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20:55
복음을 전할 때 주의할 점
1984. 2. 5. 주일오전
본문 : 마태복음 10장 2절∼17절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택하시고 이 제자들을 전도하려 보냈습니다. 보내면서 말씀하시기를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그 고을에도 들어 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병든 자를 고치고 또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고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의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을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는가 하는 오신 목적을 말씀하실 때에 잃어머린 양을 찾으러 왔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도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오신 주님이 또 찾은 어린 양들을 통해서 잃은 양들을 찾을려고 이렇게 보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람되어 오신 목적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여러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이것이라 저것이라 하여 그 목적론에 대해서 많이 복잡합니다. 그러나 성경레 전체를 종합하면 예수님은 잃어버린 어린 양을 찾기 위해서 온 것뿐입니다.
이 말씀을 증거하기 전에 제가 하나 사과를 합니다. 얼마 전부터 너무 이 교인들이 자꾸만 슬슬 세상으로 기어 들어가고 이라기 때문에 내 속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 하기를 주일학교 학생들은 전도하고 모두 잃어 버린 양을 찾아서 찾으면 대략 만 오천 가량 안 되겠나 이래서 만 오천 수가 되도록 찾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고, 또 중간반에 대해서는 사천의 수를 제가 기도했고, 또 장년반에 대해서는 오천의 수를 기도를 했습니다. 했는데, 내가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깨닫지 못하니까 어떤 교인을 통해서 가르치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가 교인 얼마를 인도할 그 숫자를 정해 놓고 할 때에는 그것이 잘 안 되더라 하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보니까, 또 제가 과거의 모든 것을 살펴 볼 때에 한 번도 그 숫자를 정해 놓고 하나님께 기도 한 일은 과거에는 없었고, 서부 교회 오기 전에도 없었고 오고 난 다음에도 없었는데 아떻게 그 마음이 어두워지고 악령의 유혹에 빠져서 그렇게 만 오천, 사천, 오천 이걸 정수를 해 놓고서 그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한 그런 일을 했었습니다. 나는 그때에 그 만이라는 숫자를 외치면서 강하게 다짐도 결심도 하도록 했습니다.
그것은. 좀 일군들이 열심을 내고 좀 결심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랬는데 그 소리를 듣고 나서 가만히 반성하면서 생각을 하니까 모두가 다 꺼꾸로 되어서 잘못 됐습니다.
왜 잘못됐는가?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하나님의 마음이 감동 되도록,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런 감화가 되도록 그렇게 해야 될 터인데 하나님이 해 주신다는 거기에 대해서는 관심이 좀 허약했고 이 반사들과 권사님 권찰님들이 열심히 일하면 된다 하는 거기다가 중심을 둔 그것이 매우 잘못된 탈선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를 했습니다. 며칠 전부텀 회개를 하고 그런 것을 하지 아니하고 이제는 그저 하나님 앞에 우리가 받은 명령이 있으니,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이 일은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명령이기 때문에 지키지마는 그 숫자를 정하는 것은 내라는 사람이 제 주관대로 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고저 하실찌라도 인본의 그 주장이 섞여 있으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없게 되는 이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막았다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회개를 하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잃어버린 양을 찾는 데에만 주님이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서 어떤 방편을 쓰셨는가? 그 방편을 신심으로 인해서 목자를 잃은 양 중에 하나인 나도 찾아주심을 받아서 구원 얻게 됐는데,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너도 이렇게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서 수종들어라 하신 것이니까 주님이 나를 찾으신 그 방편을 본받아서 잃어버린 양을 찾는 데에 전심 전력을 기울이는 것이나 할 일이지, 그 숫자는 당신만 아시고 당신만 정하시고 내가 그렇게 당신이 만족할 만치 있는 충성을 다해서 주님이 나를 찾으신 그 방편, 하나님의 위치에서 음부의 저주의 사망을 받으시기까지 하신 모든 순서, 또 죽은 가운데서 창조주가 피조물로 다시 영원의 이 피조물 형상을 입게 되신 이 방편을 생각하면서 이 방편대로 할 것뿐이요 이 방편대로 할 때에 주님께서 이미 있는 양을 또 딴 데로 더 흩으실런지, 또 양을 더 찾아서 수를 많이 불릴는지 그것은 나 할 바 아니요 또 내가 알 바도 아니요 내기에 책임진 것도 아니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 가한 줄 알고 그렇게 작정을 했습니다.
제가 그것을 먼저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하므로 모든 직원들이나 반사 선생님들이나 또 평신도들이 그런 잘못된 생각에 물이 들어서 그런 생각을 가졌던 것은 다 제가 사과하니까 모두다 돌이켜서 취소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다만 주님이 잃어버린 양 되었던 우리를 찾으실 때에 어떻게 찾으셨는가 하는 그 방편을 나도 써서 주님이 부르실 날까지 잃어버린 양을 찾다가 주님 앞에서는 것이 마땅한 줄을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방편으로 그 방편을 바꾸시기를 부탁합니다.
또 하나. 변동할 것 하나 있습니다. 과거에는 얼마 동안 주일날 아침에는 새벽 예배를 드리지를 아니했습니다. 그 때 왜 그랬는고 하니, 대개는 밤에 산에 가 가지고 모두 직원들이 힘껏 기도하고 그저 새벽에 날이 새게 될 때에는 내려와서 예배보는 것이 보통 이었는데 주일날 그렇게 하면 언제 쉴 시간이 다문 한 두 시간도 없으니까 사람은 사람인지라 유한한 것이니 그렇게 하면 주일날 하나님께서 제일 원하는 것이 제사보다 하나님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더 기뻐하시고, 수양의 기름보다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공연히 그래 가지고 주일날 오전 예배에 꾸벅 꾸벅 졸고 있으면 안 되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들어 깨닫고 행할 수 있는 능력 받는 것이요, 하나님이 또 소원하시는 뜻을 이루는 것도 거기에 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잘 받아서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우리 구속 받은 성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한다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그만 우리가 요즘은 너무 게을해져서 그저 근근이 자기 숙소에서 자고 새벽기도 나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새벽 예배 드리는 그것으로서 우리의 일과의 생활은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이 그렇게 너무 지나치게, 너무 열심을 내서 피곤해서 예배 드리는 데에 지장이 있겠다 하는 그런 정도의 열심이 다 식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식어진 데다가 또 주일날은, 네시 반이면 예배를 시작하는데 다섯시 반에 반사회를 모이니까 한 시간 늦춘 그 차이가 있으니까 한 시간 늦어진다 하는 거기에서 그만 마음이 푹 놓여지고 풀어져 가지고 도리어 게을을 조장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몇 주간 전부터 '이게 내 맘대로 하는 건가 하나님이 이것을 고치는 것을 당신이 원해서 그런 건가 하는 그것 때문에 얼마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제 경험을 보고 또 모든 사람을 볼 때에 아무래도 이래 해야 된다는 그 생각을 가지나 이것이 내 독단의 주관의 마음인지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뜻이라 우리 속에 넣어 주시고 그것을 이루게 할라고 하시는 것인가 해서 기도를 하다카 오늘 아침에 확실히 작정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신다는 것도 깨달았고 또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도 깨달아서 다음 주일에는 계속해서 새벽 예배가 네시 반에 시작 될 것입니다.
그러면, 네시 반에 시작되면 그때에는 많은 교인들이 수백 명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 기도도 하고 또 반사 선생님들도 다 준비가 되는데, 그만 주일날 아침에는 다 누워 자는데 다섯시 반에, 네시 반에 나오던 사람들이 다섯시 반에 여기에 나오는 것도 큰 희생같이, 크게 아주 참 어려운 그 고생을 하는 것같이 여기지는 아주 그런 폐단들이 생겨져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 산 집회 가서도 기도는 언제든지 개적으로 할 수 있지마는 그렇게 집회에 모여 가지고 그 중심이 모르던 하나님의 도를 들어 가지고 이 먈씀과 영감으로 새로와지기 위해서 그 집회에 모이는 것인데 그것을 이 교훈을 위주로 하지 아니하고, 기도는 개적으로 해도 되는데 그것을 기도 하는 기회로 삼아 가지고 교훈받는 그 기회로 위주 하지 안하니까 이 집회의 근본 뜻이 틀렸으니 기도는 개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마는 이런 집회는 단체적으로 일 년에 두 번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듣는 위주로 하자 해서, 기도 하는 데에 힘 쓰는 것보다 말씀을 잘 받아서 깨닫는 데에 힘쓰도록 하기 위해서 예배가 끝나면 가서 좀 쉬어 가지고 말씀 들을 때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하라 이랬었는데, 그때는 다 더 좋기 위해서 잘 하기 위해서 그랬는데 우리 교인들이 아주 게을 해졌습니다.
우리뿐 아니고 세계에 있는 교인들이 다 게을 해졌습니다. 게을 해져서, 이거는 기도도 안 하니까, 말씀받는 위주보다도 기도도 안 하니 기도하는 위주도 되어야 되겠고 말씀받는 위주도 되어야 되겠고, 기도와 말씀받는 이 두 가지 위주로 해야 되지 말씀받는 것만 위주로 해 가지고는 안 되겠다. 왜?. 기도를 안 하니까, 기도하는 사람이면 그게 좋은데.
이래서, 그것도 방편을 부득이 우리의 신앙의 형편을 따라서 이런 것은 복음을 전하는 방편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배도 예배의 원리는 바꾸지 못하지마는서도 예배의 그 방편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예배드리는 것도 꼭 순서를 판에 박은 거와같이 그렇게 하다가 순서를 더러 바꿉니다. 왜? 그 순서 그것은 진리가 아닌데 그걸 진리처럼 불변의 것으로 알아서 오히려 진리와 그 방편을 혼잡시키기 때문에 역부러 그 순서를 바꾸는 일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런 것은 방편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래 새벽 예배 주일 아침에 보는 것도 바꾸어서 지금 다음 주일 날 아침에는 반사회가 없고 새벽 예배가 계속됩니다. 그것을 여러 사람 앞에 얼마 전부터 자꾸 이래 얘기해서 혹 좋은 무슨 판단이 나오는가 해서 들을라고 해도 별판단이 없었고, 주일학교 우선 만 명, 내 속으로 중간반 사천 장년반 오천 한 그것은 나는 아주 일사천리로 그렇게 달음질 치는데 다른 사람이 나한테 충고를 해 주어서, 하나님이 나귀를 통해서도 예언을 했는데 그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가르쳐 주시는 그 선지의 말인 줄 알고 생각 해 보니까 잘 못되어서 즉시 고치기로 해서, 저 혼자는 오래 전에 벌써 그 걸 고쳐서 회개를 하고 이 모든 여러분들에게 이것을 발표하기는 오늘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엊저녁에 또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성령님께서 감동시켜서 우리교회는 기도회를 시작하고 모두 다 이름까지 적으면서 기도하자 이렇게 했는데. 앞 선 자는 뒤 되고 뒤 선 자는 앞선다고 말씀한 그대로 우리는 먼저 나서 가지고서 여러 해 전부터 그렇게 말하고 했는데, 일반 교회들이 다 이제는 '기도 안 하면 안 돼 기도하자.' 그래 가지고 기도에 힘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우리 부산에 있는 교역자들이 모여 가지고.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역자들이 모여 가지고 아무래도 이래서는 안 되겠으니까 버스를 몇 대를 사 가지고 평일은 못 하지마는 주일날 밤에는 기도하러 갈 사람들은 다 태워 가지고, 또 기사들이 있으니까, 뭐 특별히 월급 주는 기사가 아니라도 다 그 기사도 다 기도하러 가고 하니까 많이 있으니 같이 가 가지고 한 차에 한 백여 명 탈 터이니까 가서 어디든지 거기 내려 가지고 각각 흩어져서 밤새껏 기도하고 새벽에 한 세시쯤 되면 거기서 모이도록 해서 차를 타고 돌아와 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그러면, 일주일에 하룻밤 같은 것은 철야를 한다고 해도, 산에 가 철야를 한다고 해도 건강에도 별 지장이 없을 것이고 사업에 지장이 없을 터이고 하니까 일주일에 하루만큼이라도 그렇게 깨어서 좀 주님을 만나고 참 자기를 좀 찾고 우리의 이 소망이 무엇인가 좀 정신 차려서 구별도 할 수 있는 그게 좋겠다 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한 두 달 전부터 이 부산 가까운데, 여기서 떠나 가지고서 한 사오 십 분 걸려서 갈 수 있는 그런데를 구하기를 한 두 달 넘어 구했습니다.
구해서, 대략 이렇게 보기는 이래 봤었는데 그때까지는 부산 지방에 있는 교역자들이 말이 없다가 그 소리를 듣고서 우리도 좀 같이 해야 되겠으니까 하자 그래 가지고 의논이 되어서 얼마 전에 정하고 그곳을 흥정을 할라 하다가 아직까지도 서로 매매 계약이 안 됐습니다. 면적은 삼만 평인데 그것이 안 되고, 어디든지 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기 양산동에도 그 산을 교섭해서 어쩌면 매매가 될 것 같고 또 일부 기도원만, 기도실만 짓는 것은 땅을 어데 사백 평을 사서 계약을 했는데 그것도 아마 이전이 될 것입니다. 그라고.
지금 삼만 평 이거는 흥정 중에 있습니다.
이랬는데, 지난 밤에 말을 들으니까 남해에 있는 우리 ○○교회는 교회가 텅 비어서 있고 그 모두 참 신앙으로 잠자던 그런, 기도라는 것을 별로이 뭐 생각도 못 했던 그런 교회들이 모두 이제 기도 해야 된다고 이래 가지고 거기서 벌써 먼저 나서 가지고 버스를 사 가지고 주일날이면 저 산에다가 태워다 놓고 이래서 산에 가서 기도하고 오고 또 다를 때도 기도하러 가고, 이렇게 교회서 차를 사 가지고 이렇게 해서 합동 측 칼측도 교회가 꽉 찼고 비좁고 또 고신측도 비좁고 우리 총공회 측의 교회만 틩 하이 비어 가지고 있다 하는 그런 말을 엊저녁에 제가 여기 기도하러 내려왔다가 어떤 사람을 만내가지고서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지난 밤에는 제가 이거 기도회에 참석한다고 내려왔던 그 효력을 지난밤에 많이 봤습니다. 소식 들은 것이 대단히 효력입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우리 ○○○교회는, 서울에는 지금 ○○○ 교회서 그렇게 차를 가지고서 기도 장소를 정해 놓고 열심히 기도 하는데 그 교회가 뭐 다른 복음의 말씀이나 그런 것은 별 모르겠고 어쨌든지 기도, '금식 기도원' 이래 가지고 기도를 열심히 하는 데에서 그저 제일 교회가 많이 부흥이 됐습니다.
○○○ 교회도 교회가 부흥이 되기 때문에 그 ○○목사님에게 '야 그 부흥되는 비결을 좀 말해라. 어떻게 해서 그렇게 부흥이 되노?' 내가 대략 들었지마는서도 이래 물으니까 '예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다른 것이 없고 주일 날 밤이면-거기는 강둑이 넓어서 좋습니다. 그 강둑에 전부 반사들이 쫙 다 나갑니다. 나가 가지고서 밤새껏 거기서 기도하고 새벽 예배 시간 되면 돌아와서 예배보고, 또 여반들은 저 정해놓은 산이 있는데 그 산으로 전부 다 가 가지고서 기도하고.
'추워서 어떻게 기도하는가?' 이라니까 '아 춥지 않는 그런 방편이 있습니다.' '그게 뭐인고? 이라니까 '이 큰 비니루, 통비니루를 사 가지고, 비니루를 사가지고 끄트머리를 이래 맺아서 길이는 한 여섯 자를 끊어 가지고 그 안에다가 방석을 넣고 거기 앉아 가지고 기도하다가 추으면 조금씩 올리고 또 많이 춥으면 위에 이까지 올리 가지고서 숨구멍만 내어 놓고 볼끈 짜매고 그러면 뭐 아무리 추워도 춥지 안하고 괜찮습니다.' 그래서 그 좋은 또 비결을 배웠습니다.
이래서, 우리 교회도 앞으로는-그런 생각만 가지고 있는데-언제 차를 사 가지고 그와 같이 하는 것이 좋을런지, 그래서 한번 교인들의 대중의 전체의 그 의사를 듣고, 들어 가지고 좋다 하면은 버스를 한 두 대나세 대 한 두 대 쯤만해도 우선 그래 가지고 실어 나르면 한 두 탕만 하면은 한 사 오백 명 갈 터이니까 사 오백 명이 산에 가서 기도하고 이래 오면은 주님이 기뻐하시고, 혹 주님이 섭섭하다 해도 그런 것을 다, 또 우리가 기도 안 하는 게을을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더 은혜를 주어서 기도 하는 사람이 많게 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자 우리가 또, 다른 데는 많지마는 우리는 뭐 제직회니 당회이니 뭐 광고만 조금만 길어도 모두 다 싫어합니다. 이제 제가 말한 이거는 광고보다도 기쁜 소식이라 여러분들에게 좋은 힘이 될까 해서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버스를 사 가지고 그렇게 단체적으로 기도하러 가는 것이 좋은지, 또 그 산도 돈은 없지마는서도 사 가지고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지 이 두 가지가 다 좋은지 우리 공동의회는 아니지마는서도 한번 들어서 한번 의사를 한번 들어 봅시다. 이 산도 사고 차도 사 가지고 그렇게 주일날 밤, 또 특별히 가고 싶은 사람은 금요일 밤이나 수요일 밤도 그렇게 가서 기도하는 것이 좋은지.
제가 말 들으니까 금정산에도, 그때 기도하러 다닌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거기 갈 때에는 기도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고 우리가 몇 배 동안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하나씩 둘씩 기도하러 갔었습니다. 갔는데, 요사이는 기도하러 가는 사람들이 이 많고 우리 교인들이 가서 보니까 주일, 수요일, 금요일 밤마다 예배 딱 보고 난 다음에는 전부 우 오는데 어찌 오느냐 물어 보니까 전부 그 교회 차를 타고 와 가지고서 거기서 밤새껏 기도하고 또 새벽에 그 시간 되면. 다 내려가서 새벽 예배 참석하고 그렇게 하더라 하는 그런 말을 내가 어느 권사님에게 들었습니다. ○○○권사님 나한테 그랬습니다. 예? 그랬어요? 그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이제 먼저 된 자는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는 먼저 된다고 우쭐거리기는 우리가 먼저 우쭐거렸는데 그만 우리는 게을해져 버리고 그들이 지금 힘을 썼습니다. 우리가 그래도 먼저 힘을 썼기 때문에 부산서는 서부 교회가 제일 먼저 부흥이 됐습니다. 됐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은 우리가 뒤떨어지고 모든 다른 교회들이 개적으로나 전체적으로서 그 신앙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도 물론 우리는 한 몸이기 때문에 기쁘고 즐겁지마는 우리가 또 잘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암병같이 그렇게 거치는 것이 되어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도 산도 구하고 차도 사고 그래서 기도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그렇게 생각이 되시는 분은 한번 손 한번 들어봅시다. 녜, 놓읍시다, 아마 전체 같이 보이집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우리가 이번에 저 집을 짓고 모두 다 이래 하다보니까, 어째 근근이 저 집은 지었습니다. 저걸 저렇츰 저런 걸 지을라고 생각도 안 했는데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짓겠나' 조것도 지을까 말까 했는데 이 집을 짓고도 뭐 다 하면은 빚은 없습니다. 이런데 지금 건축부만 하면은 빚이 있지마는서도 전체를 합하면 빚은 없는 셈 됩니다. 그런데, 그런 걸 사고 이래 할라 하면은 또 여러분들이. 그저 힘 안 들이고 남의 잔치에 가 가지고 잘 먹는 그것 생각하는 모양으로 연보는 내지 안하고, 그렇게 하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는 데에는 우리가 연보를 내야 합니다. 연보, 내가지고 사야 되니까, 다 원하니까 그런줄 알고 뒤에 연보를 해 가지고 우리도 기도 장소의 산을 사고, 그래서 차도 사고 그래 가지고 어짜든지 주님 재림 때가 가까왔으니까 우리가 다져져서 힘을 써야 되지 땅의 것 보고 이리 저리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그 산은 여기에서 지금 사십 오 분 걸리는데 요게 터널이 무슨 터널인지, 요 구덕 터널, 요것이 개통이 되면 여기에서 삼십 오 분이면 거기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 중에 몇 가지만 말합니다. '이방인에게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이 차라리란 말이 이거 좀 애매하게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차라리란 이 말은 보다라는, 보다라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그때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전하라 하는 가보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출발을 했는데 예수님께서 사마리아로 통과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아 우리는 딴데 가지 말라 해 놓고 주님은 어째 사마리아로 통과 하시는가?' 또 사마리아 여인을 보고서 전도하는 것을 보고서 또 더 놀랬습니다.
또 이방 여인, 수로보니게 여인을 보고서 '다른데 보내지 아니하고 잃어버린 양에게 아버지가 날 보내셨다.' 이 말씀을 떡 하시고 그 여인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그 여인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래서 그 제자들이 얼떨떨해서 '이거 무슨 말인가?' 이거 아마 이방이라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밖의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 성령이 임하고 난 다음에는 아, 택자와 불택자가 있으니까 불택자를 이방인이라고 말하고 택자를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한 것이라는 것을 그때 그들이 깨달았습니다.
여기 이 말씀 하신 것은 우리가 교회를 세우든지 전도를 하든지 할 때에 아무 지역에 거기 가 가지고서 전도를 하겠다, 아무 고을에 아무 나라에 가 가지고서 선교를 하겠다 그렇게 그 지방에다가 관심을 가지지 말고 그것보다 차라리 그만, 보다 어디든지 전도할 때에는 '나는 부민동에 어데.' 그것보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으로서 아직까지 구원을 받지 못한, 백성들, 또 믿기로 작정했지마는서도 마음이 낙심되어 가지고 있는 그 자녀들 또 믿는다고 하지마는서도 벌써 마귀에게 홀겨 가지고서 힘을 얻지 못하고 이렇게 중한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하는 그런 형제를 구원하는 택함을 입은 자로서 부름을 입지 못한 자. 부름을 입은 자로서 힘을 얻지 못하는 자, 또 부름을 입었다가서 낙심한자 요 자를 구원하는 여기에 네가 주력하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는 이 지역에 나는 전도하겠다, 그 지역을 네가 중심에 두지 말고 요게 잃어버린 양 그 양을 찾겠다는 그 중심으로 하라 하는 것을 여기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라면서 전파할 것은 다른 걸 전파하지 말아라, 천국이 가까왔다, 하는 것을 전파하라 이 말씀은, 천국은 예수님 계시는 곳이 천국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어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다 하는 이것을 전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데에도 '나는 아침에 지금 가는 것은 주님이 영원 전 택한 백성으로서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중생되지 못한 형제 있으니까 나는 택한 그 미중생자를 중생시키기 위해서 간다.'고 마음을 가지고 그 목적으로 가야 될 것이고. 또 중생된 사람으로서 이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 낙심해 있는 이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간다, 또 이렇게 중생된 사람이 힘을 얻지 못하고 지금 힘없는 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간다. 그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좋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라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다 하는 요것을 그들에게-말할 수 없는 이 자랑스러운 일이요 권위 있는 일이요. 창조주가 구원하러 오셨다, 주재가 구원하러 오셨다, 주권자가 구원하러 오셔 가지고서 이렇게 구원의 대속의 공로를 베풀었다 하는 이 크고 위대하고 무한하신 이 소식을 그들에게 전해 줘라 그들에게 전해 줘 그들이 지금 다 천국 밖에 있기 때문에 천국으로 인도하는 이 중심을 가지고서 일을 하라 말했습니다.
그라면서, 8절에 '병든 자를 고치며' 이것은 신령한 병든 자도 고치지마는 그것을 말한 것 아니고 이 외모적으로 육체에 병든 것을 말합니다. 육체에 병든 것. 잃어버린 양을 구원하려는 이 목적을 가지고, 예수님이 대속하신 지극히 큰 이 대속의 공로, 지극히 큰 이 사랑을 가지고 잃어버린 양을 구원할 이 중심으로 네가 할 때에는 이적이 딿는다, 이적이 딿는다. 그라면서, 네가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그이에게 알려서 입혀 주기 위해서, 이것을 위해서 필요한 때에는 병든 자에게 네가 기도해서 병든 자를 고쳐라 고칠 수 있다. 이 중심을 가지고서 이 목적을 위해서 하면, 네가 비록 어린 아이라도 요 중심과 요 사상과, 네 목적과 이 사명이 틀림없이 요것이라면 네가 아무리 어릴지라도 네 기도를 주님이 들어서 이루셔서 병든 자를 고칠 수 있다. 그렇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 할 때에는 그 병든 자의 그 병을 자기 병든 것 같이 그렇게 사랑을 가지고 하니까 기도가 이루어지더라 그런 말 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것보다도 이 잃은 양을 찾기 위해서, 잃은 양을 찾기 위해서, 잃은 양을 찾을려고 주님이,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시 가지고서 십자가에 못박혀서 대속하신 이 대속을, 이 큰 대속을, 이 대속이면 택한 자를 구원할 수 있는데 이 대속을 가지고서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목적할 때에, 그들이 어두워서 듣지 못하니까 그들에게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병든 자를 그 눈 앞에서 고쳐서 그들이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이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택자 구원 운동 요 중심에서, 그를 사람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 표적으로, 증거로 이용하기 위해서 할 때에는 병 다 낫는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저도 뉘한테 배우지 안했고 제일 처음에 예수 믿을 때에는 요 생각만 가지고서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그 뒤에 뭐 여러 가지 일이 복잡해지니까 그만 흩어져서 어느 것이 대가리인지 어느 것이 꼬리인지 어느 것이 중요한 것인지 어느 것이 잎사귀인지, 뿌리인지 줄기인지 잎사귀인지 이걸 구별 못 할 만침, 이 크고 작은 것을 구별 못 할 만치 이렇게 혼잡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제게도 흠점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기도하기를 나는 오늘 못 한다 했지마는서도 그만 그날 헛일입니다. 누가 찾아왔는데 그 사람이 모처럼 몇 해 만에 한번 찾아왔는데 내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응해 주지 안하면 삐꿔서 갈 터이니까 어짠다, 있고는 안 돼. 있고는 안 돼. 있고는 내 목적대로 못 합니다. 이러니까, 그만 이래서 어떨 때에는 없다 해라 이라면서 내가 지금 방에 여기 없으니까, 방에 없으니까 없다 해라. 또 내 전화를 들을 사람 없으니까 없다 해라 이래 해 놔도 께끄름하지, 그래라도, 또, 내가 정말로 어데 가 있으면 되지마는서도 있으면서 그래 놓으니까 먼데서 모처럼 찾아왔는데, 그 사람도 용무가 있어 가지고서 구원에 대한 일로 찾아 왔는데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 안 돼서 또 하니까 안 되니까 도무지 나를 정리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나 할 일을 내가 못하겠고 간추리지를 못 하겠고 이래서 이거 아무래도 좀 조용한 곳을 좀 하나 마련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여러분도, 주일학교 반사들이 요 사상만 가지고 여러분들이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할 때에 병든 자가 낫습니다. 그러나 고때에 사상이 삐뚤어지면 안 됩니다. 그 참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것과 예수님의 대속의 이 사랑에, 이 주님의 말할 수 없는 이 대속까지 하신 그 사랑의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면 다 나아서. 그 병이 나으므로서 복음 운동에 유익한 병은 전부 다 낫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안하고 그 병 하나 둘 나으니까 그 영광을 제가 차지하고 제 인격을 높이기 위해서, 제 권위를 높이기 위해서, 이러니까, 처음에는 다 이 적이 나타났는데 그 다음에는 이적을 하기 위해서 이적에 광고를 붙여 놓고 이래 할 때부터는 이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데. 근본이 고장났기 때문에 그게 안 되는 것입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죽은 자를, 어데든지 죽은 자를 다 살릴 수 있다 하는게 아니라 요렇게 복음을 위해서 하는데 요때는 요것이 참 살아났으면 좋겠다 나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꼭 되는 그것이 주님의 뜻에 맞을 때에는 우리는 얼마든지 살릴 수 있는데, 살려서 역효과가 되고 필요가 없는 것이 안 되지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 허락하셔서 하는 것이니까 뜻에 맞는지 안 맞는지 그거는 하나님이 선별할 것이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이 좋다 이라면서 비유하기를, 전부 비가 오는 것은 바다물이 올라가 가지고 비가 오는데 하나님께서 바다물을 자아 올릴 때에 염분은 다 빼 버리고 맑은 물만 올리기 때문에 그것이 모든 식물에 도움이 되지 염수가. 염분이 그대로 올라가 내려오면 다 죽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에게 그저 기도하라 했으니까 병든 자가 있으면 기도해 주고 또 약한 자가 있으면 기도해 주고 가는 곳마다 또 복을 빌고 이거는 우리 할 일이라. 하는데, 그 해야 될 것인지 안 해야 될 것인지, 그게 하나님이 이루어 주셔야 될 것인지 안 이루어 주셔야 될 것인지 그것은 하나님이 조절할 것이기를 마치 하나님이 비를 염분은 제하고 맑은 물만 올리는 것같이 그렇게 올린다 하는 것으로서 기도에 대해서 말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다씽도 그렇게 말 했습니다.
또, '문둥이를 깨끗케 하며' 이것도 뭐 별 다른 사람 아니라 됩니다. 요게 됐을 때는 됩니다. 저도 처음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뭐 문둥이도 깨끗해지고 앉은뱅이도 일어섰고 이랬는데. 그라니까, 집회 간다고 집회만 가면 그만 병신들이 앞에서 전부 다 차지하고서 성한 사람들은 저 밖으로 도니까 나중에 가서 병드는 병 고치는 사람이 되니까 하나님의 진리는 전할 수 없고, 그 병신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병 낫기만 소원하고 있지 말씀을 전해야 말씀을 들을라 하는 그거는 없다 말이요. 이래서 제가 ○○ 교회 가 가지고 거기서 고쳤습니다. 하루 저녁에 설교를 할라 하니까 암만 설교를 할라 해도 설교가 안 됩니다. 환자들은 꽉 모여 있는데. 설교가 안 돼서 설교하다가 중단을 했습니다.
중단을 하고서 같이 기도하자 하면서 강단에서 기도할 때, 그때 뭐 모두 비좁아 강단이 꽉 찼었는데 강단에 그때 같이 기도하면서-거기 참석한 사람 여기 둘이 있습니다. ○○○집사님이 그때에 거기에 참석을 했고 또 ○○○ 집사님이 거기에 참석했고 그 외에 남은 사랑 참석 많이 했지마는 그때 가깝게 옆에 보는 대로에 그 두 사람이 옆에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기도하면서 '내가 이 병 낫는 이것을 위주로 하지 안하는데 이것이 위주가 되어서 자꾸 육신의 병이 낫는 사람만 주 모으지 참 인격의 병 낫는 사람은 다 이렇게 그만 나중에 밖으로 돌고 이러니까 이것을 주님이 원치 안하셔서 그렇습니까? 그러면 내가 지금 그것을 버리고 말씀 증거하는 것으로 이렇게 내 남은 여생의 의무를 삼을 터이니까 이게 만일 주님의 뜻이라면 이 시간에 말씀을 주십시오. 전할 말씀에 영감을 주시고 말씀을 주시면 그런 줄 알고 내가 그렇게 고칠 것이고 그렇지 안하면 내가 무슨 준비 부족이나 그래 가지고서 설교가 안 되는 줄로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래 기도를 할 때에 그때 모두 다 강단에서 같이 기도했습니다.
여기 ○○○집사님도 제가 기도하는데에 같이 기도, 그 기도를 같이 했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모두 다, 여기 ○○○씨, 여러 사람들도 같아 기도했는데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때에 그 날 밤에 마태복음 25장에 있는 설교를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날 밤에 그 자리에 큰 불이 내렸습니다. 내려서. 뜨거운 역사가 일어났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일을 제가 전혀 하지 안하고 피했습니다. 피하고, 그저 설교하고 예배드리면 거기서 나을 자는 다 그 본인들의 기도로 다 낫고 이러니까 그것 쓸 필요가 없다 이래서 기도해 돌라고 쌓아도 제가 기도를 잘 안 해 줍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복음을 위해서 필요한 때는 다 됩니다.
그러기에, 이적이 어데 제일 나타나느냐? 하나님을 모르는, 도를 전할 때 가장 도가 들어가지 안하고 강팍하고 완패하고 하는 그 진리에 대적이 강한 그 자리에서는 전부 이적입니다. 뭐 바울만 손수건 흔들면 다 이적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손수건 흔들면 다 이적 나타납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표적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또. '귀신들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그러면, 귀신들 쫓아내는 것. 귀신도, 귀신은, 여러분들이 다 이 능력 있습니다. 가 가지고 아 이 집에는 이 귀신 있다. 그러면 이 복음으로 그 사람 구원하기 위해서 귀신을 쫓아내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 귀신이 단박 달아납니다. 그러나 거저 받았기 때문에 거저 주어라 이랬는데 이 나수고 난 다음에는 그 댓가를 돈으로 받지 안하고 뭐 명예로 받든지 지위로 받든지 뭐이든지 무엇이든지 이 댓가를 자기가 벌써 받고 또 바라고, 그 안 받을라고 해도 주는데, 받고 바라고 거기에 서 전부 이것이,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서 역사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 역사하신 그 능력이 사람에게 하나의 이용물이 되어지기 때문에 그때는 가증스럽고 참람되기 때문에 그 사람과 떨어지니까 그리 되면 그 사람이 뒤에서 아주 참람되고 가증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이적을 가지고서 이렇게 뭐 돈받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벌써 하나의 역리적으로 나선 그 사람은 이단자 안 된 사람이 없고 뒤가 비참치 안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구절에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을 받는 것이 마땅하더라'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은 다 예수님의 증인입니다.
그러기에, 이 성구를 생각하기를 특수 은총을 받은 사도들. 또 무슨 지금으로 말하면 유급의 교역자들 그런 이들에게 해당 됐다고 인간 생각대로 이 범위를 좁혀서 하는, 해석하는 그런 폐단을 우리가 다 벗어나야 합니다.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주님이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셨기 때문에 너희들이 죽은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요 살아도 주를 위해서 죽어도 주를 위해서, 무슨 일 하든지 주를 위해서 하라 하는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이면 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성구를 특별히 유급의 일군들에게만 제한시키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감축시키는 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누구든지 요 말씀을 듣고 우리 교인들은 작정을 합시다. 자기가 어느 회사의 직원이든지 어느 지위에 있든지 권세에 있든지 어디 있든지 우리의 할 일은, 우리 할일은 우리가 물질 준비를 해 가지고서, 물질의 준비해 가지고 그것도 필요하지만 물질 준비하는 것이라든지 자기의 또 무슨 의지할 만한 그런 그런 걸 뭐 이런 걸 저런 걸 준비하는 그런 것은 우리 할일이 아니고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이 일만이 우리 할일입니다. 이 일만을 우리 할 일로 삼고, 이 일을 하는 데에는 주님의 그 무한하신 능력이 같이 하신다는 것을 가르쳐서 여기 이런 이적도 저런 이적도 기사도 나타난다 그걸 말 한 것입니다.
이 복음 운동 이 일을 위해서 하는 데에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께서 동거 동행해서 같이 하시고, 또 이 일만이 우리 할일이라. 잃어버린 양을 찾는 것이, 이 일만이 우리 할일이라. 자기가 대통령이 돼도 대통령 그 자리에서 대통령이라는 그 직책을 움직이면서 중심이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서 자기는 그것이 잃어버린 양을 찾는 한 무대로 한 위치로 줬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실 때에 내가 여기 대통령인 것은 어짜든지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양을 찾으라고 날 여기 두었기 때문에 내가 잃어버린 양 찾는 것이 나 할 일이라 이것을 중심해서 잃어버린 양을 찾는 그 일에 모순되지 않도록 그 일에 삐끄러지지 일도록, 그 일이 되도록 하는 행정을 하고, 그 일이 되도록 하는 모든 외교를 하고, 그 일이 되도록 하는 그 모든 경영을 할 때에 그때에 하나님께선 전지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기적적으로 동행해 주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대도 주머니도 뭐 의복도 이런 것을 너는 생각할 것이 아니고 어디서든지 이래야 내 지위가 유지 되겠다, 올라가겠다, 무엇되겠다 그것은 안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그래 하면은 항상 네 힘으로 네 일 하고 너 혼자 독행하고 있지 내 능력의 기적은 네가 얻어보지 못한다, 어린양을 찾는 이 위주로서 하면 일군이 일을 할 때에 일 시킨 주인이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삯도 주는 것이 마땅하고 또 주는 것이니까 이제 네기에 필요한 물질이면, 필요한 지위면, 필요한 권세면, 필요한 것은 뭐이든지 하나님이 너에게 주신다 너를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이 일을 시키시는 그분이 주권자시요 주재자시요 창조주시요 전능자시요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라 그분이 주권자 그분이 모두 다 주인이시다 이 분의 일을 하니까 이 분이 너에게 이것은 책임 맡고 줬기 때문에 다른 사람 보기에는 다 같이 농사짓는 것 같고 다같이 장사하는 것 같고 다 같이 행정하는 것 같고 다 같이 이런 것 저런 것 하는 것 같지마는서도 주님이 보실 때에는 너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요거 하나만 이 목적이요 사명으로 알고 할 때에 그때에 네기에 필요한 것은 지위면 지위, 권세면 권세 모든 것 다 주님이 다 주신다! 이러기 때문에 요거 하나만 너의 사명으로 삼고 해라 하는 걸 요게 똑똑히 구별을 해 가지고서 지금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군이 저 먹을 것을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먹는 것 우리 모두 하는 것이 뭐입니까? 지위도 먹는 것이요 입는 것이요 옷이요. 녜, 우리의 지위도 권세도 다 의복입니다. 의식주요. 또 우리가, 돈도 의식주요. 그 전부 다 말하자면 의식주입니다. 이러니까, 의식주를 내가 책임지겠다 하는 그 말은 네가 대통령이면 대통령 그 지위를 내가 책임지겠다 그말이요. 대통령 그것도 의식주요. 모든 것 다 깊이 해석하면 그 외에 딴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게 대해서 필요한 것은 다 내가 책임진다.
이러니까 자 우리가 땅 위에 무슨 돈을 구할 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는데 말씀 그것이 돈 들어오는 줄을, 말씀. 그것이 돈이겠습니까? 그러나 말씀 그것이 돈이 된다 그거요. 또 주님이 이렇게 하라고 계약하신 그 계약대로 할 때에 당신이 그 일을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아는 것도, 아 주님이 잃어버린 양 찾는 것이 나에게 이거 하나만이 내 사명이요, 이렇게 할 때에 내게 대한 모든 것을 당신이 다 책임지신다 하는 책임지시는 그 분을 알고 그분을 그렇게 상대 할 때에 그분이 우리를 높일 때에 높이고 건질 때에 건지십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보실 때에 참 이 사람은 아무 것에도 종이 되어 있지 않다 아무 것에도 매여 있지 않다 사람 보기에는 이런 것 저런 것 하는 것 같지마는서도 그 중심은 잃어버린 양을 찾는 것, 요게서 예수 믿는 사람을 나타내고, 요게서 복음 운동을 보이고, 요게서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을 어떻게 두려워하며 어떻게 사랑하며 그에게 얼마나 주권이 있다는 것을 절대 믿고 하는 사람이라 하는, 그 사람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님이 다 알게 되고 또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저 상상으로 또 사상으로 말로 만든 하나님인 줄 알았디마는서도 다니엘을 통해서 나타난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분이 유일신이다 하는 거와같이 이렇게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 잃어버린 양을 찾는 것이요 하나님의 이 절대적인 약속을 이행해 주시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어린 양을 찾는 것이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잃은 양 어린 양들은, 다 잃어버린 양들은 찾아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네가 어디든지 들어가 가지고 주인을 옮기지 말고 가만히 살펴서 주인 하나 잡거든 거기서 너는 해라. 그러면 한 집에다 자꾸 먹고 지내면은 그 집에 누가 되겠고 그 살림살이 다 털어 먹으면 어쩔라고? 하나님께서 말씀 했습니다. 주인을 옮기지 마라 옮기지 말고, 그 사람에게 네가 있으므로 말미암아, 사렙다 과부에 엘리아가 가서 있으므로 말미암아 과부의 그날 먹고 죽을라고 마지막 먹는 것 가지고서 엘리야 대접하고 난 다음에 삼 년이라는 그 흉년이 지나가도 하나도 핍절없이 그대로 됐습니다. 제가 안 믿을 때에 어떤 그 동리에, 계명이라는 동리에 거기에 참 예수 믿다가 낙심한 사람 하나 있었는데 선교사가 일 년에 한 두 차례씩 찾아옵니다. 찾아오면 그 집에서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대접을 하고 있는 동안에 복음 전하도록 하고 이래 대접하는데 제가 생각하기를 저 집에는 그분들이 오면 아마 돈을 한 주먹씩 집어 주는가보다 아무리 봐도 유지 할 수 없는데 그래 유지하는 것 보니까, 이랬는데 나중에 말 들어 보니까 돈 한 푼도 안 받습니다. 그랬는데, 그 덕으로 그 가정이 살았습니다. 그 가정. 그 지금 딸이 여기 와 있습니다. ○○○ 집사라는 그분의 아버지 때에 그 집에서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가거든 다른 사람에게 축복만 빌고 저주 빌지 말아라 네가 언제든지 그 사람들이 잘 되기를 원하고 또 기도도 그래 하고 축복만 빌고 그들에게 아무리 네게 대항해서 하더란대도, 대적 하더란대도 저주를 하지 말고 축복만 해라.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것은 뭐이냐? 만일 그 사람들이 네가 전하는 말도 듣지 안하고 또 기도하는 것도 받아들이지 안하고 다 그렇게 하면 가서 축복을 빌 때에 '아 그 축복도 받기 싫다 다 받기 싫다.' 이렇게 하면 네가 거기서 빡빡 씌우지 말고 그 자리를 두고 나오라 나오되 네가 조심할 것은 나올 때에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그 사람들에게서 네가 핍박을 하고 조롱을 하고 이라니까 잘못하면 네가 가지고 갔던 이 복음에 대해서 권위와 가치를 네가 헐기 쉽고 거기 있는 거기에 대해서 털끝만치라도 네가 부러워한 것이 있으면 너는 그만 그에게, 죄악에게 삼켜졌고 마귀에게 삼켜졌기 때문에 그 일을 조심해서 그렇지 않도록 네가 거기서 해라.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하는 것은 거기서 먼지만한 것도 묻혀 가지고 오지 마라 너는 이 생명에 속한 것을 네가 주러 갔으니까 줘서 안 받으면 그대로 나오고 받으면 주고 그들에게는 받지 마라 먼지도 떨어 버려라.
예수 믿는 기독자들이 하나님 한 분에게서만 받을 것 있지 인간에게나 세상 어떤 자에게도 받을 것이 없습니다. 받는 것이 전부 암병과 같은 그런 것이지 아무 유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분 한 분에게 받아서 이분 한 분으로 우리의 전부를 삼을 수 있습니다. 돈도 삼을 수 있고 권세도 삼을 수 있고 지위도 삼을 수 있고 영광도 삼을 수 있습니다. 이분 한 분이면 다 됩니다.
그러고, 여기 말씀하시기를 16절에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주의할 것 둘은 이렇게 복음을 전하면 마치 양이 이리 가운데 있으면 이리는 강하고 양은 약하니까, 너는 약하고 네 주변에 대적들은 강하고 이러니까 네가 대적의 강한 것을 보고서 두려워 염려하지 말고 네 환경을 두렵게 강하게 대적이 강하게 너를 핍박이 심하게 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인데 뭐하라고 하는 것이냐? 그것이 대적이 강할수록 너는 내기에 더 안기라 강할수록 나를 더 의지해라 강할수록 나를 더 믿어라 강할수록 내 능력을 더 의지하고 바라보고 더 믿고 나와 더 밀접해서, 사이만 떨어지지 않도록 밀접해져라 그러면 네가 전능자가 된다 전능자 된다는 것을 가르쳐서 말씀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에게 대적이 강할 때에 대적을 보고 두려워하면 벌써 삼켜진 것이요 죄악에 물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으로 더불어 밀접해지기를 원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 분과 머리되고 내가 몸 되어서 이리 되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의 주인이 왔는데. 복종할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가 가지고서, 여러 수천 미터 산에 올라가 가지고서 그 바위돌이 허허이 이와같이 지금 꽃이 허허이 피 가지고, 돌 옷이 피 가지고 이래 있으니까 말하기를 '네가 몇 해나 살았기에, 이렇게 백발이 되었느냐?' '내가 약 육천 년 살았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살 줄 아느냐?' '아마 몇 천 년은 더 살 것입니다.' '네 수명이 짧구나. 그러나 네가 나에게 복종하면은 영원토록 새로워져서 영생하게 된다.' '아!' 그 돌이 말하기를 '아! 우리의 영원한 주인공이 오셨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며 거기서 경배를 해.
우리는, 어디 가든지 모든 환경 그것을 주님이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대적이 강하면 주님이 더 당신하고 가까워지자는 말입니다. 가까워지자는 것이니까 우리는 그라면 해결 돼.
또 한 가지 주의 주는 것은 뭐이냐? '사람들을 삼가라' 사람들을 삼가라.
17절에,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네가 사람을 삼가 할 때에, 사람을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을 만날 때에 너는 그 사람이 너와의 아주 친밀하고 또 아주 그 사이는 아무런 틈 있는 것이 없고 그렇게 네가 하니까 그 면만 보고 하지 마라 그 사람을 마귀가 사로잡으면 이 시간에도 당장에 네가 원수가 된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언제 네 원수가 될는지 언제 마귀의 일군이 될는지 대적이 될는지 모르니 너는 사람을 대할 때에 반드시 그 사람을 너의 송사자로 봐라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라도 친구라도 동역자라도 그 사람이 나를 송사할 수 있는 사람인 줄 알아라, 그 사람이 나와 한 몸 한 지체가 되는 동시에 나를 송사할 수 있는 원수도 될 수 있는 줄 알고 그 사람이 아무리 나를 송사하고 아무리 점을, 흠점을 잡으려고 해도 흠점 잡힐 것이 없도록 네가 조심해라, 그래서 사람을 만날 때에 그 사람이 어제 마귀의 일군이 되어 가지고서 너 하는 일을 다 깨뜨릴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을 조심해라. 네가. 이 어린 양을. 잃어버린 양을 찾으려고 할 때에 대적들이 강하거든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은 주님과 밀접해 지기를 원해서, 주님과 네가 밀접한 그것이, 밀접해야 될 것이 밀접해 지지 안 하고 있을 때는 주님이 이리 떼를 일으켜 가지고서 밀접해지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에게 여러 가지 마찰이나 어려움이 있거든 그 어려움은 두 말할 것 없이 주님이 당신과 친밀하기를 원하시는 그것이라는 것을 네가 알고 주님 앞으로 빨리 가까이 안겨져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요 말씀을 생각하면서 다 같이 한번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