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도-파숫군의 의무

 

1987. 7. 26. 주일오전

 

본문:에스겔 33장 1절∼16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수군을 삼은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파수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 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군의 손에서 찾으리라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군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중에서 쇠패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지라 그의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정녕 살리라 이는 법과 의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라

 

어떠한 단체든지 행사에 있어서 거기 주권자가 있는 것입니다. 주권자가 자기의 뜻대로 주권의 능력을 가지고 모든 일을 이루는데 거게 주권되지 않는 자가 자기 생각대로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말해 봤자 그것은 실상과는 다 틀리는 말이요 헛된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오늘까지 보존하시고 그분이 당신의 주권의 뜻대로 주권의 능력대로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다 역사하십니다. 파괴할 걸 파괴하시고 건설할 것을 건설하시고 이렇게 하시는데 그분의 뜻이 뭐인지 그분이 어떻게 파괴할 것인지 어떻게 건설할 것인지 그분의 뜻이 제일 중요하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분의 뜻 외에 천인 만인이 그저 길가집 짓는 거 모양으로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고 암만 말해 봤자 그분의 뜻만이 제일이고 그분의 뜻대로만 되는 것이지 그분의 뜻 외에 거는 천인 만인이 말해도 아무 소용 없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다 경영하셔서 건설하고 파괴하고 뽑고 심고 이렇게 하시는데 그분의 뜻은 찾을라고 하지 안하고 저거 마음대로 지금 뭐, 세계 어떤 강대국이라도 저거 마음대로 하는 그 나라나 개인이나 단체나 백성은 다 멸망받습니다. 그분의 뜻을 그분이 털끝만치도 양보하지 안하고 주권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된 우리들은 주권자 그분의 뜻이 무엇인가를 바로 찾아 가지고 거게 따라서 움직이는 것만이 지혜고 사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간단하게 말하면 그러합니다. 의를 행하는 자는 평안과 축복을 받고 죄를 범하는 자는 저주와 사망을 받는다 하는 원칙을 말했고, 또 다음에는 아무리 범죄한 자라도 회개하면 용서와 긍휼을 받고 또 아무리 의인이라도 그 의를 믿고 다시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진노의 징계와 멸망을 받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죄인이 회개하고 의를 행하면 평강과 축복을 받고 의인이 의를 계속 보수하면 말할 수 없는 평강과 축복을 받고 아무리 의인일지라도 의를 버리고 죄를 범할 때에는 다시 멸망받는다 하는 것이 이 주권자의 이분의 뜻이요 이분의 법칙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의 뜻과 법칙을 무시하고 아무리 뭐 강대국이 말하고 온 우주, 인류 전체가 말한다 해도 하나님은 비웃습니다. 그런 것을 안전에 두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파수군된 자들은 어짜든지 하나님의 진노가 오는 것을 경고해서 사람들이 멸망을 벗어나도록 하는 그런 일을 우리가 해야 되겠고 또 만일 하나님의 진노가 오는 데에 우리가 경고하지 안해서 한 사람이라도 멸망을 받으면 우리 파수군 직책, 세상을 구원하는 파수군인데 우리의 직책을 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제 죄값으로 멸망받지마는 그의 멸망받은 그 죄값을 우리 손에서 돋친다 했습니다. 우리가 그 멸망을 대신 받아야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파수군으로 세워 놨기 때문에 이 세상에 멸망이 오는 것을 미리 사람들에게 나팔부는 거와같이 그것을 전파해서 멸망을 받지 안하고 멸망을 피하도록 그렇게 할 의무가 있고 또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데 축복받을 수 있는 그 방편을 말해 가지고 다 축복을 받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제일 먼저 모든 멸망을 피하고 생명과 평강과 행복을 얻게 하는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핍박을 당해도 매를 맞아도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들이 알지 못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알지 못해서 멸망 가운데 빠진다고 아는 우리들이 ‘너 이놈 나 욕하고 매 때리니까 멸망 가운데 빠져라’ 그렇게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모르고 그라기 때문에 어데까지 우리 생명이 있는 데까지는 경고해서 알리는 것이 우리의 의무요 책임이요 또 하나님 앞에 진노를 쌓지 않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들이든지 권찰들이든지 평신도들이든지 인간을 멸망에서 구출하는 것은 이 신구약 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는 인간이 멸망을 피하는 길도 없고 구원을 얻는 길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사람들이 환영을 하든지 안 하든지, 듣든지 아니 하든지 우리는 쉬지 않고 이 구원 얻는 길과 멸망을 피하는 이 복음을 열심히 전하여야 합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그것은 어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지금 큰 이거 수재가 났는데 ‘뭐 아무 때도 수재 안 난 때가 있는가?’ 하지마는 그렇게 말하면 강퍅해서 매 위에 매를 더 맞게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수재가 닥친 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징계입니다. 이것을 의인들은 벌써 말했습니다. ‘우리 나라가 아무래도 이거 하나님의 징계 받는다. 매 맞을 짓을 자꾸 한다.’ 이랬는데, 이제는 다 시기가 지나가서 매를 맞고 있으니까 여게서라도 회개하면 매를 더 맞지 아니할 것이고 회개 안하면 점점 매를 더 맞아서 뭐 부산도 어찌 될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눈을 가만히 뜨고 보면은 이것이 전부 뭐이냐 하면 교회의 여하에 따라서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의인들이 있으면,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의 긍휼이 있고 믿음을 떠나서 패역을 부리면 하나님의 진노의 징계가 있는 것은 뭐 역사가 다 증거하고 어느 지방이든지 다 그러합니다.

거게 대해서 눈이 없는 사람들은 무시 보지마는 눈이 있는 사람들은 ‘저 가정이 아무래도 하나님의 징계를 받겠는데’ 얼마 안 가서 받습니다. ‘아무래도 저 가정이 지금 하나님의 긍휼과 축복을 받겠는데’ 얼마 안 가서 받습니다.

개인도 그러합니다. ‘저 사람이 아무래도 앞으로 형편이 나아지겠는데’ 하면 나아집니다. ‘저 사람이 아무래도 앞으로 화를 받겠는데' 하면 받습니다. 왜? 우리 속에 다 지식이 있고 양심이 있기 때문에 자기에 대해서는 욕심이 그놈이 들어 가지고 정평 정가를 못 하게 하지마는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정평 정가를 할 수 있는 지능이 우리에게 다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는 지금 이 모든 일이 이래 되는 것도 복음을 전하지 못한 그것이 우리에게 책임이고 참 우리가 파수군 직책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러니 저러니 모두 하는 모든 그런 데에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이 가담하지 말아라 하면 안 해야 되고 하라 하면 해야 되고 그 들어야 되지 말을 안 들으면 망합니다. 딴길이 없습니다. 인간들이 하나님이 주권자가 하시는데 누가 막겠소? 막을 자 아무도 없습니다. 공산주의가 막을 줄 압니까? 못 막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공산주의가 밀고 내려오기를 허락할 때에 밀고 내려오지 방어할 때는 못 나옵니다. 내려오지 못합니다.

그런데 자꾸 듣지 안하고 맷정을 쓰면은 이 매를 맞아서, 가지 말라 가지 말라 하는데 자꾸 가면은 가다가 코가 깨져도 깨져야 그게 돌이키지 안 깨지면 전신이 죽을 판이니까 적은 화를 가지고 큰 화를 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열심히 개인에게든지 가정에든지 그 지방이든지 사회에든지 국가에든지 민족에 대해서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인간 구원에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그 집에 항상 그 사람이 전기를 누전되는 것을 ‘누전된 거 그거 고치라 고치라 돈 몇 푼 안 들면 되니까 누전을 고치라 고치라’ 해도 고치지 안하고 있다가 누전이 되서 그 집이 몇천만 원짜리 집이 불이 탑니다. 타니까 불타는데 가서도 불 끈다고 와 가지고 뭐 살림 넘겨 주고 불 끈다 해 가지고 땀을 흘리고 야단을 지기니까 ‘아이구 수고했습니다’ 그 수고한 줄 알고 감사할 줄 알지마는 누전되는 것을 가 가지고 그것을 함부래 방지하라 하는 그 사람은 감사한 줄 모르는 것이 인간들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지금 뭐 우리 수재당한 이 형제들에게 돈을 뭣을 어떻게 구호하는 것보다도 복음 전하는 그것이 막바로 누전되는 것을 방지하라 하는 그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당해 있으니까 지난 그 삼일날하고 금요일하고 광고한 대로 오늘은 다 우리 수재 동포를 위해서 다 연보, 의연 연보를 다 가지고 온 줄 압니다. 만일 안 가지고 온 이는 오후라도 그 연보를 자기 그저 마음 나는 대로 성의 있게, 내가 그런 어려움을 당했다 생각하고 그 형제들을 돕는 그 마음을 성의 있게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알지 못해서 그런 가운데 빠져서라도 소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돕는 일을 하는 것이 마땅한 줄 압니다.

그런 데에는 우리가 첫째는 돈으로 현금으로 하면 모두가 다 편리하기 때문에 현금으로 연보하는 것이 좋고 또 의복도 갑자기 그런 것 다 물에 다 떠내려가고 없으니까 의복도 무슨 침구 요든지 뭐 그렇지 않으면 이불이든지 또 의복이든지 그런 것을 내일까지 마음에 있는 분들은 다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또 아무 그런 재앙을 당하지 안했으니까 뭐 있는 걸 다 보낸다 할지라도 또 어려움 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내되 못쓸 거 그런 거 보내지 말고 자기가 없으면 헌옷이라도 깨끗하게 씻은 것이 있으면 보내고 그렇지 않으면 새것 보내는 게 좋고 다 깨끗한 것을 그것을 보내서 우리 서부교회도 내일까지 모아 오면 그것을 우리가 수재 구호 대책 기관에게보내겠습니다. 돈도 그래 보내겠습니다.

돈이라든지 또 뭐 자기에게는 무슨 양식이 있으면 양식이라든지 그런 걸 그래서 연보는 오늘 오전과 못 한 사람 오후에 그 봉투에다가 써 가지고, 봉투에 못 쓰면 그냥 종이에라도 써서 똘똘 뭉쳐 가지고, 수재라 쓰면 됩니다, 수재. 수재라 말은 물로 재앙 받았다 그말입니다, 수재. 수재라 하고 그렇게 써서 내면은 그것은 수재민들을 돕는 연보인 줄 알고 그렇게 계산해서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돈은 오늘 오전과 오후 혹은 내일도 뭐 할라면 자유로 오면 받아 줍니다. 그러고 의복이나 무슨 물질이나 양식이나 그런 것은 내일 안으로 해야 내일 거둬 가지고 모레는 갖다 줘야 돼버리지 지금 이 시기가 지나가 버려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한 시간 후에 열 가지가 한 시간 전에 한 가지만 못합니다. 우리는 다 위급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 아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가 이 모든 전도하지 못한, 복음 전하지 못한 그 죄를 회개를 합시다. 또 복음을 듣지 안하면 너희들이 멸망받는다 하는 것을 그들에게 경고하지 못한 그런 것을 회개를 합시다. 그 회개하고 이제는 시기가 지나가서 여러가지 재앙을 당했으나 그 육체의 재앙만 당하지 생명은 남아 있기 때문에 복음 전할 그 각오를 가지고 또 어려움 당하는 그분들에게 물질이나 이 모든 의복이나 양식이나 또 자기가 가까이 도울 수 있으면 인력 같은 것으로도 돕는 그 일을 하도록 합시다.

<기도> 우리들이 주님의 진노를 넉넉히 풀고 진노의 재앙을 기뻐 긍휼의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복음이 우리에게 있지마는 이 복음 전하는 것을 게을리 하고 이 파수군이 나팔부는 것을 두려워, 죽기를 두려워하고 수치로 생각해서 이것을 전파하지 못함으로 형제들이 많은 재앙 속에 든 것을 우리의 이 파수군의 직책을 하지 못한 불충의 죄인 줄 알고 주님의 노를 푸는 회개의 마음을 가집니다.

사유해 주시고 앞으로는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안 듣든지 이 복음 전파하는 일을 게으르지 안하고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구원하는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고, 더 큰 구제가 없고, 더 큰 은혜가 없는 것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복음 전도에 열중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귀한 은혜를 주셔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이 주권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에게 모든 게 다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달려 있는 이것을 알지 못하고 헛된 데 살다가 주님을 찾아서 돌아오게 됨을 감사합니다.

먼저 믿는 저희들이 주님을 믿으므로 ‘과연 저 사람 믿는 거 보니까 하나님은 믿는 자의 축복의 하나님이로구나’ 요걸 똑똑히 보여 줘야 될 터인데 저희들이 보여 주지 못한 이 패역한 저희들입니다. 용서해 주시고 똑똑히 보여 줘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진실한 신자에게 주님이 그 효력의 표적을 보여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며 또 어떻게 믿는 자의 하나님인 것을 알려 주시옵소서.

이제 처음으로 믿으러 나온 사랑하는 형제들도 주님이 장중에 잡으시고 품어 주셔서 앞으로 남은 때는 범사를 주님에게 구하고 의논하여서 염려 없고 평강 가운데서 살 수 있는 축복을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사랑의 심정으로 그 속에 날마다 더 불붙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베풀 이 팔월 집회에 인간을 구원하는 유일의 방편이요 인간을 사랑하고 구제하는 유일한 방편이요 인간병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편인 이 사실을 확실히 깨닫고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여기에 봉사하고 충성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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