날 그래 땀 흘리지 아니하고 그렇게 자식은 편히 살려야 되지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자녀들을 인도하고 식구들을 인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결과가 평안해 지겠읍니까 망하겠읍니까 자 평안해 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요 망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함번 들어 보십시요 와 저게는 모릅니까 저는 여반들이 모르요 어미도 얄구진 어미들입니다.
처녀들은 나쁜 어미 될 사람 자격있네 손 놓읍시다. 망합니다. 늘 가르치를 어짜든지 구역 식구를 인도할 때는 수고 보다 댓가가 적은 그런 자리다가 취직을 시키고 그런 직업을 알선하고 그렇게 하십시요 하는 말을 아무리 해도 잘 안들어요 잘 듣지안하고 꼭 보면 어짜든지 편히 살릴 그런 연구만하고 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이런 불경기가 올 수록 세월납니다.
왜 그 사람 강철같은 연단이 되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록 다른 사람은 허덕거리고 넘어 가는데 자기는 여전하니까 아 허덕거리는 자하고 둘이 싸움하면 씨름하면 그까짓거 이기기야 문제 아니지 않겠소 이러니까 가난했던 사람이 부자가 되고 부자가 가난해지고 이렇게 자꾸 순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결혼 것은 것도 그렇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소유를 보고 결혼상대를 구하지 말고 그 사람의 실력을 보고 결혼 상대를 구하라 실력을 보고 결혼 상대를 구함에도 실력을 보고 구하는 데도 그 사람이 앞으로 올라 갈 사람인지 그대로 유지될 사람인지 내려올 사람인지 그걸 봐서 결혼하라 그러면 그대로 유지되는 것보다 올라갈 사람이 좋지 않습니까 그러기에 결혼은 한 말로 해서 결혼 할라거든 내려다 보고 해라 치다보고 하지말고 내려다 보고 해라 결혼을 쳐다 보고 저보다 좋은데 할라고 말고 좀 내려다 보고 해라 이라는데 그말을 듣는 처녀들이 없는지 총각이 없는지 구역장들이 없는지 지금인자 앞으로는 우리 교회에 자 시집가고 싶은 사람 장가가고 싶은 사람 이름을 써서 신고함에 내 놓아라 광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구역장들이 도무지 암만 권찰회 때에 결혼할 만한 총각 내세우리 해도 총각이 없대요 안내세워 처녀를 말해도 처녀를 안내세워 우리 교회는 내가 알기로는 처녀가 없는 교회입니다. 총각이 없는 교회요 전부 결혼 다 하고 처녀 총각이 없는 교회라 왜 암만 내놓으라 해도 내 놓지 않해 보면 없는 것은 아닌데 어떤 사람 말하기를 하 교회 바라다가 뭐라한다 하더라 교회를 기다리고 있다가 총각으로 죽겠다 한다 하더나 뭐 그 뭐 수염에 가지가 돋친다하던가 뭐라고 하더라고서 중매 안해준다 이기요 그렇지 않겠소 부모가 거게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안하면 자녀는 방탕하게 연애 결혼 할 수 밖에 없지요 아 부모가 관심을 안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제가 연애해 가지고 결혼을 해야 되지 그 뭐 혼자 늙을 수 있겠읍니까 이것 모양으로 서부교는 자꾸 지금 이 앞으로 연애 결혼이 나옵니다. 그건 필연한 길입니다. 왜 구역장들이 처녀가 없대요 총각이 없대오 실은 많이 있는데 왜 없느냐 맞지 않대요 맞지 않다 이래요 어째서 맞지 않느냐 우리 구역의 처녀하고 그 총각하고는 맞지 않는다 이랍니다. 그러면 총각이 높으다 말이냐 처녀가 높으다 말이냐 저거 구역의 처녀가 높아요 내가 보기에는 처녀가 낮는데 그 구역장이 보기에는 저거 구역 처녀가 백점짜리고 저 총각은 오십점짜리로 보이는데 내가 보기에는 총각이 백점짜리고 그기 오십점짜리인데 이렇게 그 인간의 가치관이 아주 틀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처녀만 높이 보는가 총각이 있는 구역은 요새 뭐 딸 놓는기 좋다 사도 구역에 보면은 저 아들 있는 구역이 어떻게 갖다가 세도가 있는지 말하면 비쭉하이 이라요 이랍니다.
저거 구역의 총각만 하나 있어도 이라면서 그 어찌되느냐 아이구 뭐 안한다고서 왜 아 그런데 하겠읍니가 어째서 자기 구역의 총각은 백점짜리인데 남의 구역의 처녀는 오십점으로 봅니다.
내가 보기에는 꼭 같구로 봐야 되겠는데 저거 구역의 총각은 그 오십점짜리고 남의 구역의 처녀는 백점짜리인데 그래 봅니다. 그기 제똥 꾸린줄 모른다 그말이오 그기 왜 그러냐 사람을 길러 볼라고 애를 쓰지 안했기 때문에 그런 거라 길러 볼라고 사람을 고쳐서 길러 볼라고 애쓰는 것은 애를 쓰면 참 하나님의 사랑으로 소망을 가진 것이지 길러 볼라고 애를 쓰면 사람 같지 않는 나쁜 점이 자꾸 들어 나니까 마음에 하나님보고 참고 견디지 참기가 막혀서 이것 되겠느냐 이랬는데 사람을 길러 볼라고 애를 쓰지 않하고 사람을 자꾸 칭찬이나 하고 이라고 돌아다니니가 제 보기에는 금덩이가 똥덩이 똥덩이가 금덩이같이 보여졌다 그말이오 사람을 길러 볼라고 보면 금덩이는 금덩이로 똥덩이는 똥덩이로 바로 알게 되는데 사람을 고쳐서 길러볼라고 애를 쓰지 않했기 때문에 이것은 어 모두가 제 보기에는 좋아보입니다. 제 보기에 좋아 보이는 그기 좋은 것 아닙니다. 좋은 거는 좋아 보고 나쁜 거는 나빠보고 이래 꼭 바로 봐야 그기 좋은 것이지 그러니까 이거는 아무리 갖다가 말해도 구역장이 벌써 마음에 안드는데 안됐다 싶은데 그 일이 어찌 되겠소 그런데 구역장이 복의 기관이 될 수도 있고 화의 기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구역장이 되어서 구역 식구를 망치는 수 있다 말이오 아닌 것을 자구 넘가 버리요 아 예를들면은 어떤 사람이 식모를 데리고 있습니다. 요 식모를 너무 오래 까지는 데리고 있으면 안되겠지만은서도 스물한 칠팔세나 묵도록까지만 데리고 있으면 참 인자 일할 줄도 알고 우리 살림도 다 내용을 알고 이라니까 아 맞겨 놓으면 일도 잘하겠고 이런데 이기 시집가면 어잘꼬 아 시집 못가게 붙드는 이치 가짓거 그기야 몰라서 붙들라면 스물 여덟살 먹도록 아니라 서른살까지도 붙들 수 있지 어떻게 붙드는가 아 결혼이라 하는 것은 서로 상대방이 맞아야 되는 건데 저 혼자만 제가 높아도 안되고 상대방이 맞아야 되는데 저거 집에 있는 식모를 가치 없는 것을 가치있는 모양 높이 들어 놓으면은 되지 야 한 열아홉살 먹는 것 결혼해야 될긴데 국민하교 밖에 안했는데 아무것이 가는 고등학교를 졸업 맡았는데 그 내가 말하면 될기다 거 어떠노 저하고 얼토당토 안한데를 말합니다.
이 어리석은 처녀가 절 놀리대고 저 썩은 새끼 붙들어 신세 고칠라고 지금 종으로 부리 먹을라 하는지 모르고 갖다가 저를 이렇게 높이 가지고 높은 상대를 말해 주니까 아 이 주인은 나를 사랑하고 위한다 싶어서 내가 뭐 압니까 뭐 시킨대로 하지요 제 맘에 만족하다 그말이오 시킨대로 하지요 그 사람이 할라 합니까 말해 보니까 그 사람이 안할라 한다 말이오 안할라 하면은 그 사람 짬대기도 몰라 그렇다 그가짓 뭐 그 보다 나은거 쌔버렸다 이러니까 이 사람이 벌서 국민학교 다니고 고등학교 고졸을 해야 자기의 결혼 상대는 된다는 것으로 주인이 평가하고 있으니까 자기도 그렇게 평가하고 있으니까 고졸 아니면 까짓거 보지 아니하는 기라 누가 있다가 있다가서 너는 국줄했는데 국졸한 사라 너는 지금 그 재산 아무것도 없으니 이런 사람 이런 사람을 상대해야 된다 요것은 나를 갈보고 업수이 보고 있다 우리 주인은 나를 갖다가 고볼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데 대졸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데 아 이것은 갖다가 나를 이렇게 천하게 본다 그 사라은 자기르 해치는 사람인 줄 알고 자기를 높여 주는 사람은 시집 못가게 하는 줄 모르고 갖다가 시집 잘 보낼라고 하는 사람인 줄 안다 그말이오 인간들이 이렇게 꺼꾸러 되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나중에 그러면 스물 너덧살 되어도 시집은 자꾸 보낼라 하는데 보낼라 하니가 안됐다 말이오 이러니가 나이가 많으면서 쇄견이 들어서 차차차차 내려와 가지고 그때사 자기 모양이 재산없고 지식도 없고 이런 사람 저와 같은 수준의 사람을 만날라 하니까 제가 가치가 그 내려 오니가 얼마나 기가 차겠소 이래 가지고 만약에 마지막에는 새벽 호랑이라 그말이오 새벽 호랑이 새벽 호랑이는 호랑이가 초저녁에 제 비유에 맞은 것 잡아 먹을라고서 돌아다니다가 그런 것 못 만나니까 날은 새지 배는 고프지 새벽이니까 아무나 따나 하나 먹어봐야 되겠다 가는 것 모양으로 새벽 호랑이가 되어야 시집을 가고 장가를 간다 그말있어 구역장들이 꼭 그렇게 그 사람 평가를 잘못해 그런 것입니다. 꼭 가난한 사람은 부자되고 부자는 대번에 가난하지는 안해도 부자 아들은 교만하지 사치스럽지 게을하지 그러니까 차차 가난해질 것 아니겠소 부자 아들은 게을하고 사치하고 교만하고 그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배가 고프고 부끄럼이 옵니다. 배고픈 꼴 본 그 사람은 배가 고프니까 배고픈 꼴 보고 난 다음에는 위에 선조를 부자로 지난 것이 원망이 됩니다. 배고프지만은서도 못배운 일이니까 뭐 근근이 연명이나 하지 근근히 연명이나 하면서 포부가 부모들에게 잘 먹이고 잘 입히고 평안하게만 길러논 것 큰 화덩어리이다 야 이놈아 너는 부지런히 어릴 때부터 배워라 내가 일을 못배워 가지고 지금 가잗가 일할라 하니가 참 고생스럽고 일해야 능력 올라가나 어릴 때부터 갖다가 일을 시키요 부지런히 아 부지런하니가 어찌 됩니까 부지런하니까 실력이 올라가지 부지런하고 실력이 올라가니까 재산이 있지 그 사람 아들은 차차차차 가난한 사람이 부자되는 사람의 아들은 부자가 되어도 그 사람의 졸지에 방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그런 말이 있어 자기 조부가 밥을 얻어 먹던 밥오재이 밥오쟁이라고 갖다가 그대 뭐 그릇이 있읍니까 짚으로 얽어 가지고서 그래 오쟁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밥을 얻습니다. 밥을 얻어 가지고 거 담아 가지고서 가족들이 먹고 밥 얻어 먹은 밥 오쟁이 또 박지기 가지고 얻어 당기는 얻어 먹은 밥박지기 그걸 집에다 걸어놔요 저기 뭐입니까 우리 할아버지가 저거 들고 다니면서 밥얻어 먹었다 저 박지기 들고 다니면서 밥얻어 먹었다 이래서 배가 부르면서 배가 고픈 그걸 자꾸 생각을 줘서 인식이 들어 가지고 야 거지 보고도 우리도 저와 같은 거지 되기 싶다 와 됐느냐 이것은 게을하고 일안하면 그리 된다 아 어짜든지 하고 싶으면 이것만하고 하고 싶은 것만하면 사치하고 놀고 그리하고 싶지 먹고 싶은 것만 먹고 그리면 거지가 안될 수 없어 저 어릴 대 기를 대에 아버지에게 교훈 받기를 그거는 뭐 늘 그래 사람이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대로 하고 먹고 싶은대로 먹고 입고 싶은대로 입고 뭐이든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망한다 하기 싫은 것만하면은 흥한다 먹기 싫은 것 먹고 하기 싫은 것 하고 입기 싫은 것 입고 싶은대로 입고 뭐이든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망한다 하기 싫은 것만하면은 흥한다 먹기 싫은 것 먹고 하기 싫은 것 하고 입기 싫은 것 입고 이라면 절로 부자 된다 그러니까 인생이 다 늙어서 망한 것은 보면은 하고 싶은 대로 해서 다 망했다 하는 그것을 보면은 통계됩니다. 아 저 사람은 어떻게 해서 저렇게 성공했는가 보면은 하기 싫은 것만 가리가며 했다 음식은 먹기 싫은 것만 먹고 옷은 입기 싫은 것만 입고 일은 하기 싫은 그 일만 하고 그 사람들은 성공햇다 그 말을 뭐 몇 천번이나 들었는지 그저 때가 되면은 같이 만나니까 밥을 자시면서 웃으시면서 이렇고 이렇고 이렇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소 요새 경기가 이렇츰 어려워져 가는데 경기가 어려워져 가는데 고생하고 땀을 흘리고 속썩우고 하는 요것을 연단을 시켜논 사람은 고생없습니다. 아무데 갖다 놔도 사요 그러기에 연단이 없는 그 민족 미국 나라가 저 비참합니다. 이래서 저는 미국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 청교도들을 선조 청교도들을 기억해 주셔서 저들을 좀 신앙을 일으켜 돌라고서 왜 그들이 지금 뭐 한창 평안하고 잘먹고 잘입고 사치스러워서 이 다음에 망하는 것밖에는 그들의 앞으로 남은 순서가 없어 아무래도 세계에 볼 때에 인간 수준이 영국 사람이 좋다 싶어서 영국 사람을 제일 고위층에 둬서 있을 때에 그분들이 약소국가에 다니면서 아편 장사하고 그래 가지고서 백성들을 망쳤기 때문에 그 나라의 권세를 뺐겨 버렸어 미국으로 옮겼습니다.
미국으로 옮겼는데 미국이 권세를 가지고 아주 탁월한 그런 고위층에 있었었는데 고만 이 나라 사람들이 정치가가 암만 나서 바로 할라 해도 맥을 못써 온 백성이 어짜든지 평안하고 잘먹고 수월하고 싸우지 말고 그래 살자 하는 그런 안일주의의 백성들이 됐기 때문에 만일 대통령이 나와 가지고 뭐 할라 하면은 안일주의 그들이 고생된다 하면은 반대하니가 대통령으로 하다가도 당장에 회의에서 갖다가 다수결의로 결의만 하면 떨어져 내려 와야 된다 그말이오 일체가 망할 수 밖에 없는 기라 에 참 어 미국나라에 갖다가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두드리 부셔서 자기가 배고픈 꼴 봐야 저것들이 갖다가 지금 회개합니다. 미국은 갖다가 평안하고 좋은 줄 알아도 백악관이라 하면은 저 청화대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청와대 청와대 속에 공산주의가 있어 백악관 속에 소련의 간첩이 들어 있었어 또 고위층에 있는 그런 사람들 중에 간첩자들이 많았어 돈 받아 먹고 그래 가지고 이쪽에서는 저쪽에서는 저쪽에 비밀을 하나도 모르고 이쪽에는 갖다가 계약하는 비밀을 다 가르쳐 주고 심지어 누구 누구가 과학자가 제일 우수해 고놈 한 놈만 납치해 가면은 그 머리속에 다 들었다 고것 알고 있다 말이오 이 미국에 제 우수한 과학자들은 언제 납치해 갈란지 몰라요 그 미국이 일본 나라하고 전쟁할 때에 그대 그 원자를 갖다가 부리서 승리한 그것이 갖다가 뭐 그대 발명하자 바로 썼습니다. 내가 소련에 길러논 학자들이 그리 와 가지고서 그만 해서 그때 그래서 말았다고 이러니가 아 사람은 어짜든지 고생을 해야 됩니다.
응 고생할 줄 알아야 되지 평안하게만 살기로 어짜든지 일 적게 하고 품싻 많이 받을라 하는 그놈은 배곪는 것 밖에 못봅니다. 보면 알아 저집은 앞으로 일어날 집이다 저집은 앞으로 망할 집이다. 저 집은 뭘로 망하겟다 저 짐은 무엇으로는 승리를 하지만은서도 어던 면이 모지라서 기형적이라서 안되겠다 이것을 환하게 볼 수 있다 그말이오 처녀도 말해 보면 압니다. 아이구 저거 소생해야 되겟구나 저것 데려오면 큰 일나겠다 아 저 처녀는 사람이 괜찮다 그 뭐 딴기 없어 그만 쉽습니다. 고생해야 된다는 그 깊이 느끼고 있고 또 속 썩워야 된다는 것 느끼고 속 썩우고 고생하고 수고하고 이라는 끝에 뭐이 돈다 이래야 가정도 되고 이래야 내 개인의 성공도 되고 모든 일이 되지지 이것 없이는 참고 견디는 이것 없이는 아무 것도 안된다 요것을 꼭 잡은 것은 두 말할 것 없이 그만 보배입니다.
인물이 못나도 보배요 이것 없이 돈만 있으면 된다 돈보다도 어떻게 하든지 욕심을 내서 시집가면 신랑은 요리 요리 갈가서 요리 끌어야 되고 이웃은 요래야 되고 자기 사욕 자기 주관 이기주의 요것만 가득히 차 있으면 그것은 호랑이보다도 무섭습니다.
그 옆에 간 것은 참 절단나요 참 고생하고 수고할 줄 모르는 인간 참고 견딜 줄 모르는 인간 그 인간은 인종지 말자라 암만 얼굴이 미인이라도 미남이라도 아무리 실력이 있어서 돈벌이 잘해도 취직을 잘해도 아무짝도 못쓰는 인간입니다.
이걸 알아야 될 것인데 인생관이 영 틀려가지고 있어 이러니가 아 요새 이 석용 조사님이 지금 권찰회 참석하고 장로님들이 어 어떤 이는 참석 안하지만 어떤 이는 꼭 참석하지만은서도 결혼에 대해서 암만 내 놓으라 해야 구역장이 하나도 안내놔 왜 아무 총각 안내 놓나 그 사람하고 유가 안된다고 내가 보기에는 그것보다 갖다가 낳을기 하나도 없는데 그기 제똥꾸릴 줄 모르는 기라 그래서 이 구역 저 구역 갖다가 결혼해 가지고서 서로 부부끼리 시비가 나면 그 공편있는 내가 구역장을 하나도 못봤어 전부 여자편 구역장은 여자편 들고 남자편 구역장은 남자편 들고 이거 뭐 깜깜한 어두운 사람들이라 그거는 그런 비판과 평가 그거는 뭐이냐 양심을 가지지 않다는 기라 양심이 그거는 뭐라고 그래 양심은 자기를 떠나는 것입니다. 양심은 자기를 떠나는 것이요 일차로 자기를 더나야 됩니다.
자기에 대해서 사정을 안둬야 되지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 일로 보면은 아 그거 잘못됐다 이렇지만 자기에게 닥치면 잘못되지 않했어 왜 그렇지만은 그런 사정이 있다 이유가 있다 이래 다른 사람에게 이유가 없는데 제게와 이유가 있느냐 그기 자기 주관이고 자기에게 대해서 사정을 붙이기 때문에 그런기라 사정을 두기 때문에 시간 많이 지나 갔는데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따라 합시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나. 네 이 말은 참고 견디는 일을 온전히 이루라 응 자기가 인간실이라 하는 것이 성경을 알고 이 세상 모든 간증들이 많이 있지 않읍니까 만물들도 보면 다 안다 그말이오 예 자기가 일년초 꽃 한포기를 심어도 자기 비유에 맞지 아니하면 이듬해는 안심습니다. 하나님게서 인생을 지어 놓고 당신 비유에 맞지 안하면 그 두겠읍니까 꼭 그런거는 환한 이치라 그말입니다. 이러니가 모든 이치를 봐서 아무래도 잘못하면 망한다 내가 옳고 바르게 해야 좋은 날을 보지 그렇지 안하면 망한다 내가 조심해서 내가 좀 어짜든지 인간들이 보는 데에 덕이 있도록 해야 되겠고 하나님이 보실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해야 되겠고 또 일을 볼 때에 그 일이 이치에 맞도록 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내가 아무래도 조심해야 되겠다 조심해서 살아야 되겠다 요것이 첫발자국입니다. 요것이 있으면 사람이 생기가 납니다. 아 돈이 있어야 된다 있어야 되겠다 하면은 어두워집니다. 권세가 있아야 된다 하면은 어두워집니다. 아주 잘난 남편을 만나서 시집가야 되겠다 하면은 어두워집니다.
그기 아니고 하나님 그보다 큰 하나님이 계시고 그 잘난 총각보다도 큰 인류가 있고 자기가 가질라한 돈 그것보다도 모든 물질들이 있고 이런데 물질을 상대해서 물질에 이것 삐뚤어지지 않도록 물리에 삐뚤어지지 않도록 인간의 인간 보기에 신덕에 미덕에 인간에 도기에 다 협조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보이도록 또 하나님이 개발도 이렇게 기뻐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다 하는 요 마음 이 속에 차여 있는 요것이 인간에게 첫 평강을 주는 것입니다. 요것을 가져ㅅ는데 어떤 사정으로 이웃끼리 무슨 사정으로 또 무슨 갖다가 물질 사정으로 집사정으로 뭘로 했든지 요것이 자기에게 서 떠날 때에는 그 사람 벌써 갖다가 큰 복이 달아 났어 평안이 달아 났어 그면 어두워집니다. 요것을 가지고 자기가 어떤 일을 닥쳐도 내가 아 요 생활을 계속해야 되지 무슨 일이 든지 내가 참아야지 무슨 일이든지 요대로 내가 계속해야지 참고 견디라 말은 옳은 것을 시작햇는데 죄 짓지 말라 그말이오 삐뚤어진 일 하지 말라 말이오 옳은 일 하던 것을 버리지 말라 말이오 자꾸 이래 참고 견딜라고 하면은 힘이 주입니다.
참고 견딜라 하면은 힘이 주이는데 힘이 주이는 거기에서 행복이 나오고 거기에서 평강이 나오고 거게서 기쁨이 나옵니다. 아 힘이 참고 견디는 힘이 주이니 힘들지요 힘드는 그기 막바로 행복이요 평강이요 그것이 복입니다. 그기 유익입니다. 그기 성공이요 그기 자기 가치요 그러면 사람을 보면은 아 조기 조래 보여도 참고 견디는기 뭐 있다 쓸모 있습니다. 참고 견디는 기 뭐 있다 하면은 그만 쓸모 있소 그만 고 하나 쓸모있습니다. 그라면서 아 제 마음대로만 안하고 이렇게 하면 다른 사라에게 어떻게 되겠느냐 남에게 어찌 되겠느냐 다른 사람 생각할줄 알면 아주가치 있는데 다 참고 견딜줄 알고 다른 사람 생각할 줄 알고 이럼ㄴ 하나님의 축복이 오찌 되느냐 이것 생각한다면 고만 그 사람 잘난 사람이요 그 사람 아무도 못 망칩니다.
아무도 못 망쳐요 그 사람 아무도 배고프게 못하요 그 사람 아무도 불행스럽게 못합니다. 이러기에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그러면 네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만드시기 위해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뜻 밖에 일이 푹푹 닥치는 것이 좋은 일 닥치는 것으로서는 그 사람이 버려지기 쉽고 뜻 밖에 어려운 일이 닥치는 일로 해서는 고생스럽지만은 그 일로 인해서 좋아집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 말하기를 십자가 하늘 나라에 가가지고도 십자가 없는 곳에 나는 안가고 십자가 있는 곳에 보내달라고 아 세상에서 사는데 십자가를 싫어서 야단을 지기는데 그 산다씽은 하늘나라에 가가지고서 만일 십자가 없는 곳으로 날 보내면 십자가 있는 곳으로 나 보내 달라고 기도하겠다 하 그분이 인간이 싫어하는 십자가를 가서 겁이나지만은 져보고 지고보니까 그 이튿날 좋고 지고 보니까 그 다음에는 좋고 이러니까 아 십자가의 비밀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으 성공 십자가의 평강 십자가의 영광 이것이 있는 맛을 봤기 때문에 아 하늘 나라 가가지도 십자가 있는데로 나를 보내달라고 그렇게 산다씽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아 자기 구역에 있는 딸이라면 그 딸을 자기만 조금 못한 총각에게 결혼을 시키십시요 그래야 뒤가 편하고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도무지 벌판이라 자 결혼 한 사람들 한 사십 먹은 사람 한 마흔 먹은 사람들 다 보십시요 말은 안해도 슬슬 조사를 해 보라 말이오 이 사람들이 마흔 살 넘었는데 결혼 할 때에 형편이 어쨌는고 그 사람들의 결혼할 때에 형편과 마흔살 되는 지금 형편과 이래 대조를 해봅니다. 그때 형편대로 마흔 살 먹을 때에 형편되 있는 사람 별로이 없습니다. 그때 좋은 것은 다 더러워졌고 그때 하쟎은 것은 다 좋아졌습니다. 응 아 사람이 결혼한지 벌써 이십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보면은 결혼할 때와 지금과는 영판이 달라버리는데 아 결혼할 때 그때 갖다가 거지가 지금 부자되 가지고 그때 잘 지낸 사람이 지금 갖다가 어렵게 되 가지고 있고 그때 잘 지낸 사람이 지금 잘지내는 사람 있지만은 그 숫자는 극히 적습니다. 이러니가 이렇게 변동이 되어지니 변동되는 그걸 보고 결혼을 시키야지 변동될 그걸 보고서 응 이러니까 앞으로 이십년 지난 뒤에는 어찌 되겠느냐 삼년 지나면 어찌되느냐 그걸 우리가 매래를 보면서 뭘 갖다가 이래 합하도록 시키야 딜 것 아니겠읍니까 그것이 맞으면 됩니다. 맞으면 되지지만은서도 이것 안 맞으면 안된다 개하고 개하고 만나 놓으면은 둘이 얼마나 작난치고 좋겠소 개하고 닭하고 둘이 만나보십시요 죽을 지경 아닌가 개는 닭보면 잡아 먹고 싶고 닭은 또 갖다가 무서워서 못견디겠고 둘이 만나서 평상 살아보이소 그것 죽을 지경아닌가 이 맞아야 된다 그말이오 맞아야 응 공영히 갖다가 과대 평가해 가지고서 그렇게 하지 말아요 사람의 가치는 돈이 아닙니다. 돈이 사람의 가치도 아니요 자기 지식이 사람의 가치도 아니요 그 사람의 직장이 사람의 가치도 아니요 직장 직장 사라의 가치는 뭐이 사람의 가치냐 이제 말한 대로 아 이것 어짜든지 내가 갖다가 뭘 바로 하지 안하면 큰 낭파나겠다 뭘 내가 조심있게 해야 뒤가 탈이 안나지 일에 물건에 대해서 조심할 줄 알고 사람에 대해서 자기만 알기 아니라 남을 생각할 줄 알고 남에게 대해서 조심할 줄 알고 사람에 대해 일에 대해서 조심할 줄 알고 사람에 대해서 조심할 줄 알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조심할 줄 알고 이렇게 잘못해서 잘못할까 요것 있는 것이 사람의 가치 전부입니다.
금보다 지식보다 직장보다 그의 명예보다 좋은 부모보다 부자의 부모 둔 것보다 낫습니다. 이런데 이것을 가치로 삼지를 않해 보면 뭐 있는가 싶으면 아니라 아무리 거석해서 시키도 안듣는 것은 어짜겠소 안듣는 것은 어짤 수 없어 낫 빤대기나 빤질 빤질한 그거나 보는 그 뭐 그거는 암만 시키도 안듣는 기야 어째 할 수 없지 넥타이나 요리조리 매고 이거는 갖다가 아무것도 내보일기 없어 인간 없는데 갖다가 넥타이만 때 묻을까 싶어서 넥타이야 묻을까 이까고 다니면 좋아하고 반들반들하이 낫 빤대기만 이래 갖다가 잘 이리 꾸미 가지고 다니면 그 좋다 하고 그런 거는 앞으로 빌어 먹어야 되지 어짜겠소 그거는 다 내비두고 낯을 씻었는지 머리가 어찌 됐는지 넥타이가 삐뚤어 졌는지 어찌 됐는지 어짜든지 그런 것은 조심하지 아니하고 자기 언행심사의 생활에 실수할가 물건에 대해서 이걸 갖다가 물건을 잘못 만들까 물걸 하나 시키고 그걸 잘못하지 안하고 고걸 잘못하지 아니하면 사람 가치 떨어지고 일 낭파 되고 물건 버리고 다 버리기 때문에 고 조그만한 것 하니만 시키봐도 됩니다. 그 재료를 애껴서 재료를 허비안할라고 요것도 잘못하면 뒤에 사람 보고서 아 그 사람 요리 요리 해 놨다 내게 대해서 저주가 올 것이고 원망이 올 것이고 불평이 올 것이고 아 그 사람 그런 사람이다 내 가치가 요게 나타난다 이래 가지고 그 일을 조심하는 사람이라면 그거는 됐다 이기야 하나보면 알아 뭐 실은 갖다가 능한 사람은 입학시험 을 다 그래 주관으로 쳐 놓으면 말썽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내주지 실은 능한 교수라면 그만 갖다가 시험 칠 것 없이 그 사람 말 한마디 물어보고 태도 보면은 요거는 입학시키면 우리 학교를 욕보이겠다 영광스럽게 하겠다 환하게 다 압니다.
아 한마디 들어보면 한가지 보면 아는 기라 그런고로 우리가 모든 만물관을 다 바로 가지도록 해야 됩니다. 바로 가지는 데에는 제가 뼈 아프게 느끼보고 졸리보고 짤리 봐야 압니다. 응 사람을 아는 데는 사람에게 대해서 대우만 받아 보면 몰라요 사람으로 말미암아 많은 수고 많이 고생하고 많이 애먹은 사람은 사람에게 대해서 고만 박사가 됩니다. 일에 대해서 너무 어렵고 고생하는 일 많이한 사람은 그 일에 대해서 발사요 그러기에 안일주의가 멸망입니다.
평안할라고 아는 것은 멸망인 줄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뭐 흉년이 오든지 불경기가 오든지 무슨 상관이 있소 고생해서 사람 되는 줄 아는 사람은 고생이 오면은 큰 수입이 오고 대복장이 왔는데 이럴 때 한번 견뎌 보자 그 오장로님이라고 그 유명한 장로님인데 그 장로님이 광주라 옛날에는 부자가 누구이니가 광주입니다. 광주가 제일 부자라 광주인데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그것다 없애버리고 깨끗한 생활을 해서 그래 가지고 품판이 를 해서 지게를 지고 품팔이를 했어 품팔이를 했는데 그분은 벌서 그날 일하러 와 가지고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좋아 가지고서 이래 지게를 지어 지고서 잠을 지면 아 다른 때보다 막 더 앞에 쫓아가고 일을 서둘면은 아는기라 아 저 사람 아침 안먹었구나 그만 얼마나 오랫동안 지내 모든 사람이 아 저 사람 아침 안먹었구나 틀림없이 아침 안먹었구나 다른 사람 모르지만은서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알아 아 아침 안먹엇구나 또 점심 먹고 저녁때 일할 때에 마구 더 기운 있게 일하면 아이구 저것 저 사람 점심도 못 먹엇구나 힘있게 날뛰면 그만 그만 점심 아침 못먹은 줄 알아 왜 역항력이라 그럴 수록이 밥 못 먹은 그 배고품의 본능인 기운 없는 것 그것 극복할라 하는 기라 극복하고 그걸 역향해서 갖다가 거게 지지 안할라 하는 기라 그 사람이 교회를 자기 평상에 일곱 교회를 세웠습니다. 평양시 칠십이일 단식 기도하고 신사차배로 갇히지도 아니하고 돌아다니며 신사참배 반대하면서 그 감옥에 안 갇히고 신사참배 반대하고 그 다닌 오장로님의 동생인데 거창 그 사찰회에서 함양군에서 죽었습니다. 그때 그분이 그랬어요 사람은 역향력이 있어요 응 배고픈 그것도 이길 줄 알고 사람이 참기 어려운 분한 것도 이길 줄 알고 섭섭한 것도 이길 줄 알고 이긴 것이 뭐 제대로 하는기 이기는 것입니까 오른 뺨을 치거든 왼 뺨을 돌리라 하는 그 말은 오른 뺨을 칠 때 그 마음에 분하고 원통하고 갖다것 오기가 나오지만은 그러면 죄짓기 때문에 죄를 이기기 위해서 응 네가 때렸지만은 내가 여게서 갖다가 때린다고 여서 내가 죄지를 기 아니라 한뺨 더 때리서 오른 뺨을 이제 때렸는데 왼 뺨을 갖닥서 때릴 찌라도 나는 이것으로 말미암아 네가 죄짓게 하는 죄에 피동되지 않겠다 네가 날 주먹으로 어떻게 쥐 박아도 이로 인해서 내가 갖다가 죄악에 피동되지 않겟다 고걸 딱 결심해 가지고 자기가 죄짓지 않는 그걸 가르쳐 말하는 것이고 그 사람이 무저항주의입니가 속에 무서운 강한 그 대항이 있는 사람이요 그것이 하나님의 대항입니다.
우리를 갖다가 대항하지 말고 살아라 말이 아니요 무서운 대항 그 대항은 하나님이 동행해 줄 수 있는 그런 대항이요 마지막에는 그 정복해서 발 아래 밟을 수 있는 그런 대항이요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아주 뼈 없는 사람이 아니요 뼈 없는 사람이 아니요 속에 괭장히 무서운 것이 있어 그러기 때문에 뭐라고 말햇읍니가 에스겔서에 뭐라고 말했지 믿는 사람은 뭐와 같다고 했지요 응 뭐 번개 응 단쇠 단쇠 단쇠야 물렁물렁하이 어릴 때 갖다가 솔때운데 가보니 이 등겨를 엿다 떠나 놓고 뭘 갖다가 떠 붙는데 요래요래 하니까 밝간 것이 야롱야롱하이 참 홍시같이 어떻게 보기 좋은지 야 고것 둘러 마셨으면 좋겠다 요래 요래 하니까 갖다가 어떻게 그 알롱하이 좋은지 그 쇠물이라 그걸 먹어 보시시요 속이 확 타 버려 대번에 안죽어 비리는가 그기요 보기는 물신물신하고 아른아른하고 활딱 둘러 마셧으면 좋을상 바라지만은서도 그거는 속에 괭장한 갖다가 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닥치면 태워버리요 예수 믿는 사라은 그래 물신물신하이 그런 같아도 속에 괭장한 결심이 있기 때문에 물은 것같으나 강하고 아주 가난한 것같으나 부요하고 지는 것같으나 괭장히 이기고 모르는 것같으나 괭장히 알고 있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믿는 사람은 벌판으로 날뛰면 안됩니다. 어짜든지 벌판으로 되면 안됩니다. 참 차각차각 알찬 사람이 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