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선지자선교회  

1980. 6. 26. 새벽()

 

본문 : 요한복음 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은 삼위일체의 하나님,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완전하시고 영원 불변하시고 단일성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모든 예정을 혼자 하신 하나님, 지금도 작고 큰 모든 개별 개별의 것을 홀로 섭리하시는 이 하나님 이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이요.

"또 나를 믿으라" 하는 말씀은 이렇게 지극히 크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있을 수 없는데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시요 나는 타락해서 만물보다 거짓된 내인데 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한 몸 같이 맺도록 이렇게 밀접한 관계가 맺어지도록 해 주신 분이 곧 나의 중보자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의 중보자 예수님이 아니면 지극히 크신 하나님과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내라고 지금 말하는 말은 여러분들이라 그말이오. 여러분들이나 내나 다 자기라는 말입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시며 나는 지극히 허무하고 작고 만물보다 거짓된 내인데 나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어떻게 이렇게 관계를 가질 수가 있겠는가? 이 관계를 가진 것도 그저 안면 아는 정도나 말을 통할 수 있는 정도나 그런 정도가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전적 책임지시고 당신같이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다해서 나를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이 되도록 그렇게 하신 분이 누구냐 하면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의 각자 각자 자기를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지극히 작은 자기를 지극히 작은 나를 이렇게 하나가 되도록 하시는 데에는 큰 힘 들었는데 큰 힘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밀접하게 이렇게 만들어 주신 이 주님을 믿으라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크신 분이시며, 나는 어떻게 허무하고 작은 자라는 것을 이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서 자기와 하나님과의 격차가 있는 차이가 있는 이것을 발견하는 데에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도 알고, 예수님의 은혜가 감사한 것도 알고,(잠을 깨요 잠 안 깨면 안 돼. 그래도 저 눈이 안 뜨이네. 눈을 뚝 뜨고 해.) 그것을 모르면 그것을 생각지 않으면 상관 없는 사람됩니다. 대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마는 하나님 보담은 자기에게 대해서는 자기가 중요하다고 하나님에게 맽길 수 없고, 자기는 자기가 맡아야 된다고 자기에 대한 연구는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말씀해 주는 것 보다도 자기가 연구해서 자기 생각대로 해야 된다고 이렇게 하는 것이 인간이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사람뿐인 것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신 그분이 우리 중보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완전히 밀접하게 영원 해결을 지워주신 그 공로를 설정하신 분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두 가지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게 인정하는 것 에누리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란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 또 하나는 성신의 감화를 인도하는 것 인정하는 거, 이 두 가지가 반 믿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인정한다고 하기는 하지마는 지극히 큰신 분을 하나님게 비하면 억억만분도 안되는 인간으로서 지극히 큰 사람 그 사람 만큼도 비교가 될 때는 크게 여기지 않는 그것을 안 믿는 것이라 그거요. 두려운 것도 하나님은 말할 수 없을 만큼 무한히 두려우신 하나님이신데 자기 앞에 있는 조그만한 그 인간, 조그만한 짐승, 조그만한 이런 권세, 이거 앞에 설 때에는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그 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했지마는 믿지 않는 자라 거요. 그렇게 떡 당해 보면 아는 거라.

그러기에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선포하신 육십육 권의 이 말씀을 참된 말씀인 것을 인정하는 사람, 자기 마음 안에 성신의 감동을 하나님이 자기에게 알려 주시는 것인 것을 인정하는 사람, 어떤 사람은 자기 속에 성신의 감화가 있을 것을 제가 생각한 거같이 그렇게 여깁니다. 바로 자기 속에 옳고 바른 생각이 나온 그것은 그게 막바로 하나님이 내게 감동시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생각은 하나님과 같이 그렇게 내게 대해서 큰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속에 생각이 나는 감동된 생각이, 나는 그 생각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라 바울에게 그 생각이 났는데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바울을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안 된다 이렇게 붙들고 마구 당신이 가면 우리들의 신앙이 떨어지니까 여게 계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일할 때에 일할 일이 많은데 거기 가서 죽는 것이 뭣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그 가겠느냐고 울면서 목을 안고 가지 못하게 붙들고 이래도 바울이 말하기를 '내 마음에 매인 바 되어서 나는 예루살렘에 안 갈라 해도 안 가고는 안 된다.'자기 마음에 성신의 감화가 예루살렘에 안 갈라 해도 안 가고는 안 된다. 자기 마음에 성신의 감화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라.' '예루살렘에 올라가라.' 이렇게 마음 안에 감동시켜 줬기 때문에 '천하 사람이 다 붙들어도 나는 이 명령이 두려워서 안 갈 수가 없다. 아무리 너희들이 붙들어도 나는 안갈 수가 없다.' 고것이 자기 마음 안에 성령으로 감동시킨 고 감동을 자기 밖에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크게 여깁니다. 구약 성경 말씀과 같이 이렇게 크게 권위 있게 여기는 그것이 영감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 속에다가 넣어 줘 가지고 우리 소원이 되게 했다 말이요. 우리 소원이 되게 했다 했습니다. 우리가 '! 살아야 되겠는데' 하는 그 마음, 그 마음이 바로 성령님이 역사입니다. 그 마음을 소멸하지 안하면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않는 것이요. 그것을 소멸하지 않고 그 마음을 자지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모시고 고 마음대로 실행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또 남은 반 쪼가리 믿음은 이렇게 성경 말씀과 영감을 인정하고 고대로 실지로 실행하는 요것이 이제 반쪼가리 믿음. 그러면 요 두 반쪼가리 믿음을 합하면 온전한 믿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평소에 믿는 일을 연습을 해서 자꾸 이루어야 됩니다. 어떤 연습을 하느냐?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어쩌든지 자기의 몸 밖의 것에게 자기 몸밖의 것에게 피동을 되지 않고 성경 말씀에 피동되려고 하는 이 일을 연습을 자꾸해야 됩니다.

자 옆에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그럴 때는 내가 옆에 사람이 이렇게 말하니까 거게는 피동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데 이때는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고 보자 그 성경을 생각해 가지고 아! 성경에 이렇게 말씀 했으니까 이 사람이 이렇게 하라고 하지마는 내가 성경에 말한 대로 요대로 하겠다 하는 고걸 연습을 한단 말이요. 연습해서 성경에 피동됩니다.

또 그 사람이 그렇게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말할 때에 성경대로 고리 정해 놓고 난 다음에는 성경이 이렇게 말했지마는 어느 성구를 지킬런지 내가 모르게 되는데 보자 양심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 양심으로 자기가 생각해서 아 이사람이 이렇게 말하는데 너는 이 사람에게 대해서 이 말을 들어야 된다. 안 들어야 된다. 이 말은 반대를 해야 된다. 이 사람을 미워해야 된다. 사랑해야 된다. 아 이 사람에게 입을 열지 안해야 된다. 이 여러 가지로 자기 양심에 신앙 양심 이래 해야 되겠다 하는 깨달은 양심 속에서 성신의 감화가 인도하시는 고 인도에 순종하는 요 일을 자꾸 연습을 해야 되니작은 데나 큰 데나 복잡할 때나 언제든지 성경 말씀에 피동되는 연습을 해야 되고, 자기 속에 성신의 감화에 피동되는 이 연습을 해야 되지 이 연습을 하지 안해 놓으면 그만 자기가 사소한 일이 닥칠 때에는 그것은 그때에 영감과 진리에 순종할 수가 있지마는 참 목숨을 내대야 순종하게 된다면 자기가 아주 고문과 고행을 무릎써야 그 순종하게 된다든지 재물을 아주 몽땅 다 뺏기는 그런 그것을 뺏기야 순종이 된다든지 그렇게 좀 순종하기 어려운 때에는 순종을 못하게 된다 그거라.

그러기에 작은 데부터 평소 때부터 영감에 피동되기를 말씀에 피동되기를 연습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아무리 얘기를 해도 겉은 얘기하면서 속에서는 지금 그 사람을 따라서 얘기는 하기는 하지마는 자기 속에 성신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니 자기 속에 영감이 이렇게 대답하려고 한다. 또 자기가 영감이 그렇게 대답하려고 하는 그것이 확실히 안할 때에는 그럴 때에는 성경 말씀을 부득이 생각해야 됩니다.

성경 말씀을 생각해서 이 사람이 이렇게 지금 나한테 상대하고 있는데 성경 말씀에는 어떻게 되느냐? 성경 말씀에 이렇게 이렇게 성경에 봤다. 성경 말씀은 믿음이 어린 사람들이 고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고 방편 그러기에 성경 말씀은 일학년이 찾는 방편이고 이제 참 상급생은 양심이 찾는 방편입니다.

성경은 의례히 아니까 성경대로는 행해야 될 것 알고, 성경대로는 행하지마는 성경대로 가지고는 딱 들어 맞지를 못하니까 성경 대로의 행동 속에 성신의 감화대로의 고대로 해야 이제 하나님의 뜻에 딱 명중하는 참 참된 권위 있는 고런 일이 되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장성한 사람들이 하는데 성경 말씀에 피동되는 이 일이 숙달되고 이 성경 말씀에 피동되는 이 일이 되고 난 그 위에 성신의 감화대로에 피동되는 일이 있지, 성신의 감화에 피동되는 일이 성경 말씀에도 피동되지 않는 그런 사람에게는 피동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것을 평소에 자주 연습하는 것을 많이 해서 이것을 숙달시켜 놔야 됩니다.

그러기에 언제든지 자기 안에서 어떻게 하는데 거게 피동이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됩니다. 내는 지난밤에 어거 뭐 등화 관제인가 하는데 그걸 보고서 하나 느낀 거 있었어. 뭐 저거가 암만 떠들어싸도 이거 미군이니 국군이니 뭐 세상 이것 가지고 국방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안 됩니다. 그것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어제 보니까 일반 시민들이 다 상식하기를 그 사이렌을 처음에 불 때에 불을 꺼야 될지 두번째 불 때에 불을 꺼야 되는지 그런 말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다른 쓸 데 없는 말들은 모두 동네에서도 많이 하는데 그런 말들은 별로이 안하니까 국민들이 전부 거기 대해서는 상식이 없다 그거요.

이러니까 처음에 소리나고 난 다음에 보니까 불을 거의 다 꺼버렸어. 그때는 불 꺼라 말이 아니고 그 다음에 두번째 꺼라 할 때 그때 끄라는 것입니다. 거의 다 끄고 있지. 또 그 다음에이제 두번째 불을 꺼라 했는데 불 끈 것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삼분의 일쯤 되고 몇이 그래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몇 번이나 그래싸도 불 안 꺼요. 끝까지 불 안 끈 것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라 하는 것은 얼마든지 볼 수 있도록 불을 안 끄고 있어.또 마지막에는 그 사이렌이 불거든 불을 끄든지 무슨 신호가 있어야 불을 꺼야 되지 아무 말도 않고 불을 언제 쭉 껏던 불을 끌건가 그 신호도 아무것도 없어. 사이렌도 불도 안했는데 저 버스가 한 개 가다 썩 그 불을 켜고 가니까 그만 쭉 따라서 가. 뭐 그만 버스들이 불을 켜니까 시가가 환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그저 아직 불 끌 때 안됐으니 꺼. 불 끄지 마십시다. 쓴 사람들은 새로 끄시오. 그 아들 장난하는 말도 아니고 암만 그래 봤자 불 썼다가 끄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

아 그러면 그게 불 그것 몇 개 보다도 버스 같은 그런 것들이 더 거석하니까 버스니 이 가로등 이런 것을 꺼야 될건데 가로등은 경관들이 그거 책임지고 있는데 경관들이 책임지고 있는 그 가로등이 그때 가서 벌써 환하이 불 켜 가지고 가니까 다 써야 되는 줄 저런 거 아닌가 이래 가지고 그 말 하는 소리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이러기 때문에 아무것도 의지할 거 뭐 훈련이니 뭐니 하다가 백지 뭐이니 신문에 등화 관제했는데 뭐 잘되고 어쩌고 하는 그 전부 사람 죽이는 소리요. 그 헛말입니다. 내 하나도 안 믿어. 그때 가서 지금 내가 생각에 오늘 당장에 시장한테 전화해 가지고 '여보 당신 지금 등화 관가 이거 뭐이냐 이게 뭘하고 있는 거야 있기를 하나도 안됐는데 됐다고 보나, 안됐다고 보나' 호통을 한번 치면 싶으지마는 그거 나 할 일이 아니요. 나 할 일이 아니라. 나는 아야 그것 바라고 의지하지 안하니까.

그렇지마는 그렇다고 나중에 보니까 다 돌아다니니 그대 가로 늦게 뭐 다 쓰고 난 다음에 그때사 사이렌이 울리는데 고장이 났는지 어쨌는지 불지도 안했어. 이북 사람들은 안 그렇습니다. 만일 딱 그래 가지고 미리 불 끄는 사람 있으면 잡아다가 그 이튿날 죽이든지 매를 치든지 할겁니다. 그러면 다 할 수 있다고 왜 독재가 필요가 없어 없기를 그래도 민주주의 필요한가 어리석게 올바른 독재는 독재를 가져야 됩니다. 박정희 대통령 독재가 이만큼 올라왔습니다. 그러면 돼.

만일 불 끄라 해도 안 끄고 있는 사람 보십시요. 그러면 딱 그 반장들이 그 알리지 않으면 반장을 죽이니까 반장이 그게 다 그걸 조사해서 다 내놓을 거라 말이요. 내 놓으면 뭐 그 사람들은 죽이지는 안할 것이고 암만 잡아다가 제일 하기 싫은 일 저 탄광에나 보내 가지고 일 년이나 이태 시킬기라 그래 놓으면 '아이쿠야 불 안 껐다 탄광에 잡혀가서 어쨌다' 그러면 근방 그 다음에는 뭐 말하면 짝짝 될거라. 이 힘 안들이고 짝짝되면 기분도 좋고 또 정신도 살고 이러는데 민주주의 민주주의라 해 가지고 미국 인간들이 어쨌든지 인권 인권 해 가지고 우리 나라를 망치는 것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이 6.25가 다시 발생할 때에 우리 나라를 망친 사람이 누구냐? 그 말이 있어. 곱돌 유언은 무은택하고 ( )( )이라. '구들 놓을 때에 구들 놓을 때 굴뚝을 굽게 해라 그러면 ( )하지 않느냐' 그 사람 말하니까 '뭐 일하는 데 와서 잔소리 해싸' 이랬는데 고만 그래 바로 해 가지고 불을 때니까 불이 바로 쑥 올라가 가지고 지붕에 불이 붙어 가지고 불이 났아 말이오. 그러니까 막 불 끈다고 모두 머리다 수건을 대니고 땀을 쭐쭐 흘리며 아이쿠 이 사람 애썼다고서 구들을 곧 구들을 굽게 놓으라 하는 사람은 아무 사택이 사례가 없고 감사가 없고 땀 흘린 그 사람은 땀 암만 흘려 봤자 뭐 집은 탔는데 무슨 소용 있어. 아 그 사람 말하는 소리 들었으면 집이 안 타지.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토요일날 6.25 났다 하니까 저거 마누라나 모두다 데리고 지금 한번 그 유흥하러 한번 기분풀이 하려고 지금 가는데 주말에 기분풀이 하려하는데 이 말 떡 전쟁 났다 하니까 내가 우리가 놀러 갈라 하는데 전쟁났다고서 그 전화가 와 그까짓 거 뭣이 될기 있어. ( ) 났어와 가보라 그래.

그 인간이 투르만이라 하는 그 인간이 그 우리 나라에 생명이라는 그런 것을 생각하는 그 인간입니까? 6.25 때도 멕아더가 쳐 올라가는데 그 사람에게 두었으면 될터인데 무엇 때문에 그 해임을 시켰습니까. 그런데 고것 아직도 그놈 아들한테 목숨이 달려서 얻어먹고 사니까 큰 소리를 못해서 그 투르만 대통령의 잘못된 처사에서 그 3.8선의 어려움은 더 생겨졌다고 고렇게 써 놨어. 그놈이 우리 바로 우리 죽이는 것이요.

카터 그놈이 지금 월남 사람 죽이는 우리가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요. 그저 겉만 죽인다 하면서 죽이려고 지금 데리고 가면서 빵 주니까 '아이쿠 이분은 나에게 참 은혜를 베푸는 좋은 분이라' 그게 바로 날 죽이는 걸음인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모두 좁아.

이래 놓으니까 아무도 뭐 이 나라를 맡을 만한 사람이 내가 볼 때에는 모두 정권을 가지겠다고 하는 그 몇몇 사람들이 그 심보가 똑 꿀밤 딱정이 같애. 꿀밤 딱지 이 나라는 적어도 큰 덤바꾸만한데 꿀밤 딱쟁이 속에 그 속에 덤바꾸가 들어갑니까? 너무 소인들이고 표가 작아 너무 견해가 작아. 이러니까 너무 허무하단 말이요. 또 우리 국민들도 그렇소. 보는 마음 너무 좁고 너무 작아 이러니까 너무 보는 눈이 작아.

어제 신문에 보니까 어떠한 사람을 미국 사람들이 접촉을 하는데 이 사람이 미국 사람이 그 사람 접촉해 보니까 그 사람이 박대통령 구별해 가지고 그와 같이 할 수 있겠던가 물으니까 대단히 칭찬을 해놨다고서 모르겠습니다. 혹 어떻게 될런지 뭐 사진이 나왔는데 사진을 봐서는 그렇게 좀 마음에 난관이 되지를 안해. 그러나 그것 보고 뭐 아주 비상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칭찬을 해.

이러니까 우리는 잘하든지 못하든지 그것 의지해서 안 됩니다. 아 미군들이 오고 여기 큰 배가 오고 저 뭐 큰 배가 왔다 하는데 여서 초량 가기보다 큰 배가 하나 왔다 하는데 그 항공 모함인가 뭐 하나 왔다 하는데 와도 둘러싸도 우리는 그거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엊저녁에 난 그럴 봤어. 그걸 보고 그러면 그렇지 뭐 별 게 뭐 있겠느냐 그런 면으로서는 이북에 어림도 없습니다. 어림도 없어. 여게는 왜 자유주의에 이 못쓸 자유 악의 자유를 지금 운동하고 있기 때문에 카터 그놈아가 낙선이 돼야 돼. 그거 카터 그거 그 요번에 또 출마했는데 미국을 망친 거는 그 닉슨하고 또 그 다음에 이 지금 뭐 카터가 마지막으로 망치고 그랬습니다. 포오드는 차라리 덜 망쳤소.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만 바로 봐야 되지 그런 보호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을 의지할 만한 그런 아무런 그런 그 실력이 없고 또 하나님이 우리를 뭐 의지하노 보는 것이요. 유엔군 철퇴하면 우리 다 죽는다고 막 결사단을 꾸며 가지고 시가 행렬하고 이랬는데 그걸 죄라고 지적한 사람들이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노가 풀어지고 소망을 가진 거라. 모두다 혈서 쓰고 시가 행령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그게 하나님 안 믿는 것이라 말이오. 그걸 죄라고 회개를 하고 노회에도 총회에도 그렇게 말썽들이 나고 거기서 발언이 생겨지고 이런 기회에 하나님에게 조금 희망을 둔 것이라.

그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봐라 이 한국에 있는 신자 이 못쓸 사람들아 보라 유엔군 가고 난 다음에 오늘까지 유엔군 가고 난 다음에 무슨 그런 전쟁이 한번이라도 일어났습니까. 유엔군 물러간 지가 몇 해째나? 십팔 년? 얼마라더라? 그 아무도 모르고 있소? 젊은 사람들 그걸 몰라. 젊은 사람들 고런 거나 기억하지 뭐 뭐 기억할긴고 십팔 년이라더나, 몇 년이라더라? 그런 후에 참 평안하게 아니 그거 십팔 년은 () 정권 뭐 어째한 거고 그 물러가고 난 다음에 오늘까지 아무 일 없이 평안합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면 그 군인 하나도 없어도 평안합니다.

성 마틴이라는 그 대장은 다른 사람들이 이기지 못하는 전쟁에 나가 가지고 전쟁 하나도 않고 가기만 갔지 하나님 앞에 기도로서 그 전쟁은 이겼고 물리쳤습니다. 전쟁 하나도 안했어. 그들이 공연히 겁이나 가지고 도망쳐 버렸어. 여리고 성은 뭐 가만히 둬도 저거들이 다 기절해서 함락되지 안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대구 집회 때 그것이 강령인데 그것을 자꾸 연습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에게만 피동되는 그걸 연습을 해요. 또 성경 말씀에만 피동되는 걸 연습해요. 하나님에게 피동된 다 말은 성경 말씀에 피동되는 것이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요. 성신의 감화 감동에 피동되는 것이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입니다.

지난밤에도 그 보니까 목사 열넷이 붙들려 가지고 열두 사람이 죽었는데 그게 내나 목사들만 그런 게 아니고 믿는 신자들도 다 한가지입니다. 열두 사람이 죽고 두 사람이 살았으니까 두 사람이 이거 무슨 열두 사람을 팔아먹고 살았는가 해서 하는데 어떻게 그걸 말하든지 이 사람이 말을 안해. 어떻게 죽었는고 그걸 가서 말해라 말을 안해.

안하는데 그러니까 그 사람이 열두 사람을 다 몰아 가지고 지금 저는 살아 나오고 그 사람들은 다 죽였다 그렇게 생각해 냈는데 나중에 죽인 사람을 발견했다 말이요. 죽인 사람을 잡아 가지고 물으니까 말하기를 목사 그놈들 다 죽이야 된다. 다 죽이야 되는데 뭐 다 죽이야 된다 하는데 어째 죽이고 어째 죽이도 다 죽였다 하는데 이 사람을 그 남은 사람 그 연극이지마는 ()목사라는 그 사람을 그 사람을 아느냐 이라더니마는 한참 있더마는 아 안다 아 그 사람을 내가 생각이 나 안다 죽인 사람이 있다고 그러면 그 사람은 왜 안 죽였노. 해 다른 놈들은 목사라 하는 놈들이 그 비겁해 가지고 전부 개 죽음 했다 그말이오.

그런데 그 총 중에 열둘 중에 하나는 (0 목사인가 그 목사는 그 같이 취급을 하지를 않고 딴데 가 가지고 취급했기 때문에 그이에 대해서는 모른다 이러고, 고 열한 사람은 모두 개죽음 했어. 그것들이 다 목사라고 그러니까 목사라고 잡아 죽인 게 아니라 딴 죄로 잡아 죽이고 또 하나님을 배반해서 죽이고 다 그래 죽였는데 '와 이거는 왜 안 죽였노?' '그 한 사람은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 그 한 사람만이 내 낯에다가 침을 뱉었다 무슨 말하니 내 낯에 춤을 뱉으며 그 이래서 아 요것을 쓸모가 있다 요놈은 인자 어째 만들어 가지고 뒤에 좀 써야 되겠다고 쓸모가 있다고 뒤로 돌려 놨는데 어째 고만 붉어져서 죽이지를 못하고 했다.'그 보니까 공산주의 그 사람 잡혀 가지고 있는데 그 참 존경할만 해. 공산주의자들이지마는 고때 잡혀 가지고 있는 데도 자기 기백은 하나도 꺽어지지 안했습니다. 자기 사상대로 주장대로 다 말해. '()목사라는 그것도 그때 죽였으면 되는 건데 내가 그때 고만 죽이지 못한 게 철천히 포은이 된다. 그래도 그놈은 존경할 만한 놈이다.'이래도 다른 목사들은 모두 다른 죄를 가지고 여러분들 지금 마지막 때가 오면 그 예수 믿는다 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 사람에게 잘못한 거 그 사람이 와 가지고 네가 나한테 이런 일 하지 안했느냐? 그 다 저거 편 되니까 그래 가지고 이 예수 믿는다고 죽이지 않고 다른 일로 다 죽일 일이 없나 하는 그걸 찾는다고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을 삼가라" 마태복음 10장에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다 너거들을 잡아다가 법관 앞에 총독 앞에 왕 앞에 세울 줄을 알고 평소에 조심해서 그들에게 흠점이 잡히지 않도록 예수 믿는 일로만 순교를 하도록 그렇게 해라' 그걸 미리 함브레 말씀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뭐 거짓뿌리 예수군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 현실은 뭐이라 했습니까. 믿는지 안 믿는지 어떤 게 뭐 하는 것이라고요? 시험하는 일 그 시험하는 일인데 봐 시험 하는 일이니까 그 사람들이 만들었지만 그 잘 만들었어. 믿음 없는 사람들이 믿음이 많이 없는 사람들이 만들었지만 그 연극을 잘 만들었다고 시험하는 일인데 그 열두 목사는 한 목사는 그분은 모르지만 덜한 목사는 시험하는 일인데 시험에 다 떨여져 죽어버렸다 말이요.

이 한 목사는 춤을 밭고 신앙을 담대히 말하고 그렇게 했으니까 어떻게 뒤에 죽이려고 돌려놨는데 그 나와 가지고 그 사람이 그 이야기를 다 했다 거요. 시험에 합격이라. 다니엘 사자 구덩이에 다니엘이 살아난 것은 사자 구덩이에 살아난 것 전부는 그것처럼 그 공산주의 그 잇빨에서 살아나왔다 그거요.

바울이 그 디모데후서 4장에 보면 말하지 안했소. 그 사자의 잇발에서 나를 건졌다 언제든지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지키셨다 하는 그것이 체험의 말이라. 그게 신앙을 지켜서 시험에 합격될 때에는 사자가 물지도 못하는 거 공산주의가 해하지를 못했어.

(박재봉) 목사님 내가 그때 6.25 때 그 일화를 들었는데 어째 붙들려 갔더래요. 가 가지고 죽이려고 지금 이러니까 그래도 꼭 예수 믿는 증거를 그대로 당당히 바로 증거를 하더래. 바로 증거를 하니까 뜻밖에 어떤 그 뭐 장교 하나가 좇아 들어오드래요. 들어오는데 담대히 증거하거든 이러니까 그 장교가 있다가 '요놈 요놈 요놈이 (박재봉) 이란 놈 아니가 요놈은 내가 죽이야 되겠다.' 부하들에게 '놔둬라 내가 죽인다' 이래 가지고 총부리를 거석해 가지고 가자 앞세워 가지고 이래 가는데 저 만당에 가디마는 '아이쿠 참 목사님입니다. 내가 몇해 전에 목사님 한테 설교를 듣고 나도 예수 믿는 사람인데 목사님이 그렇게 참 진실되게 목사님으로 증거를 하는 것을 들으니까 내가 옛날이 생각이 나 가지고 내가 감화가 돼서 왔습니다. 어쩌든지 지금 요리 요리 가면 피해서 갈 길이 있으니까 요 길로 상구 달려 가십시요.' 그분이 죽인다고 와서 살려서 6.25 지나고 난 다음에 와 가지고 설교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죽었는가 모르겠습니다.

그 시험에 때, 그 시험할 때에 합격이 돼야 돼. 그런 것 나 많이 들었어. 또 그런 걸 많이 봤다 그거요. 그랬는데 시험에 낙제만 되면 탈이라. 내가 6.25 때 두 달 동안은 시험에 합격이 됐는데 그만 한 달 동안 낙제해 가지고 그때 믿음을 써먹지를 못했어. 써먹지를 못하고 믿음 만들기는 만들었습니다. 한번도 그들에게 요만큼도 굴하지는 안했어. 한 새벽 기도도 인도 안하지는 안했고 늘 잡으로는 제가 거게서 숙청하는 사형자 중에 이호가 저입니다. 이래도 참 기쁨과 평안으로 지나지를 못했어.

왜 그랬느냐? 아 밑에 그때 삼백한 삼사백 명 되는 교인들이 그때 매일 집회를 하고 있는데 그 인민군들은 벌써 점령 다하고 지금 그들은 지금 저놈들이 저러니까 매일 우리 망하라고 지금 하루 세번씩 종 치고 저래 치사니 저놈 어째 죽일고 이러고 있는 데도 평안함으로 집회했다 말이오.

집회를 했는데 그 떡 집회를 계속했어. 두 달 동안이나 이랬는데 아 청년들이 오더니만 떡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저 웅양교회 가 있는 그저 ()장로라고 지금 그분 그 주일학교 반사, 또 요 저 (진하길) 목사 그분들이 주일학교 반사인데 그분들이 와 가지고 내가 점심 먹으니까 오더니만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진하길) 목사 그런 사람은 뭣 때문이지 그 지금 모르고 있을 것이요. 그저 자기는 느끼지 못했을 것이요. 내가 지금 말하면 그게 내가 지금 만나면 요새 만나면 내가 오늘 만났으면 그러겠소. '진목사야 너 지금 너거가 들어서 날 시험에 들게 만들었고 또 나를 또 시험에 들어서 또 그랬고 그날까지 어떻게 집회한 걸 네가 모르며 어떻게 그런 걸 네가 모르지 내 준비 됐나' 내가 호통 한번 하겠는데떡 말하기를 '아 인민군이야 그 사람들 뭐 하나 두렵지 않고 뭐 그까짓 게 하나도 두렵지 않는데 그때는 인민군은 두렵지 않고' 인민군 그까짓 거는 개미같이 여겼다 말이오. 하나님이 그래 주시니까 '두렵지 안하지만 아 공습이 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 하니까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예배당 그 지붕에다 뭐 교회가 뭐라 하더라 쳐취가? 그 영어도 교회라 그걸 그 써 놓으면 안심이 될터이니까 그 공습을 폭격을 안할 테니 글을 씁시다' 그래. 나는 기도하지 않고 그만 시험에 들었어. 기도하지 않고 그만 생각해 보지 않고 그때는 그 사람들이 말에 피동됐다 말이오. 속에 기도됐더라면 그런 일 안할 건데 그 사람들 말에 피동이 됐어.

'그러면 뭘로 어떻게 쓰노.' 떡 신 무엇이라는 그 여자가 하나 있다가 '우리 집에 지금 백목이 몇 필이 있습니다. 그것만 하면 돌 가지고 올라가서 요리 요리 요 펴 가지고 요리 하면 고만 그 교회라는 이름이 됩니다.' '그러면 한번 해 봐라' 이래 놓으니까 저가가 뭐 어떻게 빨리 했는지.

고만 그러고 나서 밥 반츰 먹을 때인데 몇 숫가락 떠먹고 나니까 다 해 놓고 해놨습니다. 그래 해 놨습니다. 하는데 그만 내 속에 고만 능력이 싹 나가버렸다 말이오. '너는 이놈아 하나님 의지하는 놈이 아니고 미국 의지하는 놈이로구나!' 고만 그것이 가도 나오는데 어떻게 고만 속에 고만 불쾌하고 고만 그때부텀 두려움을 주셔. 고만 두려워서 '야 공습 그까짖 거야 어찌 되든지 간에 거석하지마는 이 지금 인민군들이 저기 친미파라고 이러니까 죽어도 예수님 때문에 죽는 게 아니고 친미라고 죽는다. 이러니 참 죽음은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한 죽음이지만 친미라고 죽으니 이런 지금 개죽음이 어데 있느냐?' 어떻게 마음에 분하든지 '빨리 가 내려라' 그래 막 독촉을 해 가지고 내려버렸어.

그러니까 지붕에 쓰여 있기를 한 반시간 쓰여 있었거나 암에 그 더 많으면 길면 한 시간 동안일 것이고 고만 그때 그만 뺏겨버렸어. 시험에 낙제했다 그말이오.

우리 현실은 첫째는 믿음에 시험, 둘째는 또 다 잊어버렸네. 둘째 믿음을 써먹는 거, 그때 믿음이 있을 때에는 믿음 써먹는 거는 뭐입니까? 믿음을 써먹는 그 결과는 그때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담대하고 아무 염려가 없고 그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있는 그 평강이 그것이 믿음을 써 먹은 그 효력입니다. 믿음, 믿음의 효력이요. 써먹는 것,셋째는 믿음을 만드는 것, 그때 죽을 지경이지마는 울면 불면서 떨면서 도근 거리면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을 어기지 않고 고대로 하는 고것이 믿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고렇게 고렇게 만들어 가지고 만들어 놓은 믿음이 이제 환란 때 평강을 주는 것이고, 또 고 믿음이 이제 고때에 합격이 됩니다. 저기 믿음이 있는 것 만큼 합격이 되고 그 믿음이 있는 양보다 큰 것을 닥치면 고만 합격이 안되요. 그렇치 않겠소.

일학년 과목을 시험할 때에 일학년 과목을 공부 잘하는 사람은 그만 그 사람은 이학년 과목 내 놓으면 안 된다 그말이오. 일학년 과목은 백점을 맞지마는 그거 한가지라.

그러니까 이 믿음에 비밀을 우리가 알고 참 보배로운 이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래 죽어도 보니까 늙어서 병들어 가지고 송장이 돼 가지고 썩은 냄새를 물킁 물킁 내는 그 죽음도 있는데 그 죽음 보니까 그렀데요.

보니까 짐승 죽음도 내 여러번 많이 느껴봤는데 그것 보니까 그 짐승도 산골에 고거 보면 죽은 거는 막 썩은 냄새가 그 근방에 가기도 싫소. 그렇치마는 짐승이 총에 맞았든지 뭐 어째 가해 근방 맞아서 투덕 투덕 거리면서 피를 줄줄 흘리는 그거는 가서 붙들어 가지고 꼬아 먹을 맛이 있단 말이요. 꼬아 먹을 맛이 있어. 피를 흘리며 투덕투덕 그거는 그 노루든지 뭐이 그 맞아 가지고 피가 흘리고 막 투덕거리는 그거는 잡아다 꼬아먹을 맛이 있지마는 죽은 지가 오래 돼서 이래 썩은 그런 거는 냄새가 나서 근방에 가기도 싫어.

늙어 죽는 거 뭐이 좋다고 좋기를 임에 죽은 거 마지막에 가서 삶아 반 죽음이 반인데 평생 주를 위해서 산 거, 그거나 마지막에 죽을 때에 주를 위해 죽는 그거나 중량이 같습니다. 순생 순교가 중량이 같애. 이런데 그 단번에 일생 동안 신앙 생활 한 것만큼 큰 수입을 가지는 것이 순교인데 뭐 때문에 순교를 피할 것입니까 피하기를,또 내나 붙들리가 가지고 칙칙하게 그 한 사람은 그 사람은 존경할만해. 그 목사해. '아 그 사람은 왜 안 죽있노?' 내 낯에다가 춤을 뱉더라고 춤을 뱉어서 그래서 이놈은 뭐 쓸모 있는 놈이다 싶어서 죽이지 않고 뒤로 돌려 놨다 말이오. 뒤로 돌린 그것도 하나님이 감동시키니가 제 딴에는 쓸모있다고 뒤로 돌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금 죽이지 말라 했으니까 못 죽였다 그거요. 그 사람은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 그게 바로 공산주의 속에도 양심이 있고 사람 마음은 있습니다. 그는 존경합니다.

그 나머지기 목사 그놈들은 그놈들 죽인 걸 생각하면 어떻게 통쾌한지 잡혀와 가지고도 그래 그 또 군목이 또 하나 군목 하나 있으니까 군목 하나 떡 오니까 '그때 아무것이는 있지 안했느냐? 이 사람이 있지 안했느냐?' ', 조놈 조놈 내가 못 죽였어 분하다 저놈을 지금 저놈을 지금 날 죽이구로 해달라. 저놈 내가 죽이고 싶다. 저놈 못 죽여 분하다. 야단을 지겼다고' '?' '저놈도 목사 아니다. 저놈 가짜 목사다. 저놈 죽이야 된다.' 그래 말해.

그거는 그 쪽에 앞잡이가 돼 가지고 간사하게 살짝 그래 가지고 피해서 와서 살기는 살았어. 그때는 그들의 앞잡이로 변질되니까 살았지마는 그래도 그 사람들이 사람같잖아 여긴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는 평소부터 움직이는 것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기를 연습해 가지고 하나님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돼야 되고, 또 평소부터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봐야 되지 땅의 것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이것이 숙달돼 놓으면 큰일납니다. 아야 그거는 처음부터 바라보지 안하도록 연습을 해 가지고 땅에 있는 거는 의지하고 바라지 않도록 연습을 해야 되고, 하늘의 것은 의지하고 바라도록 엲습을 해야 되고,이러기 때문에 늘 미군들 가버리면 좋겠다 그 다 필요 없다 하는 그것은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우리 한국 교회가 되라는 되면 좋겠다는 그말이오. 그 있으니까 자꾸 그것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 연습이 돼지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 연습이 안 돼. 그러고 잡아 가지고 '너 예수 믿는다고 죽이는 거 아니다. 너 누구에게 어떤 나쁜 짓을 해서 그것 때문에 죽인다' 이러고 죽이면 그 참 기막힌다 그말이오. 그렇게 말해도 뭐라고 말을 해도 그것 했다는 다른 사람도 다 착취했다고 누구한테 못할 일 했다고 원수졌다고서 그래 죽이는 것은 다른 사람 다 죽이는 데 그런 짓을 나는 안 죽여 그렇게 핑개를 되도 예수 믿는다고 죽이니까 요동치 말고 개죽음이라고 생각지 말고 신앙을 단단히 그때 지키라 그거요.

예수님을 죽일 때도 말하지 안했소. 예수님을 죽일 때도 말하기를 '너를 구주라고 죽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메시야라고 죽이는 줄 아느냐 너를 유대인의 왕이라 하기 때문에 죽인다.'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말이나 했습니까 어데. 그런 엉뚱스러운 죄를 끄다 붙이는 거라 말이오.

엉뚱스런 죄를 끄다 붙이면서 '너 그래서 죽인다' 이렇게 말하니까 '아이쿠 내가 죽지마는 주를 위해 죽으면 내가 목숨은 내놓지마는 내가 뭐 그 사람하고 불목이 돼졌다. 아 그 사람하고 이래 가지고 이래 돼졌다 그것 때문에 죽으니까 내가 지금 죽은 것은 순교가 아니고 이 사람들의 복수로 죽이는 것 아닌가' 이래 가지고 낙심하기 쉽다 그말이오.

무슨 핑계를 하든지 예수 믿는다고 잡아 가지고 예수 믿는다고 그러면 주를 위해서 끝까지 증거하고 죽으면 순교라 그말이오. 그런 또 미혹도 안 맏아야 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 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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