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15:41
복
본문 : 신명기 28장 2절∼6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우리는 영과 육으로 된 우리들입니다. 영과 육으로 된 우리들인데 우리가 사는 곳도 두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우리가 살고 오는 또 영계에서도 삽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금생과 내세 두 세계에서 사는 것이 사람입니다. 불택자는 금생과 영원한 지옥에서 사는 것이요 택자들은 금생과 영원한 천국에서 사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복을 받되 금생과 내세에 다 복을 받아야 복이지 이 양쪽 복을 다 겸하지 못하면 복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몸도, 영도 복 되고 육도 복 되고 다 복이 돼야 됩니다. 하나만 복 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이 복 되게 하려고, 복을 받을라고, 잘 살라고 하는 데에는 사람들이 몇 가지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는 부지런한 것이 필요합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건강이 없으면 부지런을 못하는 것입니다. 건강도 부지런한 데 다 들어갔습니다.
부지런히 해야 되고, 또 하나는 아껴야 합니다. 절약을 해야 됩니다. 아낀다는 말에는 잘못 사용하지 안하고 다 배로 사용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만 하면 사람들이 잘 사는 줄로 생각하고 날뛰고 있지마는, 부지런한 거, 또 그 절약을 해서 아끼는 것, 또 하나는 뭐인고 하니 삐뚤어지지 않게 바로 해야 되는 것,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또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왜? OOO집사는 왜 인제 고급 학생이라고 시뻐서 일학 년, 금방 가르쳐 놓고 물으니까, 그거 누가 모를까 싶어서. 자, 그 몇 가지라, 이제? 세 가지. 그래.
부지런한 것, 또 절약하는 것. 또 바로 하는 것 세 가지, 여게다가 하나님의 축복을 또 받아야 됩니다. 세상 사람 모르지마는 우리는 그걸 알고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도 복을 받아야 잘 믿는다 그래 합니다. 또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네 가지. 하나님 앞에 복만 받으면 삐뚤어지지도 안하고 바로 할 수 있고, 또 하나님께 복만 받으면 부지런히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슬기로운 사람이 됩니다. 또 하나님께 복을 받으면 쓸 거는 쓰고 안 쓸 거는 안 쓰고 잘 조절합니다. 이러니까 복만 받으면 이 네 가지가, 네 가지 중에 복이라는 하나 이것만 받으며 다른 것 다 됩니다. 금생과 내세가 다 그러합니다.
그러면 영육이 다 잘 사는 데에는 몇 가지 있으면 돼요? 또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왜 저기는 또 가리키지 안해? 예? 학교 선생잘하다가 시집 왔으니까 이제 우리야 고런 거야 아는데 그걸 뭐 묻고 있어? 알아야 돼. 몇 가지. 똑똑히 가리켜 봐.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이래 놔도 까 먹고 없는데 그걸 자꾸 이래 안 물으면 안 돼. 네 가지.
네 가지인데, 한 가지만 하면 네 가지가 다 되는 것 있고, 한 가지만 해 가지고는 네 가지 다 틀리는 것 있어요. 제가, 어떤 사람은 부지런하기 때문에 망합니다. 부지런하기 때문에 망해. 저 사람, 저 사람이 망하는거는 뭐이냐? 그 사람 부지런하기 때문에 망해. 어떻게 날뛰고 부지런한지. 그래 가지고 자꾸 망할 일만 자꾸합니다. 또 인색하고 아끼기는 어떻게 아끼는지 뭐 깍쟁이고, 남한테 흉측하고 독하고 뭐 깍쟁이 노릇하고. 또 그것 때문에 망합니다. 아 바로 해야 되는데 어떻게 꾀가 있는지 꾀가 있어서 사람 보면 참 귀신이 탄복할 만치 꾀가 있게 하지마는 전부이 저 망할 일만 합니다. 아, 그러나 복 하나만 받아 놓으면, 복 하나만 받아 놓으면, 뻐뚤어지지 안하고 바로 하게 되지. 복 하나만 받아 놓으면 또 건강하고 이래 가지고 얼마든지 부지런히 할 수 있지, 복 하나만 받아 놓으면 쓸 것 쓰고 안 쓸 것 안 쓰고 전부 바로 하게 되지, 복 하나만 받으면 돼요.
여러분들이, 오늘은 이 권찰님과 지권찰님들이 가 가지고 자꾸 요건 가르쳐요.
너 암만 부지런해도 소용없다, 아무리 아껴도 소용없다, 네까짓 게 아무리 옳게 바르게 하려고 해도 안 된다, 뭐 하나면 돼요? 뭐 하나 하면 됩니까? 자, 따라 합시다. 복! 복! 복 받으면 된다! 복 받으면 된다! 복 받으면 된다! 복 받으면 된다! 복 받으면 된다! 잡아요. 이걸 가르쳐 놔요, 자꾸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야 되지 복 안 받으면 헛일이다, 복 받아야 산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그만 마치 해동이 되면은, 해동이 되면은 벌써 얼음이 물씬물씬해집니다. 해동이 되면 아, 해동이 되면은 이렇게 춥다 하는데 꽃이 핍니다. 개나리 꽃이 저게 보니까 도랑가에 가 보니까 개나리 꽃이 필라고 지금 뽈록뽈록하이 배 가지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이거 모양으로 '복을 받아야 된다, 뭐라고 쌓아도 복 받아야 된다.' 요것만 알아도 그 사람에게 벌써 행복의 운기가 돌아옵니다. 복은 누가 줍니까? 하나님이 주시오.
이러니까 '복 받아야 된다' 이라니까 그 사람이 복 받아야 되니 '깍쟁이 놀음만 하면 된다' 하던 사람이 아, 복 받아야 된다, 아이구 깍쟁이 놀음하는 이거는 복 못 받을 노릇이다, 또 부지런하면 된다, 부지런하면 좋기야 좋지마는 부지런하다고 주일도 빼고 뭐 계명도 어겨서 자꾸 도적질하는 일만 부지런히 자꾸 하면 이 내가 부지런히 하는 이것 때문에 내가 망하겠다 알게 된다 말이오.
또 아주 절약을 해야 된다. 내가 이거 연보 낼 것도 내지도 안하고 다른 사람 줄 돈도 주지도 안하고 마땅히 다른 사람에게 대접 할 것 대접도 안 하고 일꾼 시켜 놓고 품삯도 안 주고 일꾼 시키는데 밥도 간식도 먹이지 안하고 깍쟁이같이 자꾸 그래 합니다. 또 그라고 물건 사러 가면 막 깎고 깎고 깎고 깎고 거짓말 참말 그래 합니다. 그 얼마나 단단히 하고 그 깎쟁이 같이 그렇게 절약하는 사람이요? 그래도 망해요.
이러니까, 아, 내가 이렇게 지금 품군에게 정당한 품을 주지 않는 이것이 복 못 받을 일이다, 그러니까 고치지, 또 내가 다른 거짓말 참말 해 가지고 자꾸 끌어 모을라고 욕심만 부린 이것도 복 못 받을 일이다, 아, 내가 주일도 빼고 이렇게 그저 안 할 일 자꾸 이래 해 가지고 열심히 해서 돈에 독이 올라 가지고 이라는 이것도 복 못 받을 일이다, 아, 내가 몸뚱이야 죽을란지 살란지 그것도 모르고 마구 돈만 보고서 몸이야 병신이 되든지 말든지 먹지도 안하고 자지도 안하고 이 날뛰는 이것도 복 못 받을 일이다, 복 못 받으면 안 된다, 복 받으면 된다 요것 하나만 알아도 돼요. 요거 하나만 알아도 그 사람의 행위가 거의 반이 고쳐집니다. 반이 돼져. 반이 고쳐지니까 절로 될 것 아닙니까? 복이야 그거, 되거나 말거나 내가 아끼면 된다, 남편만 들이 조아 재껴 가지고서 돈 벌어 가지고 오라고 돈 안 벌어 가지고 오면 막 뒤에 바가지를 긁고 또 월급 안 올라간다고 바가지를 끌고. 또 월급 받으면 봉투채로 다 안 가져 왔다고서 바가지를 긁고 이렇게 이라면 되는 줄 알아도 네까짓 게 암만 그래도 헛일이다.
암만 부지런해도 안 되고, 아무리 아껴도, 안되고 아무리 꾀많게 지혜롭게 해도 안 되고 안 돼요. 복을 받아야 돼요.
이러니까, 온 교인들에게 이걸 인식을 시켜 주십시오. 아, 복 받아야 된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복 주실 수 있는 일 보자 내가 이렇게 하는 거는 하나님이 복 주실 수 있겠나, 내가 이웃에 돌아다니면서 이웃에 돌아다니며 소곤소곤 소곤소곤 그리면서 요 사람하고 저 사람하고 이간을 붙이고, 또 요렇게 남하고 사이를 벌어트리고, 이러니까, 아 이 사람이 하나님이 복 안 주면 헛일이다, 복을 받아야 된다, 이러니까 복 받을 노릇을 해라, 이거 하나만 가져도 그 생활이 모두가 다 조절이 됩니다. 조절이 돼요. 이 조절이 되면 그러면 차차차차 그 사람이 모든 행위에 조심을 하고 다른 사람이 저놈 망했으면 하던 사람이 '야야 그 요새' 있다가 '그놈의 새끼는 망해야 돼' 이라니까 있다가서 '아, 그런 소리 말아라. 아 내가 요새 보니까 그 사람이 그렇지 않더라. 공연히 그렇게까지 애매한 소리 하지 말아라.' '뭐 그런 놈의 새끼 망해야 되지'. 이라니까 또 옆에서 있다가. '아, 그런 소리 하지 마라. 그 사람 보니까 그 뭐 아주 모든 일에 조심해서 하더라.' 아, 이라니까, 또 저 있다가서 그 욕을 할라 하니까 '아, 그래 말아라. 고 사람 그 아무것이도, 아무것이도 하는데 보니까 조심해서 하고, 아주 주의해서 하고, 아주 사람 노릇한다 하더라.' 이라니까 찬성하기 시작하면 막 찬성합니다. 그 사람 그 사람 막 자꾸 이래 찬성해 버려요.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협조가 있지. 모든 사람이 옹호가 있지, 지나가는 말이라도, 말 한 마디라도 협조하고 돕는 일 하고서 다 일이 잘 되도록 이렇게 하고 있지, 복 받을라고 애를 쓰다 보니까 그런 사람이 돼 버렸어. 복이야 되거나 말거나 깍쟁이 노릇만 하고 열심히 하고 인색하기만 하면 된다. 이라니까 모든 사람이 있다가 다 손가락 땜질하고 자꾸 이래 놓으니까 그거 안 망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어짜든지 자기 식구에게 복 받아라, 복 받아라, 아이구 추접하게 한날 복, 복, 복 한다고. 그래 추접하다 하든지 말든지 그래 하십시오. 그래도 참 열 번 찍어서 안 넘어 갈 나무가 없다고 자꾸 고라면 속에 배 들어 갑니다. '아, 복 받아라 복 받아라 복을 받아야 산다. 복 받아라.' '야, 그러면 복 못 받을라? 복 못 받을라.' 자꾸 권찰 입에서 이 말이 나오면 식구가 그렇게 배 들어가서 뭐 안 되면 '아, 이거 참 하나님이 복을 안 줘 그런가 보다.' 어째 뭐이 한번 잘 됐다 말이오. '아, 이거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가 보다.' 차차차차 복 받으면 잘 되고 복 못 받으면 망한다 하는 것을 인식이 돼 놓으니까 이제 복 받기 위해, 복은 하나님이 주시거든. 복 받기 위해서 애를 쓰다 보니까 자연히 복 주실 하나님 앞에서 잘 보일라고 애를 쓰고, 그분에게 거슬리지 안하려고 애를 쓰다 보니까 사람이 돼 간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제일 강퍅한 자가 어떤 자냐? 복이야 받거나 말거나 '아, 우리 힘으로 산다.' 공산주의가 제일 악합니다. 공산주의는 그거 없어. '뭐 신이 어데 있노? 우리 힘으로 하면 살지' 자기네 힘으로 산다 하기 때문에 미신도 없어요, 그거는.
미신도 없기 때문에, 저거 힘으로 산다 하기 때문에 악하고 독하고 한 그런 것이 누구 때문에 악하고 독하게 했다가는 이거 안 되겠다 누구 때문에 못하는, 그런 일이 없어. 하다 못 해 안 되면 조상을 섬겨도 '내가 이런 일을 하면 우리 조상이 복 안 주겠지?' 저 하다 못 해 안 되면 저 산 밑에 바위 돌에 가 가지고서 이렇게 손을 비비는 사람도 이 손을 비비며 가만히 생각하니까 '내가 도적질을, 자꾸 도적질을 잘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손 비빌라 해도 손이 안 된다 그말이오. '이 신이 도적질 잘하게 해 달라면 이거 들어 주겠나?' 이러니까 그 신을 섬기는 사람은 사람을 죽인다. 말이오. 사람을 죽였으면 자기 섬기는 그 신이 화 줄 줄 알고 떤다 말이오. 그러니까, 참된 도가 없으면 미신이라도 가지고 살아야 되고, 참된 도가 없으면 이종교라도 가지고 살아야 되고, 참 복 받는 것은 예수 믿는 참 도를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복을 받아야 된다. 인간은 자기 힘으로 살 수 없고 자기 외에 다른 무엇의 돌봐 주고 도와 주는 그 도움의 혜택을 돌봐 줘야 되지. 그 안 믿는 사람이 말해요. '하다 못 해 안 되면 뒷골 여우가 돌아봐도 돌아 봐야 되지 돌아봐 주는 것 없으면 안 된다' 안 믿는 사람도 이라고 있거든 이러니까 아, 이거 돌아봐 줌을 받을라고 하면은 내가 조심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아주 탈선된 나쁜 행위는 하지 못해요. 나쁜 행위 하면은 이렇게 해도 복 받는다.
아야 내 힘으로 산다, 나쁜 행위하는 사람은 내힘으로 산다 이렇지 그 복을 받을라 그런 생각 안 가집니다. 이러니까 복 받아야 산다는 요 사람만 되면은 벌써 그 사람이 반쯤 만들어진 사람이요 고쳐진 사람이라. 그러니까, 여러분들 우리가 본인이 그래 살아야 되고, 다른 사람 요거 똑똑히 인식시켜야 됩니다. 복 받아야 되지 복 안 받으면 암만 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저만 골 빠지지 안 돼요 이래서, 자, 저 구역장들 한번 손들어 봐요, 구역장들. 심방 가면 심방 가서 '복 받으라, 복 받으라.' 심방 가서 한번 심방 가는 집마다 복 말한 번도 안 빠지고 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 심방 가 가지고 집집마다 가서 복 말, 복이라는 복 말 한번도 안 빼고 한 마디도 한 마디라도, 복말 한 마디라도 꼭 집집마다 가서 한 사람들 손들어 봐요? 하나도 없네. 이래 놓으니까 복을 못 받는 사람이지 어짤거라? 자, 그러면 지권찰들은, 지권찰들 자기 식구에게 가 가지고서, 심방하러 가 가지고 복. 그저. 복 받아라 뭐 복을, 복 못 받으면 안 된다, 복이니 화니 하는 것을 심방 간집에 한번도 안 빠지고 그렇게 복 이야기 한 사람 손들어 봐요. 아, 저게 더러 있다. 저기 뉘 구역이고 OOO구역이가? OOO구역이 좀, 있으면 이제 자꾸 올라갑니다. 벌써 올라가요. 복이라는 거게 관심을 가지면 그 구역이 자꾸 잘 됩니다. 아, 자꾸 복 받을라고 애를 쓰니까.
자, 심방 가 가지고 뭐이 교회 잘 나오너라. 어짜라 그런 소리하고 복이라는 이야기 한번도 안 한 사람 손들어 봐? 이거는 손 안 들지. 오늘부터 약속해요, 오늘부터. 가면 들장 가서 '야, 너거 하나님의 축복 받아야 된다. 하나님이 너거에게 복을 주시면 잘된다. 복 많이 받아라. 복 많이 받아라. 복 많이 받아라.' 자꾸 '복 많이 받으라' 그러면 복 못 받는다 하면 좀 안 돼요. 처음에 복 많이 받아라. 복 많이, 복 많이. 복 많이 받으라 복을 받아야 산다. 복 받아라 하면 좋아합니다. 복 받아라 하면 좋아하는데 복 못 받으면 안 된다, 이 복 많이 받아라, 복 받을라면 조심해야 돼. 자꾸 복, 복. 자, 한번 따라 합시다. 시작. 복! 복! 복! 복! 복! 복! 따라 합시다. 복! 복! 복! 복! 복! 복! 따라해요. 이래 연습을 해야 돼요.
어짜든지 이것이 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그저 아, 나는 식구 집데 심방 가 가지고 기도하기도 '주여, 이 집 식구들에 어짜든지 복을 주시옵소서.' 이래 기도해 놓고 '어짜든지 복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어짜든지 회개를 시켜 주시옵소서.
복을 가로막고 있는 그런 것을 다 제거하도록 해 주시옵소서.' 자꾸 복 이야기를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기도하면 자꾸 복 이야기 해. 기도하면 자꾸 복 이야기 하니까 그 사람이 처음에는 듣기 싫어도 나중에 인식이 되거든. 저거에게 복 받으라 하면 복을 빌어 주면 다 좋아해요. 다 입이 벙긋거려요. 그라면, 이제 복을 받으라 하면은 그 다음에 한 마디만 해도 '이 식구들이 어짜든지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깨끗이 해 주옵소서. 주님이 복 안 주시면 어찌 됩니까?' 요래 놓으면 복 할 때는 좋지마는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면은 가슴이 털컹 내려 앉는 것이 회개가 된다 그거야.
그래서, 오늘은 인제 가서 가지고서 여러분들이 복 이야기를 많이 하이소. 그런데, 제일 권위 있는 권찰이 어떤 권찰인고 하니 딱 엮어 쥐고 있다 말이오. 엮어 쥐고 있어.
장사꾼이 그렇지 안해요? 장사꾼이 자기가 지금 뭐 사과를 파는데 이 사과는 지금 한국에서 제일 좋은 사과, 제일 좋은 사과, 대구 사과 요새는 일등 아니오.
요새는 대구 사과가 일등이 아니라. 더 좋은 사과가 있어요. 그 좋은 사과를 팔면서 이 사과 떡 갖다 놓고서 사온 값이 있으니까 좀 비싸거든 '에히 그거 비싸서 그거 누가 살까이?' 이라는데, 이 사람이 그래 입에 익혀야 돼. 이 사과는 어데서 나왔는데 언제 품평에서 일등을 했고 질이 어떻고, 어떻고 사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쭈욱 이래 가지고서 확 이래 다해 버리니까 길가 가던 사람이 '야, 사과가 뭐 그런 사과, 그 어데 사과 인데?' '아, 이 아무데 사과입니다.' '그래, 아무 데 사과 좋다 하더라. 한 번 사 먹어 보자.' 먹을 맛이 있거든. 그 사과 장사는 사과의 설명을 잘 해야 되지 사과의 설명을 못하면 안돼, 그러니까 설명하는 사람은, 설명하는 사람 그 사람은 좋은 사과를 갖다 팔아요. 나쁜 사과는 그래 또 갖다 놓고, '이 사과는 크기는 같이 큰데 이거는 오백 원. 이거는 백 원에 세 개. 세 개. 이 같은 것 이거는 백 원에 세 개, 이거는 한 개에 오백 원.' 이라니까 아, 그거 싸다. 이거는 '세 개에 백 원, 이거는 한개에 오백 원.' 이래도 이래도 이게 나중에 자꾸 이라니까 그 사람들 와 보고 '어짠 게 그런 게 있노?' 이 자기가 좋은 것 나쁜 것 알고 이래 선전을 잘 해야 되지.
미국 사람들은 장자하는 데에 선전에다가 백 프로를 넣고 선전에 백 프로를 넣고, 일본 사람들은 선전에다가 팔십 프로를 넣고, 한국 사람들은 자본에 오십 프로 넣고 거짓말에 오십 프로 넣고 이라니까 자꾸 망하는 거라. 헛일이라. 안 돼.
그전에는 우리 한국이 자본에 백 프로를 다 넣었어, 그 자본에 백 프로를 다 넣어 놓으니까 한국 걸 맛을 보고 난 다음에 그만 천세가 나. 이러기 때문에 쌀도 한국 쌀이 맛있다 뭐 좋다 이랬지마는 요새는 그만 그 오십 프로 거짓말이 들어갔기 때문에 헛일이라.
이러니까, 그 문명 사람들 부자 된 것이 모두 다 선전을 잘해 가지고 그런 것이니까 여러분들이 예수 믿는 것 선전을 잘해야 되는데. 생전 선전 하나도 안 했구먼. 가 가지고 복 이야기는 하나도 안 했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됩니까?
복 받으라고 자꾸 복을 이야기 해 놓으니까 그 사람들이 아, 복을 받아야 되겠다 하고서 복 받기 위해서 노력만 하면 고만 복이 자꾸 끼역끼역 이래 가지고 이제 우리가 이 모두 복을 받아서, 나는 늘 그걸 기도합니다. 우리 서부 교회 교인들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에 다 축복해서 학생은 학생으로서 머리되고. 또 사업인은 사업인으로 머리되고, 정치인은 정치인으로 머리되고 모든 이거 복음 전하는 일꾼들은 일꾼 전하는 실력으로 머리되고 자꾸 이래서 하고, 또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축복해 줘 가지고서 이제 넘겨서 연보도 많이 하고 이래 가지고 분교도 다 대지도 사고, 다 신축도 하고 이래 다 하도록, 또 인제 우리 주차장도 줘야지.
주차장이 없으니 만날 이래요. 주차장도 주십시오. 또 사택도, 나는 언제 죽을지 모르지마는 사택도 줘야 돼요. 사택 저거 뜯어 버려야 돼요 저거 뜯고 어데 사택 좋은 사택 가까운데 하나 지어야 돼요. 이 백 목사 모양으로 이런 목사가 있는 줄 압니까? 없습니다. 만일 백 목사만한 그목사가 있으면 사택을 대궐 같은 사택을 줘야 되지 안 주면 딴 데로 가 버려요, 그만. 딴데 오라고 쌓는데 뭐 그까짓 거 있는가? 또 백 목사 같은 그런 목사가 오면 돈 이백만 원 줘 가지고 안 돼요.
오백만 원은 줘야 돼요. 암만 적게 줘도 오 백만 원 줘야 되고, 또 그래도 그거뭐 달리 쓰지 서부 교회 넣지를 안해요. 이런데 이제 사택도 주십시오. 주차장도 주십시오. 분교도 연보 많이 내 가지고서 대지를 스물 한 군데인가 두 군데인가 다 사고 신축도 다 하게 해 주옵소서. 또 이 장생골 그때 그만 연보를 잘못해 가지고서 오천만 원 빚이라. 오천만 원 빚도 갚아 주시옵소서 우리 서부 교회는 요새 내가 빚이 얼마인고 한번 계산 대 보라 했어. 아.
엊저녁에는 내가 엊저녁에 하고 오늘 아침에 하고 내가 OOO집사님 한테 말했지. 녜. 말했어. 내가 빚 계산 대 보라고. 빚이 져 가지고 있어 모두 다 예수를 잘못 믿어 복을 못 받기 때문에 빼짝 말라 가지고 있으니까 연보하라 소리만 해 쌓으니까 되어져야지, 연보 이다음에 하지 말아요. 분교 연보할 때에 복 안 받은 사람 연보하지 말아요. 빚 내 가지고 하지 말아요. 빚 내 가지고 하면 뒤에 가서 그래 가지고 뭐 저. 빚 내 가지고 연보했다고 뒤에 돈 물어 달라고 쌓아서 돈 물어 줬지, 아마. 그런짓 하지 말아요. 어짜든지 복 못 받거들랑 복 받을 수 있도록 회개를 하는 그게 문제지 연보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 다음에는 복 못 받은 사람은 연보하지 말아요.
연보를 해 보니까, 아 연보해 보니까 하나님께 조그매 연보했는데 많이 주시더라. 여러 배도 주고 백 배도 주시더라. 그런 사람은 또 연보하지 아 연보하고 나니까 또 많이 주시고, 연보하고 나니까 또 많이 주고. 자꾸 그래 하고 나니까 많이 주고 하고 나니까 많이 주고. 자, 연보를 많이 하고 나니까 또 많이 주면 연보한 값으로 줍니까, 그거 연보한 값은 하늘 나라에서 상으로 줄 것이고, 이제 연보 많이 하니까 자꾸 많이 주는 것은 새 자본으로 줍니까 연보한 그 값으로 줍니까? 우리 여기 무슨 집사고, 여기? 안경 집사, 뭐이요? O집사 저 부인 말이오. 연보한 그 값으로 줘요? 연보하고 나니까 뒤에 많이 줘. 백 배도, 여러 배도 줘. 그거 연보 한 값으로 줍니까? 봐 똑똑하기는 뭐뭐 둘째 갈라 안할 건데 모르지. 고 옆에 또 고 옆에 저 뭣고? O집사, 연보한 값으로 줘요? 예? 연보한 값으로 줘요? 요 앞에 요 조그만한 사람, 뭐 큰 소리로 해 봐. 새 자본으로. 그라면 백점이야. 새 자본으로 줘. 연보한 그거는 그 값을 썩은 걸로 주면 됩니까? 썩은 걸로 안 주고 연보한 값은 하늘나라의 영원 무궁한 거로 줍니다. 그라고 이제 이 연보하라고 주니까 연보도 잘하고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고 잘 하니까 새로 새 씨로 줘요, 새자본으로. 알겠습니까?
어짜든지 복을 받아야 되지 복 안 받으면 안 됩니다. 복을 받을라면 하나님이 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복을 주실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그분이 복을 주실 수 있도록,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분이 복을 주실까 그것만 생각하면 그만 다 돼요. 그만 성경 몰라도 다 돼요. 그분에게 복을 받을 수 있도록만 하면 돼요.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저주 속에 파 묻혀 있던 저희들이나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거게서 해방되어 얼마든지 끝없는 복을 받을 수 있는 입장과 소속과 방편까지 주셨사옴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렇게 좋은 입장을 가졌고 이렇게 좋온 소속을 가졌지마는 믿지 아니하고 복 받을 방편을 쓰지 않기 때문에 다 모두 빼빼 말라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사 오늘도 주님이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제는 온 식구들이 주님 앞에 복 받아서 기적으로 잘 살기를 바라고, 부지런하고 아끼고 요렇게 조렇게 지혜 쓰는 그것만 되는 게 아니고 복을 받고 그런 일을 해야 되지 복은 안 받고 그 일만 하면 도리어 망하고 마는 것이요. 복을 받으면 그런 일을 다 할 수 있는 그 지혜도 주시고 힘도 주셔서 잘 되는 것을 깨달아 주님의 복과 기적으로 잘 되기를 바라는 저희들 되게 하사 주님 앞에 조심 있게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