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20:38
복을 받는 순서
1984. 1. 31. 화새벽
본문: 시편 1편 1절∼6절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사람들은 그 원죄와 본죄의 이 죄악의 세력을 벗지 못하고 그대로 살기가 쉽습니다. 자기가 지식과 입으로는 죄를 대적한다고 하면서도 실은 이 죄악의 종이 돼 가지고서 죄가 시키는 대로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에덴 동산에서부터 사람이 죽기 시작한 것이 꺼꾸로 됨으로 죽었습니다. 꺼꾸로 정반대로 됨으로써 죽었습니다. 바로 되면 사는 것이고 꺼꾸로 되면 죽습니다.
배암이 와 가지고 첫 아담을 유혹해서 사람들을 모든 생각과 소망과 행위를 꺼꾸로 하게 해 버렸습니다. 이럼으로써 죽게 된 것을 둘째 아담 예수님이 오신 것은 바로 잡기 위해 가지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언제든지 명심하고 무엇이든지 망하는 것은 다 죽고 망하는 것은 꺼꾸로 되는 것이요 또 살고 평안한 것은 바로 되는 것이라 요것을 기억하고 무엇이든지 이것은 꺼꾸로 되나 바로 되나 그 잣대를 가지고서 재는 일을, 그 저울을 가지고 달아보는 일을 그 먹줄 먹줄을 가지고서 이것을 달아 보는 것을 언제든지 잊지 안해야 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꺼꾸로 하면 죽는다 하는 그것을 다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 육체도 꺼꾸로 달아 놓으면 그만 얼마 안 가서 죽습니다. 또 나무도 뿌리를 공중에, 가지를 땅속에 이라면 그것도 죽습니다. 물에 있는 것은 육지에, 육지에 있는 것은 물에 이것도 죽습니다. 무엇이든지 꺼꾸로만 되면 죽습니다. 사람들은 길게 보지 안하고 넓게 보지 안하기 때문에 꺼꾸로 하면 죽는다 하는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성경에는 남자가 머리요 여자는 그 남자에게 속한 것이라 이랬는데 요 새 세상은 여자가 머리가 되고 남자가 거기에 속해야 가정도 평안하고 잘 된다 이것이 아마 보면 전체가 다 그렇게 보여질 것이고 그렇게 계산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다 망할 것이 그렇지 설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도 성경에 보면 모두 안 믿는 사람들인데 안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 되는 그 순서는 여자가 먼저 믿어 가지고 남자가 뒤에 믿는다. 그러나 그게 언제 가서 참 바로 되느냐? 남자가 먼저 믿고 여자가 뒤에 따라서 믿는 그런 단계까지 나아 가야 그것이 가정 교회가 바로 된다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그러나 그 처음에 얼마 동안에 그것만 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꺼꾸로 되는 것을 잘 된다 이렇게 합니다. 세상은 전부가 다 꺼꾸로 된 세상입니다. 이 시편 1편에도 보면 여기 순서가 사람이 망하지 안하고 그것이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청청하고 무성하고 또 열매를 잘 맺어서 아주 행복되게 영과 육이 다 아울러서 행복되게 살고 또 자기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유익을 보고 이렇게 되는 길은 그것은 순서가 있는데 그걸 꺼꾸로 한다 그것을 이 성경과 대조해 볼 때에 보여집니다.
사람들은 무얼 첫째로 삼느냐 하면은 행복을 제일 먼저 찾습니다. 행복을 찾아서 그 행복을 붙들라고 행복스러워질라고 거기에 다가 일차적으로 전력을 기울입니다. 자기가 뭐 경제적으로든지 권세적으로든지 영광적으로든지 존귀적으로든지 무엇이든지 그만 행복 될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이러기에, 마귀는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치고기 낚는 그 어부가 낚시에다가 낚시 밥을, 낚시 미끼를 딱 조그만한 것을 끼여 가지고서 던지면 고기가 그거 먹을라하다가 그만 낚시에 걸려서 아주 조그만한 그 사료에 큰 고기가 낚여서 죽는 것처럼 잉어를 낚는 데에는 잉어 그거는 육식 동물이 아니고 이런 곡류 동물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밥띠기로 잉어를 낚는다 그랍니다. 밥띠기로 잉어 낚는다. 밥띠기 조그만한 것 하나 끼어 가지고 이래 던지면 아주 이렇게 큰 잉어라도 그만 고기 낚이 가지고서 올라 와 죽습니다. 이렇게 그 고기가 어리석어서 먹기만 탐해 가지고서 절단 나는 것같이 마귀란 놈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영광, 성공, 행복 존귀 이런 것 영광, 명예, 행복, 존귀, 평강 이것은 다 열매입니다. 사람이 영광스러워지는 것이라든지 존귀해지는 것이라든지 평안해지는 것이라든지 성공해지는 것이라든지 또 기쁘고 즐거운 것이라든지 그런 것은 다 그것이 열매입니다. 나무로 말하면 가지도 아니요 그것은 열매요 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만 자꾸 주력하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그것을 낚시에 다가 걸어 가지고서 던지니까 다 그거 먹을라 하다가 걸려 가지고서 절단이 납니다. 그걸 우리가 안 가질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꺼꾸로 하면 안 됩니다. 여기 성경에는 그것이 어떻게 해야 그것이 그렇게 되어지느냐 그 행복이 되어지느냐? 그러면, 그 밑에 행복되게 되는 그 순서가 있습니다.
순서가 무슨 순서인고 하니 행복이 맺을 수 있는 그 나무를 가꿔야 되지 행복이 맺을 수 있는 그 나무를 가꾸지 안하고 행복만 탐하면 그거는 낚시에 낚시 밥 끼워 가지고서 던지는 거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행복을 탐하지 말고 행복이 열 수 있는 그런 나무를 탐하라, 나무만 숭상하면 행복은 절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이 맺어지는 그 나무는 무슨 나무인가? 여기 보니까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행함을 말했고, 또 두번째는 성경을 기뻐서 성경 읽는 것을 말했고, 세번째는 기도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행하고 성경 읽고 기도하는 이것은 나무에 둥치와 같습니다. 그러면, 뿌리 없는 나무는 또 그것은 절단 납니다. 뿌리는 뭐인가?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기본구원을 얻었습니다. 기본구원을 열 가지로 말했는데 그 기본구원 얻었는데 그 기본구원을 얻은 그 기본구원이 튼튼해야 그 다음에 행함도 튼튼해지고 성경 읽는 것도 튼튼해지고 기도하는 것도 튼튼해지고 튼튼해집니다. 뿌리가 없는 그 둥치는 그것이 아주 가늘면 늦게 죽고 크면 빨리 죽습니다. 그 뿌리가 튼튼한 것은 가지가 약한 것보다 가지가 튼튼하고 둥치가 튼튼할수록이 빨리 자랍니다.
그러기에, 나무를을겨 심을 때에는 뿌리를 끊으니까 위에 가지릊 다 잘라 버리고 가지를 조그매만 두고서 이렇게 하면 그 나무가 잘 삽니다. 그러나 뿌리는 다 잘라서 얼마 남지 안했는데 가지는 그대로 내비 두면 그만 살 나무도 즉시 말라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에, 뿌리가 첫째로 튼튼해야 둥치가 튼튼할 수 있고 또 둥치가 튼튼해야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다. 그러기에 제일 먼저 할 일이 뭐냐 하면은 뿌리요 그 다음에 둥치요 그 다음에 열매입니다.
뿌리와 둥치는 그것이 그 순서적으로는 뿌리가 먼저고 둥치가 그 다음이고 그러나 그 둘은 잘 못 알면 동시에 함께 되는 것으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녜, 함께 됩니다. 함께 되는 것같이 그렇게 뿌리와 둥치는 생기기도 같이 생기고 또 자라기도 같이 자랍니다. 그러나 열매라는 것은 그것은 같이 생겨치지 않습니다.
열매라는 것은 오래 후에 그 열매가 열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과실 나무를 심어도 그 나무를 심은 지 삼 년 만이라야 열매가 맺지, 암만 조그만게 맺아도 삼 년 만에 맺지 삼 년 안에는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뿌리, 둥치, 또 열매 이 세 가지를 말하면 뿌리와 그 줄기는 같이 생기지고 같이 자라고 그러나 그 열매는 오랜 후에 맺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뿌리는 어떤 것이 뿌린가? 뿌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이 기본구원이 뿌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기본구원을 우리가 기도할 때에 첫째 제목이 기본구원을 벗지 않고 입고 있는 자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자 이렇게 기도 제목을 첫째 기본구원을 잊어버리지 말고 또 기본구원을 버리지 말고 그 기본구원을 언제든지 자기가 지식으로만 알고 있을게 아니라 그 기본구원을 자기가 그대로 입고 사는 사람 기본구원을 벗어 버리지 안하고 기본구원을 입고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기도하자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나무로 비유하면 뿌리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나무의 둥치는 무엇이 둥치인고 하니 자기가 이미 기본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기본구원 대로 행하는 것. 또 성경 보는 것, 또 기도하는 것이 세 가지가 합해서 나무 둥치와 같습니다. 열매는 그라고 난 다음에는 '무릇 그 행사가 다 형통하다 그 행사가 다 형통하다' 또 '과실을 맺는다 그 잎사귀가 청청하다' 이렇게 말했는데 잎사귀 청청은 둥치에 속한 것이지마는서도 '그 모든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는 그거는 성공이요 영광이요 존귀요 기쁨이요 평강인데 그것은 열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꺼꾸로 되어서 어짜든지 행복될라고만 생각하고 성공 할라고만 생각하고 형통할려고만 생각을 합니다. 그거는 암만 해 봤자 그것만 생각하면 마치 큰 잉어가 먹을 것만 탐하다가 밥띠기에 그 잉어가 낚기 올라 가서 죽는 거와 모양으로 그것만 탐하는 자는 반드시 마귀의 낚시밥에 걸립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돈을 좀 벌어 볼까, 어떻게 하면 좀 부자가 되어 볼까, 어떻게 하면 좀 권세를 잡아 볼까, 어떻게 하면 좀 높아져 볼까, 어떻게 하면 영광 있는 자가 되어 볼까, 어떻게 하면 모든 것을 성공 하는자가 되어 볼까 그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은 이 나무 이것도 자연계시입니다.
뿌리가 튼튼하고 줄기가 튼튼하면 열매 맺지 말라고 해도 열매가 못 맺게 해도 그거는 필연적으로 안 맺을 수가 없습니다. 안 맺으면 그 나무가 죽습니다. 자꾸 맺을라고 애를 씁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그런 거는 생각지 말고 어짜든지 기본구원을 자꾸 생각해야 됩니다. 기본구원 열 가지를 자꾸 생각하고 기본구원 열 가지를 자기가 벗지 않을려고 애를 쓰고 입고서 기본구원을 벗지 안하고 입고 있을라고 애를 쓰고 이제 그러면 기본구원을 입고 벗지 않을려고 애를 쓰는 그것이 뭐이냐 그게 뭐입니까? 기본구원을 벗지 안하고 입고 살라고 애쓰는 그것이 행함입니다. 그것이 행함입니다. 그래 기본구원을 벗지 안할려 그 애쓰는 그것이 그것이 그 행함, 줄기가 생겨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기본구훤을 알고 기본구원은 우리가 입어야 됩니까, 우리가 기본구원을 입도록 노력해야 됩니까, 기본구원을 마련해야 됩니까, 기본구원을 우리가 입고 있는 사람입니까? 우리가 기본구원을 입고 있는 사람입니다. 입고 있는 사람. 입고 있는 사람이니까 우리는 기본구원을 입도록 어떻게 하든지 지금 뭐 준비를 해야 되겠다 그런 건 다 필요 없는 말입니다. 기본구원은 사람의 노력을 가지고서 있는게 아닙니다.
이미 입고 있습니다. 그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입혀 주셔서 입은 것인데 이 기본구원을 자기가 입은 자로 살려는 겁니다. 입은 자로 사는 것, 기본구원을 새로 입을려고 그런게 아니라 입은 자인 것을 잊어버리고 기본구원을 제가 벗어 내 버린다고 해서 기본구원이 벗어 버려집니까? 안 벗어 버리지요. 기본구원은 벗어 버릴래도 벗어 버릴 수 없습니다. 기본구원은 인간이 벗을래도 벗을 수 없고 또 기본구원은 입을래야 입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택한 자라야 기본구원은 입고 택한 자가 입은 기본구원을 제가 안 입을라고 일생동안 하나님을 반대하는 그런 일을 한다고 해서 기본구원이 벗어지는 것 아닙니다.
기본구원은 언제든지 입어져 가지고 있눈데 기본구원을 입은 자인 것을 자기가 깨닫고 기본구원을 입은 자인 것을 알고 기본구원 입은 자로 살면 됩니다. 그게 행함입니다. 기본구원 입은 자로, 기본구원을 입지 못한자로 기본구원이 없는 자로 이렇게 하지 말고 기본구원 입은 자로만 살면 됩니다.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면 그것이 행함입니다. 그것을 여기에 성경에 말하기를 '악인의 꾀를 쫓지 말며 죄인의 길에서지 말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이것이 이제 기본구원 입은 자로 사는 것인데 그것이 행함입니다.
그라면 뿌리가 됐고 그 줄기가 시작합니다. 그 줄기가 우리가 시작하는 것은 기본구원을 입은 자가 첫째로 할 일이 뭐이냐 기본구원 입은 자가 첫 째로 할 일이 뭐이냐? 할 일은 그게 세 가지가 합해서 줄기 되는데 할 일은 자기가 행하는 거 있고, 그 다음에는 성경 읽는 것 있고, 그 다음에는 기도하는 것 있고 이 세 가지 있는데. 이 세 가지 중에 순서가 무엇이 첫째 순서냐? 행함이 첫째 순서입니다. 행함이 첫째 순서고 둘째 순서는 이제 성경 안 읽으면 그것이 힘이 없어지고 시들어집니다. 성경 읽고 그 다음에 기도하고 이 세 가지가 줄기입니다. 기본구원 뿌리는 다 되어 가지고 있고, 이러니까 줄기만 지금 만드는 것이 우리 할 일인데 기본구원을 잊어버리면 안 되요. 기본구원을 자기가 벗을 래야 벗을 수 없는 것이지마는서도 자기 행동이라 하는 것은 자기가 행함의 구원이라 하는 것은 그건 무엇인고 하니 자기 주관 행동입니다. 자기 주관 행동, 자기 주관 행동이요 객관적으로써 되는게 아니고 자기 주관이 행동하는 것인데 자기 주관하는 그 주관이 행하는 것입니다. 주관이 아는 것. 그러면 기본구원은 자기가 알든지 모르든지 입고 있는 것인데 그 기본구원 내가 입은 자라 하는 그것은 자기 주관이 인식한다. 말입니다. 기본구원을 자기가 인식한다고 '아 나는 기본구원을 입은 자라' 이렇게 인식하는 것 그렇게 아는 것 이것은 그것이 들어서 기본구원을 만드는 거 아닙니다. 자기가 기본구원 안 입었다고 죽는 날까지 '나는 기본구원 안 입은 자라' 이렇게 말하고 기본구원도 안 입은 자로 인식을 해도 그 기본구원은 입은 자는 벗어지지 않습니다. 그 기본구원을 입은 자는 벗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왜? 이 주관과 객관 이 둘로 이래 나눠서 말할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 편에서 입혀 놨기 때문에 자기는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입혀 놨기 때문에 입힌 것은 자기는 모릅니다. 오래 후에 알지 자기는 모르요. 기본구원은 하나님이 입혀 놓은 그것이 있고 그것은 그 사람이 영원 전부터 시작해 가지고서 그 사람이 창조되면 그 사람이 창조되면 벌써 기본구원 입었습니다. 창조될 때에 기본구원 입은 자로 창조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기도 전에 벌써 기본구원은 입고 나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일찍 입었는데 자기가 '아, 기본구원 나는 입은 사람이라' 그렇게 아는 것은 이제 주관적으로 입게 됩니다. 주관적으로, 주관적으로 입는 그것은 마음이 입는 것이요, 몸이 입는 것이 입는 것이요.
이거는 주관적으로 자기가 입는 것인데 주관이 뒤요 객관이 먼저인데 객관으로 입어 놓은 그 기본구원을 주관이 이제 입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입었다는 것을 알고 인식하는 그것이 주관이 입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관이 입고 있는 이 기본구원을 벌써 자기가 주관이 인식하게 되면 그것이 자기의 건설구원에 뿌리가 나는 것입니다. 뿌리가 나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인식하고 그것을 벗지 안할라고 이렇게 하면 벌써 그것이 움이 터서 줄기가 나는 것이라 그 말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줄기는 비유컨대 이 비유의 말입니다. 비유는 줄기는 세 가지인데 줄기는 자기가 행하는 것, 또 성경 읽는 것, 기도하는 것 요 세 가지라 합해서 줄기입니다. 또 뿌리는 뭐이냐 기본구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 기본구원을 이미 입고 있는 그것을 우리 주관으로 '기본구원 나는 입은 자라, 나는 기본구원을 받은 자라' 이것을 자기가 깨닫고 아는 것은 자기 주관이 알고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관이 알고 깨닫는 그것이 뭐이냐? 자기 건설 구원을 이루는 데에 뿌리가 생겨지는기라 뿌리 생겨지는 것. 그러면 기본구원 나는 얻은 자라 하는 것을 자기가 배우고 듣고 깨달아서 아는 것 요것이 뿌리라, 우리의 행복을 행복을 맺을 수 있는 뿌리라. 그러면 이 요것을 자기가 깨닫고 아는 그것을, 놓치지 안하는 것이 뿌리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그라고 그러므로 인하여서 자기는 이렇게 기본구원을 받은 자기 때문에 나는 받은 자로 살아야 된다 하는 그게 합당한 행위를 자기가 할라고 하나 둘 하게 되면 그것이 이제 행함입니다. 그 행함은 내게 말하기를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안한 다는 이것이 행함에 다 들었습니다. 이 세 마디 속에 행함은 다 들었소.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성경읽고 기도하고 요 세 가지만 하면 행복이라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맺어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을 탐하는 일을 하지 말고 행복은 그건 저절로 맺어지요 행복은 저절로 맺어지고 저절로 생겨지기 때문에 행복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고 이 뿌리와 줄기만 있으면 자연히 행복은 맺어지는 것인데 자꾸 이 꺼꾸로 되어 가지고서 열매만 맺을라 그만 애를 씁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세 가지 행하는 것, 이 행하는 것, 또 성경읽는 것 기도하는 것 이 세 가지는 하나입니다. 요 세 가지는 하나인데 어째 보면 마치 닭이 계란이 먼저냐 병아리가 먼저냐 그 닭이 먼저냐 이 세 가지 뱅 뱅 돌아가니까 닭에서 계란이 나오고 계란에서 병아리가 나오고 이라니까 병아리가 먼저냐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이거 뱅뱅 돌아가니까 어느 것이 먼저라고 말 할 수 없다 이거요. 그러면 성경 아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알을 지었다고 하지 안했고 모든 것 그 짐승들을 지었기 때문에 짐승이 먼저라 이라지마는서도 세상에서는 그 암만 말해야 모릅니다. 뭐이 먼저인지 모릅니다. 창조를 모르면 머리가 없습니다. 아무 지식이라도 창조를 모르는 지식은 그것이 머리가 없는 지식이기 때문에 마치 모가지 끊어 놓은 짐승과 같이 벌로 날뛰어 가지고 다 죽어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그 행하는 것, 성경 읽는 것, 기도하는 것이 세 가지는 하나인데 이게 먼저인지 저것이 먼저인지 그것을 순서를 모릅니다. 순서를 모르나 성경에 말하기를 논리적 순서로 행함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성경 읽고 그 다음에 기도하고 자꾸 이것이 돌아가서 이 셋이, 그러니까 논리란 말은 이치로 따져서 말하면은 이 순서가 행함이 먼저고 그 다음에 성경보는 것이 그 다음이고 또 기도하는 것이 그 다음이고 이렇게 순서가 있지마는서도 이런 셋은 하나라, 셋은 하나로서 이것이 자꾸 돌아가면서 이리 돼져야 자기의 줄기와 같은 신앙이 자라가지 그렇지 안하면 신앙이 자라가지를 안합니다. 그 또 신앙이 자라 가는 거는 자꾸 줄기만 자라가면은 뿌리가 약하면 헛일입니다. 이래서 또 뿌리가 같이 커야 되기 때문에 그만치 자꾸 기본구원을 생각함으로 이 세 가지가 나와야 되지, 기본구원에서 세 가지 나와야 되지 기본구원은 생각지 안하고 이 세 가지만 하면 안 됩니다. 이러기에, 자, 열매만 원하지, 또 그 열매 원하는 그 다음에는 이 사람들이 자꾸 이 기도만 할라고 애를 쓰지, 그것도 기도만 하는 그것도 순서가 꺼꾸로입니다. 성경 읽고 기도하는 그것이, 이제 열매 제일 끝인데 열매 원하고 그 다음에 또 열매를 맺을라고 애를 쓰고 그 다음에는 기도에 애쓰고 또 그 다음에는 성경 읽는 것 애쓰고 그 다음에는 행하는 것 애쓰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기본구원 생각하고 이라면 이것이 꺼꾸로 됐습니까? 바로 됐습니까? 이거 전부 꺼꾸로입니다. 전부 꺼꾸로이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이러니까 꺼꾸로 하지 말고 꺼꾸로는, 자 열매 맺는 것 또 그라만 뭐입니까? 그 기도하는 것, 또 성경보는 것, 또 행하는 것, 또 기본구원 그러면 이 다섯 가지라 합시다, 다섯 가지면 제일 순서가 기본구원서부터 언제든지 시작해 가지고서 그 다음에는 행함으로써 그 다음에는 성경 읽는 것으로써 그 다음에 기도하는 것으로써 그 다음에 열매 맺는 것으로 이렇게 이 순서가 되어야 될 터인데 이 순서로 되지 안하고 정 꺼꾸로 됩니다. 꺼꾸로 되기 때문에 꺼꾸로 되면 죽습니다. 있는 것도 죽지 그게 살지 못 하요.
그래 엊저녁에 저 기도하는 삼 층에 한번 가 봤는데 가보니까 모두 거기서 여러분이 기도할라고 있습디다. 그 뭐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기도 한다해도 기도도 하나도 안하고 그만 누워 잔다.' 이렇게 조롱을 하지마는서도 안 자고 사람이 기도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자는 것 괜찮습니다. 자는 것이 괜찮으나 그 사람들이 뭘 지금 원하고 있느냐 하면은 그 기도하는 것이 전부 행복을 원하고 있을거라 그말이라, 행복은 그것은 생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는 전부 그러니까 다 사욕적인 기도가 다 가지고 있다 사욕적인 기도. 그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석 달만 기도하면은 안 되는 일은 없다 그것이 석 달만 기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이렇게 뭐 자신 있는 그런 소리를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꺼꾸로 된 일이기 때문에 나중에 그 사람이 그 기도 안 하는 사람, 기도 안하는 사람도 예수 안 믿는 사람도 자기가 기도하는 거와같은 그런 일들이 될 수 있다 그 말이라. 그 안 믿는 사람도 다 되지 않슴니까 자기가 소원하는게 별 걸 소원합니까? 안 믿는 사람들에게도 있는 거 소원하지, 안 믿는 사람 기도 하나도 안 해도 그 알 닥친다 말이요, 그러면 그 일이 닥쳐지면 하나님 내 기도를 들으셨다 해 가지고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이러니까 그것도 하나님 보실 때는 거짓부리요 공연히 저 혼자 지금 날뛰고 있는게 거짓부리라.
또 그라다가 안 되면 하나님이 내 기도를 안 들으신다 이래 가지고 또 낙망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그것도 또 거짓부리라. 그 전부 다 저 혼자 놀음이라 그건 거짓부리. 이러니까 그런 순서를 해서 안 됩니다. 이러니까 그분들이 기도를 하면서 그 기도를 하면서 기도보다 먼저 성경에 열심히, 성경 읽는 일에 있어 가지고 성경을 읽음으로써 기도가 나오는 그 순서가 되어야 될 것이고 또 자기가 기본구원 얻었기 때문에 성경 읽는 것보다 자기가 행할라고 자꾸 이래 애쓰니 어떻게 행해야 될지 모르니까 자꾸 성경을 읽어서 어떻게 할까 그걸 몰라서, 마치 사람이 무엇을 할라고 하면서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니까 할라고 하니 모르겠다 말이요. 아, 이거 밥을 할라고 하는데 밥을 할라 하는데 제가 밥하는 것을 아무 것도 모르는데 자꾸 밥을 하라 하니 이거 탈이라. 밥을 할라고 하니 밥 할 줄을 모르니까 밥 할 줄 알기 위해서 밥하는 것을 기록해 놓은 그것을 밥을 이라면 된다 그걸 읽은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는 행할라고 애를 쓰니까 어떻게 행할 지 그걸 모르니 행하기 위해서 성경을 보는 것이라 말이요. 그러면 행하기 위해서 성경을 본다. 행하는 것 왜 행하느냐? 내가 기본구원을 받아 입고 있는 자이기 때문에 기본구원 입은 자로 한번 살아보기 위해서 자기가 또 행한다 말이요. 그러면 그 순서가 위에서부터 계속해서 순서가 바로 됩니다. 바로 되면 얼마 안 가서 좋은 열매를 맺지마는서도 자꾸 열매를 맺는 그것을 하는 사람은 꺼꾸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뿌리와 뿌리와 줄기는 논리적 순서로 말하면 뿌리가 먼저요 줄기가 다음이지마는서도 그것이 될 때는 사람 보기에는 꼭 같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씨를 하나 심어 보면 씨 심어 보면 씨 심을 때에 먼저 무엇이 먼저 나옵니까? 움이 먼저 나옵니까? 뿌리가 먼저 나옵니까? 뿌리가 먼저 나오요, 뿌리가 먼저 나오면서 움은-또 그 다음에 논리 순서는-움은 그 다음입니다.
그러나 보면 뿌리하고 움하고 꼭같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콩지름도 놓아 보면 그렇고 나무 씨, 무슨 솔씨나 복숭씨나 뭐이든지 이런 것도 심어 보면 다 그렇습니다. 또 콩씨나 이런 것도 심어 보면 다 그래요.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비유로 한 이 세 가지를 기억합시다. 열매만 탐하면 그것은 잉어가 밥디끼에 낚기는 거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그것을 자꾸 이 열매만 탐하기 때문에 열매 탐하니까 열매에다가 낚시를 걸어 가지고 딱 던지 버리면 사람들이 열매 그 놈을, 그 열매 그거야 맺거나 말 거나 그만 자기가 우리 기독자의 성공은 기본구원과 줄기인 행함과 성경 보는 거와 기도하는 것, 이거 네가지만 있으면 열매는 저절로 맺는 건데 자꾸 그것만 맺을라고 하는 통에 다 당해, 이것만 하면은 사장도 되고 부자도 되고 대권력가도 되고 성공자도 되고 대학자도 되고 다 됩니다. 이런데 이거 안하고 자꾸 열매만 탐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 마귀의 낚시에 걸려 가지고서 그만 그것 때문에 죄 짓고 그것 때문에 낙심하고 이래 가지고 망해 버리고 만다 그거요.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열매만 탐하는 사람은 비유컨대 잉어가 밥떼기 탐하다가 낚시에 낚여 가지고서 그까짓 것 뭐 안 먹어도 괜찮은데 그거 먹어 봤자 이 세상 사는게 아닌데 그거 가지고서 그것 탐하다가 그만 낚시에 낚겨 가지고서 죽습니다.
이러니까 저 아래(前日) 양산동이라는 거기에 기도실 하나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 갔습니다. 거기에 가서 주변에 어데 산에 가서 좀 기도 할 때가 있겠느냐 이래 봐서 암만 봐도 우리 교인들이 이 꽃마을에 가 가지고서 하는 것, 여름에는 꽃마을 거기에 도 한 백 명씩 가도 그것 만치 끼어 가지고서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지만은 또 겨울에는 북풍이 부니까 자꾸 매연이 와 가지고 이렇게 공해가 심하게 오니까 건강한 사람은 몰라도 그 사람은 그 사람만치 손해가 있을 거라 말이요. 나는 그만 가면 머리 아픕니다. 아파 가지고 잠시도 있지를 못해.
그만 머리가 아파서 못 견디고 내려오고 이러니까 이거 겨울에는 어데 딴데 어데 기도하러 갈 데가 있어야 되겠는데 이래서 인제 거기에 산을 좀 살라고 거기에 알아 보고 지금 말 해놓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랄라고 가니까 꿩이 커다란 놈이 한 마리 죽어 가지고서 거기에 있어요. 보니까 생생한데 그 맞은 데도. 어데 보니까 내가 여기에 맞은 데를 자세히 보니까 그 약을 먹었어, 콩에나 뭐 어데 그 약을 속에다 넣어 가지고서 이놈을 넣어 이놈이 모르고 그것만 탐해 가지고 들컹 주워 먹었다 가서 그만 그 약을 먹고 죽었다 말이요. 언제 내가 신문에 보니까 뭐 물 오리가 열 마리가 한 군데 죽었는데 보니까 옆에 콩이 있더라고서 그러니까 약을 콩에다가 콩에다가 약을 콩에다가 불려 가지고 이래 주니까 그것 먹어 가지고 죽었다 그말이요. 그래서 옆에 같이 가는 사람이 이거 뭐이냐 아 이거는 약을 먹어 죽었는데 이것은 반드시 먹으면 먹은 사람이 그만치 그 뒤에 대번에는 안 죽어도 그만침 해를 끼치기 때문에 꿩 죽일라 하다가 꿩 잡을라다가 저 잡게 됐다 이거는, 그러니까 이거는 먹으면 안 된다 그라면서 가서 버리고 왔습니다. 이런 말하는 것은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열매가 될 열매가 무엇인가 열매만 탐하면 그 독약에 불려 놓은 콩 먹기 쉽다 그말이요. 열매만 탐하면은 독약을 독약에다가 콩을 불려 가지고서 던진 그것을 먹다가 죽는 것처럼 이렇게 죽기 쉽다 그러기 때문에 나무를 만들지 안하고서 열매만 탐하는 그런 것은 자살 행위이다 그말이요. 자살 행위다 마치 밥띠기 탐하다가 잉어 죽는 거와 한 가지다 요것만 명심하고 놓지 안하고 꼭 잡고 있어도 이것이 자기에게는 복음이 됩니다. 그 열매만 탐하는 것 성공만 탐하고 영광만 탐하고 돈만 탐하고 부자만 탐하고 권세만 탐하고 평강만 탐하고 아주 행복만 탐하고 하는 이거 다 이런 건 다 열매에 속한 것인데 열매를 탐하는 사람은 반드시 독약 먹고 죽게 된다.
열매를 탐하는 줄 알기 때문에 이 마귀란 놈이 성도를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으니까 성도를 잡기 위해서 열매를 탐하니까 열매 속에다가서 독약을 넣어 가지고서 먹여서 죽인 다. 그러나 뿌리와 줄기를 숭상해 가지고서 거기에 서 자연으로 맺는 그 열매는 거기에 는 독이 없다 그것은 먹으면 잘 살 수 있다.
이러니까 열매와 줄기, 줄기는 행하는 것, 또 하나 뭐입니까? 성경 보는 것, 또 하나? 기도하는 것, 그러면 뿌리는 뭐입니까? 기본구원 열 가지, 기본구원 열 가지인데 그러면 우리가 제일 생각할 것이 우리가 생각 할 것이 제일 생각할 것이 뭐입니까? 기본구원 열 가지를 생각하는 것을 제일 생각할 것, 인제 그 다음에 둘째는 행함인데 행함 몇 가지를 생각해야 됩니까? 행함 몇 가지? 자기가 행하는 것. 성경 읽는 것. 기도하는 것, 이거 다 이 셋이 합해서 행함이라 말이요. 이 셋이 합해서 행함인데 행함의 순서가 뭐입니까? 첫째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 앉지 않는' 요것 요것이 행함에 첫째, 또 둘째는 뭐입니까? 성경 읽는 것 그것도 행함에 성경 읽는 그것도 행함이요 행함 속에 들어가요. 또 그 다음에는 기도하는 것 이것도 행함이라. 이러니까 기본구원과. 그 다음에 뭐? 행함과 그러면 행함이 몇 가지입니까? 기본구원은 몇 가지입니까? 열 가지, 기본구원 열 가지와 둘째로는 행함 세 가지 그라고 나면 뭡니까 그 다음에는 열매 맺습니다.
이러니까 열매를 탐하지 말고 이 두 가지만 자꾸 하면 열매는 저절로 맺습니다.
열매는 저절로. 열매는 탐하지 안해도 열매는 저절로 맺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몇 가지냐? 두 가지 두 가지 뭐? 기본구원을 자기가 인식하는 것, 주관으로 인식하는 것, 기본구원을 인식하고 확인 하는 것, 기본구원을 확신하는 것, 기본구원을 확신하고 그걸 믿으면 돼. 기본구원을 확신하고, 행함 요것을 우리가 또 하고 요 두 가지만 하면은 행복은 저절로 맺기 때문에 그 다른 것을 생각지 맙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이 보면 행함은 몇 가지가 행함이라? 합해서 행함이라요? 세 가지. 세 가지 합해서. 행함인데 행함에 순서는 뭐이요? 첫째는 뭐이요? 제가 실행해 실행하는 것 말이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안하는 그것을 할라고 애를 쓰는 이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세 가지를 벗지 안할라고 애 쓰는 것이라 말이요.
이러면 이라면서 자기가 성경 보고 기도하고 이 세 가지 합하면 돼지는데 우리가 아무래도 성경 보는 것이 이렇고 이러니까 성경을 어떻게 하면 지금 보도록 할까 해서 그 연구를 해서 성경을 읽도록 해야 되겠다, 또 기도를 하도록 해야 되겠다 이것을 지금 이 세 가지를 하도록 할려고서 애를 쓰는데 그래서 성경 정독 그 성경부를 정해 가지고서 성경을 읽은 사람을 상을 주고 자꾸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어제 어데 갔다 왔는데 그 산이 만 구천 평이라 합니다. 만 구천 평이라 하는데 그것을 마침 이 부산 지방에 있는 교역자들이 다 모여 가지고서 '어짜든지 목사님 어데 기도실 할 데를 한 군데 좀, 제가 한 군데 가서 택했는데 거기에 는 조그만한 규모요 했는데 자기네들이 '우리도 거기 가 지어면 되겠다' 이래서 '그거는 안 된다 그거는 안 되니까 하려면 너거가 연합적으로 할라거들라거든 한데 딴데 한 번 가 봐라', 이래 가지고서 어제 '한군데 간 데가 있으니 아는 데가 있으니 가자' 그래 어제 인도해 가지고서 갔습니다. 가서 '저게 가서 올라가 봐라' 그래 가보고 오더니마는 모두 탄복을 해요 참 좋다 그 만 구천 평인데 그것을 사면 여기에 서 오십 분이면 간다고 합니다. 차타고 오십 분이면 가니까 버스를 한 두 대, 두 대나 서너 대나 사 놓고서 주일날은 그만 오후에 예배 보고서 저녁 일찍 먹고 몇 시 되면 모이라 하면은 그만 거기에 싣고 가 가지고 저게 낙하산 부대 낙하산 부대 풀어 놓듯이 저게 거기에 확 풀어 놓으면 거기에 서 밤새도록 기도하고 또 새벽 한 세 시 되면 또 그만 싣고 와 가지고 새벽기도 하고 이라면 아마 일주일에 하룻밤 씩만 거기에 가서 철야를 하면은 기도의 양은 채워지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해집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그거는 그라면 되겠고 또 성경 읽는 거는 또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도 지금 이거 자꾸 정독하라고 성경 읽는 상을 주고 이리 하는데 이 식 가지고는 구식이 돼서 이거 안 되겠고 아무래도 이제 신식이 나와야 되겠는데 이래서 그것도 생각을 하니까, 우리 개인적으로 어짜든지 열매만 탐하는 사람 되지 말고 그 나무를 숭상합시다. 열매만 탐하는 사람되지 말고 과실나무를 숭상하면 됩니다.
과실나무 숭상하는데 우리의 신앙의 과실나무를 숭상하면은 행복이라 하는 열매는 자연히 맺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 신앙의 과실나무를 이것을 숭상하는 것은 뭐이냐? 뿌리하고 줄기하고 둘이 되어야 되는데 뿌리는 기본구원이요 그 다음에 줄기는 행함이니까 줄기는 세 가지요 또 기본구원은 열 가지라 요것을 기억해 가지고서 그 순서 있게 하고 거꾸로 하지 말고 그래 합시다.
녜.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