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20:47
복음 전도의 영광
본문 : 벧전 1: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는 이 전하는 복음이 어떤 것인 것을 우리 자신이 아는 것만치 다른 사람에게 증거할 수 있고 또 우리가 인정하는 것만치 다른 사람에게 인정시킬 수가 있고 또 우리가 이 복음을 복음으로 내가 이 복음의 혜택을 입는 것만치 다른 사람들에게 입힐 수 있습니다.
왜. 이거는 사람의 말로만 되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외식도 하고 이중도 할 수 있지마는, 이 복음을 전하는 일만은 하나님이 아니면 하실 수 없는 이런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말씀을 증거하는 말씀 이면에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우리와 동행해야 실지의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구 가서도 집회에 우리가 배운 대로 아무리 껍데기를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일에 대적도 될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하는 것이 말씀인데, 우리가 먼저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 다음에 이 사실을 내가 욕망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취해 가진 것만치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는 것이지 없는 것은 증거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는 어떤 것이든지 다 그것은 무성해도 풀과 같습니다. 멸해지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풀의 꽃과 같으니 그것은 쇠잔해 떨어지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람들이 이거 좋다 저거 좋다 해서 거기에 몰두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멸해질 것들이요 잠시 후면 없어질 것들이오.
그러나 우리가 전하는 예수님이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이 모든 구원은 영원무궁토록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이 생명을 좋아하는데, 우리는 영생을 전합니다. 우리가 먼저 믿어야 됩니다. 너거 죽는 생명 가지고 사는 자에게 내가 영생을 전한다, 영원한 죽음을 모르고 있는 너희들에게 내가 영원히 사는 이 영생을 전해 준다, 영생을 받아라, 영생을 받아라, 영원한 멸망 받을 멸망 속에 있는 너희들에게 구원을 전하니 이 구원을 받아라, 피난을 받아라, 구원을 받아라, 영생을 받아라, 하늘나라를 받아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지 아니할 수 없는 죄인들인데,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는 이 은혜를 받아라, 영생을 받아라, 심판을 면하는 은혜를 받아라, 하늘나라를 네가 유업으로 받아라 하는 이 사실을 우리가 자신들이 믿고, 그들이야 모르지요. 그들은 알든지 모르든지 우리는 알고 이것을 전하는 그 담력과 그들에게 귀한 것을 전해 주는 이 사실을 가지고 우리가 가야 합니다.
또 그러면 우리가 전할 때에 우리의 전하는 이 배경은 어떤 배경인가.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홀로 가지신 대주재시며, 창조주이신 이분이 제일 원해서 이 일을 하는 자에게는 동행한다 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네가 어떤 일을 해도 하나님은, 아무리 귀한 일 해도 하나님이 동행해도 모든 것 다 가지고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동행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크신 분이 우리의 배경이 되어 있는 이 배경을 가지고 일해야 되겠고, 또 우리가 가서 전해 주는 이것은 이 귀중한 보배인 이 사실을 내가 가지고 가서 그들에게 전해야 됩니다.
그들이 이해 못하니까 우리는 별별 멸시와 천대를 받지마는 우리 자신들은 이 보배로운 것을 그들에게 전하는 것과 이렇게 지극히 큰 배경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믿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배경이 있으면 어떻게 우리가 전할 때에 핍박도 받고 환란도 오고 억울함도 당하고 멸시도 당하는가. 그것이 그렇게 돼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능력 없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까. 그렇게 됨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억울함을 당함으로 이 구원의 복음 역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우리의 배경이 되신 하나님이 능력 없어 그런 것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복음으로 인해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 어려움이 있어야 이 복음이 전해진다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경우를 깨닫고 우리는 지극히 크신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그분이 제일 좋아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이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갈 때에 우리는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 갑니다.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만드시고 지금 죽고 사는 것을 주관하시는 이 능력자의 사신으로 우리가 갑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면 어떤 일을 하러 가느냐. 멸망 받는 풀과 풀의 꽃과 같은 이것을 바라고 여기 속해 사는 사람들에게 세세토록 있는 영생과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는 이것을 가지고 가는 것인 것을 우리가 깨닫고 전합시다.
그러면 우리가 전하는 것은, 모두 다 심판 받을 자들인데 이 심판을 면하는 길을 전합니다. 심판 면하는 도리를 전합니다. 또 멸망 받을 데에 영생을 전합니다. 이 세상이 다 불타고 멸해질 터인데 하늘나라를 전하고 새세계를 전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아무 것도 아닌 우리들에게 지극히 크신 주님의 사자로 인생에게 영생을 전하고, 두렵고 떨리는 이 심판을 면하는 이 길을 전하고, 새하늘과 새땅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전하는 이 떳떳하고 지극히 권위있는 이 복음을 전하는 이 사실을 믿는 저희들이 되게 하사 믿음으로 이 구원을 가지고 가서 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