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21:00
복음의 소망과 법칙으로 살 것
1988. 3. 25. 지권찰회
본문 : 베드로전서 1장 24절-25절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의 생활은 육체의 생각으로, 육체의 소욕대로, 육체의 방법대로 사는 것 있고 또 복음의 소망과 소욕대로 복음의 법칙대로 사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게 아니면 저거고 저게 아니면 이것이고 언제든지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저, 닥치는 대로 이래 살아서는 안됩니다. 닥칠 때 이거냐 저거냐 하는 것을 둘로 구별해 가지고, 하나는 멸망이요 하나는 구원이니까 구별해서 항상 이 복음대로 살아야 되고 복음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되고 복음의 방편과 이 능력 가지고 살아야 되지 그 딴 거 산 것은 재미가 있고 당장 효력이 있지마는 실은 그 모든 것이 스스로 속이는 일이지 유익되는 것은 하나도 아닌 것입니다. 잠깐 기도합시다.
(기도) 우리들을 이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이 계셔서 우리를 주장하사 주님의 뜻대로 사는 전부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두고 각자가 자기의 뜻을 중심으로 삼아 가지고 사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주님이 항상 지켜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