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능력


선지자선교회 1988 10. 7. 금밤

 

본문: 베드로전서 1장 3절∼25절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 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저찌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음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해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꿎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꿎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오늘도 김정한 교수라고 서울대학 법학대학원 원장으로 계시던 분인데 그분이  OOO교회 집사님이십니다. 장로로 피택은 받았으나 안수를 받지 못하고 오늘  세상을 떴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장례한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했더니마는 이십 분 전에 운명하셨는데 그 가족들이 다 슬픔에 다 싸여 있으리라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에도 아주 온 가족들이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분이  구원을 잘 준비해 가지고 떠날 때에 하늘나라의 그 소망을 똑똑히 가족들에게  보여 주고 권고해서 가족들이 큰 기쁨을 가지고 아주 생기가 팔팔하게 제 전화를  받는 것을 보고 저도 기뻐했습니다.

 사람은 항상 이리저리 치우치기 쉽고 또 좁아지기 쉽고 짧아지기 쉽습니다.

뭣이든지 그 범위 넓게 생각하는 것보다도 전체를 항상 생각하면서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해서 살아야 되고 또 시간으로 말해도 그저 임시만 생각할 게  아니라 영원한 시간을 가진 것이 사람들이기 때문에 영원한 시간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고, 또 세상에서는 아무리 건강하고 모든 것이 구비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마지막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언젠간가 세상을 떠나야 되는데  사람들은 일방적 지식으로 그저 살아 있으니까 살 것만 생각하지 죽는다는 것은  생각지를 못하고 살기 쉽습니다.

 또 이 사람들의 이목만 상대해서 사람들이 안 보면 되고, 말하지 않으면 되고,  사람들의 귀에 안 들리면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지마는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이나 뜻이나 그 마음의 움직임 몸의 움직임은 털끝만한 것도  그대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이 필름에 다 촬영이  되어지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그 테이프에 다 녹음이 되어져서 그걸  가리켜서 행동책이라 하는데 그 행동록에 다 적혀서 그대로 심판을 받고 영원  무궁을 맞이해야 되는 이 사실을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지마는 우리는  이미 성경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늘 살아야 되지 일방적  지식으로 살면 안 됩니다.

 그분도 뭐 한국에서는 법으로서는 제일 권위자입니다. 대개 여기 판사 검사 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제자 아닌 사람이 별로이 없습니다. 다 그분의 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랬으나 그분이 만일 가릇늦게나마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지 못하고  그 생활하다가 떠났다고 하면 그 인간 실패는 완전히 한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실패 성공 큰 문제가 뭐이냐? 예수님을  믿어서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일 큰 성공이요 예수님을 모르고 인간  문제를 하나도 해결짓지 못하고 가는 그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요 실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어느 성구를 읽든지 읽을 때에 죽는다는  것을 생각하고 또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언행심사를 하고, 금생은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짧지마는 죽었다가 부활해서 심판받아 그 너머 받는 세계는 영원  무궁토록 끝이 없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이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모든 사리  판단이나 가치 평가를 해야 되지 이거 잊어버리고 생각하는 그 생각은 다 어두운  생각이요 치우쳐서 잘못된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여게 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는 이 말씀은 찬송해라 하는 말 아닙니다. 또  찬송할지어다 하는 말도 아닙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는 것은 이러니 필연적으로,  필연적으로 찬송하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여게 찬송한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이 일에 대해서 감탄함이 자기 속에 일어나서 이 감탄함에 자기  마음이 다 끌리고 이 감탄하여 이 구원을 찬양하는, 이 구원을 찬양하는 거기에  마음이 다 기울어지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감탄할 것이로다, 또 그 구원에 대해서 찬양하는 그 찬양함에 마음이  다 쏠려지리로다 하는 말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영계와 물질계를 다 엿새 동안에 창조하셨고  오늘도 모든 것을 관리하고 보존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면 벌레  한 마리도 나고 죽고 움직이지를 못하고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하나님 혼자  주권으로 섭리하셔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은 우리가 섬길 때에 그분 섬기는 것은 사람 섬기는 것과  다릅니다. 사람 섬기는 것은 자기의 힘이나 또 자기의 무슨 소유나 자기에게 가진  그 귀한 것을 가지고 상대방을 위해서 바쳐서 섬기는 그런 것이 다 이 인생들이  섬기는 일이나 하나님은 그런 것으로 섬기지 못합니다.

 우리가 그분에게 받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고 또 그분의 것 아닌 것이 하나도  없고 또 그분이 지금이라도 손 떼면 모두 다 못쓸 것이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내 건강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분이 손을 떼면 손을 떼는 그 즉시로 찰나도  그분이 손 떼고는 우리의 건강이 송장되지 않고 유지되지를 못합니다. 또 우리의  모든 그 심신의 움직임도 그분이 역사하시지 아니하면 움직이지는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무엇으로 우리가 대접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  섬기듯이 그렇게 섬기고 인간을 위하듯이 그렇게 위하지를 못 합니다. 그분에게는  없는 것이 없고 모두가 다 그분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분을 섬기는 것은 여게  말한 대로 '찬송하리로다' 하는 이것이 그분 섬기는 방법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베푸신 이 사랑과 베푸신 그 희생과 베풀어 놓으신 그 은혜의 구원이 어떠한  것을 우리가 차차 차차 알아가면서 그 구원의 지극히 크고 온전하고 깨끗하고 참  영원한, 평가적으로 암만 가치를 따져 봐도 지극히 큰 구원이 되는 이 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감탄하는 것, 이 구원을 깨달아서 감탄하는 것, 또 이 구원을  깨달아 우리의 전심이 여게 찬양하고 찬동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대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위대하심에 대해서 자기가  놀라는 것이 그게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요, 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은혜를 베푼 그 구원에 대해서 진정 감탄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요,  감탄함으로 자기 마음이 거기에 다 쏠려 기울어져서 찬양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심을 점점 알아가는 것이 하나님 섬기는 것이요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아가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요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이 구원의 이 가치를 점점 알아서 여게 감격돼 가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 외에 하나님을 섬기는 길이 없습니다. 이래서 여게  '찬송하리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이 지극히 크신, 그분이 영원 자존하시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영계나 이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을 그분 혼자 창조하신 그분의  크심을 자꾸 우리가 연구해서 그 크심을 우리가 알아 가는 이 앎이 자라고, 그  크심을 우리가 두려워하고, 높여 섬기고, 그에게 이 큼을 알아서 그 앞에 우리  자체가 어떤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서 정상적인 그 자체가 되어져 가는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이 구원에 대해서 자기가  깨달아, 깨달으면 감사함이 점점 깨달아서 참 극히 감탄이 되어지고 또  본능적으로 찬양이 되어 지는, 그분의 크심과 그분의 사랑의 은혜에 감탄과 또 그  은혜를 찬양하는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점점 깨끗해져야  되고, 이것이 점점 뜨거워져야 되고, 이것이 점점 견고해져야 되고, 이것이 점점  원만해지는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 섬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를 앎이 자라가는 것,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를 앎이 자라가고 앎이 자라감으로 그분에게 대해서 우리의 언행심사의  태도와 행동과 그 정신이 합당한 사람이 점점 되어져가는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뭐 우리가 하나님에게 꿔 드려서 섬기겠소, 그분을 도와서  섬기겠소, 그분에 뭣이 모자라서 우리가 보충해 섬기겠소? 그런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것이 당신을 섬기는 것이요 앎으로써 그분에게  대해서 정상적인 합당한 자기가 되어져가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래서 시편 91편에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이랬습니다.

하나님을 어떠한 분이신 것을 알고 그분에게 대한 정상적인 자기가 되어  상대하려고 할 때에 그 자신은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고 또 행위는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하나님이 그 무한한 사랑과 긍휼을 가지고 우리를, 이 긍휼이라 하는 것은  사랑보다 좀 다릅니다. 자비보다 좀 다릅니다. 긍휼이라 하는 것은 자기와 꼭  같이 사랑하는 것을, 아끼는 것을 가리켜서 긍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대자대비라는 말은 있지마는 이 긍휼이라는 말은 거게는 쓰지를 안했습니다.

이래서 이 긍휼은 자 신과 꼭 같이 생각해서 동정하고 돕고 위하고 협조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긍휼이라 합니다. 그 많으신 긍휼이라 말은 하나님이 하나님  당신 그 자신을 위하심과 꼭 같이 우리를 위하시는 그 위하심을 말합니다.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그러면 예수님의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으신 것은 아주 그거는 참  고통스럽고 비참한 일로 생각하고 죽었다가서 또 삼 일 만에 부활한 것은 그것은  아주 다행스럽고 좋은 일로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당신의  그 영광스럽고 존귀한 무한한 것을 우리 죄값을 위해서 다 내놓으셨고, 우리 대신  또 우리 의무와 책임을 대신 행하시기 위해서 다 투자하셨고, 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된 그 값을 다 내기 위해서 당신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화평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면서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당신의 전부를 우리  구원을 위해서 다 들여서 우리를 사랑으로 구원하신 이것이 우리 구원의 반  쪼가리요 또 예수님이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은 하나님이 피조물로 오셔  가지고 우리 대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셨는데 또 주님이  하나님이면서 피조물, 이 사람을 입고 부활하신 것은 창조주가 피조물 된다는  것은 얼마나 천해지고 얼마나 낮아지는 것이니 그거는 뭐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낮아지시는 이 사람을 입고 부활하셔서 영원히  피조물노릇을 합니다. 창조주가 영원히 피조물 노릇을 하는 것으로써 책임지신  것이 그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은 우리의 대속을 위해서 죽으신 것과 또 영원히  창조주가 피조물로 다시 부활하신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은 우리 죄의 형벌을 위해서  죽으셨고, 또 죽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그 전지의 입법을 우리가 이행하지  못하면 정죄받으면 죄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행 못 하는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을 대신 이행하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셔 가지고 다 이행하셨고,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화친을 이루셔서 죽으심으로 이 세  가지 우리 구원을 이루셨고, 죽은 가운데서 다시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이 영원히  피조물 되심으로써 이 구원을 이루어 놓은 이 구원을 우리들이 실지로 받아  가지고 영원히 이 구원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낮아지신  사람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영원히 부활해서 사심으로 우리 천한  것들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이 지극히 높은 지위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말은 우리를 중생시켰다 말입니다.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산 소망이라는 것은 세상에는 전부 죽을 소망입니다. 세상에  있는 소망은 죽는 소망 아닌 소망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는 이 소망은 죽는 소망이 아닙니다. 죽는 소망이 아니요,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이 세상은 전부 썩는 것들입니다. 썩지 아니할 그 기업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셨습니다.

 '더럽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더러워진다 말은 낡아진다는 것인데 세상 것은  세월이 지나면 낡아집니다. 금도 낡아지고 다 낡아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낡아지지 아니하는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쇠하지 않는 것, 낡아지지 않고 세월이  지나간 데 따라서 조그매라도 변화되는 그런 것이 없는 그런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주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한 것이라' 하늘에 간직해 뒀다.

하늘에 간직해 뒀다 그말은 이 공중에 간직했다는 말이 아니고, 여게 하늘이라고  말하는 것은 평가적으로 지극히 고귀한 것, 지극히 거룩하고 지극히 완전한 그  평가적으로 지극히 높은 그 위치에 있는 높은 가치에 있는 그 구원을 우리를  위해서 간수하고 계신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피조물되어 오셔 가지고 세 가지 죽음으로 우리를 대속했지, 또 하나님이  영원히 피조물을 입으셔서 이 대속한 구원을 우리로 하여금 실제로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 또 영원히 사람으로 다시 부활하셨지 이 사랑을 우리가 깨달아서  찬양하는 것, '찬송하리로다'  이래서, 하나님 섬기는 일은 우리가 그분의 크심을 자꾸 우리가 생각하고 성경  보고 연구하고 또 자기 생활에서 그분이 얼마나 크신 것을 우리 생활에서 자꾸  경험하고 체험하게 되고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세밀하고 뜨겁고 큰 것을 우리  생활에서 체험하고 경험하고 자꾸 이렇게 해서, 그분의 크심을 알고 그분의  사랑을 알고 그분의 그 희생의 큰 고난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이 고난을 알고  구원을 알고 또 부활하신 그 사랑을 알고 그분의 고난을 알아서 그것을 우리  몸에 느껴 우리가 예수님이 우리를 깨끗이 살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신 이  사실을 느껴서 자기 몸에서 이 사실을 기념하는 그 마음과, 그 감동, 그 찬양  이것이 하나님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크심에 두려워함이  없고 높임이 없고 그분의 사랑과 구속에 이 감동이 없고 거게 찬양이 없으면 이  사람의 구원이 헛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구원을 우리가 자꾸 이렇게 자꾸 깨달아 가고 그 구원대로  살아가면 우리가 점점 그분의 크심도, 그분의 사랑도, 그분의 희생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심히 세밀하며 구비한 것도 우리가 점점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의 생활은 마지막에는 무슨 생활이 되어지는고 하니 그분의 사랑과  크심의 구원에 대해서 두려움과 감사와 말할 수 없는 소망과 든든함이 이게  뭉쳐서 사는 것이 기독자의 생활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어데까지 장성해도 항상 겸손하고, 그 사람이 천하에 어떤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항상 두려워하고, 그 사람이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깨끗하고 온전하고 이렇게 감사와 기쁨으로 이렇게 뭉쳐서 사는 것이  기독자의 생활입니다.

 이것은, 뭐 사람의 말이라 하는 것은 이거는 참 몇 가지 안 되기 때문에 사람의  방언으로는 표시를 못 합니다. 자기가 그래 살면 이제 그 깨달아져서, 예수 믿는  사람의 생활은 하나님을 두려워 높이는 생활이 필연적이고 감사해서 소망과  기쁨의 생활 그것이 기독자의 생활인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 기이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자꾸 자기가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 사랑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구원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쉬지 않고 부절히 역사하시는 역사를 생각을  하고 요게 관련돼서 살 때에 먼저 그 사람은 겸손해지고 또 그 사람은  깨끗해지고 또 그 사람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담대한 사람이 되어지고 그 사람은 세상이 절망을 주려 해야 절망을 줄 수 없는  언제든지 소망 가운데서 항상 하나님께 대한 갈망과 갈급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이 참사람이 점점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5절에 보면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이제 이거 뭐 다  해석은 못 하겠고, 이 말세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실 구원 이 구원을 우리들이  다 이루어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그 능력의 보호를 우리에게 입혀  놨습니다. 하나님의 그 전능의 보호를 우리에게 입혀 놨습니다. 이것도 입혀 놓은  것을 하나님이 입혀 놨다 하지마는서도 입혀 놨는지 안 입혀 놨는지 사람들은 이  말씀을 믿는 사람도 있고 안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든다면 다니엘이 하나님이 능력으로 보호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에 뜻대로 사는 그 사람을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이 보호하고 계신다고 이렇게  성경에 말했지마는 참 전능의 능력으로 보호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안 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다니엘은 해 봤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그때에 다리오 왕이 하나님의 계명 어기라고 하는  기도하지 말라는 그런 것을 하는 것이 그는 하나님의 계명 어기라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계명은 아무리 왕이 그렇게 빼도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순종하는 일 했어. 순종하는 일 하니까 그만  사자구덩이에 잡아다 넣었습니다.

 넣었지마는, 다니엘이 그 순종하는 일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활하지 않았으면  사자구덩이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고 사자구덩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사자구덩이  들어가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있기 때문에 상우지 못한다는 것을 그가  체험하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다니엘이 살았기 때문에 사자구덩이에 던 지움을  받앗고 사자구덩이에 던지움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로써 하나도  상하지 않고 그 이튿날 아침에 거게서 하나도 상하지 않고 나왔을 때에 과연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라 하는 것을 다니엘이 알았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래 알았습니다. 오늘도 모든 성도들이 다 그러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큰 자본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세상에 피조물로  사람되어 오시기까지 하셨고 또 우리를 죄를 없애기 위해서, 죄의 값은 형벌인데.

죄의 형벌을 없애기 위해서 당신이 대신 형벌받아 우리 죄를 도말했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다 또 사망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대신 당신이  법을 지켜 가지고 그 대행한 것을 우리에게 의로 주시고, 하나님과 이 화평을  주시고, 우리를 또 위해서 부활하셔 가지고 중생시켜서 이렇게 큰 자본 들여서  우리를 중생케 해서 예수 믿는 사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다 예수님의 대형의,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대형의 은혜를,  대행의 은혜를, 대화친의 은혜를, 예수님의 대신 부활의 이 은혜를 다 우리가  은혜를 받아 가지고 우리가 중생된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큰 이 자본을  들였습니다. 큰 사랑의 희생을 들였습니다. 당신 전부를 다 들였습니다. 하나님이  당신 전부를 다 들여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신 이 큰 자본을 들였건마는  사람들에게 말하지마는 사람들은 이것을 믿지를 않습니다.

 이 큰 희생을 들여 가지고 큰 자본 들여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구원한  우리들을 온전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이 이 구원 이루는 이 세상 한  토막을 살아갈 때에,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구원 이루는 기간인 이 세상 한  토막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한 토막 한 토막 우리 행동을 따라서  당신의 은혜를 주셔야 되겠는데 우리가 현실에서 당신의 법도대로 살면 법도대로  사는 그것이 법을 지켜서 하나님의 구원을 우리가 받는 것이요, 그 구원을  받으려고 법도대로 살면 이 세상 악령의 세력들이 당장에 죽여버립니다. 당장에  죽여버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악령과 세상이 당장 죽여버립니다. 당장  죽여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를 입혀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에는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으로 보호하기 때문에 이 피조물이 다  달려들어도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해 하지를 못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래서, 5절에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 이렇게 하고 계십시다.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우리가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가졌는데 전능의 이 보호를 가졌고 또 하나님의,  대주재인, 모든 것의 주재가 되시는 이 부자 대주재이신, 모든 존재가 다 그분의  것인데. 대주재이신 이 은혜를 우리가 받고 있는데, 이 은혜는 우리가 받고 있는데  받고 있는지 없는지 이것을 어떤 사람은 평생 하나님 능력의 보호도 한번도  맛보지 못하고 갑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축복해 주시는 이 축복의  맛도 한번도 보지 못하고 갑니다.

 그러면 축복과 능력의 보호는 어떻게 우리가 받아 가질 수가 있느냐 하면  믿음으로 받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에 뜻대로 행하면 세상  세력이 들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니까. 인간이 보기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니  세상 세력이 당장 뭉캐서 그만 없애 그만 죽여 없애버릴 거라 말이오.

 이랬는데, 이러니까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보니까 환경이나 주위나  모든 이루어져 있는 것이나 과거 역사나 모든 것 볼 때에 그 국령을 어기든지 또  사람이 거짓말해야 될 때 거짓말 안 한다든지 사람이 또 불의하게 살아야 될  때에 불의하게 살지 않고 의롭게 산 다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살면 다  절단났다 말이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사람이 다 절단났어.

 국령에서 '네가 기도하면 사자구덩이 넣어서 사자밥이 되도록 죽인다' 하는 그런  일이 역사에 있을 때에 국령을 어긴 사람들은 다 사자밥이 되고 말았어. 또 '네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면 불 속에 집어넣어서 태워 죽인다' 할 때에 그 국령을  어긴 사람 다 불에 다 태워 다 죽었어. 역사가 다 그래. 이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께서 능력의 보호를 우리에게 입혔다고 하지마는 이 말이 믿어지지 않고  들어지지 않는다 그말이오.

 또 하나님께서 '네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이  모든 걸 너에게 더하게 해 주시겠다.' '또 네가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네가 손해를  보면 여러 배 백 배를 내가 갚아 주시겠다.' 이러니까 하도 거짓말 많은  세상이니까 전부 거짓말로만 알고 있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암만  말씀하지마는 이대로 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거짓말로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으로 보호하신 다고 하는  것인지,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또 하나님이 당신의 뜻대로 살면 세상 모든 것을 다  형통케 하시고 다 부강하게 해 주신다고 말했지마는 이 말이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랬는데, 이러니까 사람들이 아무리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해 놨지마는 이 씀을  참말로 인정하는 사람, 참말로 인정하는 사람이 없어. 믿는 사람이 없어. 이제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까?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면  세상이 다 죽이려고 해도 법도대로 사는 자는 세상이 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모든 것흘 다 도와서 부강케  하기 때문에 그를 망칠 자가 없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걸 너에게 더 하시겠다. 또 나와 내 도를 인해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전토나 손해본 자는 세상에서 여러 배 백 배를 내가 다 주겠다.'  이렇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이 참말인지 거짓 말인지,  거짓말로 아는 사람들은 평생 거짓말인 줄 알고 있고 참말로 믿는 사람은 항상  참말로 믿습니다. 그러면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어떻게 해야 알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  말씀을 참말로 아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거짓말로 아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참말로 아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거짓말로 아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거짓말로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에 자기 몸이나 생명이 위험하다  할 때에 그때에 말씀대로 살면 생명과 몸뚱이가 절단나니까 말씀대로 살다가  그런 일을 닥쳤을 때에 안 사는 사람은, 말씀대로 사는 일을 중단하고 안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하나님이 몸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그 보호한다는 말씀을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입니다. 전부 안 믿고 나가고 있소.

안 믿는 사람이오.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은 점점 안 믿어집니다. '내가 그때 미련하게 말씀대로  살았더라면 큰 낭파 당할 건데 하나님 말씀대로 안 살았기 때문에 내가 살았지,  내 몸뚱이가 절단이 안 났지.' 이러니까 그 사람 점점 안 믿는 사람돼요. 또  하나님 말씀을 참되다 이렇게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입니까 안 행하는 사람입니까? 행하는  사람이오. 말씀을 믿는 사람은 행하는 사람이요, 말씀대로 안 행하는 사람은 안  믿는 사람이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기 전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생명을  보호해 주든지 자기의 소유를 보장해 주시든지 하는 것을 말씀대로 행하기 전에  줬으면 다 받을 터인데, 행하기 전에 주시면 다 받을 터인데 하나님은 행하기  전에 주시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는다 이랬어.

믿음으로. 믿음이 뭐입니까? 순종 아닙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것을 믿는  사람에게 주십니다. 믿는 사람에게.

 이래서, 예수님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다 같은 병이 들어 있었지마는  하나는 믿고 안 믿는데 믿은 사람에게는 병이 낫고 안 믿는 사람에게는 병이 안  낫습니다. 믿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고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없습니다. 믿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있어서 세상이 해하려  해도 해하지를 못합니다. 믿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알았지, 다니엘을 사자구덩이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보호할런지 안 할런지 보호하신다고 말씀은 했지마는  보호할런지 안 할런지 하는 그것을 참으로 알아 보는 데에는 뭣부터 해야 알아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해 봐야 알아 볼 수 있습니까 순종하지  아니해 보고 알아 볼 수 있습니까? 순종을 해 봐야 알아봅니다. 다니엘은 순종해  보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사자에게서도 보호를 주신다는 것을 체험하지  않았습니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것을 말씀은 했지마는 믿지  않으면 불구덩이 보호할런지 그걸 모르지요. 믿으니까 불구덩이 집어 넣었어.

집어 넣었는데 안 타 죽고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것을 그는  체럼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엿봤습니다. 맛봤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도 사람들이 세상에서 '죄 안 짓는단다' 죄 안 짓는다고  세상이 협박하고 박해 줍니다. 죄 안 짓는다고. 또 의롭게 살려 한다고 세상에서  협박하고 박해하고 몹니다. 이러면 의롭게 살 때에 죄 안 짓고 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있다고 이렇게 성경에 많이 말씀을 하고 보증했지마는 사람들이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믿고 박해를 무릅쓰고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박해를 무릅쓰고 의를 행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은 죄지어라 할 때에 죄짓고 불의하라 할 새  불의하고 의를 내버리라 할 때 의를 내버리고, 이러니까 직원이 스무 명 있는데  같이 공동으로 이거 지금 사기해 먹으려고 할 때에 하나가 안 들으면 그 몰려  가지고 그 사람을 해 가지고 어쩌든지 저 사람을 매장시켜 저놈이 없어야 우리가  도둑질해 먹지 저놈 때문에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어떻게 매장시켜서 이럴려  하니까 직장에도 떨어져 나와야 되겠고 이러니까 어쩔 수 없어서 그만 거게  불의에 동참을 합니다. 범죄에 동참을 합니다. 동참을 하니까 동참하고 난 다음에  생각해, '내가 만일 그때 죄 안 지으려고 의롭게 살려 했더라면 내가 그때  절단났을 터인데 참 처세술을 부려서 내가 그때는 살짝 양보를 해 가지고 그때  그만 의로 고집하지 않고 불의를 같이 동참했기 때문에 내가 남아 있지 그리  아니면 직장도 쫓겨나갔을 것이고 모두 다 절단났을 것이다' 그 사람은 그 불의  행한 것을 다행으로 만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럴 대에 그 불의를 행치 않고 의대로  행하고 죄를 짓지 않고 산 사람은 이라면 망한다 하는데, 망한다 하는데 모두 다  망할 것이라 했는데 하고 나서 보니까 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도로 그를 보호해  가지고 다니엘도 높였어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로 일본 나라가 강하게 그렇게  탄압을 하고 박해를 할 때에 이 신사참배 안 하면 다 죽는다, 절단난다, 망한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말하니까 신사참배 하는 죄를 다 범했어. 신사참배 안 하는  그 의를 지키지 못했어. 믿는 사람들은 안 하고 의를 지키고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다 망하고 죽고 절단날 줄 알았지마는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8·15 해방 후에 전국에 권위 있는 목사들은 다  그분들이 권위 있는 목사야. 오늘도 그분의 혜택으로 이 교회가 남아 있어. 이거  아무리 음식을 두고 '이거 먹으면 네가 달고 맛있고 영양 있다' 아무리 말해도  옆에서 말하기를 '그거 먹으면 죽는다 그거 사약이다. 아무것이도 그거 먹고 죽고  그거 먹고 죽었다.' 이 세상에는 다 말에 대해서 책임 안 지는 세상이요, 세상은  전부 과학이나 철학이나 뭐 도덕이나 종교나 전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라.

 그러니까 그 말을 믿고 행했다가는 다 절단이 나기 때문에 믿고 행하지 아니한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요 처세를 잘하는 사람으로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믿는 사람은 전부 세상이 다 남의 말 믿으면 다 절단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교는 부처 말 믿고 다 이렇게 다 믿으면 다 된다  하지마는 그대로 믿다가는 다 절 단났으니까 다 안 믿는데 하나님 말씀 믿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오늘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서 그대로 믿음을 지켜  순종해 보고 난 다음에 누구든지 순종하고 나서 '하나님 거짓말쟁이다' 순종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라 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순종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을 믿은 것이 헛되다' 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혹 순종하고 난  다음에 헛되다 하는 사람들은 대개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이 하나님의 법도에 열  가지인데 아홉 가지는 범하고 한 가지만 제가 순종해 가지고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아홉 가지 범했으니까 범한 봉오리가 많고 순종한 봉오리는 절은데  거게 어떻게 하나님이 도와 주실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렇게  순종하는 순종에는 하나님의 전능의 보호가 있습니다. 이걸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5절에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는 우리의 것이 됩니다. 우리를 보호하기로 약속을 하고 이렇게  했지마는 믿지 않기 때문에 그 능력의 보호를 입지 못합니다.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축복 주신다는 약속을 이렇게 했고,  병신들도 병낫게 해 준다는 약속을 이렇게 했고, 모든 수명 장수도, 수명하고  장수하고 건강도 하나님이 믿으면 해 주시짓다고 말씀했는데 저거가 다 믿지  않고 죄지어 가지고 병들었고, 죄지어 가지고 일찍 뒈지고, 죄지어 가지고 망하고,  죄지어 가지고 다 절단났지 하나님의 계명대로 해 가 지고 절단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오늘 기독교가 어데 막혀 가지고 있느냐?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의 호호도 다 있고 믿으면 하나님의 축복도 다 받는데 믿지 않는 데에서,  믿는다고 하다가 축복받을 때 되면 그때에 믿기가 어려워, 믿는다는 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인데 순종하기 어려워. 내나 믿다가서 순종하기 어려울 그때가  축복받을 때인데 그만 그럴 때는 제 주관이 들어서 '믿으면 큰일난다' 이러니까  그때에 다 순종하는 것을 버리기 때문에 전부 기독자들은 되려 하다가 망합니다.

될라 하다가 망하요. 농사를 짓는데 추수 못 하는 거와 꼭 같아.

 이러기 때문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이러니까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이런 죄도 만나게 하고 저런 의도 만나게 해서 의를 만날 새애  박해가 있고 죄를 범하지 않으려 할 때에 박해가 있는 그런 것을 자꾸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다 말이지요. 처음에는 조그만한 죄 만나게 했다가 큰 죄 만나게  했다가 마지막에는 또, 하기 쉬운 의를 만나게 했다가 하기 어려운 의를 만나게  했다가, 이러니까 조그만한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해 본 사람은 해 보니까 되거든.

해보니까 되니까 또 그 다음에 큰 것 또 큰 것 또 하고 되는 사람은 자꾸 됩니다.

복받는 사람은 자꾸 복 받소. 안 되는 사람온 하다가서 이제 참 고개를 넘어서  결실할 수 있는 그럴 때에 되면 그 어려움이 되니까 그만 믿는 걸 버려버리고  하다가 중단돼 가지고 다 헛일하고 만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함께 하고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신다고 이렇게 약속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믿어 봐 가지고서 안 되면 하나님 앞에 시비를 거십시오. 믿어 가지고 안  되거들랑 하나님 대리자로 제가 목사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 시비를  거십시오. 걸면 해결이 될 것입니다.

 만일 참 믿음을 가졌는데 안 됐으면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내가 책임지요. 만일  믿음을 가졌다 하는데 제대로는 믿음을 가졌다 하는데 보니까 거게서 그것을  믿음을 가질라면 열 가지를 믿어야 되는데 거게 아홉 가지는 다 내버려 버리고  한 가지만 믿으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오면 내가 있다가서 '네가 요거 잘했다,  요거 잘했는데 아홉 가지가 지금 모자라고 있다, 요것도 해라, 요거 해라.' 시키는  대로만 다 하면 뭐 세상일은 석 달이면 형통히 풀립니다. 석 달이면 형통히 풀려.

삼 년이면 다 부자 돼. 나도 예수 그래 믿었어.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를 보장해 주십니다. 믿는 자에게는 그이의  소유를 하나님이 보장해 주십니다. 얼마나? 여러 배 백 배. 이랬는데 믿다가 겨우  성공할 때가 되면 그때는 최고 절정이니까 그때에 믿기가 어려운 때인데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게 그때 나타나요. 그런데 그때 피씩  자빠져 가지고 믿음을 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역사를 못 해.

 그런고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왜? 시험을 당할 때는 사람이 근심하지마는 지나가고 난  다음에 모두 기뻐하요. 왜? 믿음 지켜보니까 다 승리했거든. 시험을 닥칠 때에  시험 치르기 전에는 사람들이 걱정하지마는 시험에 합격되고 나면 한층 더  올라가니까 좋고 기쁘고 존귀해지지 앓습니까? 그러나 시험 당할 때에 미리  준비를 잘한 사람은 시험당할 때에 기뻐하지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 신앙 생활을 차각차각 작은 데서부터 순종해 올라가면 높은  산을 한 자욱 한 자욱 올라가는 것처럼 하나하나 순종해서 이래 올라가면 신앙  생활같이 쉬운 것이 없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 한번 말씀대로 해 보니까, 순종해  보니까 하나님의 축복이 와. 작은 행동 작은 축복, 큰 행동 큰 축복, 작은 위험,  말씀 때문에 주님 때문에 작은 위험을 당해도 말씀대로 순종해서 작은 위험  이기고 보니까 작은 보호 오고, 이제 좀 큰 위험 이기고 보니까 큰 보호 오고,  이래서 자꾸 태산을 올라갈 때에 한 자욱 두 자욱씩 자꾸 이 걸어서 올라가는  것처럼 이렇게 점점 밟아 올라가는 이 신앙을 가진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보다도  이거보다 더 쉬운 것이 없고 이보다 더 쉬운 복받는 길이 없는데 믿는 사람들이  전부 복받을 그 절정 되면 그때 그만 배반해 버리고 맙니다. 여러분들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야 되는 그  단계에 부인만 하고는 성공 안 한 사람이 하나도 없고 자기가 유익을 보지 못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은 점점 믿어져요. 안 믿는 사람은  못 믿게 돼요.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거게서  효력 얻는 것이지 순종하지 아니하는 데서는 효력이 오지를 못합니다. 순종하는  것도 준비 준종이 있고 마지막 결말 순종이 있기 때문에 준비 순종에서 차차  차차 순종하기가 어렵고 어렵고 어려워서 마지막에 결말 순종에는 어찌되느냐?  '이 순종하면 절단난다, 절단난다.' '하나님이 보호하면 어찌 되나?' '하나님이  보호하면 괜찮지.' '이 순종하면 내 그만 살림살이고 회사고 절단난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어찌 되나?' '축복하면 괜찮기는 괜찮지.' 축복하면 괜찮은데 '순종하면  축복한다 했는데, 순종하면 너를 살려 준다 했는데 네가 그러면 지금 순종을 할래  안 할래?' '순종하면 축복한다고 했지마는 내가 평소에는 믿지 마는 여게만은 믿지  못하겠다. 겁이 나서 믿지 못하겠다.' 겁이 나서 믿지 못하겠다 하는 거게서 다  실패합니다. 거게서 믿은 사람마다 다 성공하요.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의 영과 육의 온갖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그 비결은 뭐인가? 순종으로 되는 거라. 순종할 때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다 이행해 주시오. 그 순종할 때에 그 순종이 어떤  순종이라야 되느냐? 초저녁 순종은 안 돼. 밤중 순종이라야 돼, 밤중 순종. 다섯  처녀 비유에 밤중에 등불 들고 있는 것이 신랑 맞이하지 않았소? 주님 맞이 했다  말이오. 이와 마찬마가 지로 자기가 순종하되 순종에 어려운 절정이 있어. 최고로  순종하기 어려울 때. '이제 이 순종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안 도와 주시면 망한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여게서 큰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안 도와 주시면 망한다.

도와 주시면 여게서 구원 얻을 수 있다.' 요것이 절정의 순종입니다.

 이러니까 그때에 하나님을, 자기 생각으로는 망하는데 하나님이 약 속하신 것이  변치 않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는 망하고 모든 사람이 그러면 안 된다 하지라는  모든 사람보다 자기 생각보다 하나님을 믿는 그게 믿음이라. 그때 믿을 때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밤중 순종을 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 믿어야 만날 헛일만 하고  말아요. 일학년은 일학년 밤중이 있고, 이학년은 이학년 밤중이 있고, 점점  올라갈수록 밤중이 짙어져 가는 것이고 점점 순종하기 어렵고 순종하기가 어려울  때에 이제 생명 내놔야 순종하고 다 성공 내놔야 순종하고 자기 소유 다 내놔야  순종해. 내놓고 순종하면 그게 하나님 믿는 거라. 자기 부인하는 거고 하나님  믿는 것, 그런고로, 우리들이 이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었다' 또 '네가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전토나 버린 자는 여러 배 백 배를 내가 주시겠다' 백 배 주신다  하면 뭐 아내는 버리면 마누라 백 명 준다 그말이오? 아니야. 아들은 그러면 주의  도를 위해서, 주님의 도대로 하려 하면 자녀를 버려야 될 때 있고 또 주님의  도대로 하면 자녀를 또 보호해야 될 때도 있고 모든 것을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이 일을 하려고 이렇게 할 때에 주님의 도 때문에 자녀나 가정이나  손해 본 것은 여러 배 준다 말은 아들도 한 아들이 백 명 더 당한다 그말이오. 한  아내가 과거 아내의 백 배 더 좋은 아내가 되게 하나님이 해 주시요. 이거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질에 대한 약속이나 우리 생명에 대한 약속이나,  우리 건강에 대한 약속이나, 우리 사업에 대한 약속이나, 우리의 모든 환난에 대한  약속이나, 우리가 모든 궁지에 들었을 때 궁지에서 벗어나는 모든 약속이나 다  약속이 있어. 그 약속은 전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데서 다 해결되지 순종  없이는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순종 없이는 예수 믿는 사람은  헛일이라.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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