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성공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29일 주후 

 

본문 : 마태복음 14장 25절-33절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하는 것은 읽고 듣고 그만 다 된 것이  아니고 읽은 대로 들은 대로 이대로 우리가 실행을 해야 할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는 불이 섞인 유리 바다라 그렇게 세상을 말했습니다. 불이  섞인 유리 바다라고 세상을 상징 한 것은 세상에 빠지면 타 버린다 말입니다.

세상에 빠지면 타 버립니다. 또 유리 바다라 하는 것은. 또 바다는, 물에 빠지면  익사해 죽습니다. 또 유리는 투명체입니다. 환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은  빠지기만 하면 불에 타서 죽든지 물에 빠져서 죽든지 반드시 죽는 것이고, 또  자기가 이 세상에서 그 한 행동을 하나님과 모든 사람이 환하게 다 보게 되는  세상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살았던지 산 생애를, 이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뭐 말로도  덮어 가루고 권세로도 덮어 가루고 또 돈으로도 덮어 가루고 거짓말로도 덮어  가루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제가 어떻게 살았던지 그것은 맑은 유리에 환하게  보이는 것처럼 환하게 보인다,' 인간이, 어떻게 살았던지 그 생활한 거는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것이다. 다 보인다, 벌거벗은 거와같이 보인다. 또 타  죽든지 빠져 죽든지 죽는다, 타 죽는 것은 그만 소멸돼 버리는 것이고, 또 물을  먹어 죽는 것은 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만 죽어 버리는 것이고, 그 세상에  빠지면 세상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죽든지 세상도 차지하지 못하고 그만  절단나서 없어지든지 세상에 빠지기만 하면 죽는 세상이라. 또 모든 행동은 모든  사람이 다 역력히 보는 생활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든지 듣는 것이 지금 불이 섞인 유리 바다를  건너가는 이 명령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읽는 모든 말씀과 듣는 모든 말씀.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면, 이 명령은 무슨 명령인가?  불이 섞인 유리 바다와 같은 이 세상을 건너가라는 명령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저 이래도 저래도 관계없는 게 아니고 이 말씀을 듣고  우리는 이 말씀대로 바로 행해서 불이 섞인 유리 바다에 빠지지 안하고 타지도  안하고 물 먹고 죽지도 안하고 잘 건너 갈 수도 있고, 또 잘못 듣고 잘못 알아  가지고 이 말씀을 안 지키든지 삐뚤어지게 지키든지 해 가지고 불이 섞인 유리  바다인 이 세상에 빠져 가지고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멸망을 받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버릴 말씀이 아니고 이 말씀 이  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그 결정을 이루는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나따나  벌로 알아서는 안 됩니다. 정확히 바로 알아야 되지 바로 알지 안하면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명문이 돼 가지고 있어서 그대로 바로  알면 되는 말씀도 있지만 또 이 말씀에는 이렇게 해석 하라고 저렇게 해석을  해야 아는 그런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자기가  깨닫는 것도 바로 깨닫지 못하면 큰일나고 또 증거하는 사람은 바로 증거를 못  하면 심판을 크게 받는다 이랬습니다. 하나님 앞에 큰 심판을 받는다  이랬습니다. 잘못 알면 자기가 멸망하고 잘못 가르치면 하나님 앞에 큰 심판을  받는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뭐 이대로 행해도 되고 안 행해도  된다는 그런 잘못된 생각을 다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한대로  이대로 우리가 지켜 행해야 됩니다. 이대로 지켜서 행해야 됩니다. 한 말씀도  빠지지 안하고 이대로 지켜서 행해야 될 말씀들입니다. 잘못 알고 잘못 행하면  멸망 받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들을 때에 잘 들어야 되겠고, 또 우리가 읽든지  해서. 알 때에 바로 정확히 바로 알아야 됩니다. 바로 모르면 바른 생활은 안  되기 때문에 유리 바다에 빠져 죽습니다.

 그러면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한 성경을 읽기  때문에 그 성경을 깨닫는 것은 꼭 같이만 깨달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깨닫는  사람도, 저렇게 깨닫는 사람도 있으니까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이니 내가 바로  깨닫는가 잘못 깨닫는가 이게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깨달은 것도 다른  사람이 깨달은 것과 이래 대조도 해 보고 비교도 해 보고 이렇게 해서 바로  깨달아졌나 안 깨달아졌나 그것을 아주 심각하게 해야 되겠습니다. 아, 이런  폭탄 같은 것도 만지는 사람이 잘못 만지면 폭발돼서 타 죽어 버리니까 타 죽어  봤자 그거야 뭐 이미 죽을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이니까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 알면 영원히 멸망을 받고 영원한 영광의 구원을 다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혼자 깨달은 것도 바로 깨달았는가 안 깨달았는가  다른 사람들이 깨달은 것을 참고를 해서 볼 필요가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내가  배울 때라도 내가 이 사람에게 배우고 저 사람에게 배웠는데 그 배운 것이 꼭  같나 다르나 살펴 가지고 같은 것이면 냅두고 다른 것이면, 다른 것이면 이거  어찌 되나 하는 그것을 살펴 가지고 삐뚤어진 것을 고쳐서 바로 알도록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저 지난번에 양성원 학생들에게, 성경 보감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성경  보감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모두 열람을 시키면서, '이 책을 열람하면서  너거 학생들이 이제까지 배운 교리와 신조와 틀린 것이 무엇이며 또 환하게 알게  그것이 잘못된 것이나 이게 배운 게 잘못된 것이 나 그런 것을 기록해라' 해  가지고 문제를 내서 성경 보감을 읽힌 일이 있습니다.

 또 한 번은 소요리 문답이라고 요리 문답이 있습니다. 소요리 문답책을 다  열람하면서 너희들이 지금까지 깨닫고 있는 교리와 신조와 틀린 것이 뭐인가  그것을 다 간추려서 내라. 그러면 틀렸는데 너희들이 배워 가지고 아는 것과 이  책과 틀렸으면 너거 배운 게 틀렸는지 이 책이 틀렸는지 그 것을 심사해서  확실히 어느 게 틀렸다고 하면 만일 가르친 사람들은 우리들이기 때문에 그  강사나 교수들이 가르쳐서 가르친 게 잘못 됐거들랑 그걸랑 너거만 알고 있을 게  아니라 그것을 '이런 것은 우리를 가르친 것이 아마 잘못됐고 이 책이 바로 된  거 같습니다.' 그렇게 밝혀 주고, 또 배운 것은 옳은 데 이 책이 잘못 됐다 싶은  것은 책이 잘못 됐다고 그런 것을 문제를 내서 기록하면 재심사 해 가지고 어느  게 맞은가? 그것을 상고하겠다. '또 이거는 어느 게 틀렸는지 맞았는지 그걸  모르겠으니까 이런 것은 다시한번 이것을 연구해서 판단해 주십시오.' 하는  격으로 그래 간추려 내라 그렇게 공부를 시킨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집회에 가든지 어느 교회에 가든지 예배 보러 갈 때에 언제든지  자기가 이미 알고 있는 교리와 신조를 단단히 강직하고 가야 됩니다. 강직해서  내가 알고 있는 교리와 신조와 이제 거기서 다시 가르침 받아서 배운 것이 꼭  같으면 뭐 문제할 것이 없고 만일 서로 다르다고 하면 내가 이제까지 알고 있는  교리와 신조가 틀렸는가, 이 시간 또 가르침받는 것이 틀렸는가 그것을 반드시  대조해 가지고 이거면 이거고 저거면 저거고 하나로 구별을 해 가지고 진실에  도달 해야 되지 뭐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그렇게 교리와 신조를 아는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은 앞으로 생활할 때에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이래 행해도  되고 저래 행해도 된다. 그런 사람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뭐 두말 할 것 없이 다  실패할 사람이요 신앙 인격이나 지조는 절대 보수하지 못할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을 잘 살펴서 아는 게 좋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목사님 와서 집회했는데 그 목사님이 저와 제일  가깝습니다. 뭐 교리와 신조가 제일 가깝습니다. 다른 분들은 한 시간만 하면  틀리는 것이 많습니다. 많아서 자연히 서로 교리와 신조가 틀리니까 아무리 한  자리 있어도 신앙 행위는 각각 다르게 됩니다. 그동안 한 근 20년을 못  만났습니다. 그동안에 그 목사님이 연구해서 깨달아간 길도 있고 또 제가  연구해서 깨달아 간 일도 있기 때문에 서로 맞은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러면 틀린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고. '아. 양쪽이 꼭  맞지 않다' 맞지 안하니까 이게 맞은가 저게 맞은가 그런 것이 여러분들에게  있어야 살지 그저 아무나따나 마음에 감동이나 되면 된다 그런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정확 무오한 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것 아닙니다. 이 과학이라는 것도 이거 하고 배합해도 되고 저거하고  배합해도 되고, 또 기계를 만들 때에 부속품을 한 치 크게 해도 되고 한 치 적게  해도 되고 짧게 해도 되고 길게 해도 되는 것 아닙니다. 세밀한 기계일수록 그게  종이 한 장 두께가 크면 못 씁니다. 또 한 장 두께가 길어도 못 씁니다. 얇아도  못 씁니다. 한 장일랑 냅두고 반 장 두께만 얇아도 두꺼워도 짧아도 길어도 못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계는 아주 아무나 따나 저급의 그런 기계야 되지  아주 세밀하고 힘을. 능력을 많이 가진 가치 있는 그런 기계는 그런 부속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들도 정확히 알아야 됩니다. 정확히 알아야  되고 정확히 깨달아야 되는데 어떤 사람은 뭐 흐실므실하게 그렇게 압니다. 혹  어떤 사리를 대해서 판단해 가지고 어떻게 이 일을 처리할 건가 하는 그런  판단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열 번이면 열 번 다 틀렸습니다. 다 그것이  육백육십육이요, 정확지 안하고 그저 비슷한 것, 비슷한 그런 것을 가지고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 평생 그런 사람은 백 점은 못 맞습니다. 한 육십 점 칠십  점 그만하면 됐다 이라기 때문에 그 신앙생활이 정확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고로 언제든지 능력 있는 신앙생활은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먼저 구별해 가지고 정확성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기에  거룩하고 진실해야 된다. 진실이라는 것은 하나라 말입니다. 둘이 아니고 진실은  하나뿐입니다. 거룩이라 하는 거는 여러 수많은 것을, 섞여 있는 것을 이래  비교하고 비판하고 또 이래 대조해 가지고 자꾸 그것을 구별해서 자꾸 정선해  나가는 그 과정을 거룩이라, 정선해 가지고 마지막에 온전의 정선을 했다 해서  정선해 가지고 온전에 도달했다 하는 그 말을 가리켜서 거룩이라 그렇게 말하고,  진실이라는 말은 이거는 틀림없는 온전하다 하는 그런 말을 할 때에 진실이라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도 그저 비슷하게 알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거 뭐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고 그러면 하지만 그런 게 아니고  죽느냐 사느냐 그 문제기 때문에 조금 잘못하면 죽고, 바로 하면 삽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지남침을 가지고 가리킬 때에 이 중심에서, 중심에서 조금  삐뚤어져, 중심에서 머리털 하나가 삐뚤어졌습니다. 머리털 하나가 요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요래 바로 되지 안하고 머리털 한 개 두께가 요리 기울어  졌습니다. 요리 기울어졌으면 이것은 가면 갈수록 정확한 정남에서는 삐뚤어져  가지고 나중에는 그 거리가 몇 십 리도 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멀리 갈수록  자꾸 많이 벌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모든 생활이 그런고로 우리는 정확성을 가지지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도 다 그렇고 소망도 그렇습니다. 뭐 의심 있을듯이 해  그래 가지고는 안 되고 정확해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게 정확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을 못 합니다. 그저 삐뚤어지고 비슷한 것 그런 걸  가지고 하나님은 인정할 수가 없는, 하나님은 정확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거기서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우리에게 주시지 못해서 애가 터지고 또 우리는  받지 못하니 애터지고 만날 그래 가지고 고민 중에 있지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일들이 거반 다대수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읽은 것은 이것입니다. 다른 데 보다 여기에 똑 함축돼 있기  때문에. 베드로가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니까 이제. 이제까지 놀라서 겁이  나 가지고. 풍랑 때문에 겁이 나 가지고 놀래 있다가 물 위로 사람이 걸어오는  거를 보고 '아마 물귀신인가보다' 하고 놀래서 다 두려워 떠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다.' 이러니까 제자들이 모두 그 소리를  듣고 마음이 기뻤을 때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아 주님은 물 위로 걸어오시는구나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다. 평소에 배운 대로 또 믿음을 새로 가졌습니다.

가지고. '아, 주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니 이제 주님이 내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시면 한번, 걸어오라 그 하시면 나도 물 위로 한번 걸어가 봤으면 좋겠다.'  이래서 '주시어든 나를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그라면 내가  걸어가겠습니다.' 떡 이래 말했습니다. 말하니까 주님이 '물 위로 걸어오라'  이랬습니다. 걸어오라 할 때에 그 말을 할 때에 벌써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이시니 주님이 말씀하시면 말씀하신 그대로 다 된다. 주님이 안 될  말은 안 하시고 될 말만 하시고 뭣이든지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그대  청하기만 하면 된다 하는 것을 믿는 그 믿음을 가지고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럴 때에 주님이 '걸어오라' 이러니까 베드로가 이제까지 풍랑 때문에  기절해서 죽을 지경으로 지금 뭐 제자들이 모두 놀래 당황하고 있는데  주님이라는 그 음성을 듣고 그만 다시 믿음이 살아났습니다. 살아나서 '주시어든  나를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십시오.' 이랄 때에 주님이 '걸어오라' 이러니까  베드로가 주님 말씀을 듣고 즉시 뭐 옷은 벗었는지 입었는지 모르지만 그 배  위에 있었으니까 옷은 입고 있었지 벗고 있지는 안했을 것이오. 그때 건너편으로  가는 판이니까. 옷 입은 채로 그만 물 위에서 푹 뛰어 내렸습니다. 척  뛰어내렸어. 내린 그것은 왜 물 위로 뛰어내렸는가, 뛰어내린 이유는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주님이시요,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다 이루어진다,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하나님 말씀은 다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제 주님과  주님의 하신 말씀에 정확 무오성 절대 완성 되는 그것을 베드로가 믿었기  때문에, 믿었기 때문에 물 위에 척 뛰어내렸었습니다. 물 위에 뛰어내려선 것은  주님을 믿고', 또 미쁘신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하신 말씀을 믿고 물  위에 걸어갈라고 뛰어 내렸습니다. 뛰어 내리니까 물 위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서 빠져갑니다. 풍랑을 보고 무서워서  빠져갔는데 그러면 이제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십시오.' 베드로가 할 때도 주님의  그 능력과 주님이 말씀하시면 무엇이든지 다 그대로 된다는 주님의 말씀의  권위와 주님의 그 권위를 믿고 자기는 그런 말을 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다 그대로 된다 하는 것은 믿어서 주님도 믿고 주의 말씀의 신 실성도 믿고  '오라' 하니까 물 위로 푹 뛰어내려선 것은 주님과 주의 말씀을 의심없이 믿고  뛰어내렸습니다. 내리니까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다가 물에 빠졌는데 빠져  들어가는데 그 빠져들어가는 것을 예수님이 건지시면 서 하는 말씀이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믿음이 적은 자야' 그 말했습니다. 믿음이 적은 자야  이랬으니까 우리가 그게 보면 그걸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믿음 적은 자라니?  빠져 들어가는 것 보고 믿음이 적은 자라니? 오 처음에는 믿음이 많았기 때문에,  믿음이 온전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물 위로 걸어가다가 이제 그만 그 믿음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믿음이 떨어지니까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에  또 덧붙여 해석하기를 '왜 의심하였느냐?' 더 밝혔습니다. '왜 의심하였느냐?'  그러니까 주님을 의심하고 주의 말씀을 의심하고 자기는 물 위로 걸어갈라고  애는 쓰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믿음이 없어서 빠져 들어갔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은 다 그런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로 건너가라. 그 홍해 바다는 아주 물결이 심한 그런 역류의 바다인데 그  바다에 건너가라 할 때에 그때 제사장들은 아무 의심없이 건너갔습니다. 왜  건너갔느냐? 사람이 그렇게 깊은 바다 속을 어떻게 걸 어서 건너갈 수가  있습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역사에 없습니다. 없는 일이지만 주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는 주님이 물 위로 걸어가라 했으니까 걸어가라 하신, 물 위로  걸어가라고 말씀하신 그분이 물 위로 걸어가게 해 주실 것과 그분이 책임지고  말씀하신 것을 믿기 때문에 물 위로 들어서서 걸어갔습니다. 그라니까 육지같이  걸어갔습니다. 그 뒤에 다른 데에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말씀하시기를 물 위로  걸어간 것이 믿음으로 걸어갔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책임지고 말씀했기 때문에 물 위로 걸어가라 하신 그분이 물 위로  걸어가도록 책임을 지신다는 이것을 틀림없이 믿었기 때문에 걸어갔고 걸어가며  의심하지 안하니까 아무 사고 나지 안하고 건너갔었습니다.

 모든 그 믿음의 역사는 다 그렇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 우상에게  절하라 할 때에 절을 하나님이 절하지 말라 했다. 절하지 말라 했으니까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또 절하지 말라 했으니 내가 절을 안 할 수  있다. 절하지 말라 했으니까 내가 절 안 하면 안 할 수 있다 그러면 절 안 하면  어찌 될라고? 불미 속에 들어가서 타 죽을라고? 주님이 절하지 말라 했으니  그분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이시다. 절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내가 절  안하면 안 할 수 있다. 내가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분이 안 하도록 해 주신다.

그러면 절 안 하면 어찌 되도록? 절 안 하면 당신이 잘 해 주시겠다고, 당신에게  순종해서 이래 하면 잘 해 주 시겠다고 했으니까 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를 믿습니다.

 주님과 주의 말씀을 믿기 때문에 주님도 전능하신 주님이요 또 주의말씀도  신실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대로 내가 행하면 행하여진다 그거 하나  믿었습니다. 이 말씀대로 내가 행하면 행하여진다 내가 이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면 행하여진다. 그러면, 행하여지면 그 말씀대로 내가 행하는 것, 그것만  행해지면, 말씀대로 행하는 것 그것만 행해지면 행해져 봤자 뭣 하겠노?  우상에게 절 안 해 봤자 그거 가지고 어디 쓸 데 있겠느냐? 주님이,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그대로 나를 믿고, 내 말을 믿고 그대로 행하면 네가 아무리  막는 자가 많아도' 이대로 행할 수 있다 그걸 첫째 믿었습니다. 주의 말씀대로  내가 행하려고 할 때는 행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자가 천이고 만이고 암만 많아도  나만 행할라 하면 행할 수 있다 그거 믿었습니다. 나만 행하려고 하면 행할 수  있다.

 그러면 행하면 어짤라고? 행하면 주님이 나에게 축복으로 축복으로 큰 상을  베풀어 주실라고 하셨다. 내가 행하면 잘 된다. 잘 되게 하신다고 했다. '그러면  네가 우상에 절하지 안하고' 함으로써 불미 속에 던져도 나는 절 안 하겠다  하니까 절 안하고 불미 속에 들어갔습니다. 절은 안 했습니다. 불미 속에 들어가  가지고 타 죽으면 어찌되겠습니까? 타 죽어 버렸으면 헛일 아닙니까? 타  죽었으면 헛일입니까 헛일 아닙니까? 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타 죽으면  헛일이라고 생각했습니까? 타 죽어도 헛 일이 아니고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까,  어떻게 생각 했습니까?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첫째로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내가 안 하려고  하면 안하도록 해 주신다 요거 믿었어. 우상에 절 안 할 수 있다 그러면, 절 안  하면 너를 불 가운데서 타 죽지 안하도록 구원해 주시겠느냐 안 구원해  주시겠느냐 그렇게 느부갓네살 왕이 물을 때에 대답했습니다. 아, 그것은  구원하실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안 해 주시는 것은 당신의 뜻에  있지 꼭 구원할지 안 할지 그거는 우리가 모른다. 그러면 네가, 구원하지 안하면  너는 실패가 아닌가? 그러면 그 사람들은 실패 아니겠습니까? 실패가 아닙니다.

그들은 믿기를 불 가운데서 구원하든지 안 하든지 우상에게 절하지 안했으면  우리 인생은 금생뿐 아니라 영원무궁이 있기 때문에, 무궁이 있기 때문에 불에서  구원 안 해도 내가 계명을 지켰기 때문에 영원 무궁세계에 나에게 성공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의 말씀대로 지키는 것은 주님이 축복을 주시니 그 축복을.

세상 축복을 주실라지 영원 무궁세계에 영원불변의 축복을 주실란지 나는 그거는  모른다. 당신이 어쩌든지 축복 주실 것은 틀림없이 내가 믿는다. 또 내가  우상에게 절 안 할라면 안 하도록 해 주신다. 요거 두 가지를 믿었습니다.

 믿었는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영원 축복을 주시지 안하고 이 세상에서  축복 주셔서 그 불 속에 타지 않도록 거기서 구출해 냈습니다. 구출 해 내니까  그것으로 인해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 밑에서 큰 권위 있는  사람들이 됐습니다. 아주 뭐 대학을 몇이나 공부하는 것 보다 크게  출세했습니다. 만일 그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생명이 끝나는 때가  그랬다고 하면 계명 지키다가 불에 타서 죽었을 것입니다. 죽었으면 그이에게는  실패입니까 어떻습니까? 영원한 상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 한 말씀 한 말씀을 대할 때에 어떤  말씀이든지 내가 이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면 행해진다. 요거 첫째 믿어야  됩니다. 내가 지켜 행하지 안할라 해 그렇지 행할라면, 나만 행하려고 하면 다  행해진다. 하나님께서 행하게 해 주신다. 요거 첫째는 믿어야 됩니다. 아무리  공산주의가 와서 우리는 지금 장기간의 고문이나 고형 또 공산주의의 그런 위협  앞으로 단군 신사를 만들어 놓고 단군 신사에 절하지 안하면 어떻게 한다는 그런  여러 가지의, 죽이는 그런 여러 가지 시험 어떤 시험이 와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만 지켜 행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지켜 행하게 해 주신다 하는 요거 첫째  믿어야 됩니다. 말씀하신 분이 전능하신, 진실하신,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시요, 또 하나님 말씀은 책임지고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도 틀림이 없습니다. 이걸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성을 믿고 이 두 가지를 믿어야 됩니다. 믿음으로  내가 행할 때는 어떤 것이 방해해도 행할 수 있습니다. 뭐 고문과 고형 속에도  여러분들 우리가 진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배추달씨만 주일 지킬라고 그렇게  순교해 가며 주일 지킨 배추달씨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도 지킵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요거 똑똑히 믿어야 됩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대로  내가 살려고 하면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이 책임을 져서 살게 해 주시고 또 이  말씀이 능력이 있어서 나로 하여금 살게 해 주십니다.

 그러면 신구약 성경 말씀은 무슨 말씀이든지 우리가 다 요대로 다 지켜  행할라면 다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도 빠짐없이 다 지켜 행 할 수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사람들이 그 말씀대로 다 지켜 행할 수 있느냐?  그거는 마귀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한 마디도 빠지지 안 하고 이대로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걸 믿어야 됩니다.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켜 행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의지나 양심이나 각오나 결심이나 그런 것  가지고 지켜 행할 수 있습니까, 말씀하신 주님과 이 말씀이 지켜 행하게 해  주십니까? 어떻습니까? 우리의 우리의 주관의 힘입니까 그렇지 안하면 하나님과  이 말씀의 능력이 지켜 행하게 해 주십니까? 뭐입니까? 하나님과 말씀의 능력이  지켜 행하게 해 주신다 이걸 꼭 믿어야 됩니다. 요게 첫째 믿음입니다. 이걸  믿어야 됩니다.

 이걸 믿으면, 그러면 믿어 가지고, 믿어서 복을 받는 것은 세상 복을 주실란지  무궁세계의 복을 주실란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것을 우리가 결정해서 '아,  요라면 세상 복 준다.' 이렇게 했다가는 주님이 무궁세계의 복을 줄라고 하면  세상 복은 안 주실 터이니까 실패했다 이런 결론이 나올 거 아닙니까? 그것은  우리가 우리 주관대로 결정해서 안 됩니다. 그것도 당신이 시키는 대로 이래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오후에 이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성경에 네가  그리스도와같이, 하나님같이 온전하라 하는 이 말씀 있습니다. 온전하라는 말씀,  우리가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있습니다. 요거 믿는 게 믿음입니다.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어떤 말씀이든지 한 말씀도 빼지 말도 이 말씀대로 다 행할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한 말씀도 못 행할 게 없어요. 다 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오늘 교계에서 '그럴 수 없다. '이러기 때문에 그 가르침이 틀렸다.'  말하는데, 틀렸다는 사람이 반드시 틀렸습니다. 틀렸다 하는 사람은 언제  심판받아도 받습니다. 이 말씀대로 우리는 다 행할 수 있습니다. 한 절수도 빼지  않고 이대로 다 행할 수 있습니다. 행할 수 있는데. 다만 우리가 행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행하고 싶은 마음이 없고 우리가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행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행해 지지 않는 것이지 우리만 하려고 달라들면 다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달라들어 행하려고 하면 우리의 의지나 각오나 무슨  그런 거 가지고 행해지는 것 아닙니다. 나만 이렇게 행하려고 하면 말씀하신  분이, 이 말씀이 둘의 그 능력이 우리를 이 말씀대로 다 행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로 건너갈 때에 '홍해로 건너가라' 할 때에 건너가는  것이 이스라엘의 의지로나 각오로나 무슨 용감으로나 건너간 것 아닙니다.

그들은 건너가라 하시는 주님이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건너가라고  했으니 책임지고 건너가라고 했다. 또 하나님이 책임지고 하신 말씀은 능치 못할  게 없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성을 믿고 뿍 건너갔습니다. 건너가니까  그들은 달라 들어서 건너가는 것뿐이고, 인간이 건너갈 수 없는 바다를 건너가게  한 것은 지극히 큰 하나님의, 말씀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그 말씀의 능력이  건너가게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믿습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다 행할 수 있는 말씀이다, 네가 거룩한 성자가 돼라,  성녀가 돼라. 네가 지극히 큰 능력 있는 승리자가 돼라. 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돼라, 공산주의에게나 뭐에게나 온 세상을 다 이기고 발 아래 밟는 자가 돼라.

됩니다. 우리는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에 팔린 사람은 다 될 수 있습니다.

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말씀은 이 말씀대로 우리가 다 행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행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능력으로 행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말씀하신 분이 행하라 했기 때에 그분이 책임지고 행하게 해 주시기 때문에  그분의 돕는 은혜로 우리가 행할 수 있습니다. 또 이 말씀은 독자적 권위를  가졌기 때문에 이 말씀이 또 그대로 행하게 해 주십니다. 우리만 의심하지  안하고 낙망하지 안하고 우리만 포기하지 안하고 이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면  됩니다. 요건 꼭 잡 아요. 이걸 꼭 잡았을 때에 악령과 세상과 마귀는, 사망은  다 깨어집니다. 이걸 잡아야 됩니다. 말씀하신 분과 이 말씀의 능력이 우리를 이  말씀대로 실행하게 하신다. 이대로 하게 하신다. 나만 하려고 하면 하게 해  주신다, 이걸 믿고 우리는 이대로 행합니다.

 행할 때에 자기가 행해 가다가도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있고 이렇게 대적이 많고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대적이 많은데 되겠느냐?' 그게 베드로가 의심하는  것입니다. 빠져 버렸습니다. 내버려뒀으면 죽어 버렸습니다. 의심은 사망입니다.

그럴 때에 주님에게 호소하니까 주님이 와서 구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그때까지 자기가 바다 위에 걸어온 것은 뭐 풍랑이 지금 일었습니까? 바다 위로  뛰어내려 서기 전부터 일었습니까? 풍 랑이 지금 이오. 그전에 일었소? 그  전부터 '일고 있었어. 아, 풍랑이 일어도 내나 바다 위로 걸어왔는데 왜  새삼스레 풍랑을 보고 제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능력과 이 말씀의 신실하심을  믿으니까 겁이 하나도 안 나고 뿍 한번 걸어갔는데 왜 그때는 새삼스럽게 제가  두려워하고 염려가 됩니까? 의심 그놈 때문에 그래. 믿음이 없으니까 두려움  왔고 두려움 오니까 이제 물에 빠져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은 전부, 신실하신, 전지전능하신 우리를  사랑하신. 거짓말이 없으신, 책임지시고 전지전능자 사랑의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말씀에 대해서는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말씀을 의심하는 것은 그분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성경 말씀에 해 놨지만 이 말씀대로 내가 행할 수 있겠나?' 하는 것은 주님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의심할 수 없는 절대 신실하신,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을 내가 믿고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또 책임을 지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 말씀대로 다 하면 된다 하는 것을 믿고 나만 달라들어서 합니다.

달라들어서 하면 내 의지나 각오가 아니고 나만 달라들어서 하면 나만 낙심하지  안하고. 엎어져도 된다 하고 엎어집니다. 엎어져도 된다 하고 엎어집니다. 이  말씀대로 행하다가 행하지 못해서 딱 중단을 당해도, 중단을 당해도 '주님이  하게 해 주신다' 믿고 의심하지만 안하고 낙망하지만 안하고 의심하지만 말고  믿고 해 주신다. 믿고 하면 태산이 가루고 온 전국이 가루고 온 '세계가 다  가루어도 꿰뚫고 나가 버립니다. 꿰뚫고 나갑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말씀하신 하나님과 이 말씀을 믿는 믿음을 중단 하지  말고 끝까지 믿으면서 내 눈 앞에 어떤 어려운 일이 있고 백 프로 안 되는 게  보여져도 믿음은 양보하지 맙시다. 믿음만 양보 안 하면 돼 백프로 안 되는 게  와도 주님이 살아계시고 주님 말씀이 신실하시니 내가 이렇게 하는게 안 되면,  안 되면 손해를 누가 봅니까? 만일 안 된다면 어찌 됩니까? 안 된다면 어찌  됩니까? 하나님이 어찌 됩니까? 나는 믿고 그 대로 행하는데 안 된다면 누가  박살입니까? 누가 박살나요? 하나님이 박살납니다. 하나님이 박살나십니까? 안  나십니다. 우리가 그럴 때에 백 프로 안 되는데 '주님이 말씀하셨고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니 내가 이대로 행하니까 이대로 된다.' 천하가 다 막아도  '된다' 비웃으면서, 웃으면서, 백 프로 안 되도 '된다' 하고 그 믿음을 양보하지  안할 때에 주님은 '할렐루야! 이렇게 큰 믿음을 봤느냐! 네 믿은 대로 되리라.'  하고 썩 통과시키는 것이 주님이십니다.

 그렇게 우리가 말씀대로 다 행할 수 있는 이 사실을 믿어야 되겠고, 말씀대로  행하는 것도 나만 전부 다 기울여서 말씀대로 행할 때에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다 주님과 말씀이 들어서 요거 다 해 주신다는 거 이것을 믿고 그라면  그와같이 하면 어찌 될 건가? 말씀대로 행했으면 어찌되느냐? 말씀대로 행했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말씀대로 그렇게 행하면 우리의 금생 내세, 영과 육  모든 면을 당신이 다 성공해 주시겠다 하기 때문에 당신이 우리에게 모든 것이  성공하도록 다 해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열 가지 계명을 지킬 때에 열 가지 계명을 이대로 지켜서  실행하는 이 은혜가 있고, 실행하는 은혜가 있고, 또 실행하면 이 실행 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그 축복이 있으니까 내가 실행하는 것도  믿으면 실행할 수가 있고, 또 실행하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하는 그것도,  축복도. '아, 내가 그것만 말씀 실행하다 보니까 뭐 이것도 저것도 다 시험 칠  기간도 다 지나가 버렸고 공부한 것도 헛일이고 뭐 근근히 가난한 살림에  공부하고 이래 가지고 아. 인제 돈벌이 좀 하려고 무슨 과학 연구과에 입학할라  하니까 그 시험이 하필 주일날 딱 돼서 시험을 못 치고 이랬으니까 믿음  지키다가 이거 저거 실패하고 다 그만 모든 거 낭파됐으니까 믿음이야 지키기야  지켰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는 살았다마는 모든 일이 낭파됐다. 그러면  그것뿐이라면 그 사람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입니다.

 '말씀 지키는 일은 성공했다만 모든 일은 낭파됐다. 그러나 계약하신 분이  축복으로 모든 걸 해 주실라 했으니까 그분이 축복하시면 그까짓 시험친  그것보다 억억만 배도 남게 해 주시지 그분이 어찌, 그러니 그분이 축복으로 해  주실라고 했으니까 반드시 그분이 축복으로 성공케 해 주실 것을 나는 믿는다  하고 자꾸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실패가 되면, 비유컨대 실패가 실패가 되면  마지막 숨지면서 이제 실패했다 하고 갈랍니까? 아니오. 아브라함은 그렇지  않았어. 실패 실패, 실패면 마지막에 숨지면서 '주님이 이 세상에서 내가 이대로  믿음 지키면 모든 걸 축복해 주실라고 했는데 세상에서 축복 안해 주시는 것  보니까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영원한 나라에서 축복해 주시고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세상 것으로써 는 그 댓가를 줄 수 없는 이 믿음의 댓가를 줄 수 없는  지극히 큰 댓가를 무궁세계에서 무한한 것으로 주시기 위해서 당신이 지금 이제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신다. 당신이 내게 축복해 주신다는 축복은 절대로 변함이  없다. 믿고 딱 떠난 것이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이 믿고 떠나니까 모든  인류가 아브라함의 자손 다 안 돼 버렸소? 하늘나라가 아브라함의 하늘나라 안  됐습니까? 그런 믿음에 하나님은, 이런 끝없는 믿음에 하나님은 몽땅 줄 수가  있고 몽땅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오늘 오후에. 하나님을 믿읍시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읍시다. 우리 속이지  않습니다. 우리 속이지 안하고 꼬우지 않고 거짓말 없습니다. 털끝만큼도 거짓말  없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지극히 크신 능력을 가지 시 전지전능자,  창조주, 대주재자. 주권자, 만왕의 왕이신 주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믿읍시다.

그분이 또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말씀의 신실하심을 믿읍시다. 믿음으로 우리가  행할 수 있습니다. 행하면 이 말씀대로 지켜 행하지 못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왜? 나만 행하면 내 힘으로 안 될 것은 당신의 능력이 와 가지고 나로 하여금  지켜 행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말씀 지켜 행하지 안했습니까? 말씀을 지켜 행한  성공 하나. 말씀대로 지켜 행한 성공 하나, 그러면 성공 하나 했는데 그 성공에  따라서 당신이 축복해 주시는 축복을 주시마고 약속했기 때문에 그 축복이  우리에게 옵니다. 그러면, 그 축복은 세상 것으로 줄란지 오늘 줄란시 내일  줄란지 영원무궁한 세계에 줄란지 모릅니다.

 모르드개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켰는데 그 축복을 안 줘도 모르드개는  낙망하지 안했어. 하나님에게 축복 받을 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것 확실히 믿기 때문에 하만이가 그렇게 위협을 해도 눈도 꼼작거리지 안하고  등등했습니다. 이랬는데 모르드개의 그 믿음 지킨 그 축복을 하나님께서 언제  줬습니까? 잊어 버렸습니까? 자, 줬습니까? 잊어 버렸습니까? 모르드개의 믿음  지킨 그 축복을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줬습니까? 잊어 버렸습니까? 잊어 버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줬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네,  들기는, 네, 줬습니다. 그러면 줬는데 보통 때 줬습니까, 필요 없을 때  줬습니까, 가장 요긴한 때에 언제 줬습니까? 가장 요긴한 때 줬습니다. 요긴한  때,   여러분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다 이대로 지켜 행할 수 있다. 지켜 행할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성공이 일차 성공, 이 성공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따라서 축복의 보상을 주시는데, 축복의 상급을  주시는데, 축복의 상급을 주시는데 그 축복의 상급은 어제 주시는가? 필요 없을  때 주십니까, 필요가 적을 때 주십니까. 가장 필요하고 요긴한 때 주십니까?  일호입니까 이호입니까 삼호입니까? 할렐루야. 삼호야.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모든 선진들이 이래 가지고 다 성공했습니다. 그 뭐 앞에 닥칠 때야 참  벼락같은 일이지요. 일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에 그 대상이 무슨  정권자라든지 무슨 어떤 그 악독한 자라든지 올 때에 그거는 나와 비교 하면 나  같은 거야 백 명 달라들어도 싹 뭉케 죽여 버리지만 나하고 싸움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기 때문에 나하고 싸우는 게 아니라  내가 말씀 시키는 대로 하기 때문에 내 싸움에는 하나님이 책임져. 하나님하고  그까짓 거 하고 둘이 대결되면 하나님 앞에는 그까짓 거 먼지도 아니요. 이게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원하시오, 당신을 이렇게 믿어 주기를 원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는 신구약 육십육 권의 어떤 말씀이든지 한 말씀도 행하지 못하는 말씀  없습니다. 다 행할 수 있습니다.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자가 되리라 하는  이 말씀도 됩니다. 이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도 못 받을 것 없습니다. 축복도 다  받고, 권능도 다 행하고, 성자도 다 되고, 성녀도 다 되고 승리도 다 하고, 오만  거 다 말씀하신. 대로 다 행할 수 있고 다 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976 믿음과 인내의 산물은 온전/ 야고보서 1장 2절-4절/ 791012금야 선지자 2015.10.31
3975 믿음과 정성어린 기도/ 요한복음 14장 13절/ 850726금야 선지자 2015.10.31
3974 믿음과 지극히 큰 능력/ 에베소서 1장 19절-23절/ 820521금새 선지자 2015.10.31
3973 믿음-기도-성경/ 마태복음 7장 7절-8절/ 85070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1
3972 믿음대로 응해 주시는 주님/ 마태복음 8장 5절-13절/ 810819수새 선지자 2015.10.31
» 믿음 성공/ 마태복음 14장 25절-33절/ 850929주후 선지자 2015.10.31
3970 믿음안에 사는 것/ 갈라디아서 2장 19절-21절/ 861229월새 선지자 2015.10.31
3969 믿음에 덕/ 베드로후서 1장 5절-9절/ 88093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1
3968 믿음에서 떠날 때와 믿음을 가질 때/ 디모데전서 4장 1절-2절/ 830611토새 선지자 2015.10.31
3967 믿음-원수,주의점/ 에베소서 1장 19절/ 831108화새 선지자 2015.10.31
3966 믿음으로 되어지는 이차 창조/ 에베소서 1장 22절-23절/ 840318주후 선지자 2015.10.31
3965 믿음으로 믿음에/ 로마서 1장 14절-17절/ 860228금야 선지자 2015.10.31
3964 믿음으로 실상을 이루라/ 히브리서 11장 1절 상반절/ 810302월새 선지자 2015.10.31
3963 믿음으로 심방하라/ 히브리서 11장 1절-12절/ 840610주새 선지자 2015.10.31
3962 믿음으로 얻는 구원/ 디모데후서 3장 15절/ 1986. 12. 19. 공과 선지자 2015.10.31
3961 믿음으로 얻는 구원/ 디모데후서 3장 15절/ 861219금야 선지자 2015.10.31
3960 믿음으로 얻는 구원/ 디모데후서 3장 15절/ 1986년 17 공과 선지자 2015.10.31
3959 믿음으로 죽은 것이 살아나는데/ 요한복음 11장 39절-44절/ 871210목새 선지자 2015.10.31
3958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히브리 11장 5절-6절/ 870129목새 선지자 2015.10.31
3957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마가복음 9장 21절-27절/ 880630목새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