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21:05
복의 기관
1984. 6. 25. 월새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계명은 하나님을 미워하면 저주를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 축복 받는다 하는 계명입니다. 하나님이 -어제도 말했지마는- 축복을 하시면 그만 축복 받은 그 자손이나 축복 받은 사업이나 축복 받은 몸이나 축복 받은 그 사람의 물건이나 그만 축복을 받는, 하나님이 축복을 하시는 그 사람에게 속한 것은 전부가 다 참 행복입니다. 떡반죽 그릇에도 복을 내리고 들에도 성읍에도 복을 내리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다 하는 말이 어째 보면 너무 복을 그렇게 자꾸 너무 쉽게 이렇게 말하는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참 우리에게 속한 것 무엇이든지. 내가 하루 저녁 누워자는 침대라도, 또 내가 거처하는 방이라도. 집이라도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거기에 있는 피조물 된 사람이, 그 사람이 복되고 평안하고, 또 그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복을 주셔야 그에게 속한 것이 다 복 되지 하나님이 저주하는 그보다 더 불행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기뻐 축복하지 않는 그에게 속한 자손도 참 못할 일이고. 생각 하면 기막힐 일이고 자손도 복이 없어서 육신도 죽도록 골이 빠지게, 골 빠지게 암만 해야 그 일이 되지도 안하고, 또 아무리 연구해도 안 되고 이러니까 그만 나중에 가서는 전부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 되느냐? 원망하는 사람 '모든 사람들 때문에 안 된다' 이래서, 원망하는 사람. 불평하는 사람 나중에는 원수 맺는 사람, 사람하고 시비하는 사람, 또 자기의 그 모든 관련된 것들을 다 원망하는 사람, 뭐 땅도 원망하고, 집터도 원망하고 안 믿는 사람들은 묏자리도 원망하고, 형제간들도 원망하고, 친척 원망하고, 처족 원망하고, 또 자기 친족 원망하고 사람 아는 대로는 전부 원망 하는 사람 됩니다. 아는 대로는 '아, 나는, 그 사람이 그렇다.' 그러니까, 전부 사람을 욕하는 사람이 됩니다. 전부 욕하는 사람. 아는 대로는 다 욕 하요 왜? 제기에 돕는 일은 하나도 돕지 안하고 자기를 모두 말 한마디라도 다 삣고 깎고 해하니까 자기는 욕하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욕하는 사람. 또 물건도, 물건도 그 사람이 저주하는 사람, 자기 장사하는 것도 저주하는 사람, 자기 사업의 종류도 저주하는 사람, 직공들도 저주하는 사람, 또 심지어 길가 가는 손님도 저주합니다.
○○○목사님이 청량리 예배당 앞에서 옷 장사를 했는데. 다른 집에는 손님이 도무지 없어서 하루 종일 있어야 하나 만나거나 말거나 이런데. 이 집에는 그저 계속해서 사람이 안 떨어지니까 말하기를. 욕을 하기를 나쁜 미친놈들. 사람은 다 한가지인데. 그놈은 나 안면도 아는데 우리 집에는 아 오고 저기에만 가고' 이러면서 길가 가는 사람 공연히 그 사람 가지고. 제돈 가지고 제가 사는데 욕할 필요가 없지마는서도 그저 오만 욕을 다 하면서 짜증을 지기면서 이러니까 손님들이 척 지나가면서, 벌써 그게 안면에 나타난다 말이오. 얼굴만 봐도 '아이구, 저 집에는 가서는 욕. 보겠다. 안 됐다. 사람 보니까. 그 사람 상을 보니까 안 됐다. 그 뭐 무엇인가 좀 불쾌한 것이 있는가?' 이래 점잖이 생각하는 사람은 이래 생각하고, 그런 사람은 암말도 안 하고 '뭐 거기 갈 필요가 있나? 보니까 벙긋 벙긋 웃으면서. 기쁘고 즐겁고 하는 그 사람 집이 있는데 거기 가서 사지 그러니까 자꾸 주 모아요. 이래 놓으니까, 길가 가는 사람도 욕을 하지, 또 점원도 욕하지. 공연히 점원이 욕해요. '와 저 집에는 물건이 저렇츰 팔리는데 우리 놈의 집구석에는 와 안 팔리노? 이놈의 상점 자리가 더러운가 뭐 어짠가?' 점원도 욕을 합니다. 또 저도 짜증지기고, 이러니까, 뭐 복 없는 사람, 복 없는 사람 그 사람 일생 동안 그 속에는 원수가 가득 찼습니다. '저놈이 내 원수다. 저놈이 내 원수다.' 뭐 원수가 가득 찼고 이러니까, 원수가 찼으니 제 마음이 평안할 리가 없고 행복 될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지, 자기에게 속한 것 다 모두 원수가 돼 버리고 말지. 그러니까, 그 사랑은 또 뭐 하느냐? 그래도 자기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안줘 그러니까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하나님을 차지하는 게 아니라 그게,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은 좀 부랑지기는 것이, 부랑을 지기는 것이 무슨 효력이 난 사람은 부랑을 지겨 됩니다. 부랑을 지기고 점점 악독을 부리게 됩니다. 또 그 사람은 '그래도 내가 뭐 돈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날 요만침이라도 알아주지.' 이러니까 또 그 사람은 자꾸 돈이, 돈이 그만 침이라도 자기를 알아주게 한다 하니까 자꾸 돈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가지고 돈에 대해서 또 주력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래도 내가 뭐 다른 것 내가 만일 무식했더라면은, 무식했더라면 다른 사람들이 더 멸시할 것 아닌가? 이러니까. 자기는 그 지식을 가지고 조금 자기로서는 그 지식이 효력 있다 하니까 자꾸 지식에다가 주력을 하니까 하나님은 더 미워하신다 말이오, 하기를. '너 이놈, 그래 너는 나를 의지하지 안하고 지식을 바라보고 의지하니 이놈 얼마든지 의지해라.' 하고서 하나님은 자꾸 뒷줄을 당겨서 반대하니까 그게 고만 자기가 하나님을 노골적으로 하나님 욕을 하며 반대하는 게 아니라도 그 모든 행동을 분석해 보면 하나님 반대하고서 우상 섬기는 자가 되고 만다 그거요.
이래서, 참 하나님이 저주한 민족. 하나님이 저주한 나라 하나님이 저주한 사회, 하나님이 저주하는 교회. 하나님이 저주하는 가정, 하나님이 저주하는 자손, 하나님이 저주하는 그 모든 농작물. 농사짓는 데도 가면은 하나님이 저주하는 농사가 있다 말이오. 하나님이 축복하는 농사가 있어. 무엇이든지, 농작물도 그렇고. 벌써 사람들도 보면 하나님이 '네 이놈, 네가 자꾸 의사 노릇 해 가지고서, 사람이 지금 죽느니 사느니 하는데 고걸 이용해 가지고 돈벌이 하고서 네가 그따위 짓 했으니까 이놈 네가 받아 봐라. 이래 가지고, 의사의 자손들을 전부 병신들을 만들고 정신병자의 의사는 자손이 정신병자가 되도록 하고, 또 외과 의사는 자손을 의과 병신이 되도록 하고, 또 내과 의사는 또 자손이 내과 병신이 되도록 그렇게 하고, 이래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보여준다 그거요. '하나님에게 있지 여기에 있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세밀하게 그 언행 심사를 다 심사하고 조사하고 그대로 보응하고 계신다.' 하는 것을 보여 준다 말이오. 이런데 의사 쳐 놓고 자기 자손에게 병신이 나지 안하는 사람은 상당히 조심해서 산 사람입니다. 또 의사 쳐 놓고 자손이 많고 자손에게 병신이 없는 사람은 상당히 복을 받은 사람이요, 조심해서 한 사람이오. 그렇지 않으면 의사에게 자손이 없이 만들어버리든지. 그렇지 않으면 또 자손이 있으면 병신을 만들어 평생 병신을 만들어 버리든지.
침쟁이. 내가 말을 들으니까 어떤 침쟁이, 아주 침을 잘 놓는데 그 침쟁이 아들이, 외동아들이라든가 뭐 외동딸이라든가 뭐 이런데, 아들인가 딸인가 얄궂은 병신이 돼 가지고 있어도, 그냥 절룩거리면 다행이지마는서도 절룩거리는 그것도 얄궂은 병신이 될 뿐 아니라 병신이 돼 가지고 자꾸 고함을 질러 쌓아서, 막 욕을 하고 고함을 지르고, 온 손님들도 욕하고 고함을 지르고 이라니까 저 모르게 저 뒤로 가둬 놓고. 또 하나님이 그래 놓고도 그게 미워서 그만 두드려 패든지 굶겨 죽이든지 이라면 하지마는 또 하나님이 고게다가 애착심을 딱 주도록 애착을 딱 붙여 놓으니까 병신이 될 수록 울고 죽겠다 그말이오. 그게 아까워서 뭐 건드리지도 못하고 죽겠고 고함은 지르니까 우사스럽고, 의사집이 이렇다니까 유명하고 이러니까 할수 없어 그 사람이 거기에 있다가서 고만 저 딴 데로 갔다고. 딴 데로 가도 그럴 거라 말이오. 딴 데로 가도 그 뭐 병 낫는 것은 유명하지마는서도 뭐 되는 것, 자손이 그래 가지고 있으면 그것도 평생 수치라 그말이오. 하나님이 이렇게 세밀히 간섭을 합니다. 세밀히 간섭을 해요.
그래서 이런 무슨 하나라도 보면 '아. 이 집에는 하나님이 돌보고 계시는 구나. 그렇게 뭐 축복을 많이 하지는 안해도 하나님이 돌보고 계시다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 이집에는 하나님이 그저 갋지 안하고 그만 그래도 '그만하면 됐다' 하고서 안 믿는 사람이라도 그대로 수수하게 해서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그런 집이 있고, 이 집에는 '아. 이거는 안 믿는 집이지마는 하나님이 아마 이 집에는 저주를 하는 것이다.' 악독해서 보면. 모든 게 누가 봐도 '저 집에는 하나님이 저주하는 '모양이라. 화를 받았어. 그 사람들이 원첨 저렇게 망해야 될 거라. 화를 받아야 될 거라.' 이렇게 생각하는 집은 고만 화 받습니다. 또 그런 저 있어. 시편 73편같이 그거는 악하고 독하고 아주 못 쓸 것인데 그 사람이 그래도 잘되고, 뭐 언행 심사의 행동이 굉장히 나쁜데 (저 ○○○씨, 이제 딸들이 복을 다 받아 놓으니까 지금 자기는 괜찮다 싶어서, 우리 저 ○○○씨는 복의 할머니가 됐어. 복의 할머니, 그 자손들이 복을 받을 거라.
뭐 아주 진실되이 참 믿습니다. 그래도 또 다 안 살았어. 또 복의 기관이 돼야 되지 눈을 쩍 졸고 꾸벅거리면 안돼.) 그렇게 죄를 지어도 잘되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보고, 망할 사람은 그것 보고 '아무것이 뭐 그래 마구잡이로 믿어도 되기만 잘되더라. 나도 마구잽이 믿어 보자. 이래 가지고서 본떠서 망하는 사람 있고, 또 그럴 때에 '아, 저거 시편 73편같이 저 사람을. 하나님이 미끄러운 데 내버려 둬서 아예 간섭하지 않고 죄를 얼마든지 지을 대로 지어라. 얼마든지 짓고 나중에 가서 얼마든지 망하도록 해라. 그렇게 버린 사람이로구나 그걸 볼 수 있고. 또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인데 좀 탈선의 길을 걸었습니다. 탈선의 길을 걸었는데, 말을 들으니까 아. 그 자녀가 팔이 부러졌다. 다리가 부러졌다. 병신이 됐다. 또 무슨 집에 불이 났다. 자손이 뭐 어찌 됐다.' 이라면 눈이 있는 사람 '아이구, 그 사람들 망했다. 이렇게 보는 사람 있고, 이제는 하나님이 망하는 사람을 망하도록 두지 안하시고 하나님께서 이제는 손을 대서 착수를 하셔 가지고서 돌아보시는구나.' 왜? '그 사람이 반성할 기회를 주고 반성할 수 있는 그런 원인을 주고, 그 사람이 그렇게 아주 범죄로써 달아나지 못하도록 한번 반성하고 돌이킬 수 있는 그런 형편을 주시는 것 보니까 하나님이 '권고하시는구나.
권고하시는구나. 권고하시기는 권고하시는구나. 그렇게 판단한다 말이오. 그 판단이 발라. 얼마 안 가서 그대로 나타나요.
사람이 그저 한 칠십 년 뭐 팔십 년, 요새는 뭐 팔식 년도 사는데, 팔십 년 이렇게 살기 때문에 그렇지, 사람이 이백년 만 살면 기가 찰 것입니다. 이백 년만 살면 그게 나이가 많을수록 죄를 더 지어요. 나이가 많을수록이 욕심이 더 많고, 교만이 더 많고, 아주 억지가 더 많고 또 고만 마구잡이라. 마음을 방종하고 '내가 이만치 나이가 많으니까.' 나이 으시하고서 조심하지 않는 것이 더 많고 이래 되니까 이백 년만 살면 사람이 뭐, 그만 환장을 해서 산 귀신이 될 거라 말이오. 귀신. 산 마귀가 될 거라. 이러니까 하나님이 수명을 옛날보다 적게 했고. 또 만일 이백 년을 사는 날이면 사람들이 환하게 봐서 다 기절할 거라. 이백 년 못 살 거라. 왜? 이백 년을 살면 자기가 잘못한 것 그 결과가 턱턱 닥치니까, 사람이 잘못하는 결과가 백 년이면 거의 닥칩니다. 백 년이면 그 사람의 잘못한 결과가 그 자손들에게 다 나와. (○○○씨, ○○○씨 마귀 들어갔어. 마귀가 들어갔어. 내가 오늘 아침에 보니까 뭐 오디마는 뒤에 뭘 돌아보는지 뒤를 돌아보고서 이래 가지고 뭐이 상대를 비웃는 것같이 뒤의 사람을 뭣을 아주 멸시하는 것 같은 그런 안면을 내가 볼 때에 '저 사람이 와 저 안면이 저러노? 속에 뉘를 멸시 하니라고 지금 저라고 있노?' 뒤를 돌아보며 뭐 그래 그라고 있어. 고게 들어가 놓으니까 예배 볼 때는 조는구먼.)
그러니까, 진리 깨닫는 것이 엉뚱이같이 깨닫기 때문에 보면 기형적으로 깨달아. 기형적으로 깨닫기 때문에, 신앙이라는 것은 철두철미한 체계적이라야 돼. 철두철미한 체계적으로 깨달아야 되지, 기형적으로 깨닫는 사람은 아주 열심 있게. 이럴 때 이래 푹 치우치고 저라면 저리 푹 치우치고 그라면 소용없어.
체계적이라야 돼, 체계적이라 말은 사람의 몸뚱이와 같이 그래야 된다. 눈 박힐 데는 눈이 박혀야 되고, 코 박힐 데는 코 박혀야 되고 귀 달릴 데는 귀가 달려야 되고, 귀는 귀 만침 커야 되고 눈은 눈 만 침 커야 되고 또 팔은 팔 만침 길어야 되고 다리는, 그게 균형이 딱 갖게 고렇게 되는 고것을 가리켜서 말하기를 체계적인 신앙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신앙이라 하는 것도 체계적인 신앙이 돼야 되지 기형적으로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게 철야기도만 자꾸 이렇게 하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게 예배당 와서 잠만 자고 그라면 되는 줄 알고, 그거 다 기형적인 신앙입니다. 예배당에 와서 기도도 해야 되겠고, 집에 있는 아이들도 돌아 봐야 되겠고, 또 남편 비위도 맞춰야 되겠고, 이러니까, 남편이야 그렇거나 저렇거나 이러니까 남편들이 뭐 이혼하려고 야단을 지기는 그거 모두 기형적인 신앙에서 나온 사고라. 이러니까, 그 기형적인 신앙을 못 가지도록 하나님이 조절하시는 일이라 그거요.
이래서, 복을 받지 못하는 그것은-참 우리가 복을 보는 눈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상점에 떡 가 볼 때에 아, 이 집에는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안 믿는 사람이고 믿는 사람이고,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 사람대로 일반 적인 복을 주시고 믿는 사람은 일반적인 복과 특수적인 복을 양면 복을 줍니다. 복을 하나님이 주시는구나. 또 이 집은 악독을 부리고 아주 사람 들이 뭐 자기의 힘을 가지고서 내기 때문에 현상 유지는 하고는 있기는 있다마는서도 속에는 엉망이고, 지금 참 이 사업 하면서 고생은 진득 한다. 이런 것 있고. 이 사람들은 이거 뭐 사람이 힘쓰는 것은, 힘쓰는 것은 별로이 거기다 관심을 두지 안하는데 양심을 썼기 때문에 이 집에는 안 믿는 집이지만 하나님이 복을 줬다.
복 준 의사는 그렇습니다. 안 믿는 사람 말이오. 불택자. 하나님이 복 주는 그 의사는. 그 의사는 가만히 보면 돈벌이 하는데에 주력을 하지 않습니다. 돈벌이 하는데 주력을 하지 안하고, 손님 오는 데 대해서 그저 수지 계산 맞춰 나 가지고 요렇게 딱딱 해서 돈에 환장한 것같이 보이지 안해. 그저 어짜든지 오면은, 손님 오는 것을 그렇게 뭐 기다리지도 안하고, 또 어떻게 돈벌이 하려고 거기에 매여서 수지 계산과 그렇게 약게 계산을 대는 그런 것도 하지 안하고, 손님 오면 그저, 가서 해 놓은 것도 보니까 설비도 디디하고 이러나 당한 이만 오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자기중심 껏 양심을 써 가지고서 그에게 해 줄라고 하는 그 의사라 말이오. 그의 사는 나이가 한 사 오십 되면 고만 유명합니다. 뭐 유명하요.
의사가, 그 의사가 유명한데, 책을 읽어 가지고 유명한 의사가 있고, 양심을 써서 유명한 의사가 있고, 양심을 써서 유명한 의사는 보면 그 의사는 모두 다 자손들도 잘되고 모든 것이 잘되고, 쉽게 해도 잘되고 참 실력 있는, 뭐 치료하는 것은 시시하이, 치료 안 해도 그래도 잘 낫아. 뭐 잘 알아. 이렇고, 공부를 해 가지고 유력하다 하는 그것은 그 자손이 망해지고 거기에, 그거는 사기 협잡 횡령이 마구 따라서 그 뒤가 좋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병원을 차려도 그 사람이 종합 병원을 나중에 크게 차려 가지고서 하는데, 양심을 쓰지 안하고 하는 거기에는 나중에 그 병원에 사기 협잡군들이 나 가지고 나중에 싸우고 뭐 어짜고 이래 가지고서 그 회사가 비참하게, 그래 가지고서 외나 처음의 건설자 그 사람은 뭐 병신이 되든지 정신 이상자가 되든지 그래요.
사장들 모두 미치팽이 돼 가지고 들어 앉아 있는 사장들 얼마나 많다고.
여러분들 몰라 그렇지. 사장들이 모두 정신병자 돼 가지고서 들어앉았고 그 밑에 있는 사람이 사장되고, 또 사장된 그것이 또 사기 협잡군이 돼 가지고서 또 갇혀 가지고 앉았고, 또 그 밑에 있는 그게 그래 가지고서 또 서로 뭐 싸워 가지고서 이러니까, 서로 싸우니 부득이 이놈 고저할라 하니까 이놈 좀 줘야 되고 저놈 좀 줘야 되니까 회사는 자꾸 말라 들어가 가지고서 나중에 빠짝 말라 가지고서 없어져 버리고 만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모두다,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그래도 미신이라도. '아, 대주재인 신이 있는데 이거 이라면 신이 나한테 축복 안 하겠다. 저주하겠다. 요 면을 생각하는 미신이라도 가져야 돼. 예수를 안 믿으면 미신이라도 가져야 돼.
미신도 안 가지면 그자는 뭐 끝이 없는 탈선이라. 요새 이십 세기에는 미신 타파한다고 미신 없애니까 좋은 줄 알지마는서도 미신이 없어 놓으니까 인간들이 죄 짓는 데 대해서 아무 거리낌이 없어. 거리낌이 없으니까 점점 악한 사람, 미신 없는 이게 악한 세상이 되어지는 데 과속의 길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복을 받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이계명에 하나님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미워하면 저주 받고 하나님 사랑하면 복 받는다.
하나님 미워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게 미워하는 것이냐? 미워하는 것은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또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으로 계명 지키는 것을 하나님 사랑한다 해 가지고서 복을 준다. 우상을 만들어 섬긴다니? 자기가 무엇이든지 하나 해 가지고서 고것이 자기의 생활에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생활에 도움이 돼. 자기 생활에 도움이 돼.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은 기악을 공부했소. 바이올린을 공부했소. 그 사람이 바이올린 때문에 '아 아무것이 바이올린 잘 타더라. 바이올린 그것 가지고서 참 자기 인기를 나타내고, 바이올린 그것 가지고서 사람에게 대우를 받고 이러면 그 사람은 전심전력을 어디다 기울이겠습니까? 저 ○○○집사님, 바이올린 하는데 전심전력 기울일 거라 말이오.
또 그 사람은 어데 가서 보니까 다른 사람이 그래도,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를 돈이 있으니까 돈을 알아줍니다. 그러면, 돈이 있으니까 그 사람은.
돈을 알아주니 돈 때문에 그래도 그 사람이 '아이구 사장님 오셨습니까?' 어짜고, 돈 때문에 대우를 하면은 그 사람은 이제 전심 저력을 기울여서 어디다가 기울이겠습니까? 저 ○뭣이고? ○○○이가? 돈에 기울이지. ○○○씨 요새 돈에 기울이지 안하나? ○○○씨 처음에 올 때 얄궂은 사람 되디마는 지금 요새 어데로 파묻혀 버렸는지. 그전에는 뭐 예수 잘 믿겠다고 여기까지 나와 가지고서, 또 자기는 주의 사업에 일 하겠다고서 어북 떠들고 이런데 고만 장가가고 여기 와서 뭐 하디마는 요 새는 뭐 코등도 안 보여요. 어디로 들어갔는지.
돈으로 알아주니까 자꾸 돈에다 기울이지. 또 '아, 내가 뭐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이 무슨 지식을 전공을 해서. 내가 무슨 지식을 전공을 했기 때문에' 전공했다고서 그 사람을 청합니다. '아무것이 그것 전공해서 유력 하니까 그 사람을 청해 가지고서 한번 강의를 듣자.' 이라면 그 사람은 자기의 어느 전공과목을, 그것을 인해서 다른 사람이 알아주고 자기에게 도움이 되면 그 사람의 전심전력은 어디로 기울이겠지? 저 ○○○씨, 아 전공과목에 기울이지.
○○○씨도 학교 선생님이니까 '선생님 선생님 이러니까 '아이구 내가 선생이라고, 이제는 선생이 됐다가, 또 뭐 교무주임이 됐다가 교장이 됐다가 거기다가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일생 동안 기울일 것입니다. 인제 그런 것 다 없애 버리고 중간반 반사가 돼, 아이구 중간반 반사라고 '아이구 반사 선생님' 자꾸 이래 쌓아니까, 반사 선생님이라고 알아주니까 반사 선생님 알아주니까 그 사람은 전심전력을 어디다가 기울이겠지? 어디 기울이겠어, ○○○씨? 반사에 기울여.
자 그러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이것으로 알아주고 저것으로 알아주고, 이것 때문에 그래도 세상에서 그래도 좀 효력이 나고 저기에 효력이 나고 자기가 세상에서 효력나는 그것에게, 다른 사람이 알아주는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천해지지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그래도 조금 올라가고 이러니까 다 그것을 자기가 보배로 여겨서 거기에 대해서 전심전력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까? 몇 만 기울이고 있습니까? 대답해 봐요. 인생들이 다 기울이고 거기에다, 누구 누구 할 것 없이 다 거기다가 기울이고 있는지. 사람들이 그걸 알아주니까 거기에 대해서, 알아 준 데 대해서 거기에 또 자기 생활에 필요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전심전력을 기울이는 사람이 몇 만 기울입니까 하나도 싸짐 없이 다 기울입니까? 다 기울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 저 뒤에는 모르는 가베.
멍충이로구먼. 다 기울인다고 생각하면 손을 버떡 다 들어 봐요. 네, 다 그리 기울이요 다 그리 안 기울이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이러니까, 이 사람은 여기에 전심전력 다 기울 였고 성심성의 다 기울였고, 저 사람은 저기에 성심성의 다 기울였는데 그 모든 것에, 돈에 기울이고, 학에 기울이고, 어데 전공에 기울이고, 이번에 말이요 우리 ○○○목사님을, 내가 오늘 그 통지를 가지고 왔어. 이만침 한 봉투 왔어, 한 봉투 왔는데, 아마 그거는 총공회 산하에 속한 ○○○목사님을 강사로 청해 가지고 이래 그러니까, 그래도 ○○○목사한테는 이거 여러 장 보내야 되겠다 해서 하나만 보내면 될 것을 여러 장을 보냈어. 그랬는데, 이 교회사를, 교회사. 교리사를 전공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이 현대 교회와 이 모든 교회사 역사와 비교하면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것을 하나 강의해 달라고서 그래 인제 강사로 청했어. 강사로 청했으니까 아. 다른 데서는 날 뭐 안 알아주는데 목회 잘한다고 알아주는 것도, 뭐 설교 잘한다고 알아주는 것도 그런 것도 아니고, 이제 이 전공한 이 과목에 대해서 알아주니까 그라면 ○○○목사님은 어데다가 이것 때문에 내가 유명해지고 이것 때문에 다른 교파에서도, 타교파에서도 청하고 이래 그래도 전국에 통지가 다 돌아가고 유명하고 이러니까 내가 어디다가 전력을 기울이느냐? 그 ○○○목사님이 어디다가 전심전력을 기울이게 되겠지? 예? 와 대답 안해? 그 사람은 별사람이라? 딴 사람이라? 거기에 기울이게 돼요. 거기에 기울이면 고게 바로 우상을 만들어 가지고서 경배하는 것이요 사랑하고 숭배하는 것입니다. 딴 게 아니라. 그러면 그 ○○○목사 망해요, 그만. 그까짓 게 무슨 자기를 구원할 것인가? 자, 그게 없고 이제는 이 사람은 반사를 잘함으로, 목회를 잘함으로, 이 사람은 그것보다도 그저 그 사람은 기도 많이 하고 하나님과 같이 해서 하나님의 권능이 거석한다고서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이 아니면, 하나님이 아니면 뭐 설교도 하나님이 안도와 주면 그만 죽을 써서 당장에 고만 수치를 당해 버리고, 또 그 사람이 기도 안 하면. 기도 안 하면 고만 설교의 수치를 당하고, 이러니까. 이 사람은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수치라도 면하고, 다른 사람에게 멸시 천대라도 안 받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그저 밥이라도 먹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무슨 현상유지라도 하고 이러니까 그 사람은 어디다가 기울이겠소, 전심전력을? 어니다가 기울이겠소? 하나님에게 기울이지요 사람이 복이 있다 그말이오.
제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나오다가서 마당 가운데 나오다가서 생각을 해 가지고 거기서, 이슬비가 오는데 서 가지고 내가 기도를 했습니다. 참 이 사람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저기에, 자기 좋아하고 필요하고 자기가 이 세상에서 도움되고 유력한 거기에다가, 그것 때문에 자기가 유력해지고, 자기가 유명해지고, 자기가 도움이 되고, 자기에게 필요가 되고 궁지를 면하게 되니까 사람은 거기에다가 전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이런데,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님으로 인해서 그래도 수치를 면하고, 다른 사람이 알아라도 주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그 사람이 복이 있다. 그 사람이 복이 있다. 저 사람은 '야, 그 사람 회사가 큰데' 회사 때문에 알아줍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회사가 그만 다 망해 버려서 아무것도 없게 됐다 말이오.
없게 됐는데, 그 사람이 낙망하지 안하고 이제 회사가 그와 같이 멸해지게 됐으니까 회사로 인해서 우쭐해졌던 사람이 이제는 의지하고 바라볼 것 하나님밖에 없으니까, 어짜든지 세상에 무엇으로 망치든지 망침을 인해서 주님에게만 더 달라붙는 것만 되어지고, 망한 것이 좋습니다. 알겠습니까? 그 망함을 인해서 주님에게 더 달라붙게 되면 그 망한 것이 좋고, 그 사람이 또 세상에 뭣이 잘됨을 인해서, 아 내가 이와 같이 잘된 이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됐으니까, 주님으로 인해서 잘됐으니까, 주님으로 인해서 나는 잘되고 주님으로 인해서 유명하게 되니까 그렇게 깨닫고 또 주님에게 달라붙는 사람은 또 그 사람은 세상에서 잘됨으로써 그 사람이 복이 있고, 아마 ○○○목사님은 그럴 거라. '아. 지금 이십 오만 몇 교인이나 되고 이라니까 이거 뭐 내가 아무것도 아닌 목사요 또 그렇게 유력하지도 못 한 목사인데' 말 들어 보니까 뭐 어데 무슨 대학 무슨 대학 뭐뭐 나왔다 하는데, 어떤 사람이 내용을 이래 한번 발표해 놨는데 그 사람이 공부도 뭐 얼마밖에 안 했고 전부 과장을 해 이렇고 공부도 얼마밖에 안 했고, 뭐도, 학교 학력도 이렇고 학벌도 이렇고 저렇고 이래 해 놨소. 그런데 그게, 어느 게 맞은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알기에는 그말이 비슷하이 맞은 것 같애. 이랬는데, 자기가 하나님으로 인해서 교회가 부흥이 되고 이래 됐으니까 만일 고렇게 깨달았으면 '주여, 내가 이래 된 것이 하나님으로 인해서 이래 됐으니까 하나님으로 인해서 됐으니까 하나님에게 대해서 더 달려붙을 것이고 더 전심전력 기울일 터면, 그라면 그 교회가 앞으로 결실도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 그말이오.
이런고로,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 사람이 잘된 사람, 하나님으로 인하여 '유력해진 사람. 하나님으로 인해서 궁지를 면한 사람, 하나님으로 인해서 자기가 무엇이 좋은 것이 다 됐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모든 것이 나쁜 것이 다 정리가 됐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복을 받아서 뭐 됐다 하는 요걸 깨닫고 요게 집중만 된 사람이면은 제일 복 있는 자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제일 복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이계명을 지키는 사람이오.
그런고로, 우리가 어짜든지 복을 생각합시다. 그저, 그래요. 길 가면서도, 심방 가면서도 아이구 주여, 나로 인해서 이 사람들이 복을 받아야 뒈 터인데. 또 자기가 공장에 가면서 '아, 나로 인해서 이 공장이 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또 우리 저 ○○○집사님은 운수업을 하고 있는데 또 아침에 나가면서 '아, 나로 인해서 모든 회사가 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운전기사들이 복을 받아서 오늘 사고가 없어야 될 터인데, 나로 인해서 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나로 인해서 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집에 들어가며 서도 아이구, 나로 인해서 이 모두 처자들이 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나로 인해서 이거 모두 다 우리 반 학생들이 복을 받아야 될 터인데.' 이 복에 우리가 미쳐야 되겠소. 미쳤다고 할 만침 그만 복에, 우리는 거기에 달려서 그만 복을, 복이라면 사지를 못 쓰고 고만 복 복 이게 되면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악인에게 복을 줍니까? 죄인에게 복을 줍니까? 밉상스러운 자에게 복을 줍니까? 죄를 짓는 자에게 복을 줍니까? 하나님이 밉상스러운 일을 하는 자에게 복을 줍니까? 이러니까 그라다 보면 자기도 차차 차차 하나님이 복 주실 수 있는 사람 돼지지. 또 하나님이 실상으로 복을 주시지 그라면 모두 다 복을 받지, 복을 받는데 복을 받고 난 다음에 사회 사람의 세근이 등신 되면 복을 줘서 재산이 있습니다. 재산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는 '아, 저사람 하나님이 복을 줘서 저렇다 그렇게 유명하게 알아주지는 안하고, 하나님이 복을 줘 재산이 있으니까 이 재산 때문에 그 사람 자꾸 높여준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 등신 같은 것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재산이 많아졌으니까 이제 하나님에게 기울이지 안하고 아, 다른 사람이, 보니까 하나님보다도 재산으로 인해서 날 알아주고 유력하니까 이 재산이 많아야 되는구나' 이 하나님에게 기울이는 것을 재산으로 돌아가면 그 시간부터 망하는 자입니다. 그때부터 망하기 시작하는 자라.
우리가 어짜든지 복 받는 사람 되어집시다. 여러분들도 복 받는 사람 되도록 해야 되고, 어짜든지 백 목사가 하나님이 복 주실 수 있는 백 목사, 하나님이 백 목사에게 마구, 아들 말로 말하면 고만 반해서 그만. 홀딱 반해서 백 목사 소원이라면 다 들어 주고, 백 목사에게 마음이 다 기울여져서 '아 이것도 백 목사 것이지, 아 이것이 주일학생 이것도 백 목사 주일학생이지.' 이렇게 돼서 하면은 전부가 다 여러분들이 다 복 받습니다. 이러나, 이거 볼 때에 '아, 이거 아무교회 주일 학생이가? 이라니까 하나님이 어루만져 주고 이랄라 하다가서 '너 어디 다니지? 서부교회 다닙니다.' '이 백 목사 주일 학생이로구나. 에 이' 하나님이 이래 버리면 그만 신세 갑니다. 신세 가.
이라니까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백 목사가 복의 기관이 되도록 여러분들 이 기도를 해야 돼. 어떤 사람 내가, 가만히 오층에서 듣습니다. 지하실, 일층, 이층. 삼층, 사층 이래 기도 인도 하는데 내가 고것 들어요. 내가 날 위해서 기도해 주고, 나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 나 위해서 기도하지 말라 그말이오.
여러분들 위해서 기도해야 돼, 여러분들 위해서. 보면 기도를 하면서 백 목사 위해서 기도를 안 합니다. 안 하면 내가 아, 조게 무슨 가짜로구나.' 왜? 계통이 안서니까. 백 목사가 제 복의 기관이요, 제 생명의 기관이요 모든 제게 대해서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인데, 그게 삐뚤어지면 다 망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것 보니까 헛일이라 그말이오. '아, 조거 잡탱이로구나.' 그래서 내가 고것을 챙깁니다. 날마다 그 소리 할 수는 없고, 그라고 난 다음에 저기에 몰라 저러니까 어짜든지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옵소서.' 언제 삼층에 보니까 누가 기도 인도를 하는데 고 기도를 안해. 누구냐 하면은 ○○○권찰님 구역이라 그말이오. 기도 인도를 하는데 보니까 거기서 백 목사 기도 할 줄을 몰라. 거기에서 대표로 기도할 때 못 하는 것 보니까 저거 집에서도 잘 못 하는 모양이라. 누구인지 알지? 한번 말해줘. 말해 전. 그러면 '아따 백 목사 자기 위해서' 나 위해서 기도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이 그래야 복이 됩니다. 이래서, 아이구. 저 백 목사님이 건강해야 될 텐데, 어짜든지 은혜가 있어야 될 텐데. 백 목사님에게 은혜 생활 하는 데에 무엇이 지장이 없어야 될 터인데, 방해가 없어야 될 터인데.' 자꾸 이래 가지고서, 이래서, 그게 잘 돼야 잘 된다 말이오.
'반열 찾아 모시리.' '주님이 오실 때에 반열 찾아 모시리' 다 반열이 있습니다. 다 계통이 있어요. 있기를. 산에 가면 나무가 여러 수천 주 수만 주가 되지마는서도 그래도 거기에 달린 뿌리가 따로 있다 말이오. 이 뿌리에 달린 것 저 뿌리에 달린 것 따로 있어. 호박 밭에 보니까 그렇데요. 나는 호박 밭에 가보지는 안했는데 먼데서 보니까 호박 밭이 이만해. 아마 한 이보다 더 커. 한 천 평이나 되는 데 호박을 꽉 심어 놨는데 호박이 꽉 붙어 있어. 그래도 그렇게 호박 넝쿨이 많지마는서도 제가 속한 뿌리가 있다 그말이오 거기에 만 싹 끊어 놓으면 그 넝쿨은 죽어 버려요. 또 제가, 호박이 달려 놓은 넝쿨이기 때문에 그 호박줄이 죽으면 호박도 골고 또 거기서 떨어지면 안돼.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짜든지 가정 교회, 또 그 다음에는 사회 교회 이것 진영 교회 다 있으니까 어짜든지 서로 서로 해서 합심해 가지고 복 있는 사람이 돼야 돼. 복있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 밑의 것도 그 사람을 초월해서 그까짓 것 하거나 말거나 그 위에 쑥 올라간 사람은 그게 복의 기관은 안 되지마는서도 그게 제 밑에 있기 때문에 제가 복을 못 받으면 그 밑에 그게 안돼.
이러니까, ○○○씨 아들 미국 갔는데 이제 잘못하면 그게 복 못 받아요. 그게 돌아 나가 가지고서 연애나 해 가지고서 ○○집사모양으로 고만 그래 가씨고서 삐끄러져 놓으면 참 기 찰 거라 그말이오. 그러기에 기도 많이 해야 되고 어짜든지 복의 기관이 돼야 되겠다. 전부 복의 기관이 돼야 돼. 복의 기관. 그 옆에 또 ○○○권사님 앉았네 ○○○권사님 복의 기관이 돼야 돼. 복의 기관이, 복의 기관이 돼야 ○○○목사 야, 저 목사는 배후에 뉘가 아마 기도의 재물이 있는가 보다. 뭐 복의 기관이 뭐 있는 가베. 복에 속했는 가베.' 이래 돼져야 된다 이거요.
이라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 받는 사람 되어집시다. 우상 두면 '안 됩니다. 우상 두면. 내가 이 말 하는 것, ○○○목사님한테 말 하는 것 그게 이래 말해 놓으면 쩍 배 들어가. 배 들어가는데 요 다음 주일 지나고 나면은 교역자회 모이요. 모이면 내가 그걸 말할 겁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그것 가지고 왔어. 가지고 왔는데, 내가 잊어 버려도 저 ○○○목사님이 날 깨우치라고 내가 지금 ○○○목사님 줄라고 그라고 있어.
거기 가서 하는 게 나쁜 게 아니라. 좋은 거라. 좋지마는서도 이것 때문에 내가 유명해지니까 내가 여기에 전력을 더 기울여서 여기에다 연구 더 하고 시간을 더 보내겠다' 하면 탈이라 그거요. '내가 이것 우상 될라.'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더 달라붙고 이리 돼야 되지, 그래 가지고 학자들이 다 망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예수 잘 믿어요. 잘 믿고, 참 주의 안 하면 어느 마귀에게 흘겨 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