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21:28
봉사의 실력을 길러라
1981. 3. 9. 새벽 (월)
본문:에베소서 4장 25절∼28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어제 보조반사 된 칠십네 살 먹는 보조반사 선생님, 너무 많이 하려고 다니면 안 됩니다. 학생 하나라도 되고 둘이라도 되고, 인제 칠십네 살에 주일학교 반사 됐다는 인제 이것이 세상 빛이 됩니다. 이게 교계의 빛이 돼요. 우리 교회도 지금 그것이 자랑거리가 됩니다. 칠십네 살 자시는 분이 어제 인제 보조반사 하시기로 나섰습니다.
또 육십 세, 육십 세라 했습니까? 육십 세 되는 반사, 또 저게도 육십 세 되는 반사, 어제 육십 세 된 반사 두 분, 또 칠십네 살 자시는 반사 한 분, 그 외에 젊은 사람들 많이, 저 씨도 주일학교 선생님 한번 돼 보시지요? 보조반사 해 가지고 아들네들 하는 데서 따라서 보조반사 해 가지고 말이요, 저 장로님, 아들은 반사 돼서 가르치고 보조반사 해 가지고서, 아들이 있다가 ‘찬송가 이것 궤도 이것 드십시오.’ 이래 들고, 아들은 선생님으로 가르치고 아버지는 이래 들고 좋아서 신명이 나서 이래 쌓다가 인제 반사가 됐는데, 반사되고, 거기에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씨도 이제 주일학교 반사 한번 해 보십시오. 인생 삶을 참 가릇늦게 맛을 볼 것입니다.
너무 이 심방하려 말고 기도, 앉아서 기도하면 돼. 기도하고 학생 하나라도 되고 둘이라도 되고 하니까, 그러면서 반사노릇 하다가 또 뚜구르 구불어 가지고 팔이나 가릇늦게 아래 뿌지르고 하면 안 됩니다. 요새는 어는 게 놓아서 겉은 흙 같은데 속에는 얼음이 돼 가지고 있어. 흙인 줄 알고 밟았다가 쭉 미끄러지면 그만 늙은이 뼈는 잘 뿌러집니다. 그것도 수치스러운 일이오. 안 뿌러져야지.
그런 일이 없어야지. 그래야 복음이 가리워지지 안하지요.
그러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은 밑을 보고 다녀야 돼, 밑을. 보고, 옴팍한 데 요런 데 발을 딱 디디든지, 옴팍한 데 디디든지 그리 안하면 위에 빼쪽하게 빼쪽한 데 디디면 살이 폭 들어가서 안 미끄러지고 또 옴팍한 데 디디면 옴팍하니까 내 발이 거기 폭 들어가서 안 미끄러지고, 그러니까 한 자욱 한 자욱 그래 디뎌야 되지 그렇게 조심 안 하고 젊은 사람 모양으로 뛰어 돌아다니다가는 큰일나.
우리 집사님, 벌로 다녀요. 이러니까 많이 구불어졌는데 지금은 인제 그래 안 다니는지 몰라.
25절, 에베소 4장 25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이 복받는 길입니다.
“거짓을 버리고” 우리가 거짓부리를 해야 성공을 하는 줄 알아도 그게 자기 망하는 길입니다. 모든 면에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참된 것만 해. 어쩌든지 참되게 하려고. 말도 행동도 참되게 하려고 애를 써. 이게 복받는 길이라. 참되게 하려고.
어제 아홉시쯤 돼서 어떤 내가 하나 청년 하나 만나 가지고서 고함도 지르고 막 꾸중도 하고 잘못 들으면 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래 아 을 쳤는데, 그게 나쁜 동무를 버리지 안하면 성공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이것이 인간 정리 물질 정리 이 두 가지가 바로 정리가 돼야 떠날 수가 있습니다. 자유를 할 수 있어요.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인간은 하나입니다. 사람 인(人)자는 요래 하나 요라고 요래 딱 둘이, 하나면 넘어가는데 요 둘로 딱 요래 버퉈놨어. 그것도 인간을 생각하고 글자를 낸 것이라.
우리 믿는 사람은 남 잘되게 하려 하는 그것으로 자기 잘되는 요것이 하나님이 내놓은 법칙이라. 안 믿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그 안 믿는 사람들의 경영주, 회사가, 그 회사가 ‘어떻게 하면 돈벌이 할까?’ 그것 생각하는 그 회사는 되는 것 같으나 결과적으로는 망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가 이 인류에게 공헌이 될까?’ 그 사상 가지고 한 것은 안 망합니다.
일본의 그 삼영 회사라 하면 큰 회사인데 그 회사가 처음에 경영주는 믿는 사람이오. 정신이 그랬지마는 그만 그 뒤에 중간에 밑에 있는 사람들이 ‘돈벌이 하자’ 하는 그것이 위주가 돼 가지고서 어린아이들 기르는 데에 분유에 약간 돈벌이 위해서 잘못된 것을 인체에 해로운 것을 섞었다가 나중에 그것이 수십 년 지내갔지마는 그게 발견돼 가지고서 손해 배상을 물리는데 그 삼영 회사가 그렇츰 크지마는 푹 쪼그라졌습니다. 그게 다 계시요.
수십 년 어린아이 먹이는 분유에 그뭐 타 가지고 수십 년 지나가 버렸는데 오늘에 그것이 시비가 나 가지고서 인체에 손해갔기 때문에 배상을 물리는데 그렇게, 그것 내가 액수가 어떻게 많은지 잘 모르겠어. 회사가 푹 쪼그라졌어.
여러분들. 세상도 이런데 인간들의 행함이 하나님이 계시는데 거게 대한 심판이 그게 심판이오. 전부 배상이 다 나오요.
이걸 알고, 자기가 손해간 것은 끝장 났지마는 남에게 털끝만치라도 손해보인 것은 그것이 무엇으로 변해 나올런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은 하고 못견딥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손해갈래 남이 손해갈래?’ 제 손해보는 일 하지 남 손해보는 일을 안 하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시 아무나따나 뚱땅거리고 살면 할 말 다 하고 뭐 못 할 것 없지마는 사람들은 뒤를 보기 때문에 그리 못 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분을 내어도,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그말이 무슨 말입니까? 사람이 분을 내어도 남 위해서 분을 내지 저 위해서는 분을 내지 못합니다. 분 내는 데는 그 죄요. 분을 내는데 저를 위해서 분을 내는지 남을 위해서 분을 냈는지? 제게 해롭다고 분내는 그것은, 그것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사람이 해보는 것은 그것은 암만 해봐도 조그만한 해보는 그것이 보이는 해보고 보이지 않는 그 복을 깎아다가 내게 주기 때문에 손해보는 것 없습니다.
분을 내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 상대방이 위해서, 상대방이 망할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위험해서, 분을 내는 것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아라.’ 분을 내어도 삐뚤어진 일 하지 말아라.
그말은 분내는 것은 사람들이 된 사람들은 분을 내는 것이 상대방 저 때문에 꾸중하고, 저 때문에 성내고, 저 때문에 뭣 하지, 그 사람 구원 때문에 하는 것이지 자기 때문에는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만 잘하면 상대방이 나를 해칠수록이, 어쨌습니까? “거짓 걸로 핍박받으면” 뭐라 했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했는데. 또 “너를 해하는 자가 있거든” 뭐라 했습니까, 그 원수에게는? 뭐 하라 했습니까? 어찌 하라 했습니까? 원수에게는 뭐 어떻게 하라 했어, 성경에? 복을 빌고, 또? 또? 주리거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느니라. 너는 갚지 마라.” 이 사람에게 털끝만치도 손해보이지 않습니다.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사람이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책망해도 그것을 빨리 회복해야 됩니다.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28절에, 요 절을 오늘 아침에 말하려 하는 것입니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돈 도적질, 권세 도적질, 사업 도적질, 지위 도적질, 어떤 청년이 두 분이 나한테 와 가지고서 ‘이렇츰 억울한 일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 ‘너거가 억울 거게서 유익을 봐라. 너거는 억울을 좀 당해야 될 사람이다. 너거가 억울을 당하는데 너한테 억울을 주는 그 사람을 내가 말하면 당장 그게 없어질지라도 그게 없어지면 안 된다. 너는 그런 가운데서 좀 참고 견딜 수 있는 좀 사람이 돼야 된다.’ 그걸 누누히 말했는데 기가 막혀서 잘 안 들린 모양이라. 그뒤에 말 들으니까 실천을 안 하고 있어.
저거는 좁기가 꿀밤딱쟁이 같고 저거를 지도하는 것은 이 예배당보다 큰 것 가지고 지도하는 것이니까 무조건 들어보면 복이 될 터인데 그걸 모른다 말이오.
사람이 선이 가늘면 못씁니다. 포부가 작으면 못써요. 포부가 작으면 못써, 커야 돼.
“도적질하지 말고” “도적질하는 자는 도적질하지 말고” 남에게 무엇을 남을 해를 보여야 제게 유익이 되리라 하는 그런 생각하지 말아요. 남도 좋고 나도 좋으면 좋지. ‘남을 꼭 해를 보여야 내게 유익이 온다. 그 사람 할 것을 내가 가로취해야 된다.’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셔.
이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 잘 되기를 원하는 그것이 하나님 앞에 ‘나 잘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말이라. `저 사람 안되고 나 잘됐으면 좋다’ 하는 그게 뭣이냐 하면 하나님으로 하여금 나 못되게 해 달라는 그거라. 그걸 알아야지.
“도적질하는 자는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회개해서 “빈궁한 자들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꼭 남을 해쳐야 내가 유익이 되고, 저 회사가 넘어져야 내 회사가 일어선다. 시골은 보면은 그 동리에 부자가 하나 절단나면은 새 부자가 일어나. 그러니까 사람들은 다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망하는 방편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되기를 원함으로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 잘되기를 원하니까 나는 너 잘되기를 원한다. 너가 안되기를 원하니까 나는 너 안되기를 원한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행한 것이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 망하기를 원하니까 하나님은 나 망하기 원합니다. 왜? 내가 하나님 망하기를 원했으니까. 지극히 작은 자 잘되기를 원합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잘되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 잘되기를 원하니까 또 하나님은 나 잘되기를 원합니다.
자, 하나님이 나 잘되기를 원해서 노력하고 내가 하나님 잘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어느 것이 큽니까? 이 복받는 비결을 알아야 될 터이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사람을 고치기 전에는 복이라 하는 것은 안 옵니다.
그런 도적질하는 그런 방식 버려버리고 “돌이켜 네 손으로 선한 일을 부지런히 하라” “선한 일을 부지런히 하라” 무슨 목적으로? 자, 요것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도적질하던 자가 도적질 하던 것 버리고 이제 돌이켜서 손으로 선한 일을 부지런히 한다. 죄되지 안하는 일을 부지런히 한다 말입니다. 죄되지 안하는 일을 부지런히 한다. 죄되지 안하는 일이 무슨 일인데? 선한 일이지. 선한 일이 뭣인데? 하나님 중심으로 하는 일이지.
뭐하려고 그래 합니까? 여기 물질을 말했으니까 여기는 물질 부자 되려고 합니다., 물질 부자 되려고. 물질 부자 되려고.
요것 한 가지 말한 것은 이치를 말한 것이기 때문에, 권세 부자 되려고, 권세도 ‘저걸 죽여야 내가 취한다’ 이래 가지고서 이렇게 도적질하는 권세 도적질하는 것 하지 말고 돌이켜 네가 옳은 일을 열심히 수고해라. 뭐하려고? 권세 부자 되도록. 권세 부자 돼 가지고 뭐하려고? 권세 부자 돼 가지고 뭐하려고? 돈 부자 돼 가지고 뭐하려고? 영감 부자 돼 가지고 뭐하려고? 성경 진리를 많이 아는 성경 진리 부자 돼 가지고 뭐하려고? 권능 부자 돼 가지고 뭐하려고? 그 부자 돼 가지고 뭐하려고? 목적이 뭣입니까? 목적이 뭣이지요? 저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위하고 이웃을 위하고. 예, 너무 해서 점수가 깎여지는데. 반만 말해야 되지. 너무 구비하게 했구만. 본문에 뭐라고 말했어? 그래. 그것만 말해야 되지. 너무 설명을 많이 쓰면 점수 깎인다 말이오. 하기야 하나님 위하고 이웃 위하는데 그거 그것은 ‘빈궁한 자’ 하는 그것은 벌써 하나님 위해서 하는 것인데 너무 구비하게 대답을 했어. 너무 넘어가서 백 점이 못 됐는데 인제 두번째는 백점이라.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요것, 사람들이 도적질하고 남을 해하고 제가 유익되려는 그것 돌이켜 회개하고, 그것 돌이켜 회개하고, 그것 한 조건. 그다음에는 자기가 하나님 중심으로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데 죄되지 않는 일을 열심히 하는데, 그것 둘. 또 목적은 뭣입니까? ‘내가 부자돼 가지고서 남한테 압제받는 것 한번 이것 물러서 이제 나도 한번 뒤로 저뻥 한번 해 봐야지, 나도 부자 돼 가지고 가난한 사람 한번 압제해 봐야지, 내가 부자 돼 가지고 부자하고 한번 대결해 봐야지.’ ‘부자하고 대결해 봐야지, 내가 가난한 압제 이것 벗어나 봐야지, 나도 한번 잘 먹고 잘 써 봐야지, 나도 이것 다 내 재물이니까 어찌 됐든간에 사람 구원에야 되든지 말든지 내것이니까 내 맘대로 쓰고 싶으면 쓰고 말고 싶으면 말고, 외국으로 도피하려면 도피하고, 내 재물이니까. 이게 내것이니까 어데든지, 미국으로 가져가든지, 일본으로 가져가든지, 떡을 사 먹든지, 밥을 사 먹든지, 계집질을 하든지, 노름을 하든지, 세도를 부리든지 뭣 하든지 이것은 내것이니까 내 마음대로 써야 된다.’ 요 마음보를 가졌기 때문에 헛일입니다.
모든 것 하나님 앞에서 받는 방편이 세 가지 구비하면 되는데 오늘 아침에 거지가, 도적질 안 하면 못 먹고 사는 거지가 이렇게 부자되는 방편 세 가지인데 뭣뭣입니까? 첫째? 첫째? 뭣? 첫째는? 성경에 있는 대로 말해. 첫째? 도적질하던 자가 도적질하는 그것을 회개하고 “돌이켜” 회개하고, 또 둘째는 뭣입니까? 거기 있지 않소, 본문에? “빈궁한 자에게”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도록”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목적으로 합니다. 저부터 생각할 게 아니라 남부터 생각합니다. 저 생각하려 하지 안했어. 남부터 먼저 생각했어.
또 셋째로는? 손으로 죄되지 안하는 일을 부지런히 할 것.
이것 세 가지면 하나님께서, ‘뭐 숲이 짙어야 호랑이가 나오지.’ 그것은 합리주의자의 하는 말입니다. ‘물이 많아야 큰 고기가 있지.’ 그것도 합리주의자가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에게는 해당치 않소. 없는 가운데 있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있는 것을 없애는 분이 하나님이시오. 이 환경 과 주위와 조건이 필요 없습니다.
‘에이고, 장사도 이 장사 이것 가지고서 이것 뭣 되겠느냐?’ 그것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야, 출세하려면 그래도 대학을 가든지 뭐 좀 그래야 되지 감옥 가운데 있는 죄수 네까짓 게 출세하면 얼마나 할 것이냐?’ 거게서 애굽 나라 총리대신 됐어.
‘이것 뭐 사탕장사 이까짓 것 해 봐야, 고물장사 이것 해 봐야, 하루 돈 얼마씩 받는 이 품 들어 봐야 이까짓 것 무슨 희망이 있겠노? 굵게 날뛰어야 무엇을 잡지.’ 어리석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요 세 가지 정신만, 이웃을 해하는 그것을 완전히 회개하고, 둘째로는 이웃을 위하기 위하여, 셋째는 열심히 수고하는 것. 그러면 다 돼. 이것을, 이 비결을, 이 방편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일본에 노니다수라 하는 그런 하나의 도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 도인이 되려 하면은 있는 것 다 버리요. 다 버리고 빈손 쥐고 길가에 나서요. 나서 가지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하는 거라.
길가 나서니까 누가 일해 달라 하면 일해 주고 일해 달라 하는 사람 없으면 길 쓸어. 길을 쓸고, 자기가 쉬지 안하고 무슨 일을 해. 쉬지 않고 일은 해. 놀지 않고 무슨 일이라도 하기는 해요. 뉘가 일해 달라 하는 것 없으면 길을 쓸어. 길 이 길 쓴다고 ‘저놈이 우리 집 앞에 길을 쓰는 것 보니까 저 무슨 수상하다.
도둑놈 아니가? 여보, 내가 쓸 터이니까 쓸지 마시오.’ ‘예, 그렇습니까?’ 또 쓰지 말라 소리 없는 데 거기 가 또 길을 쓸어. 그래 가지고 성공하는가? 그것 성공이 되는 것이 그게 비결이라.
길을 쓰니까 다른 사람들이 먼지 난다고 못 쓸구로 합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못 하게 하니까 하게 하는 일을 해야 되겠다.’ 인제 공동변소 소제합니다.
공동변소 가서 소제를 해 줘. 공동변소 소제를 이래 하니까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서 ‘저 사람 무슨 월급 받고 하는가?’ 어떤 사람은 아는 사람은 `여보시오, 어찌 소제를 하고 있소?’ ‘예, 뭐 할 일이 없어서 이것 하고 있습니다.' ‘어데 뭐 월급 받습니까?’ ‘아니오.' `그것 참 고맙습니다.' 또 지나갔소, 그 사람이.
또 나중에 그 사람이 언제 가서 보니까 저 하수구를 치고 돌아다니요. ‘여보, 또 -알면은 - 공동변소 소제하더니마는 인제 하수구는 왜 치요?’ ‘할 일 없어 칩니다.’ `누가 치라 합디까?' `어데 보니까 이것 뭐 쳐야 될 것 같아서 그래 칩니다.’ ‘월급 누구한테 받습니까?' `안 받습니다.’ 이 사람이 눈독을 올렸다 그말이오. 눈독 올려서 ‘야, 무슨 인간인고 그 이상하다.’ 이래 보니까 그 사람이 벌써 사욕이라는 것을 완전히 버려버리고 자기에게 닥치는 일을 할 사람으로서 자기에게 맡긴 일 할 사람으로서 그래 작정한 사람이라.
속이 있는 사람이라.
‘여보, 오늘 우리 일 좀 이것 좀 해 주십시오.’ `그래요? 고맙습니다. 해 드리지요.’ 하는데 만 원 줘야 될 터인데 천 원을 주니까 ‘아이구, 고맙습니다.’ 이것 이상한 인간이야. 또 일을 시켜봅니다. 이래 시험해 저래 시험해 시험을 자꾸 해 보니까 괜찮은 사람이거든. ‘여보시오. 우리 회사에 총무 좀 봐 줄랍니까?’ ‘제가 보겠습니까?’ ‘그래 봐 주십시오.' `예, 하는 대로 한번 해 보지요.' 총무를 하는데 이게 또 잘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뭐 보수를 안 줘 본다 말이오.
안 줘 보니까 그저 그만이고, 밥도 안 줘도 이래 뭐 시간 되니까 떡 나가서 어데 얻어먹는지 어쩌는지 그러고, 밥을 안 줘도 상관이 없고 또 밥 주니까 고맙다 하고 먹고 밥을 조그매 주니까 또 고맙다 하고 하고, 그 보니까 됐어.
‘여보시오, 나는 지금 회사가 많으니까 이것 볼 여가 없으니까 이 회사 이것 좀 책임지고 좀 해 보십시오.’ ‘내가 뭘 하겠습니까, 그것?' `이제 하는 것 보니까 요래 요래 하는 것 보니까 그래 하면 됩니다.’ ‘예, 그러면 한번 해 보지요.’ 당장 사장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백작까지 올라가. 천황폐하 밑에는 어데까지든지 기어올라가. 그래 가지고 그 도가, 노니다수라 하는 그 도가 세이째이라고 그 도가 일본에 있습니다.
사람이 어데서 출발해도 못 갈 데 없어. 여기서 출발한다고 서울 못 가겠소? 저기서 출발하면 서울 못 가겠소? 출발지가 무슨 상관이 있어? 거기서 그래 하는 것으로 가면 가지는 것이지. 하나님이 우리를 복되게 하면 안 될 일이 어데 있다 말이요, 있기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과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는 것 당신이 모든 걸 가지고 계시는 것, 이분을 바라보면서 이분에게 거슬리지 않도록 하는 그자가 복있는 자입니다.
‘주여, 나는 지금 내가 이제까지 도적질하던 그런 버릇 있었는데 이제 그런 사상을 버립니다. 이제는 나만 알았던 자가, 나만 알아서 남에게 도적질하던 자가 그것 회개하고, 나만 아는 자가 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했기 때문에 이제는 남은 때는 좀 이웃 위해서 살아보겠습니다.
이웃을 위해서 살아보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인간을 돕기 위해서, 참 인간을 위해서, 내가 이제까지 인간을 해친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인간을 위하는 이 일을 해서 주님을 노엽게 하던 일을 다 돌이켜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 한번 돼 보겠습니다.’ 하고 나서 보십시오. 이러고 나서 보십시오.
이러고 나서면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 이제 노무자 일을 했는데 마지막에는 종말은 종착은 정치가로 세울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은 사업가로 거석했는데 그 사람 복음 운동자로 세울 수도 있고, 처음에 나설 때는 그 길로 나섰지마는 하나님께서 어느 길로 인도할런지 모릅니다.
어디로 인도했든지 부자가 되어 가지고서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 하나님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영원 무궁세계에 가서도 필요 있는 사람, 없어서는 안 될 사람, 그 사람 없으면 안 된다는 인류가 많고 만물이 많으니까 ‘이 사람을 우리의 주로 세워주십시오’ 하니까 예수님이 주로 섰지. 이것이 우리의 사는 길입니다. 마음을 넓게 품어요. 어리석지 말고.
거지는 항상 거지노릇 하려고, 제가 뭣 때문에 제가 행복스러운 국토를 만들어 가지고 살 일이지, 요새 동회에서 그 노래 많이 안 불러요. 모두 아마 듣기 싫다 하는 모양이라. 살기 좋은 내 마을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도 세계에 박토가 됐고, 세계에 박토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하나님께서 당장 변화시키는데. 언제 한 해는 보리가 많아서 그 추수하려 하니까 수지가 안 맞아서 불을 질러, 보리밭에 불을 질렀는데.
그때 불지를 때 말했소. ‘몇 해는, 요 죄값으로 몇 해는 배를 곯겠다.’ 했습니다. 그다음부터 배고픈 것이 계속 돼. 어리석어.
그렇게 풍년이 지니까 막 보리밭에 불을 질렀는데 아이 적게 낳으라고. 어리석은 놈들. 그놈들 나쁜 놈들이라. 에너지가 뭣인데? 엿새 동안에 없는 가운데 창조하신 분이 계시는데 인간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인간이 되면 숫자 많다고 못 먹여 살릴 건가? 어리석은 놈들, 불신자, 무신론 그놈들이 말하는 것인데 예수 믿는 인간들도 그 말을 들어, 듣기를. 왜? 강단에서 놈이라니? 그놈들은 놈 소리를 하고 싶어. 그놈들은 자식이라는 소리 하고 싶어. 악인들이야. 하나님 모르는 인간들이 하고 있지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그짓 하고 있어? 하나님께서 되게 하시면 됩니다. 이러니까 이분을 믿고 이분이 선포했으니까 “도적질하던 자들이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자기만 못한 자에, 빈궁한 자가 어떤 자가 빈궁한 자입니까? 만석꾼에게는 어떤 자가 빈궁한 자입니까? 거지가 빈궁한 자입니까? 만석꾼에게는 구천구백구십아홉섬 하는 사람은 만석꾼에 대해서 빈궁한 사람이오.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도록” 그말은 자기에게 있을 때에 자기에게 있는 것을 자기만 못한 사람 다 자기와 같이 되어서 살기를 원해서 도울 수 있는 그 사람 말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는 내나 그 계명과 같은 계명이오.
이 정신 가지고 우리가 부지런히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당장에도 물질도 부자 줄 것이고, 또 믿음의 부자도 줄 것이고, 의의 부자도 줄 것이고, 사랑의 부자도 줄 것이고, 거룩의 부자도 줄 것이고, 인간 구원에 열심의 부자도 줄 것이고, 어제는 기뻐요. 어제 보니까 주일학교 학생들이, 얼마나 왔지? 팔천사백십사 명.
이렇게 분반했는데 그 모두 염려를 하고 걱정을 많이 해서 어떤 반은 떨어지고 어떤 반은 자꾸 올라갑니다.
생명 있는 것은 자꾸 자라 올라가는데 꺾어다 심어놓은 그것은 아무리 너쿨너쿨해도 시간 가면 갈수록 빠짝 말라서 자꾸 없어집니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에게 뿌리박아 가지고 하는 것은 모든 게 갈수록 자꾸 커집니다.
하나님에게 뿌리박지 않는 것은 나중에 햇볕 쬐이면 환난 오면 다 무너져 버리고 말아.
어쩌든지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정신을 돌이켜서 이웃을 해하는 방편과 마음을 가지고 이 행동하던 것을 버리고 돌이켜서 어쩌든지 나는 이웃을 위해서 한번 살아보겠다 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웃을 위해 살아보겠다.
하나님이 내게 다른 사람과 같이 그렇게 영능을 주지 안했으니까 내가 영능으로는 돕지 못하면 내가 도울 게 뭣이냐? 내가 건강하니 돕겠다. 나에게 재물 주면 재물 가지고서 내가 돕겠다.
지금 이것 중간반 학생들은 벌써 지난주도 보니까 천팔백 얼마나 중간반 학생들이 됐는데 예배볼 장소가 있어야지? 장소가 없으니까 저게 이제 양성원 강의실을 뜯어서, 교수실도 뜯었지 교학실도 뜯었지, 뜯어서 다 밀어내고 거기다 채워 가지고 근근히 현재까지는 솔지만 수용을 해.
이런데 자, 이 무리들만 해도 지금 장소가 모자라지 하나님이 자꾸 주실 터이니 이것 만일 금년에 주일학교가 만오천이 되고 중간반이 사천이 되고 장년반이 오천이 돼서 이만사천이 되면은 지금 이 장소의 배가 돼. 어데 가 예배볼 건고? 이웃을 위해서 살고자 하는 사람이 있어야 돼지지, 이웃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있어야 하나님께서 주시지. 되지.
따라합시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이러면 주께서 얼마든지 주셔서 의의 열매를 가득하게 하시는데 주님에게 받아 가지고 의의 의의 일 하고 의의 일 하고 하면 그 의의 일은 다 자기의 영광이 되고, 자기의 의복이 되고, 그 일을 함으로써 기르는 실력은 무궁세계에 봉사 실력입니다.
천국 실력이 뭣입니까, 한 말로 말하면? 천국 실력이 뭣이요? 천국 실력은 봉사 실력입니다. 예수님의 실력은 무슨 실력이지요? 예수님께서 뭣 하러 왔소? 섬기는 것. 봉사 실력. 예수님은 봉사 실력입니다. 봉사 실력. 예수님의 실력은 봉사 실력이오. 무궁세계에는 봉사 실력만이 가치 있습니다.
그 나라에 대통령이 됐는데 그 대통령이 온 국민이 ‘우리 나라 사람 쳐놓고 우리 국민을 봉사하는 데에 저 사람보다 봉사성, 봉사의 정신, 봉사의 자비, 봉사의 실력 있는 사람 저 사람 이상 없다.’ 하면 그 사람을 대통령 세우지 누구 세우겠소? 무궁세계는 이런 나라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