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1981. 1. 30. 새벽 (금)

 

본문:히브리서 11장 7절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지난밤에 증거와 같이 “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으로’ 하는 이 말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을 노아는 인정을 했습니다. 다른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  말씀을 어누리하고 인정하지 안했지마는 노아는 틀림없이 그대로 되는 이 사실을  확신하고 긍정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을 하고 보니까 그 행위가 달라지고  하나님 말씀을 인정 안 하니까 그 행위가 또 달라집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노아는 하나님이 하시는 이 말씀을 틀림없이 그대로 되는  이 사실을 그는 확신을 했습니다. ‘확실히 그대로 된다’ 가감 없이 그대로  된다는 것을 확신을 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 안 되지’ 이렇게는 안 해도 그  된다는 것이 자기 마음에 확신이 안 돼지니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을 확신하고 보니까 자연히 두려워진다 말이오. 그대로  될 터이니까 잘못 준비하면 안 될 터이니 겁날 것 아닙니까?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아직 보지 못한  일, 미래에 이렇게 된다. ‘사람들이 전부 다 저 좋은 대로 이렇게 하고 제  마음대로 이렇게 하니 앞으로 내가 다 멸망을 시키겠다’ 하셨지마는 이 일이  아직까지 닥쳤습니까, 어데? 닥치지 안한 일이라 말이오. 내나 우리가 성경에  ‘이렇게 살면 멸망한다’ 하는 그렇게 듣는 것과 같이 들은 것이라 그거요.

“보지 못하는 일에” 아직까지 보지 못한 미래에 대한 일에 대해서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두려워해서 “경외함으로” 두려워서  ‘이렇게 멸망받으니 내가 이 멸망에 들어서는 안 되겠다, 참 이 멸망에 들면  이것 안 되겠다.’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하고, 두려워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대로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말이오. 왜 두려움이 생겨지느냐? 하나님  말씀을 어누리하지 안하고 그대로 될 것을 인정한 거기에서 그것 때문에  두려워졌습니다.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자기 가족을 다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이로 인해서 “세상을 정죄하고” “세상을  정죄하고” 그들이 아무리 이의를 달라 해도 ‘하나님께서 그 말씀하신 것을  누가 그렇게 될 줄 누가 압니까? 누가 알겠습니까?’ 해도 노아가 정죄한다  말이오. ‘노아를 봐라. 노아는 이렇게 너거와 같이 듣고서 두려워하면서  준비했는데 왜 너희들은 준비 안 했느냐?’ 노아가 없으면 ‘모든 인생은 이렇지  않습니까?’ 말하지마는 노아가 있기 때문에 핑계를 못 댄다 그말이오.

그래서 “노아는 세상을 정죄하고” ‘보라’ 인간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다  그렇게 인정하고 준비할 사람이 어데 있습니까 이렇게 핑계를 못 하는 것이  노아가 나서니까 ‘노아를 보라. 노아는 이래도 이렇게 준비하지 안했느냐?’  그것이 노아가 세상을 정죄한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을  좇는 아벨 에녹 하는 이런 믿음의 그 의인들의 계대가 돼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어제 설교하고 나가니까 여기에 새벽에 나왔는가 내가 모르겠는데 반사인데  자기가 일하던 일감에 아마 일거리가 없어진 모양인데 직장이 없어졌는데 어데  직장이 나섰는데 거기에는 이 진영이 아니고 다른 진영인데 거기에 오면 사찰로  오라, 사찰로 오고 또 일도 하고, 그러면 이제 우리 교회를 도와야 된다 그말은  다른 데로, 딴데로 예배보러 가지 말고 거기 예배봐야 된다 하는 그런 말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이걸 어째야 됩니까?’ 나한테 물어.

내가 그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 말씀 금방 듣고 나와서, 금방 듣고 나와서 ‘나  좋은 대로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된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대로 하면 임시는 좋지 않다. 내 마음대로 하면  임시는 좋다. 임시는 좋지마는 하나님의 심판이 더딜런지 가까울런지 뭐 열흘  후에 올런지 십 년 후에 올런지 일 년 후에 올런지 모르지마는 심판이 올 때는  전멸을 당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은 우선은 그렇게 좋지 안하지마는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한 그게 들어서 심판은 면하게 된다,  멸망을 면하게 된다. 또 하나님이 보응하실 때에는’ 하나님의 뜻 어겨서 저거가  살아봤자 뭐 얼마나 대성공했습니까? 그까짓 것 성공해야 다 인간선을 넘지  못했지마는 하나님이 보응시킬 때는 우주가 다 노아의 우주가 안 됐습니까?  하나님이 주실 때는 몽탕 주십니다. 몽탕 주셔. 뭐 무한히 주셔버려.

이러니까 인간이 참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놀랄 만치 ‘야, 어찌 그래 됐노?’  하는 것은 다 하나님의 보응으로 된 것이지 제 힘으로 된 것 아닙니다. 그러나  또 그렇게 받으면 그 다음에 조심하면은 더 또 구원이 되는데 뭉떵 받아 놓으면  그만 이게 제가 잘나 그런 줄 알고 우쭐해 가지고 하는 것은 또 넘어진다  그말이오.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고 나면은 내가 일어선 줄 아는 사람, “스스로 섰다고 아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 넘어진다 그말이오. 교만하면 넘어질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손 뗄 수밖에 없는 것이라 그거요.

그래서 ‘그 안됐네. 그러나 그 진영이 이단이 아니고, 이단 같으면 내가 거기  가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지마는 이단이 아니니까 내가 그리 가면 안 된다  그렇게 내가 말하지를 못한다. 그러나 기도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해라.’ 내가 그 말을 하고 말았다 그거요. 그 이상 뭐 어떻게 할거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노아는 믿었는데 하나님 말씀을 믿었는데 확실히 인정을  했는데 요 다른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 말씀을 인정 안 했어. 인정 안 하니까  하나님 말씀 어겨봐야 두려울 게 뭐 있어야지? 인정을 안 하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그렇게 뭐 재미가 있을 게 뭐 있어야지? 바로 그것입니다.

이 말씀을 쓰지 않는다 그말이오. 당장 받아놓고 왜 쓰지 안해, 그 시간에  받아놓고? 내가 직장이 있으면 직장을 구해 주느냐? 직장 있어도 그런 사람 안  구해 줘. 구해 줘 봤자 뭣 하구로? 믿지 않는 자에게 직장 구해 주면 뭐 할  건고? 금방 들은 말씀 믿지 않으면 여기 있으면 뭐 해? 예배당이나 솔고 장소만  없지. 지금 우리 교회는 장소가 없어서 문제입니다. 주일학교도 장소가 없어  문제고 어른도 장소가 없어서 문제고, 문제인데 하나님 말씀 안 믿는 자에게는  필요가 없는 거라 그말이오.

안 믿는 자에게 뭘 아무리 줘 봤자 그까짓 것 얼마 갑니까? 줘 봤자 준 그것도  나중에 멸망받고 마는 것인데.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면, 여기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 하는 그것은 하나입니다, 하나. 대표적으로  하나 말한 것이오. 직장도 제 맘대로 제 좋은 대로,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저  좋은 대로, 장사도 제 마음대로 제 좋은 대로 제 생각대로, 장가도 제 마음대로  제 좋은대로 제 생각대로, 일도, 말도 제 마음대로 제 좋은 대로 제 생각대로,  행동도 제 마음대로 제 좋은 대로 제 생각대로, 뭣이든지 그래 해.

마음 쓰는 것도, 이러면 이 마음 쓰면 하나님이 기뻐하겠느냐 노여워하겠느냐  그것도 생각도 안 하고 마음 쓰는 것도 제 좋은 대로 제 성미대로 제 비위대로  제 기분대로, 뭣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자기 좋아하는 대로 하면 일시는  기쁩니다. 평안합니다. 만족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열흘 후에 올런지 당장 올런지, 몇 달 후에 올런지 몇 해 후에  올런지 모르지마는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에는 그것은 전멸이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면 아무리 눈에 보이는 데는 그것이  손해가고 안됐을지라도 모든 것을 주장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네가 나와 네 도리 때문에 손해를 보는구나.’‘너는 네 좋은  대로 네 마음대로 네 기쁨대로 네 유익대로 하기 위해서 나와 내 도를  버리는구나.’ 그럴 때는 하나님이 뭐라고 했소? 그걸 우리에게 보이는 거라  말이오. 그걸 떡 보고서 ‘사람들이 저거 마음에 좋아하는 대로 모든 것을  취해서 행동하기 때문에 내가 영원히 그들과 동행할 수가 없다.’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하는 그 일에는 하나님이 그걸 보십니까? 못 보십니까?  하나님이 못 보는 게 더러 있습니까? 그 일은 당장 하나님이 ‘네가 이렇게 나를  버리고 그렇게 하니 내가 섭섭하다. 내가 너와 같이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피하신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이용도 목사를 전부 정죄를 해서 이단이라고 정죄해 버렸는데 이용도  목사를 정죄해 버린 그것으로써 한국 교회가 손해 많이 봤습니다. 그분 써놓은  책을 보니까 이 다른 학자들이 써놓은 지지한 그런 것보다 은혜가 더 많이 돼.

왜? 거기에 보니까 그런 말이 있습디다. ‘물질주의자가 물질을 얻어서 마음에  기뻐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 진리를 깨닫는 것으로 심히 기뻐한다.’  그 사람 경험한 소리라. 체험한 소리라.

또 말하기를, 주님은 자기가 함께 계시는 줄 알았는데 어디로 가셔버렸는지  찾지를 못하겠다. 나는 몰랐는데 가신 것은 당신이 섭섭한 것이 하나 있어서  가셨는데 그놈을 거머쥐고 몇 번이나 울면서 하나님 앞에 잘못했다고 하니까,  그래도 주님이 계시지 안해서 잘못했다고 이 자복하다 보니까 내나 자기 안에  계시더라.

조금 잘못하면 그만 주님은 달아나 버립니다. 왜 달아납니까? 무서워  달아납니까? 당신이 있으면 죽여야 된다 그말이오. 당신은 불의를 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당신에게 거리끼는 일을 할 때에는  달아나시는 것은 우리가 겁이 나 달아납니까 당신이 우리를 멸망시키지 안하려고  달아납니까? 뭣이지요? 멸망시키지 안하려고 달아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출애굽기 33장 3절에 보면은 “내가 너희들과 같이 가지 않겠다.

왜? 너희들이 자꾸 목이 곧아서 자꾸 실수를 하니까 내가 실수할 때 그때는 내가  멸하지 안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과 가다가서 다 전멸해 버리고 말  터이니까 내가 안 가고 천사만 따라보내고 나는 같이 못 가겠다.”그러면 그와  같이 불법을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싫어서 섭섭해서 떠나시는 것보다도 당신은  멸하셔, 불의를 멸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의를 북돋우고 상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말이든지 행동이든지 하나님의 뜻을 어길 때에 그때에  하나님이 자기를 노여워서 떠나시는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지는 것이 이게  축복입니다. 이걸 깨달아지는 게 축복이라. 이게 깨달아지지 않는 이것이 하나의  저주라.

하나님이 떠나시고 나면 그 다음에는 깨달아지지를 안해. 깨달아지지 안하고,  그게 뭣이냐? 하나님이 놨다 말이오.

그래서 후란시스는 있다가 자기가 실수할 때 그때에 하나님이 자기에게 경고해  주지 안한 데 대해서 ‘왜 하나님이 그때 나와 같이 하지 안하고 그랬느냐고,  하나님 왜 나를 버려두고 왜 나를 그래서 내가 그런 데 빠지게 했느냐고 이래  부르짖으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그때에 너에게 이렇게 하지 않더냐?’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때 그렇게 한 일이 있다 말이오. ‘그게 내가 너에게 경고한것  아니냐? 내가 경고해도 네가 듣지 않는데 내가 어떻게 거기 있을 수가 있느냐?’  하나님이 경고한 걸 자기가 못 들었다 말이오.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것을 못  들었어. 그게 하나님이 경고하는 것인 줄 몰랐는데 그게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이런 마음을 주지 않더냐? 너에게 네 신경으로 네 마음에 불쾌로 이렇게 주지  않더냐? 불안으로 주지 않더냐? 그게 내가 너에게 경고했는데, 경고함인데 네가  듣지 안했기에 그렇지 안했느냐?’ 말씀을 하셔서 그가 다시 회개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하나님 말씀을 어겨 제 마음대로 제 좋은 대로  하면 하나님은 즉시 떠나십니다. 자기와 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에  모든 것이 되는 하나님께서 떠나시게 됩니다. 왜 떠나시느냐? 같이 있으면  멸하기 때문에.

이런 형사 같은 것도 참 정직한 형사라면 그 자기 아들이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하고 있으면 도박하는 것을 형사가 잡는 게 형사 아닙니까? 이런데  가다가 자기 아들이 있으면 할 수 없어 그 형사가 차마 자기 아들을 수갑질러  가지고 애비가 갈 수는 없고 이러니까 모르는 척하고서 무슨 소리를 하고 지금  떠나 버린다 말이오. 그것 뭣이요? 그것 사랑입니까 뭣입니까? 그래도 육적  사랑이라도 사랑이라 그말이오. 형사가 잡아가지 안할 수 없기 때문에 눈에  보고는 없으니까, 다 잡아가고 그 사람 냅둘 수 없으니까 이러니까 거기 피한다  말이오.

그것 모양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제 맘대로 할 때는 하나님께서 즉시  떠나십니다. 이래서 술람미 여인이 말하기를 “사랑하는 주님은 노루 같다. 사슴  같다.” 이랬어. 노루나 사슴이나 자기 생각지 안한 것이 뭣이 하나 턱 닥치면  그만 도망칩니다. 저 만당까지 도망을 치요.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이 보이면  주님은 이렇게 노루와 사슴같이 멀리 달아나신다 하는 그것을 자기가 체험해서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제맘대로 하면은 일시는 좋습니다.

당장에는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둬 두시지 않소. 얼마  동안 참다가 회개하지 안하면 부득이 당신이 심판할 수밖에 없다 말이오.

일백이십 년으로 그때는 정한하지 안했습니까? 우리는 혹 십이 년, 십 년이나,  혹 이십 년, 혹 오년, 혹 일 년, 기간을 길게 할수록 좋은 게 아니라 길게  할수록 우리에게는 불리한 것이라. 그래 가지고 기간이 닥치면 멸망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되는 성공이 암만 성공돼도 요것은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됩니다.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멸망이  오기 전에 정리하고 처리를 해야 됩니다. 멸망이 오기 전에 그 죄를 회개하고  정리하면 그래도 그게 남아 있으면 하나님이 다시 주시는 것이고 없어지면  그것이 하나님이 없애야 할 것이기 때문에 없애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요 돌이키고 난 다음에는 자기의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한  사업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모아놓은 돈을 전부 다 헤치고, 하나님  뜻을 어겨서 누구의 것을 도둑해 갔으면 이걸 그 본인에게 가져가 가지고 막  무릎을 꿇고 빌면서 내가 이렇게 했다고 자복을 하고, 자복을 해서 도로 그  사람이 멸망받고 안 될 것 같으면은 이것을 하나님의 강단 위에 갖다 놔 가지고  이걸 구제로 하든지 어찌 하든지 하기로 하고, 이렇게 해서 도적질 한 것은  도적질로, 다른 사람 인권을 침해한 건 인권 침해한 것으로 이렇게 반복하고  댓가를 내고 죄를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하고 사유를 받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된 것은 다 멸망받을 것이라는 것을  이것을 확신을 해야 됩니다. 확신을 하고 멸망이 오기 전에 이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처리를 해야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것은 당장에 효력이 없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은 당장에 효력이 없어. 효력이  없으나 효력이 전혀 없는 건 아니고 보이는 효력이 없지 속에 알맹이 효력은  있습니다. 알맹이 효력은 무슨 효력입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그 자신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만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이 효력이 당장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자체가 성화되는 이 효력이 있는데 이것은 보이지 않는 효력이오.

보이지 않는 효력이 있고, 이렇게 해서 ‘요 사람에게, 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하나는 맡겨도 되겠다. 둘은 맡겨도 되겠다.’ 맡길 만한 자격이 되는  대로는 하나님께서 당장 맡겨줍니다. 노아는 온 세상을 정죄할 만한 의가 됐고  온 세상을 그에게 유업으로 줄 만하기 때문에 세상을 그에게 유업을 줬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이와같이 하는 것이 당장에는 효력이 없는  것도 알아야 되고, 당장에 효력 없는 것은 눈에 보이는 효력이 없지 속에 사람이  변화되는 효력은 있습니다. 자기 소원대로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가  손해가 가도 부끄러워도 좀 아까와도 원통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벌써  자기가 안다 말이오. 자기 속에 자기 마음이 좋아지고 자기 마음에 옳고 바른  것이 생겨지고 자기의 뜻이 떳떳해지고 이 성화되는 것을 압니다.

그 성화가 되고, 성화가 되면 그 다음에 하나님의 축복이 옵니다.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리라” “때가 되면 높이리라”(시 91:14) 때가 안 됐는데 그 사람을  높여놓으면 넘어지고 떨어질 것이라 그말이오. 때가 되는 게 뭣입니까? 높여줌을  받아도 감당할 만한 자체 성화가 되는 그것이 “때가 되면” 그 기간이라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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