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난제 해결

 

1986. 4. 2. 밤(수)

 

본문:창세기 13장 1절∼14절 상반절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 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그가 남방에서부터 발행하여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음이러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 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기독교는 믿음의 도입니다. 기독교는 믿음의 도입니다. 믿음의 도라 말이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하나님의 지식대로 아는 것과 그 지식이 가르치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과 또 그대로 인정함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그대로 알고 그대로 믿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전부 믿음 하나 가지고 다 성사하고 성공합니다. 또 택함을 입은 기독자들은 크고 작은 모든 실패도 믿음 떠난 것 하나 가지고 실패합니다. 성공은 믿음으로, 실패는 믿음을 떠나는 것으로. 요거 둘뿐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러기에, 여게는 인간의 그 인적 요소의 자원이 그렇게 필요가 없습니다. 또 사람의 실력도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에게 은혜로 얻어 가지고 되는 일이기 때문에 거게는 실력도 필요 없고 또 여러 가지 노력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요걸 꼭 바로 알아야 되겠는데.

기독교의 영적의 것이나 육적의 것이나, 다시 말하면 영계의 것이나 이 물질계의 것이나 우주의 것이나 전부 크고 작고 많고 적은 모든 것 다 공짜로 받습니다.

공짜로 은혜로 받습니다. 아무 자본 드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공으로 받습니다. 또 우리 사람들이 만들어 가지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순전히 공짜배기로 우리가 얻는 것입니다. 공짜배기로, 공짜로.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공으로 주는 것을 우리가 공으로 받습니다. 사람들이 무슨 자기의 무슨 공로를 가지고서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거기에서 다른 모든 부작용들이 생겨집니다.

그러면, 성경에 어떻게 값을 내고 사라고 했는가 하는 그 성구들이 난제가 되겠습니다. 왜 전부 공짜배기라면 값을 내고 사라, 사라 전부 사라고 그렇게 말씀 했는가? 녜, 사라고 한 거게 또 이상한 말이 하나 끼어 있습니다. 값이 없어도 사라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외상으로 사라 말인가? 값이 없어도 사라 하는 그 ‘값이 없어도’ 하는 그 말은 댓가될 만한 것이 없어도 사라. 댓가될 만한 것이 없어도 사라. 사람들이 가진 것은 다 댓가가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왜? 사람들은 다 지음을 받아서 유한한 것들이요 불완전한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불완전한 것은 완전한 것에 댓가가 될 수가 없고 유한한 것은 무한한 것에 댓가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일시의 것은 영원의 것에 댓가가 되지를 못합니다.

기독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결과적으로,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부 피조물이 만들 수 없는 것, 피조물이 이룰 수 없는 그런 것들입니다. 모두 피조물을 탁월한 것들입니다.

얼핏 보면 하나님 앞에 은혜로 공짜로 받는 것이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이 세상에 속한 물질계에 속한 것이요, 또 하나는 영계와 영원에 속한 것입니다.

영계와 영원에 속한 것은 그것은 지금 얻어 가지고 영원히 가지고 누리고 살 것들이요, 또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은 그것들도 하나님께서 공으로 주시지마는 그것은 받아 가지고 그대로 우리가 가지고 살라고 한 것 아닙니다. 이 세상에 속한 그런 것들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공으로 은혜로 받는 것들이 있지마는 그것은 우리에게 가지고 살라고 주신 것은 아니고 그것은 영원하고 무궁한 하늘나라의 신령한 것, 영원하고 완전한 데 속한 이런 것을 우리가 하나님 앞에 공짜배기로 받는 데에 그런 것들이 그 받는 데에 이용이 됩니다. 받는 데에 이용물.

알기 쉽게 말할라면ㅡ그거 틀린 말입니다ㅡ이용물로, 그 영원한 것을 받는 비용으로 주신 것이라 그렇게 하면 조금 알아 듣지마는 실은 비용이 되는 것 아닙니다. 그래 말하면 좀 알아 들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비용으로 주신 것이라, 영원한 것을 받는 이용물로 주신 것이라, 영원한 것을 만드는 데에 그 영원한 것을 만드는, 영원한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것을 받는 그 연습을 하는 데에 이용되는 것들이라. 처음에 받을 때에 잘못됐으면 또 두번째 연습하고 세번째 네번째 그래 가지고 뒤에 결과적으로는 공으로 주시는 것을 은혜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부 은혜로 받는 것과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다 무한하고 영원하고 완전한 것들을 우리에게 주신다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일시적인 그런 것은 이 자연 은총 세상에 있는 것은 받지 않는가? 그거 받되 그것은 잠깐 우리가 보관해 가지고서 이용하라고 잠깐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용할 시기를 놓치지 안하고 얼른 이용해야 되지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제것 될 줄 알고 가지고 있다가는 이용 시기가 지나가 버리면 이용도 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것이 나중에 폐단이 되어집니다. 큰 폐단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순전히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한 영원한 것, 우리의 참 가져서 좋은 것 그런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공으로 얻는 것인데 값이 없어도 사라, 돈이 없어도 사라, 값이 없어도 사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우리에게 있는 이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 또 자연 은총에게 속한 것 이런 것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그것에 댓가 될 만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이것은 다 차원이 다릅니다. 이것들은 다 어두움에 속한 것들이요 사망에 속한 것들이요, 저는 빛에 속했고 생명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사망을 암만 뒤벼봤자 사망을 많이 모으면 사망만 커졌지 거게 속에 생명이 없는 것처럼 이렇게 댓가를 낼 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라고 했는가? 사라고 하는 그 말은 네게 있는 것을 내놔라 그 말입니다. 댓가는 안 되지마는서도 내놔라. 내놓으라 그 말은 뭐 내놓으라 말인가? 그것은 자기를 부인하라 하는 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라. 자기의 중심도 내놔야 되고, 자기 위주도 내놔야 되고, 자기 주관도 내놔야 되고, 자기 자유도 내놔야 되고, 자율도 내어놔야 되고 이제 자기와 자기의 모든 지능을 다 버리고 그거 다 내놓고, 사라 말은 자기와 자기의 지능을 다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라고 하던 그것을 다 이제 버리고 다만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그 지식을 배워서 공부해 가지고 그 지식을 알도록 노력하고, 또 그 지식을 믿도록 노력하고, 또 그 지식대로 행하도록 노력하라. 이것이 합해서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포하신 그 지식을 공부해서 알고 또 그 지식을 내가 인정하고 또 그 지식대로 행하면 이것이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라. 이것을 하는 데에는 값을 내야 된다.

이것을 하는 데에는 자기를 부인해야 되지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는 안 된다, 자기를 부인해야 된다 하는 말입니다.

이래서, 라오디게아 교회도 금을 사라, 흰옷을 사라, 안약을 사라 이렇게 사라 말은 그 사는 것은 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배암의 지식과 배암의 방편과 배암의 그 법칙 그 모든 것을 다 부인해 버려야 이 하나님의 지식을 배울 수도 있고 믿을 수도 있고 그대로 행할 수도 있지 그거 안 하면 안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사라, 그걸 내놔야 된다.

마치 상점에 물건 사러 간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주지 안하면 그 상점 물건을 제가 가져올 수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네게 있는 주관과 자율과 네 중심이라는 것을 부인해서 내놔야 된다 그것을 가리켜서 사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뭐 댓가가 있어서 된다는 말 아니오. 그것이 다 깊이 생각하면 공짜배기로 받는 것이니 네가 조그만치라도 거게서 공짜가 아니고 뭐 댓가를 네가 추호라도 한다고 생각하는 그거 있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런고로, 이 기독교의 구원은 참 이상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자격은 다 부인하라 했습니다. 다 내놓으라 했어. 있는 것을 다 버리기 전에는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내놓고, 다만 공으로 받는데 받는 그 방편은 믿음뿐이다. 믿음은 뭐이냐? 공짜배기로 주는데 하나님이 가르치는 그대로 내가 지식하고, 또 하나님이말씀하신 그대로 내가 알고, 그대로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고 고만 요 세 가지뿐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고대로 알고, 고대로 인정하고, 고대로 행하고, 이것은 뭐 댓가되는 것은 아니고 이거는 순전히 받는 방편입니다. 공짜로 받는 방편입니다.

이것은 예수 믿는, 하나님에게 받는 은혜는 가치가 없어서 그런가? 가치가 없어서 은혜로 주시는 것인가? 가치가 없어서 은혜로 주시는 것인가? 가치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고 인간으로서는 그 가치를 낼 만한 것은 털끝만치도 없습니다.

인간에게 있는 가치를 무한히 탁월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가치 낼 수가 없는 그런 것이라서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또, 이것을 받는 데는 그러면 자기가 어떤 이런 공작이나 노력이나 이런 방편이나 이런 수고나 이런 뭐가 자기의 그래도 노력이 있어야 될 터인데 자기 노력은 아무것도 필요가 없고, 다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알고,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

그러면, 행하는데ㅡ요거 좀 어려운 말입니다ㅡ그러면 사람들이 행하니까, 사람들이 행하니까 행하는 그것은 사람들의 노력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행하니까 행하는 그거는 사람의 노력이 아닌가? 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실행할라고 하면은 사람이 실행을 하니까 힘을 들여서 실행을 합니다. 힘을 들여서 실행을 하나 그것은 하나님이 실행할 수 있는,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의 고것을 행할 수 있는 고 실력을 하나님이 주실 때에 그것을 또 공으로 받는 노력입니다. 요거 무슨 말인지 요거 참 알기 어려운 말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 말씀하신 그것을 우리가 하나님의 이 선포한 지식을 통해서 우리가 알았습니다. 알고,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구나. 그러면 이것을 내가 부인하는 게 아니라 이대로 나는 믿겠다, 이대로 인정한다.’ 인정합니다.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고 또 행합니다.

행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알고 인정하고 행하고 이 세 가지 안 했습니까? 이 세 가지를 했는데ㅡ요거 아주 좀 어려운 말입니다ㅡ알고 인정하고 행했습니다. 행했는데, 사람이 알고 인정하고 행했는데 안 것도 하나도 없고 인정한 것도 하나도 없고 행한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이 통통 허수아비고 껍데기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알았고, 우리의 지성이 알았고, 우리의 또 감각이 인정을 했고, 또 우리의 이 이목구비 수족이 행했고 행했는데, 이랬는데 행하지 안했다, 인정도 안 했다, 알지도 못했다 그거 무슨 말인가? 이것도, 이것도 그것입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알도록 해 주심을 받는 노력이요, 알도록 해 주심을 받는 노력이요, 인정하도록 해 주심을 받는 인정의 노력이요,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행해 주심을 은혜로 받도록 하는 전부 받는 그 수속, 은혜를 받는 그 수속, 받는 그 모든 방편 그것뿐이지 실은 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 요 말을 좀 아마 알기가 참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연단하는데 불로 금을 연단하는 거와같이 연단한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연단된 금보다 더 보배로워’ 그러면, 연단된 금보다도 더 우승하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믿음을 불로 연단하듯이 연단을 하면은 어떻게 되는가? 믿는, 내 믿는 것은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인데,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인데 고 아는 것이나 인정하는 것이나 행하는 것이, 고것이 인적 요소만으로 알고 인정하고 행한 것은, 인적 요소만으로 알고 인정하고 행한 것은ㅡ요거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ㅡ알고 인정하고 행한 것은 요것은 다 불타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나도 피조물이고 모두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인데, 내가 아는 것 인정하는 것 행하는 것이 내 인적 요소로서만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은 내나 나도 피조물이기 때문에 피조물의 세력이 올 때에 싸우면 피조물의 세력을 이기지 못하고 소수는 다수를 이기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피조물의 세력을 이기지 못하고 피조물의 세력에게 다 삼켜지고 맙니다.

내나 한 동무요 같은 재료기 때문에. 불탈 재료는, 불탈 재료는 불이 와서 태울 때에 불에게 태워지지 불에게 타지 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타지 안할 재료는 불이 와서 태울수록이 타지 안하고 더 따글따글해서 금은 타지 안하고 더 따글따글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도리를 공부해서 압니다. 알 때에 그 아는 것은 배설물, 오늘 새벽에 배설물이라 말을 많이 배웠습니다. 배설물 찌끼,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보고 이와같이 우리의 이 주관이 공부해 가지고 아는 것, 아는 것 이것은 찌꺼기요, 이렇게 알라고 애를 쓸 때에 성령이 가르쳐 주십니다. 성령이 가르쳐 주십니다. 고게서부터 이제 불타지 아니할 지식이 됩니다. 그것은, 성령은 창조주시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암만 훼방을 하고 삣고 깎고 암만 태워 봤자 그 아는 것이 요동치 않습니다.

또, 인정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인정하는 것도 우리 사람의 주관이 인정을 할 때에 인정하는 그거는 찌끼요 껍데기입니다. 그 인정할라고 인정하고, 인정하면 여게서 인정하고 저게서 인정하고 이 현실에서도 인정하고 저 현실에서도 인정하는 가운데서 성령이 인정케 하심을 받습니다. 성령이 인정케 하심을 받습니다.

고것을 가리켜서 성령의 인친 표를 내어 놔라. 그 이마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맞기를, 성령의, 하나님의 인 맞기를 기다려라 하는 고것이 이제 성령이 ‘됐다’ 그 말입니다.

또, 자기가 순종해서 행하면 다 같은 줄 알아도 행하는데 그 행하는데 사람의 주관이, 자율의 주관이 행하는 그것은 하나님이 무한하신 그 능력을 줘 가지고서 그 능력으로 행하도록 하는, 그 능력으로 행하도록 하는 초인간의 지식, 초인간의 인정, 초인간의 실행 고것이 되도록 고것을 받기 위한 수속이요 노력이고 방편이지 그것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을 불로 연단한다 그 말은 그 불은 이 세상의 이런 환난 저런 환난 모든 환난 아닙니까? 그 환난인데 그 환난은 뭐를 태우는가? 인간만으로 된 것을 다 태워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인간만으로 된 것을 다 태워 버리고 초인간의 지극히 크신 능력이 와 가지고서 한 것만 고것만 남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완전성, 영원성의 것만 남아 있습니다.

이래서, 두 여인이 같이 일하고 두 사람이 밭에서, 두 사람이 한 침상에서 같이 누워 자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것은 순전히 인간이 한 것과 인간이 하면서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원하는 여게에서, 인간이 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초인간의 하나님이 해 주시기를 바라고 원하는 간구함으로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 가지고서 당신이 초피조물적인 것으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 고것은 데려가고 고것은 불에 타지 안하고 고것은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메시아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메시아로 기다리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이 다 메시아를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메시아가 오시니까 그때에 모든 나라에서 제일 잘 믿는 사람이 대제사장이요, 그 다음에 잘 믿는 사람은 제사장이요, 그 다음으로 잘 믿는 사람들은 서기관들이요, 또 그 다음으로 잘 믿는 사람들은 바리새 교인인데 이거 다 가짜입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저 목동 초군, 그뭐 짐승이나 먹이고, 짐승이나 먹이고 참 아주 목부들, 아주 천한 일군들, 그때는 목부들이 천한 일군이라 그 말이오. 아주 천한 일군들, 또 저 늙어빠진 할마이들, 또 아무도 하나 둘도 모르는 그 유명하지 못한 나다나엘 같은 그런, 무화과나무 밑에서 그저 하나님 앞에 기도나 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전부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했습니다.

그러면, 이거 이상합니다. 다 같이 예수를 믿었는데 한 자리에 두 여인이 매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버려 두고 하나는 데려감을 당했다. 두 사람이 밭에서 일하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다. 또 메시아를 이렇게 기다렸지마는서도 유명한 사람들은 전부 메시아를 영접하지 못했다.

그러면, 유명한 사람들은 다 영접하지 못했는가? 대제사장 중에도 사가랴니 하는 그런 사람들은 또 다 영접을 했습니다. 이거 뭐 때문인가? 이거 우리가 조금 생각해 봐야 됩니다. 그것이 다 값을 내고 산 사람들입니다. 값을 내서 산 사람들이요.

제게 있는 것이 이것이 더 중하기 때문에, 중하기 때문에 값은 내지 안하고 그것을 취할라고 하는 자들 이거는 이것 가지고 하나님의 것 제게 주는 것, 이것 가지고 받으면 받고 이것 내놓고는 안 받을란다. 이것 내놓고는 안 받고 이것 가지고 그것 받고, 그것보다 이게 더 귀중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받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마는서도 외나 껍데기만 받았지 속에 알맹이를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약 성경을 그들이 믿기는 믿었지마는서도 실상 껍데기로 믿었지 받지를 못했습니다. 사울 같은 그런 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믿었지마는서도 그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지 안했기 때문에 받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 만나고 난 다음에 자기를 부인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내가 귀중하게 알던 학벌, 문벌, 또 시민권 이 모든 내 재능 이것을 아무것도 아닌 줄을 이제 알았다, 이게 다 배설물인 것을 알았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요거 조금 어려운 말인데, 순전히 기독자들이 하나님에게 얻는 것은 공짜배기로 얻는다 고걸 단단히 기억하고 놓으면 안 됩니다. 공짜배기로 얻는데 댓가될 만한 거는 없지마는서도 값을 내고 사라 하는 고 말은 그 은혜에 댓가될 만한 거는 없지마는 네게 있는 것을 내놔야 이것을 살 수 있다, 네게 있는 것을 내놔야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것을 받아 가질 수 있다, 내놓으라 말은 자기를 부인하라 그 말입니다. 부인하라. 내놔야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로 받는 것은, 다 은혜로 받는데 조금 착각하기 쉬운, 사람들이 착각하기 쉽고 혼돈되기 쉬운 것이 하나 있으니 뭐이냐? 하나님 앞에서 은혜로 받기는 받는데 영원한 것도 받고 영원한 것을 위한 비용으로 받는 것 있으니 받는 것 중에 영원한 것과 그 비용으로 되어지는 그것이 있다. 그런데 영원한 것은 영원한 능력으로서만 만들고, 비용으로 되는 그것은, 비용으로 되는 그것은 하나님하고 인간하고 합작해 가지고 만든다. 네 손으로 해라 손으로 하면 손으로 하는 일을 축복해 가지고서 잘되게 해 주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전부 은혜로 받는데, 그러면 그래도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데 그 믿음 하는 그것은 행하는 데 얼마나 우리가 힘이 드는가? 인정하는 것도 내가 노력을 해 가지고서 공부해 가지고 알게 됐고, 또 내가 지식하게 됐고, 내가 또 인정하게 됐고, 내가 실행하게 됐고 이렇게 했으니까 우리 노력이 있지 않는가 이라는데, 그 노력은, 그 노력하는 그것도,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알게 해 주시고 인정하게 해 주시고 행하게 해 주시는 그 진짜 알맹이 그것을 받는 수속에 불과하다, 그것을 받기 위한 한 방편에 불과하다, 그것을 하나님이 주실 수 있도록 받을 수 있는 한 방편이지 그것이 아는 것도 아니고 인정하는 것도 아니고 행하는 것도 아니다. 이거는 순전히 그것도 그 신적 요소의 무한의 것 가지고서 이룬다.

또 우리가 이 구원 이루는 온갖 어떤, 구원 이루는 이런 각종의 그 자체, 그것도 사람이 보면은 하는 것 같지마는서도 사람이 하는 것 같은 그것은 다만 하나님이 공짜배기로 해 주시는 것을 받는 그 수속, 받는 절차, 하나님이 주실 수 있고 나는 받을 수 있는 자 되는, 받을 수 있는, 받는 모든 자격과 실력을 구비하는 것이지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걸 네가 만들었든지 만든 데에 공로는 하나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기독자들이 받은 그 모든 수많은 종류의 은혜는 그것은 전부 인적 요소의 것은 신적 요소의 것을 공짜배기로 받을 수 있는 그 자격을 만들고 받을 수 있는 그 모든 절차를 만드는 것이지 그것은 다 기독자의 구원은 순전히 객관의 역사인데 다 완전자가 만든 완전한 것뿐이다. 그러기에 이종교와 기독교는 다르다.

이종교는 전부 그거는 인간이 만든 다 인적 요소로 다 만든 것이다. 기독교는 인적 요소는 하나도, 인적 요소는 신적 요소의 역사 그것을 은혜로 받을 수 있는 그 자격과 그 성의와 노력을 하는 것뿐이지 그것이 들어서 무엇을 하나 만든 것은 아니다 하는 고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은혜로 받고,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고 순전히 은혜로 받는 것은 그것은 가치가 너무 커서 은혜로 받게 되고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 절대 우리로서는 추호도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전부 은혜로 받게 되고, 가치가 너무 커서, 그 만드는 것은 너무 인간에게는 없는 초인간의 것이기 때문에 다 은혜로 주는 것이지 가치가 없어 은혜로 되는 것은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하는 것은 그 세 가지 단계가 있는데 인간의 노력으로 이렇게 하면서 인간의 노력이 되는 것, 노력으로 하는 것 하나 있고, 고 위에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는 것 하나 있고, 고 위에는 순전히 하나님이 하시는 것 하나 있고, 순전히 하나님이 하시는 고거 영원한 것이고, 또 이 자연에 속한 것을 하나님이 축복으로 해 주시는 요것은 다 영원한 것을 마련하는 데에 비용이 되고이용물이 되어지는 것, 하는 데에 사람의 노력으로 하는 것 요것, 사람의 노력으로 하는 것 요것, 요것은, 고것 좀 말하기 어렵지마는, 사람이 노력하는 그것은 고것이 영원한 것을, 영원한 것을 만드는 그 비용이 되느냐, 영원한것을 만드는 비용이 되느냐ㅡ고건 참 요건 좀 어려운 말입니다ㅡ영원한 것을 만드는 비용이 되느냐, 영원한 것을 만드는 비용이 되는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영원한 것을 마련하는 데에 방해물이 되어진다.

방해물이 되어 있다. 방해물이 되어 있는데 방해물 그놈이 다, 방해물 그놈이 방해할 대로 다 하고 이제 순전히 하나님의 축복으로 된 그 단계에 들어갈 때에 그것이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데에 그 자본으로 쓰여지게 된다.

고 말은, 사람들이 자기의 노력으로 뭘, 지식이라든지 물질이라든지 권세라든지 만들어 놨습니다. 만들어 놨는데 그것 가지고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것 같지마는서도 그것 가지고서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데에 방해가 많이 돼서 그거 얻은 것이 단지 자기를 부인하는, 자기를 부인하는 데에 비용이 되어지고 자기 부인하는 그런 과정에만 효력 있게 되지 영원한 것을 마련하는 데는 실상은 효력 있게 되지를 않는다. 고것은 좀 은밀한 것이기 때문에 신앙 경험에서 잘 깨닫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한 것을 마련하는 이 세상 생활에 있어서, 꼭 같이 생활을 하는데, 꼭 같이 생활하는데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는 것 있고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 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는 것 있고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 있다.

그러면, 인간의 노력으로 됐으나 하나님 축복으로 됐으나 사람 보기에는 꼭 같지마는 인간의 노력으로 된 고것은 고것이 인간의 노력으로 된 인간을 인정하는 고것 부정하는 고 비용으로, 고거 부정하는, 인간의 노력으로 한, 인간 노력해 가지고서 주먹덩이만한 것 하나 벌었으면 요 주먹덩이 만한 요것 인간 노력으로 요만한 것 만들었기 때문에 인간 노력으로 만든 고 인간 고것이 깨어지는 데에는 요 주먹덩이만한 것이 비용이 다 들어간다. 내나 거기 들어간다.ㅡ이거 좀 얄궂은 말 같은데. 그 사람이 자기 힘으로 무엇을 해 가지고서 하나 해서 뭘 만들어 낸 것이나, 자기 힘으로 가지고서 돈벌이 해 가지고서 돈 벌어 놓은 것이나 또 하나님의 축복으로 벌어 놓은 돈이나 사람 보기에 꼭 같지 않습니까? 같지마는, 자기의 노력으로 해 가지고서 번 돈 그것은 아무래도 그것이 자기가 번, 자기가 번 자기라는 그자를, 그자를 강하게 위해서 그자를 더 키우고 그자가, 그자가 벌었기 때문에 그자가 쓰고, 그자를 위해서 그것이 다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쌓여지는 것 같지마는서도 실상 그것이 가짜다.

그런데, 다만 그게 나중에 보면은, 자기가 벌어 가지고 그와같이 만들어 놓은 것 그게 자기가 벌었다는 그 자기를 부인하는 그 비용에 들어 가지고서 그게 다 없어져야 자기가 부인이 돼지지 그것 있으면 자기가 부인이 돼지지 않는다. 그것 두고는 부인이 되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에 벌어 놓은 것이 많든지 적든지 그것도 부인하고 번 자도 부인하고, 번 자를 부인하면 그것도 부인하고 같이 부인하게 된다.

자기가 가지고서 뭐를 노력해 가지고서 알았으면, 지식했으면 지식한 그것도 지식한 것 자기가 지식을 해 가지고 그와같이 노력해 지식한 것인데 자기 부인하면 그 지식도 부인하고 지식 부인하면 자기도 부인하고 다 부인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부터 그것이 다시 믿음으로서, 믿음으로서 하나님을 따라서 피동되는 믿음으로 될 때에 고 지식도 그때부터 실효의 효력을 나타내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뭐를 닥치면 그것을 해 볼라고 애를 쓰지마는 다 헛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됐으니까, 이거는 됐으니까 되지 안했느냐?’ 그것도 실상은 헛 애입니다. 요거 지금 여러분들이 이해 못 할 터이니까 가서 깊이 좀 생각해 보면은 알 것입니다.

믿음은 아는 거 인정하는 거 행하는 거다. 사람이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거 그거는 다 그것만으로 아무 소용이 없다. 썩어질 것만 다, 불탈 것만 마련했지 소용 없다. 고것은 불타지 아니할 것을 만들 수 있는 아는 것과 인정과 행하는 고것을 영접하는, 고것을 영접하는 준비가 되어지고, 그것을 만나게 하는 한 중매쟁이가 됐으면 됐지 그 이상은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네 주관으로 하는 것, 한 말로 말하면 네 주관으로 하는 거는 모두가 다 헛일이다. 주관으로 아는 것도, 또 인정하는 것도, 행하는 것도, 노력해서 돈 모은 것도, 노력해서 지식 가진 것도 다 그것은 다 껍데기다 헛일이다.

그것은 무슨 역할하느냐? 그것은 고것을 가지고서 뭘 영접하느냐? 고걸 가지고서 사망에 이르지 안하는 지식을, 또 인정을, 행함을, 또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아는 지식을, 또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번 돈을, 그 모든, 모든 것이 다 고 단계를 지내가야 고다음에 효력 있는 것이 되어진다. 단계를 지내가는 데에는 다 부인해야 된다. 부인하기 전에는 소용 없다.

이거 뭐 좀 깜깜해서 못 알아 듣고 나도 또 좀 그런 것 같은데. 이제 쉽게 말하면, 자세히 가서 자꾸 명상해 보면 알아요.

어떤 사람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제가 주관으로 벌었습니다.

벌었는데, 주관으로 번, 주관으로 번 그 돈 그것이 이용되면 주관으로 번 주관 고놈이 주인공이 돼 가지고서 하나님의 원수인 옛사람 그놈이 지금 그 돈 쓰고 영광 받고 다 그렇고 하니까 그 돈 가지고는 항상 저 죽이는 자살 행위만 하지 아무 구원 일은 못 한다. 그러면 그게 언제부터 효력을 낼 수가 있느냐? 그것이 제가 번, 제가 번, 번 자, 번 자 그자도 부인하고, 그자도 부인하고 벌어 놓은 재물도 부인해야 된다. 요거 참 좀 어렵습니다. 부인해야 된다.

그보다도ㅡ이거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ㅡ지식도 말이오. 지식도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그 지식을 가졌습니다. 가졌으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으로가 아니고 아주 다릅니다. 가졌으면 그 지식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그 지식은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서 그 지식을 만들어서 부자가 된, 지식의 부자를 만든 그자가 그 지식의 주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지식은 그자를 위해서 그자의 보좌로, 그자의 힘으로 그자만 기르고 그자만 키웁니다. 그 자는 지옥 갈 자요 불에 태워 죽여야 할 자라. 그러기 때문에, 쓰이는 것 같으나 실은 구원을 방해하고 있는 자다.

또 그 재물도, 그 재물도 그대로, 이거 재물 내가 이래 가졌으니까 이 재물 가지고 뭐 할 수 있지 않느냐, 이 재물 가지고 뭐 할 수가 있지 않느냐, 또 이 지식 가지고 뭐 할 수 있지 않느냐 할 때에는, 이 재물 가지고 할 수 있고 이 지식 가지고 할 수 있다 할 때에는 그때는 그 지식이, 그 재물이, 그것이 누구의 것입니까? 고것이 새사람의 것입니까, 옛사람의 것입니까, 인제 그래 물어야 되겠구먼. 새사람의 것입니까 옛사람의 것입니까? 예? 새사람? 옛사람의 것입니다. 그거 모으기는 누가 모았습니까? 모으기는 누가 모았소? 옛사람이 모았습니다. 옛사람이 모았고 옛사람의 재산입니다. 그러면 그 재물은 누구를 위해서 그 재물이 쓰여집니까? 옛사람 위해서 쓰여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 보기에는 꼭 되는 것 같지마는서도 안 되기 때문에 한자리에 두 사람이 있으나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효력이 있을 때는 언제 효력이 있느냐? 그자도 죽어야 되고 재물도 죽어야 됩니다. 녜? 그자도 죽어야 되고 재물도 죽어야 되고 그 지식도 죽어야 됩니다. 그자도 죽어야 되고 지식도 죽어야 되고 재물도 죽어야 되고 다 죽어 버리고, 다 무로 돌아가 가지고 죽어 버려야 됩니다. 죽고, 죽어지고, 죽어지고 무로 돌아가고 완전히 죽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이제 새사람이 그것을 가지면 그것이 가치 있게 쓰여지게 됩니다.

쓰여지게 되는데 그놈이 죽기 전에 이놈이 안 내 줄라 합니다. 그놈이 죽기 전에는 제가 주인이기 때문에 안 내 줄라 해. 이놈만 죽으면 그거는 이제,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해서 저축해 둔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그러기에, 이 우리 믿는 사람들은 껍데기 되는 일 그거 가지고 다 되는 게 아니고 껍데기가 되는 거기에 껍데기 되는 그것이 잘되면 알맹이를 찾아가 가지고서 알맹이가 되게 되고 껍데기 그게 잘못 되면은 껍데기 그놈이 왕이 돼 가지고서 알맹이가 들지 못하도록 방해를 자꾸 지기게 됩니다. 방해를 지기게 되니까 이걸 알고 껍데기 그거 없으면 안 될 줄로 알고 그거 마련할라고, 또 그놈이 되면 될 줄로 알고 또 그걸 가치 있게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해서ㅡ좀 어려운 이거 설교가 나왔는데ㅡ해서, 이스라엘이 이 사람은 대제사장이다, 제사장이다, 뭐 서기관이다, 이거는 또 아주 유명한 선생님이다, 이건 또 부자다 이렇게 했는데 그것이 다 사람들 보기에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선봉장이요, 메시아를 기다리는 선봉장이요 온 이스라엘을 메시아에게 중매시키는 하나님의 귀한 종인 줄 알았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은 전부이 메시아를 다 배반하게 만들었고 메시아로 더불어 원수를 만들었고, 메시아를 죽여서 매장하게 만들었지 그게 메시아를 자기도 영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영접하지 못하도록 만든 자들이다. 요것을 자꾸 좀 찾아보라 그거요.

그러면,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보고 아는 것, 성경 말씀을 내가 열심히 봐서 압니다. 아는 것 그것도, 아는 그것도 그게, 아는 그게 잘돼서 성공이 되면은 인간 주관으로서 아는 그것이 잘 성공이 되면 인간 주관으로 아는 그것이 순전히 객관의 능력으로 알게 하는, 객관으로 알게 하는 그것을 영접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주관으로 가지고서 알게 된 그놈이 왕이 돼 가지고서 양보하지도 안하고 죽지도 안하고 있으면은 그것이 들어서 그 지식을 가지고서 얼마든지 활용하게 되기 때문에 그거는 전부 외식이 되고 만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들을 다 외식한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외식이라 말하니까 그들은 껍데기뿐이지 알맹이를 가지지 못했다 말이오. 알맹이 가지지 못한 그거는 왜 껍데기만 가졌고, 아는 것도 껍데기, 믿는 것도 껍데기, 행하는 것도 껍데기만 가지고 알맹이를 가지지 못했는가? 그 이유는 뭐 때문에 그걸 가지지 못했습니까? 못한 이유가 뭐입니까? 껍데기 사람이 했기 때문에 껍데기만 가졌지 알맹이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껍데기 그걸, 예수님이 값을 내라. 값을 내고 사라. 값을 내고 사라 그 말은 이제 껍데기를 내놔라 그 말입니다. 껍데기를 내놔라. 내놔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의 구원은 명상 많이 한 사람이 구원을 많이 이루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봉사를 많이 한 사람이 되고 명상 없이 이 껍데기, 이 껍데기만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결국은 고만 교만해지고 자꾸 하나님의 도를 대적하는 일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실한 기독자들을 누가 죽이느냐? 외식자들이 다 죽이고 마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뭐 때문에 이 말 하느냐? 이 첩첩으로 돼 가지고 있는데, 첩첩으로 돼 가지고 있는데 이 껍데기 그것은 이 껍데기 뭐 지식이나 돈이나 권세나 명철이나 사람의 권위나 그런 거 다 껍데기 알맹이가 있기 때문에, 껍데기 알맹이가 있으니 껍데기 속에 알맹이, 인적 주관 요소에 두 껍데기가 있어 가지고서 껍데기 있고 속에 알맹이 있으니 껍데기 그놈만 되면 자꾸 사람을 겉으로 끌고 나오기 때문에 구원에서 멀어지게 되고, 인적 요소의 것이 알맹이가 되어지면은 그 다음에는 참 알맹이 신적 요소의 것을 영접하게 된다.

그러면 그 껍데기에서, 인적 요소의 껍데기에서 인적 요소의 알맹이로 들어갈라 하면 어떻게 들어가면 되느냐? 자기를 부인하는 것으로만 그 속에 접해서 들어가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보이는 모든 성공 같은 것 이런 것, 보는 것을 그걸 껍데기냐 알맹이냐 그런 것도 좀 생각하고, 또 껍데기 아무리 많아도 알맹이 없을 수가 있고, 또 껍데기 적어도 알맹이 클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이 세상적 지식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하지 말아라. 그 위에 하나님의 지식의 비판과 평가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하라 그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 밤에 이 말씀을 봉독한 것은 우리 사람이 이렇게 복잡한 것 뭐 이중 삼중 열 껍데기도 더 되는 말이오. 이 세상이 말이지 꺼풀이 어떻게 많은지 이래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이기 때문에 모두 다 색깔을 너무 많이 칠해 놔서, 색깔을 이래 칠해 놓고 저래 칠해 놔서 사람들이 고만 혼돈돼 가지고서 그 속에 알맹이를 도무지 보지 못하고 지나가기가 쉽다 그거야.

누가복음 19장에 삭개오를 예수님께서 뽕나무 위에 있는 것을 보고서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저녁에 너거 집에 유하겠다.’ 이래 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껍데기 세상에 알맹이 그 삭개오를 보고서 반가워서 그래 했다 그 말이오. 껍데기는 뭐이냐? 사람들이 말이오. 전통적으로, 전통적으로 쭈욱 내려오는 그 모든 전통만 가지고 날뛰었지 메시아를 참 만나 볼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안하고 이 껍데기에서 자꾸 껍데기에서 껍데기로 자꾸 흘러 내려가는 그것만 가졌는데 삭개오는 알맹이 예수님을 찾아 만날라고 했기 때문에 주님이 기뻐하셔서 속히 내려오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이 껍데기가 너무 많아 놓으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복잡해서 도무지 정신을 못 차린다 그 말이오. 사람들이 복잡하기를 뭘로 복잡하냐? 첫째 복잡한 것은 이 자기로 인해서 복잡합니다. 자기로 인해서 복잡하고, 또 둘째로는 모든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복잡하고, 또 셋째로는 그 모든 환경을 인해서 복잡합니다.

환경을 인해서 복잡하고, 또 하나만 더 남았는데 그거는 뭘로 복잡하냐? 성패로 복잡합니다. 성패. 성공되는 실패되는 것. 이라면 성공이 되며 이라면 실패가 되나? 성패의 복잡, 또, 자기 모든 배경 말하자면 현실, 현실에 복잡, 이 현실이 이게 좋으냐 저게 좋으냐, 이게 좋으냐 저게 좋으냐, 이런 배경이 좋으냐 저런 배경이 좋으냐 이 모든, 현실이라고 말하면 다른 말로 말하면 조건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조건, 모든 이런 조건 저런 조건 어떻게 조건들이 많은지, 뭐 점포를 하나 차릴라 해도, 점포를 하나 할라 해도 그 점포에 이런 조건 저런 조건, 이 조건이 좋으면 저 조건이 나쁘고 또 저 조건이 나쁘면 저 조건이 좋고 또 이 조건이 어떻게 많은지 조건이 안 맞는다 말이오. 그 점포 하나만 할라 해도 그 조건이 하나는 맞은데 둘이 안 맞고 또 둘 맞으면 또 서이째 안 맞고 너이째 안 맞고 이래 가지고서 이 조건들 맞은 그걸 찾을라 하니까 점포 그 좋은 걸 차지할라면, 아무데도 시작하면 될 건데 그 조건 맞출라고 모두 사람들은 자꾸 이래 돌아다닌다 그 말이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왜 하지 못하고 있느냐? 못 하고 있는 것은 이 네 가지 복잡함을 인해 가지고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네 가지 뭐? 첫째는 자기 문제, 자기 문제, 나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하면 내게 유익하고 어떻게 하면 내게 손해가 가겠느냐, 어떻게 하면 나를 영광스럽게 만들고 나를 천하게 만드느냐, 어떻게 하면 나를, 내가 출세를 하고 내가 입신 양명을 하겠느냐, 어떻게 하면 내가 이제 천해지겠느냐, 자기 문제, 자기를 둘러싸고 나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요것을 사람들이 확정 지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 복잡을 가지고서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천 명을 남겨 놓고, 보자, 네게 대해서 뭐 확정이 돼졌느냐? 너는 지금 네게 대해서 이렇게 처리하겠다, 네게 대해 이렇게 처리하겠다 그게 확정이 돼져 있느냐? 확정을 가진 사람이 별로이 없습니다. 또 가져도 다 틀렸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를 어떻게 하나? 이 자기의 문제가 커 가지고서 이 문제 때문에 복잡해서 신앙 생활을 못 합니다.

또 하나는, 이 모든 사람들의 문제, 모든 사람들의 문제, 가족이라든지 친척이라든지 친구라든지 원수라든지 높은 사람이라든지 낮은 사람이라든지 이 모든 사람이 천태 만상의 그 마음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 있으니 이 사람들 때문에 복잡해지더라 그 말이오. 이 사람을, 이 사람을 이래야 되느냐, 또 이 사람을 하면 저 사람 안 되고 또 저 사람 하면 이 사람이 안 되고, 이러니까 사람 문제가 이것 또 문제가 복잡하다.

또, 그 다음에는 무슨 문제가 복잡하냐? 자기가 현실에서 살고 있는데 현실, 이 현실이라는 이 복잡한 이 모든 문제들이 들어서 신앙 생활 옳게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까, 현실에 조건이 하나 둘뿐 아니라 현실에 조건은 지식이 있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은 현실 조건이 하나인데 또 조금 더 알고 보니까 현실 조건이 둘이라. 또 더 알고 보니까 서이라. 또 지식이 많아 갈수록 현실 조건들이 자꾸 많아지니까 사람들이 그 현실이 복잡해서 거게 정신을 못 차려서 옳게 생활 못 하게 된다.

또, 하나 마지막으로 네째로는, 성공이냐 실패냐 이 성패에 대해서 복잡해서, 이래야 성공이 되겠나 저래야 성공이 되겠나 뭐 만날ㅡ오늘 저녁에 좀 좋은 설교가 나왔는데 여러분들이 좀 지루해도 좀, 좀 들으십시오. 처음에 한바탕했습니다. 외식 고거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고걸 알아야 요거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제 뭐이냐? 그러면, 사람들이 잘나고 못나고, 잘나고 못나고, 밤이고 낮이고 그 사람의 전인격을, 정신과 총명과 지혜와 지식과 신경과 인격과 전부는 지금, 정신 없게 돼 가지고 있다. 왜? 너무 중대한 문제 네 가지가 있기 때문에. 뭐? 첫째는 나를 어떻게 하느냐, 내가 나를 어떻게 하느냐, 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내가 이래야 되느냐 저래야 되느냐? 밤낮 생각하기를, 내가 요라면 좋겠나 조라면 좋겠나, 내게 대해서 나를 어떻게 처리하고 나를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자기에 대한 복잡이 결정이 안 되기 때문에 이 복잡 때문에 사람들은 제일 고민합니다.

그저 모든 사람이 고민하는 것은 자기 문제로 고민합니다, 자기 문제.

자기 문제로 고민한 사람, 더러 고민해 봤습니까? 크나 작으나 뭐 물어보면 그 사람이 소견, 지능이 있는 데까지는 자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데 지능이 조그매가 있으면 요만치, 자기 문제가 요만치 복잡하고, 많이 가지면 이만치 복잡하고, 많이 가지면 이만치 복잡하고, 더 지식이 많고 큰 사람은 또 이만치 하고 자꾸, 자기 문제에 복잡해져 가지고 있다. 또, 하나는 자기와의 관련된 모든 사람들, 자기와의 관련된 모든 인물 문제가 이거 복잡해 있다. 이게 복잡해 있다.

또 자기의 그 환경, 배경, 현실, 그 현실 문제가 복잡해 있다. 또 성패 문제가 복잡해 있다.

왜 복잡해 있느냐? 복잡해 있는 이유는 이거라고 하나 뚜렷하면 돼 버리는 데 이게 좋은가 저게 좋은가 자꾸 비교해 보니까 이게 좋으냐 저게 좋으냐 비교해 보고, 또 비판해 보고, 또 평가해 보고 자꾸 이래도 하나로 결정되지 안해 가지고서 이것 때문에, 좀 보다 좀 낫게 보다 좀 더 낫게, 좀 더 좋게 좀 더 좋게 이거 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복잡하고 이 모든 신경이 여기 다 기울여 가지고서 날마다 분주 복잡한 가운데 있다.

그러면, 이 네 가지가 없다 하자, 자기를 그만, 사람을 번민스럽고 복잡을 시켜 버리니까 이 자기라는 것을 없애, 자기가 만일 없애 자기가 죽어 버렸다, 자기가 없어져 버렸다, 자기가 없어져 버렸다, 또 자기와의 관련된 모든 문제의 그 모두 사람들이 다 없어져 버렸다. 그만 전쟁하다 저 무인도로 가 가지고 걸려서 그만 이제 뭐 주위에 아무도 사람도 없는 저 혼자 있는 무인도에 걸려서 모든, 다른 사람 아무 한 사람도 없는 무인도에 가서 그만 자기는 걸려 있으면 아무 뭐 연구할 것도 생각할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 자기는 이런 배경 저런 배경,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이 복잡하게 있는데 고만 그 사람이, 밖에 있던 사람은 고만 감옥에 들어가면 문제가 해결됐을 거고 감옥에 있는 사람은 그만 다 사형 선고를 받았으면 그만 그런 것이 다 해결돼서 그만, 아무 그만 이제는 해결이 됐겠습니다.

성패 그런 문제도 해결이 됐겠습니다.

이런데, 그게 없어지면 문제가 해결되겠는데 없어지지도 안하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할 건가?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이 네 가지 복잡한 문제를 해결지워 주실라고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 네 가지를 해결지워 주실려고 오셨는데 이 네 가지를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고대로 해결을 지우면, 해결을 지우면 복잡해서 잠 못 자던 사람들이, 복잡해서 이런 것 번민 고통하던 사람이 다 번민 없어지고 복잡 다 없어집니다. 이 네 가지를 예수님이 해결지워 주신대로 하면은 그 뭐 환경에 대해서, 자기 배경에 대해서, 이 조건 저 조건 이 뭐 조건에 대해서 아무 이런 조건이든지 저런 조건이든지 상관이 없어. 무슨 조건이면 뭐, 아무 조건이라도 상관없어. 아무 조건이라도 상관 없고, 또 성패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어.

그 성패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고, 조건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고, 모든 인간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고, 자기에게 대해서도 문제가 없고 문제없는 그런 좋은 해결 길이 있는데, 해결 대책이 있는데, 그러면 해결 방법이 뭐인가? 해결의 방법이 뭐이겠습니까? 이거 뭐 복잡하겠는데 해결의 방법이 뭐인지, 그 모든 것을 예수님이 해결지워 주실라고 오셨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가? 예? 믿음? 모든, 모든 염려를, 모든 염려를, 모든 염려는 이 네 가지 염려뿐입니다. 가만히 가서 생각해 보십시오. 이 네 가지 외에 아무것도 없어요. 이 네 가지 염려뿐이오.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 그라고 나면은 문제가 해결이라. 주께 맡겨 버리라. 모든 문제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그러면, 모든 문제를 주님에게 맡겨 버린 사람이 누군가? 모든 문제를 주께 맡겨 버린 사람이 누군가? 모든 문제 이 네 가지 문제를 주님에게 완전히 맡겨 버린 사람이 누군가? 그 사람이 있습니까? 누가 맡겨 버렸소? 누가 맡겨 버렸소? 예? 예수님도 의례히 그렇지, 뭐.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다 모든 거 주께 맡겨 버렸어.

그러니 장 평안하게 살았어. 아브라함은 항상 평안하게 살았고, 항상 성공이요, 항상 행복이요, 항상 승리입니다.

자기에게 대한 문제는 어떻게 했는가? 어데서든지 자기라는 것은, 자기에 대한 문제는 딱 하나로 해결돼 버렸어. 자기는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자기로서 확정을 지워 버리고 복잡한 게 하나도 없어. 어데서든지, 어데서든지, 내가 이라면 좋겠나 나쁘겠나 하니까 복잡해졌는데 고만 자기는 여게서도, 여게서도 저게서도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할까? 어데서든지 자기는 주님만 위하는 사람되는 요것을 하나 확정을 지워 버렸다 말이오. 확정을 지웠어. 그러니까 자기는 주님에게 바쳐서 나는 주의 것이라. 나는 주의 것이기 때문에 여게서나 저게서나 주님만 기쁘시게 하면 된다 요것뿐이라, 그만.

요것으로 확정지워 버렸지, 또 사람들의 문제 이 복잡한 문제, 이 사람은 이래 하고 저 사람은 저래 하고 모든 거 다 복잡하니 이 사람은 이래 말하고 저 사람은 저래 말하니까 이 사람 말 들어 줄라 하면 저 사람이 싫다 하고 저 사람 말 들어 줄라 하면 이 사람이 싫다 하고, 도무지 많은 사람의 비위를 맞출 수도 없고 이거 복잡해서 못 견디겠다 말이오.

그랬는데, 그 문제는 아브라함은 어떻게 했느냐? 천인 만인이 천설 만설을 하든지 말든지 여게 대해서 주님의 뜻이 무엇이냐, 주님의 뜻이 무엇이냐 요것만 하나 찾았습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이냐? 이래 가지고 백 사람이 백 가지를 말해도 거게서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주님의 뜻이 뭐이냐, 내가 어떻게 하느냐? 주님의 뜻 하나인 주님의 뜻 고것만 찾아 가지고서 모든 걸 천인 만인이 뭐라 해도 주님의 뜻 하나 이놈만 장 가지고 있어. 주님의 뜻 하나만 가지고서.

이라니까 자기의 의사를, 자기의 의사를 다 주님에게 맡겼다 말이오.

주님에게 맡겨서 주님의 의사로 자기 의사 삼는 요거 하나로 가지고서 해결했고, 그러면 그 모든 조건은 이렇게 이런 조건 저런 조건 많이 있는데 그 배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배경에 대한 그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되는데 하나님의 축복이라면 된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하자. 그러면 어데서든지 조건이 나쁘고 좋고 상관이 없어. 그러면, 하나님의 그 축복만 바라는 거라. 축복,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기적만 바라고, 그러면, 성공은 어찌 되느냐? 그 성공은 주님에게 맡겨. 주님에게. 주님에게 맡기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 그것도, 그것도 모든 조건을 다룰 때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성공이지마는 내 성패에 대해서는 나는 꼭 돈이 있어야 되겠다, 없어야 되겠다가 아니라 돈이 있어 좋으면 있게 하실 것이고 없어 좋으면 없게 하실 것이고, 올라가 좋으면 올라가게 할 것이고 내려와 좋으면 내려가게 할 것이고, 내가 승리해 좋으면 승리하게 하실 것이고, 패전해 좋으면 패전하게 하실 것이고, 그러면, 성패는 그분에게 맡겨둔다 말이오.

이 아브라함은 이 네 가지를 해결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평안한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 사람을 하나 딱 잡고 이 사람이 뭐 때문에 근심 걱정하고 있는가, 뭐 때문에 복잡한가? 이 네 가지 중에 어느 것인가 그것 때문에 지금 복잡하고 있습니다. 딴데, 이 네 가지 범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 네 가지에서 사람들은 번민 고통하고 복잡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네 가지를 제가 가지고 해결할 건가? 해결 못 합니다. 주님에게 맡겨 놓으면 해결 다 됩니다. 다 되는데, 이 사람들이 이 해결되는 것을 해결인 줄 모르는 것은 이 껍데기만 알고 알맹이를 모르기 때문에.

돈이 화가 되는 돈도 있고 복이 되는 돈도 있고, 모든 보배가 복이 되는 것도 있고 화가 되는 것도 있고, 이 껍데기가 여러 껍데기라. 여러 가지 껍데기. 이제 좀 처음에 말하지 안했습니까? 껍데기 여러 가지 껍데기니까 그 껍데기가 여러 가지 껍데기니 이 껍데기 속에서 알맹이, 알맹이, 알맹이 껍데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성패는 어데 있느냐? 성패는 어데 있느냐? 우리의 성공은 불타지 안할 것, 죽지 안할 것, 멸하지 안할 것,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 성공인데 우리 그 성공은 순전히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니 그분이 해 주시는 데에는 땅 위에 보이는 것 많고 적고 크고 작고 그까짓 게 상관도 없다 그 말이오. 명예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그것도 상관도 없어. 사람이 인정 많이 하고 못 하는 그것도 상관도 없어. 속에 알맹이는 딴 세계 있어. 따로 있다 그거요.

오늘 저녁에는 요만하고 내일 아침에 혹 계속해서 증거를 할란지 모릅니다.

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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