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20:33
복과 화
본문 : 신28:1∼6
제목 : 복과 화
요절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28:2)
1. 신명기 28장에는 순종함으로 축복이 이루어지는 것과 거역함으로 모든 멸망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록하셨다.
이는 불신자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고 택한 자에게만 국한된 말씀이다.
이 말씀이 축복을 받는 방편으로 저주를 면하는 방편으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성경 말씀은 참 사람의 성공 곧 인간 성공과 행위성공 하나님과 자기가 진리로 인하여 완전 결합되어 자체가 성화되고 행동이 하나님과 일치되게 하시는 모든 말씀인데 이 말씀을 명령이라, 계명이라 한다.
이렇게 지극히 큰 소망을 이루는 말씀을 모든 기독자들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복을 구비하고 화를 근절하기 위하여 종전의 믿지 아니할 때의 불신자의 방편으로 이 두가지 화와 복을 인하여 주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유혹에 빠지는 성도들을 위하여 인간 성공을 목적한 이 말씀을 지키면 세상과 세상에 모든 화도 자연히 벗게 되고 모든 성공도 자연히 이루어지게 되는 사실을 가르친다 인간 성공하는 주의 계명은 세상적으로는 복을 잊어 버리고 화를 찾는 것이 되는 줄을 오해 하는 것을 바로 고쳐 이 미혹에서 돌아서게 하려는 것이다.
사욕을 성령의 소욕으로 바꾸고, 자기 중심 위주를 하나님 중심 위주로 바꾸고,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뜻과 말씀으로 바꾸어 참된 신앙 생활을 하기만 하면 3년이면 경제 문제는 해결 되고, 십년이면 권세 문제도 해결 되고 20년이면 인간의 모든 문제가 다 해결 된다.
믿어 봐야 되고 경험하고 체험해야 확신이 생긴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체험의 도라고 한다.
2. 이 은혜에서 깨닫고 더 놓은 영감의 충만함을 구비하는 고귀한 사람들도 있고 일반적 은혜를 신령한 은혜로 바꾸기 위하여 투자하여 선한 일에 부지런히 하는 깨달은 사람도 있고 이런 자연 은총들에게 애정을 느껴 하나님과 진리를 멀리하여 점점 교만하여지고 강팍해지고 행위가 부패해지므로 자연의 축복까지도 보존하지 못하고 비참한 자가 되는 어리석은 기독자가 많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