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세가지 성패의 길


선지자선교회 1985년 4월 24일 삼일밤 

 

본문 : 창세기 13장 6절∼15절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다음 공과입니다.

 본문은 창세기 13장 6절로 13절.

 제목은 믿는 자의 세 가지 성패. (세 가지 성패 세 가지 성공과 실패를 말하는  것입니다.)  요절은 이에 룻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창세기 13장 10절)  (아주 그때에 소돔들이 심히 참 비옥하고 복스러운 땅으로 모든 사람들이 탐할  만한 곳이었다 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요절을 이렇게 10절을 정한 것입니다.)

 서론.

 아브람과 롯은 애굽에서 회개하고 (애굽에 곤란스러워서 애굽으로 내려갔던 것을  이제 하나님을 만나고 난 다음에 회개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신 벧엘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큰 축복을 받아 짐승, 사람, 은금이 많은 크게 부한 사람들이 되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가는 길에는 결과가 참 비참한 패망이고 그런 타락  중에서라도 또 회개하고 하나님의 인도로 돌아오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을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유는 많고 땅은 좁음으로 두 집 목자들이 서로  시비하기 시작하였다. 마지막에는 두 집이 나뉘지 않고는 안 될 어려움이 되었다.

다툼은 점점 심하여졌다. 초원이 비옥한 좋은 곳과 물없는 박토 산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비된 것이다.

 본론.

 자기 유익되게 할려면 죄를 지어야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려면 자기가  손해되고, 또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의 말을 들을려면 하나님의 뜻을 버려야 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려면 모든 사람들의 의사와 대립이 되고, 또 현재 보이는  조건 좋은 편을 택할려면 하나님의 축복을 못 받겠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려면  좋은 조건들을 양보하여야 하는 난처에 부딪혔다. 오늘 우리도 만나는 사건은  종류와 대소는 (크고 작다 그말입니다. 이런 종류 저런 종류 종류와 대소는  사건이 크고 적은 거는 다르다 그말입니다.) 대소는 달라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이와 같은 현실들이다. 잘못 알고 멸망 길에 가는 자도 많고 바로 알고도 못 이겨  멸망 길 가는 자들도 많다.

 둘째. 아브람과 롯은 꼭 같은 현실을 만났으나 깨달음과 취한 길이 달라  나뉘어졌다. 롯은 못 견뎌 자기 유익되는 길과 또 전가족들과 사람들의 의사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버린 길과 보이는 좋은 조건을 취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버린  길을 택하고 소돔들로 옮겨갔다. 아브람은 롯과 반대로 자기 유익을 버리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길을 택하고, 가족들과 사람들의 의사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하고. 보이는 좋은 조건이 중요하지만 양보하고 하나님의 축복  받는 박토 가나안을 택하였다.

 셋째. 롯이 떠난 후 여호와 하나님이 즉시 오셔서 아브람을 위로하고  축복하셨다. 그 결과는 롯은 세상과 영원에 불쌍한 패망자가 되었고 가족도  목자들도 흩어졌고 재산은 하나도 없이 망하여 산중 굴에 가서 살면서 혈육을  범하는 음행하고 죽었다. 아브람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 높이다가  인류 중 제일 존귀한 자가 되었고. 또 전인류 중에 사람을 제일 많이 얻은 사람  부자가 되었고, 물질도 큰 부자가 되었다. 수위하는 사람들만 삼백 십팔 명이  되었다. 이 공과에서 자기 성패 (자기 성패, 자체, 자기 성패라 말은 자기 자체,  자기 자체, 자기 자신 성패라 말입니다. 자기가 성공인이 되느냐 실패인이 되느냐  하는 말입니다. 자기 성패, 성패. 또 사람 성패 그는 사람을 하나도 얻지 못하고  다 사람 가난한 사람이 됐고 아브람은 사람 부자가 됐습니다.) 사람 성패, 물질  성패의 불변 이치를 (변치 않는 이치를) 배워 세 가지 성공자가 되자.

 문답에,  두 사람은 애굽으로 내려가면서 복을 받았느뇨, 회개하며 벧엘로 올라가면서  복을 받았느뇨? 답에,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가면서 복을 받았습니다.

 둘째. 현실에서 롯이 택한 길이 무엇이뇨? 답에, 하나님보다 자기 좋게,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뜻. 하나님의 축복보다 보이는 좋은 조건들을 택하였습니다.

 아브람이 택한 길은 무엇이뇨? 답에. 자기 유익보다 하나님 기쁘시게 사람들의  의견보다 하나님의 뜻, 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택하였습니다.

 네째. 자체 성공. 사람 성공 (사람 성공이라 말은 많은 사람을 얻고, 많은 사람을  자기가 얻어서 자기 사람을 만들고 또 많은 사람을 다 복되도록 이렇게 해서  복의 기관된 것을 가리켜서 사람 성공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사람 부자라  말이오. 사람 부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했다 이랬는데 베드로도 사람  부자가 됐지마는 이 아브람에 비하면은 뭐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브람은 천하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아브람의 사람이 전부 다 됐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을  믿음의 조상이라. 유대인 이방인 전부 믿음의 조상이라 말씀했습니다.) 자체 성공.

사람 성공, 소유 성공하는 하나님의 정한 법칙이 무엇이뇨? 답에, 언제나  자기보다 하나님, 인간 의사보다 하나님의 뜻, 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  위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잘 생각하면서 우리가 살아야 되겠고 또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배워 가지고 이 지식으로만 알고 있으면 그 지식이 자기를 도움을 줄 수  있느냐? 도움을 못 줍니다. 지식으로만 가져 있으면 그 지식이 예수님 재림 올  때에 자기를 정죄하고 심판합니다. 너는 이렇게 네가 알고 행했으니까 모르고  범죄한 것과 알고 범죄한 것. 모르고 범죄한 것은 허물이나 죄가 되는 것이고  알고 범죄한 것은 고범죄가 되기 때문에 고범죄는 사유함을 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아는 것으로서 아는 것으로서 구원이 되는 줄로  그렇게 알면 안 됩니다. 아는 것이 행하면 구원이 되니까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대단히 복이 됩니다. 그러나 알고 행하지 아니하면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그냥 죄가 될 것인데 고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알고 행치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 알고 이대로 실행하는 그 사람이 됩시다.

 지난 주일에도 늘 계속해서 말씀했는데 이 복음을 바로 듣는 사람들도 있고,  듣고 행치 않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이 참 어리석은 사람이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다 행할 수는 참 없다 할 만치 어렵지마는 그래도 자꾸  행할라고 애를 써서 하나씩 둘씩 행해 나가고, 또 행하다가 못 행한 것은 다시  시작해서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시작했다가 실패해도 또 시작해서 실행을  하도록 그렇게 험쓰는 것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러나 알고 행할라고  애쓰지 않는 그런 자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로서 물리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믿는 사람이 세 가지, 자기 자체 성공, 자체를 참 행복되게  유익되게 해서 자체를 실패하지 안하고 자체가 실패되지 안하고 자체가 성공된  그 자체가 되도록 하는 이 일이 제일 중요하고, 또 그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많은 사람을 얻어서 투표를 받아 가지고 뭐  대통령도 되고 모든 것 다 되지 않습니까? 하늘나라도 사람을 많이 얻는 것을  그것을 인간의 둘째 축복으로 봤습니다.

 인간만의 축복 하나님과 관련되는 축복, 하나님과 관련되지 안하고 관련 된  그것을 놓고 인간면에 대해서 축복의 첫째가 자체가 성공되어서 성공된 자체,  자체 성공, 자체가 실패 자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자체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체가 성공된 것 자체가 영화로워졌고 존귀해졌고 또 권위  있어졌고 지위 높아졌고 모든 면에 머리가 되는 그런 것이 다 자체의 성공입니다.

 그러면 자체의 성공과 두번째는 사람들을 많이 얻어서 사람 성공, 사람 부자  예수님을 빌립보 2장 9절 이하에 예수님에게 대해서 축복하신 것을 표시할 때에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거와 땅에 있는 거와 땅 아래 있는 모든 있는  것들이 다 주님을 섬기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라 시인했다. 그러면  하늘나라에 간 사람들만 예수님이 얻으신 것 아니고 지옥에 간 사람들까지도  예수님은 다 얻었습니다. 지옥에 간 사람들까지도 다 주님을 찬양하고 아무래도  주님 외에는 참 구주 되실 이가 없다 이라면서 주라 시인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물질로서 부자된 사람도  있고, 또 이런 무슨 권리 얻어 가지고서 부자된 사람 있으나 그런 것보다 사람  부자되는 것이 더 가치 있습니다. 아브람 같은 그런 이도 모든 사람들이  존대했고, 이 다음에 하나님의 그 그리스도의 심판, 또 만물 심판 앞에 가면  사람들이 자기를 환영하고 찬성하고 인정해 주는 그것이 크게 영광입니다.

하늘나라에 그 영광은 한 사람이 인정을 하고 환영을 하느냐. 천 사람이 인정하고  환영하느냐, 만 사람이 인정하고 환영하느냐 그것이 하늘나라에 영광의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 사람 성공, 사람 성공이라는 것을 잘못 하면 자체 성공이라는 말과  그렇게 그만 혼동되기 쉽겠습니다. 그 사람 성공이라는 그런 말을 이 세상  사람들이 들으면 좀 우스꽝 소리로 들을 것입니다. 사람 성공이라면 사람에게  속한 모든 사물 행사의 성공을 가리켜서 그 사람은 성공했다 그렇게 말하는데  그것은 그 소유 성공이고 자체 성공이 아니고, 자체는 참 사람으로서 흠과 점과  티가 없고 그렇게 완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자체 성공이 되는 것이고, 사람  성공은 자기를 인정하고 존경하고 환영하고 또 찬성하고 감사하는 자기를 딿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가리켜서 사람 성공이라 그렇게 여기에 표현을 했습니다.

다른 말로는 표현할 말이 없어서 이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베드로가 회개했을 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제까지는 고기 낚는 사람이  됐지마는 앞으로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그 말을 지금은 개역을 번역하기를  사람을 취하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 수입을 보리라 그 말입니다. 사람을  취하리라 그렇게 개역한 것은 사람의 수입을 보리라 그랬습니다. 내나 그런 말이  사람 성공입니다. 한 사람 얻으면 한 사람 수입 봤고. 두 사람 얻으면 두 사람  수입 봤고 열 사람 얻으면 열 사람 수입 봤고, 어떤 사람은 구역장으로서도 몇 백  명을 얻어서 몇 백 명 수입을 봤고. 또 어떤 반사는 얻어 가지고 또 분만해서  내주고 내 줘서 심히 많은 사람들을 얻었고 이렇게 해서 그것이 다 사람  성공이요 사람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지중해에서 풍랑 중에 참 그 배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하나님의 복음으로 봉사하고 복음을 전했을  때에 하나님이 감동되어서 천사를 보내 가지고 말하기를 이 배 안에 있는 이백  일흔 여섯 사람을 네게 주었다 이랬습니다. 네게 주었다. 그러면 그 열 날 동안  풍랑 일었는데 열 날 동안에 이백 일흔 여섯 사람을 그때 취했던 것입니다. 취한  것 그것이 사람 성공입니다.

 또, 소유 성공, 소유 성공.

 롯은 이 세 가지 실패자요 아브람은 이 세 가지 성공자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세 가지 성공을 해서 사람으로서는 보통 생육법을 가지고  부정 모혈로 난 이 자연 생산법으로 자연인 중에는 사람을 누가 제일 존귀한  사람이 됐는가 하면은 아브라함이 제일 존귀한 사람이 됐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언제든지 자랑삼아 말씀을 했습니다.

나는 엘리야의 하나님이라 무슨 모세의 하나님이라 누구의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하지 안했고,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이삭의 하나님이라 야곱의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그것은 그들이 다 사람 자체 성공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참 사람으로서는 자체를 그렇게 존영하게  만든 자체 성공자는 그보다 앞서 간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그보다 앞서  간 사람은 없고, 예수님 말고 자연인 중에서는 아브라함이 제일 자체 성공을 한  사람입니다.

 또, 그 다음에 사람 성공도 아브라함이 예수님 다음으로는 사람 성공을  했습니다. 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님 믿어 구원 얻은 사람은 누구든지  전부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그렇게 하나님께서 성경에 선포를 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은 아브라함이 다 얻어서 아브라함에게 속했고 아브라함의 사람이  됐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사람 성공으로 제일 일등한 사람이요, 자체 성공으로 일등한  사람이요 또 그 다음에 소유는 그때 보이는 데는 뭐 소유도 크게 참  부유해졌지마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이제 터가 진동되지 않은  진동되지 아니하는 무궁하는 하늘과 땅의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무궁한 나라를 아브라함에게 유업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이래서 아브라함이  그렇게 믿은 그 믿음을 인해서 우리들도 아브라함을 따라서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아브라함은 소유 성공으로도 제일 큰 성공을 한  사람입니다.

 (저 뒤에 조는데, 꼬박꼬박 졸면서. 졸면 안 돼. 그만 그게 마귀 시험이라. 아, 이  설교 내가 아는 설교인데, 아는 설교이기 때문에 더 큰일났지마는 설교이기  때문에 요대로 실행을 못하니 그게 큰 일이지. 실행 못 하니까 실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꾸 하는 것이지 뭐 몰라 하는 거 아닙니다.)  오늘 저녁에 설교는 아브라함은 자체 성공을 자연인 중에 제일 일등  성공했습니다. 또 사람 성공을 자연인 부정 모혈로 난 자 중에는 사람 성공을  일등했습니다. 또 그의 소유 성공도 예수님 다음으로서는 소유 성공을 제일  일등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진동되지 안할 영원무궁 세계를  아브라함에게 유업으로 줬습니다. 우리는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받은 그 유업의 하늘나라를 또 우리가 유업으로 다 받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체 성공, 사람 성공, 소유 성공을 인류 중에 제일 으뜸되는 성공을  했고 롯은 꼭 같은 신앙 생활을 하고 제단도 쌓고 세상에서 나와서 하나님을  복종하기도 했고. 세상에 있는 온갖 축복도 많이 받았고, 아브라함과 꼭 같이  받았지마는 요 현실에 어려움을 당한 요게 시험인데, 요 어려움을 당할 때에 롯은  거기에서 낙제했습니다. 낙제해서 불쌍한 사람이 됐습니다.

 자체 성공도 못 했습니다. 자기는 소돔 고모라 성이 음란스러운 그 도시를 보고  탄식을 하고 그 의로운 마음이 많이 상했지마는 마지막에는 자기는 소돔 고모라  성에 음란보다 뛰어난 자기 두 딸로 더불어 음행한 이런 영원히 수치스러운  음행뿐 아니라 육체까지 범한 그런 죄인이 되고 말았기 때문에 롯은 뭐 자체는  그 이상 더 실패될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쳐 놓고 그 이상 실패자가  없는 제일 실패자가 됐습니다. 자체 실패로서는, 자체 실패로서는 일등 했습니다.

 또 사람 실패도 제일 실패자가 됐습니다. 모든 종업자들과 목자들도 다 죽었는지  헤어져 가 버렸는지 아무도 없고 톨톨 그 자기 아내하고 딸 둘하고 자기하고 넷  밖에 안 남아 있었으니까 그 사람 실패 아닙니까? 그랬는데 아내도 소금 기둥이  돼서 그만 그렇게 저주받아 가지고 벌받아서 떨어졌지 또 자기 딸 둘은 자기가  자기 술을 먹여 놓고 그와 같이 부녀간에 동침해 가지고 자녀를 낳고 이랬으니까  이제 그 뭐 딸도 다 잊어버린 것이지 딸 그게 다 환장한 것이요 그 딸이 모두  자기와 적이 된 사람이지 범죄의 기관이 됐지 자기가 딸도 자기 사람이 아니라  그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사람으로서 완전한 실패를 했습니다.

 또 소유는 얼마나 실패했느냐? 처음에 그 요단들에 가 가지고 실패를 해서  그렇게 다 목자들도 헤어져 버렸지, 그 뒤에 전쟁 나 가지고서 다 뺏겨서 또  거지가 됐지, 그 다음에 유황 불비가 올 때에 다 던져 버리고 그저 입은 옷으로  그냥 근근히 도망을 쳤지, 소알 성에 가 가지고는 있을 곳이 없어서 굴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그저 비와 이슬을 피하면서 거기에서 살았지 이보다 더 얼마나  더 실패자가 되겠습니까?  그러기에 롯은 자체 실패, 사람 실패, 소유 실패에 일등을 했고 실패에 일등을  했고. 아브람은 자체 성공. 사람 성공, 소유 성공에 일등을 한 것이  아브람이었습니다.

 그러면 아브람과 롯이 꼭 같이 신앙 출발해 가지고 같이 걸어오다가 이제 이  둘이 시비가 되는 요 현실을 만나 가지고 고 현실에서 그만 둘이 딱 갈라져  버렸습니다. 현실에서 갈라져서 아브람 가는 곳은 이렇게 성공하고 축복 받는  길이 됐고, 롯이 가는 길은 이렇게 실패하는 비참한 길이 됐던 것입니다. 고걸  우리가 똑똑히 배우고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그저 역사에 있는 일반적이 아니고 아브람과 롯은 우리의 신앙의  표본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표본으로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 종류의  신앙 노선을 걷는 자가 있고 이런 종류의 신앙 노선을 걷는 자가 있으니 이 두  사람은 모든 성도들의 신앙 노선의 표본인데 아브람의 노선을 걷지 안하면 롯의  노선을 걷는다. 롯의 노선을 걷지 않는 사람은 아브람의 노선을 걷는다. 그러니까  그 두 사람이 걸은 그 노선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요번 공과에서 잘  깨달아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가 닥치는 일은 다 이런 일들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현실을 만날 때마다  아브람의 그 노선을 취하든지 롯의 노선을 취하든지 반드시 그 현실마다  거기에서 취해 가지고서 요리 가든지 요리 가든지 어느 걸 취하든지 취한  것입니다. 아브람의 노선을 취한 것은 일시에 보기에는 그 무슨 표가 없지마는  그것은 취한 고 부분만큼은 영영히 성공입니다. 그러나 롯의 노선을 걸은 것은  당장에야 망했습니까? 안 망했지. 당장에서야 그 롯의 걸음이 더 좋지 안했소?  아브람은 더 어려움을 당했고 롯은 아주 좋았지요. 좋았지마는 결과적으로 이렇게  비참하게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롯의 걸음을 걸으면 현재에서는 당장 망한 것이 우리에게  보이지 안한다 할지라도 롯의 걸음을 걸었으면 그것은 망했습니다. 고렇게  망했습니다. 망했으니까 망한 그거는 어짤 수 없고 후회해도 소용없고 다음  현실에서나 망하지 안하도록 우리는 잘 구별해서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아브람과 롯이 다른 것은 현실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을 생각하면  자기 생각 못 하겠고, 자기 생각할라 하면 하나님 생각 못 하겠고. 이래서 하나님  좋게 할라 하면은 자기에게 안 됐고 자기 좋게 할라 하면은 하나님에게 안 됐고  요 현실을 만났을 때에 아브람은 자기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 좋게, 하나님  유익되게 하는 그 길을 택했고 롯은 하나님 좋게 하고 싶지마는 자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아끼다 보니까 아무래도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섭섭해도  자기 유익되도록 자기 좋게 하는 길을 택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보다 자기냐, 자기보다 하나님이냐 하는  요거로서 영원히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체 성공 자체 성공은  자기보다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느냐. 하나님보다 자기를 귀중히 여기느냐.

하나님보다 자기를 귀중히 여기는 자는 영원히 자체는 완전히 실패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보다 자체를 귀중히 여기기 때문에 그  결과는 영원히 실패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서도 현실에서  하나님보다 자기를 귀중히 여기면 그는 택한 자라도 실패입니다. 영원히  실패입니다. 고 부분은 실패입니다. 그 다음에 다시 그걸 회개해서 현실에서  자기보다 하나님을 귀중히 높이는 고 행위는 그거는 영원히 성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 현실에 성공될 때도 있고 실패될 때도  있으니까 그 실패도 영원한 실패요 성공도 영원한 성공이기 때문에 고 현실을  아껴서 하나도 빠짐없이 실수 없이 영원한 성공으로 우리는 견고히 잡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자체 성패는 자체 성패는 하나님보다 자기를 귀중히 여기느냐 자기보다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느냐 요게서 자체 성패는 결정된다는 것을 요게서 견고히  잡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사람 성패는 어데서 결정되느냐? 사람 성패는 사람의 의사를 딿고,  사람들의 의견을 딿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로 딿고 사람들을 비위 맞추고  사람들을 좋게 해서 그 사람들이 내 사람되고 나는 그 사람하고 친밀해서 제가  사람 좋게 하기 위해서 그 사람을 얻기 위해서, 사람 좋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을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사람과 친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배척당하지 않기  위해서 사람 좋게 하는 그 길을 택하는 것은 마지막에는 사람은 한 사람도 제게  붙은 사람 없고 완전히 사람을 실패하는 고 망하는 길이고, 사람들을 사람들을  취할라면 하나님의 뜻을 어겨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취할라면 사람들의 비위를  거슬리게 될 때에 부득이 눈물을 흘리고라도 사람을 잊어버릴지라도 하나님의  뜻은 놓치면 안 된다 해서 하나님의 뜻을 취하고 사람의 뜻을 버리는 요것이  인간의 영원한 성공이 되는 것이고, 인간 실패는 인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인간 뜻을 취해가는 요것이 영원히 인간을 실패하는 것인 줄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가 무슨 가족들 한 덩어리가 돼서 '우리는 가족들이 한 덩어리라' 좋습니다.

좋지마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가족들의 비위와 자기 친구들 비위와 자기  사회의 비위를 맞춰 가지고서 그 비위를 맞춰서 그 사람들 얻기 위해서 하나님  뜻을 버린 자의 성공은 암만 있어 봤자 그까짓 거 마지막에는 다 실패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뜻을 좀 양보하고 사람의 뜻을 맞춰서 비위 맞춰서 하면은 그  사람들은 당장 욱여듭니다. 가족도 한 덩어리도 될 수가 있고 뭐 사회의 사람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옥신각신 아주 재미있게 단합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망하는 길인 줄 알기 때문에, 그들의 소원에 마찰이 되고 의사에 마찰이  되고 비위에 맞지 안하니까 이렇게 등이 지고 이래도 눈물을 흘리고 어짤 수  없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서 하는 사람은 일시에는 그가 외롭고  실패돼도 반드시 그는 다음에는 사람 성공하고 맙니다. 사람 성공이 되고 맙니다.

배척한 사람들도 다 머리 숙이고 돌아오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한 법칙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요것을 잘못하면 속기 쉽습니다. 제가 볼 때도 안타까운 것은  어떤 사람 보면은 사람이 그 사람이 인화주의로 좋습니다. 사람을 화목해서  좋습니다. 화목한 것 좋습니다. 사람 얻는 것 좋습니다. 사람 얻는 것은 자기가  희생해 가지고서 사람 얻는 것 어떻든지 얻어야 됩니다. 그러나 진리를  희생시켜서 사람을 얻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진리를 희생해서 사람 얻는 것은  망하는 길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 좋게 하기 위해서 진리가 뭐 진리입니까?  옳은 것을 양보하고. 사람 좋도록 하기 위해서 옳은 것을 양보하는 그것은 옳은  것이 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가  희생을 해서 사람을 얻는 일은 얼마든지 해야 되지마는 옳은 것을 희생시켜서  사람 좋게 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진리를 희생시켜서 사람 좋게 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 성공과 실패는 요게서 결정된다는 요 사실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을 합시다.

 제가 오늘 가 가지고 또 산에서 대구 집회 갈 터인데 집회 가서 무슨 말씀을  증거할까 할 때에 아무래도 이것 지난번에도 대구 가 가지고서 여러 시간을  걸쳐서 아브람과 롯에 대한 것을 설교를 했는 데도 어떤 사람은 가 가지고  '사람을 그렇츰 많이 모여 놓고 무슨 할 말이 없어서 내내 그 말만 할까?' 네  귀가 가리워져서 듣지 못하니 참 복이 없다. 안 들으니까 자꾸 말하는 건데.

요번에도 아무래도 가서 이 말씀을 가서 아무래도 증거해야 되지 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요것이 고 귀로인데 요 귀로를 모르고 있으니까 요것을 듣든지 안  듣든지 내대로 서는 증거하지 안 하면은 하나님 앞에 파수군의 벌을 받을 것이고  증거해야 되겠다 그렇게 제가 작정을 하고 노트에다가 기록을 했습니다. 산에서  천막 밑에서 노트에다가 기록을 하고 그랬었습니다.

 또 소유 실패는 뭐입니까? 소유 성패는 눈에 보이는 조건, 인위 관계 조건 사교  관계 조건. 또 모든 사업의 종류의 조건, 또 모든 장소, 교제. 연락. 인연 모든  구비 조건들이 다 좋아도 하나님의 축복 없으면 망합니다. 물론 구비 조건이  좋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구비 조건도 좋으면 좋은데 꼭 하나님이  요번에는 나중에 가서 둘을 갈라트립니다. 이렇게 구비 조건이 많이 좋게 한다면  이 좋은 구비 조건을 취할라 하면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겠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고 하면, 축복 받을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축복 받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 하면은 이 구비 조건을 이걸 다 차지 못하게 되겠고 요  두 귀로에 하나님이 딱 봉착하도록 만들어 가지고서 네가 구비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이냐 하나님의 축복보다 구비 조건이냐, 어느 것이냐 어느 걸 택할  거냐?  거기에서 소유의 성패는 결정되는 요 사실을 우리가 견고히 잡고 유혹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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