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15:45
복
본문 : 시 1편 1절∼6절
제목 : 복
요절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과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편 3절)
1. 복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일시의 복이 되는 세상 복이요, 하나는 영원한 복이 되는 하늘 복이다.
어떤 복이든지 복은 인간의 실력에 끌리는 것이요, 인간의 실력은 참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참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니 곧 진리의 행위로 조성도 되고 성장도 되는 것이다.
2. 우리는 일시적인 세상 복보다 영원한 복을 귀중히 알고 마련해야 되고 영원한 복보다 영원한 복을 가진 사람으로 자기를 만드는 데에 주력해야 된다.
온전한 사람보다 영원한 복을 크게 여기고 영원한 복보다 일시적인 세상 복을 크게 여기는 것은 다 거꾸로 생각하는 잘못된 것들이다.
3.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로 거룩한 자로 깨끗한 자로 자기라는 사람을 만드는 이 일에 전력해야 한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도 영원한 복의 모든 것도 자기를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모형을 갖춘 사람으로 마련하는 데에 필요한 것들이요 이 소망 없이 그것뿐이라면 이것도 다 헛된 일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어디서든지 주신 현실이라는 현실은 다 자기를 하나님과 인류와 만물과의 관계를 바로 갖지 못하게 하던 것을 수정하고 바른 관계를 가져 자신을 거룩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게 하신 현실인 것을 깨닫고 모든 현실은 자기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인격자로 만드는 이 일을 위하여 이용하고 주력해야 된다. 우리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목표로 두고 자기를 흠 없는 참사람으로 만드는 이것을 유일한 소망으로 주력 달성하여야 한다.
반사회 교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하나님에게 쓰일 수 있는 사람 이 세 가지 영이나 모든 피조물이 기뻐하는 사람, 모든 것 인정하고 따를 수 있는 사람, 모든 만물이 예수님을 다 주라고 시인했습니다. 만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실력 가진 사람 이런 복이 있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의 생활이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서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
거기서 율법으로 범사가 형통합니다. 그의 가는 길은 돌아설 길이 없습니다.
자기 주일학교를 어떻게 맡은 직책인데 어떻게 하루 한 번 기도가 안돼요 하루 한 번 기도 못하는 자가 뭘 하고 사요. 방탕, 방종입니다. 바빠서 그런 것 아닙니다. 주일 학교 반사가 의례히 하루 한 번 기도, 10분을 못해요.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고 사람이 해이해져서 그래요. 자기가 자기 단속하지 안해 그래.
계속해서 기도할 분, 매일 한 번씩 기도해야 돼요.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제일 쉽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도, 어려운 점, 안된 점, 불행, 잘못된 것, 바로 고칠 것을 기도하다가 보면 자기 심령이 밝아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밝은 심령이 되고 그때에 비로소 자기를 드러내서 기도하면 자기 심령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자기와 의논하고 자기에게 대한 것, 하나님에게 고칠 수 있고 신인 교재의 기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